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안 은행 이자로 몇천 몇억 내면서 은행 배불리는 대신 이렇게 집짓는 거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손재주 좀 있으신 분들, 뭐 만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하실만 할 거예요. 한국에는 목수학교 다니기도 쉬운 것같아서 부럽네요. 저랑 남편은 외국에서 직접 집 짓고 있어요. 설계는 제가 하고 남편이 짓는 중인데 여긴 한국보다 인건비가 몇배로 비싸서 비용 절감이 엄청나죠. 이 집 지으신 분은 4개월만에 집 지어서 1억 이상 버신 거네요. 회사 다닌 것보다 백 배 낫죠. 그리고 적성에 맞으면 참 보람있고 재밌을 거예요.
엉성한 부분도 보이고 좀 싸게 지은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빗물 안새고 겨울 난방 문제만 없으면 그런건 아무 것도 아니죠. 더 자세한건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고, 튼튼하고 기본 사항(빗물, 겨울 따뜻)만 충족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자신이 지은 집에서 사는 기분은 정말 남다를 것 같아요 ~ 대단한 일 하셨어요 ~ 행복하시길 ~
저도 닭장같은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탈출하여 시골 숲속 혹은 강가에 조그만 전원주택을 직접 짓고 소박하지만 유유자적한 Rustic Life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3개월 정도 목수학교를 다니고 건축을 독학하여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집, 지인(친구)들을 위한 집을 지어야겠다고 또 다짐해 봅니다.
집 예쁘고 현명하게 잘 지었네요 저도 주택이랑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아파트는 헬스골프등 편의시설이 좋고 따뜻해요 닭장이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두 집 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고 아무래도 주변에 편의시설이 더 많아요 주택은 반면 마당에 수돗가 바베큐 텃밭 등이 있어서 음쓰도 그냥 묻어버리면되고 과실수도 있어 낭만이 있고 층간소음이 없지만 아파트관리비보다 실상 관리비와 손이 더 많이 가는 편이죠 ㅎㅎ
2층까지 하면 30평이 넘는데 5개월만에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네요. 혼자서 저렇게 빨리 할 수가 있을까요? 혼자하면 여러가지 공정을 모두 다루어야 하고 작업방법을 생각할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장비도 마련해야 하고 자재도 사와야 해서 저렇게 빨리 짓는게 불가능한 속도인데, 어케된건지요? 정말 궁금하네요.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시내가 보이네요~ 충분 할 것 같아요.. 논, 밭, 흙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굳이 비싼돈 주고 화약약품에 촉감놀이 할 필요 없고.. 정서적으로도 부모와 더 오랜 시간 보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부모가 좀 더 노력해야하는게 있겠지만..
※ 이 영상은 2019년 6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의 일부입니다.
평생동안 은행 이자로 몇천 몇억 내면서 은행 배불리는 대신 이렇게 집짓는 거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손재주 좀 있으신 분들, 뭐 만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하실만 할 거예요. 한국에는 목수학교 다니기도 쉬운 것같아서 부럽네요.
저랑 남편은 외국에서 직접 집 짓고 있어요. 설계는 제가 하고 남편이 짓는 중인데 여긴 한국보다 인건비가 몇배로 비싸서 비용 절감이 엄청나죠.
이 집 지으신 분은 4개월만에 집 지어서 1억 이상 버신 거네요. 회사 다닌 것보다 백 배 낫죠.
그리고 적성에 맞으면 참 보람있고 재밌을 거예요.
이것이 인생 이다 같아요 사람답게 제대로 사시는분들이네요 콘크리트 닭장에 수억씩 투자하는 우리네 삶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
닭장하나 살돈도없으니 그런소리로 정신승리 하는거임 ;;
@@ufbnlkabslw0 저사람은 여유로운사람이 아니니깐요 ;;;닭장하나 살돈도 없으니 수억씩 이라고 표현하는....
@@ufbnlkabslw0 댓글 쓴사람 말하는거지 영상속사람은 왜 들먹이는거?
@@ufbnlkabslw0 지능쟝애 있으신듯?
@@ufbnlkabslw0 정신에 문제있는사람이네 난 대댓 적은건데? 댓글과 대댓 구별도 못하면서 왜 시비걸죠?
최고의 아버지. 최고의 남편.
엉성한 부분도 보이고 좀 싸게 지은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빗물 안새고 겨울 난방 문제만 없으면 그런건 아무 것도 아니죠. 더 자세한건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고, 튼튼하고 기본 사항(빗물, 겨울 따뜻)만 충족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자신이 지은 집에서 사는 기분은 정말 남다를 것 같아요 ~ 대단한 일 하셨어요 ~ 행복하시길 ~
2019년이니 2023년의 모습도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집 같은 집과 아이같은 아이를 본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촌과 대비되네요~ ^^ 아주 멋지십니다.!!! 전 제주에서 전원생활하고 있지만,~ 저도 제대로 지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네요. ㅎㅎ
자기가 살 집을 직접 짓다니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 무엇이든 마음먹으면 해낼 분이네요. 👍 책들 난간에 둔건 왠지 좀 불안불안해요 아이들 있는집이라...
