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간만에 얼굴뵈서 좋았습니다. 주시고 간 글루텐은 끝까지 반응이 안좋았습니다. 제 인생 낚시중에 가장 어려운 낚시를 한 하루였습니다. 찌를 태우기도 힘들었지만 찌를 예쁘게 태우면 다 헛챔질이었습니다. 바닥의 부직포때문인지 정말 힘든 낚시 했습니다. 담에 동출 때 뵈요~
엊그제 같이 방축에서 낚시했던 애 둘 아빠 입니다 ㅎㅎ 시인시절님 입담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 하셔서 너무 재밌게 낚시 했습니다^^ 다음에도 같이 하고 싶네요 ㅎㅎ 어제 또 짬낚 했는데 좀 반응이 까칠해서 두마디 정도 올릴때 까니 많이 잡을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마릿수낚시가 이런 말씀 하신거구나 깨닳았습니다 .. ㅋㅋ
답글이 늦었네요~^^ 저도 함께 낚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주제 넘게 너무 많은 말을 한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낚시를 아주 잘 하시지만 앞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정말 좋은 찌올림과 마릿수 함께 하시는 고수 분이 될 것 같습니다. 담에 또 같이 즐겁게 낚시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질문을 간단하게 주셨는데 답은 간단하지 않아서 많이 고민을 하다 답변 올립니다. 찌가 빠르게 올라 오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첫째로 삼분할채비의 경우 붕어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찌에 표현을 해주기 때문에 (물론 다른 채비도 활성도가 좋은 계절에는 마찬가지입니다.) 붕어가 미끼를 먹는 본신이 들어오기 이전에 미끼를 건드리거나 주위에 머물면서 채비를 건드릴 때 찌에 빠르게 올라오는 표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가입질을 걸르는게 쉽지 않지만 삼분할채비 낚시를 계속하시다 보면 올라오는 속도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차후에는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찌의 움직임은 제 영상 no.52번의 찌의 움직임을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오실겁니다. 대부분 삼분할채비를 하면서 헛챔질이 많이 나는 분들은 이런 찌올림에 챔질을 해서 입니다. 두번째로 찌맞춤이 너무 가볍거나 무거울 경우에도 찌오름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찌맞춤이 가볍거나 무거울 때 나타나는 찌움직이 형태는 약간씩 다르지만 글로는 설명이 힘들 것 같습니다. 가벼울 때는 조금 산만하게 찌가 움직이고 무거울 때도 비슷한 형태의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이걸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셋째로 찌부력과 지면에 안착되어 있는 봉돌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도 빠른 찌가 빠르게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중간봉돌을 내리거나 올려서 적정한 무게 중심을 찾아 밸런스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에도 수없이 많은 원인이 존재합니다. 이런 점들은 낚시를 하시면서 조금씩 느끼고 알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계속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옆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코인리치님의 찌움직을 보고 어느정도 제가 정확하게 판단을 하고 수정해 드릴 수 있는데 직접 찌의 움직임을 볼 수 없으니, 이렇게 글로 어렵게 설명해드렸네요 실전에서 지금 적은 글처럼 복잡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찌가 천천히 상승해서 헛챔이 날 때 찌맞춤이 제대로 되어 있으시다면 중간봉돌로 조절하시는게 채비의 밸런스를 안깨고 헛챔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헛챔은 가입질시 헛챔이 가장많이 발생합니다. 가입질을 파악하시는게 삼분할채비에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걸 완벽하게 해서 낚시를 하는데 헛챔이 나는 경우는 바닥이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길게 답변을 드렸는데 명확한 답을 드리지는 못했네요.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는 것이 낚시의 정답입니다. 큰 도움이 되시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을 참조하시면서 낚시를 하시고 하시면서 또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황산낚시터는 중층과 올림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신창면에 있는 낚시터 맞고요. 수면적이 좁다 보니 붕어 마릿수 조과를 올리기는 무난합니다. 