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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인데요 제발 떡을 모찌라고 소개안했음 합니다. 아님 라이스 케이크라고 하던데 왜 일본떡은 모찌라고 고유 이름 그대로 부르면서 한국 떡은 코리안 모찌, 코리안 라이스 케이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들 보고 추가합니다. 외국인들도 똠양꿍, 팟타이, 오코노미야키 등등 어려운 음식 이름 잘만 외우고 부릅니다. 우리도 팟타이를 태국식 볶음 국수라 안부르고 팟타이라고 하잖아요. 이제 한류로 한국 음식도 인기많은데 유자차는 Yuza cha, 육계장은 Yukgejang 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절미도 빙수가 인기를 타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데요, 코리안 모찌라 부르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DALGONA, INJEOLMI 같이 고유 이름 그대로 수출하는게 한류를 일으키고 문화를 지키는 길입니다.
@@snax3112 인절미 외국인들 좋아해요! 인절미 Injeolmi라 알리는 경우도 많긴 한데... 어쨌든 그대로 알려야 하는데 코리안 모찌하면 너무 속상해요. 외국인들이 좋은것 동양 문화를 다 일본 중국걸로 알아서 한국 마케터들도 그렇게 알려서 그래요. 특히 일본 마케팅을 잘해서 모찌 모찌 하다보니 미국에서도 모찌떡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구요. 가래떡도 우선 Ddeok 이라 알리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Gogosiriya ㅎㅎㅎ네 좋은 질문해주셨어요: ) 그리구 구름비 님이 먼저 질문에 답을 해주셨네요! 정확한 말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먹는 돼지나 닭 오리 소 같은 친구들은 평소에 자주 접하기도해서 저희가 무뎌진 그런거에요 모든 동물들은 누린내가있는데 game(사냥) 을해서 먹는 친구들 ex:토끼,사슴,순록,염소 같은 친구들은 누린내가 많이나서 데치거나 조리 전에 서양에서는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 이용해서 그 냄새를 가리거나 제거하고 먹습니다 한국같은경우도 염소 같은친구들은 탕이나 이런거 할때 데칠때 향신료(대파,마늘,월계수잎, 한약재) 등등을 넣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주로 양식만 하다보니 ㅎㅎ
외국에서 특히 서양인들이 떡의 식감을 싫어한다는 댓글이 많은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덮어놓고 안좋아한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일본 모찌(한국식 찹쌀떡 줘도 일단 모찌라고 하면서 좋아함), 버블티, 뇨끼, 모짜렐라 치즈 등등은 식감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떡볶이 영상 댓글에 근거도 없이 서양인들은 떡볶이떡의 식감 싫어한다는 댓글 쓰는데 서양인들도 가래떡의 식감은 좋아합니다. 츄잉은 두가지 뜻이 있어요. 쫄깃하다와, 찔기다 가래떡처럼 쫄깃한건 좋아합니다. 마른 오징어 같은 찔김?을 싫어할뿐이죠 그리고 오히려 덜 쫄짓한 송편의 식감을 서양인들이 안좋아합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dennisseo355 고추장에 설탕 안넣어요.. 만드는데 따라 엿기름이나 물엿이나 조청 중 하나 넣죠.. 청량고추 자체에도 단맛이 있긴 하고요.. 위에 양파도 들어갔으니 단맛이 있긴 할건데 한국 떡볶이 같이 달지는 않을건데 미국 사람들이 단맛보다 평소 먹는 음식들이 짠맛이 많아 단거 추가로 안넣어도 충분히 달다고 느낄거긴 합니다..
@@dlfghldysdlraud1164 그리고 제가 본 바로는 외국인들이 생소한걸 싫어해요. 전에 없던? 그런거 되게 싫어해요. 못 접해본걸 해보는걸 되게 꺼린다 해야하나? 익숙하지 않는 것들을 다 싫어한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단답 아니고 길게 설명하고 하다보면 아예 싫은건 아닌데 모르던거라던가 아니라면 익숙하지 않은 식감&맛 이라면서 그런걸 강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해요. 근데 그 생소한게 지나가면 또 생각나서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게 되었다는 외국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떡볶이는 서양인들이 싫어할 츄위한 식감과 매운 맛 때문에 어거지로 맛있죠? 하면서 세계화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걍 기존 떡보다 얇으면서도 덜 츄이하고 새로운 세계화에 맞는 소스를 개발하고 규격화 및 수출한다면 충분히 한국 고유의 음식이라고 자부할 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떡볶이는 우리만 좋아하죠
잘먹네 생각보다.... 매운건 둘째 치고 낮설어 하던데... 벌써 20년 전이네. ㅋㅋ 어학원 시절... 미국애들한테 우리나라 전통 음식 알려 준다고 여러가지 떡 준비해서 시식 시켯더니... 맛은 둘째치고 씹는 느낌때문에 10명중 8명은 얼굴 찡그리더군요... 씹는 맛은 젤리 비스무리 한테... 단맛이 안나니 무척 낮설어 햇던 기억이 ... 하숙집 꼬맹이는 우리나라 김 겁나 좋아한 반면 꼬맹이 아빠는 김 먹더니... 플라스틱 씹는 느낌이라고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일본 스시가 워낙 대중화 되서 김은 널리 퍼졋겟지만...
