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걸리버 여행기 속 숨은 뒷이야기와 소름끼치는 설정들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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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14

  • @제프린
    @제프린 Рік тому +133

    걸리버여행기 라퓨타 편에 보면 거기 주민들은 모두 항상 음악에 심취해 있다고 나오죠.
    귀에 무엇을 꼽고 음악에 열중해 있어서 옆에서 말을 해도 못알아듣는다고 묘사됨.
    그리고 라퓨타 중앙에 거대한 자석이 있어서 그 자력으로 섬이 움직인다고 나옴.
    망원경이 발달해 화성에 위성이 두개가 있다고 걸리버에게 알려줌.
    암튼 UFO라는 존재 자체도 모르던 시기에 이런 묘사가 나온건 참 신기한 일이죠.

    • @김학중-w5i
      @김학중-w5i Рік тому +17

      이건 인도의 비마나에의 묘사와 동일하네요.. 비마나도 수은에 의해 작동되는 동력기관으로 움직이는
      하늘을 나는 배로 마하바라타에 묘사가 돼죠..
      신비론자들은 비마나를 ufo와 유사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파라오-z6c
      @파라오-z6c Рік тому

      그냥 상상력쩌는 풍자소설입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보면 죄다 당대 영국사회나 유럽을 비꼬고 풍자하는 내용들 뿐입죠.
      소위 문명인이란 작자들이 식민지를 세우고 억압하고 통제하며, 자신들은 그 혜택으로 무위도식하는 것을 풍자한 겁니다.
      라퓨타라는 명칭 자체도 la puta, 즉 스페인어로 '창녀'라는 비속어입니다.
      라퓨타의 부양 자체도 '자석의 힘'으로 퉁치는 묘사가 있고, 때문에 라퓨타의 식민지 중 하나는 철탑을 세워서 라퓨타의 약점을 공략한다는 쿨하고 심플한 방법으로 간섭을 막아버리죠.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1

      초저온상태의 전기자석,자기 부상열차연구는 1980년 후반에서야 발전이 됨.
      한국은 2016년에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철도를 실험.

    • @김학중-w5i
      @김학중-w5i Рік тому

      @@jhshin9413 몰랐습니다, 알려줘셔 감사합니다, 자기 부상 우리도 연구했네요.. 근데 일본이 선구자 아닌가요..

    • @은하수푸른하늘-v3g
      @은하수푸른하늘-v3g Рік тому +2

      ​@@jhshin9413​​ 한국 최초의 상용 자기부상열차 설치는 1993년 대전엑스포때 관람관 주변을 도는 자기부상열차 설치였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약 1km 근처 길이로 저도 타봤었죠.

  • @wjlee6674
    @wjlee6674 Рік тому +155

    걸리버 여행기 완판본을 찾아서 읽어봐야 할 때가 되었군요

    • @qudco-hz5mv
      @qudco-hz5mv Рік тому +4

      여러번 순화 했다고 하니까 현재 원본이 있더라도 순화된 원본이니까 진짜 원본이 아니겠죠...

    • @유-t2p
      @유-t2p Рік тому

      @@user-Love119 추천해주실거있나요?

    • @유-t2p
      @유-t2p Рік тому +2

      @@user-Love119 신기하네요..감사합니다 그중에 번역괜찮은거 찾아읽어보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여🤗🤗

    • @나라짬뽕_studio
      @나라짬뽕_studio Рік тому

      아 한글판나왔으면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Рік тому

      ​@@나라짬뽕_studio책 판매합니다 ᆢ

  • @주도현-w6f
    @주도현-w6f Рік тому +149

    참고로 4부는 말과 인간의 사회적위치가 바뀐 섬에 정착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 읽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인간처럼 보이는 야후라는 짐승을 지성을 가진 말들이 사육하고 걸리버가 말의 언어를 배워, 후에 그 섬을 나와서도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 하고 말과 대화하는 모습까지 나와있어요

    • @Blackjackson2121
      @Blackjackson2121 Рік тому +11

      충격이었죠

    • @하늘하늘-h2u
      @하늘하늘-h2u Рік тому +4

      헉....혹시 외계인을..말로 표현?...

