제가 느낀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님께서는 대부분 “선수들”을 많이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요.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 “선수들이 단합되고 원팀이 됐다.” “선수들이 자극을 받았다” 등등.. 결국 감독님이 이렇게 해서 잘했다가 아니고 선수들이 스스로 잘 움직여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감독은 목표를 세워주고, 그 목표로 가기 위한 자극을 주고, 그것을 하기 위해 선수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 그것이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몇달전 용인에서 근우님 댁까지 대리 운전 해드렸던 대리기사 입니다. 근우님인거 알고 깜짝 놀랐고, 취하신 모습이 티비에서 주정뱅이로 cg처리 대는 모습과 똑같아 놀랐고, 와이번스 팬이라고 말씀드렸을때 처음 보는 저에게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 말씀 해주시는 모습에 놀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인볼 부탁 드렸더니 무심하게 가방에서 최강야구 사인볼을 뒤적이며 찾아 건네주시고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셨는데 사진까지 같이 찍어주셔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근우님과 1시간동안 대화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수많은 팬중에 한명인 저에게 살갑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근우님 유투브 생긴줄 이제 알아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보여지는 모습보다 반전 매력이 가득한 근우님 늘 응원할께요^^
10여 년 전, OBS 에서 김성근 감독님의 말씀 (제작진: "왜 그렇게 혹독하게 훈련시키십니까?") SK 김성근 감독 "사람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선수들만 쳐다보는 식구들이 보여. 내가 저 애들 놔버리면 식솔들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고. 감독은 식구들까지 책임져야 돼"
야구에 관심없던 30대 여자입니다. 최강야구도 가끔 재방할때 보고 지내다가 김성근 감독님 부임오시자마자 바로 야구에 빠졌어요 월요일만 기다리고 모르던 야구규칙이랑 용어도 찾아보면서 시청하고 계속 돌려보고 ㅎ 특히 김성근 감독님 열정에 제 스스로를 반성 많이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ㅜㅜ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정근우 선수님께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심을 담아 김성근 감독님에게 손수 손 편지를 쎴네요 한줄???? 한줄 읽어 가면서 감슴 뭉클함과 감동을 느꼈네요 눈가엔 떠거운 이슬이 고여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두분 천생연분 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같이 다정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네요 보약같은 친구란 단어가 어울리네요 김성근 감독님께서는 웃는 모습이 넘 멋져 보이시네요 웃으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셔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보고 많이 울게 되네요..한화시절 기댈곳이 없었다는 감독님 말씀에 눈물이 나고, 집을 여러번 팔 정도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시기 위해 야구에 진심이셨던 감독님의 야구를 생각 하시는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게 됩니다. 또 프로에 보내주고 싶은데 보내주지 못하셨다는 감독님의 아쉬움이 단순히 화면을 보는 저에게 까지 느껴 져서 아쉬움에 눈물이 또 났구요. 야구의 현대화 라는 단어 뒤에 가려진 기본기, 노력, 투지 라는 단어가 야구를 보는 사람들에게 더 전달될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비단 야구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단어들이죠. 정근우 선수 말대로 한국 야구에 오래 남으셔서 좋은 가르침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감독님이 한화 나가시면서 야구도 끊었었습니다.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았어요. 가끔 일본에서 잘 계신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강야구로 돌아오신 그날부터 다시 저는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감독님의 열정과 마음을 항상 존경합니다. 점점더 야위어가시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야구 1도 모르는 아줌마입니다. 최강야구 덕분에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진정성~ 나이를 떠나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이 멀리갈 수 있다는 팀워크~~ 신참 후배가 클 수 있도록 하는 배려심~~ 감독님의 치열함. 열정~~ 최강야구와 두 분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한화팬인데 한화에서 기댈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저 감독님 오셨을 때 정말 한화가 달라지겠구나 생각하고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했어요. 그 때에도 감독님 떠나실 때 너무 슬펐는데 지금도 너무 슬퍼요ㅠㅠ그래도 최강야구, 정근우 선수의 유튜브 채널 덕분에 감독님의 열정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날이 춥네요. 정말로 감기 조심하세요!
SK 골수 팬이었던 남편을 만나 김성근 감독님을 알게됐습니다. 원더스때 찍으셨던 광고 기억납니다. 꼬마가“아 야구하고싶다.” 감독님이 “나두요..” 하시던거요. 감독님의 묵직한 책임감이 부담이 되지 않고 오래 즐겁게 야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감독님으로 인해 많은 선수가 살려졌고 저와 같이 야구에 재미를 붙인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고 감독님 야구하시며 행복하신 모습 오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본인의 명예와 성과에 더 집착하는 지도자들이 많은 세상에 김성근 감독님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지도하는 선수들과 선수 가족 걱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알고, 너무 감동하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정근우님의 편지속 내용처럼 부디 오래오래 더 야구인으로 팬들 곁에도 남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2006년 군제대 후 변리사 시험에 도전을 시작하면서, 김성근 감독님이.. 그리고 SK 야구가 제가 힘을 내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과 SK의 야구가 재미없는 야구라고 폄하되고 많은 안좋은 기사가 쏟아질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해, 두해 시험에 떨어졌을 때, 꼴찌도 최선을 다하면 일등을 할 수 있다는 김성근 감독님과 SK 선수들의 실례를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언제나 품고 공부했습니다. 2009년 나지완 선수가 채병용 선수의 공을 걷어올리던 그 순간에도 문학구장 관중들 속에서.. 정근우 선수가 눈물을 흘렸다는 것처럼.. 저도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0년 SK가 왕좌를 탈환할 때.. 저도 드라마틱하게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니폼이 공교롭게도 정근우 선수의 SK 홈 유니폼과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님 유니폼입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는 많은 야구인 제자들을 두고 계시지만.. 김성근 감독님께 인생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비단 야구인들 뿐만이 아닙니다. 일구이무.. 저는 야구인이 아니지만.. 제 인생의 큰 가르침을 주시는 김성근 감독님.. 항상 존경합니다. 정근우 선수의 바람처럼.. 오래 그라운드에 서신채로 저희 곁에 남아주세요. 감독님! 건강하십시오!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정근우 선수님께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심을 담아 김성근 감독님에게 손수 손 편지를 쎴네요 한줄 한줄 읽어 가면서 감슴 뭉클함과 감동을 느꼈네요 눈가엔 떠거운 이슬이 고여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두분 천생연분 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같이 다정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네요 보약같은 친구란 단어가 어울리네요 김성근 감독님께서는 웃는 모습이 넘 멋져 보이시네요 웃으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셔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야알못인 제가 최강야구에서 김성근감독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무서운 감독님이라고 하시면서도 아버지같이 따르는 모습을 보면 감동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잘하면 선수덕 못하면 감독님탓 ㅠㅠ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너무 멋있으시고 계속 감독님과 함께 최강야구에서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감독님으로 남아주세요 감독님❤️
7:00 와.. 저 울었어요.. 마흔에 어린 아이 둘.. 10년 경단녀 끝내고 무언가를 해야겠다 고민만 하고.. 상황만 재고 있었는데.. 감독님 말씀대로 고민하지 말고 진행해야겠어요.. 그래야 결과도 나오고 또 다른 길도 만날 수 있겠지요.. 최강야구는 저에게 삶의 역동을 주는 프로예요.. 은퇴 후에도 치열하게 그렇지만 즐겁게 몰두하는 선수들.. 기회를 일찍 잃은 선수들.: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 그 모두가 우리 인생 같아요🥹
한화이글스 펜입니다. 한화 감독 당시 "이 팀에는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말씀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나보다 우리를 늘 생각하셨던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감독들의 인생은 선수들의 좋고 감사한 추억이 많을수록 성공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성근 감독님은 감독 김성근뿐 아니라 인간 김성근으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시다 생각합니다. 내내 건강하셔서 우리 한국 야구에 귀감과 기둥으로 건재해주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정근우 선수도 빠른 시일에 프로 구단에서 지도자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기다려봅니다.
그렇게 만든 건, 당시 내부 파벌 대립과 기름을 부은 그 모시기 단장 때문이었다고 기억함. 철밥통들 세상 깨려다가 결국 쫓겨 나간 거임. 이전 김응용 감독도 그러려고 했다가 실패했고. 심지어 선수를 버린 건 그 모시기 단장이었음. 선수가 모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었지. 기레기 한 마리도 포섭되었는지 분탕질 기사 써대고. 그 기레기 여전히 쓰레기 기사 끄적거리고 먹고 살고.
