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미공개] 곽진언 - 후회(자작곡) 무대 노컷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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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14
- 슈퍼스타K6 ㅣ 1회 미방송 클립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
노래만으로 나르샤 심사위원을 눈물 짓게 한
곽진언의 자작곡 - '후회'
편집없는 풀영상 공개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엠넷 슈퍼스타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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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직도 보시는분들.. 꾸욱..!
감히 댓글 777을 깨고싶지 않아 댓글 여기에 남깁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오랜만에 보아도
음성 화면
기억을 이기는 영상.
나요
어디있어요…
너무좋네요.
2022년 입니다.
고음에 미쳐있던 경연대회에서 감성으로 우승을 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케이스
표현이적절하네여!
ㅋㅋㅋ진짜 박진영 고음무새
@@oceankok3886 샘김한테 고음 시킬려고 노래 지맘대로 중간에 끊은거 보면 수준 딱 나옴 ㄹㅇ
곽진언은 편곡 프로듀싱 능력으로 이 시즌에서 레전드 무대 여럿 만들었죠! 감성에 능력까지 더해지니 이미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였음.
만약 케이팝스타에 나왔으면 너무 올드하고 가창력이 없다는 이유로 광탈했을것임.
2024년, 위로 받으러 오시는분들…힘냅시다…
2020년 아직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추가: 2021년 7월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저요 ㅠ.ㅠ 너무 좋아!!
계속 들어야죠~!
저요 다시들어도 눈물이..
저두요^^
저두요
김광석이 되살난 것 같았다. 이 친구에게 등수는 의미가 없다. 첫방에서 이미 우리의 마음에 왔으니깐...김광석이 언제 음악챠트 일등 먹어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았던가...친구야 그대가 계속 음악을 한다면 영원히 우리의 마음에 남으리...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
개공감 ㅠ
gg ㅇㅈ
댓글이 아주 마음에 쏙 박히네요.. 공감입니다
등수관계없어도 인정받아 우승했습니다 엄청 응원했었는데 ㅎㅎㅎ
스타성이 아닌 사람 마음을 울리는 재능을 가진 사람인거같다 이런 사람들이 영원히 기억되는 법...
이 노래를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다. 교통사고로 전신 불구가 되신 우리엄마 생각에 눈물을 참을 수 없어서 운전을 멈추고 길가에 차두고 한참 울었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오늘 이 노래가 후회라는 곡이라는 걸 알았다. 정말 먹먹해지는 노래였다.
HONG YEOL Yoo is 힘내세요
저 또한 가슴이 먹먹합니다 힘내십셔
행복하자
힘내십쇼..
힘내세요!!!
그런 가수가 있지.. 들으면 스킬,성량,음색 다떠나서 평가할맘이 생기지도 않고 오직 듣는데 집중하게 되는..
불러주고 단지 듣는것을요
정확하신 분석이네요
진심으로 음악하는 사람은 차원이 다름 곽진언처럼
전 개인적으로 이 가수가 김형중 님이었는데.... 하아 곽진언님 슈스케 처음 나오셨을 때 눈물을 흘렸더랬죠
사랑하는 우리엄마
다시 살아나는 것....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이부분에서 미치는줄알았네...
주기적으로 울고싶을 때 보러옵니다 이세상에 모든 익어가는 여러분들 존중합니다
익어간다는 표현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나이가 들어도들어도 내가 어른이 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었는데, 익어간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의 그 소름 끼침은 아니지만
두고두고 듣고 싶은 곡.
그래서 곽진언 언제 뜨냐
역대 슈스케 우승자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람
방송에서 심사위원이라는 위치에앉아서 도전자를 냉정하게 평가하는사람들이 도전자의 노래를듣고 눈물을 보였다는것만보아도 점수의 의미를상실한것
울고 싶을때, 술 잔뜩 먹고 하늘에 계신 사랑하는 우리 엄마 보고싶을때마다 들어요.
정말 쓰리지만 달달한 노래.
나는 곽진언 후회 버전 중에 슈스케 풀영상 버전이 제일 좋더라. 감성이 제일 잘 드러남.
맞아요
맞아요
200퍼 동감
맞아요. 옷차림도 투박하구요.
가사가 이건 어느 누구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될 가사..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가슴에 와닿을 것 같다..
