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많을 때... 마음이 멈춰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만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을테니..... 흘러 가지 않은 마음 속에서도 무던히 애쓰고 버텨내고 있었을 훈님 마음♡♡ 여전할 모습두... 훈님 있는 그대로... 항상 응원할게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훈님을 응원하구 훈님 행복을 바라는 조르니님들의 마음과 바람을 기억 하시며 7월 부터 12월은...지금보다 맘두 편해지구 행복두 하구 더마니 빛나셨음 하는 마음~~~😊:) 연이은 지방 공연 오고가며 힘들었을 여정,,, 공연 하시면서 느끼셨을 긴장감과 부담감... 많은 마음의 무게감들이 쉬시면서 조금은 덜어지고 안온해 지셨으면 하네요! (1월 부터 6월 까지...한결같이 훈님 자리에서 성실하게 신의 지켜 내시며 채우신 시간들... 너옴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주 공연 너옴 수고 하셨구,,, 비 내린 뒤라... 따듯하게 잘자요~~😴 👉반짝반짝 윤이 나는 동그란 윤슬이 참! 예뻐요 꼬옥 @늘 빛나는 훈님처럼~~~~✨
우와 저의 고교시절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015B!!(특히 정석원님^^) 그냥 이름만 들어도 늘 반갑고 좋은데.. 크 영훈님 피아노 연주로 들으니 매우 행복하네요 🥰 시작 부분 바다. 윤슬도 넘 예뻐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공연 스케줄을 보면 늘 현재 이 시간을 충실히 채워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존경스럽고 멋진 영훈님! 7월부터 12월까지는 계획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고 더 행복하시길 계속 응원할게요! ('-'*ゞ
이제야 알았죠 만나고 걸었던 계절마다 ..이렇게 많은 꽃이 피어나는 줄 처음 알았죠 우리가 걷는 그 길이 어디라도 좋았는데 우리가 우리였던 그 길 .. 어디쯤도 햄버거집의 .. 장난스런 수다도 덮밥집의 진지한 맛 토론도 반짝였던 🧡 '한발짝 떨어져 보면 이별 ..⭐️아름답기도 합니다' 🕊 또리또님의 🍅 감성 참 예쁘네요 사랑 그대로의 ..온도로 충분하니까🌸 그니까 🙄한발짝 가까이 맛지게 걷지 그 햄버거집도 🍔지하 덮밥집도 .. 맛집 투어 ..🥗 맛짝꿍과 걸어야죠 맛찐 '음'식 모든걸 이기는 힘이니까 😝 목밤에 담겼던 감성이 .. 비밤엔 ☔️ 따스하게 새겨지는 듯 .. 들을수록 생각의 물결로 흐르는 듯도 해요~🫣 에이! 👻 부침개나 먹고 자야겠어요 F 충만한 ..감성 또 아무말 하기전에 😝 바람불어 좋은 밤 🕊🌱 오늘 밤 행복한 .. 마음만 내리시길 평안한 밤 ⭐️ 되세요~~~! ❤️
@@TO-RITO 어제으 .. 날씨 좋았어요?~~~😁 이곳은 .. '비바람이 부는 바다 잔잔해져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바람과 이슬비 촉촉한 하루에요~! 🤭 오라는 .. 그대는 안오고 내일은 .. 비님이 온다네요~~🤭 또리또님 🍅 글로 만나다보니 공연장에서도 뵙고 싶다는 .. 욕심이 불끈 ~~! 😁 기회가 된다면 .. 얼굴 보고 인사해요 못난이라도.. 🫠 못 봐줄 정도는 아니거등요 😁 맛집에서 재회하는 두사람 🌸🌱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일차원적 ..F의 사고 '두사람'을 떠올려요 참 못말리는 .. 감성이죠? 🤭😁 다시 새로이 시작되는 7월의 초입 🐬 훈님의 ❤️ '1월부터 6월까지' 음으로 .. 따뜻하게 마음 채우시는 예쁜 밤 .. 🌸 보내세요 🌙
그녀의 답가 노래예요 ㅎㅎ 6월부터 1월까지(015B, 양파)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 . 둘은 인연이 아닌걸로.. 😔 짧네요 6개월..