다른분들도 쓰셨지만 저도 미국 살면서 느낀건 미국 사람들 진짜 떡 안 좋아합니다. 일단 그 식감을 이해하지 못해요. 쫀득하고 질척 거리는건 질색을 하고 백설기 같이 퍽퍽한건 종이 씹는거 같다고 합니다. 그나마 이 방송에서 요리한분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기름에 볶아서 딱딱함만 날린거 같네요. 아무튼 요즘 한국 요리가 메인스트림에 자주 노출되서 흐뭇합니다.
둘 다 가래떡인데 반응이 다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매운걸 못먹는걸 직접적으로 말하면 '약한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핑계 거리로 식감 얘기하는거죠 같은 식감이라도 자기 입맛에 안맞는 요리는 식감이 별로고 입맛에 맞는 요리는 식감이 좋고 뭐 그런식이죠
글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TV방송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막 나온 가래떡을 어떤 외국인에게 먹여봤더니 떡의 식감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외국인한테 떡볶이를 먹여봤더니 떡의 식감이 좋다고 하는거에요 싱거운건 식감이 별로고 매운맛과 단맛이 입혀진 떡의 식감은 좋다고 한거죠. 원래대로라면 식감은 맛에 좌우되는게 아닌데 실제 사회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식감은 맛에 좌우되는거 같네요
![[영한자막💚] 마냥 귀여운 줄만 알았던 소녀의 충격적인 반전!! (귀여움 주의😭) | 맹디성님](http://i.ytimg.com/vi/yJP7vMlWoeg/mqdefault.jpg)
![[영한자막💚] 마냥 귀여운 줄만 알았던 소녀의 충격적인 반전!! (귀여움 주의😭) | 맹디성님](/img/tr.png)
해외 교민인데요 제발 떡을 모찌라고 소개안했음 합니다. 아님 라이스 케이크라고 하던데 왜 일본떡은 모찌라고 고유 이름 그대로 부르면서 한국 떡은 코리안 모찌, 코리안 라이스 케이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들 보고 추가합니다.
외국인들도 똠양꿍, 팟타이, 오코노미야키 등등 어려운 음식 이름 잘만 외우고 부릅니다. 우리도 팟타이를 태국식 볶음 국수라 안부르고 팟타이라고 하잖아요. 이제 한류로 한국 음식도 인기많은데 유자차는 Yuza cha, 육계장은 Yukgejang 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절미도 빙수가 인기를 타면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데요, 코리안 모찌라 부르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DALGONA, INJEOLMI 같이 고유 이름 그대로 수출하는게 한류를 일으키고 문화를 지키는 길입니다.
👏👏👏👏👏👏👏👏👏👏👏👏👏👏👏👏👏 맞는말씀
모찌랑 한국의 가래떡은 아예 다른건데 서양인들은 다 똑같이보죠. 마치 한국사람들이 콘도그를 핫도그로 알듯이요
한번도 생각못했던부분인데 좋은지적이네요
@@snax3112 인절미 외국인들 좋아해요! 인절미 Injeolmi라 알리는 경우도 많긴 한데... 어쨌든 그대로 알려야 하는데 코리안 모찌하면 너무 속상해요.
외국인들이 좋은것 동양 문화를 다 일본 중국걸로 알아서 한국 마케터들도 그렇게 알려서 그래요. 특히 일본 마케팅을 잘해서 모찌 모찌 하다보니 미국에서도 모찌떡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구요. 가래떡도 우선 Ddeok 이라 알리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seonlee8617 우리나라 기업들도 생각을 바꾸는게 좋겠군요 ㅜㅜ 마케터도 마케터지만 그걸 승인하는 윗사람들이 있을테니..
