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츠게작트에서 본건데, 블랙홀이 모두 무한한 밀도를 가지는 한 점이 아니라 사실은 질량이 큰 블랙홀일수록 밀도가 낮아진다고 했습니다. 작은 블랙홀은 정말 무한에 가까운 밀도이지만, 그보다 큰 블랙홀은 지구정도의 밀도이고 이런식으로요. 우주의 평균밀도는 1세제곱미터당 수소원자 다섯개인데요, 우주전체 질량을 가진 초거대블랙홀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밀도를 계산해본결과 우주의 평균밀도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즉, 우리 우주가 우리 우주 전체만큼의 질량을 가진 초거대 블랙홀 속에 있더라도 모순되는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냥 수학으로 계산된 공상과학적인 추론에 불과하지만 흥미롭죠.
@@김덕배-p1x그건 진화론적인 이야기라서 이상할 건 없습니다 진화는 필요에 의해서 되는게 아니라 수많은 우연들이 겹쳐서 마지막에 살아남은 개체들을 보고 진화를 했다고 하니까요 빛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니 빛이 있는쪽으로 가려고 생긴게 눈의 원시적인 최초의 형태라고도 하고요
당연히 흥미롭죠. 과학은 지금껏 수학적으로만 가능하지 실제로 이런게 있을리가 없어~ 라고 했던게 관측된 일이 너무 많아요. 양자중첩, 펄사 심지어 아인슈타인의 장방정식을 풀어 나온 슈바르츠실트의 이론도 아인슈타인이 직접 얘기했죠. 이런 끔찍한게 실제로 있을리가 없다고. 그게 블랙홀이니까요
@@hermanngoring3007 호킹복사는 사건의 지평선의 근처에서 '생성'되는 입자쌍중 하나가 튀어나오는걸 얘기하는거고,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외부에서 진입하던 물질(에너지)의 탈출을 얘기하시고 있어서 굳이 따지자면 다른 개념인 것 같네요. 다만 후자의 경우는 단순히 각운동량에 따른 움직임일 뿐이라 화이트홀이랑은 거리가 있지만요
@@장인-h5t 무조건 그건인간의 관점이구요 이딴소리하면 대화안됨ㅋㅋㅋ 애초에 우주를 이루는물질의99%가 수소,헬륨,산소인데 그럼 생명체라는 정의또한 우주를 이루는 물질과 무관할순없음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지구가 그예시라는거고 지구가 온우주에서 엄청특이한 케이스가 아닌이상에야 지구와 비슷하게 우주나 타행성을 해석하는것도 신빙성있는 가설임ㅋ님얘긴 그냥 말하기편한 말장난일뿐ㅋㅋ
@@sktt1auskt 글쎄... 토성의 고리는 토성의 일부일까 외부 물질일까? 퀘이사는 그 에너지 소스가 외부 물질일지언정 그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블랙홀의 중력임. 그래서 퀘이사의 정의는 초대질량블랙홀임과 동시에 하나의 활동 은하라고 정의 하지. 사건의 지평선 안쪽은 빛조차 탈출하지 못한다는 상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블랙홀은 사건의 지평선 안쪽만 블랙홀이 아니며 블랙홀이 주변에 모든것을 빨아들이는것도 아님. 거대한 질량의 항성이 블랙홀이 될 때 사건의 지평선이 되는것은 중심점 일부이며 그 외부는 강력한 중력에 의해 제트를 분출하고 남은 부분은 강착원반이 형성되며 에너지를 방출함. 이건 이론뿐만 아니라 관측으로도 증명 됐음. 그리고 결국 호킹복사에 의해 사건의 지평선 안쪽도 에너지를 방출하며 언젠가 질량을 다 잃고 소멸 하게 될거라는게 현재 정론임.
블랙홀이 빨아드리는 모습도 포착이 되었고 완전히 흡수되기전까지는 빛을 발하기도 하지요 블랙홀의 온도는 0도에 가까우며 쌍성에서 흡수할때 미세하게 나마 온도가 올라가는 모습도 보이지요 열을 발산한다는건 에너지가 있는것이고 에너지가 있다는건 온도의 변화도 있다는것인거죠 즉 온도의 변화와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빛도 어느정도는 잠시나마 내뿜는다는거죠 즉 영상은 틀렸다는거고 저 이론은 과거에 나온 이론이라는거죠.