첫 장맛비 내리는 2024년 6월의 마지막날 새벽, 새삼 이렇게 또 어느새 훌쩍 올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걸 지난 목요일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곰곰이 되새기고 있는 중이에요! (Feat. 영훈님 피아노소리 😎) 지난 몇 해 동안 변한 듯 변한 것 없는, 변하고 싶지만 이젠 쉽게 변하지도 못하겠는 스스로를, 그래도 뭐가 됐든 좋은 길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거라고, 애써 다독여가면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6월의 마지막날로 막 접어든 지금 이 시간까지, 라이브디제이영훈님 악보집저자영훈님 무대위클래식영훈님 가요영훈님 가곡영훈님 땅고영훈님 포토그래퍼영훈님, 그리고 그냥 존재 자체의 영훈님!!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순간들이 많았었던 거 같아서 감사드려요 😊 이제 장맛비 그치면 찾아올 한여름 더위 지나고 가을, 첫눈 내릴 겨울까지, 남은 7월부터 12월도 ‘또 새로운 그러나 여전할’ 영훈님을 응원할게용!!😎 (오랜만에 남기는 새벽감성 댓글, 아침에 다시 보고 이불킥 금ㅈㅣ!! ㅋㅋㅋ)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 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 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내 마음도 이게 아닌데…😔
'기억의 강' 그와 그녀 사이를 기억의 강이 흐른다. 그는 멀찍이 서서 사라지는 종이배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녀는 기억 속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녀가 띄워보내는 종이배는 역시 기억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기억을 접어 강으로 띄워보내지만, 그 기억들은 역시 그에게 차마 닿지 못하고 강 속으로 계속해서 빠져들어간다. 결국은 벗어날 수 없는 기억의 순환같은 것일까. 녹아 없어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강바닥에 조용히 감기어 없는듯이 있다가,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그대로 잠겨있기도 하는.. 하지만 어딘가에는 분명히 남아있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ㅡ박정은《뜻밖의 위로》중에서ㅡ ------------------------------------------------- 검색해보니, '정석원'님 작사작곡이네요. 정석원님의 또다른 곡인, 박정현님의 도 그러하듯이, 사실적이면서도, 마음을 후벼파는 가사에서, 정석원님만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일상의 추억거리가 된 햄버거집과, 지하상가 덮밥집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 줄이야.. 이 노래는 윤종신님만이 그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꼭 듣고싶던 노래,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억의 강' 그와 그녀사이를 기억의 강이 흐른다 📖 희승님의 🌸 마음글을 읽는데 이소라님의 '봄' 생각이 났어요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마음이라는 것 ..🕊 줄어들지 않는 추억처럼 잊혀지지 않는 마음처럼 마음에서 마음으로 흐르는 강 이내 담겨지는 기억이란 생각이 들어요 기억속엔.. 추억도 아픔도 웃음도 그리고 그때의 희망의 노래도 담겨있으니까 그대가 없는 곳에서도 그때를 그리는 일이 습관이 되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습관같은 기억이 말하는 작은 메모장 같죠 한군데가 비어 버린 그때로만 채울 수 있는 페이지에 그날의 기억으로 오늘을 그리고 싶은 그런 기억의 마음들 .. 비가 오네요 ☔️ 그때의 기억이 미소로 피는 듯 기억이란 계절의 온도속에서 계절의 음들속에서 피어나 그날의 .. 마음에 닿는듯도 해요 비오는 그날.. 의 향기로 희승님 🌸 마음글에.. 작은 기억을 담아봐요 글에는 마음을 안아주는 온기가 있죠 늘.. 따스한 마음글 감사해요 📝 비오는 밤 .. 오늘밤이 따스한 기억으로 담기길 바래요 🧡
