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선생님의 아버지는 당시 1공화국 시절의 사회부차관,국방부 차관,재무부 장관 역임하셨고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 되어 감옥에도 투옥하신적도 있습니다.그 화려한 이력보다 눈에 가는것은 당시 시절 장관이면 온갖 권력과 부 명예를 다 가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잣집에서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이 아버지한테 아파트를 사드리고자 했지만 큰 뜻을 모른다며 수차례 거절한건 유명한 일화죠. 권력과 부보다 중시했던 삶. 그 삶에서 배운 김혜자 선생님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김혜자를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김혜자 선생님처럼 품격있게 나이를 먹는게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원디-z5b 여기서도 정치충이 등장하네? 왜 더불어만진당 편이면 좋겠냐?친일파는 니들 더불어만진당이 앞도적으로 많은건 아니? 옛날에 노무현이가 보수들 작살낼려고 친일파 특별법을 만들어서 조사를 하니까 당장 노무현 처갓집부터 열린우리당 의장인 신기남까지 찬일파가 너무 많아서 앗 뜨거워라 하면서 서둘러 없었던 일로 만든걸 모르냐? 까먹었냐?
김혜자 선생님의 “늦은 건 없어요”라는 말씀이 고단한 하루 끝에 있는 제게 큰 위로를 주셨어요! 이번에 24살에 대학을 들어가는데 주위 친구들은 다 졸업할 나이에 신입생인데 나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수없이 고민하던 제게 정말 큰 용기를 얻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 아프지 마시고 tv에 오래 나와주세요 국민 어머니!
이 사람은 진짜 말그대로 연기밖에는 할줄아는게 없는 사람이죠. 평생을 집안에서 주방일 한번 해보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칼질도 못하겠죠? 그런데 전원일기 할때도 슛만 들어가면 칼질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컷 하고나면 칼질을 할줄을 모른다는거여요. 실제 예전에 어떤 프로에 나와서 한 얘기입니다.
@@바이타민D / 아 그랬군요. 어르신들은 잘 아시겠네요. 80년대에 어린시절보내고 전원일기로 김혜자님을 처음 알게된 저같은 나이대의 사람들도 그런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당시 너무어린때라 잡지를 읽을 나이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때까지 중간중간에라도 말씀을 안하신게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혜자님이 정말 겸손하신분 같네요😊
이 선생님은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자체가 치유받는다 내 마음을 알아준 것 아닌데도, 내 마음에 대해 말해주신 적 없는데도 말씀하시는 음성 자체가 치유받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늘 뭔가 울림을 주시고 또 감사를 느끼게 해주시더라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외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걱정되는 우명한 분이 두 분 계시는데 법륜스님과 김혜자 선생님이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목소리와 외모에서 풍기는 보호해 주고픈 연약한듯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삶에서 결코 약하지 않은 과거 대한민국 표준 엄마의 모습, 다정한 이웃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시나리오 작가와 우리국민들이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죠~보고 있으면 마음이 잡아 끌리는데 어떡해요.
아주 어릴따 봤던 의 김회장댁 안주인으로 기억했다가 의 광기 어린 눈빛에 충격을 받고 얼마전 에서 영혼은 20대에 몸만 늙어버린 나이보다 철 없는 역할 소화하시는거 보고 놀랐네요. 그 역할은 나이고 대사를 못 외우는건 내가 하는 말도 모르는거다 ㅠ ㅠ 아 진짜 연기가 슴을 쉬는 경지이신 분.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설렌다~ 우리도 어떤 역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김혜자 선생님의 아버지는 당시 1공화국 시절의 사회부차관,국방부 차관,재무부 장관 역임하셨고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 되어 감옥에도 투옥하신적도 있습니다.그 화려한 이력보다 눈에 가는것은 당시 시절 장관이면 온갖 권력과 부 명예를 다 가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잣집에서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이 아버지한테 아파트를 사드리고자 했지만 큰 뜻을 모른다며 수차례 거절한건 유명한 일화죠.
