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열차 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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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

  • @승연-w5i
    @승연-w5i 17 днів тому

    영상 보면서 노래연습도하니 차암 좋아요 고맙습니다

  • @남정미-f3f
    @남정미-f3f 5 років тому +6

    악보영상으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남인수선생님노래는 어떤노래든 심금을울립니다 제가 제일좋아하고 사랑하는가수분입니다^^

  • @남정미-f3f
    @남정미-f3f 5 років тому +4

    아~정말 마음에 와닿는노래.음정.리듬 잘들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희망의파랑새tv
    @희망의파랑새tv 7 років тому +3

    "무정 열차1956년"
    남인수 노래.반야월 작사.이재호 작곡
    1.
    밤 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 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 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러운 이별 길
    낙동강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러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 마저 목이 미여 못 할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3.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고개 넘을때
    희미한 차창에 그얼골 떠오르네 비치네
    기차도 애처럽게 흐득지득 달릴 때
    새 빨간 님의 순정 가슴에 젖네, 비 나리는 경부선
    ㅡ대사ㅡ
    비봉산에 잠드셧나 서장대에 잠드셧나.
    달밝은 남강물에 물새우는데 님은가고
    노래만이 남아 촉석루를 휘감누나.
    무정열차 차창가에 추억을 실어
    그리운 님을찾아 진주로 가자,진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