@dyoung8557 블랙홀이 양자요동으로 생기는 반입자를 흡수하고 그 쌍인 입자를 열복사선의 형태로 방출한다는 게 호킹복사죠. 그리고 엔트로피가 0이라는 건 열역학 제 2법칙에 위배되는 거니까 블랙홀도 온도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사건의 지평선 너머의 일은 알 수 없으니까 온도는 측정하지 못합니다
그럼 정리하자면 중력과 빛을 강력하게 빨아드리는 점같은게 블랙홀이고 우리는 그 빨아드리는 과정을 볼 수 없으므로 빨아드리는 것과 반대로 빛이 나가고 있는 화이트홀을 보고 있을수도 있다는 말이네 그리고 빅뱅도 하나의 점이 커지며 점점 팽창하고 있으니까 빅뱅 가설에 나오는 점이 사실 블랙홀 or 화이트홀일 수도 있다는 거?
빛의 정보 전달이 되지 않는 영역을 우리는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하고 우리가 이 블랙홀을 보려면 간접적으로 봐야하는데 블랙홀 옆에 부분은 중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빛이 빨려 들어가지 않는 곳이 생겨요 과학자들이 그 빛을 관측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봤다는 것은 블랙홀이 맞고 블랙홀은 우주에 뚫린 구멍이 아니라 시공간이 엄청 왜곡된 천체이고 블랙홀도 호킹 복사에 따라 에너지 복사를 합니다
물리학이나 그런거 하나 모르는데 사람이라 그런데 진짜 궁금한게 하나 있음. 물체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물체에 반사되는 빛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빛조차 흡수하는 블랙홀을 어떻게 관측하는 거임?? 빛조차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관측 못하게 되는 거 아닌감. 블랙홀은 빛조차 빨아들이는데 관측이 가능하다는건 빛이 반사되거나 굴절되었다는 건데 이러면 블랙홀 자체가 모순적인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근데 옛날엔 구멍이 뚫린다 믿고 물질이 어디론가 빠져 나가는게 논리적으로 맞아보여서 꽤나 정론으로 취급해 연구논문이 엄청 많습니다 슈퍼컴퓨터가 생기고, 우수한 수학자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어느정도의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지 계산 해 본 결과, 우주에 존재하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에너지로도 공간을 뚫거나 찢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 뒤론 연구하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블랙홀은 화이트홀의 역할을 겸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인간이 관측 가능한 차원은 3.5차원 정도이다. 우리는 3.5차원의 공간을 움직이는 시간의 진동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더 높은 차원을 인지하지 못한다. 각각의 차원은 그 영역에 맞는 고유한 시간의 진동으로 구분이 된다. 우리가 인지하는 시간이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을 반복함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기준으로 한 약속이다. 차원은 시간의 진동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했듯이 우리의 진동 수준으로는 더 높은 차원의 진동과 동조가 어렵다. 쉽게 말하면 주파수가 일치하지 않아 마치 보이지도 않고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이거나 뿌옇게 보인다. 블랙홀은 우리가 인지하기 힘든 고차원의 공간적 산물이고 인간의 눈에는 블랙홀은 엄청난 중력장으로 빨아들이는 것만 인지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더 높은 차원에서는 우리가 이론으로 만 말하는 화이트홀의 특성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이 공간도 사실은 거대한 블랙홀이기도 하고 화이트홀 이기도 한 어느 구심점의 언저리를 돌고있는 무수히 많은 부분의 하나일지 모른다.