    • @파라오-z6c
      @파라오-z6c Рік тому +26

      @@하늘하늘-h2u 그냥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죠. 그리고 걸리버 여행기는 죄다 당시 사회, 혹은 인간 본질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4부의 경우에는 '야후'라는 야만인을 통해 인간사회에서의 이기심, 폭력성, 그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 등의 일탈행동을 풍자합니다.
      특히 고도의 지성을 지니고 도덕적인 말 종족인 '후이넘'에게 전쟁을 설명하자 '야후'보다도 저 끔찍하다고 당시 사회를 대놓고 까내립니다.

    • @마르코-y5r
      @마르코-y5r Рік тому +1

      @@하늘하늘-h2uai 아닐까요 ?

    • @Doctormicrowave
      @Doctormicrowav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늘하늘-h2u아마 아닐 거예요~ 걸리버 여행기는 풍자 소설이거든요

  • @jjanggamen
    @jjanggamen Рік тому +12

    요번에는 거인이야기만든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네요 재미있게 볼게요

  • @core974x
    @core974x Рік тому +13

    목감기 조심하시고 쾌차하세요.

  • @childrenmr8316
    @childrenmr8316 Рік тому +48

    진짜 걸리버여행기 읽어보면 우리가생각한 소인왕국같은 만화이야기가아님 시대를 앞서간 풍자등등 진짜 미래에서 온 사람같음

  • @Daemi1215
    @Daemi1215 Рік тому +20

    기묘한 밤님 미스테리 영상 항상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 @이원재-n7q
    @이원재-n7q Рік тому +30

    걸리버 여행기 미스테리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었죠. 그리고 아직까지 공개 안된 부분들도 있다고 알고있죠. 정말로 걸리버 여행기 작가는 시간여행이라도 한걸까요? 진짜 미스테리한 이야기라고 봐요.

  • @azip33
    @azip33 Рік тому +26

    확실히 전 거인이야기 보다 이런 외계인 썰 역사적인 썰이 훨 재밌네요^^

  • @user-ch1vk6lb5u
    @user-ch1vk6lb5u Рік тому +8

    천공의 성 라퓨타.알리타의 자렘 흥미롭다 ^_^ 소설가의 상상력이 어찌 이리 신기 할 수 있을까 ..영상 잼있었어용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영화 알리타의 원작 일본 만화는
      총몽입니다. 라스트 오더편도 있습니다. 미국 영화 제작사에서
      각색해서 원작과 약간 다른 내용이 나옵니다.

  • @seonghyunlee2205
    @seonghyunlee2205 Рік тому +17

    유익한 15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qudco-hz5mv
    @qudco-hz5mv Рік тому +29

    UFO도 어떻게 생긴건지 자세히 알고 있었는데 그 설명을 순화시키다 보니 공중에 떠있는 섬으로 표현 한거 아닐까요.

    • @파라오-z6c
      @파라오-z6c Рік тому +4

      제대로 묘사하면 그냥 자석으로 떠 다니는 섬입니다. 그걸로 식민지 일조권 막으면서 협박해서 수탈 하는 방식으로 영위하는, 섬 이름(la puta) 그대로 '뭐같은'섬입죠.
      그래서 식민지 중 하나가 철로 만든 탑을 세우고 저항하자 괴상한 힘으로 묵사발 내는 것이 아니라 자석의 특성 상 어쩌지 못하고 있는 형편으로 나오죠.
      솔직히 진짜 미래를 예측했다면 섬 이름을 그렇게 작명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말입니다.

  • @carefree5404
    @carefree5404 Рік тому +15

    다른건 다빈치가 탱크 헬리콥터 설계했다는 이야기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데 화성의 위성들은 정말 특이하네요…😮

  • @재삼김-u8v
    @재삼김-u8v Рік тому +5

    제게 새로운 과학적 가설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Im_Mystery_Radio
    @Ha-Im_Mystery_Radio Рік тому +35

    동화를 역사적으로 자세하게 그 당시 상황으로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zkslr
    @zkslr Рік тому +5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주인장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재밌음

  • @남센터느림
    @남센터느림 Рік тому +10

    진짜 이형 채널볼때면
    어릴적에 과학수업듣는
    역사수업듣는 느낌임

  • @marqueebrown
    @marqueebrown Рік тому +2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youngtaeahn7638
    @youngtaeahn7638 Рік тому +37

    여윽시, 기묘한 밤님의 컨텐츠는 참 기묘해.