물론 집어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낚시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붕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체수는 많지만 붕어의 사이즈는 좀 아쉬운 곳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은 단순하게 쉽게 답변을 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중간봉돌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든 부분이지만 , 중간목줄이 60cm라면 요즘 시기에는 중간봉돌을 하단에서 20cm정도에 놓고 낚시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 것 만으로도 해결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려면 농사꾼님께서 쓰시고 계신 채비와 찌맞춤 형태를 알아야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봉돌로 조절해 보시고 안되시면 다시 댓글 주세요~^^
@@농사꾼-u9g 답변이 늦엇네요~^^ 찌가 정확하게 표현을 못해주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찌맞춤(너무 가볍거나 또는 너무 무겁거나), 수심(얕은 수심 또는 깊은수심), 미끼(맛있는 미끼 또는 맛없는 미끼), 채비의 밸런스 등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저도 농사꾼님께서 답답해 하시는 부분을 답변으로 명확하게 해결을 해드리고 싶으나, 농사꾼님께서 낚시하시는 상황을 알지 못하여 정확한 답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편대를 사용하시니까 찌맞춤을 바늘 빼고 딸깍으로 기준으로 했을 때, 말씀하신 현상에서는 처음에 말씀드렸던 중간봉돌을 약간 하단쪽으로 이동해 보셔서 낚시를 해보시는 것과 하단 편대를 0.4g에서 0.5g정도로 써보시는 것 정도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입니다. 정확하게 답변을 드려 궁금증을 해결해 드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3분할채비를 직접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영상 no.15번에 보시면 만드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만드는 법이 많이 힘들지 않으니 한번 시청하시면서 배워보시는 것도 괞찬으실 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합사줄, 중건봉돌, 최종스위벨, 찌고무등은 머털낚시사이트나 인터넷 타사이트에도 많이 있습니다. 합사줄이나 원줄은 300m, 500m에 1만원정도면 쓸만한 것 구매 가능합니다. 영상을 보셨는데 잘 모르시거나 만들기 힘드시면 댓글 주시면 제가 몇개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만 택배비는 착불로 보내드릴 수밖에 없는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밤낚시 찌올림 보니 낚시하러 가고 싶네요😊
역시 삼분할채비 낚시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늘 응원 감사드립니다~^^
쉬운 낚시를 해야하는데 요즘 낚시가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무리 봐도 부드럽고 멋진 찌올림은 삼분할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요즘은 얼굴 뵙기가 어렵네요~
찌맛 지리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입질 후 몸통찍는 찌올림 멋졌습니다.
수고하셨고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응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계로 인해 영상을 자주 못 만들어 죄송합니다~
멋저부러~~삼분할 채비가 갑이여요
낚시를못가고 술독에빠졌네요
ㅋ 낚시를 하셔야 술을 덜 드시는 거예요~^^
낼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응원 드리면서 풀시청 하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조매니저님 채널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바늘달고 케미고무 하단에 맞추고 2목 내 놓고 낚시 하는 거면 최종 봉돌은 바닥에서 떠 있는 거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2마디를 내 놓고 낚시하기 때문에 봉돌이 충분히 안착이 됩니다.
지난 월요일 황산 낚시터에서 같이 낚시한 조사입니다. 주신 3분할 채비 잘 활용하겠습니다. 좋은 만남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영태님과 친구분들 덕분에 간만에 정말 즐거운 낚시를 했습니다.
이제 저보다 더 예쁜찌올림 만드실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
3분할 채비의 진득한 찌올림은 역쉬 밤낚시에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손맛터 낮낚시에서는 어떤 채비로도 예쁜 찌올림을 만들기 힘드네요.
채비, 찌맞춤, 오링가감, 떡밥종류 및 물성등을 조절해 봐도 3분할만큼 찌오름이 나오질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벌이 좀 길어도 찌올림은 역쉬 3분할.. ㅎㅎ
응원합니다.
오늘 반가웠구요.. 담에 함께 동출해요~~
네 감사합니다~^^
간만에 얼굴뵈서 좋았습니다.
주시고 간 글루텐은 끝까지 반응이 안좋았습니다.
제 인생 낚시중에 가장 어려운 낚시를 한 하루였습니다.
찌를 태우기도 힘들었지만 찌를 예쁘게 태우면 다 헛챔질이었습니다.
바닥의 부직포때문인지 정말 힘든 낚시 했습니다.