진짜 가슴을 후려 파는 듯이 너무 슬퍼요 우리 아버지 돌아가신지 5개월 밖에 안됬는데 이 노래를 듣고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 다시 살아나는거 그때처럼 행복하는거 사랑하고 정말 다시 태어나도 저의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날게요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아요 아빠 둘째 아들 강훈이가
me too
곽진언 :(노래끝나고)헤헷.......ㅎ...어...바...반응이 왜이러지
아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J Park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헤 ^.^;;;
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랑 똑같애요ㅋㅋㅋㄱㅋㅋㅋㅋ
HJ Park 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ㅇㄴㅋㄱㅋㄱㅋ
이건 매년 찾아서들음.. 음원보다 이영상에서만 나오는 그 감정이 있음ㅠㅠ 너무 사무치게 슬픈 감정 들을때마다 매번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남.. 열심히 효도하면서 살아야지
ㄹㅇ ㅠㅠ
웬 소심한데 잘생긴 남자가 쭈뼛쭈뼛 인터뷰하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웃겼는데 노래가 너무 놀라워서 할 말을 잃었었음 슈스케 4 이후로 5 안봤는데 곽진언 때문에 6보고 또 우승까지해서 내가 다 기뻤음ㅠㅠ 너무 좋아합니다 곽진언ㅠㅠ 소극장 콘서트라도 해주세요ㅠㅠ
2022 에도 보시는 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시절은 지나갔지만..
가사가 예술이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슈스케 최고의 무대
곽진언씨 방송에 좀 자주 나왔으면.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곽진언은 확실히 우승할만 했다
박재정도 결국 유명프프로그램에 나와서 떴네요
곽진언도 기회가 꼭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유명해질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설마 2024년 지금도 보시는분 추천 꾸욱~
존나 설레게 생겼다
2021년에도 보고있네요
들을 때마다 쳐울어서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네
이런스타일 너무 좋음ㅠㅠㅠ별다른 기교 없이도 담백한 목소리로 감동시키는ㅠㅠ
해외살면서 부모님 보고싶을때마다 와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그때처럼 행복하는것”에서부터 눈물이 멈추질않아
"아마도 후회라는 건 아름다운 미련이어라" 노래도 좋지만 가사도 아름답네요
아마도 후회라는 건 아름다운 미련이어라
후회를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은 처음이다
2020 10월에도 보고 있다 곽진언 넘 좋다
9년이 지난 2023년에 찾아옵니다.
노래 중간중간 섞인 떨리는 숨소리마저 진솔하고 감성이 가득하네요...
노래를 통해 저의 2년 전 외로운 타지 생활에 따뜻한 공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만 되면 슈스케 k6 곽진언 노래 들으러 옵니다.
@@king_0213비교적 최근에 낸 앨범 정릉도 넘 좋더라구요
또 앨범 내주시기를...ㅠㅠ
아직도 보고있는건 나뿐인가..
2020년 7월 출석합니다..
여기도 있어요
나두....
@@user-fn4zn1ls1l 나두용
저도 있어요~
곽진언이 정식 음원으로 냈던 후회는 이때의 느낌을 주지 못하네요. 이때의... 이때에만 느껴지는...
이때의 곽진언의 후회.... 들을때마다 시큰해집니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동여상이네요. ㅠ
곽진언 후회 중 이 버전이 젤 좋아요
음원있음 좋겠다
아마도 후회라는건 아름다운 미련이어라 이부분 가사가 너무좋은것같댜..
맞아요 거기 딱거기
음학이 아니라 음악인 이유는 이성을 바탕에 두고 기술만 부려서는 완성 될수 없는게 음악이라서가 아닐까... 회노애락. 인간의 감정을 노래하는게 음악이라서가 아닐까... 곽진언은 기술자가 아니라 음악인 인것 같다
공감합니다. 멋지세요
요즘사람들이 꼭 들어야하는 명언임
와 최근 들었던 얘기중에 가장 공감되네요
2022년 여전히 잊지 못하고 눈물빼러 왔음다 ㅠㅠ
당시 라이브 볼 땐 어려서 그냥 음악 참 잘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나이먹고 다시 보니 가사가 다 이해되고 눈물이 난다.
저두요... 딱 제가 하고 싶은 말;;
아마도 후회라는 건 아름다운 미련이어라... 더는 상처받기 싫다고 마음을 꼭꼭 닫아걸었던 저에게.. 상처받고 후회라도 하는 편이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용기를 주는 노래네요. 좋은 가사에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온기어긋난 힘내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울음을 멈출수가 없네요
우승자라는게 꼭 5억원받고 좋은것도받고 그래서 가수되는것보다 듣는사람입장에서 진정한 울림과 마음을 전달해 받을 수있는 이런진정한 가수가 우승자가 아닌가싶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진짜죽을만큼힘든데이노래들으며잠시또버틴다
천재
고음과전자음에 둘러싸인..지금.. 그의노래는 한줄기 빛같았다..
