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350 등판 테스트 | 수필이 사라진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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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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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테오350 #로얄엔필드 #등판테스트

КОМЕНТАРІ • 47

  • @준혁최-d2y
    @준혁최-d2y 8 місяців тому +4

    Z900rs cb650r 레블 500 cb500x 미들 리터 다 경험도 해보고 동네바리 혹은 장거리 용으로 메테오350 세컨으로 구매했는데 바튜매 같은데에서 워낙에 속도 관련으로 혹평이 많아 걱정 했는데 이제 한달 리뷰 하면 가격 생각할때 8점정도 주고 싶음 100까진 무리 없이 올라감 언덕도 잘 올라가구 뒤에 사람 태웠어도 잘 나가는거 보고 혹평에 비해 출력은 괜찮다고 느꼈는데 확실히 120이상은 죽어도 안나감 리미트라고 하던데 워낙 리터 탈때도 140이상 안달려서 상관은 없지만 120 이상 자주 달리는 분들은 비추천 근데 레블 500보다 높은 점수 주고 싶은게 레블500뿐 아니라 혼다 미들 놈들 진짜 진동 엄청 심함.. 특히 레블 500은 발란스도 없어서 그런지 핸들진동이 어마어마함.. 그래서 단기통인 메테오는 얼마나 더 심할까 하고 걱정했는데 신기하게 로얄 단기통 2기통들은 진동이 없음 메테오는 100 넘어야 잔진동 조금 올라오고 인셉은 아예 없구 레블은 진짜 좀만 100키로 크루징 해도 손 저렸는데 .. 메테오는 그런건 없음 그래서 8점줌 리미트가 140,50이였음 10점인데 아무튼 진동 적고 포지션 편하고 고동감도 기여워서 재밌음 오히려 세컨으로 구매한건데 지구백이 세컨용인것마냥 덜 타게 됨..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조만간 장거리 타보면서 한 번 느껴봐야겠습니다.
      다음주까지는 일정이 있어서 시간되는대로 한번 멀리 나가봐야겠네요. 특히 영남 알프스를 넘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속도는 저도 100이상 가능 일이 거의 없기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잔진동도 없다고 하시니 장거리도 괜찮을 것 같고, 다만 서스와 브레이크가 괜찮은지, 클러치는 어떤지 이런면을 한번 잘 느껴보고 오겠습니다.

    • @kokurye21
      @kokurye21 4 місяці тому +1

      리미트없이 140-50. 나왔으면 온동네 메테오천지일껍니다ㅎㅎ

    • @준혁최-d2y
      @준혁최-d2y 4 місяці тому

      @@kokurye21 맞죠 가격 생각하고 쿼터 크루저 장르가 150 시원하게 나오면 말 안되긴 하죠

  • @coco-fm7iy
    @coco-fm7i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테오 350 정말 잘 타고 다녔죠.... 빠르진 않지만, 그것만 빼면 정말 모든게 만족스러운 바이크였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또 사서 낭낭하게 낭낭바리 다니고 싶네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낭낭하고 타고다니려고 기변을 했습니다. 근데 서스펜션이 너무 딱딱해서 다음 기회에는 멀티퍼포즈로 생각하고 있어요. 기변하는 목표와 재미가 그 어떤 취미보다 더 큰 것 같아요.