단 100년 역사만 보더라도 수학적으로나 가능하지 그딴게 어딨어 했던게 엄청 많습니다 빅뱅의 흔적, 흑체복사영역대의 우주배경복사 블랙홀, 중성자별, 양자의 중첩 등등 엄청 많죠 수학으로 가능하다면 존재 할 가능성이 있단 소리 역으로, 인류는 아직도 얼음이 왜 미끄러운지 완벽하게 설명 할 수 없고, 비행기가 양력만으로 나는 것이 아님을 알지만 왜 날 수 있는지 여전히 모릅니다 빛의 속도가 우주에서 가능한 최대속도라지만, 왜 그런걸까요? 지평선에 걸친 달은 더 크게 보이지만 시직경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수증기로 인한 효과도 아니고 여전히 미스테리죠 인간이 우주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주에서 보이는 것의 5% 라고 하지만 전 그 5%도 인간중심사고주의로 인한 거만함이라 생각합니다
블랙홀이 점점 별을 삼키고 합쳐지고 하다가 임계점이 넘어서 중력이 당기는 힘보다 물질이 더 뭉치지지 못하고 밀어내려는 힘이 더 세지면 폭발적으로 튕겨져 나가고 그로 인해 줄어드는 중력이 퍼져나가는 물질을 끌어당기는 힘보다 점점 쌔지며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폭발하며 우주로 퍼져나가게 됨 이게 먼 훗날 다새 빅뱅으로 불리며 순환 하게 됨 ㅋㅋㅋㅋ이라고 상상함
썼습니다 옛날 인도에서 영국군이 좁은 감옥에 갇혀 떼몰살 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영국이 분노 이 일로 인해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가 됐죠 이 좁은 감옥 이름이 블랙홀입니다 블랙홀 감옥의 높은 밀도에 압사 당한 병사들 비슷한 점 덕에 블랙홀이라 불린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엔 특이점? 정도로 불렀습니다
쿠르츠게작트에서 본건데, 블랙홀이 모두 무한한 밀도를 가지는 한 점이 아니라 사실은 질량이 큰 블랙홀일수록 밀도가 낮아진다고 했습니다. 작은 블랙홀은 정말 무한에 가까운 밀도이지만, 그보다 큰 블랙홀은 지구정도의 밀도이고 이런식으로요. 우주의 평균밀도는 1세제곱미터당 수소원자 다섯개인데요, 우주전체 질량을 가진 초거대블랙홀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밀도를 계산해본결과 우주의 평균밀도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즉, 우리 우주가 우리 우주 전체만큼의 질량을 가진 초거대 블랙홀 속에 있더라도 모순되는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냥 수학으로 계산된 공상과학적인 추론에 불과하지만 흥미롭죠.
흔히들 우주라는 수식어를 많이들 갖다 쓰지만
실상 우주가 먼지 아직 모릅니다.
이름만 있습니다.
모든게 추측일뿐인 우주에 생명체에 눈이있다는것도 이상한것이지요 빛을받아들이기 위한 눈
@@김덕배-p1x그건 진화론적인 이야기라서 이상할 건 없습니다 진화는 필요에 의해서 되는게 아니라 수많은 우연들이 겹쳐서 마지막에 살아남은 개체들을 보고 진화를 했다고 하니까요 빛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니 빛이 있는쪽으로 가려고 생긴게 눈의 원시적인 최초의 형태라고도 하고요
당연히 흥미롭죠. 과학은 지금껏 수학적으로만 가능하지 실제로 이런게 있을리가 없어~ 라고 했던게 관측된 일이 너무 많아요. 양자중첩, 펄사 심지어 아인슈타인의 장방정식을 풀어 나온 슈바르츠실트의 이론도 아인슈타인이 직접 얘기했죠. 이런 끔찍한게 실제로 있을리가 없다고. 그게 블랙홀이니까요
쿠르츠게작트에서 본건데, 까지 이해했습니다.
강한중력으로 에너지를 가둬두는거는 블랙홀
강력한 중력로 빨아들인 에너지 일부가 혹여나 운동에너지법칙으로 빗겨나가서 육안으로 보이는것이 화이이트홀 아닐까해요
우린 그걸 호킹복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hermanngoring3007 아~! 이미 있는가설이군요
응 아니야 ㅎㅎㅎ
관측 해보자 할때도 사건의지평선이 있으니까 보일껄 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관측을 시작함 그리고 성공함 캬 기가막히다
@@hermanngoring3007 호킹복사는 사건의 지평선의 근처에서 '생성'되는 입자쌍중 하나가 튀어나오는걸 얘기하는거고,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외부에서 진입하던 물질(에너지)의 탈출을 얘기하시고 있어서 굳이 따지자면 다른 개념인 것 같네요. 다만 후자의 경우는 단순히 각운동량에 따른 움직임일 뿐이라 화이트홀이랑은 거리가 있지만요
와 우리세상이 블랙홀속에 존재할지도모르는거란 소리 설득력있다
근러기엔 우주가 너무 차가운거 아닌가요? 지구가 골프공 크기가 되는 압력 이면 뜨거워야 할거 같은데요
@알사탕11그건 인간들의 생각일뿐이구요 우주는 이해하려 하면 안돼요😂 물과 산소가 있어야 생명체가 있다는 생각도 오로지 인간들 추측일뿐 실제론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다네요😊
저거도 예전 이론임... 블랙홀이 물질을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는것으로 관측 되었습니다
@@장인-h5t 논리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장인-h5t 무조건 그건인간의 관점이구요
이딴소리하면 대화안됨ㅋㅋㅋ
애초에 우주를 이루는물질의99%가 수소,헬륨,산소인데 그럼 생명체라는
정의또한 우주를 이루는 물질과 무관할순없음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지구가 그예시라는거고
지구가 온우주에서 엄청특이한 케이스가
아닌이상에야 지구와 비슷하게 우주나 타행성을 해석하는것도 신빙성있는 가설임ㅋ님얘긴 그냥 말하기편한 말장난일뿐ㅋㅋ
화이트홀이 있다는것보다 호킹복사로 에너지가 방출된다는게 더 믿을만함
딱히 호킹복사가 아니라도 에너지는 방출 됨. 퀘이사가 이미 증명했음. 호킹복사는 블랙홀이 한없이 빨아들이며 어떤것도 탈출 할 수 없는 존제가 아닌 입자를 방출 하며 소멸하는 천체라는 걸 증명한거임.