김성근 감독님과 정근우 선수님의 오랜 세월 쌓아온 중과 절의 끈끈한 인연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야구는 살면서 한번도 본적도 없고 관심 가질 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최강야구 본방 사수는 필수 직관 경기까지 보러 갈 만큼 최강야구가 삶이 낙이 된 팬입니다! 제가 최강야구에 빠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김성근 감독님이고 요즘은 감독님이 쓰신 책도 읽으며 삶의 지혜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에게 재미와 감동 교훈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최강야구 보려고 예매를 준비하다 예매 못한1인입니다 작년에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실때 병원에서 병간호할때 뜨거운 여름에도 펑고를 치시던 그영상 보면서 그 시간을 견디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김성근감독을 보면 그시간이 또 생각나 울컥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왕조시절 sk와이번스 찐 팬이었어요. 정근우선수, 감독님, 정우람선수로 인해 한화팀을 따라갔다 야구에 흥미를 잃었지만^^;;; 감독님께서 최강야구에 오시고 월요일 최강야구로 다시 야구 러버가 되었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야구다운 야구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정근우선수님도 제게는 최고의 선수 이십니다!! 편지 진짜 감동이예요~
김성근감독님 한화오신다는 뉴스봤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15년도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이글스 파크에서 알바하면서 통틀어서 처음 본 사람이 감독님이었어요 시작 3시간전부터 구장 도시면서 준비하시던게 생각나요 한번 눈마주쳤었는데 카리스마있으시고 압도감에 심장 두근거렸습니다.. 1n연패를 하다가 한번 승리했을때 sk우승했을때보다 활짝 웃으시는 것 보고 감명깊었어요 ㅠㅠ̑̈ 한화떠나실때 슬펐는데 최강야구로 다시 보게되서 너므 기뻐여,,, 29살이 되어 감정이 사라진 사회에 찌들어 진 제가 진정성으로 야구를 사랑하시는 감독님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게속 눈물이 났어요 우리 황영묵선수 굉장한 선수로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면서 좋은 선수들 배출해주세요 ㅠㅠㅠㅠㅠ̑̈!̆̈ !̆̈ !̆̈ !̆̈ !̆̈ !̆̈ !̆̈ !̆̈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두 스승의날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감독님…….. -이글스팬올림-
정근우선수 마음처럼 오랫동안 감독님 야구 보고 싶습니다 감독님 안계실때 참 야구 관심이 없었는데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뵙게 되니 그냥 덕아웃에 계시는 모습만 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야구를 통해 많은 감동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래도 저에겐 최고의 감독은 김성근감독님이세요 감독님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야구를 보면서 감동을 준 분은 감독님이 유일하니까요
원래 댓글 잘 안달고 구독도 잘 안하는데 사인볼 얘기에 바로 구독 추가했습니다. 48년생인 아버지께서 3기 간암 환자이십니다. 젊었을 때는 야구도 좋아하고 활동적이셨는데 이젠 항암치료로 기력이 없어서 늘 누워계세요. 아버지보다 정정하신 김성근 감독님 얘기를 간혹 했습니다. 저런 분도 있는데 좀 힘을 내시라고. 아버지가 이겨내실 수 있게 부탁드려요. 그리고 감독님이랑 정근우 선수님 최야 늘 잘보고 있습니다. 박용택 선수님이 말하는 최야를 보고 힘을 얻는 시청자가 여기 있습니다.
한화팬입니다. 감독님 계실 때 선수들의 눈빛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한화는 여전히 그때의 숙제를 못해내고 있습니다. 원팀이 되지 않는 한 우승은 어려울 것이고 시대가 지날수록 선수들의 행태로 보아선 아마 확률이 점점 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뿌리신 씨앗들이 만들어갈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야구하시길 소망합니다.
이 인터뷰를 보고 난 후 지금 한화 감독을 생각해보면, 김성근감독님 처럼 선수들을 휘어잡고 끌고가지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인터뷰에 한화는 김성근 감독님 때도 내가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고, 외로웠다고 하셨는데 그 분위기가 지금도 인 것 같고 그래서 나아짐이 없구나 하고 알게 되네요. 살고자 하는 그 누군가들이 그 밑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구단 분위기가 나만 살자가 되고 원팀이 못되는구나 싶습니다.
솔직히 한국야구 정말 관심도 없고 평소에 야구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딱 보게 되었고 이걸 보면서 감독님도 그렇고 선수들도 사실 은퇴헀고 예능프로그램이니 그냥 재밌게 즐기면서 하겠지 싶었는데 정말 프로에 있었을 때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열심히 이 악물고 하는걸 보면서 야구라는 스포츠에 반하게 되었고 감독님의 진심을 담은 코칭과 조언들에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꼭 최강야구 직관가서 그 현장의 열기도 느껴보고 싶고 합니다. 이제는 야구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회차 보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감독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하고 어린아이 같이 야구만 바라봐 오신 분인줄 몰랐습니다… 전 뼛속까지 야구 팬인 사람입니다. 초등학생때 아버지께 야구를 배워서 오랜 시간 봐 왔습니다. 롯데 팬을 오랜 기간 하다가 구단에 실망하고 좋아하는 이종범 선수를 따라 기아팬을 했었죠. 이종범 선수 은퇴때 기아에 실망하고 이용규 선수를 따라 한화 팬이 됐습니다. 그 렇게 감독님과의 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정말 한화에 진심이었고 직관도 많이 갔었어요. 2군 경기까지 다 챙겨봤죠. 그렇게 현미경으로 보듯 한화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향한 감독님의 진심을 많이 느꼈었어요. 당시에 언론이 감독님을 몰아갈 때, 한화 선수 이름도 다 모르는 해설들이 감독님에 대해 함부로 말 할 때 같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감독님이 나가실 때 너무 충격이었고, 남겨진 선수들 중 감독님을 좋아하고 잘 따랐던 선수들에게 팀에서 불이익을 주는 걸 보며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러면서 저의 정말 뜨겁고 길었던 야구 팬 생활을 접었어요. KBO와 여러 구단들에 대한 실망감을 지울 수 없어서… 정말 삶의 일부 같았던 야구를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다시는 안봤어요. 그러다가 최강야구에 감독님이 돌아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꺼져버린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야구를 향한 애정이요. 유튜브를 보며 감독님의 인터뷰도, 정근우선수의 인터뷰도 많이 봤지만 이렇게 두 분이 함께 하시는 시간이 여태 본 그 어떤 인터뷰 보다도 마음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네요. 역시 오랜 시간을 같이하며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껴오셔서 생긴 공감대가 깊구나 싶어요. 감독님이 그 어느 인터뷰에서도 말하지 않으신 깊은 진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걸 다 캐치해서 알아듣고 티키타카가 되는 정근우 선수가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직 영상이 끝이 아니라 다음편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두 분 최강야구를 통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성근감독님 너무 존경하는분입니다 sk시절부터 한화지금 최강야구까지...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최강야구 한국야구 이끌어주세요ㅜㅜ제자들 사랑하는 마음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이신분ㅜㅜ너무 오해를 많이 받으신분ㅜㅜ 최강야구에 모셔준 장피디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해주세요 정근우 선수 화이팅입니다
감독님과 근우 선수님을 좋아해서 SK를 응원한 부산 팬이였습니다 09년 5월06일 못 잊을 그날 하필이면 회사에서 단체로 야구직관 행사가 잡혀서 참석했는데 당연히 전부 롯데 팬이고 그당시 SK랑 분위기가 너무 안좋을때라 차마 SK 응원은 못하고 야구 하나도 모른다고 하고 가만히 속만 끓이고 있었습니다. 롯데가 이기고 있어서 혼자 속앓이 하는데 6회 동점이 될때 저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꺄!! 하고 소리질렀다가 회사 짤릴뻔했었죠 ㅎㅎ 그날 SK가 역전승 했었죠 ㅎㅎ 그뒤 감독님이 떠나고 저도 슬 안보다 한화로 돌아오셨을 때 다시 보다 다시 나가시고 ㅠㅠ 저도 매년 구단 순위만 확인하는 수준이였는데 요즘 최강야구로 다시 야구 챙겨보고있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야구에 관심 끊은 지 10년이 훨씬 넘었었는데 최강야구에 이리 목을 매게 될 줄이야... 운동인도 아닌데 선수들 펑고 받는 모습, 뛰는 호흡 소리 들으면 누워 있는 제가 부끄러워져요. 점점 "나" 위주로 변해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함께"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는 감독님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부산 사는 17년차 슼 SSG팬입니다. 07년도 김광현 선수 크는거부터 봐왔습니다. 슼을 좋아하게 된이유는 김광현 정근우 선수도 있지만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철학이 너무 좋아서 입니다. 누구는 김감독님 야구방식이 재미없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엄청난 연습량과 데이터로 벌떼야구의 선봉자였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졌지만 잘싸웠다"입니다. 잘싸웠는데 왜집니까? 모든감독님이 다그렇겠지만 항상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그런 모습들이 있었기에 국내최다 연승 22연승도 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야구에서의 활약도 잘보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정근우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와.. 40대 개띠 아재입니다. 