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권 인구를 집계해서 보성군, 순천시(승주군), 고흥군 총 인구랑 별도로 표시해봤으면 더 흥미로웠을 듯합니다. 보성과 순천 중간에 낙안이라는 고을이 하나 더 있었는데 조선 패망 직전에 낙안군을 폐지하고 심지어 반갈죽까지 해서 보성군, 순천군에 나눠줬고 그때 보성군에 나눠준 지역을 벌교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뜬금없이 보성읍조차 뛰어넘는 전남 5대 도시로 떡상해버렸죠. 그러다가 1966년에 인구 최고점을 찍고, 그나마 행정기관은 많았던 보성읍보다 더 빠르게 떡락... 보성읍보다 규모가 크기도 했고 보성군내 면 지역과 달리 보성읍에 의존을 하는 동네도 아닌데다가, 낙안군이 없어진 이후에도 벌교가 구 낙안군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일부 하게 된 덕에 낙안군의 읍내라는 명맥이 낙안읍성에서 벌교로 옮겨와 이어진 꼴이 되기 때문에, 벌교는 보성군의 다른 지역과 구별해서 말하는 경향이 큽니다. 하다못해 휴전 이후에야 철원군과 통합된 김화마저도 타지에서는 철원이라는 이름에 묻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군 단위에서 같은 군인데 타지에서도 서로 다르게 부를 정도로 구별이 심한 곳은, 아마 남악 같이 근래에 인근 도시의 연장선상으로 개발된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보성-벌교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실상 은 [범 광주권]으로 생활권이 묶이는 편이라 광주하고 경계쪽은 광주권 생활자를 노리는 아파트 신축도 있는 편이지......하고 엮여가는 듯 하고, 도 묶여가는 듯. 이 쪽이 진짜 시골로 고립되어가는 느낌이지. 50년 전하고 비교히면 인구가 반토막 (교육이나 일자리가 재헌적이라 더 시골이 됨)
목포서남권이 아깝네. 원래는 대한민국 4대 항구이자 6대 도시 중 하나였고 지금도 항만, 국제공항, 고속도로 종착지, KTX 종착지 등 부산에 준하는 입지조건으로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지역인데 끝끝내 무안이랑 안합쳐서 그 잠재력을 써먹지도 못하고 작은 중소도시로만 남아버렸으니...
인구 감소세가 심해지면 통폐합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할수밖에없는데 이렇게된다면 해남+진도+완도 통합= 15만 인구 강진+장흥군 통합 = 약 7만 벌교읍 제외한 보성군+ 고흥군= 약9만 벌교읍+순천시= 약29만 곡성군+구례군 =약 5만 장성군+담양군= 약 9만 영관궁+함평군= 약 9만 신안군+목포시= 약 28만
인구후름을 보니까 예전엔 각도시별 인구수가 균형적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대도시로 인구가 편중되는 양상을 보이네요 지금 인구가 적은 군들도 인구가 많았던 적이 있었고 과거엔 인구가 주로 서부쪽에 편중되었었는데 최근엔 목포 광주를 제외하면 동부 도시쪽에 치우쳐 진걸 볼수있음 그리고 이 와중에 나주는 인구가 반토막나면서 시로 승격되는건 뭐지
예전에는 읍 지역을 시로 승격시켜서 도시 농촌 구분했는데 나주가 좀 늦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저는 나주군 나주읍을 금성시로 바꾼 걸로 알았는데 그건 잘못 알았나봅니다... 1995년에 도농복합으로 행정 구역을 바꾸면서 시와 군이 통합됐죠! 승주군+순천시->순천시가 그 예죠
광주 순천 광양 여수 목포 이외에는 전부 소멸각이네 인구가 줄어드는거 보니 먹고 살만한 변변한 공업단지가 없는거 같음 여수는 산단이 있으니 그나마 인구가 늘어나는듯 얼마전에 전북 군산에 갔는데 일부 건물들 보니까 과거 70~80년대 건물이 허르스름하게 자리잡고 있더만 그냥 재개발지역 같은 느낌 말년엔 이런지역에서 조용히 살아도 좋을것 같은데
그나마 담양-장성-영광-함평-나주-화순은 범 광주권이라 좀 나을겁니다. 일은 광주에서 하는데 집은 외곽에 구해두는 중장년층이 있기도 하고, 차만 타면 20~30분 내로 광주 번화가로 진입하는 지역들이니.....해남-강진-장흥같은 곳이 나중에 일본처럼 행정구역이 묶이는 게 아닐지.