담에 동출 때 뵈요~
항상 응원합니다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얼굴뵌지 오래됐네요~
다음 출조하실 때는 꼭 연락한번 주세요~~~
@@djpoem 잠깐의 짬내기가 참~~어렵네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다만 편대로도 3분할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삼분할 스위벨 한대, 삼분할 편대 한대 이렇게 낚시를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삼분할채비를 좀 더 연구하고 파보고 싶어서 삼분할 스위벨만 하게 되었네요
다음에 영상으로 삼분할스위벨 대 삼분할편대 해서 한번 담아보겠습니다~
@@djpoem 감사합니다~~
저역시 한쪽은 스위벨한쪽은 편대로 하고 있는데 편대쪽에서만 이상하게 찌올림이 안나와서 애기드렸어요
@@유재용-x8c 재미나게 낚시를 즐기시네요~^^
예전 기억으로는 비슷하게 입질이 들어왔던 것 같은데 저도 굉장히 궁금하네요
조만간 한번 테스트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엊그제 같이 방축에서 낚시했던 애 둘 아빠 입니다 ㅎㅎ 시인시절님 입담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 하셔서 너무 재밌게 낚시 했습니다^^ 다음에도 같이 하고 싶네요 ㅎㅎ 어제 또 짬낚 했는데 좀 반응이 까칠해서 두마디 정도 올릴때 까니 많이 잡을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마릿수낚시가 이런 말씀 하신거구나 깨닳았습니다 .. ㅋㅋ
답글이 늦었네요~^^ 저도 함께 낚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주제 넘게 너무 많은 말을 한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낚시를 아주 잘 하시지만 앞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정말 좋은 찌올림과 마릿수 함께 하시는 고수 분이 될 것 같습니다.
담에 또 같이 즐겁게 낚시하길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분할 배워서 잘사용하고있습니다 찌가 빠르게 올라 올때에 중간 봉돌을 올려야하나요? 내려야하나요? 찌가 천천히 상승해서 채면 헛방이 나올시에는 중간봉돌로 조정하나요 ? 오링을 추가 하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질문을 간단하게 주셨는데 답은 간단하지 않아서 많이 고민을 하다 답변 올립니다.
찌가 빠르게 올라 오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첫째로 삼분할채비의 경우 붕어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찌에 표현을 해주기 때문에 (물론 다른 채비도 활성도가 좋은 계절에는 마찬가지입니다.) 붕어가 미끼를 먹는 본신이 들어오기 이전에 미끼를 건드리거나 주위에 머물면서 채비를 건드릴 때 찌에 빠르게 올라오는 표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가입질을 걸르는게 쉽지 않지만 삼분할채비 낚시를 계속하시다 보면 올라오는 속도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차후에는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찌의 움직임은 제 영상 no.52번의 찌의 움직임을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오실겁니다. 대부분 삼분할채비를 하면서 헛챔질이 많이 나는 분들은 이런 찌올림에 챔질을 해서 입니다.
두번째로 찌맞춤이 너무 가볍거나 무거울 경우에도 찌오름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찌맞춤이 가볍거나 무거울 때 나타나는 찌움직이 형태는 약간씩 다르지만 글로는 설명이 힘들 것 같습니다. 가벼울 때는 조금 산만하게 찌가 움직이고 무거울 때도 비슷한 형태의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이걸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셋째로 찌부력과 지면에 안착되어 있는 봉돌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을 때도 빠른 찌가 빠르게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중간봉돌을 내리거나 올려서 적정한 무게 중심을 찾아 밸런스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에도 수없이 많은 원인이 존재합니다. 이런 점들은 낚시를 하시면서 조금씩 느끼고 알아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계속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옆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코인리치님의 찌움직을 보고 어느정도 제가 정확하게 판단을 하고 수정해 드릴 수 있는데 직접 찌의 움직임을 볼 수 없으니, 이렇게 글로 어렵게 설명해드렸네요
실전에서 지금 적은 글처럼 복잡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찌가 천천히 상승해서 헛챔이 날 때 찌맞춤이 제대로 되어 있으시다면 중간봉돌로 조절하시는게 채비의 밸런스를 안깨고 헛챔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헛챔은 가입질시 헛챔이 가장많이 발생합니다. 가입질을 파악하시는게 삼분할채비에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걸 완벽하게 해서 낚시를 하는데 헛챔이 나는 경우는 바닥이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길게 답변을 드렸는데 명확한 답을 드리지는 못했네요.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는 것이 낚시의 정답입니다.
큰 도움이 되시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을 참조하시면서 낚시를 하시고 하시면서 또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멋지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는데 채비쓰시는걸 보니 좌-3.5g인데 (4.5g-1g 자립)
이니까 중간봉돌이랑 최종 스위벨 합쳐서 3.5g이 나와야 부력이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몰라서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중간봉돌+최종스위벨 +본봉돌=3.5g
입니다.
하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늦더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djpoem 아 본봉돌이 또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황산낚시터가 중층따로 올림 따로 구분되어 있나요?
신창면에 있는 낚시터 맞죠?
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황산낚시터는 중층과 올림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신창면에 있는 낚시터 맞고요. 수면적이 좁다 보니 붕어 마릿수 조과를 올리기는 무난합니다. 물론 집어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낚시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붕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체수는 많지만 붕어의 사이즈는 좀 아쉬운 곳입니다.
보내주신 답을 보고 답사차 방문 했습니다.