권력과 부보다 중시했던 삶. 그 삶에서 배운 김혜자 선생님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김혜자를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김혜자 선생님처럼 품격있게 나이를 먹는게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혜자 선생님도 존경하는데,
아버님이 그 이상으로 훌륭하신 분이셨네요.
200평 거실은 그럼 뭔얘기여
@@쳐묵뚱이 사택이라고하네요.. 영상에 나와있네요..
@@쳐묵뚱이 그땐 국가에서 주는것 공관 같은 개념 아닐까요
보수의심장 안보의심장 윤석열대통령님 김건희영부인님 김혜자 응원합니다 아멘🙏
혜자스러운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혹시 친일파 국민의힘 이랑 관련 없으신거죠?그럼 인정하고 응원합니다만.티끌하나라도 국민의힘쪽 친일 정당과 관련성 있으시면 실망할겁니다^^
@@원디-z5b 여기서도 정치충이 등장하네? 왜 더불어만진당 편이면 좋겠냐?친일파는 니들 더불어만진당이 앞도적으로 많은건 아니? 옛날에 노무현이가 보수들 작살낼려고 친일파 특별법을 만들어서 조사를 하니까 당장 노무현 처갓집부터 열린우리당 의장인 신기남까지 찬일파가 너무 많아서 앗 뜨거워라 하면서 서둘러 없었던 일로 만든걸 모르냐? 까먹었냐?
@@원디-z5b 너는 북한가서 살자 그냥
@@원디-z5b 독립운동도 하신 분이셨데요.
@@원디-z5b 재생목록 일본으로 가득하구만 ㅋㅋㅋ ㄹㅈㄷ ㄹㅈㄷ 2찍남 수준 알만하네
김혜자 선생님의 “늦은 건 없어요”라는 말씀이 고단한 하루 끝에 있는 제게 큰 위로를 주셨어요! 이번에 24살에 대학을 들어가는데 주위 친구들은 다 졸업할 나이에 신입생인데 나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수없이 고민하던 제게 정말 큰 용기를 얻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 아프지 마시고 tv에 오래 나와주세요 국민 어머니!
24살에 대학입학 전혀 늦지 않았어요-!! 전 서른에 대학다녔답니다. ㅎㅎ 젤 가고 싶었던 대학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늦은 나이 입학했기 때문에 동급생들보더 훨씬 더 충만한 시간을 보내실거에요.
전혀 전혀 전혀~~~~~~~ 늦은 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신나게 다니세요!
너무나 겉과 내면까지 깨끗하고 맑으신 그런 김혜자님
말씀하시는게 우아하시고 차분하시네요. 후배들을 칭찬하고 존중할줄 아는 그런 명배우 대단하십니다.
@은별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 채널들어와 ㄱ1ㄱ
너무 사랑스러우신 김혜자선생님 존경합니다.
너따위가?
인생이 참 축복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복한 어린 시절
자상한 남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도 하고
참 축복 받은 인생이네요
그러게요 성공of성공하신 커리어까지👍👍👏👏
그렇게 보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짐과 아픔이 있죠. 담배 피우시는 이유도 있다고 들었던 적이 있어요.
나름 힘든 가정사 있으셨다고. 그래도 돈 관련 어려움 안겪어봐서 아직도 소녀같이 순수해보이는 장점은 있는듯
참 타고난 복이 많은 분이네. 저렇게 순박하게 살 수 있는 것도 복이고 가족도 복이고
ㅇㅈㅇㅈ
아~~진짜 그러네요.
아~~진짜 맞네요.
맑은 눈의 광인 느낌이 나면서 너무 귀여우심..사랑스러움
웃음이 저렇게 맑고 순수하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네요,,
항상 꾸밈없고 솔직하고 기품 있는 아우라에 우아함과 따뜻함까지 갖추셨는데 이 배우님을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을까..
어딜 가던 보이셔 이 분 !!
