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엘든링의 죽음에 대한 개념이 완벽히 잡혔어요! 알타스 꽃 - 황금나무 이전의 제례(장례)에서 바쳐졌던 꽃 조향병-불꽃의 향기의 재료. 죽음 의례의 새- 쌍조의 화신. 왜 쌍조는 둘인가(비익조=반반치킨) 거인의 불-육신을 불태움. 황금률이 축출해 봉인한 운명된 죽음(밤빛 눈의 여왕이 가지고 있던 홍염)으로 가는 길을 엶. 몸을 불태우는 끔찍한 의식을 통해 영의 몸이 되어 살 수 있음. - 푸른 불꽃은 영혼을 태우며, 태우고 남은 찌꺼기가 원혼임. 데미갓은 재탄한 사례가 있으며 재탄이 가능함. 종을 울리는 것은 환혼을 위한 것. 육신이 남아있고 환혼의 종을 울려 특정 소리가 나게 하면(환혼 달팽이가 울때도 환혼이 됨) 해당 육신의 영체(사념)가 나타남. 즉, 영체가 육신을 찾아오게 하는 것. 찾아올 수 있는 때(재탄) = 일식. 일식 = 해가 달에 의해 가려짐. = 햇빛이 없음 + 해와 달의 합일(가장 가까워 짐) 혹은 천체의 정렬. 일식 도중에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것처럼 보임. -영혼과 정신의 차이 달과 별. 무생물인 휘석(사실은 별의 호박, 씨앗, 생명)에 정신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음. 마술사들은 몸이 휘석 결정으로 만들어진 결정인을 동경하며 휘석에 기억과 정신을 넣어 보존할 수 있음. 이걸 원휘석이라고 함. 휘석 머리 부분의 휘석과 심장 부근에 찔러 넣은 원휘석. 특히 원휘석만 있으면 셀렌처럼 얼마든지 몸을 갈아탈 수 있음. 이 몸은(꼭두각시라고 부르며) 자의식이 없거나 제압당한 것이 중요한데 자의식을 제거하는 약, 이것도 휘석이 재료임. 즉, 휘석은 정신과 영혼에 간섭을 함. 결론: 정신이란, 기억, 정체성이나 자의식, 행동 양식등을 의미하며 휘석으로 동형 복제가 가능하니(셀렌은 림그레이브 역참터와 마녀 봉인의 폐허에서 둘 다 말을 하며, 역참터 쪽이 좀 더 새로운 몸임. 꼭두각시 조종사 하인 피디 또한 셀브스를 조종하며 플레이어와 소통함) 개체당 하나뿐인 혹은 동시에 여러 육신에 존재할 수는 없는 영혼과는 살짝 다른듯. 별은 아니지만 검은 달의 파편에는 기억력 강화 효과가 있음. 정신력과는 또 다른 것으로 묘사됨. 영혼의 에너지원은 마력임. 몸의 기생체인 화신의 물방울을 제외하면 영체 소환시 마력을 사용함. 선조령은 영혼이 영혼이 재탄을 반복하며 모여 만들어지는 신령인데 역시 마력을 사용함. 그 외에도 영혼을 다루는 것은 전부 마력을 사용함. 유일한 다른 사용처가 기도인데, 정령의 존재 그리고 외부신의 정체가 다른 별 임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결국 마술이랑 피차일반임. 결국 죽음이란, 육신을 태워 뼈와 재로 환원시키고 영혼을 태워 영과 혼을 분리? 혹은 정화해서 환혼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듯
![[통합본] 우리의 기원: 20분 만에 정리하는 700만 년 인류사 (코리안 오디세이 PART 1)](/img/n.gif)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thedead1987 감사합니다. :)
쟤 잘못 건드렸다가 깔려 죽은 거 생각납니다 ㅋㅋㅋ
저도 폴짝폴짝 뛰다 한방에 유다희 ㅋㅋㅋ
지금 올리면 못볼줄 알았지
(뜨끔)
이거 보고 엘든링의 죽음에 대한 개념이 완벽히 잡혔어요!