어차피 추후엔 광주빼곤 전부 답안나올듯 전남은 인구감소가 심각함 그렇기에 광역시로 자연스럽게 인구가 몰릴꺼고.. 개인적으로 전남에 양질에 일자리가 많지가 않음;; 동탄 평택 용인처럼 대기업들이 몇 몇십조씩 때려박아서 생기는 엄청난 양의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부동산 투자도 생각이 있으면 경기도쪽이나 여유되는사람들은 서울근처에 투자하는게 좋을듯..
아버지가 고흥출신이신데 옛날에 5일장 열때면 젊은사람들이 너무 많아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였다고 하던데 지금 거의 서울 명동처럼. 읍도 이니고 면단위었음. 도화면이라고. 뭐 지금은 가끔 내려가서 보면 바닷가라서 그런지 40대 젊음분들도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전형적인 시골. 인구가 24만이었다니 현재는 6만.
신안과목포지역은 대부분 찬성 했지만 무안지역 기득권층의 반대로 무안 신안 목포 재통합이 무산됐고 여러번 행정구역 개편시에도 무안지역 북부 주민들의 반대 때무에 계속 무산되고 있다네요 통합하면 농어촌 특혜사라진다면서 자체적으로 시 승격을 추진한다는 군요 +목포 무안 신안의 인구 총계는 이 영상기준 354,043명입니다
무안순 인구의 70%정도가 목포와 인접한 남악 삼향 일로 청계에 있고.. 영암군인구의 절반이 목포대교와 영삼강하구둑 다리 건너에 모여 있답니다. 신안군은 목포와 뼈와 살관계이고. 현재 23만 목포시를 남악 4만 일로읍 9천 삼향읍 6천 청계면 5천 신안군 6만 삼호읍 3만 이렇게 위성도시처럼 포위하며 생활문화교통등 40만 언저리의 동일생활권이죠. 목포가 면적이 워낙좁아 주변 군단위로 신도시와 신규 택지개발로 확장되어 퍼져나간 형세지요.
근데 나는 광주가 젤 좋은거 같다 제 관점에선 광주가 서울보다 좋은거같아요 서울은 뭔가 너무 발전되서 광주에서 살다가 서울오면 너무 적응이 안됨 ㅠㅠ 물론저만. 그리고 내 고향떠나면 왠지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안듬. 물론 어느지역이나 똑같겠지만 그래서 광주에서 살다가 죽을련다^
여수 여천은 같은 동네라 여수 인구 32만 이라 보시면 됩니다. 뒤늦게 98년에 통합을 했지만요 ^^; 그리고 여수 광양 순천은 같은 생활권 입니다. 위에님 말대로 창마진 생각 하시면 됩니다. 광양은 거이 순천에서 놀고 여수는 약간 순천하고 적대감 아닌 적대감이 있네요 ^^ 마치 마산이 창원하고 적대감이 있듯이...
야 정부들아 니네들 뭐하냐 지금 광산구 동부 수완동 운남동 첨단 그쪽 북동쪽만 도시 세우고 남쪽 송정동이랑 어룡동 호남대 노후화되고 서쪽 개발 안하냐 지금 어등산 기준으로 평동에는 산단만 있고 거의다 장덕동 안청동 다 공장만 있음? 서쪽 도덕동이나 임곡 그쪽 개발해주었으면 해 그리고 광산구 면적 너무 크니까 무진대로 기준해서 남쪽은 송정구로 편입시키는게 나을듯
@the Thief Sean 그래도 통합의 시너지를 제일 본 게 광산구입니다. 수완-신가-신창-첨단이라고 하는 신시가지가 잘 컸죠. (광산구가 힘이 쎄져서, 첨단 일부를 북구로 옮긴다고 하니 주민반대가 있다고 할 정도면 광산구로 편입되어있는게 나아서 그렇겠죠) 반면 구도심인 동구는 노인인구가 높은 슬럼지역화 되었고.
앞으로 50년 뒤에도 전남에서 살아남을 지역은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목포 이정도 말곤 없을듯. 광양 여수도 순천 보성 구례 고흥 이렇게 광범위하게 통합될 가능겅 높음. 목포도 무안 강진 장흥 신안 해남 진도 완도 이렇게 통합될거 같고. 광주 근교인 영광 나주 화순 함평 화순 곡성 담양 장성 이런데는 광주랑 통합될 가능성 높지. 전남은 크게 순천시 목포시 광주시 이렇게 3개로 나뉠 가능성 매우 높다. 군단위는 근처 큰 도시인 광주 목포 순천으로 다 흡수되고
1960~70년대 산업화 시대에 박정희 정부는 수도권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편중 경제개발 정책을 폈습니다. 특히 전라도는 인구도 많은데, 먹고살기 힘들어지니까 전라도 사람 대부분이 경상도나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타지역으로 가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전라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광주로 모여들게 됩니다. 그래서 전남에서 다른 지역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 광주 인구는 폭증했던 겁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광주가 도시 교육문화와 농촌 공동체문화가 혼합된 도농 복합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광주에서 살았던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먹고살기 힘들어도 다같이 더불어 살아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인주의가 확산돼서 요즘 세대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 힘들어졌습니다만...