그래 떡을 저렇게 설명해야지 라이스케잌이라고 하니까 응? 하는거야. 외국인에게 떡볶이 설명할 때 이건 ‘떡’이야 쌀을 가공해서 찐다음 뭉쳐놓은 것이라고 설명하자
쌀을 가공해서 쪘다는 표현도 그닥 좋은 설명은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ㅎ
떡을 모르는 사람에게 그게 먹힐거 같음?
그냥 떡을 먹어보라고 하는게 좋음. 애초에 완전 다른 식감의 음식이니까
@@user-tl6ox8cl2e 그럼 인터넷에선 뭐라설명해야하나요
@@user-tl6ox8cl2e 파스타가 밀을 가공해서 뽑았듯이 떡도 그렇게 가공해서 뽑았다고 함 되죠
이사람 말의 요는 떡보고 라이스케잌이란 표현좀 쓰지 말자는거임 모든 떡이 다 달게 만들어진게 아닌데 서양인들은 당황하지 "이게 왜 케이크여 시부레, 코리안들은 바보들인가? 아니면 케이크를 안쳐먹어봤나?" 이럴꺼 아니여.
Rice cake라고 해도 알아먹는데 뭔소리야 응?하는애들은 쌀자체가 생소하니까.그렇겟지
고추장, 떡볶이라고 한글 발음대로 얘기하니 좋아요.
맞아요!!! 흡족
한글발음이아니라 한국어발음입니다
@@MInjoon0929 원래 저렇게 해야됌; 다른나라들도
이제 떡볶이도 전세계적으로 뜨면 중국 애들이 저것도 중국꺼라 하겠지....
뜩븎이근들즈므......
떡볶이랑 김치 건드리는 놈들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됨..진짜 떡볶이 소울푸드임 ㄹㅇ건들면 다 뒤지는겨
@@user-mu4vu6ej6f 아니 세리누나~~
???: 훠훠 중국은 태산같은 나라. 소중화가 답입뉘돠.
@@user-ln6kh1rk6k 아씨. 일베묻었네.
와...이게 요리프로그램같은데서 본 동양과 서양을 합친 음식 이런건가 되게신기하다. 떡볶이 자체를 지키면서도 염소고기나 고추장에 맥주를 섞는다거나 이런건 살면서 생각해본적없는데...너무신기함
아마 고추장에 맥주가가지고있는 향과 맛을 추가한걸꺼에요 저 염소고기 잡내도 같이 잡으려 한거같구요: )
@@Gogosiriya 모든 고기엔 누린내? 있는데.. 염소나 양 쪽은 특히 더 심했던 기억이 나네용.. ㅠ 잘 못하는 곳가면 그래서 좀 힘들었어요 ㅠ
@@Gogosiriya ㅎㅎㅎ네 좋은 질문해주셨어요: ) 그리구 구름비 님이 먼저 질문에 답을 해주셨네요! 정확한 말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먹는 돼지나 닭 오리 소 같은 친구들은 평소에 자주 접하기도해서 저희가 무뎌진 그런거에요 모든 동물들은 누린내가있는데 game(사냥) 을해서 먹는 친구들 ex:토끼,사슴,순록,염소 같은 친구들은 누린내가 많이나서 데치거나 조리 전에 서양에서는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 이용해서 그 냄새를 가리거나 제거하고 먹습니다 한국같은경우도 염소 같은친구들은 탕이나 이런거 할때 데칠때 향신료(대파,마늘,월계수잎, 한약재) 등등을 넣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주로 양식만 하다보니 ㅎㅎ
자기가 변형해서 집에서 먹을때 쓰는 레시피라함 설직히 더맛있어보임
저희집에서는 고추장 사이다 넣어서 만들어요 ㅎㅎ
저 뚱보아재가 고추장 떡복이 를 바로 발음해주고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부분이 고마운데 휴스턴 아재구나 ...
말하는거 보니깐 저 떡볶이를 선사한 쉐프님이 님한테는 "아재"가 아닐꺼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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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곤 한명도 없는 프로에서도 한국 음식이 소개되는걸 보니 되게 신기하네요. 게다가 저 요리사분은 설명도 잘 함 ㅋㅋㅋㅋ
설명잘하시죠ㅋㅋㅋ아 저거 아닌데 싶은게 별로 없음
음식 이름을 굳이 번역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 고유명사로 알려도 충분히 기억할 수 있다.