최강야구보고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와이프가 제 옆에서 같이 보기 시작하더니, 이제 저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간절함, 감독님의 가르침 등이 정말 인생 교육도이 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꼬맹이 아들도 최강야구보며 야구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와이프 주도하에 잠실 야구장도 가서 신나게 응원을 하고 왔습니다. 어쩌죠.. 점점 야구 매력에 온 가족이 빠져 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최강야구 직관 경기표는 높은 경쟁을 뚫지 못하고 있지만, 노력해서 곧 찾아가 뵙겠습니다. (그때는 직관 징크스 제발요 ㅜㅜ) 정말 야구라는 스포츠로 주는 감동과 교훈이 저희 가족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근우 선수님도 부상없이 모든 경기를 잘 치르시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독님과의 펑고에서 ”오라이“ 소리 듣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sk시절부터 시작된 정근우 선수와 김성근 감독님과의 인연 한화까지.. 그리고 은퇴후 최강야구까지 정근우 선수님이 김성근 감독님을 대하는거보면 존경하는게 보이네요 그 안에는 프로팀에서 자신을 선택해서 기용해준 고마움도 있겠죠 서로 가장 빛나는 시절을 같이 보낸것도 있을꺼구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ㅎㅎ
지역은 전라남도인데 김성근감독님 좋아해서 한화팬됐었죠 전 김성근감독님 사임하시고 나가고 야구를 아예 안봤습니다 마리한화야그만큼 잼있지가 않았거든요 진짜 미친 역전경기들 손혁의 호투! 제가 그래서 지금도 프로야구는 안보지만 최강야구는 봅니다. 다시 프로에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한화든 롯데든 감독님이 가는곳이 거기가 제 팬이됩니다
야알못 중 하나였는데, 최강야구 통해 많은걸 깨닫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님의 밀씀 하나하나가 인생의 경험을 담고 있어서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는거 같습니다. 정근우 선수와 김성근 감독님의 허심탄회한 얘기 속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님의 “고민을하고, 결심을 했으면 다음날에는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지”란 말은 요즘 고민만 하는 제 자신에게 하는 따끔한 한마디가 되었네요. 사실 이런 글로 마음에 와닿는 감동과 느낌을 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진정성있고, 주옥같은 말들이 저에게 와닿고, 깨달음을 주고, 그리고 결심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인생의 멘토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네요. 정말 이 시대의 위인이 이런느낌이지 않을까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솔직히 야구좀 안다는 팬이나 야구인들중에 김성근 감독의 야구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간다고들 했다. 프로의 지도자들중에 맞다틀리다가 아닌 다름으로 보여준 감독님이 김성근 감독님이신거 같다. 선수의 능력치를 최고조로 올려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지도자인건 분명한거같다.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이 고개숙여 90도로 인사할수있는 지도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정근우님의 진심이 편지속에서 느껴지네요.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 오래오래 야구해주세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구요❤
최강야구를 보고 야구를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의 여정과 감동이 같이 느껴져서 최강야구볼때 웃음과 눈물이 같이 함께하네요 감독님과 정근우선수 대화도 진지함과 재미가 같이있어서 너무 좋고 진심으로 스승님을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더 감동입니다. 정근우선수 화이팅! 김성근감독님 화이팅! 최강야구 몬스터즈 화이팅!!
삼미때부터 공설운동장에 어머니 손 잡고 야구보며 자라 이제 중년이 된 인천 야구팬입니다. 김성근 감독님과 정근우 선수 인천의 자랑으로 오래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예전 SK왕조 같은 구도인천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강야구에서 두분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야구없는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계속 눈물 흘리며 2편을 봤네요. 두분의 사제간의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야구를 사랑하는 저 같은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있다는 걸 항상 잊지 말아주세요.
미국에 사는 유학생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한국말이 그립고 한국이 그리울때마다 최강야구를 보면서 웃은게 기억에 나네요.. 얼마전 한국으로 김성근 감독님 유니폼도 주문했습니다! 비록 직관은 못가지만 멀리서나마 제대로 응원해보려고요. 감독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한국 야구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실 수 있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이 정근우 선수님 진심으로 아끼신다는게 느껴져서.. 같이 울었네요ㅠㅠ 감독님 한화 계실 때 한화 팬으로 입성했어요! 그래서 최강야구 감독으로 오셔서 이렇게 얼굴 뵐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지난 겨울에 지나가다가 감독님을 마주쳤는데 너무 설레고 무섭고? 긴장돼서ㅋㅋㅋ 인사 드리려고 안절부절하다가 울먹거리면서 한화때부터 팬이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렸던 일이 있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야구계의 어른으로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키우면서 힘듦에 지쳐있을때 최강야구를 혼술하면서 보기 시작했어요. 사인볼보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싶어요.정근우선수님과 김성근감독님 그외 많은선수분들이 저에게 힘을주셨어요. 특히 김성근 감독님의 많은 영상을 찾아보며 정말 좋은어른으로서의 꼰대의 정석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김성근 감독님처럼 올바른꼰대가 되도록 항상 마음속에 책임감을 갖고 살아갈께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어른으로서 살아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삼성 팬으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시리즈에 갔을 때 이미 경기가 기울었는데도 끝까지 밟아 놓으시는(?) 감독님과 당시 SK 선수들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요즘은 최강야구를 보면서 두 분이 정말 야구를 사랑하시는구나, 어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려면 저만큼 몰두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감탄하곤 합니다. 무엇보다 그저 야구를 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함께 울고 웃으며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최강야구 오래오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도의 도시 인천에서 태어나 매일 꼴찌만 하던 삼미 청보만 응원하다가... 김성근 감독님이 89년도에 오셔서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었지요. 그때부터 김성근감독님 팬이 되었습니다. 가끔 김성근감독님 SK.시절 하셨던 말씀되새기며 힘들때 마음을 다잡고는 했습니다. 닿을수없는 말이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야구에 관심 조차 없던 사람입니다. 이번 최강야구를 알게되면서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시즌2 총 42에피를 4일 만에 다볼정도로 재밌더군요 특히 김성근 감독님께 빠지게 되어서 인생은 순간이다 라는 책도 사서 보게되었는데요. 보면볼수록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더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신 감독님. 때로는 비정해야하고 때로는 세심해야하고.. 기댈곳이 없었다는 말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늦은나이에 열정이라는 불씨를 제 안에서 키워주셨습니다. 저보다 나이드신분도 저렇게 열심히사는데 나는뭐하고있지 이런생각에 부끄럽더군요. 감독님 알게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 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오래보고싶습니다. 대구에 사는데 꼭 직관 한번 보러가겠습니다😊
김성근 감독편에 댓글 달아주신 구독자 3명에게
김성근 감독님의 사인볼을 드릴 예정입니다
3편은 5월20일 17:00시에 업로드 됩니다
깜짝 게스트도 기대해 주세요
구독! 좋아요! 는 큰 힘이 됩니다~
현기증나요 ㅠㅠ 20일까지 어떻게 참나요 ㅠㅠ
와 이건 진짜 갖고싶네요
제가 느낀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님께서는 대부분 “선수들”을 많이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요.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
“선수들이 단합되고 원팀이 됐다.”
“선수들이 자극을 받았다”
등등..
결국 감독님이 이렇게 해서 잘했다가 아니고 선수들이 스스로 잘 움직여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감독은 목표를 세워주고, 그 목표로 가기 위한 자극을 주고, 그것을 하기 위해 선수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
그것이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김성근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ㅠ
깜작게스트면 이대호인데...느낌이..이였는데 인천의자랑이라하면.... 김경기 코치님???????
