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0년대 말까지 저런곳에서 살고 그랬답니다 지금의 60대이상은 하루 12시간이상 휴일도 없이 일했답니다 그야말로 사람을 갈아넣어 만든 대한민국입니다 결코 다른나라에서는 엄두로 못낼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 오늘이 있는것이랍니다 잊지 못한 아픈 추억이죠 ㅎㅎ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60년대후반은 지금의 60대는 그 당시 어린 국민학생~중학생 이었죠 전세대인 지금의 75세이상 80대이상 인분들이십니다 6.25 전쟁 이후 폐허가 되고 보릿고개를 이어 겪으며 60~70년대에 열심히 고생 고생 피와 땀으로 갈고 닦아 놓았기에 오늘날 이렇게 발전할수 있는 대한민국이 된것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버스타고 출근하던 생각이 납니다 퇴근은 별보고 합니다. 한달에 2번 쉬는 것도 눈치가보여 못쉬고 그랬읍니다. 지금의 한국이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국민 대부분이 가난을 이기려 잠을 줄이고 먹을것을 줄이면서 만들어낸 단군이래 가장 강한 한국입니다. 각 분야에서 열심히 스스로를 개발하고 나라를 발전시킨 대부분의 국민의 힘이 있었읍니다.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편가르고 선동하는걸 보면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어렵게 자유를 찾으셨으니 자유와 책임을 균형있게 잘 누리시기 바랍니다. 북동포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입이다.
제 나이 46살인대 저기 나온거중 거의 70%는 그당시 시골 우리집에도 다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인 1994년까지 교련수업이 있었다가 1995년부터 교련수업이 페지됐어요!!!!... 고등학교 1학년 교련 수업때 남고는 일주일에 1시간씩 사격술 연습 및 집총 총검술 16개동작과 제식 훈련을 했었고 여고에서는 교련 수업시간에 일주일에 1시간씩 심패소생술 및 지혈 법등의 응급 구조법을 실행했다더군요!!!!...
동네 전파사 복덕방 할아버지 퇴근 길에 왕대포 집에서 막걸리 한사발로 하루의 고달픔을 달래었던 우리들의 아버님~ 자그마한 동네 방앗간 과일가게 빵집 앞을 지나갈때 먹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먹을수 없었던 그시대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들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잠시 추억 여행~ 영상 잘 보았네요
지금 LG가 원래는 럭키화학과 금성사가 합쳐져서 "럭키금성"(Lucky Goldstar) 이라고 불리다가 앞글자에서 영문을 따서 LG로 바뀐거죠. 1947년에 부산에서 최초 설립. 지금 진로소주는 그 설립지가 1924년도 지금의 평양 근처인 "룡강군"입니다. 전쟁중에 이북에서 사업이 어렵게 되자 기업이 월남한 경우. 원래 북한에서 일제시대에 영업할때는 마스코트도 두꺼비가 아니고 원숭이였다고 합니다.
락희(럭키)화학이 치약, 비누, 칫솔 등 생활용품으로 시작해서 이후 가전제품 위주의 금성사를 자회사로 설립합니다. 이후 럭키그룹으로 사명 변경후 몇년뒤 다시 럭키금성그룹으로 사명 변경했고 이후 럭키(Lucky)의 첫글자 L 과 금성(Gold star)사의 첫글자 G가 합쳐져서 LG 가 되었습니다.
현재 평양을제외한 북한의지방풍경과똑같아서 수애씨는 낯설지않겠네요. 평양을 제외한 북한 시골에서는 아직도 남한에서 1950년대까지 사용하다없어지 쇠바퀴가달린 소달구지를 요긴하게 사용하고있고 옛날트럭을 사람들이 요긴하게 돈내고 타고다니있고 아직도 목탄차를사용하며 사람들이 타고다니더라구요.! 엑스란내복은 면내의가 아닌 특수원단으로 만든내복이였는데 요즘 기모내복처럼 따뜻해서 최고급 인기내복이였고 부모님과친인척 어른들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아하던 내복이였습니다.!?