외국에서 특히 서양인들이 떡의 식감을 싫어한다는 댓글이 많은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덮어놓고 안좋아한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일본 모찌(한국식 찹쌀떡 줘도 일단 모찌라고 하면서 좋아함), 버블티, 뇨끼, 모짜렐라 치즈 등등은 식감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어디서 봤는데 그게 떡을 라이스 케이크라고 설명한 데서 출발한 거래요. 케이크의 부드럽고 달콤한 걸 생각하고 먹었는데 안달고 쫄깃한 낯선 식감이라 그렇다더라구요
모든 음식은 적응의 문제입니다.
나이 90 할아버지도 1년간 피자만 먹으면 피자 좋아하게 됩니다
1년간 피자만 먹으면 개싫어하게 될 것 같은뎈ㅋㅋㅋ
고추장이라고 하는게 묽은거 보니 시판 떡볶이 소스가 아닐까요.. 설탕 조미료 하나도 안넣고 맛있다고 할리가 없음...
고추장에 맥주를 섞었다고 설명하는데요?
@@youngforever4908 ㅇㅁㅇ
고추장에 정제버터+맥주를 섞은거임 아마 설탕이나 msg같은걸 더 첨가했을수도 있겟지
고추장 자체에 간이 되어잇는데다가 떡을먼저볶아서 양파에서 단맛내고 버터향가미해서 조리한거라 조미료설탕필요없음 고추장 자체가 당임 그리고 저 조리법은 떡볶이보다는 떡꼬치에가까운조리법
Not mochi, not rice cake
It’s “tteog”(or ddeog)
So truuuue!
로마자 표기법대로면 ddeok입니다!
@@user-rw6fl8nz9k ㅋㅋㅋㅋㅋㅋ
라이스케이크 라이스와인 피쉬케이크 코리안노리마키 코리안피자 등등 일본은 이름 그대로 쓰는데. 한국만 저따구로 만듬 ㅋㅋ
ㅇㅈ.. 일본 모찌는 그대로 모찌라고 하던데...
자막 너무 웃겨욬ㅋㅋㅋ 재밌습니다
Show off~ 떡복이 최고~~~ 염소고기를 넣어군요. 이렇게도 맛있을 듯하네요!!! 아..이런 영상 조하요~~!!!
마지막에 한번더 요약정리해주는거 너무좋아요
Iaw east님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유용한 표현 많이 알려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15년전 외국에서 행사할때, 떡을 튀겨서 떡꼬치를 해주었는데 외국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다 좋아하더군요. 떡볶이는 싫어한다고 해서 떡꼬치로 했는데, 줄서서 먹더군요. 소스도 고추장이랑 케찹을 섞어서 발라주니 맛있어했어요.
오 쌀떡으로 하네요 역시 떡은 밀떡보단 쌀떡이야
애당초 이름을 라이스 케잌으로 번역해서 수출했으니까요.. ㅎ
예...에....??? 아니...무조건 밀떡 아니었나요???? 하아...전 밀떡파....
@@minslife390 ㅋㅋㅋㅋ저두 둘다 좋아하긴하지만 밀떡 더 선호합니다
@@minslife390 그죠 식감이 좋은 밀떡 ㅎㅎ
쌀떡볶이만 먹다보니 밀떡볶이 식감을 까먹어버렸어요 ㅋㅋㅋㅋ ㅠ
제대로된 떡볶이를 못먹어본분..
캐나다 사는데 떡같은 식감의 재료 찾기 어려워 아쉽다고 허겁지겁 코박고 떡볶이 먹는 저의 캐네디언친구들을 보며 떡살수잇는 가게를 알려주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말이 진짜 빠르네요
요 영상이 특히 좀 말이 빠르죠 🥺
자막이 왜케 귀여워요? 취저~^^ 아 저들에게 엽떡을 먹여야하나 ㅎㅎ
재밌어요!
하, 진짜 저거.. 고기도 들어가고.. 정말 맛있겠네요. ㅋㅋ
당신들은이제 중독되었습니다
그렇게 전통적인것만 추구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음식은 소유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현지 특성과 문화에 맞게 변하는게 당연합니다. 너무 불편해 하시기보다 우리의 음식이 현지화가 잘 됐다면 기뻐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음식은 우선 오리지널이 뿌리를 내려야 하고 그 다음에 퓨전이든 발전이든 해야 하죠. 무조건 적으로 전통방식을 배제하면 그게 한식이란 정체성을 가질수 없죠.