몇달전 용인에서 근우님 댁까지 대리 운전 해드렸던 대리기사 입니다. 근우님인거 알고 깜짝 놀랐고, 취하신 모습이 티비에서 주정뱅이로 cg처리 대는 모습과 똑같아 놀랐고, 와이번스 팬이라고 말씀드렸을때 처음 보는 저에게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 말씀 해주시는 모습에 놀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인볼 부탁 드렸더니 무심하게 가방에서 최강야구 사인볼을 뒤적이며 찾아 건네주시고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셨는데 사진까지 같이 찍어주셔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근우님과 1시간동안 대화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수많은 팬중에 한명인 저에게 살갑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근우님 유투브 생긴줄 이제 알아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보여지는 모습보다 반전 매력이 가득한 근우님 늘 응원할께요^^
이런 미담이 ㅎㅎ좋으셨겠네요
성덕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었다닝~🤣🤣🤣 팬이 오히려 걱정해주능~~~ㅋㅋㅋ 진정한 팬님이시네요~ㅎㅎㅎ 성덕되신거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당~~~👍👍👍 ㅎㅎㅎ
나도최강야구보면서 좋아하게됨 참고로 전 롯데팬임
와우😊😊😊😊
10여 년 전, OBS 에서 김성근 감독님의 말씀
(제작진: "왜 그렇게 혹독하게 훈련시키십니까?")
SK 김성근 감독 "사람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선수들만 쳐다보는 식구들이 보여. 내가 저 애들 놔버리면 식솔들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고. 감독은 식구들까지 책임져야 돼"
아이고야 예전부터 그런 말씀을 하셨구나. 최강야구로 야구에 발 들인 사람인데 너무 늦게 김성근 감독님을 안 것이 아까워요. 처음 최강야구에 오셨을때보다 너무 야위신 모습에 세월이 너무 너무 아깝네요ㅜㅜ
불타는그라운드는 sk의 전성기가 담겨있어서 정말 소중한 다큐입니다. 당시에 다큐보고 중학교때 팬이 되었는데 벌써 서른이네요
오주원이 갑작스런 치핵 수술로 선발이 애매해지자, 김감독님이 선수들 앞에서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했지. 지고지고 하면 최강 야구 없어지고, 우리 뒤에 제작진 200명 있고, 200명 뒤에 500명 600명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 가져야 한다고 말함.
내 가족들 지키기 위하는건데 선수들이 충성 안할수가 없다
최강야구 덕분에 어릴적 마구마구 게임에서만 알던 김성근 감독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근우 선수 김성근 감독님 두분다 게임에서 좋아하던 분들인데 최강야구 덕분에 두분팬이 되었습니다 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야구해주세요!!!!
월요일만 기다리는 1인입니다
야구에 관심없던 30대 여자입니다.
최강야구도 가끔 재방할때 보고 지내다가
김성근 감독님 부임오시자마자
바로 야구에 빠졌어요
월요일만 기다리고
모르던 야구규칙이랑 용어도 찾아보면서 시청하고
계속 돌려보고 ㅎ
특히 김성근 감독님 열정에 제 스스로를 반성 많이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ㅜㅜ
너우리집와서 펑고좀 하자😂
저도 그래요~
저두요~~월요일만 기다립니다
50대 아줌마가 최강야구에 빠져 살아요
저두요~! 야구는 1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가, 김성근 감독님 유퀴즈편 보고나서 바로 최강야구 찾아보면서~ 빠져버렸어요😍
계집 몬줌마
최강야구가 인기 있는 이유는 감독님이 계셔서죠 오래오래 감독 맡아주세요 여기서는 절대로 나가라고!!!!! 할 사람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해주세요,,, 최고이십니다.. 많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정근우 선수님께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심을 담아 김성근 감독님에게 손수 손 편지를 쎴네요 한줄???? 한줄 읽어 가면서 감슴 뭉클함과 감동을 느꼈네요 눈가엔 떠거운 이슬이 고여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두분 천생연분 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같이 다정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네요 보약같은 친구란 단어가 어울리네요 김성근 감독님께서는 웃는 모습이 넘 멋져 보이시네요 웃으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셔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님 때문에 봅니다. 영원히 같이 있어주세요
방송보고 많이 울게 되네요..한화시절 기댈곳이 없었다는 감독님 말씀에 눈물이 나고, 집을 여러번 팔 정도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시기 위해 야구에 진심이셨던 감독님의 야구를 생각 하시는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게 됩니다. 또 프로에 보내주고 싶은데 보내주지 못하셨다는 감독님의 아쉬움이 단순히 화면을 보는 저에게 까지 느껴 져서 아쉬움에 눈물이 또 났구요. 야구의 현대화 라는 단어 뒤에 가려진 기본기, 노력, 투지 라는 단어가 야구를 보는 사람들에게 더 전달될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비단 야구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단어들이죠. 정근우 선수 말대로 한국 야구에 오래 남으셔서 좋은 가르침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
저는 마흔 넘은 여잔데요.
최강 야구 1회때부터 계속봤구요.
솔직히 야구 잘모르지만..
김성근 감독님때문에 야구 좋아하게된 캐이슨데..
덕질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셨음 해요~!!
감독님께서 웃으시고 미소지으시면 제가 저절로 웃게되고 행복해진다고 할까요~
감독님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저는50대 입니다
열심히 봅니다
감독님 화이팅입니다
저두요! 최강야구2부터 김성근감독님덕분에 보고있죠 저같은분들이 많을거예요
저도 야구룰도모르는데
최강야구만봅니다ㅎㅎ
아니 근데 여자들은 왜 굳이 본인 나이랑 성별을 밝히고 말하는거임? ㅋㅋ
@@coning1824 여자 남자를 떠나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 그럴 수 있음.
오프라인에서는 초면이면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게 당연하니까.
한화에서 기댈곳이 없었다는 감독님 말씀이 너무 슬프게 다가오네요 ㅠㅠ 야구도 좋지만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정근우선수 김성근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최강야구는 김성근 감독님 때문에 봅니다...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야구계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야구1도모르는 1인이였는데 감독님때문에 최강야구 보게되요
김성근 감독님이 한국야구 전체를 살리신거에요. 최강야구 프로그램이 살아 남으려면 무조건 감독님이 계셔야 되요. 사랑합니다. 제발 건강하세요. ❤❤❤❤❤❤❤
감독님이 한화 나가시면서 야구도 끊었었습니다.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았어요. 가끔 일본에서 잘 계신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강야구로 돌아오신 그날부터 다시 저는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감독님의 열정과 마음을 항상 존경합니다. 점점더 야위어가시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저도 올해부터 야구 봅니다
다 모르는 선수들뿐 ㅋㅋㅋ
Sk때 끊고 다시 한화때보다가 또 끊고 흐 다시 보는게 최강야구 입니다 ㅜ
김성근감독님 떠나시면 팬들도 떠남 저도 그랬으니깐요 지금의 종착지는 최강야구입니다 그래도 감독님 많은 나이지만 지금도 프로무대 복귀를 바랍니다 100세까지
저도 그 이후로 끊었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감독님시절엔 무기력하게 포기하는 경기는 없었는데 정말 짜증나서 야구 못보겠어요...화나야구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배울게 많다. 역시 맨주먹으로 현해탄을 건너온 소년 김성근의 그 가슴을 온실속의 화초로 자란 내가 이길수 없겠지 닮고 싶다 진짜.
동감입니다 ㅎㅎ ❤
일본인들은 나라를
떠나거나~스포츠를 할때
생명을 걸고한다는각오로
임한다는 말을들은적있음.
아마도..김성근감독님께서
제일교포시니 그런
사고방식이 많은듯합니다!
사나이대장부..멋지시다
닮아보도록 해보세요. 그런건 이기고 지고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닮아 보려고 노력하는게 의미 있죠. 감독님 말로는 의식있게.
댓글들 읽어보니..
최강야구.
단장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늘 안타까운 우리 영감님. 늘 오해받던 영감님.
이제야 . 영감님의 진심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거 같네요..
장피디님 정말 감사해요 ㅠㅠ
맞아요~ 저도 인생살아보니... 좋은 사람은 결국 다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지는 것처럼 진심도 결국 와닿는... 그게 인생의 진리인 것 같아요~
너무 감동이에요!감독님 꼭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야구 1도 모르는 아줌마입니다. 최강야구 덕분에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진정성~ 나이를 떠나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이 멀리갈 수 있다는 팀워크~~ 신참 후배가 클 수 있도록 하는 배려심~~
감독님의 치열함. 열정~~
최강야구와 두 분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한국야구 전체를 살리신거에요 최강야구~~~ 프로그램이 살아 남으려면 무조건 감독님이 계셔야 되요 사랑합니다 제발 건강하세요
기댈곳이 없었다....저는 그말에 울컥했네요....100세까지 최강야구 감독 해주세요!! 영원한 우리의 감독님!
