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NAUL) - 같은 시간 속의 너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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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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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
나얼 솔로 첫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
나얼의 가창력에 별다른 설명과 수식어가 필요할까? ‘와 노래 정말 잘한다.’라고 느끼는 순간 한 옥타브를 올려서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키는 그의 가창에는 이견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소울의 원형과 아날로그를 좇는 나얼의 음악 행보는 앨범의 가치를 높이지만 동시에 다수 대중에게 낯선 음악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발표한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시사점이 명확해 보인다. 싱글의 특징을 잘 살려낸 이른바 “나얼의 대중음악”이다. 싱글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서 대중의 기호와 본인의 기호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나얼의 이번 싱글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나얼의 싱글을 필두로 정엽, 영준, 성훈의 솔로 싱글들이 이어질 예정. 브라운아이드소울 활동은 물론 모두 솔로 앨범들을 성공시키며 검증 받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이 이번 싱글 프로젝트에서도 기대를 불러 모은다. 나얼의 이번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 역시 본인이 직접 만들고 직접 노래했다.
고맙다 기성용. 너때문에 이런 걸작이 나온거다
존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 다깨졋다 쓰바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ㅈㄴ웃겼다
미쳤노 ㅋㅋ
?.?뭔데
뭔뜻이예요???
첫 전주 부터 그리움이 묻어 있다 보통 그리움이나 슬픈 노래들은 다시 그여자를 잡고 싶다라는 내용이 많지만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너를 다시 잡고 싶다가 아니라
니가 나를 떠나간게 원망스럽지 않고 이해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나와 함께 해주었던 시간이 고맙다라는 느낌마저도 든다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떠날때 그거를 이해한다라고 이야기하는것만큼 슬픈게 있을까
제일 공감가는 말
하..맴찢ㅜ
@@user-di1nf9un5f 으앙은 확마
하 ㅅㅂ 슬프네
정말 그렇게 느꼈었는데
저만 그렇게 아니였네요~
10년을사랑하고 떠나는 연인을 위해 노래까지 선물했네
흑흑
@@beatzcollection 차인건 ㅎㅎㅈ님입니당
@@beatzcollection 10년이나 만난 연인관계를 어찌 남이 뭐라할 수 있을까요. 누구말마따라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그런글이 남아있다면 두분다 속상해하실것같네요
이야 맞네.. 노래까지 선물했네.. 이게 진짜 예술가지.. 아픔이 있으니 노래가 더 애절한.. 그의 숙명 ㅅㅂ나얼형 ㅅㅂ
10년 사귀면 헤어질 만 하다
2024년 4월에도 왔어요
난 5월!
나도 5월요
난 6월이닷..
나도 6월 ㅋ
나도6월...월급날ㅋ
나얼 한혜진이랑 10년 가까이 사귀다 권태기로 헤어지고 몇 년후 기성용한혜진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기도 하고 노래가사가 딱 나얼한혜진 얘기로 들려서 슬프네요
나얼님도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네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서 멋지게 이별 하려구 이런 곡을 낸 것 같네요 멋짐
권태기라기보다는 나얼이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한혜진은 그냥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기 낳고 이런걸 원했고.... 그냥 서로를 놓아준 느낌이 듬.
제 기억으론 이 곡 출시 당시에도 그런논란 많았으나 나얼이 인터뷰에서 전혀 관련 없다고 인터뷰 했던걸로 기억함.
나얼도 그사이 연애 많이 했겠지 공개적이지 않을뿐
@@user-ge5ux6ko9o 그럼 그녀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하겠습니까 ㅋㅋㅋ시집가서 잘살고있는여자 괜히 끌어들이고싶지않아서 구라친거지
"다른사람 곁에 서있는 니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너무 와닿고 여운이 많이남는 가사다....
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은 또 그렇지 않죠...
ㅣ기ㅣ기기ㅣ기기ㅣㄱ
두려워요,.참 나쁘지만..
ㅆㅇㅈ.. 딱 이때쯤 머릿속에서 멜로디가 갑자기 찾아와서 노래 직접 들으러온다..
너무나 좋은 사람인거 아니까 7~8년 함께했지만, 점점 무뎌지고 소홀해지고... 덤덤히 이별했는데,
다른사람과 웃고있는 그 사람을본 후에야 내가 무엇을 잃었는지 알게되는...
가슴이 절절해지네요.
