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포이야기 해드림. 17년도 3월. 나는 살이 많이 쪄서 3월임에도 땀을 좀 흘림. 근데, 그런 걸 다 감안해도 그 날 하루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렸고, 온 몸이 뭐에 눌리는 듯 무겁고 답답했음. 더 답답한 건 그렇게 힘든데 잠도 안 옴... 땀을 많이 흘리니까 더워서 그런가? 싶어서 내방 창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도 다리쪽으로 틀어놓았음. 그렇게 새벽 두 시? 세 시까지 잠을 설치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자꾸 뭐가 긁는 소리가 나는 거임. 가가각, 가가각, 끼기긱 끽긱 하는 소리가, 바로 옆으로 나는데. 나는 집밖에 들고양이가 벽 긁는 소린줄 알았어. 그게 너무 짜증나서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 창문을 꽝 하고 닫았음. 근데 그다음날 일어났다가 문득 생각이든게, 우리 집 이사해서 1층 전원주택이 아니라 17층짜리 아파트 2층이었음...
어 저도 그런 적 있는데 그 계속 긁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가족들 중 어떤 사람이) 엄청 가려운가 보다 했죠. 근데 계속 긁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진짜 이 정도면 피가 날 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진짜 이거 작은 소리고 제가 우리 집에서 귀가 좋은 편이라 저만 듣는 거 같았고 이런 소리를 전에도 들었던 게 기억나면서 이거 우리 가족이 내는 소리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너무 무서워서 그 상태로 5분간 굳었어요 그리고 계속 자세히 듣다 보니까 너무 일정하고 이상해서 소리 나는 데로 가봤는데 시계 소리더라고요
아 갑자기 내 친구 얘기 생각난다 ㅋㅋㅋ이건 무서운건 아니지만.. 내친구들이랑 1년? 2년? 전쯤에 에버랜드 갔었는데 귀신의 집을 가자고 하길래 난 무서운걸 진짜 못봐서 분명히 저기가서 후회할거다 난 절대 안갈거다 이러면서 또 밖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나보다 무서운거 못보는 애 꼬셔서 같이 있을려고 했는데 결국 걔는 한번 도전해 보겠다며 애들이랑 같이 갔다옴. 아니 근데 애들이 나오면서 놀란 표정은 커녕 겁나 웃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도전을 외치고 들어갔던 친구가 안에 있던 한 귀신한테 욕을 했다고 했다고 하는데 그애가 너무 놀란 나머지 너무 심한 욕을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아ㅠㅠㅠㅠㅠ맞다 좌송해요ㅠㅠㅠㅠ귀신님도 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 하더니 또 그 귀신 얼굴보고 "아ㅏㅇ아ㅏ아ㅇ아ㅏㄱ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몀ㄴ서 울고 그 사람도 벙쪄서 쳐다보는데 분장이 무서워서 벙찐 모습이 더 무서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같이 들어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할머니댁에서 사촌들이랑 숨바꼭질 하고 있었는데 내가 술래였음. 숫자를 열까지 다 세고 사촌들을 찾는데 할머니댁 뒷쪽 창고같은 공간의 복도? 에 갔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다들 어딨어?????' 하고 큰소리로 물어봤었음 근데 갑자기 처음 들어보는 성인여자 목소리로 (다들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그런 목소리가 나올리가 없었음) 가까운 쪽에서 ' 나 여기있다~' 이랬던게 생각나넹
울 엄마 얘기인데 엄마가 어렸을때 이야기야 엄청 깡촌이라 주변은 산, 밭이었지 우리엄마는 산밭에서 일을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 우리 외가댁은 근처에 초등학교 가 있거든 엄마가 그앞을 지나가고 있을 때였지 문득 갑작 학교 쪽을 보고 싶더래 그래서 고개를 돌려 학교를 보니 학교가 파란불빛들로 수를 놓고 있었대 꼭 파도타기하는것처럼 파란불빛들이 넘실거렸대 그 순간 소름이 쫙 끼치더니 집으로 곧장 달려갔대 할아버지말론 도깨비불을 봤다고 하더라구 울 엄마는 정말 그 순간 너무 무서웠대
저번에 누가 무서운 사람이 무서운 얘기 해서 더 무섭다 했는데ㅋㅋㅋㅋ
ㅏ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ㄴㄲㄹㅋㄹㅋㄹㄲㄹㅋㄹㅋㄹㅋㄹㄴㅋㅎㅋㄹㅋ
@로카loca 아 고맙습니ㄷㅑ 들어가지 말아야징,,
진짜 악형이 해주는 공포라디오가 제일 재밌음..