저 한화팬인데 한화에서 기댈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저 감독님 오셨을 때 정말 한화가 달라지겠구나 생각하고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했어요. 그 때에도 감독님 떠나실 때 너무 슬펐는데 지금도 너무 슬퍼요ㅠㅠ그래도 최강야구, 정근우 선수의 유튜브 채널 덕분에 감독님의 열정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날이 춥네요. 정말로 감기 조심하세요!
한화팬들은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hslee-hm7nu 니가 뭐라고 ...
@@hslee-hm7nu 둘중하나만 했으면 좋겠음 보살코스프레를 계속하던가 / 김성근나가라 수베로나가라 최원호나가라 패악질을 하던가
저도 슬픕니다ㅠ 감독님 오시고 개막전 목동 직관갔었죠ㅋㅋ지긴 했는데 달라진 수비 보며 만족하고 돌아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hslee-hm7nu 난 그때 감독경질 반대하던 사람인데? 너도 생각 없는 댓글 좀 쓰지 마
저 화장실에서 보고 훌쩍훌쩍 울었어요 ㅠ 근우님 마음이 너무 전해져서.. 팬들 마음도 같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그라운드에 계셔주세요.❤ 제가 두 분 격하게 애정합니다.
똥쌌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보여서 보기 좋아요ㅋㅋ티격태격
SK 골수 팬이었던 남편을 만나 김성근 감독님을 알게됐습니다. 원더스때 찍으셨던 광고 기억납니다.
꼬마가“아 야구하고싶다.” 감독님이 “나두요..” 하시던거요. 감독님의 묵직한 책임감이 부담이 되지 않고 오래 즐겁게 야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감독님으로 인해 많은 선수가 살려졌고 저와 같이 야구에 재미를 붙인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고 감독님 야구하시며 행복하신 모습 오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최강야구가 인기 있는 이유는 감독님이 계셔서죠 오래오래 감독 맡아주세요 여기서는 절대로 나가라고 할 사람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해주세요 최고이십니다 많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의 명예와 성과에 더 집착하는 지도자들이 많은 세상에 김성근 감독님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지도하는 선수들과 선수 가족 걱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알고, 너무 감동하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정근우님의 편지속 내용처럼 부디 오래오래 더 야구인으로 팬들 곁에도 남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SK에서 김성근 감독님 내칠때 SK에 치가 떨려서 야구 그만보다가 한화 가실때 다시 챙겨봤습니다. 이제는 프로야구는 안보지만 최강야구에서 다시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야구를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저랑 똑같은 케이스 세요❤❤
저도요
저두요
저두요..
저도 그이후 신세계 꼴보기시름 앞으로 우승은없을듯
2006년 군제대 후 변리사 시험에 도전을 시작하면서, 김성근 감독님이.. 그리고 SK 야구가 제가 힘을 내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과 SK의 야구가 재미없는 야구라고 폄하되고 많은 안좋은 기사가 쏟아질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해, 두해 시험에 떨어졌을 때, 꼴찌도 최선을 다하면 일등을 할 수 있다는 김성근 감독님과 SK 선수들의 실례를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언제나 품고 공부했습니다. 2009년 나지완 선수가 채병용 선수의 공을 걷어올리던 그 순간에도 문학구장 관중들 속에서.. 정근우 선수가 눈물을 흘렸다는 것처럼.. 저도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0년 SK가 왕좌를 탈환할 때.. 저도 드라마틱하게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니폼이 공교롭게도 정근우 선수의 SK 홈 유니폼과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님 유니폼입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는 많은 야구인 제자들을 두고 계시지만.. 김성근 감독님께 인생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비단 야구인들 뿐만이 아닙니다. 일구이무.. 저는 야구인이 아니지만.. 제 인생의 큰 가르침을 주시는 김성근 감독님.. 항상 존경합니다. 정근우 선수의 바람처럼.. 오래 그라운드에 서신채로 저희 곁에 남아주세요. 감독님! 건강하십시오!
감동입니다😊
우연하게 댓글을 보다가 같은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눈길이 닿았습니다.
이제 두달정도 남았는데 제가 품고있는 희망도 올해는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감동받고 갑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정근우 선수님께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진심을 담아 김성근 감독님에게
손수 손 편지를 쎴네요
한줄 한줄 읽어 가면서 감슴 뭉클함과
감동을 느꼈네요
눈가엔 떠거운 이슬이 고여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
두분 천생연분 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님
아버지와 아들같이 다정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네요
보약같은 친구란 단어가 어울리네요
김성근 감독님께서는 웃는 모습이 넘
멋져 보이시네요
웃으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셔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은 생략하고 말씀하시는게 많아서 한번에 캐치하기가 힘든데 자료화면까지 있어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야알못인 제가 최강야구에서 김성근감독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들 무서운 감독님이라고 하시면서도 아버지같이 따르는 모습을 보면 감동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잘하면 선수덕 못하면 감독님탓 ㅠㅠ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너무 멋있으시고 계속 감독님과 함께 최강야구에서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감독님으로 남아주세요 감독님❤️
7:00 와.. 저 울었어요.. 마흔에 어린 아이 둘.. 10년 경단녀 끝내고 무언가를 해야겠다 고민만 하고.. 상황만 재고 있었는데.. 감독님 말씀대로 고민하지 말고 진행해야겠어요.. 그래야 결과도 나오고 또 다른 길도 만날 수 있겠지요..
최강야구는 저에게 삶의 역동을 주는 프로예요.. 은퇴 후에도 치열하게 그렇지만 즐겁게 몰두하는 선수들.. 기회를 일찍 잃은 선수들.: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 그 모두가 우리 인생 같아요🥹
한화이글스 펜입니다. 한화 감독 당시 "이 팀에는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말씀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나보다 우리를 늘 생각하셨던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감독들의 인생은 선수들의 좋고 감사한 추억이 많을수록 성공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성근 감독님은 감독 김성근뿐 아니라 인간 김성근으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시다 생각합니다.
내내 건강하셔서 우리 한국 야구에 귀감과 기둥으로 건재해주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정근우 선수도 빠른 시일에 프로 구단에서 지도자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기다려봅니다.
하이고 이글스 펜카페에서 고생 많이 하셨을듯
정근우 선수 한화 지도자로 와서
진짜 한화 애새끼들 간절함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애들이 간절함이 없어,,
못하더라도 제발 간절하게 야구하자ㅠㅠ
영묵이처럼 지수처럼 야구를 좀 진지하게 대하자 간절해지자ㅠㅠ
@@user-motube타코 진짜 답 없죠ㅠ
그렇게 만든 건, 당시 내부 파벌 대립과 기름을 부은 그 모시기 단장 때문이었다고 기억함.
철밥통들 세상 깨려다가 결국 쫓겨 나간 거임. 이전 김응용 감독도 그러려고 했다가 실패했고.
심지어 선수를 버린 건 그 모시기 단장이었음. 선수가 모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었지.
기레기 한 마리도 포섭되었는지 분탕질 기사 써대고. 그 기레기 여전히 쓰레기 기사 끄적거리고 먹고 살고.
한화가 감독님 그만두고 다음해에 플옵갔죠? 그거 전 감독님 훈련성과가 나온거라봅니다. 그이후 원상태로 돌아감
진심으로 야구와 야구인을 사랑하는 감독님이시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독님과제자사이가 아니라
아들과 아버지 같아요~~^^
두분 정말 감동입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최강야구에서 유일하게 대체불가한 출연자가 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엽 감독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때 그런 스탠스로 갔으면 이렇게까지 화제도 안됬을거고 시즌3 못왔을수도 있을듯
김성근감독님 합류 후 선수들 마인드가 확 바뀜. 특히 연습 영상 보면 확연하게 틀림.
김성근감독님 아니면 솔직히 최강야구 안봤음
그냥 야구가아니라 큰어르신의 인생야구가있기때문에 보는거임
@@홍초-f6hㅇㅈ...저도 시즌1은 거의 챙겨본적이 없음. 근데 김성근 감독님 합류 후부터 한회차도 안빼놓고 다 봄
@@YaoMing_0309 다들 그렇더군요
김성근감독님 안계시면 그뒤부터는 솔직히 안볼듯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김성근 감독님과 정근우 선수님의 오랜 세월 쌓아온 중과 절의 끈끈한 인연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야구는 살면서 한번도 본적도 없고 관심 가질 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최강야구 본방 사수는 필수 직관 경기까지 보러 갈 만큼 최강야구가 삶이 낙이 된 팬입니다! 제가 최강야구에 빠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김성근 감독님이고 요즘은 감독님이 쓰신 책도 읽으며 삶의 지혜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에게 재미와 감동 교훈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야알못인데 우연히 최강야구보고 푹빠져 김성근 감독님 나오는편부터 찾아보다 지금까지 시청중입니다. 오래오래 감독님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최강야구 보려고 예매를
준비하다 예매 못한1인입니다
작년에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실때 병원에서 병간호할때 뜨거운 여름에도 펑고를 치시던 그영상 보면서
그 시간을 견디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김성근감독을 보면 그시간이 또 생각나 울컥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내가 살겠다‘ 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는 말 마음에 참 와닿네요, 아직도 한화는 변한게 없는것 같아요ㅠㅠ 감독님 항상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송창식 선수가찾아간게 참 인상적이네요...