퀘이사는 외부에서 에너지 발생이지
@@sktt1auskt 글쎄... 토성의 고리는 토성의 일부일까 외부 물질일까?
퀘이사는 그 에너지 소스가 외부 물질일지언정 그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블랙홀의 중력임.
그래서 퀘이사의 정의는 초대질량블랙홀임과 동시에 하나의 활동 은하라고 정의 하지.
사건의 지평선 안쪽은 빛조차 탈출하지 못한다는 상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블랙홀은 사건의 지평선 안쪽만 블랙홀이 아니며 블랙홀이 주변에 모든것을 빨아들이는것도 아님.
거대한 질량의 항성이 블랙홀이 될 때 사건의 지평선이 되는것은 중심점 일부이며 그 외부는 강력한 중력에 의해 제트를 분출하고 남은 부분은 강착원반이 형성되며 에너지를 방출함. 이건 이론뿐만 아니라 관측으로도 증명 됐음.
그리고 결국 호킹복사에 의해 사건의 지평선 안쪽도 에너지를 방출하며 언젠가 질량을 다 잃고 소멸 하게 될거라는게 현재 정론임.
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설치지 마라.
@@jinahra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걸로 설쳐야 일반인들도 그쪽 분야에 관심을 갖게되는거다. 그래야 투자도 들어오는거고
와.그러고보니 블랙홀 안은 관측이 불가하니까 완벽한 양자중첩 상태 아님? 그러면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게 말이 되는거 같은데
이거 말되네 ㅎㅎㅎ
처음듣는 관점인데 진짜 최근들어본말중 제일 멋지네요
양자역학으로 가서 양자중첩으로 존재할수도... 물리학과 양자역학의 연결고리 같아요
멋진관점 감사합니다!!!!
누군가 들여다보면 파괴될까요?ㅎㅎㅎ
@@쪼아-o8s블랙홀이 되던지 화이트홀이 되던지 하겠죠
@@쪼아-o8s 관측할 수 있는 시점에서 관측자가 양자중첩 상태가 되버림 ㅋㅋㅋㅋㅋ
블랙홀이 죽으며 안에 가둬놨던 정보를 배출하는걸 화이트홀이라고 하면 이해는됨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블랙홀에서 빨아들인걸 내보내는 구멍'은 블랙홀 관련영상만봐도 헛소리인걸 알 수 있음
ㅎㅎ 그건 상식이 된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내보내긴 함. 질량이 결손되고 에너지의 형태로 전환될 뿐.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랙홀이 시간이 지나면 화이트홀 상태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정은 블랙홀이 내부에서 극도로 압축된 상태인 "플랑크 별"로 변한 후 양자 중력의 효과로 인해 화이트홀로 변하게 된다는 이론적 모델로 설명됩니다.
제일 유력 해 보임
영상에서 나온 카를로로벨리의 '화이트홀'이라는 책 내용입니다.
호킹형님이 블랙홀이 먹은만큼 뱉는거 증명하셨지않음?
ㅇㅇ 맞음 저거 과거의 추측임
그거 뱉는거 아님 무작위로 생성되어 쌍소멸하는 원자들의 하나가 빨려들어가서 나머지 한가 튀어나오는거임
@@alla-view근데 그게 질량 결손을 일으켜서 뱉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음
호킹복사였나
질량을 흡수하면서 그 중 일부를 에너지로 방출. 태양과 같은 항성의 원리와 같음. 다만, 중력이 빛조차 빨아들이기 때문에 빛만 나오지 않을 뿐.