두분다 맞는 말씀 ㅎ
피자나 파스타도 도우나 스파게티 면위에 고추장 올리고 김치 같은거 다 첨가해서 조리 하지만 이탈리아요리가 바탕이 됐듯
떡볶이도 한국음식이란 뿌리가 확실해야 하죠 ^^
@@천라이언 맞습니다. 저는 단지 전통적인것만 추구하여 음식의 현지화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들의 문화에 맞게 변모하는것이 한식의 세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떡볶이.....?? 떡을 볶았으니 떡볶이라 할수있따 할수 있따~~~~~
맛있겠다
한국부터 와야겠다ㅋㅋㅋ 떡볶이 진가를 모르네 ㅋㅋ
진짜 백종원님을 백 종원으로 만들어서 해외로 수출하고 싶다 ㅠㅠ
염찢남 ㅋㅋㅋㅋㅋ
아 침고여,,, 오늘 야식 정했다
똑똑... 한입만여
저 세상 요리네ᆢ
2:27 염찢남ㅋㅋㅋㅋㅋㅋ 번역 센스 대박이세욬ㅋㅋㅋㅋㅋ
고기섞는 떡볶이는 제 레시피랑 비슷하네요. 전 집에서 떡볶이 만들때 돼지불고기 섞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떡볶이 영상 댓글에 근거도 없이 서양인들은 떡볶이떡의 식감 싫어한다는 댓글 쓰는데
서양인들도 가래떡의 식감은 좋아합니다. 츄잉은 두가지 뜻이 있어요. 쫄깃하다와, 찔기다
가래떡처럼 쫄깃한건 좋아합니다. 마른 오징어 같은 찔김?을 싫어할뿐이죠
그리고 오히려 덜 쫄짓한 송편의 식감을 서양인들이 안좋아합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고추장이 이미 만들어온 떡볶이 소스인듯하네요
우린 떡볶이에 마늘을 넣는데 저들은 버터를 넣는구나ㅡ신기~나중에 해먹어봐야지ㅋ
오뎅도 있고 삶은달걀도 있어야지 ㅋㅋㅋ
어묵대신 염소고기 넣은듯 ㅋㅋㅋ
어묵요
자기 집에서 만드는 방식이라잖아요ㅋㅋㅋ
자기집 냉장고에 어묵 넣어놓는 미국인이 얼마나 있겠어요ㅋㅋㅋ
설탕도약간.양배추나.파를넣어.만드심.맛이훨좋아요
버터와 맥주를 넣은 고추장으로 슬쩍 볶은 떡이라서 떡볶이라는 거군요- 😌
쌀떡으로 하면 고추장만큼 중요한게 설탕인뎅... 솔직히 저 상태에서 뭔맛으로 먹징ㅠㅠ
저 묽은 고추장에 이것 저것현지화를시켰을거같네요
고추장에 이미 설탕이 충분히 들어있지 않나요? 모든 음식 설탕 없이 만들어도 괜찬던데..
@@dennisseo355 고추장에 설탕 안넣어요.. 만드는데 따라 엿기름이나 물엿이나 조청 중 하나 넣죠.. 청량고추 자체에도 단맛이 있긴 하고요.. 위에 양파도 들어갔으니 단맛이 있긴 할건데 한국 떡볶이 같이 달지는 않을건데 미국 사람들이 단맛보다 평소 먹는 음식들이 짠맛이 많아 단거 추가로 안넣어도 충분히 달다고 느낄거긴 합니다..
@@tongkyujeong2111 그 뜻으로 말한거 같은데 ㅋ
고추장에 어차피 단맛이 들어가 있다는 뜻
@엄백호TV PD ? 떡볶인데 설탕을 당연히 넣죠ㅋㅋ 고추장에 단맛이 얼마나 있던간에 그 단맛으로는 음식에 단맛을 넣기엔 부족합니다.
오 자려고 누웠는데 떡볶이 먹고시퍼요ㅠ
저도 편집하면서 배고팠어요 ㅠㅠㅠ 내일 점심은 떡볶이....
@@user-ol9rm7lm5q 저는 급식을.....
아니 덜그럭 덜그럭 하는 상태인데 떡볶이가 다 되었다고??
퓨전 떡볶이네... 저건 무슨 맛일까?! ㅎㅎㅎㅎㅎㅎㅎ
차돌 떡볶기맛...