반짝이는 .. 물결위의 마음이 노래하는듯 .. 조용히 재잘이는듯 ⭐️ 첫영상의 이야기.. 새벽녁 같아요 🩵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 🙄 내 마음 제대로 적지 못하면서 어떻게 마음에 닿길 바랄까요 끝나지 않는 여운 사랑의 긴 .. 걸음처럼 느껴지네요 끓을래야 .. 끊어지지 않고 도리도리 해도 자꾸 끄덕이게 되는 결국 .. 먼 인생길에 늘 동행하는 그리움 한조각.. 보고픔 한 잎 같아요 🌸🌱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또다른 그림이 그려질듯한 엔딩의 읆조리는 선율이 다음이야기의 복선처럼 .. 느껴지기도 했어요 밤의 공원에서 ⭐️ 덮밥집의 추억을 도란이며.. '내일은 뭐 먹을까?' '으이그 .. 그때 그집 있잖아 공원안 .. 햄버거집.. ' 🍔 처럼 🩵🌸 1월부터 6월까지 지나가는 계절인듯 하지만 고이는 마음이고 흘러가는 시간인듯 하지만 잠잠히 머무는 마음.. 여름에 담궈.. 익어가는 계절속에 다시금 담게 될 겨울은 또 어떤 인사를 해 줄까요 알 수 없지만.. 알면서 걸어가는 나날 알면서 걷는다는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을 믿는거니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아 가끔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지요 어쩌면 그것이 당연함이니 이제는 또 새로운 그러나 여전할 나로서 이.. 반년을 살아보려고요' ⭐️ 세월이 반년이 흘러.. 또 다시 되풀이 되어도 .. 여전한 나 오늘의 나의 작은 발걸음이겠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걸어가는 발걸음의 자욱은 누구보다 선명할거에요 훈님의❤️ 작은 담음글 크게 읽었어요 그래요.. 내일은 걸을 수록 좁혀지는 그 다음의 내일 또 다른 나아감이니까 오늘도 까붐 제로 😁 였지만 따스한 연주 미소가 번지는 감성이 마음속에 잔잔한 평안을 주네요 손목시계 예뻐요 🤭 또랑 추억의 시간을 짚어주는 왼손걸음.. 변함없는 내일의 시간을 담아주신듯.. 또 감성오버인가요? 😝 훈님의 ❤️ 오늘이 평온함 속 미소의 하루였길 .. 바래요 반짝임의 시간 속에 .. 잠시 깜빡이는 어둠 있으실텐데 .. 늘 아름다운 음으로 음의 마음.. 밝혀주셔서 감사해요 😙 늘.. 감사한 피아노스타님의 내일을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평안함 그리는 예쁜 밤 되세요~❤️
뜻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많을 때... 마음이 멈춰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만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을테니.....
흘러 가지 않은 마음 속에서도 무던히 애쓰고 버텨내고 있었을 훈님 마음♡♡
여전할 모습두... 훈님 있는 그대로... 항상 응원할게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훈님을 응원하구 훈님 행복을 바라는 조르니님들의 마음과 바람을 기억 하시며 7월 부터 12월은...지금보다 맘두 편해지구 행복두 하구 더마니 빛나셨음 하는 마음~~~😊:)
연이은 지방 공연 오고가며 힘들었을 여정,,, 공연 하시면서 느끼셨을 긴장감과 부담감... 많은 마음의 무게감들이 쉬시면서 조금은 덜어지고 안온해 지셨으면 하네요!
(1월 부터 6월 까지...한결같이 훈님 자리에서 성실하게 신의 지켜 내시며 채우신 시간들... 너옴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주 공연 너옴 수고 하셨구,,,
비 내린 뒤라... 따듯하게 잘자요~~😴
👉반짝반짝 윤이 나는 동그란 윤슬이 참! 예뻐요
꼬옥 @늘 빛나는 훈님처럼~~~~✨
한편의 시같은 댓글 예서아씨님 참 조아요 ❤
와 띵곡......🥺👍👍
언제쯤 그랜드피아노의 울림을 다시 들을 수 있는걸까요..
언젠가는😲
와 ❤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우와 저의 고교시절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015B!!(특히 정석원님^^) 그냥 이름만 들어도 늘 반갑고 좋은데.. 크 영훈님 피아노 연주로 들으니 매우 행복하네요 🥰 시작 부분 바다. 윤슬도 넘 예뻐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공연 스케줄을 보면 늘 현재 이 시간을 충실히 채워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존경스럽고 멋진 영훈님! 7월부터 12월까지는 계획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시고 더 행복하시길 계속 응원할게요! ('-'*ゞ
역시 myoung.k님😌✨
응원하시는 마음이 너무 멋집내요❤
7월~12월 조영훈 피아니스트 와 또 함께 선물같은 현재와 오늘속에
헤븐까지 함께 해요 묭님❤
사실적인 가사라 더 와닿는거 같아요..쓸쓸함이 묻어 있네요~잘들었어요 영훈님🙏
전자피아노도 좋지만 전자피아노가 못따라오는 그랜드 피아노의 감성도 참 좋았습니다.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하시던 시절이 그립네요.
돈 마니 벌어서 그랜드피아노방 만들고 시퍼요🤣
@@hoontobe방 있으시잖아여 ㅎㅎ
👍👍👍👏👏👏👏👏👏👏🙏🙏🙏feliz y lluvioso día,! escuchándolo como siempre.