이미지나간일 좋게생각해야져🙂
저도 7년반만에 헤어졌습니다. 20대부터 30대 중반이되도록 서로 젊음을 바쳐 사랑하던 그사람과 이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지만, 항상 그시절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지곤 합니다. 긴시간 함께한 추억이 모두 없던일이 되지는 않는가봐요. 그때의 그사람과의 추억들은 우리가 이별했어도 계속 가슴속에 남아 새로 덮어써지지 않습니다..
저도 4년넘게 만나고 1년반전에 저의 문제로 제가 이별통보하고 헤어졌는데 잊혀진듯 다시 떠오르고 그러네요,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것같긴하지만... 내가 좀더 준비된 사람이었으면,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안놨을텐데 싶기도하고.. 그래도 점차 잊혀져가네요. 다른여자 만나면 더 빠르게 잊혀질테고요. 미안한 마음이 많이 남아있음..
이거죠… 나얼의 스토리를 다들 알고있으니 더 이입되는.. 함께 했던 기억과 그 시간은 영원히 그 자리에 남아있게 되니깐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하면서도 참으로 슬프죠.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돼
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의 널 묻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
사랑했던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없으면 죽을 것 같던 사람이 어느새 타인보다 못한 철저한 "남"....이 되는구나
절절하게 사랑해본사람들은 공감하는 말
소름돋는다
박성준 와우..
진짜 힘들다..
저도 벌써 2년넘게지났네요....^^ 잊혀지지는않는거같네요 시간이지나도 그냥 묻고 살아가는거였네요..ㅎㅎ
이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반말에서 존대로 넘어가는데, 그것이 누구보다도 친밀했던 사이에서 이제는 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하여 더 아릿하게 다가온다.
같은 시간속의 너 -> 기억의 빈자리 -> 서로를 위한것 무한반복 뫼비우스의 띠...
2020년에서 오신거죠? 2023년 아니죠?
격공ㅋㅋ
노 잘 알
배우신분
와......!! 맞아요....ㅠ
나얼 노래는 한 번 듣고는 판단 할 수 없다..
첨 들을 때는 아 이번건 별로네 싶으면서도 두세번씩 들어보면 진짜 대박인 곡들이 대부분이다.
유행 타지도 않고 한결 같은 그 느낌 . 감성 너무 좋다..
인정 저도그럼
처음에 그저 그렇다가 나중에 갑자기 곡 생각이 나면서 미친듯이 듣고싶게 됨.
그래서 차라리 나얼곡 나오면 아 별로네 근데 나중에 좋다고 엄청 듣겠지?라고 생각하는 정도.
같은시간속의 너라는 곡도 유행타지 않고 옛날과 현재 스타일을 잘 구성한 것 같음.
그 이유가 멜로디가 아주 귀에 감기는곡들이 대부분아닌거죠.
즉 다른 가수가 부르면 아주 평범하게 묻히는곡수준인데 나얼님이 불러서 극화시킨거죠.
저도 첨에 들으면 별로다 하고 몇날후에 혹시나해서 찾아듣는데 무한재생하고 들으면 온하루도 들어요.
처음부터 좋앗는데? 응 니생각
ㅅㅎㄴㄹㄴㄹ로 맞춤법 좀 맞추면서 쓰세요
초딩인줄..
젊은이들의 사랑의 성공은 결혼이 꼭 아니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그 세월과.. 아프지만 선택을 존중해줄 수 있는 그 모든 진심이면.. 그것으로도 가치롭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개인적으로 이게 나얼 솔로곡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함. 기승전결이 완벽
Gloria하고 귀로가 최고임. 나얼 골수팬이라면 꼭 들어야할 곡.
나얼 좋은 노래 많지만 같은 시간 속의 너 이길 곡은 솔직히 없다.
@@user-qt4cb2zw8v 취향 차이긴 한데 이 곡 진짜 레전드임 ,,
@@user-cr8pk3ww2d'안유명한 곡까지도 나는 잘알지' 부심 빼면 이곡이 단연 1위 곡
@@user-qt4cb2zw8v 기억의 빈자리까지 투탑 하자
한혜진을 위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함 한혜진과 자신의 기억을 위한 마무리. 이쯤이면됐습니다 나얼형 기억은 희미해져도 추억은 이따금씩 떠오르니까요
기억의빈자리는요?ㅋㅋ
@@user-ng9xr2er7j 지나보니깐 아닌거지
기억의 빈자리 나왔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전국민이 나얼의 연애사를 알고있어서 더 슬프다. 가사 하나하나를 깊이 들여다보면 너무 이입되고 참으로 슬픈 노래.