해외인데 떡 싫어하는 외국인 별루 못 만나봤어요...........아예 안 먹어봤던가 먹어봤는데 좋아하던가 둘 중의 하나였음
떡 보단 덜하지만 식감 비슷한 뇨끼나 밀크티안에 들어가는 타피오카나 다 환장하고 머금;;
그러게요 오히려 너무 진득한 인절미나 혹은 너무 퍽퍽한 시루떡 같은거면 싫어한다해도 특징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떡볶이 떡들은 대게가 좀 굵은 파스타나 뇨끼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저도 살아봤는데 떡 별로 좋아하지않던데
@@dlfghldysdlraud1164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요. 외국인이라고 무조건 싫어하는건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좋아하는 사람, 아닌 사람 있는거죠 뭐
@@dlfghldysdlraud1164 그리고 제가 본 바로는 외국인들이 생소한걸 싫어해요. 전에 없던? 그런거 되게 싫어해요. 못 접해본걸 해보는걸 되게 꺼린다 해야하나? 익숙하지 않는 것들을 다 싫어한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단답 아니고 길게 설명하고 하다보면 아예 싫은건 아닌데 모르던거라던가 아니라면 익숙하지 않은 식감&맛 이라면서 그런걸 강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해요. 근데 그 생소한게 지나가면 또 생각나서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게 되었다는 외국분들이 많더라구요.
@@user-db5kx5kw4r ㅇㅇ 제가 느낀바도 그럼
그냥 애들입맛이라 보면됨 날거 싫어하고 생선 싫어하고 미역 왜 먹는지 모르고
근데 막상 새로운걸 도전할땐 또 먹음 쌀을 먹는건 못봤는데 물에빠진 핸드폰 건조시킬땐 꼭 있음 핸드폰 건조용으로 쓰는거같음;
몸 안좋을때 먹는게 오트밀에 우유 말아먹는것처럼 쌀에 우유 설탕 말아먹던데 문화충격받았음;
와우 진짜 떡을 볶아버리네
와 저거 파올리는게 레알 한국스타일이다.
외국인이 만든 떡볶이중에 이게 제일 맛있어보임
국뽕치사량
떡을 좀 불려야 할것같은데. .. 가서 해주고싶네 ..
한국이제 선진국으로 알려지니까
음식도 알아주는 구나
780년대만해도 거지취급 받았는데
한국에 관광온 외국인들에게 김치먹어 보라 하는데 싫은 표정 팍팍 짓던 외국인들 생각남
돼지고기 먹는데 된장과 같이 먹어보라고 했는데 싫은 표정 내면서 고기만 먹을거라던 외국인도 많이 있었음
나라가 부강해지니까 외국인들이 쌈장 맛있다면서 자기나라 가져갈거라고 요새는 이야기하죠
@@naroo0907
아흐흐흐아아ㅠㅠㅠㅠ 정말슬퍼던시절입니다
님.이야기를 들니까 왜?이렇게 슬프죠?
악아아으아아ㅠㅠㅠㅠㅠ
고추장 발음 조쿠요
명절에 남은 미역국국물에 쌀떡넣고 대충만든떡볶이진짜맛있었음.비슷한원리같은데 저 아재가 어떻게알았을까나..신기하다.
자 그래서 떡볶이가 어디있죠??
.
아니 ㅋㅋㅋㅋㅋ떡이 쫀득한게 아니라 굴러다니는 소리가 들리는데 ㅋㅋㅋㅋ
아니.. 쿨피스를 줘야지!?
개복치씨.... 좀 먹을 줄 아는 놈이군😎
ㅜㅜㅜ고추장 노우 ! 텀텁해 고추가루 넣어서해야징
고춧가루는 색내기용 아님?
미국 레스토랑 버젼 떡볶이인가보다
야채를 많이 넣고 떡을 끓여서 익히는 한국식과는 달리
미국 뚱띵이들이 좋아하게 고기+ 야채는 양파만+떡은 기름에 볶아서 조리+버터까지
어쩌면 이게 진짜 떡"볶이" 일수도??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들이 즐길수 있는 형태로 변형 했다는것. 한국사람이 먹는 떡볶이를 먹으면 맵다고 한입먹고 더 안먹을 것같습니다. 스시도 날것 안 좋하는 사람이 먹을수 있게 롤로 변형 된것.