  • @HaNeulJiBung
    @HaNeulJiBung Рік тому +15

    목소리 톤이 바뀌신 거 같음!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22

    조나단이 글을 쓸 때 어디선가 귀중한 정보를 얻어듣고 그걸 소설에 차용한 거 같습니다.

    • @modrichy1
      @modrichy1 Рік тому +4

      화성의 위성얘길듣고 쓴거라고해도 그 정보가 너무 앞선다는거죠..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5

      @@modrichy1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적어도 조나단 개인의 상상력은 아니란 거죠.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1

      오래된 문서를 찾아서 참고를 삼아 집필.

    • @bunker1303
      @bunker1303 Рік тому

      ​@@au79ag47 댓글을 읽어보니.....최소한 당신은 바보가 아니라는 걸 인증했군요...

  • @김병진-p6p
    @김병진-p6p Рік тому +1

    잘볼께요^^

  • @김학중-w5i
    @김학중-w5i Рік тому +25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조나선 스위프트가 프리메이슨 혹은 기타 유사한 비밀결사 단체의 일원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프리메이슨은 아소카왕의 측근인 9인의 결사및 이집트의 비밀 종교에 해박한 조직이었고,
    아마도 이집트나 인도의 고대 기록을 보고, 기술이나 마법에 이해가 깊었던 스위프트가 자신이 속한 조직의 지식을 소설에
    쓴게 아닌가 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라퓨타는 왠지 인도의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비마나를 연상시키고,
    화성의 위성에 관한 언급은 고대 이집트를 떠올리네요..
    이집트 인들을 화성을 지평선의 호루스라 불렀고,
    화성에는 기이하게도 이집트 피라미드와 유사한 구조물이 존재한다는 리처드 호글랜드라는 천문학자의 글이 떠오른네요.
    스위프트는 프리메이슨의 일원일까요..
    메이슨은 이집트와 인도의 비밀 종교 단체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요..

    • @7a371iiakqpfjqo
      @7a371iiakqpfjqo Рік тому +5

      그놈의 프리메이슨 ㅋㅋ

    • @oldboy3625
      @oldboy3625 Рік тому +4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 @yangbanuisa656
      @yangbanuisa656 Рік тому +1

      비약이 너무 심한데요

    • @floatinggecko
      @floatinggecko 2 місяці тому

      Jonathan Swift, the Earl of Rosse, Duke of Wharton, and Sir Charles Wogan: The Irish-Spanish Masonic Connection 찾아보셈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Рік тому +102

    이거 원본 읽어 봤어요 스마트폰도 예언하던데요

    • @비둘기-q3x
      @비둘기-q3x Рік тому +1

      저걸 어떻게 예언한거지

    • @정범수-l7z
      @정범수-l7z Рік тому +3

      ​@@비둘기-q3x 외계인만나서ㅋㅋ

    • @심쿵두루
      @심쿵두루 Рік тому

      ?

    • @lavawoman1286
      @lavawoman1286 Рік тому

      어디서 살수잇어요? 책이름이 무엇인가요?🙏🏾🙏🏾

    • @nothinghave1094
      @nothinghave1094 Рік тому +17

      예언은 몇 년도에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다 이런 게 예언이고
      걍 옛날 소설에서 스마트폰처럼 생긴 통신장비 쓴다고 그걸 예언이라고 부를 순 없지

  • @Collaintp
    @Collaintp Рік тому +22

    천공의성 라퓨타 모티브 잘 나왔다

  • @소리없이-h4u
    @소리없이-h4u Рік тому +2

    목소리가 조금 바뀌신거 같은데 혹시 목 컨디션이 안좋아 지신건지..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juliangjack1652
    @juliangjack1652 Рік тому +1

    시청 기대합니다.