그팬들만 송창식 혹사로 아직도 깜...
정작 송착식은 저렇게 찾아가고 엄청 감사한 감독님이라고 하는데
감독님 말씀 듣다가 울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해주세요.
왕조시절 sk와이번스 찐 팬이었어요. 정근우선수, 감독님, 정우람선수로 인해 한화팀을 따라갔다 야구에 흥미를 잃었지만^^;;;
감독님께서 최강야구에 오시고 월요일 최강야구로 다시 야구 러버가 되었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야구다운 야구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정근우선수님도 제게는 최고의 선수 이십니다!! 편지 진짜 감동이예요~
내가 살겠다는 사람이 많다, 살려야 한다는 사람은 없다 공감합니다 감독님
너무 많이 울었어요
정근우씨 편지읽을때ㅠㅠ
김성근감독님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감독님께 진심인 정근우씨 멋있어요^^
김성근 감독님의 말씀.. 내가 살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 현재 한국 야구를 말하는 것 같아..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맘속 깊이 확 들어왔습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성근감독님 한화오신다는 뉴스봤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15년도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이글스 파크에서 알바하면서 통틀어서 처음 본 사람이 감독님이었어요 시작 3시간전부터 구장 도시면서 준비하시던게 생각나요 한번 눈마주쳤었는데 카리스마있으시고 압도감에 심장 두근거렸습니다.. 1n연패를 하다가 한번 승리했을때 sk우승했을때보다 활짝 웃으시는 것 보고 감명깊었어요 ㅠㅠ̑̈ 한화떠나실때 슬펐는데 최강야구로 다시 보게되서 너므 기뻐여,,, 29살이 되어 감정이 사라진 사회에 찌들어 진 제가 진정성으로 야구를 사랑하시는 감독님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게속 눈물이 났어요 우리 황영묵선수 굉장한 선수로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면서 좋은 선수들 배출해주세요 ㅠㅠㅠㅠㅠ̑̈!̆̈ !̆̈ !̆̈ !̆̈ !̆̈ !̆̈ !̆̈ !̆̈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두 스승의날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감독님…….. -이글스팬올림-
새벽 1시43분에 감독님이 하신 말씀들 들으며 눈물 흘리는 중입니다..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수련해서 꼭 나와의 승부에서 이길게요😭🖤 멋진 인터뷰 진행해주신 정근우선수님도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엄청 기대 중 입니다❤
정근우선수 마음처럼 오랫동안 감독님 야구 보고 싶습니다
감독님 안계실때 참 야구 관심이 없었는데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뵙게 되니
그냥 덕아웃에 계시는 모습만 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야구를 통해 많은 감동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래도 저에겐 최고의 감독은 김성근감독님이세요
감독님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야구를 보면서 감동을 준 분은 감독님이 유일하니까요
같은 생각 💡 👀 🤔 🙈 😎 〰️ 💡 👀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인생을 배웁니다
동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독님~♡
오뚝이처럼 일어나라고 8번을 주셨다는 말 제 눈물버튼 이에여😭
정근우 선수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멋진 번호를 달고 뛰신다는 생각이 듭니다ㅜ!!!
이번엔 꼭 절, 중 두 분 중 누구하나 먼저 떠나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야구해주세요!!!❤❤❤
김성근 감독님은 사랑입니다.♡♡♡
감독님 정말 요즘 제가 바라는건 감독님이 오래오래 정말 오랫동안 그라운드에 남아주시는거에요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솔직히. 김성근감독님. 상대감독이셨기에. 싫어도했었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좋으신감독님. 오래오래. 최강야구 감독님 해주세요~~~건강하셔야해요
원래 댓글 잘 안달고 구독도 잘 안하는데 사인볼 얘기에 바로 구독 추가했습니다.
48년생인 아버지께서 3기 간암 환자이십니다. 젊었을 때는 야구도 좋아하고 활동적이셨는데 이젠 항암치료로 기력이 없어서 늘 누워계세요.
아버지보다 정정하신 김성근 감독님 얘기를 간혹 했습니다. 저런 분도 있는데 좀 힘을 내시라고. 아버지가 이겨내실 수 있게 부탁드려요.
그리고 감독님이랑 정근우 선수님 최야 늘 잘보고 있습니다. 박용택 선수님이 말하는 최야를 보고 힘을 얻는 시청자가 여기 있습니다.
아이고 제 아버지와 동갑이시네요 빨리 완쾌하시길바랍니다
아버님께서 쾌차하시길 응원할게요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버님 쾌차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인볼도 타가셨으면 좋겠네요
사인볼 이분 주세요!
정근우 선수가 편지 읽으면서 울컥하는 모습 보니깐 저건 진짜 진심이구나..느껴지네요
편지 읽으면서 저도 눈물을 흘렸네요 ㅎㅎㅎㅎㅎ 감동 오지네요 정말
한화팬입니다. 감독님 계실 때 선수들의 눈빛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한화는 여전히 그때의 숙제를 못해내고 있습니다. 원팀이 되지 않는 한 우승은 어려울 것이고 시대가 지날수록 선수들의 행태로 보아선 아마 확률이 점점 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뿌리신 씨앗들이 만들어갈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야구하시길 소망합니다.
영원히 ...라고 약속햏으면 지켰어야지
영묵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면 좀 쉬어라고 한다더만. ㅋㅋㅋㅋ
같이 연습 열심히 할 생각은 왜 안하는가 몰라.
볼때마다 매력이 넘치네요ㆍ
지금 몬스터즈가 한화1군하고해도 이길듯 분위기 흐름상ㅋㅋ
이 인터뷰를 보고 난 후 지금 한화 감독을 생각해보면, 김성근감독님 처럼 선수들을 휘어잡고 끌고가지 못하겠구나 싶습니다. 인터뷰에 한화는 김성근 감독님 때도 내가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고, 외로웠다고 하셨는데 그 분위기가 지금도 인 것 같고 그래서 나아짐이 없구나 하고 알게 되네요. 살고자 하는 그 누군가들이 그 밑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구단 분위기가 나만 살자가 되고 원팀이 못되는구나 싶습니다.
인생에서 저런 스승님을,, 어른을,, 만날 수 있는건 또 얼마나 좋을까,
솔직히 한국야구 정말 관심도 없고 평소에 야구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딱 보게 되었고 이걸 보면서 감독님도 그렇고 선수들도 사실 은퇴헀고 예능프로그램이니 그냥 재밌게 즐기면서 하겠지 싶었는데 정말 프로에 있었을 때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열심히 이 악물고 하는걸 보면서 야구라는 스포츠에 반하게 되었고 감독님의 진심을 담은 코칭과 조언들에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꼭 최강야구 직관가서 그 현장의 열기도 느껴보고 싶고 합니다. 이제는 야구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 너무 감동이에요.. 정근우 선수 편지 읽을 때... 그냥 막... 그 마음이 느껴져요.... 정말 정말... 김성근 감독님.. 건강관리 잘 하셔서
... 계속 계속 오래 있어주세요!!!
저도 엉엉 울어가며 봤네요~ㅠㅠ
한글자 한글자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쓰신게 느껴져서 그게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짐
이번 회차 보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감독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하고 어린아이 같이 야구만 바라봐 오신 분인줄 몰랐습니다…
전 뼛속까지 야구 팬인 사람입니다. 초등학생때 아버지께 야구를 배워서 오랜 시간 봐 왔습니다.
롯데 팬을 오랜 기간 하다가 구단에 실망하고 좋아하는 이종범 선수를 따라 기아팬을 했었죠.