이게맞는말
사실 떡볶이는 서양인들이 싫어할 츄위한 식감과 매운 맛 때문에 어거지로 맛있죠? 하면서 세계화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걍 기존 떡보다 얇으면서도 덜 츄이하고 새로운 세계화에 맞는 소스를 개발하고 규격화 및 수출한다면 충분히 한국 고유의 음식이라고 자부할 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떡볶이는 우리만 좋아하죠
안먹어봐서 어색한거지 츄이하다고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친근해지고 거부감 없어지면 좋아하게되죠
뭔 개소리지
스시를 날것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을수있게 변한게 스시롤?
스시롤에 들어가는 스시는 날거 아니고 익혔니?
뭔 소리야 개념있는척을 할려면 앞뒤가 맞는 말을 해
그냥 먹다보니까 이런저런 음식이 탄생한거야ㅡㅡ
that pasta thing.... "DDuck" ... this is how you call, guys!!!!! someone already pointed out in Korean.
중국 : " 이젠 저것도 우리가 원조 입니다"
미국 : "닥쳐 "
떡볶이 먹고 싶다 여긴 한식이 너무 비싸 ㅠㅠ
떡볶이를 만드는 저곳
떡볶이에 그 goat
준케이는 눈의 goat
라케텐의 ㅁI친 rhyme...
잘먹네 생각보다.... 매운건 둘째 치고 낮설어 하던데... 벌써 20년 전이네. ㅋㅋ 어학원 시절... 미국애들한테 우리나라 전통 음식 알려 준다고 여러가지 떡 준비해서 시식 시켯더니... 맛은 둘째치고 씹는 느낌때문에 10명중 8명은 얼굴 찡그리더군요... 씹는 맛은 젤리 비스무리 한테... 단맛이 안나니 무척 낮설어 햇던 기억이 ... 하숙집 꼬맹이는 우리나라 김 겁나 좋아한 반면 꼬맹이 아빠는 김 먹더니... 플라스틱 씹는 느낌이라고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일본 스시가 워낙 대중화 되서 김은 널리 퍼졋겟지만...
염소고기 버터정도만 빼면 비건도 먹을수 있음
외국애들한테 가래떡 구워주고 튀겨주면 엄청 좋아하던데
꿀 얹으면 천국 감
요즘 뜨는 로체떡복이도 미국인들이 좋아할 듯...
고기를 넣는 건 미국인들이 좋아 할만한 포인트 같네요..
2인분이라는 말에 잠깐 동공 흔들림
Korean Ramen , NO!!!!!!
Korean Ramyun, Yes~! Thank you.
라면은 일본음식인데
고로 라멘이맞다. 이걸 라면이라고 표기하고 써달라는건 김치를 기무치라고 써도 상관없다는거
.외국인들 떡싫어한다고 영어선생님이 그랬었는데 정작 내 외국인 친구가 제일 좋아했던게 떡뽂이 하고 치킨에 들어간 튀긴떡이였다... 쫄깃 쫄깃한 느낌이 되게 색다르다고 해서 미친듯이 먹었었음....
외국인들이 떡 식감때문에 다 싫어한다고 하는데 다 개소리. 먹어보고 싫어하는 사람을 못봤음.
hmm.. impressive for a Texan
It is! 😜
튀김에 치즈녹여주면 이건 머 국가가 허락한 마약이지
ㅁㅊ... 이 구역 쩝쩝박사들 다 모임 ㅠ
떡볶이 시키려했눈데 알고리즘 휴 영상 자막 있어서 유익하게 보고 가요!! 마싯겟다 구우면 떡꼬치 맛 나려나... 염소도 마싯겟당 맥주랑 버터 넣으면 더 존맛탱일듯
염소고기...에....음..떡볶이....퓨전인가?ㅋㅋㅋㅋㅋ
휴스턴에 언더벨리라는 저 사람이 하는 레스토랑에서 실제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ㅎㅎ 근데 정말 쇼킹했던 건 창밖에 텃밭을 키우는데 순창고추장 업소용 캔에 싹 틔우고 있더라구요. 순간 할머니 댁인 줄....
@@yanbechu 상상해보니 재밌는 풍경이겠네요 ㅋㅋㅋㅋ
진짜 떡볶이를 만드는 거였으면 코리안스타일로 제대로 만들어서 먹게해줬어야하는데..아쉽당.ㅠㅠ
2:23에 make this dough가 아니라 "make these though?"입니다 :)
다른분들도 쓰셨지만 저도 미국 살면서 느낀건 미국 사람들 진짜 떡 안 좋아합니다. 일단 그 식감을 이해하지 못해요. 쫀득하고 질척 거리는건 질색을 하고 백설기 같이 퍽퍽한건 종이 씹는거 같다고 합니다. 그나마 이 방송에서 요리한분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기름에 볶아서 딱딱함만 날린거 같네요. 아무튼 요즘 한국 요리가 메인스트림에 자주 노출되서 흐뭇합니다.