  • @sjmtech7572
    @sjmtech7572 Рік тому +5

    1:32 딱히 뛰어나 보이지 않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hj1057
    @jhj1057 Рік тому +4

    이언 플레밍의 치티치티빵빵 내용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007의 수많은 미래적인 기계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런 글속의 장치들은 현재의 존재하는 기계들과의 상관성을 찾기보다는 그들의 상상속 필력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1

      치티치티 빵빵은 1980년대 MBC 인형극장에 나왔고 동화책도 있었습니다.

    • @크시코스우편마차
      @크시코스우편마차 Рік тому

      @@jhshin9413 치티치티빵빵은 먼나라 이웃나라를 그린 만화가 이원복교수가 70년대 소년신문에 만화로 연재하기도했지요

  • @nan8752
    @nan8752 Рік тому +2

    라퓨타에 나온 기계장치들의 기능이 현대의 것들과 비슷하단 건 상상이라고 쳐도,
    화성의 위성의 개수랑 공전 주기를 맞힌건
    ㄹㅇ 소름..

  • @Korea-u5q
    @Korea-u5q 4 місяці тому +1

    2:03 세빛둥둥섬 인기요

  • @와룡선생-g4q
    @와룡선생-g4q Рік тому +3

    저도 어렸을 때 걸리버 여행기는 읽은 적이 있습니다.
    머리가 커지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은 내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시간 여행자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파라오-z6c
    @파라오-z6c Рік тому +9

    걸리버 여행기를 가지고도 이렇게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지 척'을 드립니다.

  • @RozeEvil
    @RozeEvil Рік тому +4

    벽돌폰 시절 친구에게 말했다.. 이게 더 발전되면 손바닥만하게 만들어서 누구나 들고 다니겠다고 하니 친구가 어이없이 웃으면 그러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나 역시 예언자 인가 ?

  • @corelcid
    @corelcid Рік тому +8

    멋진 신세계 작가도 수많은 예언을 ㄷㄷ

  • @김까꿍-v6u
    @김까꿍-v6u Рік тому +2

    오래전부터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조금씩 힌트 준거같군

  • @엄기원-f7v
    @엄기원-f7v Рік тому +3

    그분은 화성에 다녀오신분이세요
    소인족 거인족은 화성인이구요

  • @Alarm_FromtheUnknown
    @Alarm_FromtheUnknown Рік тому

    ❤❤❤

  • @edn9284
    @edn9284 Рік тому +1

    조너선스위프트 미래를보았구나~역시 너무 잘썼다했어?

  • @key-man4531
    @key-man4531 Рік тому +5

    기다렸다구 역시 미스테리는 참을수없어~

  • @Nhuugtrrf
    @Nhuugtrrf Рік тому

    제가 어렸을때 처음 봤던 걸리버는 라퓨타 이야기가 빠져있고 후이넘의 이야기가 마지막에 잠깐 지니가듯이 있었어요 그리고 몇년후 다른 출판사의 걸리버여행기에는 소인족, 거인족 이야기 밖에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ufo에 관련된 책을 읽다 라퓨타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제서야 걸리버여행기의 완전한 이야기를 찾아서 읽게 되었죠 그제서야 걸리버 여행기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알게되었죠

  • @iwillhandleit-g7w
    @iwillhandleit-g7w Рік тому

    걸리버가 소인국에서 소인국인이 먹던 음식의 12*12*12, 즉 1,728배를 먹었다는 설정은 영국의 인치법을 풍자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합니다. 영미를 제외하면 많은 국가들은 cm법을 썼다고 하니. 사실 12의 3제곱과 10의 3제곱을 계산한다고 할 때 후자의 계산이 전자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즉 뭐하러 복잡한 인치법을 쓰냐 어서 cm법으로 갈아타자, 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의도라고 어떤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사람의 장기(?)를 이용한 계산법에 의하면 걸리버는 1,728배가 아니라 약 256배 정도만 먹으면 되었다고 하네요.

  • @neromime
    @neromime Рік тому +1

    다음은 4부인가요?

  • @Elessar0910
    @Elessar0910 Рік тому

    조너선 스위프트 이전에 케플러가 화성의 위성 2개 가능성을 얘기한 적 있지요

  • @leeeh8529
    @leeeh8529 Рік тому +5

    오늘 목소리가 좀 다르네요

  • @nox13230
    @nox13230 Рік тому

    전구랑 망원경은 상상력으로 충분히 생각해볼만 한데, 화성 위성과 공전 주기는 신기하네.

