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씀 뭐봄? | 골로새서 2:8-15 | 장충만 목사 | 세종중문교회 주일예배 |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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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 [설교 요약]
    [골2:8-15]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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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7 주일예배 [요즘 말씀 뭐봄?] 장충만 목사님 ]
    골로새교회에는 갈등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을 만나 새사람이 된 사람 중 급격히 빠르게 옛사람으로 되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졌고 두 번째는 이단들이 펼치는 성경은 완전하지 않으며 또 다른 무엇인가 필요하다는 유혹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교회안에서 마귀가 어떻게 공격하는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을 통하여 알아봅니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주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헬라어 성경에서는 ‘주의하다’를 블렛포라는 단어로 기록해놨습니다. 불렛포는 내가 의도적으로 주목하여 바라보다 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주의하다는 내가 단순히 조심하는 것이 아닌 나의 시선을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시선을 빼앗기거나 지켰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미혹은 나의 삶을 통째로 삼키지 않고 나의 시선만 빼앗아갑니다. 시선만 뺏으면 다른 모든 삶을 빼앗아가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내가 어디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에 좌우됩니다. 우리가 올곧게 가기 위해선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하며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선을 다른 것에 빼앗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우리가 본성을 따른다면 시기와 이기심 혈기와 분노에 시선이 집중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집중하면 신성하고 충만한 은혜의 육체가 나에게 입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17~32에는 옛사람과 새사람이 현격히 다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시면 우리의 삶은 예전과 조금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변화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골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 되심에 우리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손과 발이 되려 합니다. 손과 발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의 영광과 먼 삶을 살게 되고 실족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머리인 예수님을 따라가면 머리가 우리를 필요와 쓰임에 맞도록 사용하실 것입니다. 즉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 묻고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생각지 못하고 계획하지 못했던 놀라운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골2:12-15]
    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나의 과거를 모두 지우시고 새롭게 쓰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전의 죄의 삶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기로 작정했다면 걱정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나를 완전한 피조물로 만드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은혜를 한방에 빼앗아가는 것은 딱 한 가지 우리의 시선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못 보게, 기도 제목을 못 나누게, 교회에 너무 빠지지 말라고 적당히 믿으라고 충고합니다.
    요즘 넷플 뭐봄? 광고문구에서 우리의 시선을 OTT에 두라고 유혹합니다. 우리가 OTT를 본다는 것을 단순히 한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말씀을 아는 자라면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은혜의 삶을 빼앗길 수 있는 위험 요소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시선을 말씀에 두면 나의 삶이 바뀜은 물론이며 가족의 삶까지 바뀌게 됩니다.
    예배가 끝나는 순간 핸드폰을 보고 있는 우리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지지난 주 말씀 제목인 ‘해.지.알 벧전5:9’는 마귀를 대적하고 믿음을 지키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예수를 믿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베드로의 이야기지만 사도바울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한 싸움을 하는 우리가 모일 때마다 해야 할 것은 요즘 넷플 뭐봄?이 아닙니다.
    시선은 내어주는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바라보는 것
    이제는 우리가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나를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에 우리가 관심을 두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시선은 빼앗기거나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도에 따라서 우리가 고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의도에 맞게끔 내가 그 머리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이번 한주도 승리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요즘 말씀 뭐 봄?”
    적용 질문
    1. “요즘 말씀 뭐 봄?” (최근 받은 은혜를 나누세요)
    2. 나의 시선을 자꾸 빼앗아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나의 시선을 말씀으로 / 예배로 고정합시다.
    결단 찬양 :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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