저도 닭장같은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탈출하여 시골 숲속 혹은 강가에 조그만 전원주택을 직접 짓고 소박하지만 유유자적한 Rustic Life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3개월 정도 목수학교를 다니고 건축을 독학하여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집, 지인(친구)들을 위한 집을 지어야겠다고 또 다짐해 봅니다.
저번에 봤을때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또 보니까 또 대단하네
대단한 분들이네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와 너무 멋지네요~~~~
두 분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마인드도 좋으시고,
행복한 삶도 응원합니다!!
정말 정말 멋진 분들이네요. 좋은 집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2019년이니 가능했다!
타이밍 좋네요^^
크~~~ 지금 지으려면 3억은 들겠네요
땅값이면 재료비하며
겁나 멋진디 직접 짓다니 쩐다
대박 능력자 이십니다
멋집니다 요즘 저도 고민중입니다 직접해봐~ ㅎ 연구중입니다
집 예쁘고 현명하게 잘 지었네요
저도 주택이랑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아파트는 헬스골프등 편의시설이 좋고 따뜻해요 닭장이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두 집 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고 아무래도 주변에 편의시설이 더 많아요
주택은 반면 마당에 수돗가 바베큐 텃밭 등이 있어서 음쓰도 그냥 묻어버리면되고 과실수도 있어 낭만이 있고 층간소음이 없지만 아파트관리비보다 실상 관리비와 손이 더 많이 가는 편이죠 ㅎㅎ
직접 지었다면 손이 오히려 덜 갈 수도 있을 듯 싶어요... 뭐가 고장나거나 관리가 필요하다면 직접 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아이가 소리를 질러도, 뛰어 다녀도 노심초사 안하는 것이 제로 스트레스
@@불량아재 맞아요 저희 주택은 지은 지 오래 되어서 보수도 손이 많이 가고 또 다시 지을 때가 되긴 했네요 ㅎ 요즘 시세 알아보니 인건비가 만만치 않아서 엄두가 안나기도 합니다 ㅎㅎ
@@victoriashin198저도 아파트가 더 좋아요
콘크리트 닭장.. 에 수억 뎃글에 공감 되네요
2층까지 하면 30평이 넘는데 5개월만에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네요. 혼자서 저렇게 빨리 할 수가 있을까요? 혼자하면 여러가지 공정을 모두 다루어야 하고 작업방법을 생각할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장비도 마련해야 하고 자재도 사와야 해서 저렇게 빨리 짓는게 불가능한 속도인데, 어케된건지요? 정말 궁금하네요.
남편분이 엄청 똑딱하신듯
멋지다~
슬기로운 건축생활이네요
2019년이라 가능한 비용이야
지금 건축 자재 가격들이 너무 비싸고 인플레까지 겹침
도전 정신이 대단하고 저 타이밍에 지어서 싸게 지었고 신의 한수였다
이 집 주인 능력자네
단층으로 좀더 단단하게 지었으면 어떠했을지...
근데 요새 같으면 뭐하러 저렇게 짓나요? 그냥 빈 전원주택이 부지기수에요. 가서 빌려살면 되요. 넘쳐납니다.
방송이 2019년이니까 2017년 쯤에는 짓기 시작했을 것이고, 아파트 판 것이 그때 쯤일텐데. 그냥 몇년 가지고 있다가 팔았으면 절반 크기 아파트는 온전히 자기들 것이 됐을텐데. 지금 저 집은 본전도 안될 듯.
집안짓고 2년뒤에 아파트 팔았으면 돈 많이 버셧을듯
실제로는, 지금 팔면, 토지포함 1억5천 본전도 못받을듯.
집 저렴하니 좋음. 근데 주변 인프라가? 애 병원, 어린이집, 친구들이 모여드는 놀이터.. 이런게 보이지 않고 논밭만 보이는게 슬프네요..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시내가 보이네요~ 충분 할 것 같아요.. 논, 밭, 흙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굳이 비싼돈 주고 화약약품에 촉감놀이 할 필요 없고.. 정서적으로도 부모와 더 오랜 시간 보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부모가 좀 더 노력해야하는게 있겠지만..
차량 이용하면 됩니다.
아직 어리고요.
저정도 지으신분이면 땅도 남았는데 확장도 가능하실듯 합니다.
아주 대단하신 분!!
멋진 아빠
멋진 남편, 또 믿고 따라주는 멋진 아내
이십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