  • @소년20세기
    @소년20세기 Рік тому +8

    걸리버 여행기에 yahoo라는 종족도 나옴ㅋ

  • @이주희-v4s
    @이주희-v4s Рік тому +3

    작가의 상상력이었겠지만 신기하긴 하네요

  • @dlrdlrwu
    @dlrdlrwu Рік тому +1

    그렇지만 만약 내가 조나단이었고 진짜 시간여행자였다면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바꾸어 묘사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를 적었을 것 같음. 후대에 빼도박도 못할 증거인 것마냥 자세하게

  • @ABCDEFG-ln8xk
    @ABCDEFG-ln8xk Рік тому +5

    걸리버의 기묘한 모험

  • @jhshin9413
    @jhshin9413 Рік тому

    37년전 TV에서 본 걸리버여행기 영화는 소인국과 거인국 이야기만
    나왔습니다.
    프랑스작가 쥘 베른이 쓴
    해저 2만리에는 노틸러스 고성능 잠수함이 등장해 16km밑의 해저까지 탐사.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 신비의 바다 나디아에 영향을 주었음.
    베른은 지저세계나 달에 대한
    소설도 남김.
    베른도 실제로 경험하고 소설로
    쓴 것이 아님.

  • @726번
    @726번 Рік тому +13

    성우님 목소리가 좀 바뀐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 @jonhykim3768
    @jonhykim3768 Рік тому

    원작 전주행 하고 어디에 투자 해야할지 연구 해야하나..

  • @이미화-y5q
    @이미화-y5q Рік тому

    보지 못한 걸 상상할 수 있을까요^^

  • @tyhsee1318
    @tyhsee1318 Рік тому +2

    3부 4부도 국내 출간된 도서가 있는지요?

    • @이성범-z6g
      @이성범-z6g Рік тому +3

      서기 1992년 이후에 (3/4 부의 내용까지 다 포함된) 완역본이 한 번 출판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이던 때(서기 1999~2000년) 서점에서 그 완역본을 본 적이 있고, 몇 해 전(막 40대가 되었을 때)에는 그 완역본을 서점에서 구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죠.
      그 완역본은 '신현철'님이 한국어로 옮기셨고, '(주)문학수첩' 사에서 펴냈으며, 서기 2018년에도 개정판이 나왔어요. 그러니, 만약 헌책방이나 큰 서점에서 찾아보면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부디 이런 제 대답이 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 @d_gomdol
    @d_gomdol Рік тому +1

    잭과콩나무도 사실 우주엘리베이터를 예언한건아닐지. 아니군요

  • @Ithinkmore
    @Ithinkmore Рік тому +6

    걸리버 여행기의 아류작을 봤는데 과거로 가서 돛단배를 타고 먼 미래로 가서 항공모함을 탄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나네여 !
    사실 이 스토리가 더 재밌고 또 교육적으로도 더 좋은 내용 이었다는 ...

  • @봄날-w7j1m
    @봄날-w7j1m Рік тому +1

    밥 반찬 감사합니다

  • @dameel3
    @dameel3 Рік тому

    이것 또한 거인 자기 전에 봐야겠다 개꿀맛

  • @은하영웅-w1u
    @은하영웅-w1u Рік тому +1

    미래에 대한 꿈을 꾼거 같군요

  • @bethy1000
    @bethy1000 Рік тому +1

    왜 이 영상은 목소리를 다르게 내요?