흥미롭군
블랙홀이 빨아드리는 모습도 포착이 되었고 완전히 흡수되기전까지는 빛을 발하기도 하지요 블랙홀의 온도는 0도에 가까우며 쌍성에서 흡수할때 미세하게 나마 온도가 올라가는 모습도 보이지요 열을 발산한다는건 에너지가 있는것이고 에너지가 있다는건 온도의 변화도 있다는것인거죠 즉 온도의 변화와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빛도 어느정도는 잠시나마 내뿜는다는거죠 즉 영상은 틀렸다는거고 저 이론은 과거에 나온 이론이라는거죠.
섭씨영도가 아니라 절대영도 아닌가욥
@dyoung8557 블랙홀이 양자요동으로 생기는 반입자를 흡수하고 그 쌍인 입자를 열복사선의 형태로 방출한다는 게 호킹복사죠. 그리고 엔트로피가 0이라는 건 열역학 제 2법칙에 위배되는 거니까 블랙홀도 온도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사건의 지평선 너머의 일은 알 수 없으니까 온도는 측정하지 못합니다
수학적으로 이미 현실적으로 가능한 형태라는걸 알았다는건데.. 세기의 천재들이네.
그럼 정리하자면 중력과 빛을 강력하게 빨아드리는 점같은게 블랙홀이고 우리는 그 빨아드리는 과정을 볼 수 없으므로 빨아드리는 것과 반대로 빛이 나가고 있는 화이트홀을 보고 있을수도 있다는 말이네 그리고 빅뱅도 하나의 점이 커지며 점점 팽창하고 있으니까 빅뱅 가설에 나오는 점이 사실 블랙홀 or 화이트홀일 수도 있다는 거?
화이트도 지평선 있나요?
젤 재밌는건 이 이론들도 언젠간 전부 뒤집힐 수도 있다는거임 ㅋㅋㅋ 천동설 지동설처럼
인류가 블랙홀을 관측한게 불과 5년 밖에 안 된 일이었구나.. 나도 나름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있었네ㅋㅋ
솔직히 질량이 무한에 가깝긴 한데 무한은 아니라 그냥 흡수되지 않을까
스티븐호킹 박사님이 하늘에서 복사이론을 알려줬는데 화이트홀 이야기나 하는거보면서 울고계신다.
한개 차원의 우주가 블랙홀로 사라지고 다른 차원의 우주가 화이트홀에서 우주가 태어나는 모래시계 같은 역활이 아닐까? 시간이 되면 하나의 우주가 소멸되고 새로운 우주가 창조되는
과학자 분들이 예측하고 전파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들이나 수학적 증명으로 확인한 결과들이 맞지만 지금은 갈 수 없어 모르지만 막상 가서 다양한 실험 해봤을 때 분명 알고 있던 상식과 다를 수도 있음
자주 보는 1분과학에서 화이트홀은 하얗지 않다 라는 영상을 봤는데 비슷한 이론임
화이트홀이 존재한다는 주장의 이유가 먹는것이 있다는 뱉는것이 있다는건데 그럼 블랙홀은 빨아들인 물질만큼 질량이 늘지 않아야하는데 빨아들인 물질만큼 질량이 늘어남.
이 상태에서 화이트홀이 있다면 질량보존법칙을 완전히 무시함
블랙홀의 질량이 측정가능한가요?
@@rush_dark1788주변 항성들의 공전속도나 질량등을 관측하면 가능함
@@rush_dark1788중력이 측정 가능하니 질량 측정이 가능합니다!
@@rush_dark1788 사건의 지평선 크기같은걸로 어느정도 잴 수 있다고 하네요
먹은게 있으면 나와야한다는 고정관념
사람들이 뭐하나 생각을 해내면 시뮬레이션 관리자가 하나씩 업데이트 해주는거임.
그럼 여자친구 업데이트가 안되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
블랙홀은 빅뱅때로 모든 물질을 보내고
화이트홀은 그 빅뱅이다 중력이 너무 강하여 시간이 거꾸로 흐를수 있지 않을까
블랙홀에 들어가보고 싶다
오~ 예전에 이런 거 이야기하면 관종이라고 댓글 존나 달리던데~ 요즘은 정보가 많아 다행이다😅
화이트홀을 블랙홀과 다르게 빛을 끌어들이지 않으니까 볼 수 있지 않나? 화이트홀을 블랙홀로 착각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와 나는 화이트빅뱅교를 믿습니다 아멘~
우리 우주가 블랙홀 화이트홀 안에있다면 더 ㄹㅈㄷ네 ㅋㅋㅋㅋ 안그래도 큰우주인데
물질계에서 반물질과 비물질계를 이해하는건 불가능할지도? 빛스팩트럼 말고 다른 관측방법이 없어서?