근데 낚시하시는 분이 아무도 안계셔셔 적잖이 당황했네요.ㅎㅎ
사장님께서 다들 저녁에 오신다고 하네요
혼자계시면 저라도 가야되는데, 도저히 일정이 안돼네요...
같이 낚시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3분할채비 사용중인데 찌를많이못올리고 반마디한마디 깔짝입질일땐 중간봉돌을 올려야하나요?내려야하나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은 단순하게 쉽게 답변을 드리기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중간봉돌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든 부분이지만 , 중간목줄이 60cm라면 요즘 시기에는 중간봉돌을 하단에서 20cm정도에 놓고 낚시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 것 만으로도 해결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려면 농사꾼님께서 쓰시고 계신 채비와 찌맞춤 형태를 알아야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봉돌로 조절해 보시고 안되시면 다시 댓글 주세요~^^
찌는 5.4그램짜리고 3분할채비길이는 모노줄 60cm로 만들었구요.
찌에 자립은 1.7g정도주었구요.
하단은 핀클립13mm이용하여 편대 0.4g이었구요 .
@@농사꾼-u9g 답변이 늦엇네요~^^
찌가 정확하게 표현을 못해주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찌맞춤(너무 가볍거나 또는 너무 무겁거나), 수심(얕은 수심 또는 깊은수심), 미끼(맛있는 미끼 또는 맛없는 미끼), 채비의 밸런스 등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저도 농사꾼님께서 답답해 하시는 부분을 답변으로 명확하게 해결을 해드리고 싶으나, 농사꾼님께서 낚시하시는 상황을 알지 못하여 정확한 답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편대를 사용하시니까 찌맞춤을 바늘 빼고 딸깍으로 기준으로 했을 때, 말씀하신 현상에서는 처음에 말씀드렸던 중간봉돌을 약간 하단쪽으로 이동해 보셔서 낚시를 해보시는 것과 하단 편대를 0.4g에서 0.5g정도로 써보시는 것 정도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입니다.
정확하게 답변을 드려 궁금증을 해결해 드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찌자립 안하고 삼분할만해도
찌올림이 좋을까요?
네 찌자립안하시고 삼분할채비 낚시를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 볼 때 찌움직임이 자립을 주었을 때 보다는 조금 잔망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3분할채비 구매할수 잇을까요 저는 일반전자찌를 4.8그램을 쓰고잇습니다
3분할채비를 직접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영상 no.15번에 보시면 만드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만드는 법이 많이 힘들지 않으니 한번 시청하시면서 배워보시는 것도 괞찬으실 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합사줄, 중건봉돌, 최종스위벨, 찌고무등은 머털낚시사이트나 인터넷 타사이트에도 많이 있습니다.
합사줄이나 원줄은 300m, 500m에 1만원정도면 쓸만한 것 구매 가능합니다.
영상을 보셨는데 잘 모르시거나 만들기 힘드시면 댓글 주시면 제가 몇개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만 택배비는 착불로 보내드릴 수밖에 없는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채비는 다 준비했는데 시간이....
채비가 준비됐으면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출조하셔서 적응하시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실 겁니다.
다음 출조때 멋진찌올림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출조를 평일에 주로 하시나 봅니다 ㅠㅠ 출조 스케쥴을 알면 가서 뵐 수 있음 좋겠는데 말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주로 주말중에 금요일에 출조하시나요? 토요일에 출조하시나요?
금요일에 출조하시면 이번주도 동출가능합니다. 만약에 토요일에 출조하시면 이번주는 안돼고 다음주와 다다음주는 말씀하시면 제가 스케줄 맞추어서 미리 말씀하시면 동출 가능할 것 같습니다~^^
@@djpoem 직장인의 비애죠. 주로 토욜에 갑니다. 금요일은 저녁에나 되서 도저히 못참을때 밤낚 가차운데로 가고요. 이번주 금욜은 어데로 떠나십니까?
@@only4her394 이번주 토요일은 제가 다른 일정때문에 안될 것 같고, 17일 토요일 저녁에는 저는 시간 괜찮습니다.
그때 방축에서 뵙는 건 어떠신지요?
이번주 금요일도 저녁에 시간 괜찮습니다
@@djpoem 저도 이번주 토요일엔 친구들과 안성 청월낚시터갑니다.ㅠㅠ 다음주는 상황보고 댓글 드리겠습니다. 평소가시던대로 움직이시면 제가 시간맞으믄 찾아뵙죠. 넘 부담가지지 마시구요. ㅎ 굿밤되십쇼
@@only4her394 네 알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