  • @민초의난-o7k
    @민초의난-o7k Рік тому

    망원경과 전등은 충분한 상상의 영역이네요. 구체적인 원리나 그림없이 단순히 그런게 있었다 라는 글만을 쓰는 정도로 미래의 물건을 나타냈다 라고 하는건 과장된 것 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30년전 소설에서 말이나 마부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마차를 적어뒀다고 해서 그게 현재 자율주행자동차를 뜻한다고 하는건 비약이라는 것 처럼요.
    다만 화성은 놀랍네요

  • @유후-b2u
    @유후-b2u Рік тому

    😊😊😊😊😊😊😊😊

  • @임종원-n9u
    @임종원-n9u Рік тому +7

    4부에 말과 닮은 인간족이 등장하는 데 그게 바로 yahoo입니다~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Рік тому +1

    목소리가 ᆢ 바뀐거 같네요

  • @E-217
    @E-217 Рік тому +2

    어릴때 읽고 외계여행 했던건가 생각했었는데

  • @amritadf
    @amritadf Рік тому +1

    화성인이었군요

  • @dantoj4581
    @dantoj4581 Рік тому

    선댓 후감상

  • @김노른자-f9p
    @김노른자-f9p Рік тому

    형 안쉬어?

  • @늑대인간-g8t
    @늑대인간-g8t Рік тому

    화성은 원래 슈퍼지구의 위성이었다는 설이 있죠

  • @jhy1814
    @jhy1814 Рік тому +1

    엥 더빙 바뀐건가요?

  • @강병록-s2c
    @강병록-s2c Рік тому +26

    일등이다. 진짜 내가 바로 기묘한 밤이다.

  • @user-gd9oh2xe1h
    @user-gd9oh2xe1h Рік тому +2

    말투의 느낌이 달라졌다.

  • @zkflqm66
    @zkflqm66 Рік тому +3

    46초전은 못참지

  • @힘내-u3d
    @힘내-u3d Рік тому

    이 양반이 제일 기묘하다니까;;

  • @동서남북-g6y
    @동서남북-g6y Рік тому +5

    우리도 형덕분에 기이한 경험을해 ㅋㅋ형 사랑해~

  • @dominicheong
    @dominicheong Рік тому

    원피스 하늘섬 에피소드랑도 같네. 몽블랑과 하늘섬

  • @zippo1213
    @zippo1213 Місяць тому

    이채널 구독중이였는데 역곁다

  • @sparkbike
    @sparkbike Рік тому

    걸리버 여행기는 4부가 찐이죠. 읽고나면 지독한 인간혐오가 몰려와요.

  • @변재훈-c4c
    @변재훈-c4c Рік тому +1

    와우에 나오는 달라란이 이거네..공중에 떠있고 마법및 천문에 밝고..블리자드애들이 이거보고 컨셉 만들었구만

  • @Hongfficial
    @Hongfficial Рік тому +1

    2분만에 조회수가...!

  • @leesue3465
    @leesue3465 Рік тому

    유체이탈해서 직접보고온것같네😮

  • @chhpark1
    @chhpark1 Рік тому +1

    처음 읽은. 3,4부가 충격이긴 했지

  • @요놈-y6s
    @요놈-y6s Рік тому

    와 저시대에 후세에 천공의 섬 라퓨타라는 영화가 개봉될지 어떻게 알고 만들었을까요?/?진짜 미래를 보는 사람이 있는건가

  • @2jaemyungE
    @2jaemyungE Рік тому

    1700년대 램프는 자주 꺼졌으니, 그 바램으로 꺼지지 않는 램프를 바란 것 뿐입니다.

  • @lkj526
    @lkj526 Рік тому +1

    소인국은 실제 일본을 보고 모티브로 했다죠...!!

  • @アトラス-k1g
    @アトラス-k1g Рік тому +1

    하승진은 알고 있을거 같다

  • @doit6607
    @doit6607 Рік тому +1

    상상만으로도 가능하겠지요

  • @olleh180
    @olleh180 Рік тому

    원격포맷 지룡자⛔️

  • @이병팔-g5h
    @이병팔-g5h Рік тому

    시간이동자다 !!!

  • @합리적인생각
    @합리적인생각 Рік тому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섬이라면...아바타에 나온 공중 섬아닌가?
    상온 초전도체 언옵테늄이 주재료라 지구인이 이를 채굴할려고 한다는 내용이였는데..