어쩌면 블랙홀이 또다른 빅뱅의 시작일지도....
이런게 우주과학이 재밌는 이유임 ㅋㅋ
요즘은 아예 블랙홀의 정체 자체가 도전 받고 있던데요? 블랙홀의 진짜 정체는 사실 그라바스타 천체일 수도 있다고 하면서..
이미 홀 안에 존재중이면 개소름
나 블랙홀인데 저 말이 맞다..
빛의 정보 전달이 되지 않는 영역을 우리는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하고 우리가 이 블랙홀을 보려면 간접적으로 봐야하는데 블랙홀 옆에 부분은 중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빛이 빨려 들어가지 않는 곳이 생겨요 과학자들이 그 빛을 관측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봤다는 것은 블랙홀이 맞고 블랙홀은 우주에 뚫린 구멍이 아니라 시공간이 엄청 왜곡된 천체이고 블랙홀도 호킹 복사에 따라 에너지 복사를 합니다
빅뱅이 화이트홀이었다고?
블랙홀이 컴퓨터 폴더로 치면 우주에 여러게 폴더가있고 거기안에 또 (블랙홀)폴더가있는 거라면 어떨까 블랙홀안에 우주가 또 있다면
"그래서 질존법 어케 설명할거임ㅋㅋ"
질량은 결손될 수 이따
천체는 대체 어떠한 곳인가
들어봐도 모르겠다
세상(우주)는 화이트 홀이여서 점점 중간에서 나오고 팽창하는것이 아닐까?
블랙홀은 시간도 공간도 0이라고 한다면
화이트홀은 시간과 공간이 생성되는건가..?
그런데 빅뱅과는 다른게 우주라는 공간에서
생긴 물질들에게 부여되는 시간과 공간이란 점이
다른 것 아닌가..?
완전히 0일 수도 없고, 무한일 수도 없습니다
네~ 아닙니다
블랙홀은 중력붕괴로 사건의 지평선넘어에 정보만남는다니까 그안은 실제 존재하는 구멍이 아닌 정보의 평면으로 다른 차원의 3차원 홀로그램의 베이스일것임. 자 이럼 다차원 홀로그램 우주론까지 대통합임 ㅋ
블루홀 블랙홀은 들어봤어도
화이트홀은 첨들어보네
재밌네
블랙홀은 공간에 구멍이 뚫렸다기 보다는 매우 눌려있는 깊은 구덩이 아닌가.
화이트 홀이 존재할 이유가없지
퀘이사의 양극으로 분출되는 에너지가 일반블랙홀에서는 안보이는거 아님?
감히 우주를 이해하려 하지 마라 우주는 인류가 절대 밝힐 수 없는 영역이다.
…? 2019 전에는 블랙홀이란게 존재할 것이다 정도였고 실제 관측은 2019 였어요…?
인터스텔라 2014 잖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여러 물리학 박사들에게 자문을 구한후 생김새를 추론하여 영화에 반영하였는데 블랙홀을 실제 관측했을때의 생김새가 영회속 블랙홀과 똑같아 많은 사람들이 놀랐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저거 관측되었다고 올린 사진 저거 가시광선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블랙홀을 통로로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웃긴데
블랙홀이 빨아들이고 화이트홀이 뱉어낸다는 개념은 웜홀...화이트홀은 물질을 뱉어낸다는 개념으로 블랙홀과 비교되지만 엄연히 다른 형태의 천체로 보는거
0:02 왜 6-3이 6이야 아인슈 타인타인 선생님..
그러면 우리는 웜홀 안에 존재하는건가
물리학이나 그런거 하나 모르는데 사람이라 그런데 진짜 궁금한게 하나 있음.
물체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물체에 반사되는 빛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빛조차 흡수하는 블랙홀을 어떻게 관측하는 거임??
빛조차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관측 못하게 되는 거 아닌감. 블랙홀은 빛조차 빨아들이는데 관측이 가능하다는건 빛이 반사되거나 굴절되었다는 건데 이러면 블랙홀 자체가 모순적인거 아닌가요??