![[#부칸썰] 식당에 자주 오던 남조선 손님과 사랑에 빠졌다💕 드라마 같은 남남북녀 사랑 이야기 | 이만갑 1시간 몰아보기](http://i.ytimg.com/vi/V2-k8CDUlf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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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
아..
옛날이여~~
잘 보았습니다...
예쁨요 ❤❤❤❤❤
파주 헤이리 마을 한국근현대사 박물관
공중전화 거는 요금 5,10원 짜리 집어 넣으면 통화가 가능했지요
78년도....80년도 연속극.....야~ 곰례야~~~~ 하던 연속극 생각나내요......달동내 하고.....
엑스란내의는 면내의에서 나이론이 섞인 부드러워지기 시작한때 나온 내의입니다
정말 우리 세대 고생 좀 했지요ᆢ
아저씬 낼모레ᆢ70
좋을때 한국왔다. 우리나이든 사람들 얼마나 고생하며 일을 했는데
엑스란내보이란 나이론비슷하게 견직물인 것으로 속옷인 내복으로서 겨울철에 어렸을때입었던 기억이남니다60년70년대선호했던 것이였어요
옛날 90년대 드라마 중에 육남매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60년대 서울의 생활상이 잘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60년대 말까지 저런곳에서 살고 그랬답니다 지금의 60대이상은 하루 12시간이상 휴일도 없이 일했답니다 그야말로 사람을 갈아넣어 만든 대한민국입니다 결코 다른나라에서는 엄두로 못낼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 오늘이 있는것이랍니다 잊지 못한 아픈 추억이죠 ㅎㅎ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불과 1~20년전에도 한달에 하루이틀 쉬고 12시간씩 일함 ᆢ주52시간 근무가 그냥 나온게 아님
60년대후반은
지금의 60대는
그 당시 어린 국민학생~중학생 이었죠
전세대인 지금의
75세이상 80대이상 인분들이십니다
6.25 전쟁 이후 폐허가 되고
보릿고개를 이어 겪으며
60~70년대에 열심히
고생 고생 피와 땀으로
갈고 닦아 놓았기에
오늘날 이렇게 발전할수
있는 대한민국이 된것입니다
아픈 추억은 아니지요. 정겹스럽던 추억의 시절이지요.60년이 아니다 70년대 부터 지방은80년 중후반 까지의 모습이었지요.
88올림픽전살아서요,
강화도 교동도가면알아요?
대패...대패삼겹살 ㅋㅋㅋ ~~ 오늘도 잼나게 잘 보고갑니다 ~
우와 여기 어디에요? 가보고싶어요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입니다
오늘도 두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그런 장소에 잘 안 갑니다 뭔가 금방 튀어나올 것 같고 내 몸에 묻어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아부지 막걸리 심부름으로 술도가에 양은 주전자 들고 마이 다녔네요. 😊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버스타고 출근하던 생각이 납니다
퇴근은 별보고 합니다.
한달에 2번 쉬는 것도 눈치가보여 못쉬고 그랬읍니다.
지금의 한국이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국민 대부분이 가난을 이기려 잠을 줄이고 먹을것을 줄이면서 만들어낸 단군이래 가장 강한 한국입니다.
각 분야에서 열심히 스스로를 개발하고 나라를 발전시킨 대부분의 국민의 힘이 있었읍니다.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편가르고 선동하는걸 보면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어렵게 자유를 찾으셨으니 자유와 책임을 균형있게 잘 누리시기 바랍니다.
북동포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입이다.
나도 몇년전에 파주 출판도시 하고 여기 가 보았는데.....
'엑스란'은 면 소재천과 달리 신축성있는 화학섬유 명칭이쵸.
보들보들한 촉감에 면내복을 대체했으나, 이후 땀 흡수가 되지 않아서 사라졌죠.
왕대포
젓가락 두개있으면 가락 한곡 했다지요
대한민국 60대이상 어르신들 존경합니다ㆍ큰형님 큰누나 부모님 들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남쪽나라에는 , 명함이 나온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1970년대에 명함은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남쪽은 인쇄업이 빨리 발전했지요.