ㅇㅈ ㅋㅋ..
알간지 아시는구나!
인정
와!알맹!
주로 뿔달린사람 좋아하시는구나! 저도요!
이거 저수지랑 비슷한 썰도 봤는데...
어릴때 계곡에서 놀다가 물살에 휩쓸려 내려갔는데 어떤 여자애가 자기를 잡아주면서 달래줬는데 쫓아온 어른들이 본건 자기 옆에 같이 떠내려오던 여아 시체였다고......
죽어가는거 무서워 해서 같이 죽을까봐 달레 주면서 같이 위로간듯
오타나신 것 같네요 쫓입니다! 근데 무섭네요 ㅎ,,
@@San_Bbo 어 진짜네 모바일이라 오타났나봐용ㅋㅋ 계곡 사고가 높은건지 유독 이런 괴담 많드라구요
@@서윤-k9q 어어ㅠ 그렇게해석하니까 너무 슬프자나요ㅠ
@@서윤-k9q 아이고ㅜ(;´༎ຶД༎ຶ`) ༼;´༎ຶ ༎ຶ`༽ 애기ㅜㅜ
15살때 할머니집에 갔는데 변소가 밖에있었음 무서워도 거기서 똥쌌는데
형이랑 아빠랑 막 웃는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형?" 이라고 말하니까 아무소리도 안들렸음 진짜 바람소리 물소리 아무것도 안들리더라 그래서 똥 나오다가 끊켰음 씨빵ㄹㅣ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sminsterling9862 그녀에게 따귀를 날립니다
@@주워먹기-q2s 무슨 영상임?
왠진 모르게 무섭다기 보단 흥미진진함.
이게 다 악형이 있어서 든든하니까 그런건가?
아 프사랑 닉이랑 이해하다가 기븐 팍 상함
아베카도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존나 참신하누ㅋㅋㅋ
2:57
근데 진짜로 물에 빠져서 가라앉는거 의외로 진짜 편하고 기분좋음 익사할뻔 해서 암
처음 숨 막히고 괴롭다가 편해짐?
@@웅이-e8y 그냥 약간 따듯하고 편안했음 딱히 숨이 엄청 막힌다는 느낌도 안들었고 근데 쭉 빠진게 아니라 구르면서 떠내려가서일수도
ㄷ
이거 왠만한 무서운썰보다 더 재밌어요ㅠ♡
1:20 나만 봉팔형 목소리 좋아 ..?
ㅋ큰릌ㅋㅌㄹ나도 너무 조악
나도 공포이야기 해드림.
17년도 3월. 나는 살이 많이 쪄서 3월임에도 땀을 좀 흘림. 근데, 그런 걸 다 감안해도 그 날 하루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렸고, 온 몸이 뭐에 눌리는 듯 무겁고 답답했음. 더 답답한 건 그렇게 힘든데 잠도 안 옴... 땀을 많이 흘리니까 더워서 그런가? 싶어서 내방 창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도 다리쪽으로 틀어놓았음. 그렇게 새벽 두 시? 세 시까지 잠을 설치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자꾸 뭐가 긁는 소리가 나는 거임. 가가각, 가가각, 끼기긱 끽긱 하는 소리가, 바로 옆으로 나는데. 나는 집밖에 들고양이가 벽 긁는 소린줄 알았어. 그게 너무 짜증나서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 창문을 꽝 하고 닫았음. 근데 그다음날 일어났다가 문득 생각이든게, 우리 집 이사해서 1층 전원주택이 아니라 17층짜리 아파트 2층이었음...
ㄴㅇㄱ 넘모 무셔....
2층이니 고양이소리임 암튼 그럼 암튼 그렇다고
사실 한밤중에 날아온 박쥐였던거임
어 저도 그런 적 있는데 그 계속 긁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가족들 중 어떤 사람이) 엄청 가려운가 보다 했죠. 근데 계속 긁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진짜 이 정도면 피가 날 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진짜 이거 작은 소리고 제가 우리 집에서 귀가 좋은 편이라 저만 듣는 거 같았고 이런 소리를 전에도 들었던 게 기억나면서 이거 우리 가족이 내는 소리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너무 무서워서 그 상태로 5분간 굳었어요 그리고 계속 자세히 듣다 보니까 너무 일정하고 이상해서 소리 나는 데로 가봤는데 시계 소리더라고요
@@붕어빵천원어치주세요 문제는 우리집엔 시계가 없음... 알람시계나 벽시계, 손목시계도... 히이이ㅣㅇ익!
