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r196 충무공전 2는 그래픽이나 전투까지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자원이 너무 빨리 고갈되서 맘놓고 물량전을 하기 껄끄럽다는 점이나 유닛 인공지능 문제(원거리유닛이 시야가 다 확보되도 공격명령을 내리면 최대 사거리에서 못때림)나 일부 버그들(재생이 되는 자원은 어느 순간 부터 채취가 불가능해짐)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기 힘들다는게......ㅠㅠ
천년의 신화2는 배틀렐름에 그냥 천년의 신화 스킨만 바꾼거에 지나지 않았음...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가져왔더랬죠. 게임자체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행사기간에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 제작기간이 대단히 짧았고 게임내 볼륨이나 완성도도 매우 떨어졌죠. 연출력도 이렇다할 볼것도 없었고 말이죠.. ㅇㅇ 그냥 급조한 티가 팍팍났던 졸작이었습니다.
이런 귀한자료를 올려주시다니요. 제가 딱 찾고찾았던 컨텐츠네요. 저 고전게임 쥬얼cd 모으는게 취밉니다. 맨날 번개장터 중고나라 뒤지고 있습죠. 586컴퓨터도 안버리고 가지고있습니다요. ㅋ 키기만하면 그시절 코흘리개 친구들과 다시 만나는 기분이네요. ㅋ
저랑같네요 ㅋㅋ
이렇게 쭉 보니까 한국 RTS의 발전에 기대하고 투자했던 당시어른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됨ㅋㅋ나는 어린이라 뭐 불법 복제나 데모버전이나 할줄 알았지..😢 언젠가 이렇게 정리된영상 보고싶었는데 잘봤습니다
삼국지천명이나 쥬라기원시전이 없다 했더니 우리 역사 기반 RTS 모음이었네요
천년의신화2를 보니 배틀렐름 엔진을 가져와서 만들었던게 기억나네요
ㄹㅇ 배틀렐름인줄
@@정라꾸 당시 조인온이 배틀렐름 한국 유통도 담당하고 있었는데 괜찬나 했더니 뭐 뒤로 계약이 있어서 괜찬았나보네요.
배틀렒름 엔진든 해상왕 장보고에서도 알차게 써먹은 것 같던데..
옛날에 해봤던 게임도 있고 알고는 있는데 게임플레이는 처음본 게임도 있고 그러네요.
9900원 쥬얼시디 살돈도 없던 학창시절,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은 탓인지 그렇게나 하고싶던 게임들을 보자니 왠지 그리움에 눈물이 찔끔 납니다.
잘보고 갑니당. ㅎㅎ
해상왕 장보고는 저세상 밸런스라 장보고있는 종족이 다해먹음...
그렇군요. 저는 불마법쓰는거 보고 당나라나만 했는데
@@seaname1 가격/테크트리/성능 그냥 다 장보고종족이 씹사기였음.
임진록2 조선의 반격은 명작인데...
시리즈가 이어지지 못해서 아쉽네요
장보고전 진짜 오랜만이네
조반이 넘사네.. 지금만들어도 애지간한 게임회사는 저거보다 잘만들기 어려울듯
지금보면 구려보여도 그 시절에는 얼마나 재미있게 했던지.
옛날 게임들이 타격음은 훨씬 좋네요
어릴때 해봤던 게임도 있고 처음 보는 게임도 있네요
우리나라도 rts 많이 만들었었네요
05:34 잃어버린 제국 대륙의 정복자
만원자리 시디로 사서 엄청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천년의 신화도 마찬가지였음.
저런게임들은 이제 어디서 받을수 없나요? 하고 싶다
천년의 신화... 동생이 잘 했었는데... HQ넷인지 뭔지 배틀넷 같은 거 동생 아이디로 방에 입장하니까 "앗 고수님이다" 이러고 다 나가던데... 그냥 그래서 어이없었던 기억.