이 사람은 진짜 말그대로 연기밖에는 할줄아는게 없는 사람이죠. 평생을 집안에서 주방일 한번 해보지 않았답니다. 당연히 칼질도 못하겠죠? 그런데 전원일기 할때도 슛만 들어가면 칼질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컷 하고나면 칼질을 할줄을 모른다는거여요. 실제 예전에 어떤 프로에 나와서 한 얘기입니다.
철철 우러나오는 기품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그레이드님은 노력파 인것 같은데 이러한 이슈로 인해 영상 하나 올리면 딱이것구만...ㅋㅋ
@@Fendi_Minaj 1
저 연세가 드실때까지 저렇게 순수함이 느껴지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아름다운생각만하시니까.....그런생각이 행동에도 나오는거겠지요
영이 맑으신분 같아요.
눈동자에서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도레-d8h 금수저는 모르겠고 어린 나이부터 성공하면, 특히 그게 연예인이면 오히려 반대예요. 때묻고 성장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니 82세에 연기를 하고 저런 표정과 자태가 나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 와...정말 존경스럽다..
김혜자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졌어요ㅠㅜ 사랑합니다♡
본방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얼마나 인간적이고 진솔하신지
또 소녀적이신지
진짜 명배우이며 존경스럽드라구요
평생 겸손하고 사랑많으신분
솔직히 저세대 평균에 비해 겸손이랑은 거리가 머시지 않나? 솔직한 분이지.
눈빛, 잔잔한 어조, 솔직함. 그냥 듣고만 있어도 편안..
아드님이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왜 이렇게 아름답고 눈물이 나는지. 김혜자님은 주변에 사랑이 많은 분들로 둘러 쌓여있단 생각이 듭니다. 유유상종이겠죠.
김혜자선생님 존재자체가 감동이에요...
모든작품들.. 순간들..대사들...
가슴에 남습니다.
김혜자 선생님 은 소리없이 가난한자들 위해 좋은일을 많이 해오신 존경스런 어른 이십니다
천상 배우다
그냥 배우일수밖에 없다
영혼이 맑은 배우일수밖에 없다
솔직하게 주인공만 했다는거 말하시는데 되게 멋있네요 ㅎㅎ 연기에 대한 프라이드도 느껴지고
배우로서의 자부심, 자존심, 연기를 아끼는 마음, 그만큼 진심이니까 정교하고 정성스레 만들어진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빚어낸 배역만 받고 싶은거죠.. 연기에 건성이었으면 그런 마음은 들지도 않았겠죠
'찬란하다'라는 말을 보여주는 분. 말 하나, 표정 하나에서 삶에 대한 태도와 행보가 참으로 우아했다는 게 보이시는 분이라 존경스럽습니다.
김혜자 선생님을 볼 때면 울엄마가 넘 생각나요 ㅠㅠ 국민어머니 김혜자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재무부장관이셨다는 것을 우째 지금까지 한번도 말하지 않으실 수가 있으셨을까 ??? 대단하시다 혜자 쌤!!! 처음 듣는 말입니다 🤯 유퀴즈의 역대 최고의 초대 손님 김혜자 쌤⚘️ 감사해요
You Quze 👍👍
예전 80년대 여성잡지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몰락해서 당시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중이던 동생도 자살하고 가슴아픈 가족사가 나왔었지요. 그래서 담배 많이 피운다고...
@@바이타민D / 아 그랬군요. 어르신들은 잘 아시겠네요. 80년대에 어린시절보내고 전원일기로 김혜자님을 처음 알게된 저같은 나이대의 사람들도 그런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당시 너무어린때라 잡지를 읽을 나이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때까지 중간중간에라도 말씀을 안하신게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혜자님이 정말 겸손하신분 같네요😊
80년대 여성잡지에 나왔다면 현재 최소 60대는 넘어야 보고 알듯
워낙 오래전 일이고, 지금은 김혜자님이 훨씬 더 유명하기 때문이겠죠.
@@바이타민D 담배는 애가졌을때 입덧심해서 남편이권유한뒤 피운건데?