주변의 가스나 별을 흡수하는 블랙홀은 볼 수 있음
영상을 만들거면 자료조사는 제대로 하고 만들어라
너무 엄청난 말이네
블랙홀 안에 존재할수도 있다라...
지구로 운석 떨어지면 어딘가로 다시 운석이 지구밖으로 안나가는데
우리는 사실 별의 커비 안에서 살고 있어요. 귀여우니 행복하죠?
블랙홀이 자기 한계만큼 먹고나면 화이트홀로 변해서 뱉는다면..?
댓글들 다들 어케 그리 잘 알아..?
블랙홀에 누적된 에너지들이 쌓이다 일정임계점에 달하면 새로운 공간에 폭발하면서 새로운 우주를 만드는거 아닐까
블랙홀은 그냥 질량이 큰 항성이 수명을 다해서 압축된거고 그냥 그게 구멍처럼 보이는거지 실제로 구멍이 난게 아닌거 아님? 화이트홀이 있다는건 뭔 소리임 그냥 모든 입자가 그 밀도높은 항성에 빠져드는건데
맞습니다. 근데 옛날엔 구멍이 뚫린다 믿고
물질이 어디론가 빠져 나가는게 논리적으로 맞아보여서
꽤나 정론으로 취급해 연구논문이 엄청 많습니다
슈퍼컴퓨터가 생기고, 우수한 수학자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어느정도의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지 계산 해 본 결과, 우주에 존재하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에너지로도 공간을 뚫거나 찢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 뒤론 연구하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단어 선별 제대로 안하고 대충대충 뭉땡겨 넘어가서 사짜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7할의 사실과 3할의 사견을 섞어서 가짜뉴스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자 이제 더 쉽게 설명해줘
블랙홀은 구멍이 아니다
화이트홀은 이론상 존재 불가능하다는게 나온지가 언제인데
호킹복사이론이 의해 저 가설은 틀렸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존나대단한이유 그냥 수학적풀이로 주장했는데 그게 다 펙트로 증명됨
우리가 아는 블랙홀은 화이트홀의 역할을 겸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인간이 관측 가능한 차원은 3.5차원 정도이다. 우리는 3.5차원의 공간을 움직이는 시간의 진동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더 높은 차원을 인지하지 못한다.
각각의 차원은 그 영역에 맞는 고유한 시간의 진동으로 구분이 된다. 우리가 인지하는 시간이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을 반복함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기준으로 한 약속이다.
차원은 시간의 진동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했듯이 우리의 진동 수준으로는 더 높은 차원의 진동과 동조가 어렵다. 쉽게 말하면 주파수가 일치하지 않아 마치 보이지도 않고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이거나 뿌옇게 보인다.
블랙홀은 우리가 인지하기 힘든 고차원의 공간적 산물이고 인간의 눈에는 블랙홀은 엄청난 중력장으로 빨아들이는 것만 인지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더 높은 차원에서는 우리가 이론으로 만 말하는 화이트홀의 특성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이 공간도 사실은 거대한 블랙홀이기도 하고 화이트홀 이기도 한 어느 구심점의 언저리를 돌고있는 무수히 많은 부분의 하나일지 모른다.
화이트홀 못찾은 찾기 되게 쉬우데
단 100년 역사만 보더라도 수학적으로나
가능하지 그딴게 어딨어 했던게 엄청 많습니다
빅뱅의 흔적, 흑체복사영역대의 우주배경복사
블랙홀, 중성자별, 양자의 중첩 등등 엄청 많죠
수학으로 가능하다면 존재 할 가능성이 있단 소리
역으로,
인류는 아직도 얼음이 왜 미끄러운지 완벽하게 설명 할 수 없고, 비행기가 양력만으로 나는 것이 아님을 알지만 왜 날 수 있는지 여전히 모릅니다
빛의 속도가 우주에서 가능한 최대속도라지만, 왜 그런걸까요?