충무공전1 진짜 옛날에 재밌게 했었음 ㄹㅇ 재밌었는데
광개토 대왕은진짜 듄이네....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도 저걸 보면 "이놈들은 어떻게 듄으로 이걸 만들 생각을 했냐" 했겠다..ㅋㅋㅋ
충무공전2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 장보고전은 워크래프트2 / 임진록1은 워크1/ 그나마 개성있는게 임진록2였음
삼국시대에 공중유닛이 있네ㅋㅋ
음악은 장보고전이 최고
아 근데 왜 천신2는 치트키가없나요 ㅠ
무적치트꼭있어야하는데 ㅠ
조반을 뛰어넘는 작품은 커녕 장르 자체가 죽어버렸다는게 참.. ;ㅅ;
광개토대왕 나레이션 사극레전드 서인석님 아님?
천년의 신화 정품 사서 했던 기억이 ㅋㅋㅋ
임진록2가 젤 완성도있고 잘만들었다ㅎ 지금도 플레이하는사람들 많던데
그건 말만 역사지 판타지임. 충무공전2가 제일 낫다고 보네요
@@wwer196 충무공전 2는 그래픽이나 전투까지는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자원이 너무 빨리 고갈되서 맘놓고 물량전을 하기 껄끄럽다는 점이나 유닛 인공지능 문제(원거리유닛이 시야가 다 확보되도 공격명령을 내리면 최대 사거리에서 못때림)나 일부 버그들(재생이 되는 자원은 어느 순간 부터 채취가 불가능해짐) 때문에 후반을 바라보기 힘들다는게......ㅠㅠ
집에 천년의신화 잃어버린제국 있었는데 제국 한거만 기억나네 플레이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광개토대왕은 듄2, 임진록1은 레드얼럿1 닮았네요.
충무공전은 데모로 해봤었는데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진록2 명나라가 캐사기... 존버해서 메카닉이나 코끼리 러쉬가서 다 밞아버렸음. 주 유저층이 급식들이라 (저도 급식이였지만) 실력으로 눌러줬었어요.
충무공전이랑 천년의신화 임진록2 까지 어릴적에 플레이 해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학교서 갔다가 역사퀴즈 맞추고 천년의신화 cd받아온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가장 많이 했던건 임진록시리즈 같아요
저랑 동년배신듯 하네요 ㅎㅎ
스타 나오기전엔 워크래프트 분위기가 짙게 났네요. ㅎㅎ
막판에는 워3 따라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충무공전 ㅋㅋ 판옥선에 화포 8대 실어놓으면 거북선같은건 아무것도아님ㅋㅋ
배가 아니라 땟목을 타넼ㅋ
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2 3 영향이 아주 많내요 물론 이 게임들에 묻히고 작품성도 안뛰어났으니
카오스 모르심???
충무공전1은 워크래프트, 충무공전2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대놓고 따라했네..
조선의 반격 ㅇㄷ?
10:19
어우 추억돋네.. 게임피아사서 임진록 1 했던 그기억 ㅋㅋㅋㅋ 캬
이거보니 예전엔 할만한게임 없었구나 저거 다합쳐도 동시대 나온 스타1이 다처바름 한국 rts 게임수준이 스타 배끼기수준에 불과했지
게임 하나 얻어오면 그것만 주구장창 파던시절임
표절이 난무하던 짱깨민국 시절이라😂
천년의 신화2는 배틀렐름에 그냥 천년의 신화 스킨만 바꾼거에 지나지 않았음...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가져왔더랬죠.
게임자체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행사기간에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 제작기간이 대단히 짧았고 게임내 볼륨이나 완성도도 매우 떨어졌죠.
연출력도 이렇다할 볼것도 없었고 말이죠.. ㅇㅇ 그냥 급조한 티가 팍팍났던 졸작이었습니다.
"Promo SM" 🌸
쥬라기원시전 어디다 버렸냐
그건 역사 RTS는 아니잖음?
마지막은 배틀렐름 그대로 가져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