진정한 공포는 악형이 눈앞에 있는거다 잘못하다 머리 날라가는거 아냐..아이고 무서웡 근데 그닥 안 무서운디 근디 사진이 무섭다고...
@@Seo_hoo 헤헿ㅎㅎ 제가 좀 그렇죠ㅎ
무서운이야기를 읽거나 그러면 혼자라서 무서운데 악형이 읽어줘서 그런가 무섭다 하지만 그 무서운기분이 이야기가 끝나면 좀 풀려요
이래서 믿보악이지
일교차가 심하니까 이건 오후 2시 정도에 봐야겠다😱
일교차는 킹정이지
근데 여자는 블라우스 입었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가정부는 고참인줄알았다고 했잖아 외이셔츠입고 남자랑 여자랑 체격이 다를텐데 그럼 걘 또 누구냐
중2라 성장이 느리면 비슷하지 않을까
졸려서 뭐 잘못봤을수도 있지 않나
@@user-im1pt2vv6b 그런가
@@HeYwh-ynOt ㄴ..닉...ㄷㄷ
어두운 새벽에 비몽사몽해서 잘못본듯
일러 뭐양 개기얍네ㅜㅜ😭
마지막이라니 악형 컨텐츠중에 공포라디오 제일 좋아하는사람은 울어요 굉굉ㅠㅠㅠ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께요!!
좀만 더 해주십쇼 한 번만 더!!! 딱!!!!!!!!!!!!!!!!
한 번만 더!!!
오늘 영상 녀봉 안 싸워서 그런가 봉팔님 톤 차분한 거 신기함...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에는 너무 무섭다.... 악형이 어캐털길레 나도 털어야겠다 하고 터는데 그것도 무서워서 소름끼쳐
악녀 공포 라디오는 진짜 편집을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사진이나 눈동자나 브금을 너무 공포스럽게 잘 편집하는거 같아요.
악녀님 저 이것보다 무서운거 알고있는데 작년에 제가 꿈을 꿨는데 둘러보니 사람 한명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말을 걸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길 사람이...........
빡치게 하는 방법중 하나는 말하다 마는거고 두번째는.............
존나 안빡치고 존나재미없어요
노잼
아니 봉팔님 목소리 진짜 너무좋아...빠져든다...
라떼는 말야
에스프레소랑 우유를 섞으면 만들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알아
어이.. 그럴리가 없짜나
공포 너무 재밌어요!!! 편집도 되게 진짜 같고..!! 소리도 공포 느낌이 확 나요!! 되게 재밌으면서도 소름돋는 느낌?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일 무서운건
강형과 그의 부하 악형
'그'
@@sohyun47 의도였따...
나니!! 이름만 들어도 부들부들 떨린다....!
@@a01091545078 맞아요... ㄷㄷ
' 그의 ' ㅋㅋㅋㅋㅋㅎㅎㅎㅎ
내 인생에 들어본 공포이야기 중 최고로 무섭던게 일요일에 들은
'내일은 월요일♡'이라는 이야기야.. 지금 들어도 참 무서워...
와 봉팔님 진짜 무서운 이야기 잘하신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편안하고 좋은 목소리라 그런지.. 우리 악형 목소리 너무 귀여워.. 더 들려줘.. 내 달팽이관을 간지렵혀줘....
아 갑자기 내 친구 얘기 생각난다 ㅋㅋㅋ이건 무서운건 아니지만..
내친구들이랑 1년? 2년? 전쯤에 에버랜드 갔었는데 귀신의 집을 가자고 하길래 난 무서운걸 진짜 못봐서 분명히 저기가서 후회할거다 난 절대 안갈거다 이러면서 또 밖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나보다 무서운거 못보는 애 꼬셔서 같이 있을려고 했는데 결국 걔는 한번 도전해 보겠다며 애들이랑 같이 갔다옴. 아니 근데 애들이 나오면서 놀란 표정은 커녕 겁나 웃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도전을 외치고 들어갔던 친구가 안에 있던 한 귀신한테 욕을 했다고 했다고 하는데 그애가 너무 놀란 나머지 너무 심한 욕을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아ㅠㅠㅠㅠㅠ맞다 좌송해요ㅠㅠㅠㅠ귀신님도 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 하더니 또 그 귀신 얼굴보고 "아ㅏㅇ아ㅏ아ㅇ아ㅏㄱ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몀ㄴ서 울고 그 사람도 벙쪄서 쳐다보는데 분장이 무서워서 벙찐 모습이 더 무서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같이 들어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형은 이상하게 목소리가 바보같으면서도 무섭고 돼지같으면서도 무거워.... 어 뒤에 그림자가 있다 허헣
X.....