  • @KEREYI
    @KEREYI Рік тому

    달라란의 시민이여, 두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라

  • @holee4679
    @holee4679 Рік тому

    이런 채널 조아해여,ㅎ 거인들이야
    요즘,많이 접했구여 ,소인국?
    암튼 초 고대문명 , 리셋설
    시간 여행자.
    등 두가지중 하나..?
    종교 얘기 같은디..초기에 .노아 방주설등
    핵전쟁후 빙하기 ? 등
    우리끼리 얘기 할땐 진지하지만
    남들이 얘기할땐 검증 안된 가설, 소설
    이라죠 .?ㅎ
    한예로 사람 죽어서 영혼이니
    그 영혼이 다시 환생하는 등...
    죽어서도 .. 법을? 만나야 되고... 등
    우선은 ... 일단 죽은 사람이 다시 환생해
    전생을 기억하는거 아녀여?
    일반 인간들은 전생을 모르니여...ㅉ
    한번 ... 내가죽어 보고 얘기해볼까여?? ! ㅋㅋ
    농담이고여...ㅎ

  • @giparangjin5885
    @giparangjin5885 7 місяців тому

    "la puta(라퓨타)"는 스페인어로 "창녀"라는 뜻이므로 걸리버 여행기의 스페인어판은 이 표현을 완곡하기 위해, 대신 "라푼투(Lapuntu)"나 "루파타(Lupata)"를 사용하기도 한다

  • @서동희-u5s
    @서동희-u5s Рік тому +8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지필한건 1727년에 2부까지이고, 그 이후 3,4부는 그 이후에 작가를 통해 출간됬다고 합니다. 제발 신빙성있는 영상들만 올려주세요🙏

    • @이윤항-w7d
      @이윤항-w7d Рік тому +1

      무슨말하는거죠?
      지필? 집필?
      1-4부 모두 스위프트가 집필한거 아닌가요?
      작가를 통해 출간됬다는건 또 무슨말인지요

  • @jonghansim8261
    @jonghansim8261 Рік тому

    걸리버 여행기 팩트라는 썰이 …

  • @어나더레블-m8o
    @어나더레블-m8o Рік тому

    역시 거인이 되어 나오는 걸리버 여행기

  • @마썪또
    @마썪또 Рік тому +2

    근데 앞에 기술력 대목 같은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한데 화성 이런건 ㄹㅇ 신기하긴 함
    기술력이나 뭐 그런건 대충 자기가 글을 쓰는데 어떤 종족?의 기술이 뛰어나야 함 -> "기술력이 뛰어나야 하니깐... 아! 글을 쓸 때마다 자꾸 꺼져서 갈아끼우던 이 램프의 불이 안 꺼지는 미지의 기술 같은 걸 넣어볼까?"(지금의 전구)라던지,
    "아; 글 쓰는데 자꾸 잉크 갈아야 하고 찍어야 하니 귀찮네... 얘들은 이런 잉크를 갈 필요가 없는 펜을 쓰는 기술을 가진 설정으로 해볼까?ㅋㅋ 말도 안되긴 하지 ㅋㅋㅋ"(지금의 샤프, 볼펜)같이
    그때는 기술력 자체가 밑바닥을 쳤기 때문에 단순히 자기가 불편했던 것, 상상만 했던 것(하늘을 나는 탈것)들이 지금에 와서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고, 그게 "예견했다!"라고 볼 수 있다는거
    지금은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져서 대충 어느 정도 까지는 가능하겠다~하고 예상은 가능하지만 (초능력, 시간 되돌리기, 자신만 빼고 시간 멈추기, 텔레포트 등) 그땐 '그 예상 = 말도 안되는 이야기' 였기때문...
    혹시 모름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 도 나중에 몇백 몇천년 지나서도 인류가 아직 살아 있다면 우리의 기록을 발견하고 보았을 때 지금과 같은 상황일 수 있는거임
    예를 들면 지금 생각해도 ㄹㅇ 개 터무니 없는 뭐 충전 필요 없는 배터리, 우주 엘레베이터, 공중에 떠 다니는 하늘 나는 무동력 자동차 이딴게 수백 수천년 후에는 생길 수 있다는 뜻

  • @로엔리브레
    @로엔리브레 Рік тому

    형광등???? "전구" 아닌가?

  • @user-ssfgh321dgh54
    @user-ssfgh321dgh54 Рік тому +2

    걸리면 걸리는게 걸리버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