이종범 선수 은퇴때 기아에 실망하고 이용규 선수를 따라 한화 팬이 됐습니다. 그 렇게 감독님과의 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정말 한화에 진심이었고 직관도 많이 갔었어요. 2군 경기까지 다 챙겨봤죠. 그렇게 현미경으로 보듯 한화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향한 감독님의 진심을 많이 느꼈었어요. 당시에 언론이 감독님을 몰아갈 때, 한화 선수 이름도 다 모르는 해설들이 감독님에 대해 함부로 말 할 때 같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감독님이 나가실 때 너무 충격이었고, 남겨진 선수들 중 감독님을 좋아하고 잘 따랐던 선수들에게 팀에서 불이익을 주는 걸 보며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러면서 저의 정말 뜨겁고 길었던 야구 팬 생활을 접었어요. KBO와 여러 구단들에 대한 실망감을 지울 수 없어서… 정말 삶의 일부 같았던 야구를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다시는 안봤어요.
그러다가 최강야구에 감독님이 돌아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꺼져버린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야구를 향한 애정이요.
유튜브를 보며 감독님의 인터뷰도, 정근우선수의 인터뷰도 많이 봤지만 이렇게 두 분이 함께 하시는 시간이 여태 본 그 어떤 인터뷰 보다도 마음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네요. 역시 오랜 시간을 같이하며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껴오셔서 생긴 공감대가 깊구나 싶어요. 감독님이 그 어느 인터뷰에서도 말하지 않으신 깊은 진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걸 다 캐치해서 알아듣고 티키타카가 되는 정근우 선수가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직 영상이 끝이 아니라 다음편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두 분 최강야구를 통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행복야구입니다
같이 광고도 찍은 익숙한 투샷ㅋㅋㅋ두분 사이가 참 보기좋습니다~ 감독님도 근우형님앞에선 더 친근한 할아버지같아용
김성근감독님 너무 존경하는분입니다 sk시절부터 한화지금 최강야구까지...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최강야구 한국야구 이끌어주세요ㅜㅜ제자들 사랑하는 마음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이신분ㅜㅜ너무 오해를 많이 받으신분ㅜㅜ 최강야구에 모셔준 장피디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해주세요 정근우 선수 화이팅입니다
감독님과 근우 선수님을 좋아해서 SK를 응원한 부산 팬이였습니다
09년 5월06일 못 잊을 그날 하필이면 회사에서 단체로 야구직관 행사가 잡혀서 참석했는데 당연히 전부 롯데 팬이고 그당시 SK랑 분위기가 너무 안좋을때라 차마 SK 응원은 못하고
야구 하나도 모른다고 하고 가만히 속만 끓이고 있었습니다.
롯데가 이기고 있어서 혼자 속앓이 하는데 6회 동점이 될때 저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꺄!! 하고 소리질렀다가 회사 짤릴뻔했었죠 ㅎㅎ
그날 SK가 역전승 했었죠 ㅎㅎ
그뒤 감독님이 떠나고 저도 슬 안보다 한화로 돌아오셨을 때 다시 보다 다시 나가시고 ㅠㅠ
저도 매년 구단 순위만 확인하는 수준이였는데 요즘 최강야구로 다시 야구 챙겨보고있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으로 인해 야구가 이렇게 멋찐 스포츠인지~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미투입니다 🎉🎉🎉 12:03
올해도 영건 선수들 프로 보내려고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시고, 작년에 지명못받았던 선수 아직도 마음쓰시는 감독님 너무 감동이예요ㅠㅠㅠ정근우선수 편지도 보면서 울컥했네요 보기좋은 스승제자사이👍
야구에 관심 끊은 지 10년이 훨씬 넘었었는데 최강야구에 이리 목을 매게 될 줄이야... 운동인도 아닌데 선수들 펑고 받는 모습, 뛰는 호흡 소리 들으면 누워 있는 제가 부끄러워져요. 점점 "나" 위주로 변해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함께"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는 감독님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무실 특성상 야근을 정말많이하는 업입니다 힘들때 최강야구보면 많은 위로와 지친마음에 힘이납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이예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리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뭐야 뭐야 눈물 나오게ㅠㅠ 두분 야구인생 진짜 희노애락이 많으실듯해요. 너무 멋지시고 정근우야구인생 대박나세요~~
부산 사는 17년차 슼 SSG팬입니다. 07년도 김광현 선수 크는거부터 봐왔습니다. 슼을 좋아하게 된이유는 김광현 정근우 선수도 있지만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철학이 너무 좋아서 입니다. 누구는 김감독님 야구방식이 재미없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엄청난 연습량과 데이터로 벌떼야구의 선봉자였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졌지만 잘싸웠다"입니다. 잘싸웠는데 왜집니까? 모든감독님이 다그렇겠지만 항상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그런 모습들이 있었기에 국내최다 연승 22연승도 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야구에서의 활약도 잘보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정근우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와.. 40대 개띠 아재입니다. 최강야구보고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와이프가 제 옆에서 같이 보기 시작하더니, 이제 저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간절함, 감독님의 가르침 등이 정말 인생 교육도이 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꼬맹이 아들도 최강야구보며 야구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와이프 주도하에 잠실 야구장도 가서 신나게 응원을 하고 왔습니다.
어쩌죠.. 점점 야구 매력에 온 가족이 빠져 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최강야구 직관 경기표는 높은 경쟁을 뚫지 못하고 있지만, 노력해서 곧 찾아가 뵙겠습니다. (그때는 직관 징크스 제발요 ㅜㅜ)
정말 야구라는 스포츠로 주는 감동과 교훈이 저희 가족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근우 선수님도 부상없이 모든 경기를 잘 치르시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독님과의 펑고에서 ”오라이“ 소리 듣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김성근 감독님 덕분에 최강야구 챙겨보는건 맞습니다. ㅎㅎ 김성근 감독님 이후로 최강야구 유튜브도 다 찾아보고, 야구선수들 유튜브도 자주 보게된 것 같네요 ㅎㅎ
어떻게 이런 조합이 ...❤
너무 완벽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아들같은 정근우선수님과 행복한 야구하세요!❤❤
sk시절부터 시작된 정근우 선수와 김성근 감독님과의 인연 한화까지..
그리고 은퇴후 최강야구까지 정근우 선수님이 김성근 감독님을 대하는거보면 존경하는게 보이네요
그 안에는 프로팀에서 자신을 선택해서 기용해준 고마움도 있겠죠 서로 가장 빛나는 시절을 같이 보낸것도 있을꺼구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ㅎㅎ
김성근 감독님 sk 감독시절 롯데는 진짜
이기기 힘들었습니다. 진짜 얄밉게 야구
잘했었죠^^ 항상 건강 하십시요 (지나가는 롯팬)
로이스터...그립습니다.
그때가 팀 컬러가 확실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죠. 벌떼 sk, 육상부 두산, 노피어 롯데, 화려한 투수진의 삼성. 확실히 재밌었어요. 실력도 더 좋았고
그때는 정말 다른팀들도 라인업이어마어마해서 제일빡샌시즌들이였는데 우승사령탑 갓성근..
감독님 한화팬입니다... 감독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죄송합니다 영상을보면서 저도 옛기억이 떠올라 눈물이납니다 죄송합니다 팬들이 감독님을 지켰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기억이납니다 15년도 16년도 삼성을 상대로 스윕승하고 한참 마리한화라고 언론에서 나왔을때 저희는 감사했습니다 용규형님의 중견수수비 근우형님과의 테이블세터 성열이형이 커리어 하이를 보냈고 태균이형도 16년도에 골든글러브탔고 로사리오 4연타석홈런... 규진이형님의 lg전 김용의를 상대로 9회 2사 만루 쓰리볼에서 연속 스트라이크삼진 경언이형님 포텐터지고 정말 그시절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남겨주셔서...
선수 혹사한다고 난리치면서 쫓아낸것도 한화팬이었죠.
지금도 한화이글스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골수 한화팬들 중에 김성근 감독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그런 꼴찌하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한 야구 추구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고요.
지역은 전라남도인데 김성근감독님 좋아해서 한화팬됐었죠 전 김성근감독님 사임하시고 나가고 야구를 아예 안봤습니다 마리한화야그만큼 잼있지가 않았거든요 진짜 미친 역전경기들 손혁의 호투! 제가 그래서 지금도 프로야구는 안보지만 최강야구는 봅니다. 다시 프로에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한화든 롯데든 감독님이 가는곳이 거기가 제 팬이됩니다
권혁인데요...
@@김영대-r5q손혁이라니 ㅋㅋㅋㅋ
기억력 엄청나네요! 글만봐도 감동..