A very pretty haunting song. ❤
반짝이는 드넓은 바다와 재잘거리는 파도소리 참 좋네요~ఇఇఇ
영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가사속 커플은 재회해도 언젠가 헤어졌을것 같아요..ㅜ
한발짝 떨어져 보면 이별은 아름답기도 합니다🌙
T충만한 감상이였습니당 ㅋ.ㅋ
목밤의 예쁜 연주 잘듣고 가요~ ’ᴗ‘🌠
이제야 알았죠
만나고 걸었던 계절마다 ..이렇게
많은 꽃이 피어나는 줄 처음 알았죠
우리가 걷는 그 길이 어디라도 좋았는데
우리가 우리였던 그 길 .. 어디쯤도
햄버거집의 .. 장난스런 수다도
덮밥집의 진지한 맛 토론도 반짝였던
🧡
'한발짝 떨어져 보면
이별 ..⭐️아름답기도 합니다' 🕊
또리또님의 🍅 감성 참 예쁘네요
사랑 그대로의 ..온도로 충분하니까🌸
그니까 🙄한발짝 가까이 맛지게 걷지
그 햄버거집도 🍔지하 덮밥집도 ..
맛집 투어 ..🥗 맛짝꿍과 걸어야죠
맛찐 '음'식 모든걸 이기는 힘이니까 😝
목밤에 담겼던 감성이 .. 비밤엔 ☔️
따스하게 새겨지는 듯 .. 들을수록
생각의 물결로 흐르는 듯도 해요~🫣
에이! 👻 부침개나 먹고 자야겠어요
F 충만한 ..감성 또 아무말 하기전에 😝
바람불어 좋은 밤 🕊🌱
오늘 밤 행복한 .. 마음만 내리시길
평안한 밤 ⭐️ 되세요~~~! ❤️
@@yeseo1128 두사람은 인연이면 다시보겠지요~~?! 🤔 추억의 맛집에서 재회하는 세번째 곡이 나올수두 있을것만 같네요ㅎ 예서님🤍 부침개는 잘 드셨나욤? 오늘은 해가 반짝 하니 냉면먹고싶은 날씨네요~~🌞 맛난 '음'식 드시며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레요’ᴗ‘ఇ 🌿
@@TO-RITO
어제으 .. 날씨 좋았어요?~~~😁
이곳은 .. '비바람이 부는 바다
잔잔해져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바람과 이슬비 촉촉한 하루에요~! 🤭
오라는 .. 그대는 안오고
내일은 .. 비님이 온다네요~~🤭
또리또님 🍅
글로 만나다보니 공연장에서도
뵙고 싶다는 .. 욕심이 불끈 ~~! 😁
기회가 된다면 .. 얼굴 보고 인사해요
못난이라도.. 🫠
못 봐줄 정도는 아니거등요 😁
맛집에서 재회하는 두사람 🌸🌱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일차원적 ..F의 사고 '두사람'을 떠올려요
참 못말리는 .. 감성이죠? 🤭😁
다시 새로이 시작되는 7월의 초입 🐬
훈님의 ❤️ '1월부터 6월까지'
음으로 .. 따뜻하게 마음 채우시는
예쁜 밤 .. 🌸 보내세요 🌙
@@yeseo1128 @예서님 저도 부끄럽지만...공연장에서 인사드릴날 곧 오길 바래요🙏🖤 촉촉한 감성가사들 한아름 안겨주셔서 마음 따뜻해집니다~~ 곧 일밤에서 만나욤🤗🎹🌠
@@TO-RITO
두사람..👫 가사를 또 걷다보니
어제 일밤 .. '꽃길만 걷게 해줄게' 🌸
못말리는 엉뚱 감성.. 통통 튀어나옴 !👻
기왕이면 ..🤔 맛집에서 재회해서
두사람 .. 🧡 꽃길만 걸어요
먹었으면 .. 소화시켜야 하니까~!🙄
예쁜 마음 삼키고 🌸
힘들었던 맘 .. 다이어트요~~! 🤭
또리또님 🍅 공연장에서 꼭 만나요
그날의 기분 '꽃길만 걷게 해줄게' 요
저 말구 .. 퍄니스트님이요 😝
현장에서 만나는 음 최고거등요 ⭐️
한주의 첫날 소중한 밤 되세요 ❤️
이 노래가 편곡에서 영훈님으로 들으니까 인상적이네요👍🏻👍🏻
모든 가사들이 정말이라면 그녀는 이 곡이 아련할지, 혹은 피하고 싶을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함께할 수 있는 시절을 귀하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녀의 답가 노래예요 ㅎㅎ
6월부터 1월까지(015B, 양파)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
.