이 선생님은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자체가 치유받는다
내 마음을 알아준 것 아닌데도, 내 마음에 대해 말해주신 적 없는데도
말씀하시는 음성 자체가 치유받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늘 뭔가 울림을 주시고 또 감사를 느끼게 해주시더라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외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걱정되는 우명한 분이 두 분 계시는데
법륜스님과 김혜자 선생님이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맞아요. 얘길 듣고 있음 기분도 좋아지고 닮고싶고 내마음도 치유되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을 때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 선생님의 선한 눈을 보고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울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우리나라 배우계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분입니다.
ㅌ
좋아하는 배우는 너무 많지만 그 중 최고의 연기자로 생각하는 분은 김혜자 선생님입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해온 분,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혜자 테레사 그 자체네요. 말씀 한 마디 한마디마다 가슴을 울리고 눈물이 흐릅니다. 탤런트라는 건 직업이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나다 라는 말씀에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엄마 넘 보고싶다. 엄마랑 김혜자쌤이랑 닮은 면을 티비에서 볼때 넘 가슴아프게 이입됨.
이 분 오래오래 사셔서 연기하시면 좋겠다.
아..저의 친정어머니도 그러신데 많이 보고 싶어요 숨만 크게 들이마셔도 눈물이 쏟아질거 같아요 지금
엄마........
저희 친정엄마도 닮으셨네요..ㅜㅜ
말투, 행동, 표정 하나 하나에 인생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복받은 삶을 사셨구만요. 평생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업으로 살면서 최고의 위치에 부와명예를 다 가지고 오직 그것에만 전념할수있다는것... 이런 복받은 사람이 얼마나될까? 세상 제일 부럽네요
우리 어머니 세대신데 어찌 저리 젊으시고ㅜ말씀도 곱고ㅜ정제되게.. 그리고 마음깊은 소녀처럼 ..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스며드는 표현력.. 널브러지듯 살아온 참 대단하십니다. 오래오래ㅜ건강하세요
드라마 눈이부시게 보고난후 최애 작품이됐음 그배역은 김혜자 배우님밖에 못하셨을꺼같은 느낌..
ㅇㅈ이요 ㅠㅠ 완전 인생드라마
저도 인생드라마요. ㅜㅜ 그렇게 많이 운적이 없었던 그런 드라마
진짜맞아요..그래서 김혜자님 얼굴볼때마다 그드라마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와 책읽으실때 발음 속도 엄청나시네요 나이들어도 명배우는 명배우다 라는걸 느끼게되는..
진짜 최고의 배우시죠.. 김수현 작가님이 쓴 드라마를 17편이나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정말 대단하신 분...ㄷㄷㄷ
돈없던시절에 김혜자선생님 진수성찬 도시락 편의점에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었는데 ㅎㅎ 연기뿐만아니라 알차게 구성되었던 도시락도 참 기억에 남네요.
후한 인심이나 저렴한 가격을 '혜자'라고 부르는 어원이 저분인거요?
@@Chid417 아... 댓글 남기신 것보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위에서 말씀하신 편의점 도시락보고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푸짐했길래... 저는 밖에 살아서 몰랐는데 먹어보고 싶네요.ㅠㅠ
@@Chid417 ㅇ.ㅇ 김창렬 이름 걸고 나온 편의점 족발이였나 여튼 그게 완전 부실하고 값어치 못한다 해서 창렬스럽다가 먼저 나온걸로 기억함. 그 뒤로 김혜자 배우님의 혜자 도시락이 가성비 모든게 출중하여 창렬스럽다의 반댓말로 혜자스럽다가 탄생함ㅋㅋ
혜자도시락 한팩이면 소주 두병이상 깔수있었죠..
그 도시락이 저분의 이미지형성에 엄청 큰 역할을 함
진심 혜자스럽다~~~ 김혜자선생님 보고있으면 나까지 미소가 저절로생긴다
진심으로 곱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시네요.