맞아요. 기본적으로 쫀득 하고 이에 달라붙거나 슬라이미 한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미역국도 좀 꺼려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떡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못본것 같구요ㅋㅋㅋ
전세계에서 일본만 비슷한듯 일본당고 쫄깃쫄깃하고 진짜맛있는데 ㅠ
저건 쌀떡이라 좋아할듯
밀떡이 더 쫀득하고 질척거려서
약간 차돌떡볶이랑 비슷한가보네ㅋㅋ진짜 갓 뽑은 떡 먹으면 뿅갈텐데ㅋㅋ 거기에 꿀찍어먹고
오뎅이 안들어간 떡볶이는 사도다.
휴스턴 다양한 문화가 있지만 맛있는 한식당은 하나도 없음 ㅠㅠ
떡볶이에는 무조건 고향에맛을 넣어야 완성됨
떡볶이? 떡은 들어감
볶긴함🤔
럭키인줄
인생에서 떡볶이를 모르면 손해지
떡볶이도 중국꺼라고 하는지 전세계 여러분 다들 지켜봅시다 재밌을거 같네요
떡볶이에 고기는 사치입니다.
설탕넣으면 더 맛있을텐데 ㅠㅠ
고추장이 양념된 고추장 같아요
@@highfive2580 아! 그럴수도있겠군요
이게 떡볶인가?
떡볶이에 염소고기를?ㅋㅋ 희한한 조합인데ㅋㅋ 상상이 안감 염소고기를 안먹어봐서
양배추, 양파, 파, 매운고추, 쫄면이나 라면, 오뎅, 고추가루,고추장, 간장, 설탕,마늘 위에 육수 (야채나 다시마 멸치 새우 끓인물) 부어서 끓여 먹어 보시라...떡뽁이 보다 더 맛있는 쫄뽁이 라뽁이가 됨. 나 방금 먹음...육수 너무 많이 붓지말고 양념장 진하게 넣어서 끓여먹으면 진심 JMT
중국: 김치 건들였고 한복 건들였고 BTS 건들였고...... 아! 떡볶이!!!!
내가 이상한거야 저 요리같지 안은 떡볶이가 이상한거야 뭐가 이상한게 계속들어가는것같던데 어디서 배운건지 내가 알고 있는 떡볶이가 저게아닌데 ㅋㅋㅋㅋ
저는 네덜란드 거주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떡볶이 해주면 못 먹더라구요. 이 식감이 gummy bear 젤리같은데 왜 메인요리로 나오는지도 모르겠다고하고. 근데 가래떡 구워서 꿀 발라 디저트처럼해줬더니 그건 또 잘 먹더라구요.
둘 다 가래떡인데 반응이 다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매운걸 못먹는걸 직접적으로 말하면 '약한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핑계 거리로 식감 얘기하는거죠
같은 식감이라도 자기 입맛에 안맞는 요리는 식감이 별로고 입맛에 맞는 요리는 식감이 좋고 뭐 그런식이죠
글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TV방송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막 나온 가래떡을 어떤 외국인에게 먹여봤더니 떡의 식감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외국인한테 떡볶이를 먹여봤더니 떡의 식감이 좋다고 하는거에요
싱거운건 식감이 별로고 매운맛과 단맛이 입혀진 떡의 식감은 좋다고 한거죠.
원래대로라면 식감은 맛에 좌우되는게 아닌데 실제 사회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식감은 맛에 좌우되는거 같네요
구운 가래떡은 바삭 쫄깃하잖아요 그에비해 떡볶이는 좀 물컹하고
맛뿐만 아니라 식감에서도 차이 나요
Msg가 안들어가다니... 진짜 떡볶이가 아니자너...
지미란 인간 은 인간이 아니죠
저게 떡볶이라고? 저건 그냥 떡넣은 요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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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떡볶이, 떡..이런류의 식감을 싫어하죠. 그래서 서양에서 떡볶이가 자리잡기가 아직은 어렵습니다.
떡인데... !!!
떡!!!!!!떡!!!!
k-떡볶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