둘은 인연이 아닌걸로.. 😔
짧네요 6개월..
@@TO-RITO 아,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던 곡이었군요... 몰랐는데 답가를 알고 나니 제 맘이 괜시리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가사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arksummer 전 여자버전을 먼저 알았는데, 썸머님처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나올수 있었구나 싶네요~ ’ᴗ‘
명불허전의 피아니스트
첫 장맛비 내리는 2024년 6월의 마지막날 새벽, 새삼 이렇게 또 어느새 훌쩍 올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걸 지난 목요일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곰곰이 되새기고 있는 중이에요! (Feat. 영훈님 피아노소리 😎)
지난 몇 해 동안 변한 듯 변한 것 없는, 변하고 싶지만 이젠 쉽게 변하지도 못하겠는 스스로를, 그래도 뭐가 됐든 좋은 길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거라고, 애써 다독여가면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6월의 마지막날로 막 접어든 지금 이 시간까지, 라이브디제이영훈님 악보집저자영훈님 무대위클래식영훈님 가요영훈님 가곡영훈님 땅고영훈님 포토그래퍼영훈님, 그리고 그냥 존재 자체의 영훈님!!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순간들이 많았었던 거 같아서 감사드려요 😊
이제 장맛비 그치면 찾아올 한여름 더위 지나고 가을, 첫눈 내릴 겨울까지, 남은 7월부터 12월도 ‘또 새로운 그러나 여전할’ 영훈님을 응원할게용!!😎
(오랜만에 남기는 새벽감성 댓글, 아침에 다시 보고 이불킥 금ㅈㅣ!! ㅋㅋㅋ)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 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 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내 마음도 이게 아닌데…😔
tmi) 가사 속 지하상가 그 덮밥집은 이촌동 '미타니야'라는 일식집이었는데 2022년부로 문을 닫아 지금은 볼 수 없다.
+햄버거집 정보 아시는 분?
@@hoontobe 가사 속 그 햄버거집은 지금은 ‘모두가 젊게 사는’ 그곳이 되어 버린 수제버거집이었었다고 한다.
+미타니야는 도곡동에 타워점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는데 가보고 싶다. 같이 가서 덮밥 한그릇 하실 분?
'기억의 강'
그와 그녀 사이를 기억의 강이 흐른다.
그는 멀찍이 서서
사라지는 종이배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녀는 기억 속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녀가 띄워보내는 종이배는 역시 기억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기억을 접어
강으로 띄워보내지만,
그 기억들은 역시 그에게 차마 닿지 못하고
강 속으로 계속해서 빠져들어간다.
결국은 벗어날 수 없는
기억의 순환같은 것일까.
녹아 없어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강바닥에 조용히 감기어
없는듯이 있다가,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그대로 잠겨있기도 하는..
하지만 어딘가에는
분명히 남아있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ㅡ박정은《뜻밖의 위로》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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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정석원'님 작사작곡이네요.
정석원님의 또다른 곡인, 박정현님의 도 그러하듯이, 사실적이면서도, 마음을 후벼파는 가사에서, 정석원님만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일상의 추억거리가 된 햄버거집과,
지하상가 덮밥집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 줄이야..
이 노래는 윤종신님만이 그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꼭 듣고싶던 노래,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억의 강'
그와 그녀사이를 기억의 강이 흐른다 📖
희승님의 🌸 마음글을 읽는데
이소라님의 '봄' 생각이 났어요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마음이라는 것 ..🕊
줄어들지 않는 추억처럼
잊혀지지 않는 마음처럼
마음에서 마음으로 흐르는 강
이내 담겨지는 기억이란 생각이 들어요
기억속엔.. 추억도 아픔도 웃음도
그리고
그때의 희망의 노래도 담겨있으니까
그대가 없는 곳에서도
그때를 그리는 일이 습관이 되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습관같은
기억이 말하는 작은 메모장 같죠
한군데가 비어 버린
그때로만 채울 수 있는 페이지에
그날의 기억으로 오늘을 그리고 싶은
그런 기억의 마음들 ..
비가 오네요 ☔️
그때의 기억이 미소로 피는 듯
기억이란 계절의 온도속에서
계절의 음들속에서 피어나
그날의 .. 마음에 닿는듯도 해요
비오는 그날.. 의 향기로
희승님 🌸
마음글에.. 작은 기억을 담아봐요
글에는 마음을 안아주는 온기가 있죠
늘.. 따스한 마음글 감사해요 📝
비오는 밤 .. 오늘밤이
따스한 기억으로 담기길 바래요 🧡
@@yeseo1128
얼마동안의 사랑을 하든, 그 사랑이 끝난 후에라도, 기억은 지워지질 않겠지요.