지평선에 걸친 달은 더 크게 보이지만
시직경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수증기로 인한 효과도 아니고 여전히 미스테리죠
인간이 우주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주에서 보이는 것의 5% 라고 하지만
전 그 5%도 인간중심사고주의로 인한
거만함이라 생각합니다
블랙홀이 점점 별을 삼키고 합쳐지고 하다가 임계점이 넘어서 중력이 당기는 힘보다 물질이 더 뭉치지지 못하고 밀어내려는 힘이 더 세지면 폭발적으로 튕겨져 나가고 그로 인해 줄어드는 중력이 퍼져나가는 물질을 끌어당기는 힘보다 점점 쌔지며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폭발하며 우주로 퍼져나가게 됨 이게 먼 훗날 다새 빅뱅으로 불리며 순환 하게 됨
ㅋㅋㅋㅋ이라고 상상함
양자역학이야? 저 블랙홀이 화이트홀일수도 있고 뭔가를 빨아들일수도 있고 내보내는걸수도 있고?
블랙홀 = 한녀구멍, 화이트홀 = 퐁퐁남
여기 댓글 고급지다
???: 원피스는 존재한다
6-3이 왜 6이에요?
6-3 6 양변에 0을 곱한다.
(6-3)x0=0 6x0=0
0=0 따라서 6-3=6
지구가 골프공만 하게 압축된다면 골프공 또한 지구만큼 팽창 할 수 있는 것.....태초의 신비.
그건불가능하지 원자가 팽창한다는게 말이안되잖아 압축은되도
@@smida3078 근데 왜 그게 태초가 되는데? 갑자기 뭔 신비?
쉿~ 과학적으로 조금만 살펴보든가 지식인에 물어보세요~
블랙홀이 2019?
그전까지도 블랙홀이라는 개념은 써먹지않았나?
썼습니다
옛날 인도에서 영국군이 좁은 감옥에 갇혀
떼몰살 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영국이 분노
이 일로 인해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가 됐죠
이 좁은 감옥 이름이 블랙홀입니다
블랙홀 감옥의 높은 밀도에 압사 당한 병사들
비슷한 점 덕에 블랙홀이라 불린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엔 특이점? 정도로 불렀습니다
빅뱅이 어쩌면 블랙홀에 들어오면서 한점으로 모였다가 화이트홀로 나가면서 팽창하는게 아닐까 싶다..
놀랍게도 그러한 논문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똑똑하시네요
존나 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네 ㅋㅋㅋㅋ
그럼 차원주머니 같은것도 실존할수있겠구나
블랙홀에서 감마선도 나오고 다 나오는데 뭐가 문제 있음?그때 빛도 나고 하긴함 어떤 블랙홀에서 빛인가?나왔는데 50만광년 정도 뻗어있다는건 본적있음
나도 검은 구멍 있는데
불가능합니다
화이트홀은 관측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블랙홀은 관측가능하나 화이트홀은 그반대이기때문에 빚전파 세상그어느것도
그 개체에 접근을 거부합니다
때문에 관측 자체가불가능함
어디까지나 이론이라 확실한건 없음
응애. 지구는 평평해요.
그래서....짜장면이여 짬뽕이여...
아 스타워즈........
우리우주는 그저 블랙홀의 반대편일뿐 그러니 계속 팽창하는거,
블랙홀>화이트 홀
왜 먹는입이있어야 꼭구멍이있다는 고정관념에사로잡히는거지?
없어 없다구
블랙홀이 930억광년인가.. 0.001광년도안돼는딩
공상과학
믿고 거르자 블랙홀의 역사는 천체 사진에 화소 소실로 가끔 뜸금없이 안찍히는 천체가 있어서임 거기에 공상으로 거대중력이 빛을 먹는다로 구라..
먼 편지가 나오고 ㅋㅋ
선생님, 지금 들고 계신 스마트폰의 gps 신호에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 일반상대론으로 오차 계산을 안 하면, 님 핸드폰이 어디에 있는지 위성이 찾질 못해서 님이 누워서 유튜브를 볼 일도 없는거 알고 계십니까?
산속에 들어가 열매따묵고 사셔요 깝치지마시고
나 오늘 10시에 화이트홀 오픈하고 왓는데? 약간 착색되긴 했지만 화이트홀 맞음!!!!
네~조용히 하세요~
헐 그럼 정리하자면 150 억 광년 보다 더큰 천체 안에 있단 소리냐?!!
오히려 과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신과 같은 어떠한 설계자의 존재를 믿게 될 수 밖에 없다.. 어찌 이 모든 것이 우연이란 말인가? 이 정갈한 법칙들과 묘리들과 신비로움이, 이 모든 것들이 빠짐없이 우연이란 말인가?
저도 그래서 신을믿습니다.
다만 신은 인간에게 무관심할뿐이죠
응 우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