2020년 9월 29일 6시 18분 ......사망하셨습니다
악녀 : 빠직! 쿵!
@알고리즘 흙냄새가 나고... 몸이 움지기지 않아요::헣....
@알고리즘 아직 ㅁㅆㅇㄷ인데!!!!!!!
녀봉 커플 잘 보고있습니다. 두분이 만약 우결이 아닌 실제로 사귄다면 그것도 더더욱 응원합니다😁
흐어어어ㅜ거구루ㅠㅠㅠ 고참 얘기는 진짜 상상 돼서 더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ㅠㅠ
악녀언니 너무 좋아서 미치게ㅛ다!!!!!사랑해요 언니!!!
무서운걸 보면 하려던 말을 까먹는데요 ㄷㄷ
무서운걸 보면 하려던 말을 까먹는데요 ㄷㄷ무서운걸 보면 하려던 말을 까먹는데요 ㄷㄷ
무서운걸 보면 하려던 말을 까먹는데요 ㄷㄷ
으아ㅠㅠ 너무 무섭드아.... 하지만 재밋어요... 다음에도 또 해주세요!!!
(와 영상 좋아요 1천번째로 눌럿다..ㅎ)
개무셔...엄마 오늘 같이자자...
악형 목소리 너무 좋아 후욱후욱
아 미친 닭살돋아 후덛얼더더더덛더걸ㄷㄱㄷ덛덛더거러더더더더더더ㅓㄷ더덛ㄷㄷ덛ㄷㄷ
ㅠㅠㅠㅠ너무 무서어..중도하차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봐야지..
진짜 언니가 해주는거만큼 재밌고 소름돋는건 없어
봉팔찡 요즘 발음연습해 ? 이런거 읽을 때 딕션 왤케 좋아 ?
오늘도 너무나도 좋아요 🤍
봉팔이형 목소리가 공포쪽이랑 준나 오지게 어울리네 악센트랑 발음이랑 호흡 무쳐버렸네
공포라디오?
걍 형 목소리만 들으면 그게 공포야.....
아 내가 적으려했는뎅
난 무서운 이야기보다 형이 무서워.......ㄷ ㄷ ㄷ
ㅇㅈ
공포라디오 진짜좋아해요 !!
악녀님이 일어주셔서
더 좋은거같아요 .. d(ゝc_,・*)
아..흑흑 밤에서 보는데 너무 무사운걸요?😭
공포라뉘 뭘 아시눈구만 홀홀
공포... 라디오...
그거 알아요? 이제부터 무서운거 없어요...
추석이거든요!
@공파리파아내 저희도 가요ㅠㅜㅠ
악녀님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처음 봉팔님 목소리로 이야기 읽을때 ㄹㅇ 나도모르게 집중하면서 봄
와... 씨... 마지막 이야기에서 고참 위에 있었다는게 소름끼치네.. 에엑따.. 워우..
무서우면서도 재미있는 것같네요.
아니 근데 뺑소니 사고를 눈앞에서 목격해놓고 신고도 안한체 다시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했다고?ㅋㅋ
너무 주작 아니냐 이건
너무 무서워서 그랬겠죠
이미 다른사람이 했겟지 하죠
저는 그런 관절 꺾인 장면 보고 신고할 생각은 못할거같아요... 너무 충격먹어서..
얘기하면서 화면이 나오니까 더 이해가 잘되고 상상이 잘되고 그래서 더 무섭네요 ㄷㄷ
넘무 무서운데재일잼있다ㅜㅜ
썸네일에 봉팔님이랑 이불에 같이 있네...ㅎㅎ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으..음..큼..큼.....큼..
악형 공포라디오는 오싹오싹하면서도 계속 보게된다 ㅎㅎ 너무 좋앟 크흫!
언니 사랑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아 밤11시에 보는데 소름돋네ㅠ
누가나좀 살려주삼ㅠ
마지막인게 너무 아쉽다.
더 나왔으면..
아 솔까 무서운데 보고싶음 보고싶은 이유는
악녀님 목소리가 좋아서
공포라디오 하실때마다 너무 몰입해서 힘들어 ㅠㅠ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추석 잘 보내세요~)
내일 추석이다아아어더다아다더!!!!!!
악형은 진짜 공포라디오 잘하는 듯 ㅋㅋ
멀봐요
팔봉님이 처음 읽어준 수영사건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이야기인데ㅋㅋㅋ
어제 저녁에 볼까 했는데 안보고 지금 아침에 보기 잘했네 개 무 서 워
봉팔형...목소리....넘좋아...ㅎㅎ
개인적으로 악형 무서운이야기 컨텐츠 너무좋아!!!!!!!!!