언덕에 살았던 무허가 판자촌 집들 ~달동네~~ 88년 올림픽을 위해 대부분 철거됐죠~ . 슬프고도 위대한역사. 평양 미인이 오셨네~
예전 달동네
오랫만에 보네요
예전에 용산구 후암동
달동네가 생각 납니다 ❤❤❤❤❤
제가 2살 부터 30살까지 살았던 곳이 후암동인데, 삼광국민학교 출신이고 10여년전 50대 때 남산에서 후암성당,시장 통해 가보니 어릴때 늘 보았던 무당 잡도 그대로 있고 예전 나 어릴 때와 바뀐 것이 거의 없는 그대로 더군요, 수도여고만 없어져 대방동으로 갔고...
지금의 70대 80대 어르신들이 열심히 살아서 우리나라가 지금의 모습으로 잘 살고 있지요
우리의 어머님,아버님들께서 피땀흘려 만드신 오늘의 대한민국 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넘 예쁜 수애씨 너무 신기하내여 ㅋㅋ
직장 생활할때도ᆢ휴가가 어디있어 ᆢ
고참이 잘 갔다와ᆢ ᆢ자리 없어져도 자기는 모른다고ᆢ
6,70년대 판자촌 청계천 주변에 아주 많았답니다
공감한다는 말이 슬프네요
교런복, 사진관 등 추억을 소환시키네요 고맙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아~~ 화이팅입니다 옥토끼님
엑스란 내복 - 엑스란은 인조 모직물 같은 합성섬유 종류에요. 내복이나 스웨터 같은데 쓰였죠
수애씨 여기가 어디인가요? 난 해외에 사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서...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입니다
렄키 금성을 아시네요. 후에 삼성전자가 생겼고 대한전선( 대우전자) 가 생겨 가전3사로 불렀죠. 금성은 후에 LG 로 이름을 개칭했죠.
정말 ..디테일하게 ....저렇게 잘만들었을까 ... 저기가어딘가요
엑스란내복 ㅎ
옛날에 뭔말인지도 모르고 매끄러운 내복을 그렇게 불렀던 것 같아요.
나일론인가? 😅
덕분에 옛추억을 깨워 보았네요
옛날에. . . .
고마워요 잘 봤어요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46살인대 저기 나온거중 거의 70%는 그당시 시골 우리집에도 다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인 1994년까지 교련수업이 있었다가 1995년부터 교련수업이 페지됐어요!!!!...
고등학교 1학년 교련 수업때 남고는 일주일에 1시간씩 사격술 연습 및 집총 총검술 16개동작과 제식 훈련을 했었고 여고에서는 교련 수업시간에 일주일에 1시간씩 심패소생술 및 지혈 법등의 응급 구조법을 실행했다더군요!!!!...
이런 모습이 왜 정겨울까요.? 내가 살아왔던 시절들 그립네요.! 점집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김영임 선생님 의 회심곡 이네요.!손바닥 만한 LP판이 아직도 저희 집에 있다는 엑스란이란 아마 스판내의 였던걸로 기억 나네요.!
토끼토끼옥토끼 예쁜토끼 착한토끼 한수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저런 달동네에서 우리가 살아왔어요.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우리들의 초상화 입니다.
잠시후 생방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 💕 ❤
동네 전파사 복덕방 할아버지 퇴근 길에 왕대포 집에서 막걸리 한사발로 하루의 고달픔을 달래었던 우리들의 아버님~ 자그마한 동네 방앗간 과일가게 빵집 앞을 지나갈때 먹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먹을수 없었던 그시대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들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잠시 추억 여행~ 영상 잘 보았네요
옥토끼씨의 목소리가 그당시 영화에 나오는 아역의 목소리랑 비슷하네요. 북한은 남한 예전 목소리가 아직도 변하지 않은 것 같군요. ㅋㅋ
6~70년대 초 중반을 보여주는군요. 추억이 새롭네요.
발랄한 수애씨를 보니 참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60년도 배경이네 내가 초등 시절!