TV에서 봤습니다만 선생님 수탉 이야기가 정말 강렬하게 가슴에 남더군요. 작품 마다, 매 번 그렇게 사셨다니 존경합니다.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보는내내 왠지모르게 위로를 받는느낌이라 중간중간 눈물도 많이 났어요. 부디 오랫동안 좋은작품으로 만나뵐수있기를 ...
마더 시작하자마자 저 춤추는 장면은.. 영화를 다 보고나면 정말 소름끼치는 장면... 김혜자 배우님의 작품을 보면 연기를 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고 정말 배역 그 자체가 된 것 같아서 항상 그대로 몰입이 됐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오래오래 연기해 주세요.
예전에 선생님 연극본적있었는데 참 감명깊었어요.. 오래오래 좋은연기보여주세요^^
너무 우아하시고 순수하시고 연기까지 너무 잘하시는 선생님 정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예전엔 몰랐는데…이렇게 평생 열정을 쏟고 난후에 마지막까지 어떻게 삶을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부럽다.... 배우가 직업이 아닌 연기는 나다 라고 말을 하실수 있는 인생을 사신것....
ㅇㅈ
실력과 겸손, 지혜가 겸비되니 솔직하고 직설적이게 말씀하셔도 우아하고 품격있어보인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울 점이 많고 진짜 매력적이시다.. 눈물이 나요..
영이 너무 순수하고 맑고 깨끗하신분 .
나 살아생전 선생님 같은분 또 만날수 있을까요.
선생님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곁에 계셔주세요.선생님 때문에 월드비젼알고 ~~~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난적있나요?
김혜자 선생님 두분 아들이나 손주보듯 대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ㅎㅎ 영상에도 나와있듯 인터뷰가 아니라 담소나누는 분위기네요 ㅎㅎ
김혜자선생님 자체가 드라마 인거같습니다 목소리톤부터가 남다르네요 찐국민배우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혜자님 연기보고 진짜 펑펑울음.... 어떻게 연기를... 그냥 자기 인생마냥 할수 있지...?
작년에 나온 윤여정씨와 비교해보면 윤여정은 먹고살기위해서 절박해서 연기를 했고, 김혜자는 먹고살게 완벽해서 연기만 했고, 뭐든 한분야에서 성공하기위해선 어중간하면 안됨. 극과 극을 달려야 성공이든 실패든 하는거 같음.
국민배우 국민엄마 ..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 보여주세요
목소리와 외모에서 풍기는 보호해 주고픈 연약한듯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삶에서 결코 약하지 않은 과거 대한민국 표준 엄마의 모습, 다정한 이웃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시나리오 작가와 우리국민들이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죠~보고 있으면 마음이 잡아 끌리는데 어떡해요.
이번 유퀴즈 김혜자선생님 편에서 딱 3번 울컥 눈물이 났어요...너무나 사랑스럽고 귀한 배우 김혜자님
김혜자 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치유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ෆ⸒⸒
전원일기,이제사 보는데,김혜자샘말처럼,어떻게 저렇게 작가가 마무리를 할까? 참존경스러웠습니다.
정말 배움이 있는 드라마,사랑과 정이 있는 드라마! 이제서 푹 빠져서 봅니다.
댓글이 늦었지만..어디서 다시 보기 할 수 있나요?
김혜자배우님 연기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자신을 잘 마치는 삶. 감동입니다.
와 벌써 80이시군요...오래오래 연기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래 가고 존경 받는 배우는 다 이유가 있네요 항상 엄마같은 배우 김혜자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선생님 건강하셔야해요~ 그래야 저희가 오래오래 명품연기볼수있죠~~~
인생의 결이 얼마나 다른지가 느껴지시는 분이다..
순수함으로 똘똘 뭉친 혜자배우님의 연기에 의한 연기를 위한 연기인이군요. 연기는 삶이군요.
선생님 편은 풀버전으로 무한반복해야겠어요..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혜자님 멋진 인생 사셨습니다
국민배우 김혜자님 👍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작년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는 내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생 사랑스러울수있는 우리 혜자언니! 멋져요.