@@skskfdl133 고려현종 전라도 이후 작년 전라도 천년 올해 호남 3개 시,도 상생협력 광주세계수영대회, 새만금잼버리,순천한상대회 등등 해외 공동 관광 유치, 서울 비즈니스관 3개 시,도 함께 운영 님 말대로라면 엄연히 시, 도가 분리되었으니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도 같이 하면 안됨..
@@skskfdl133 8도는 전라도를 비롯한 경상,충청,강원,경기,함경,평안,황해 이거죠 ㅎㅎ 암튼 님말은 편리상 알겠어요 제가 왜 같이 하자했냐면 광주광역시가 인근 전북 고창,정읍,순창,남원을 광역생활권에 포함 되있거든요 대전광역시가 충북 옥천,영동,보은이 광역생활권에 포함된것처럼
1966년 당시 전남도내 시, 군 인구밀도 9인구는 영상초반에 잇으므로 미기재, 또한 영상 내부에 명칭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잇으므로 현재명칭 또한 미기재) 광주시 당시면적 215.32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1873.9명 무안군(신안포함) 당시면적 1104.39 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 287.7명 나주군: 면적 608.59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 402.8명 고흥군 면적 776.4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 302.2명 해남군 당시면적(자료없음), 인구밀도 226.6명 *추후 자료조사를 통해 추가 및 수정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머나먼 미래에는 정말 영남 충청 경기권에만 사람이 살고 호남/강원권은 거점도시 말고는 황무지 수준일듯.사실 지금도 그럼. 제~발 지역균형개발 좀..이번에도 혁신도시 유치할때 인프라 잘갖춰진 지역에만 주로 퍼줬더만ㅋㅋ 취지가 무색하게도~ㅋㅋ
동그라미 크기로 보는 시군별 인구변화 시리즈의 첫번째 전라남도편 입니다.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다른 지역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전부 다해주세요.. 스팩 타클 하네요..
버스도 해주세요..
제가 제주도 사람은 아니지만 이 시리즈 마지막으로 제주도 하면 재밌을것같네요
이런거 어떻게 만들죠? 너무 궁금하네요
경남해주세요
농어촌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가는게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2000년대 들어서서는 시 단위까지 우수수 줄어가는게 미래가 암울해보입니다.
60년대부터 줄어드는게 안타까울뿐 광주만 커지고
그나마 2010년대 들어 순천 광양 외에 나주, 무안 등이 성장해서 다행..
목포시가 신안군으로 쪼개지면서 신안군은 줄고 있는 추세입니드
지금 현재 전국에 사라진 시군이 수십 개는 넘습니다 다 읍이 되거나 대도시로 합쳐진거죠
@@hw0160 광산군, 달성군, 울주군, 청원군...
벌교권 인구를 집계해서 보성군, 순천시(승주군), 고흥군 총 인구랑 별도로 표시해봤으면 더 흥미로웠을 듯합니다. 보성과 순천 중간에 낙안이라는 고을이 하나 더 있었는데 조선 패망 직전에 낙안군을 폐지하고 심지어 반갈죽까지 해서 보성군, 순천군에 나눠줬고 그때 보성군에 나눠준 지역을 벌교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뜬금없이 보성읍조차 뛰어넘는 전남 5대 도시로 떡상해버렸죠. 그러다가 1966년에 인구 최고점을 찍고, 그나마 행정기관은 많았던 보성읍보다 더 빠르게 떡락... 보성읍보다 규모가 크기도 했고 보성군내 면 지역과 달리 보성읍에 의존을 하는 동네도 아닌데다가, 낙안군이 없어진 이후에도 벌교가 구 낙안군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일부 하게 된 덕에 낙안군의 읍내라는 명맥이 낙안읍성에서 벌교로 옮겨와 이어진 꼴이 되기 때문에, 벌교는 보성군의 다른 지역과 구별해서 말하는 경향이 큽니다. 하다못해 휴전 이후에야 철원군과 통합된 김화마저도 타지에서는 철원이라는 이름에 묻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군 단위에서 같은 군인데 타지에서도 서로 다르게 부를 정도로 구별이 심한 곳은, 아마 남악 같이 근래에 인근 도시의 연장선상으로 개발된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보성-벌교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고흥이 사람이 저렇게많았었다니... 놀라워요 처음알게되었습니다
포스코 생긴 직후 광양 인구 늘어나는 속도가...ㄷㄷ
광양은 어떤 도시인가염
@@kimjh1 아하
@@akke0620 광안리
ㅇㅈ
@RF.23 KOREA 네..? 왜 광양포스코가 발전한 이유가 포항덕분임??