아마도 후회라는 건 아름다운 미련이어라
후회 - 곽진언
아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죽도록 기도해봐도 들어지지 않는 게 있지.
열심히 노력해봐도 이뤄지지 않는게 있지.
아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그 중에 하나
떠난 내님 다시 돌아오는 것.
아쉬움 뿐인 청춘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사랑하는 우리 엄마 다시 살아나는 것.
그 때 처럼 행복하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시절은 지나갔지만.
아마도 후회라는건 아름다운 미련이어라.
Thank you so much for your lyrics. It's so sad. My mom passed away with cancer last year. This song make me cry again. TT^TT
moonlightproject09 sorry about that. in my case my father passed away when i young. this song strike my heart...
Sorry about you too. Hope you feel better now. Every word in this song make me so lonely but I love it. He can show all feeling in my heart. :)
Can you please translate lyrics?
liz012
How badly you want it, there are some things that can't be done.
How desperately you pray about it, there are some things that can't be heard.
How hard you work about it, there are some things that can't be fulfilled.
How badly you want it, there are some things that can't be done.
Among them,
My dearest coming back.
Going back to youth, filled with regrets.
Bringing back my beloving mother.
Being happy as I then was.
Even though the days of loving and being loved is passed,
Regret is maybe a beautiful lingering.
방영당시 20대 때엔 김필이 좋았는데 나이들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건 곽진언.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꾸준히 생각나서 듣는 무대네요....내가 생각하는 슈스케 최고의 무대
다시 태어난 김광석+유재하 의 영혼인것 같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어머니글이라니 정말 모전자전, 어머니의 교육으로 이렇게 멋진 뮤지션이 나오셨나봐요.
이제 언더에서 나오셔서 대중의 사랑을 듬뿍받는 뮤지션이 되시길.
21년도 보고있어유
저두요
시대를 잘못 타고난 뮤지션이라고 생각.
정말 80~90년대에 이런 음악이 나왔다면 그당시 음악시장 휩쓸었을듯. 너무 좋다 진짜 이분 잘되셨으면 좋겠다
오히려 시대를 잘 타고 난 것 같아요..
지금처럼 걸그룹, 아이돌들의 영혼없는 찍어내기식 음악이 판치는 시대에서 김광석씨나 김현식씨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이런 노래는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느껴지네요.
Hyojin Bae 엄청 공감함
진정 명가수와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죠
먼 개소리
아이돌 노래들로만 판을 치는 음악세계에 숨겨진 보석같음 .. 이런 감성적인 노래 언제나 들어도 좋다
쓸데없는 기교 하나 없이 본인의 색깔만으로 사람들을 울린다, 진짜 가수라는건 아니 가끔 감동의 재능이라는건 저런 분께 주어진게 아닐까
슈스케는 누가 뭐래도 6지! 곽진언만의 메밀꽃같은 매력 어쩔...!!!
진언아, 사랑해~~~!
수많은 오디션 .. 경연프로그램 클립 중 나에겐 최고의 클립
이상하게 곽진언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것만 같다
2022년에 들어도 또 눈물....
곽진언 사랑합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너무 좋다
내나이 쉰에 동감 가는 노래이네 어찌 어린 친구가 이런 노래를 만들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노래 한곡으로 지난 추억이 아른거리며 무언가 표현 하기 힘든 내인생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2014년 당시에도 좋다고 느꼈는데 6년이지난 오늘 다시 들어보니 음악의 깊이와 감정이 깊었단걸 느끼네요... 이 노래가 제가 40이 넘어서 또 어떻게 들릴지 .
21년에도 계속됩니다.
곽진언 목소리 들으면 .....
그 사람이 슬픔을 참고 있음이
내안의 슬픔이 위로 받고 싶어서 밖으로 걸어나와 눈물이 된다.
또 울고 있는 나를 토닥여 준다.
오디션 프로 사상 가장 숙연하고 아름다운 노래
후회를 아름다운 미련으로..
무힌 반복중....참 자극없이 저 밑바닥에 있는 아련함과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네.목소리? 멜로디? 표정? 태도?
잘보일려고 잘할려고 하지 않고 힘빼고 하는 저 내공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진심 부럽다
진짜 엄청난 흡입력이다
와... 이 친구 진짜 음유시인일세. 목소리 호소력이 와...