그러게요... 가사를 곱씹으면 마음이 너무 아려요
4@@SantiagoK147
술쳐먹고그리워하는진부한내용이아닌
그리움을인정하는노래..요즘이런노래가잇나싶네
1차원적 가사에서 벗어난 감성을 가지는 가수들은 꼭 당대에 몇없더군요...
대표적으로 mc무현의 곡...
@@user-be3pi7uh3r 응디~ 응디~ 딱 좋다!
당신 노래가 더좋아
@@user-be3pi7uh3r ㅋㅋㅋㅋ
“페북에서 난리 난 역대급 노래” 이러는 얘들 반성해라 이런 게 역대급이란 것이여 ㅋㅋ
인정ㅋㅋㅋ
야 꿀벌
"야, 꿀벌"
틀내 풍기노 ㄲㅈ
그린 고딩인데 뭔 틀니냐 ㅋㅋ 그리고 요새 양산형 발라드가 들을 수나 있냐 귀 썩는다 ㄹㅇㅋㅋ 병신이 깝치노 ㅋㅋ 싸커킥 바나나킥 니킥 플라잉니킥 대갈빡에 갈겨줄까 ㅋㅋ
제목도 보다보면 왜이리멋있냐.. 이제 같은 공간속에 살순없지만 같은 시간속에는 살고있다는게..
나얼이랑 동시대를 살아서 좋다
donggil yoo contemprary
무슨소리시죠 그 분은 언제나 저희보다 시대를 앞지른 음악을 보여주셨습니다
@@jiyeon212 에휴
나얼은 그렇게 생각안할걸요......
20년이지나도 지금 태어난 애기들도 이 말 할텐데 ㅋㅋ 의미없는 개소리 ㅋ
0:04 오래 타버린 초. 너를 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 꺼지지 않은 불이지만 이젠 보낼 시간.
0:13 멈춰버린 시계. 고칠 필요가 없었음. 그치만 이제는 나의 시간으로 돌아와야 함.
0:17 벌써 겨울이 와버린 바깥. 계절은 변해가는데 난 아직도 제자리 같다
1:22 텅비고 어두운 추운 방. 니가 떠난 뒤 주인을 잃음
1:29 겨우 불을 밝히고 온기를 데워본다.
1:42 니가 아끼던 컵. 활짝 웃던 니가 떠올라 웃음이 난다.
1:59 온 마음과 진심으로 너에게 닿지 않을 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2:49 이미 모든 눈물을 쏟아 더이상 울 수도 없다.
3:30 안녕. 난 이제 이대로 묻어 둘게.
3:47 내게 남은 마지막 온기가 사라지고 나의 시간은 다시 느리게, 조용히 흘러가겠지
멋있어요
나얼이 보면 놀라겠다 아니 님 혹시 나얼아님?
미쳤다 와....
Here after Taehyun from Tomorrow x together (TXT) recommended this song. Really liked it :)
X2
담아낸 가사만 봐도 나얼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좋은 남자인지 알 것 같다.
서윗
더는 안된다는걸 잘 알아요 할때.. 울컥해짐
진짜 개슬퍼 ㅠ
저는 그 앞부터.. 아무말도 하지마요
그녀에겐 이 노래를 평생 어디선가 우연히 듣게 된다는게
굉장한 기쁨이기도 아픔이기도 하겠지
이 노래를 그냥 듣기만 해도 맘이 아픈데
당사자인 그녀는 어떨까
상대방에 배려가 느껴진다. 정말 사랑했던게 느껴진다 이제 그분은 잘사시고 있으니 맘속에
깊게 묻어두시고 꼭 좋은분 다시 만나시기를...
나얼을 누구보다 이해한다... 가끔은 시간을 돌이키고 싶겠지.. 이제는 멀리서 그냥 봐라보고 지켜보고 응원해야지. 마음속으로..
It's strange to see you with someone else, but I can understand.
I haven't quite thrown away what we had, but I think I'll be able to go on, just like this.
I can see in your face that you've found new love, but I won't hold it against you.
"Time" is the same for both you and I, but now we'll move through it as strangers,
Each bearing memories that refuse to escape us.
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else.
I understand - we can't go on.
All I know is that all the days we shared won't disappear, as if they were a breeze in the wind.