참고 : 6~70년대 전남인구가 경기도+인천 인구보다 많았음 ㄷㄷㄷ
과거의 영광이노
실상 은 [범 광주권]으로 생활권이 묶이는 편이라 광주하고 경계쪽은 광주권 생활자를 노리는 아파트 신축도 있는 편이지......하고 엮여가는 듯 하고, 도 묶여가는 듯. 이 쪽이 진짜 시골로 고립되어가는 느낌이지. 50년 전하고 비교히면 인구가 반토막 (교육이나 일자리가 재헌적이라 더 시골이 됨)
화순, 나주 사람들은 거이 자기들도 광주 사람이라고 생각 하더라고요 ^^ 놀때도 광주로 가고 ㅎㅎ
실제로 전남은 서남부 지역이 엄청나게 낙후되긴 하죠 ㅠㅠ
장흥사는데 광주같은데 가니까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 ㅎㅎ
무안은 목포와 함께 추락중입니다... 도청이라도 없었으면 더 망했을듯
저도 친가가 강진이라.....반토막나는 인구를 보니 외지생활을 평생 한 아버지 느낌을 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향을 사랑해도 고향에선 뭐 할 게 없으니 ㅠㅠ 그래서 더 낙후되고, 방치되고.
고흥이 엄청 컸었네 ㄷㄷ
@AK-14 15킬 컸었네
지금은 텅 빈동네..
와... 제일 놀라운게 고흥이나 20만명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ㄷㄷ
아파트도 없던 동네에 20만명이 넘게 살았으면 도시 규모가 꾀 컷을거 같은데...
근데 20만에서 6만5천까지 줄었고 예전엔 아파트도 없었던걸 고려한다면 고흥은 빈집투성이일듯
@@카스킹-n8g 맞아요....
고흥읍이랑 도양읍내 가보면 시골치고 굉장히 큽니다.
나만 무안이 더 놀라운 걸까?
목포서남권이 아깝네. 원래는 대한민국 4대 항구이자 6대 도시 중 하나였고
지금도 항만, 국제공항, 고속도로 종착지, KTX 종착지 등 부산에 준하는 입지조건으로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지역인데
끝끝내 무안이랑 안합쳐서 그 잠재력을 써먹지도 못하고 작은 중소도시로만 남아버렸으니...
이게다 무안 기득권층 때문에...
@@Czennie_Paul ㅈㄴ웃긴게 왜 무안이 반대를 하는지ㅋㅋㅋㅋㅋ그 기득권층이 그러면서 목포대가 청계로 갈때는 쌍수들고 환영했던 인간들ㅋㅋㅋ
인구 감소세가 심해지면 통폐합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할수밖에없는데 이렇게된다면
해남+진도+완도 통합= 15만 인구
강진+장흥군 통합 = 약 7만
벌교읍 제외한 보성군+ 고흥군= 약9만
벌교읍+순천시= 약29만
곡성군+구례군 =약 5만
장성군+담양군= 약 9만
영관궁+함평군= 약 9만
신안군+목포시= 약 28만
안녕하세요. 19년에 이거 초등학교에서 자투리시간에 지역교육의 일환으로 한번 그냥 보여준 적이 있는데 애들이 신기하게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작년것은 없었는데 혹시 2021년도 버전으로 다시 인구변화 그래프 다시 한번 만들어주실수 있으실지요~?