  • @hyunkyung8592
    @hyunkyung8592 8 місяців тому

    콕집어 말할 수 없지만 중계하는 듯한 느낌이 꽤나 친숙하고 색다릅니다
    나래이션에 집중하게 만드는 잔잔한 음악도 좋네요
    다행히 아직은 기변병을 앓고 있진 않지만
    새로 사귄 친구에게 맞춰가는 재미가 느껴져서 시샘해 봅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을 만드는데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 매번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바이크 바꾸는 재미도 있지만 그걸로 이런저런 영상을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거기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이또한 인생의 낙이 아니겠는가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늘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 @부라보-m8m
    @부라보-m8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리막은 그 어떤 바이크라도 공정한 조건이고 오르막은 125만 아니면 답답할 정도는 아닙니다.
    안그래도 공유랭이라 5~6000rpm이 한계인 로얄엔필드인데 rpm을 할리처럼 너무 얌전히 쓰시네요.
    650 타던 기억으로 rpm 쓴 것 같은데 350이면 더 써야죠
    2단으로 팍팍 땡기면 시속 60으로 잘 올라 갑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예전에는 세게 당기면 팍팍 튀어나가서 감당이 안 돼서 소극적으로 쓰는 것 같네요.
      요즘은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 @감자감자-d5c
    @감자감자-d5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론 메테오 뒷브가 엄청 잘드는 느낌이라 항상 앞브 뒷브 같이 잡고있어요 장거리 라이딩(와인딩포함)도 포지션 자체가 편하다 보니 힘든적도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소기어가 편하다보니 뒷브레이크 잡는 여유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브레이크 자체가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 뒷브레이크를 더 잡게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diligent.grasshopper
    @diligent.grasshopper 8 місяців тому

    여유있게 오르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듯 해요. 내리막은 영상으로도 그 경사가 느껴집니다. 저도 땀좀 흘렸을듯 ㅎㅎ😅😅😅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죠?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바이크는 장르가 다양해서 이럴 때 멀티 퍼포즈가 욕심나기도 하네요. 즐기는 데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 @diligent.grasshopper
      @diligent.grasshopper 8 місяців тому

      @@essaysdisappeared 기추각?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노을-h7o
    @노을-h7o 8 місяців тому

    둘다 직접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영상에 담긴 소리는 CB650R 이쪽이 뭔가 귀에 편안한듯 더 마음에 듭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제로 들어보면 cb650r은 ‘나 진짜 괜찮은 바이크야’라고 어필하는 소리고, 메테오350은 ‘바이크는 원래 이런 통통거리는 갬성으로 타는거지’ 라는 느낌이에요. 그야말로 완전 다른 느낌이죠.

    • @노을-h7o
      @노을-h7o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타도 되겠어요

  • @woogeul
    @woogeul 8 місяців тому

    클래식350으로 곰배령 한계령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선구자가 있으시네요. 저도 날 좀 풀리면 장거리 한번 다녀와보겠습니다.

  • @hunhwasong8800
    @hunhwasong8800 2 місяці тому

    마력이 낮아서 최고속이 낮은거지 대신에 토크는 좋지요 오르막길 보기만 해도 긴장되네요 ㅋㅋ 맞은편이나 앞에 있는 차량의 최대 적이겠네요. 제꿍하는 순간 경사때매 곤란하겠네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미들급으로 입문해서 선입견이 있었나봅니다. 실제로 몇달 동안 타보면서 저속 등판 능력은 꽤나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말씀대로 오히려 외곽도로에서 고속으로 오르는 오르막을 만날시가 더 버거운 것 같아요.

  • @헬라K
    @헬라K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메테오 1년정도 타고 미들급으로 업글했는데 메테오타고 반국일주 했던 기억이 너무나 좋게 남아서 헌터350 기추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ㅎㅎ
    저도 울산입니다.
    북구 매곡동^^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메테오 타고 반국일주라니 대단하시네요. 생각해보니 바이크가 캐쥬얼한 느낌이라서 날씨만 좋으면 속도에 집착하지 않고 천천히 유람다니기 딱 좋은 것 샅아요. 울산 사시니 반갑습니다. 언젠간 한 번 마주치겠어요-

  • @더주-p8o
    @더주-p8o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울산 문수산 근처에 사는데 반갑네요~ 어떤코스로 가신건가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율리영해로 쪽으로 갔어요 문수데시앙 지나서요. 예전에 근처에 살아서 자주 다니던 길이에요. 이쪽이 포장도 잘 되어 있고 길도 넓더라고요.