아주 어릴따 봤던 의 김회장댁 안주인으로 기억했다가 의 광기 어린 눈빛에 충격을 받고 얼마전 에서 영혼은 20대에 몸만 늙어버린 나이보다 철 없는 역할 소화하시는거 보고 놀랐네요. 그 역할은 나이고 대사를 못 외우는건 내가 하는 말도 모르는거다 ㅠ ㅠ 아 진짜 연기가 슴을 쉬는 경지이신 분.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설렌다~ 우리도 어떤 역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눈물난다...계속 영상을 찾아보게된다...삶을 치열하게 잘 살아온 사람의 말로는 저런거구나 싶다...나도 저 나이때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저 연세에도 사랑스럽다ᆢ
여든이 넘으셨다구요?헉
진짜최강동안이시네요!!
역시 나이가 들수록 인격이 얼굴에 투영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해주셔요!
선생님은 본인에 대해 너무 잘아시고 인정해주시고 너무귀여우신 선생님이세요 저도 똑 같다 소리는 아니지만 그맘 제맘 같아서 너무 와 닿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마음이 진짜 소녀같으시다 ~~ ㅎ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혜자배우님♡
하 정말 고우시고 우아하고 사랑스럽고 내면도 외면도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정말 멋있어요ㅠㅠ
목소리도 어쩜 ㅠㅠ 항상 웃는모습도 참 편안하고 좋아요ㅠㅠ
....진짜 어른이시다...멋진배우시네
건강하세요
김혜자배우님 눈이 항상 너무 맑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얼마나 아름답고 진실되고 소중하게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정말 존경스럽고 기품있으시고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다히금 생각케 해주시네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일 사랑하는 배우님입니다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 또 해주세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시네요 진짜로. 눈부시게 아름답고 따뜻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잖아요. 김혜자 선생님은 정말 그런 사람이네요.
이 영상에서 연기라는 부분을 빼고 보면 어느 고명한 철학자의 말년 인터뷰라고 해도 믿을것 같다. 어느 분야든 경지에 오르면 철학이 된다는 말이 너무나 실감난다
눈이 어쩜 이리 맑으실까요~~🌟
류시화님 에세이에 김혜자님 에피소드가 가끔 나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러우신 분입니다.
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블루베리스무디-l8z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김혜자 선생님의 인간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큰바위얼굴-x6d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진짜 멋있고 때타지않은 순수한 사람이다..
이분을 보면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국민엄마인데 요리해본적 없다고 옛날에 그랬었는데 ㅋㅋㅋ 세상 쿨한 배우님
마음이 건강한 어른
진짜 삶이 곧 연기이신 분이네요! 김혜자 선생님 멋있으시고 아버님도 대단한 분이셨네요!
배우로도 인간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너무 존경하는 선생님 보기만해도 좋아서 눈물부터나요🙏
아.. 아드님의 말에 눈물이..
존경할수밖에없는 어른이신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이 브라운관 밖으로까지 전해진 느낌입니다.
말씀 하실 때 뭐랄까 계속 웃는 모습에 품격 있으신게 너무 우아하시다....
늦은건 없어요!!!...말씀 한마디에 힘 얻고 갑니다!!!
어려서 부터 존경하는 김혜자선생님,환한 미소가 반갑습니다♡친정엄마가 생각납니다^^
김혜자씨에 진가는 연기에서 나타난다 가식없이 자신에 역활에 푹빠져서 극속에 인물이 그대로 나타난다
맞는거 같아요 생활연기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또 나오시면 좋겠다...감동적이었다
왜 눈물이 나지 ~~
고맙습니다
선생님 어찌그리 아름다우신가요, 목소리 , 웃음 , 선생님을 보며 제 삶을 한번 돌아봅니다.
눈이 정말 맑고 순수한 소녀-
전원일기, 수많은 드라마의 속에서 감정, 실화같은 삶을 보여주시는 것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