이건 한 2025년 쯤에 1950에서2025년 까지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ㄹㅇ 경북이고 전북이고 전남이고 농어촌 지역은 지난 20~30년 동안 전부 다 인구가 확 주네
그 "일자리" 땜에 청년들이 다 수도권에감 ㅠ
착한 페미는죽은 페미 경남도 줄고있드라
진짜 지방에도 일자리하고 건물 좀 새롭게 만들어야함 누가 일자리 없고 더럽고 후지고 노인들 많은 곳을 좋아하겠냐고 세계에서 수도권에 나라 인구 절반인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겠다 진짜
@@ld7931 ㅇㅇ그래서 심각함
당장 대만을 보더라도 수도권에 30퍼밖에 안삼
@@ld7931 경북 북부는 땅은 많이 차지하는데 인구는 우리나라 2%도 안 살듯
1:08 광산군 버-억
송정시버어억
광주: 꿀꺽개꿀맛😍😍😍😍
버-억
광주꺼어억어억
세포키우기ㅋ
과거에는 전남하나만으로도 경기도 인구보다 많았는데,전남분들이 경기도나 서울로 많이 올라온듯
목포인구가 계속 줄고 무안은 늦게 올라가는데 이게 다 목포 바로 옆에 있는 무안지역인 남악에 신도시가 생겨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거ㅇㅇ
@구름무늬 그렇긴한데 요새는 또 삼호에 아파트단지를 엄청 세워서 그쪽으로 빠지는 영향도 있을 것 같네영
인구후름을 보니까 예전엔 각도시별 인구수가 균형적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대도시로 인구가 편중되는 양상을 보이네요
지금 인구가 적은 군들도 인구가 많았던 적이 있었고 과거엔 인구가 주로 서부쪽에 편중되었었는데 최근엔 목포 광주를 제외하면
동부 도시쪽에 치우쳐 진걸 볼수있음 그리고 이 와중에 나주는 인구가 반토막나면서 시로 승격되는건 뭐지
예전에는 읍 지역을 시로 승격시켜서 도시 농촌 구분했는데 나주가 좀 늦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저는 나주군 나주읍을 금성시로 바꾼 걸로 알았는데 그건 잘못 알았나봅니다... 1995년에 도농복합으로 행정 구역을 바꾸면서 시와 군이 통합됐죠! 승주군+순천시->순천시가 그 예죠
@@skskfdl133여천출 아니라 그때 여천시였습니다
@@Galgguma 맞네요 제가 착각 했네요
@@skskfdl133 1981년 나주읍+영산포읍의 시 승격 당시 명칭이 금성시였고
혼동이 많았는지 1986년에 나주시로 개칭했습니다.
원래는 지역이 많았는데 다 통합되었네... 인구가 줄어서 그런가..
그리고 광주 빼고 전남에서 인구 1위가 원래 고흥이었다는것도 꽤나충격이네요.
감소비율로 따져보면 고흥이 가장 감소비율이 가장 높네. 24만에서 6만으로...
소멸 고위험군이라네요.....
신안이 더높은거 같음 물론 좋지
@@감귤이-n7b ㅈㅂ 무안이 가장 높음
31만에서 몇만으로 줄음
현재는 늘고 있음(역 도시화)
@@S29기대함 남악신도시로 늘고있죠 ㅎㅎ
다음엔 경상북도 시군별 인구변화 60년부터 2019년까지 부탁드립니다.
1986년부터 88년까지 짧은 기간 광주 송정읍이 송정시로 승격되었던 때가 있었는데, 도로 광주직할시에 흡수되었죠.
네 그거 안나오네요 저도 그거 댓글달라했는데
혹시 송정리 사세요 저도 송정리 입니다
양의지가 87년생 송정시일때 태어났죠
광양 인구 ㄷㄷㄷ 포스코 아니었으면 거의 구례 곡성급이었을지도 모르겠네
1 KO 포항포스코 덕분이 아니라 걍 포스코 덕분임 ( 참고 : 광양 본가 )
@@hhhhutzzza 포스코 본사 소재지는 포항인디요
김쿠키 그건 맞지만 포항포스코가 건설된 후 광양이 좋아진건 아니죠 . 광양에 포스코가 건설이 된 후 좋아진거니 포항 덕분이 아니라
@@유윤-m9p 아니 왜 포스코를 포항포스코라 부름? 님들 포항삼? 왜 뽕을 잡으려고..
만약에 삼성이 서울에 만들어졌다 치면 서울삼성임...?
순천시승격 72주년 여수시 73주년 우리나라 인구가 그때 보다 두배이상 늘었어요. 원래는 50만정도 되야하는데 수도권으로 많이 올라가서 28만 정도되는겁니다. 49년에도 그 정도 인구였어요
전남권 인구비율이 엄청나게 줄어든것을 알수가 있네요.
농경중심의 전라도가 인구감소하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유휴인구를 흡수할 공업과 상업이 타 지역에 비해 더디게 발달한게 큰 원인이다.
강원도는?
광주 순천 광양 여수 목포 이외에는 전부 소멸각이네
인구가 줄어드는거 보니 먹고 살만한 변변한
공업단지가 없는거 같음 여수는 산단이 있으니 그나마 인구가 늘어나는듯
얼마전에 전북 군산에 갔는데
일부 건물들 보니까 과거 70~80년대 건물이 허르스름하게 자리잡고 있더만
그냥 재개발지역 같은 느낌
말년엔 이런지역에서 조용히 살아도 좋을것 같은데
그나마 담양-장성-영광-함평-나주-화순은 범 광주권이라 좀 나을겁니다. 일은 광주에서 하는데 집은 외곽에 구해두는 중장년층이 있기도 하고, 차만 타면 20~30분 내로 광주 번화가로 진입하는 지역들이니.....해남-강진-장흥같은 곳이 나중에 일본처럼 행정구역이 묶이는 게 아닐지.