  • @actionpat9329
    @actionpat9329 8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속이 120km 정도로 고정되서 그렇지 오르막 오르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요 ㅎ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군요 초고속 120은 저에게 충분합니다. 다루기도 쉬워서 앞으로 자주 타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브레이크랑 서스펜션은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이걸 극복하려면 또 비용이 상당히 들 것 같아서 일단 몸으로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 @actionpat9329
      @actionpat9329 8 місяців тому

      @@essaysdisappeared 브레이크 잘 듣는편인데요~ 뒷브레이크에서 소리 나는것 같은데 정비 받으세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완전 급경사에만 소리가 나가지고 아직 좀 더 보려고요. 아직 마일리지가 천킬로 대라 디스크에 변형이 크게 나지는 않았을 것 같아어 2500에 한 번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arksungjin0608
    @user-parksungjin0608 8 місяців тому

    내리막에 칼국수 도로 아찔아찔 합니다 ㅋㅋ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에 타던 바이크가 타이어도 넓고 묵직해서 그런지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진짜 살 떨리는 경험이었습니다.
      진짜 추운날, 빙판이 예상되는 날은 안 타는 게 답이네요.
      추운 겨울에도 음식배달하시는 분들, 우체부 등등 정말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grandbleu2760
    @grandbleu2760 8 місяців тому

    같은 울산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 반갑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날이 추워서 멀리 못가니 한동안 울산의 모습이 자주 나올 것 같네요.

  • @jirisan8750
    @jirisan8750 8 місяців тому

    3단은 어증간하고 2단은 너무 낮고 ...소기어를 16t 로 바꾸면 ..헐 수월 합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신세계네요. 자전거만 기어비 바꿀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바이크도 가능하군요.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 @부라보-m8m
      @부라보-m8m 6 місяців тому

      @@essaysdisappeared 아닙니다. 가끔 접하는 오르막 때문에 크루저 바이크 전체 밸런스를 변경하는 건 득보다 실이 큽니다..
      안 그래도 최고속이 아쉬운 바이크인데 기어비를 토크 위주로 세팅하면 도로 주행에서 개빡돕니다. 기어비 바꾸는 건 오프로드 매니아들이나 하는거구요. 그냥 2단 3단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그게 힘들면 그냥 편하게 대배기량이나 스쿠터로 가야죠. 매뉴얼 맛을 아시는 분 같은데 기어비 변경은 제일 마지막에 생각하시라고 제가 말씀 드릴 것 같지만 훼이크고 결론은 그냥 냅두라는 겁니다. 경사 10도의 오르막길을 한 시간씩 오르고 내리막은 가지 않을 거라면 기어비 바꿔도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잠깐의 오르막 때문에 나머지를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배기량은 원래 그런 맛입니다. 경사도가 바뀔때마다 어차피 기어를 변경해야 합니다. 소기어 이빨 한 두개 늘어난다고 기어 변경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2단으로 갈 걸 3단으로 갈 수 있다는 구간은 길어야 몇백미터 남짓입니다. 그리고 평지에서 110 나오던 게 100 나옵니다. 잔진동도 빨리 오고요. 히말라얀도 그건 싫어합니다.

  • @jakelee-m3f
    @jakelee-m3f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이런 경사를 아예 갈 생각을 안하는지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6 місяців тому

      생각보다 잘 올라갑니다. 그런데 내려올 때가 더 무서워요. ㅜㅜ

  • @티지월드
    @티지월드 8 місяців тому

    CB650 은 판건가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요. 폐지해서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어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봄이 오면 매매가 활성화되지 않을까싶네요.

  • @맑음청이입니다
    @맑음청이입니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핸드폰 아래부분 거치가 불안하게 되어 있어보여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군요 다음에 타기 전에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맑음청이입니다
      @맑음청이입니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essaysdisappeared 아 그뜻이 아니라 이 영상 찍으시는 라이딩때 살짝 대각선으로 하단부가 걸린거 같아요 제가 같은제품 사용해서 그럴때가 잇떠라구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이해했습니다 반듯하게 끝까지 딱맞게 거치하라는 말씀이군요.

  • @티지월드
    @티지월드 8 місяців тому

    CB650 에서 하향 이면 출력에서 너무 아쉽지는 않은지요?
    아니면
    CB650 이 혹시 불편하신건가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Cb650r으로 입문을하다보니 좀 부담스럽게 다가오더라고요. 제 실력에 비해서 오버스펙인 것 같아서 좀 캐쥬얼하게 탈 바이크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레블 500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가성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