I embrace the memories we shared as if they were a dream,
When I close my eyes, they're all I see.
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else.
I understand - we can't go on.
All I know is that all the days we shared won't disappear, as if they were a breeze in the wind.
I won't ask anything else of you.
I want to leave it at that.
Each day that goes by, it still feels like a lie.
As you fall away, you who moves on, through the same "time" as me.
Comments:
- translated into English with a thought-for-thought approach. some of the poetry is lost, but hopefully it makes more sense.
- thank you to Naul, who has given voice to the universal feeling of letting go of love.
Do you know kimchi?
minje Kim 두유노 치즈? 하고 외국인이 물으면 넌 뭐라 답할거니?....쪽팔린다...이런거 그만하자 응?
김유호 곽수민
Do you know gangnam style??
Do you know Psy??
Do you know Bibimbbab?
Do you know yunha Kim?
Do you know 냄궁민수?
***** 저런 행동 하는게 우리나라가 더 열등하다는걸로 간주되는 것 같으니깐 그러는거지 이해력이 낮네;;;
***** 한국인이 박근혜 욕하면 안된다는 논리 ㅋㅋㅋㅋ
전 이거 군대에서 들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하염없이 이 노래 뮤비를 반복해서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노래를 들으면 젊었을 때의 좋았던 기억만 떠오릅니다.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은 명곡입니다.
가을과 겨울 그 어딘가에
마음이 시켜서 듣게 되는 곡.
참맞는 표현...
캬 극공감입니다
저도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하는 나얼은 참 아름다운 사람일테죠.
그래서 또 왔습니다..
This is weird but I remember when I first discovered kpop in the early 2000s this was the exact sound of the ballads then in terms of instrumental, progression, timbre, everything. Korean ballads always have this very soulful quality, but if I hadn't heard this song I would have forgotten how they used to sound back then
+amesakurako1 i feel you on this one. We just got so used to the new sounds that we forgot these
+박욱현 homie, If you gonna message in Korean, at least be polite. It's an English word. I ain't dumb so instead of being a coward, say it to me in English
+aerith12final cringe
+aerith12final Just ignore his comment. sorry.
+aerith12final Don't worry I'm a Korean also and I can tell that he's an ordinary asshole who wants some attention. And yeah, I ABSOLUTELY agree with you on how ballads used to sound so mellow, natural and smooth back on the early 2000s and the 90s. Music these days has too many layerings which just kills the vocals and the melody..... miss those days where e-pianos and dx7s were kicking. Hopefully they'll come back soon
너무 속이 쓰리다 못해 아리다.
상대를 이렇게 사랑하고,존중하고,배려하고.
그 함께햇던 기억들마저
인생의 소중한 시간속에
담아두려는 마음은
듣는 이로 하여금 아프게한다.
3:15 부터 유승호 배우 연기 너무 마음 아프지 않나요? 이 부분만 되면 항상 눈물 나요.... 감정선이 정말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경험에서 나왔던라도 이렇게 노래로 거의 완벽하게 풀어내는게 정말 어려울텐데..대단한거 같음..
유승호 캐스팅 신의 한수.. 분위기 오진다...
ㅇㅈ유승호 눈동자를 보면 특유의 먹먹한 눈빛이 있음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이 가사가 얼마나 힘든지 느껴진다
나얼은 이미 전주시작할때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2015년이 생각나요. 첫 소절 듣자마자 이유 없이 눈물이 났었는데.. 나얼은 단순히 고음을 잘내고 기교가 뛰어나고 흑인 음악을 기깔나게 잘하는걸 다 떠나서 목소리에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인생곡..
3:48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그대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떨어진다.
마치 눈물처럼.....
한혜ㅈ... 읍읍
거진 9년이 다되어 가는 노래지만 매번 노래를 재생할때 시작되는 전주를 들으면 매번 새롭고 아련해지는 기분이 몰려오네요 최곱니다
사랑했던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 이부분 나만 우는것처럼 들리냐
자연스럽고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이별했을때의 하룻밤자고 난뒤 약간은 진정됬지만 정리할수없는 터져나오는 그 감정 미쳤다 지나고 나서 돌아보는 감정표현 미친듯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네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 낼 수 있어
다른 사람 찾아 가 버린 네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 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노래방에서 친구가 불러서 뮤비 첨보게됐는데 유승호 너무 잘생긴것도 잘생긴건데 눈빛이 노래랑 너무 딱이어서 계속 생각남ㅜㅜㅜㅜㅜㅜㅜㅠ
노래도 정말 좋지만 유승호가 연기를 노래에 맞게 정말 잘해서 뮤비만 계속 돌려보는중
개인적으로 바람기억보다 훨씬 좋다
나두
야 나두!!!!!!!