야알못 중 하나였는데, 최강야구 통해 많은걸 깨닫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님의 밀씀 하나하나가 인생의 경험을 담고 있어서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는거 같습니다. 정근우 선수와 김성근 감독님의 허심탄회한 얘기 속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님의 “고민을하고, 결심을 했으면 다음날에는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지”란 말은 요즘 고민만 하는 제 자신에게 하는 따끔한 한마디가 되었네요. 사실 이런 글로 마음에 와닿는 감동과 느낌을 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진정성있고, 주옥같은 말들이 저에게 와닿고, 깨달음을 주고, 그리고 결심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인생의 멘토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네요. 정말 이 시대의 위인이 이런느낌이지 않을까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댓글들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도 보지 못 한 긴 글들의 댓글들에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와 진심을 전하고 있네요. 댓글들 마저 감동이예요.
이젠 감독과 선수 사제관계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 케미 최강야구에서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일구이무(一球二無) 저의 글러브에 자수로 되어 있는 인생 좌우명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열정과 철학을 항상 기억하면서 살고자 합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정근우 선수의 진심이 가득 담겨진 편지여서, 눈물이 나네요.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최강야구에서 뵙고싶습니다.
솔직히 야구좀 안다는 팬이나 야구인들중에 김성근 감독의 야구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간다고들 했다. 프로의 지도자들중에 맞다틀리다가 아닌 다름으로 보여준 감독님이 김성근 감독님이신거 같다.
선수의 능력치를 최고조로 올려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지도자인건 분명한거같다.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이 고개숙여 90도로 인사할수있는 지도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정근우님의 진심이 편지속에서 느껴지네요.
김성근 감독님, 정근우 선수 오래오래 야구해주세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구요❤
50대 입니다. 82년 프로야구 시작되고 쭉 좋아하다가 메이저리그에 빠져서 등 돌렸었는데 감독님 덕분에 다시 국내야구 애청하게 되었어요. 건강하세요.
진짜 멋있는 남자다...김성근 감독님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음합니디ㅡ..
감독님때문에 야덕이 됐습니다~ 맨날 감독님 영상 주구장창 찾아보고있어요 특히 정근우선수님 캐미가 단연 최고 ㅎㅎㅎ
그리고 저 오늘 최강야구 티캣팅 성공해서 직관보러가요 ~~~ 곧 만나요 감독님 선수님 ❤️❤️❤️ 째강째강째강
마자요
부럽습니다
와우~ 정말 부럽습니다. 😊😊😊
힘들때
김성근감독 근우선수
웃다구 울고
다시 신발끈 매어잡고
뜁니다
정말 야구에 진심이신 게 느껴져요 어느 한 분야의 경지에 오르셔서 그런지 그걸로 인생까지 통달하신 게 다 보여요ㅠㅠ 야구는 인생 같고 인생은 순간이라는 말이 맞아요 김성근 감독님의 말은 하나도 놓칠 게 없어요
야구보다 일이 먼저인 사람이지만 그냥 감독님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진심으로 살아가는데 마음가짐이 달라져야 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최강야구를 보고 야구를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의 여정과 감동이 같이 느껴져서 최강야구볼때 웃음과 눈물이 같이 함께하네요 감독님과 정근우선수 대화도 진지함과 재미가 같이있어서 너무 좋고 진심으로 스승님을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더 감동입니다. 정근우선수 화이팅! 김성근감독님 화이팅! 최강야구 몬스터즈 화이팅!!
삼미때부터 공설운동장에 어머니 손 잡고 야구보며 자라 이제 중년이 된 인천 야구팬입니다. 김성근 감독님과 정근우 선수 인천의 자랑으로 오래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예전 SK왕조 같은 구도인천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강야구에서 두분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야구없는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계속 눈물 흘리며 2편을 봤네요. 두분의 사제간의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야구를 사랑하는 저 같은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있다는 걸 항상 잊지 말아주세요.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sk시절 리그전체 수준을 끌어올리셨죠 전체 구단이
sk 이기려고 어케했습니까 그래서 전 김성근 감독님과 그당시 sk선수분들이 정말 대단했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괜히 선수들한테 존경받는게 아니죠
미국에 사는 유학생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한국말이 그립고 한국이 그리울때마다 최강야구를 보면서 웃은게 기억에 나네요.. 얼마전 한국으로 김성근 감독님 유니폼도 주문했습니다! 비록 직관은 못가지만 멀리서나마 제대로 응원해보려고요. 감독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한국 야구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실 수 있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이 정근우 선수님 진심으로 아끼신다는게 느껴져서.. 같이 울었네요ㅠㅠ 감독님 한화 계실 때 한화 팬으로 입성했어요! 그래서 최강야구 감독으로 오셔서 이렇게 얼굴 뵐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지난 겨울에 지나가다가 감독님을 마주쳤는데 너무 설레고 무섭고? 긴장돼서ㅋㅋㅋ 인사 드리려고 안절부절하다가 울먹거리면서 한화때부터 팬이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렸던 일이 있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야구계의 어른으로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김성근 감독님 제발 건강 잘챙기시고..꼭 오랫동안 저희 곁애 있어주세요
아이키우면서 힘듦에 지쳐있을때 최강야구를 혼술하면서 보기 시작했어요. 사인볼보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싶어요.정근우선수님과 김성근감독님 그외 많은선수분들이 저에게 힘을주셨어요. 특히 김성근 감독님의 많은 영상을 찾아보며 정말 좋은어른으로서의 꼰대의 정석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김성근 감독님처럼 올바른꼰대가 되도록 항상 마음속에 책임감을 갖고 살아갈께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어른으로서 살아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삼성 팬으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시리즈에 갔을 때 이미 경기가 기울었는데도 끝까지 밟아 놓으시는(?) 감독님과 당시 SK 선수들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요즘은 최강야구를 보면서 두 분이 정말 야구를 사랑하시는구나, 어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려면 저만큼 몰두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감탄하곤 합니다. 무엇보다 그저 야구를 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함께 울고 웃으며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최강야구 오래오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덕분에 삼성 선수들도 오기가 생겨서 다음해부터 왕조세운거죠
@@winterisminjung 맞아요.ㅎㅎㅎ 왕조 시절이 전생 기억 같네요.
그때 신영철사장이 한게임 져주라고 했는데 그 말 거역해서 김성근 감독님 짤리신겁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일부러 지라는 마인드의 사람들이 단장 사장 들을 하고있어서 우리나라 야구가 발전을 못한다 생각합니다
구도의 도시 인천에서 태어나 매일 꼴찌만 하던 삼미 청보만 응원하다가... 김성근 감독님이 89년도에 오셔서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었지요. 그때부터 김성근감독님 팬이 되었습니다. 가끔 김성근감독님 SK.시절 하셨던 말씀되새기며 힘들때 마음을 다잡고는 했습니다. 닿을수없는 말이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감독님~~~~~ ㅠㅠ 정근우님 최고! 으흑 왜캐 눈물이 인천 시민으로 야구팬으로 정말 신나개 문학구장 가고 하개햤던 두분깨 감사합니다~~❤😊
22:30 아흄..지하철에서 보는데 여기부터 이미 눈물샘이🙈 집에서 혼자 볼래요.
어떤 분이시고 야구에 얼마나 진심이셨고
새싹들이 꿈을 이루는데 함께 진심이신 감독님 이란걸 알고 있기에 존재감만으로도 존경.감동이 벅찹니다
부산 토박이 출신이지만 sk왕조를 참 사랑하는
김성근 감독님 팬입니다.
연세가 더 들면 들수록 한국말을 잘하시는 모습에 뿌듯하다가도 몸에 변화를 느끼셨다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울컥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독님
의식(생각)하시는거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존경스럽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다
저런분 옆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 축복받은거야
안녕하세요. 야구에 관심 조차 없던 사람입니다. 이번 최강야구를 알게되면서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시즌2 총 42에피를 4일 만에 다볼정도로 재밌더군요 특히 김성근 감독님께 빠지게 되어서 인생은 순간이다 라는 책도 사서 보게되었는데요. 보면볼수록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더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신 감독님. 때로는 비정해야하고 때로는 세심해야하고.. 기댈곳이 없었다는 말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늦은나이에 열정이라는 불씨를 제 안에서 키워주셨습니다. 저보다 나이드신분도 저렇게 열심히사는데 나는뭐하고있지 이런생각에 부끄럽더군요. 감독님 알게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 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오래보고싶습니다. 대구에 사는데 꼭 직관 한번 보러가겠습니다😊
21:20 최강야구 덕분에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김성근 감독님 덕분에 인생의 큰 배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너무 소중해졌어요 이런 비한인드 스토리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김감독님이 이렇게 재미있게 말씀해주신다는 것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진짜 야구에 진심이고 사랑하시는 김성근 감독님~오래오래 건강한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직관가서 흔쾌히 사진도 잘찍어주는 근우형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