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김하늘 X 정지훈 '치명 멜로'...'화인가 스캔들' 뒷이야기

OBS 독특한 연예뉴스 [4004회 2024년 07월 04일]
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한 편의 작품이 등장했다.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화인가 스캔들'이 바로 그것.
재벌가의 상속 전쟁, 비자금, 금지된 사랑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은 이 작품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김하늘, 정지훈으로 만인의 믿보배답게 이번에도 열연을 펼쳤다.
우선 재벌가 며느리로 분한 김하늘은 '우아한 카리스마' 그 자체가 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하늘은 "유엔 친선대사들의 모습을 많이 모니터 했다. 굉장히 우아하고 당당한 모습부터 손동작이나 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좋은 기운을 받은 걸까. 비밀을 간직한 경호원 '도윤' 역의 정지훈 역시 물불 가리지 않고 임했다고.
정치훈은 "선이 멋있는 액션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술 감독님과 대화를 되게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그 결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는 물론 '배우 정지훈'의 새로운 매력까지 완성했다.
정지훈은 "다른 분들에 비해 대사가 많지 않다. 그래서 감정을 담는데 많이 어려웠다. 이를테면 '완수'를 슬픈 눈으로 쳐다본다. 다 이해한다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이런 식이다. 정말 안구 연기 제대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각자의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한마음으로 공들인 부분이 있었다. 바로 찐한 멜로. 금지된 사랑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두 사람이다.
정지훈은 "김하늘 씨 같은 경우는 우리 모두의 뮤즈이지 않나. 그래서 저도 한 번은 같이 작품을 하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누군가 저를 위해서 이렇게 몸을 바쳐서 열심히 싸워주고 하니까 사실 촬영하는데도 설렜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쟁쟁한 배우들 역시 '화인가 스캔들'에 올인했다. 신스틸러 서이숙은 악랄한 재벌가 회장으로, 매력남녀 정겨운, 기은세는 각각 재벌가 후계자와 욕망을 간직한 악녀로 등장해 인생캐 경신에 나섰다.
서이숙은 "차별을 좀 둬야 되겠다는 게 결핍을 생각했다. 약간 결핍에서 오는 부족함 그래서 그걸로 부리는 어떤 성질들을 포인트로 잡아서 표현을 해봤다. 약간 푼수기도 살짝 있다"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작품을 쉬다 보니까 정말 작품이 하고 싶었는데 너무 매력 있고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은세는 "굉장히 도발적일 거 같지만 사실 '태라'는 악녀다. 근데 악녀이고 싶지 않은 저의 마음을 담아서 한번 만들어 봤다"라고 전했다.
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하기 위해 뭉친 열혈 배우들과 전에 없던 치명 멜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화인가 스캔들'이 올여름 최고의 '스캔들'이 될 수 있을까.
출처 : OBS경인TV(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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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q2et4ws4y]

김하늘님 화인가 스캔들 오완수역 아이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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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n]

드라마 봤는데 정지훈 배우 연기 좋았어요 서도윤역 넘 멋지심

[@tingting3531]

1.2화 재밌었다. 수요일 기다려진다.서도윤 오완수의 절제된 치명적 대화법 완전 좋음..❤

[@user-of2qm1kv8o]

김하늘님 화인가 스캔들 오완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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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s6dg8bt5d]

비 비 비 땡큐 땡큐 연기도 너무잘해. 완전좋아요
경숀한 인간미도 최고. 정지훈 진정 멋진남자입니다.❤❤❤

[@Guriguri-rs6oj]

비 🫠🫠🫠🫠🫠🫠 계속 멋있고 계속 귀여운 그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