야 너두 영어할수있어 !!!!!!!
인정. 나얼 바람기억만 알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정말 빠져버렸네요 ㅠㅠ 나얼 노래도 엄청 좋네요.
기억1 기억2 동시간 나얼 3탑노래 .. 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좋아함
3년만 연애해도 길 곳곳이 추억으로 가득하다. 9년이면 추억이 겹겹이 쌓여 혼자가 낯설게 느껴진다. 그 아픔, 고통, 그리움을 꾹꾹 누르며 하루에도 수십번 울컥하는 그 감정들을 인내하고 감정들이 아주 서서히 희미해질때쯤, 이런 노래와 가사가 나올수 있다.
9년만남?
경험담 이신가요?..
가사를 먼저쓰고 곡을 입힌거같이.. 슬프다.. 가사 한구절 한 구절 쓰리다.. 오래 연애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와닿네.
더는 안 된다는 걸 잘 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나얼감성은 정말 완성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 실연과 아픔을 음악적 감성으로 승화시키는 나얼의 음악을 존중하고 존경할 수 밖에는 없다... 너무 좋다
이의를 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건 그만큼 ㄹㅈㄷ 곡이라는 거
@@misco3683ㅋㅅ3ㅋ1ㄱ❤/
실연땜에쓴건지 어케암?
@@ebkim1473한혜진이랑 9년 연애하다 헤어지고 3개월만에 기성용이랑 결혼후 낸 곡임
“이대로 묻어 둘래요 나는요.” 가슴이 너무 아픈 말입니다.
You From The Same Time
(Brown Eyed Soul's Naul)
Even if you don't do that,
I understand you enough
Although it was a bit awkward
Seeing you next to someone else
Even if i haven't thrown every away,
I can overcome somehow
Your face that has found a different love
I don't hate it that much
Now we're living in the same time
But walking in it as strangers
With memories that try to run away
But can't...
Don't say anything
I know it can't be anymore
Those many days can't be all meaningless
Just like the wind going far away
The memories of us together
Just embrace it like a dream
I'm burying you in my memories
That i can never forget even after closing my eyes
Don't say anything
I know it can't be anymore
Those many days we were in love
Can't all disappear
Just like the passing fog
I won't ask you anything
I just wan't to bury it like this
I'll live through another day lie a lie
It falls
You,from the same time
Thank you ^^ 감사합니다 :)
Great. ...
nice lyric
직역인데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얼.유승호. 성공적
Came here after taehyun😭 his voice, plsss
Came here because of SEVENTEEN Woozi's cover. But surprisingly, YOO SEUNG HO is here too! OMG
나얼은 감성이 풍부한 사람인것같다. 노래하나로 마음을 힐링한다는건 쉽지않은데 노래한곡에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담긴것같다. 언제들어도 나얼솔로곡은 마음을 편안하게해준다
진짜 나얼 미쳤다 시인이냐고.. 유승호 존잘에 연기도 존나 잘했네.. 미친 가사도 너무 슬프고 ㅠ ㅠ 이것만 들으면 슬퍼진다 헤어졌을때 감정들이 떠올라서
2021년 6월에도 여전히 듣는 사람 ,,,,
큼..
흠...
흑..
음..
여름 장마기간엔 꼭 듣네요
2023년 들어도 가사가 너무 좋고, 아련하네요~~~~
다른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행복해라
ㅋㅋㅋㅋㅋㅋㄹㅃㅃ
2020년 12월에도 듣는사람..? 슬프고 싶을 때 보러옴
지금 듣고 있네요..
12월 15일 오후 6시 18분...
슬퍼서 보러 옴
24일 추가요
코로나시대에 알고리즘이 과거로 보내는중...
나얼과 이수의 계절...
이 곡에서 나얼은 노래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감정 그 자체를 읊고 있는 것 같음...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느낌을 잊을 수 없어서 아직도 듣는다
와 2022 찾았다
유승호는 참 눈이 아름답다 깊고 그윽한, 감정이 풍부한 눈
not gonna lie, I initially came here for Yoo Seungho but damn the song is so good. T__T I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but I feel like crying hearing this song.
