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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y7g]

한국드라마 모든걸 통틀어서 다모 마지막회 만큼 비극적이고 슬픈거 없음... 본 사람들은 알꺼임...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개슬픈 결말ㅠㅠ마지막회 후유증 엄청났었던 작품

[@사과-u2f]

지금봐도 눈물난다..
이런드라마 다시는없다.

[@이지안-k5q]

잠깐 볼라고 열었다가 눈물이 주르르르륵 ㅠㅠㅜㅜ

[@이조운-o2f]

참 명작이다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없어. 사극은 공주의남자 이후로 끊긴듯

[@monicakim2055]

연기 연출 더불어 OST도 정말 판타스틱

[@dulli888]

다시봐두잼나다ㅜ

[@mutDCpuvky]

내 인생 드라마

[@Bachbo93]

채옥은 도봉최에게 납치됐다. 보윤이 구하러 온다. 이때 장성백도 도착했다. 황보윤은 장성백에게 채옥이 재희임을 밝히고, 두 사람은 채옥을 구하기 위해 협력한다. 장성백은 도봉최를 죽인 뒤 금을 갖고 떠났다. 황보윤은 채옥을 집으로 데려와 백성이 자신의 오빠라고 말한다. 백성은 다시 산장으로 돌아와 금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떠났다. 군인들에게 쫓기다가 채옥과 함께 나락에 빠진다. 황보는 채옥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 후 그는 승진했습니다. 운 좋게 살아남은 채옥과 장성백은 노파의 손에 구조됐다. 이 여자는 장성백 어머니의 시녀이다. 장성백의 여동생은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고, 채옥은 입양아일 뿐이었다고 한다. 채옥과 장성백은 함께 하기로 결정한다.
5년 후, 황보윤은 범인을 사냥하던 중 숲에서 실종, 부상을 당했고, 채옥과 장성백에 의해 구조됐다. 채옥의 정체를 알게 된 황보윤은 장성백을 용서한다. 이후 보윤은 귀족들에게 억압받는 노예 아이를 보호하던 중 길거리에서 난희를 다시 만났다. 점차 난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두 사람은 결혼했다. 채옥과 장성백은 산 아래 마을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리산-j9u]

내 인생의 최애 드라마

[@kwangilkim114]

내 인생 드라마 인정!!

[@환호-d9u]

아군이 뛰어 드는데 왜 계속 쏘는 거야 ㅠㅠ
재희라도 살려야지

[@Komotototo]

아...윤아 ㅠㅠㅠ채옥이가 재희라고 빨리좀 말하지 ㅠㅠㅠㅡ

[@김선호-i5q]

저정도 쐈으면됫지 벌집을 만들다가 하지원 죽음

[@막시무스-j5i]

당신은 남자요 여자요?

[@김영진-s7b]

물론 이씨 좃선 없애야 하지만ㅡㅡ이순신같은 장군이 혁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