평양여자&북한댁님 한국 근대사
새마을운동 역사공부 멋있네요,
교련복입고 여학생들이랑 빵집으로 많이 갔는데
어린시절 제모습이 떠오르고 추억소환 해주어 고마워용 ❤
옥토끼한수애씨 & 북한댁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우리 국민들도 성장통을 겪었습니다 유래없는 급성장을 이루었고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게 되었죠 정신을 못차리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겠구요 ㅎㅎ 감사해요
옥수동 홍제동 무학동 한남동 이런동네가 초기 서울달동네 였다가 상계 중계 미아 노원 이런곳은 후기 달동네..
나도가보고십네요!!!
대단하네요. 저 많은것을 어디서 다 구했대~
덕분에 추억 소환하고 여러가지 잊고 살았던거 되새기게 되네요. 어딘지 가보고 싶네요.
옥토끼님 정겹던 추억을 소환하여 주셔서 고마워요. 늘 건강 하세요.~
달동네
가셨네요
옛날에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전여주님 안녕하슈!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수애님 감사 합니다
옥토끼 한수애님 유튜브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무더운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구요
단정하게 앉아서 슬며시 웃으시는 모습.이 장면은 흡사 천사!입니다.
참 좋은곳을 보여주십니다 수애씨. 지나간 생활의흔적을 보니 우리모두가
어려웠든 시절이네요. 지금은 물건도 사람도 너무나 달라졌음을 알게됩니다.아❕ 옛날이여 ❕
Ⓛⓘⓚⓔ, Ⓞⓛⓓⓘⓔⓢ 한 수애. ②⑧ Ⓐⓤⓖⓤⓢⓣ ②⓪②③ ②③:④②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서아씨 사수 수애님~~수애 언니 튀고,그 뒤에 같이 튀고~~😊😊😊
영상을 보고 있는데 설명,느낌을 같이 보게 돼니 저도 그곳에 서 있는 기분이네요 추억이 돋습니다.
어렵게살든 그때그시절이
눈에선하네요~~
두분영상잘보고감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 세팅 해놓은 게 신기하네요 서울에는 진짜 달동네가 있어요 근데 달동네라기 보다 약간 옛날 느낌이 나는 테마파크에 가깝네요
북한댁님. 옥토끼한수애님, 두분 너무 웃겨요~~ ㅎㅎ. 두분 오늘도 오손도손 즐겁게 지내 시는 것 넘 보기 좋고 항상 응원합니다!
70년대에는 음악다방이 유명했죠 미장원도 고대기로 머리를많이했죠
와 옛날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고작 100년도 안된 사이 이렇게 발전하다니 앞으로 100년은 얼마나 발전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제가 어릴적에 저랬죠
옛날 어린시절이 고스란히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북에도 저런 골목길에 가계들이 별다르지는 않았다는게 옥토끼가 옛모습을 보면서 감회를 젖게만드네요.
영상 잘 봤읍니다!
건승하세요! 🙋♂️🤗⚘️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전쟁 당하고 초토화가 되어 패허가된 대한민국... 기초가된 70년전 풍경이죠
지금 LG가 원래는 럭키화학과 금성사가 합쳐져서 "럭키금성"(Lucky Goldstar) 이라고 불리다가 앞글자에서 영문을 따서 LG로 바뀐거죠. 1947년에 부산에서 최초 설립. 지금 진로소주는 그 설립지가 1924년도 지금의 평양 근처인 "룡강군"입니다. 전쟁중에 이북에서 사업이 어렵게 되자 기업이 월남한 경우. 원래 북한에서 일제시대에 영업할때는 마스코트도 두꺼비가 아니고 원숭이였다고 합니다.
북한댁님 안녕하세요
항상 옥토끼 한수애씨
도와주셔서 보기가
좋아요 건강하시지요
옥토끼 한수애씨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락희(럭키)화학이 치약, 비누, 칫솔 등 생활용품으로 시작해서 이후 가전제품 위주의 금성사를 자회사로 설립합니다.