Oh me to Alpha :(
Feel crying
Alpha yes, yoo seung ho
Alpha me too.. I really missed seung ho. That's why i see this mv. The song is very touching and his acting is also very good. Thumbs up
Me too.. i came here for yoo seung ho, but as the song played i realized that i used to hear and like this song. It's usually sung by contestants of i can hear your voice. 😍
A
꽃은 피면 지고,
흩날려 간다.
붙 잡는다고,
잡혀지지 않는 시간처럼.
꽃=사랑 또는 그녀
나얼 노래에 유승호 비주얼연기 조합은 ㄹㅇ 넘사같음
가지마가지마때도 쩔었는데
진짜 아무리 나얼노래가 계속나와도 이건 절대못이길듯
완전 공감이요. 시대를 초월한 명곡 탄생.
씹인정이노 ㅋㅋ....
나얼 노래 딴건 안듣는데 이건 듣네요..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Chubook_e 왜요 ㅠ 다른노래도 듣어줘요 ㅠ
신앙심 깊고 사랑이 많은
마음이 예쁘고 얼굴도 예쁜 분 만나
사랑스러운 아이들 낳고
좋은 가정 이루기를 바래요..
세상에 완벽한 인생은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심 좋은 여성분 만나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고독해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말아요..❤
아니 서로를 위한 것 티저듣고 삘받아서 또 여태껏 나온 노래들 다 듣는중 ㅠㅠ
이번곡은 갠적으론..... 같시너가 최고
이번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짐 미쳤음 그냥
와... 저도요...
suddenly remembered that 'noona' uji mentioned.. too much emotions i cant--
If Yoo Seung-Ho is in a music video you just know the music is gonna be good. And Naul ofc he is amazing.
This is the real Korean Ballade..very soulful,with amazing music and voice.I also love the E.Piano part! 😭
거짓말처럼 또하루가 살아지겠죠..하..이가사가 왜이렇게 아린건지..
이대로 묻어둔다는 말이 이렇게 슬픈 용기있는 힘든 말이었구나
Even though it feels like too long being alone, when I've come across the song, it feels so soothing that my eyes rolled up tears. And reminiscing many things along my entire life. How K-ballads and K-pop songs actually touches too much indeed.
I just love this video so mush! All technique they used, it made me stun. Especially the all the close up scene. Damn! so beautiful.
Seriously I Love Naul heard all his songs just fall in Love with the beautiful voice!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
어떤 마음으로 보낸건지
조금은 짐작이 된다
디게 올만에 듣넹ㅠ 흐.. 몇년전만해도 감수성 넘치는 노래라 자주 들었는데ㅋㅋㅠ
so love the song...plus, Seung-ho-ssi in the MV!!! ♥♥♥
Such a beautiful song
계속 들을수록 좋은 노래
I'm here after wooz's cover TT OMG I LOVE THIS SONG !!!!
yoo seungho and this song both are beautiful
Naul has a beautiful voice, this video is beautiful and with the incredible visual of Yoo Seung Ho it's just perfect.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 ㅎㅎㅎ 매일 잘듣고 있어요!
유승호 배우님 눈빛이 참 좋네요.
Naul got very unique voice. Beautiful and mellow voice he has. Thumbs up and bravo to him....Awesome and great singer
Falling in love with this song..Naul have a great voice..Yoo Seung Ho have a beautiful eyes..loves his smile eyes ❤️❤️
진짜 미친듯이 좋은 노래다 ㄹㅇ 나는 바람기억보다도 이게 더 좋아
나얼의 진가는 코러스에서 나온다.. 진짜 어떻게 저렇게 듣기 좋은 코러스만 딱딱 넣어놓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UL'S VOICE IS AMAZING AF
The song is nice and calm. And..Yoo Seungho!!! I'm so incredibly happy to see him acting again, even if it's only for a music video. I missed him so so much. I've missed him for 2 years and I kept missing him until now. I've been waiting so long for such a moment. I can't wait to see him in a drama or movie again.
목소리 감정 가사 다 완벽한 노래...
헤어진 수많은 커플들의
위로가 되어주는
이 곡의 탄생만으로도
나얼과 한혜진의 9년은
가치있는 시간이였다.
그 가치를 우리에게 나눠준게 고맙다.
둘 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네요
J’aime vraiment vraiment beaucoup la voix de 나얼.. c’est du miel. 🤘🏽
미치도록 좋은 노래 ㅠㅠ
Beautiful song and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