악형ㅇ... 무서운 얘기 후에 터는 어깨는.. 남이 털면 떨어져라 앉지마라 라는 의미지만 스스로 자기 어깨를 털면 여기 앉아 쉬어가라는 뜻이 된대.....
악형 공포썰 너무 잘풀어....ㅠㅠㅠㅠ
와 봉팔님이 읽으신 사연은 왜이렇게 소름이돋지...
물 너무 싫어.
와...유튜브 광고 고마워요 잠깐 숨돌리게 해줘서
1:22 개좋다
아니...그 저수지이야기
라면먹으려고 몰래갔다가
다먹었는데
냄비가저수지에빠져서
혼날까봐
들어갔는데
너무깊어서......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언니 목소리 너무 좋다하
일찍왔어요!
ㅇㄴ 얘기 듣는데 김봉팔 목소리 개좋아서 다 깬다 얘
제일 무서운 것
거울로 본 내 얼굴
이런거 많이 많이 해주세요오유ㅠ
나는 무서운이야기보다..
악형이 더 무서워..ㅎㄷㄷ
너 급식 짝남 앞에서 기분 좋게 ㅎㅎ거리며 마스크 벗고 짝남이 너만 뚫어저랴 처다보는건데 너가 그거보고 짝남이 너 좋아하나 착각하는데 그게 걍
너 코딱지 왕건이랑 눈꼽도 안때서 그런거임
이것보다 더 무서움?
@@suwall6009 ....힘내세요
어깨를 털때 본인이 직접 털면 안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털어줘야한다고 해요
이거 보다가 무서위서 도중에 소리질을뻔 했어요ㄷㄷ
?아니 올린지 4분됬고 영상길이가 10분인데 댓글들 벌써보신거에요? 뭐야 미래에서오셨나 무서워
물에 빠지면 고통스럽다 생각하지만 저도 빠져본사람으로써 숨은 못쉬지만 편하다 느끼긴 합니다...
이야기 보다 무서운 편집..
반지하인데 수도관이 터지고 집 안이 온통 검정색이라.....
곰팡이네
공포썰 많은 사이트에 있는 이야기 라는거 어느곳인줄 알거 같다. 언젠가 읽어봤던거다
악형 두번째 이야기 들으니깐 또 생각나네 20년 1월 1일인 새벽 친구랑 술먹고 집가는길에 모텔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사람 있었는데 다른건 못보고 오른손만 봤는데 며칠동안 오른손 저리면서 오른손 쓰기가 힘들었어
너무 무서워서 소형플레이어로 봤네;;;
엇 당신 뒤에....!!!!!!
그림자 있어요.
역시 공포라디오는 새벽1시47분에 봐야 재밋징
다 필요 없고 악형이 더 무섭
사ㄹ읍읍
자! 여러분 우린 편안한 이불 안에서 보고있으니 걱정말자구요!^^
악녀님ㅠㅠ 시청자 공포 사연 짧더라도 읽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시골 할머니댁에서 사촌들이랑 숨바꼭질 하고 있었는데 내가 술래였음.
숫자를 열까지 다 세고 사촌들을 찾는데 할머니댁 뒷쪽 창고같은 공간의 복도? 에 갔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다들 어딨어?????' 하고 큰소리로 물어봤었음 근데 갑자기 처음 들어보는 성인여자 목소리로 (다들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그런 목소리가 나올리가 없었음) 가까운 쪽에서 ' 나 여기있다~' 이랬던게 생각나넹
울 엄마 얘기인데 엄마가 어렸을때 이야기야 엄청 깡촌이라 주변은 산, 밭이었지 우리엄마는 산밭에서 일을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 우리 외가댁은 근처에 초등학교 가 있거든 엄마가 그앞을 지나가고 있을 때였지 문득 갑작 학교 쪽을 보고 싶더래 그래서 고개를 돌려 학교를 보니 학교가 파란불빛들로 수를 놓고 있었대 꼭 파도타기하는것처럼 파란불빛들이 넘실거렸대 그 순간 소름이 쫙 끼치더니 집으로 곧장 달려갔대 할아버지말론 도깨비불을 봤다고 하더라구 울 엄마는 정말 그 순간 너무 무서웠대
으... 소름돋아ㅠㅠ
악형 머리푼거 뭔가 오랜만이다...
썸넬 큐티해.....(*´ ˘ `*)
잼밌따!
이젠 겨울때 따뜻해질 썰 풀어줘요
따뜻해질 썰? 음......(착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