@구름무늬 저도 아버지 고향이 강진이라 왠지 남일같지 않습니다. ㅠ 무안 목포가 시너지를 내면 좋겠습니다.
군산은 그래도 군산항이나 새만금이 있어서 전북에선 전주 익산다음으로 인구많죠
다행 이 난순천에산다
송정시가 안 나오네요. 광주시와 광산군에 걸쳐져있는데 만족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장흥사람인데 13만이었다니 ,,,10만명이 줄었네요
와 저도 장흥사라..ㄷ
내가 사는 무안군..ㅠ 예전엔 진짜 목포보다 훨씬 컸다는게 맞구나
크기로는 컸을지몰라도 목포는 면적대비 인구밀도가 지방탑자리를 오랫동안 지킬만큼 도시로는 광주제외 무안과 비교도 안될 아웃풋이였음 애초에 무안남악신도시 들어온것도 목포하당신도시 바로 옆에 있기때문이기도 하고
신안 한테 내주지만 안았어도 😢😢
고령화가 심각하게진행되고있고 태어나는 아이들이없어서 인구수가 계속줄어드네요.. 심각한문제인듯 요즘 젊은사람들이 결혼도안하고 결혼해도 자녀계획은1명이니 이렇게될수밖에요
전남이 우리나라 출산율 2위네요.. 신생아보다 성인이 되고 난 후 서울 및 경기도로 거주지를 옮겨서 인구가 감소하는거 같습니다.
전라도는 이촌향도 현상이 아직까지도 높아서 인구가 주는거죠.
도내에 일자리가 없고 낙후도가 심합니다. 그래서 나갈 수 밖에 없어요 다른지역으로 먹고 살려면..답이없어요 성장동력도 미미하고
그레인키 제가 봐도 이건 출산보다는 다 서울로 올라가서 그런듯
어차피 추후엔 광주빼곤 전부 답안나올듯 전남은 인구감소가 심각함 그렇기에 광역시로 자연스럽게 인구가 몰릴꺼고.. 개인적으로 전남에 양질에 일자리가 많지가 않음;; 동탄 평택 용인처럼 대기업들이 몇 몇십조씩 때려박아서 생기는 엄청난 양의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부동산 투자도 생각이 있으면 경기도쪽이나 여유되는사람들은 서울근처에 투자하는게 좋을듯..
오 드디어 나오셨다!!!
인구밀도는 목포가 압도적 비경기권 중 인구밀도 가장높고 부산하고 비슷
그리고 광주도 서울에있는거 다있어요.. 물론 서울보다는 많이 작은 도시지만 ㅠㅠ
그건아님ㅋㅋ 광주에 있는게 서울에 다있다 이 말이 맞음
@@1872골프 그니까 서울에 있는 모든게 광주에 있는게 아니고 생활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있을건 다 있다는 뜻임. 서울애들이 자꾸 광주보고 시골 시골 하니까 하는얘기구
@@kv2kv3 시골아니에요 우리나라 5번째로 큰 도시이고 광역시이고 전라도중심지에 (전남,전북 통틀어서) 인지도도 높고 인구도 140만명정도임. 서울이랑 비교하면 시골이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하위건 도시는 아니라서 자꾸 타지역 사람들이 시골시골하면 빡치는거죠
@@유신영-j3y 수도권빼고 시ㄱ
@@kv2kv3 네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수없네요
2015년즈음에 나주시 인구가 올라가는건 혁신도시 영향이죠
2020년 8월 기준 인구순위
1.광주광역시 1454,709명(-339)
2.순천시 281,999명(+633)
3.여수시 280,603명(-322)
4.목포시 226,875명(-1,323)
5.광양시 151,122명(-540)
6.나주시 114,392명(+23)
7.무안군 83,006명(+1,484)
8.해남군 69,274명(-125)
9.고흥군 64,198명(-75)
10.화순군 62,649명(-13)
11.영암군 54,045명(-178)
12.영광군 53,365명(-75)
13.완도군 50,153명(-57)
14.담양군 45,980명(-60)
15.장성군 44,921명(-205)
16.보성군 40,754명(-72)
17.신안군 39,386묭(-104)
18.장흥군 37,909명(-89)
19.강진군 34,809명(-49)
20.함평군 32,238명(-69)
21.진도군 30,385명(-40)
22.곡성군 28,226명(-28)
23.구례군 25,696명(-70)
전라남도 1,851,985명(-1,354)
그새 1년만에 2만명이 빠져나갔네요
목포인인데 진짜 무안 꼴보기 싫다
@@user-dl7qn6iw7k ?? 그쪽 남악에서 안 노시나요
@@user-dl7qn6iw7k ? 그건 무안 비하 하는 말 아닌가요? 같은 전라남도 인으로서 민심이 뚝 떨어지는 발언 이십니다만?