이후 럭키그룹으로 사명 변경후 몇년뒤 다시 럭키금성그룹으로 사명 변경했고 이후 럭키(Lucky)의 첫글자 L 과 금성(Gold star)사의 첫글자 G가 합쳐져서 LG 가 되었습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 재미있네요👍
80년대 대구에도 동성로에서 벗어나면 비슷했고 그 동내 중심아니면 다 비슷했어요... 84년 첫 직장생활 할때 주간 11시간 야간 13시간 일요일 2번 철야 해서 135.000원에 세금제하면 11만원정도 됬어요....
1970년대 부의 상징이라 불렸던 '엑스란' 내복. 이 빨간색 내복은 당시 주위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을 만큼 널리 알려진 유명 내복이었다. 첫 월급을 받은 날 부리나케 시장으로 가 부모님 내복을 사던 일도 이젠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다.
달동네의 모습들에 공감하는걸 보면 옥토끼의 나이는? 계산해보니.....
이제까지 속았네!
헉! 육십대 아줌마!ㅋㅋㅋ
너무 정겨운 곳들을 보여주신 강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작가님은 그런 의미에서 이십대 처녀! ㅎㅎ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여기가 어디에 있어요? 우리애들 같이 갈려고요!
6,70년대 달동네 축소판..
달 동네
하늘 아래 달을 가까이 볼수 있다고 해서 달동네
😂수애씨 동무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하루 행복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잘 보내세요 🌹
북한댁님. 옥토끼한수애님 반갑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맛나니" 는 미원 ,미풍 같은 조미료의 상표 였습니다. 미원,미풍,맛나니, 조미료를, 아지노모도라고 했지요.. 맛나니는 회사가 망해서, 지금은 없는 상표이지요.
진짜 재현 잘 해놨네요. 😅😅😅 어름 ~~
에스란 내복은 여자 빨간색 속옷을 말하며 겨울에입는속옷을 말해요 북한댁 옥토끼님
현재 평양을제외한 북한의지방풍경과똑같아서 수애씨는 낯설지않겠네요.
평양을 제외한 북한 시골에서는 아직도 남한에서 1950년대까지 사용하다없어지 쇠바퀴가달린 소달구지를 요긴하게 사용하고있고 옛날트럭을 사람들이 요긴하게 돈내고 타고다니있고 아직도 목탄차를사용하며 사람들이 타고다니더라구요.!
엑스란내복은 면내의가 아닌 특수원단으로 만든내복이였는데 요즘 기모내복처럼 따뜻해서 최고급 인기내복이였고 부모님과친인척 어른들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아하던 내복이였습니다.!?
여기가 어덴가요.한번가보고싶네요.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입니다
돈암동 달동내 생각나내요
옛날 사진관에서는 어김없이 돌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여자아이는 없고 고추를 보여주는 남자아이 사진만 있었죠.
한국의 50년 전에 일반 소규모 상인들모습 (액스란내복) 액스란 이란 내복 회사의명칭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여행을 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저당시 70년대라면 이를 잡겠다고 집집마다 참빗도 있었겠지요. DDT와 불주사도 있던 시절.
대한민국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지금의 80대 어르신들을
펌하해선 안된다. 박정희 대통령과 그시대의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태극기 부대라고 이상한 말 만들어서 노인들 폄하하지 말고요.
존경을 받을려면, 존경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분들을 폄하하지 않습니다.
단, 그분들의 말과 행동이 현재를 살고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스스로 폄하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도 돌아봐야 할겁니다.
제가 태어나서 아직 꼬맹이던 시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었습니다.😊
잘 봤어요 (아라크드)
항상응원합니다.
저시대 어디 쯤엔가 제가 태어났습니다.
평양에 못 가 본 청진여자의 실수...😱
평양에는 평천구역이 있답니다.
강원도 평창을...😭😭
옥토끼 치아교정기🧐
사랑방님 주인님 고맙게 잘봤네요,다음은 용인 민속촌 추천해도 되나요?
대포집은 서민들이 찾는 저렴한 술집이에요. 잔술도 팔고
왕대포는 잔술- 주로 막걸리 한대접을 대포라 그랬는데 큰잔- 냉면대접에 따라주던 술을 왕대포라함
예전에 막걸리를 주전자에 퍼서 팔았음
60년대 진공관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