지금은 21년 아직도 이노래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참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곽진언씨 TV 출연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나는 곽진언이 노래하다가 아니면 가만있다가 얼굴을 찡긋할 때마다 그게 꼭 우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
슈스케 전시즌 통틀어서 제일 레전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신분은 이노래 금지곡입니다..... 노래가 가슴을 미친듯이 그립게 만드네요
오디션과 관계없이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2018년에 또 생각나서 보러와도 또 다시 목이 턱막히는 노래
언젠가 재조명될 사람중 하나
정말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버리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곽진언은 어떤 무대에서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사람이 어떤 경우에 긴장을 할까.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기저에는 잘보이려는 그래서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깔려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는 잘보이려는 마음이 없다. 과도한 욕심도 없다. 단지 자신의 음악을 담담하게 들려줄 뿐이다
미래의 전설적 스타를 만난 느낌이네요. 전설의 시작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한, 급이 다른 가수같습니다.
정리를 아주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5년뒤엔 차트에 한번도못올라오는 가수가 됐습니다
@@friedrichwilhelmnietzsche6104 굳이 그렇게 말하셔야 되나요..
@@user-oz1ue1fb7o 저분이 오버하길래 알려준건데요
@@friedrichwilhelmnietzsche6104 5년이 지났지만 아직 미래가 남아있네요.
저역시 곽진언이 먼훗날이던 내일이던 언젠가는 모든국민이 아는 가수가 될거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내 나이 40인데 이노래 들을때 마다 가슴이 애린다...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시절은 지나갔지만
..... 너무 슬픈 가사
이런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런 보석같은 곡 많이 내주셨으면..
샤프 안나와서 계속 누르면소보고있었는대 다보고나니 샤프심 다 쏟아짐ㅠㅠ
진짜 감동이다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서정적인 가수가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에 보내요 ㅠㅠ
6년전 처음 들었을때도 슬펐지만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
참 울림 있는 목소리다
최고다 최고……. ㅠㅠ
작년에 저 고3때 수능 2,3달 정도 앞뒀을 때였는데 그닥 열심히 하지도않던 공부를 독서실에서 1,2시까지 붙들고 있다가 유튜브로 이 영상을 본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말하는 후회랑 그때 제가 하던 후회랑은 많이 다르지만 그냥 울적해지더라고요...
새벽2시에 밤공기 마시면서 집에 가는 동안 내내 나즈막하게 흥얼거리던 기억이 납니다
내용에 상관없이 그냥 그랬던 기억 만으로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작년 고삼때 쓸데없이 독서실에서 시간보내면서 이노래듣고 후회도하고 울적해지기도 했어요ㅋㅋ ..
이사람은 스타성보다 진심이 월등히 뛰어나서 슈스케에서 살아남지 않아도 충분히 오래가고 여럿 울릴 가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곽진언 어머니가 쓰신 가사래요. 우리 어머니들의 심정 내면에 있는 이야기가 가사라고 생각하니... 너무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작사는 곽진언씨 본인이 했고,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어머니가 얻은 것이 있고 잃은 것이 있을텐데 이 곡에서는 잃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더라구요.
이 곡 때문에 곽진언씨 어머니 돌아가신줄로 아는분 꽤 많을듯
@@user-rq4jz8qd4k ㅇㅈ
너무 늦게 알았는데 이분 목소리 자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할때라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네요.
지금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애잔함~~~~~
멋진가수,멋진청년~
늘 행복한가수로,기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너무 좋다. 이 친구 정말 물건인 듯 싶다. 가슴을 터치하는 감성이 남다른 것 같다. 앞으로 나올 노래들을 더욱 기대케 만드는 이유다. 웬지 윤종신이 찜한 듯한 느낌이.. 그리고 그를 뛰어넘어 더 멋진 싱어송라이터가 되리라고
저도 이분 노래 처음 들을때부터 윤종신이 찜하겠단 생각이ㅎㅎ 발음 중요시하고 가사 전달 칼같이 하는 분인데 곽진언씨 노래 들으면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듣게 되요
사랑하는~우리엄마~다~시 살아나는것 할때 눈물 나올뻔..
우리 어머니 건강히 잘 살아계신데도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난다ㅠ 집에 가는 길에 전화 드려야겠다..
아 진짜 말이 안된다
21년도에도 있어요 후회...
진언아.. 다시 들어도 참 좋구나..!
"그 때처럼 행복하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시절은 지나갔지만" 여기 가사가 마음에 엄청 파고든다 ㅠ 계속 눈물나네
곽진언때문에 이 프로 봤던 기억이^^
엄청 응원했었네요
요즘 어디에? 방송 자주 나오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