햄버거집, 덮밥집에서의 추억도, 함께 나눈 이야기들도..
소소하지만, 마음속엔 깊이 남을테니..
비가 와서 습하지만, 마음만은 꿉꿉하지 않으시길~🧡
@@sori_grim
꿉꿉할 틈 없었던 오늘이였죠🌸🌱
해변가를 걷는듯 바람에 실려오는
이슬비가 청량하고 좋더라고요
내일이 기억할 오늘은 착하고
예쁜 날씨인걸로요 ~~!🙄😁
저녁 맛있게 🥗🍲챙겨드시고요
일밤에서 반가움으로 만나요 🧡
그때 마신 술은 아직도 깨지 않아
머야 이게 하트 먹는다구?
@치킨무무 그냥 취한채 살아도 되지 않을까. 너라는 술 말야
하.. 그때 너랑 엮이질 말걸 그래도 형 사랑해따
노라조가 부릅니다 ' 힘내 짜샤.. '
악보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온갖 사이트에서 팝니다
쿠팡 에도 있어요 조영훈 악보집 검색❤
이 곡은 피아노 연주 악보는 따로 제작되어있지 않습니다ㅠㅠ
반짝이는 .. 물결위의 마음이
노래하는듯 .. 조용히 재잘이는듯 ⭐️
첫영상의 이야기.. 새벽녁 같아요
🩵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 🙄
내 마음 제대로 적지 못하면서
어떻게 마음에 닿길 바랄까요
끝나지 않는 여운
사랑의 긴 .. 걸음처럼 느껴지네요
끓을래야 .. 끊어지지 않고
도리도리 해도 자꾸 끄덕이게 되는
결국 .. 먼 인생길에 늘 동행하는
그리움 한조각.. 보고픔 한 잎 같아요
🌸🌱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또다른 그림이 그려질듯한
엔딩의 읆조리는 선율이 다음이야기의
복선처럼 .. 느껴지기도 했어요
밤의 공원에서 ⭐️
덮밥집의 추억을 도란이며..
'내일은 뭐 먹을까?'
'으이그 .. 그때 그집 있잖아
공원안 .. 햄버거집.. ' 🍔 처럼
🩵🌸
1월부터 6월까지
지나가는 계절인듯 하지만
고이는 마음이고
흘러가는 시간인듯 하지만
잠잠히 머무는 마음..
여름에 담궈.. 익어가는 계절속에
다시금 담게 될 겨울은
또 어떤 인사를 해 줄까요
알 수 없지만.. 알면서 걸어가는 나날
알면서 걷는다는 건
변하지 않는 마음을 믿는거니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아
가끔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지요
어쩌면 그것이 당연함이니 이제는
또 새로운 그러나 여전할 나로서
이.. 반년을 살아보려고요' ⭐️
세월이 반년이 흘러.. 또 다시
되풀이 되어도 .. 여전한 나 오늘의 나의
작은 발걸음이겠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걸어가는 발걸음의 자욱은
누구보다 선명할거에요
훈님의❤️ 작은 담음글 크게 읽었어요
그래요.. 내일은 걸을 수록 좁혀지는
그 다음의 내일 또 다른 나아감이니까
오늘도 까붐 제로 😁 였지만
따스한 연주 미소가 번지는 감성이
마음속에 잔잔한 평안을 주네요
손목시계 예뻐요 🤭
또랑 추억의 시간을 짚어주는
왼손걸음.. 변함없는 내일의 시간을
담아주신듯.. 또 감성오버인가요? 😝
훈님의 ❤️ 오늘이 평온함 속
미소의 하루였길 .. 바래요
반짝임의 시간 속에 .. 잠시 깜빡이는
어둠 있으실텐데 .. 늘 아름다운 음으로
음의 마음.. 밝혀주셔서 감사해요 😙
늘.. 감사한 피아노스타님의 내일을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평안함 그리는 예쁜 밤 되세요~❤️
그냥 문득 질문 드려보고 싶네요. 피아노는 재능vs노력 뭐라고 생각하세요?ㅎㅎ
재능1% 노력99%...?
어렵네여ㅎㅎ
@hoontobe 감사합니다 ㅎㅎ 노력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