알타스 꽃 - 황금나무 이전의 제례(장례)에서 바쳐졌던 꽃
조향병-불꽃의 향기의 재료.
죽음 의례의 새- 쌍조의 화신.
왜 쌍조는 둘인가(비익조=반반치킨)
거인의 불-육신을 불태움. 황금률이 축출해 봉인한 운명된 죽음(밤빛 눈의 여왕이 가지고 있던 홍염)으로 가는 길을 엶.
몸을 불태우는 끔찍한 의식을 통해 영의 몸이 되어 살 수 있음.
-
푸른 불꽃은 영혼을 태우며, 태우고 남은 찌꺼기가 원혼임.
데미갓은 재탄한 사례가 있으며 재탄이 가능함.
종을 울리는 것은 환혼을 위한 것. 육신이 남아있고 환혼의 종을 울려 특정 소리가 나게 하면(환혼 달팽이가 울때도 환혼이 됨) 해당 육신의 영체(사념)가 나타남.
즉, 영체가 육신을 찾아오게 하는 것.
찾아올 수 있는 때(재탄) = 일식.
일식 = 해가 달에 의해 가려짐. = 햇빛이 없음 + 해와 달의 합일(가장 가까워 짐) 혹은 천체의 정렬.
일식 도중에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것처럼 보임.
-영혼과 정신의 차이
달과 별. 무생물인 휘석(사실은 별의 호박, 씨앗, 생명)에 정신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음.
마술사들은 몸이 휘석 결정으로 만들어진 결정인을 동경하며 휘석에 기억과 정신을 넣어 보존할 수 있음. 이걸 원휘석이라고 함.
휘석 머리 부분의 휘석과 심장 부근에 찔러 넣은 원휘석.
특히 원휘석만 있으면 셀렌처럼 얼마든지 몸을 갈아탈 수 있음.
이 몸은(꼭두각시라고 부르며) 자의식이 없거나 제압당한 것이 중요한데 자의식을 제거하는 약, 이것도 휘석이 재료임.
즉, 휘석은 정신과 영혼에 간섭을 함.
결론: 정신이란, 기억, 정체성이나 자의식, 행동 양식등을 의미하며 휘석으로 동형 복제가 가능하니(셀렌은 림그레이브 역참터와 마녀 봉인의 폐허에서 둘 다 말을 하며, 역참터 쪽이 좀 더 새로운 몸임. 꼭두각시 조종사 하인 피디 또한 셀브스를 조종하며 플레이어와 소통함) 개체당 하나뿐인 혹은 동시에 여러 육신에 존재할 수는 없는 영혼과는 살짝 다른듯.
별은 아니지만 검은 달의 파편에는 기억력 강화 효과가 있음.
정신력과는 또 다른 것으로 묘사됨.
영혼의 에너지원은 마력임.
몸의 기생체인 화신의 물방울을 제외하면 영체 소환시 마력을 사용함.
선조령은 영혼이 영혼이 재탄을 반복하며 모여 만들어지는 신령인데 역시 마력을 사용함.
그 외에도 영혼을 다루는 것은 전부 마력을 사용함.
유일한 다른 사용처가 기도인데, 정령의 존재 그리고 외부신의 정체가 다른 별 임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결국 마술이랑 피차일반임.
결국 죽음이란, 육신을 태워 뼈와 재로 환원시키고
영혼을 태워 영과 혼을 분리? 혹은 정화해서 환혼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듯
제가 댓글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한데 이번이 가장 소름 돋았던 것 같아요. 죽음에 대해 아직 추상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해석에 많은 도음을 받을 것 같아요!!! :)
@actionyours 아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프롬뇌를 보고 적합하다 싶은 것만 모았어요
끔찍한 의식은 거인 불 외에도 아마 신을 죽이는 능력을 잃은 흑염으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기도-흑염의 의식으로
오!!!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흔적을 찾아 봐야 겠네요 :)
카메라 시점 영상에서 하신 것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Pochi-u4h 외부 모드인데 안티치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온라인 영구 정지를 당할 수도 있어요. 모드명은 Otis_Inf Photomode Mods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