옛부터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전라남도 사랑해요~
지금은 나라를 망치는 중~
@@superapid ㄴㄴ전라도가 나라를 망치는게 아니라 국힘당이 망치는중.서울 부산 국힘당시장당선되고나서 확진자 폭증 ㅋㅋ
@@ycn8556 응~ 킁킁 원순이, 거돈이보단 100배 낫다 ㅋㅋ
@@ycn8556킁킁스읍하아 원숭이 서울시장님🙈
언제 전라도가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했죠?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한건 경상도 아닌가요? 6.25만 생각해도 딱 알텐데
고흥군의 인구 몰락이 충격적이네요.
무안 줄어드는거 보니까 너무 가슴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이 자료를 다 어떻게 입력 했을까.
목포사람이라 영상내내 목포만 보게 되는데 딱 충분히 이해가 가는 그래프네요ㅋㅋ
저는 여수사람
진도,고흥,보성군은 55년동안 인구 증가한 적이 없다니......ㅠㅠ
진도는 그래도 최근에 인구 조금 증가한적 있음
전남을 떠나서 한 30년뒤에는 전국 7만 이하 군소재지 인구가 전멸할수도있겟다는 생각이드네 젊은사람들은 시골가서 살 생각은 거의없고 기존에 노인들은 그때 되면 다 돌아가실거고 남은 인구라고해봣자 공무원들이나 최소인구들만 남을듯..
군 시 통폐합 해야죠 불과 20년내에 벌어질 일입니다
광주가 주변 다먹을듯
그때되면 공무원들도 주변 군들과 통합하고 정원 줄일겁니다
@@maximum11245 통합해도 기존군에 사는사람이 별로없음..
@@Tuss2233 그래도 10만은 만들어야죠
2~3개씩만 통합해도 괜찮아보임
데이터는 어디서 구하나요?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 찾았습니다
@@DataSquirrel 감사합니다!!! ㅎㅎㅎ
혹시 툴은 어떤거 사용 하셨나요? 동영상이라니 신기하네요 ㅎㅎ
After Effects 로 만들고 있습니다
700명만 더!!! 구독자 10만명 ㄱㄱ
잘보고갑니다!
아버지가 고흥출신이신데 옛날에 5일장 열때면 젊은사람들이 너무 많아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였다고 하던데 지금 거의 서울 명동처럼. 읍도 이니고 면단위었음. 도화면이라고. 뭐 지금은 가끔 내려가서 보면 바닷가라서 그런지 40대 젊음분들도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전형적인 시골. 인구가 24만이었다니 현재는 6만.
어떤 프로그램 쓰시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군통합이 없었으면 전남에서 제일 큰 도시는 여전히 목포네
목포만 시군통합을 못했군
신안과목포지역은 대부분 찬성 했지만 무안지역 기득권층의 반대로 무안 신안 목포 재통합이 무산됐고 여러번 행정구역 개편시에도 무안지역 북부 주민들의 반대 때무에 계속 무산되고 있다네요 통합하면 농어촌 특혜사라진다면서 자체적으로 시 승격을 추진한다는 군요
+목포 무안 신안의 인구 총계는 이 영상기준 354,043명입니다
무안순 인구의 70%정도가 목포와 인접한 남악 삼향 일로 청계에 있고..
영암군인구의 절반이 목포대교와 영삼강하구둑 다리 건너에 모여 있답니다.
신안군은 목포와 뼈와 살관계이고.
현재 23만 목포시를 남악 4만 일로읍 9천 삼향읍 6천 청계면 5천 신안군 6만 삼호읍 3만 이렇게 위성도시처럼 포위하며 생활문화교통등 40만 언저리의 동일생활권이죠.
목포가 면적이 워낙좁아 주변 군단위로 신도시와 신규 택지개발로 확장되어 퍼져나간 형세지요.
혹시 사용하신 인포 그래픽툴이 어도비사 일러스트 인지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린뒤 애프터이펙트로 애니메이션 작업중입니다
수치나 동그라미 사이즈 모션은 에펙 작업인가 보군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브랜드 순위도 해줄수 있나요?
누적판매량같은걸로...
근데 나는 광주가 젤 좋은거 같다 제 관점에선 광주가 서울보다 좋은거같아요 서울은 뭔가 너무 발전되서 광주에서 살다가 서울오면 너무 적응이 안됨 ㅠㅠ 물론저만. 그리고 내 고향떠나면 왠지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안듬. 물론 어느지역이나 똑같겠지만 그래서 광주에서 살다가 죽을련다^
무안이인구가갑자기늘어나는이유는남악이있기때문입니다
@홍지우 ??? 전남도청이와서지
@@얼불춤배속도전 목포=>무안
그래서 무안 사는데 목포 산다고 하더라고요.
군 인구 빠지는거 너무슬프다 시골내려가면 너무 없어 사람이 ㅜㅜ
ㅠㅠ
저 고흥에펜션가봤었는데 사람이 저랑친척 몇분 왔고 물놀이하는데 저희만하고있는데 펜션 2층 에서3명만 보였음 ㄷㄷ
70년도 3100만에 전남 400만 ㅎㄷㄷ
전남지역은 광주를 제외하면 여수 순천 목포 순이구나 난 목포가 젤 크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ㅋ 여수 좋다고 들었는데 여행가보고싶다ㅋㅋㅋ
순천도좋습니다.다만바다가업ㅅ...
@@monster-vq4xi 순천에 저희 삼촌 거주하시는데 일은 광양 포스코에서 근무해요 근데 순천 너무 멀어서 한번도 못가봤네요ㅠㅠ
@@nicehyeuk 아!우리아빠도광양항에서 일합니다. 거기게 이순신대교도있고...
@@monster-vq4xi 아하 이순신대교 들어본거같어요~ 지인께서 전라남도쪽이 자연이 되게 좋다고 들었어요
@@monster-vq4xi 바다는 있습니다만... 작을뿐입니다
다음은 동그라미 크기로 보는 경기 시.군 해주새요
전북에서도 고창,정읍,순창,남원은 광주로 인구 유입됨
와 광산구가 광주랑 합쳐진거 몰랐었는데 오늘 암
저도
전라남도 광산군,전라남도 광주시였다가 광주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광산군이 편입되고 광주직할시 광산구가 된것이죠
(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체 인구보면 과거 전남인구가 5백만 넘던시절 전국 1위 였는데, 그 많은 인구 서울 경기 부산울산으로 왕창 나가 광주빼고 계속 주는 전남.
ㄴㄴ 서울경기로 가지 부산울산으로는 안감
엄마고향이 고흥이라 한번씩 가면 어디든 학생들 청년들 바글바글했다.
벌교 순천도 사람들 많았고.
벌교는 전국 주먹의 본고장이고,
순천은 미인의 고장이였는데,
이젠 젊은층 사라지면서 그런말도 안나옴.
사람들이 먹방영상, 게임영상, 음악영상 이러는 것처럼 이 그래프로 되어있는 영상은 뭐라 부르죠?
데이터시각화 영상이라고 부르면 될것같습니다!
@@DataSquirrel 이거 after effect로 만드나여?
응답하라 1994 의 해태와 여수사는 가시나의 전남 제2의 도시 썰전은 다 허위였네 광주다음은 목포ㅋㅋ
로컬들은 여수 순천 광양을 한동네로 묶어서 생활하는거 같아요
창원같은 분위기입니다.
여수 여천은 같은 동네라 여수 인구 32만 이라 보시면 됩니다. 뒤늦게 98년에 통합을 했지만요 ^^; 그리고 여수 광양 순천은 같은 생활권 입니다. 위에님 말대로 창마진 생각 하시면 됩니다. 광양은 거이 순천에서 놀고 여수는 약간 순천하고 적대감 아닌 적대감이 있네요 ^^ 마치 마산이 창원하고 적대감이 있듯이...
경제력은 전남에서 여순광이 탑임
actrojojigi f 합치면이지 합쳐지진 않았잖슴 여수는 통합했고 합치고 말하는게
@actrojojigi f 목포무안 합치면31만밖에 안되는데 먼소리ㅋ
브금이 뭐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음 학교에선 여수 순천이 38만인가 됐었는데
여천하고 여수 통합했으니까요
야 정부들아 니네들 뭐하냐
지금 광산구 동부 수완동 운남동 첨단 그쪽 북동쪽만 도시 세우고
남쪽 송정동이랑 어룡동 호남대 노후화되고
서쪽 개발 안하냐
지금 어등산 기준으로 평동에는 산단만 있고 거의다 장덕동 안청동 다 공장만 있음?
서쪽 도덕동이나 임곡 그쪽 개발해주었으면 해
그리고 광산구 면적 너무 크니까 무진대로 기준해서 남쪽은 송정구로 편입시키는게 나을듯
광주 인구가 팍팍 느는게 아니니 신시가지가 더 생길리가;;; 송정리쪽은 공항이 빠지면 더 크겠지만, 제한적이겠죠. 인구가 경제이니...
그러네요 어쩔수 없네요..ㅎ
@the Thief Sean 그래도 통합의 시너지를 제일 본 게 광산구입니다. 수완-신가-신창-첨단이라고 하는 신시가지가 잘 컸죠. (광산구가 힘이 쎄져서, 첨단 일부를 북구로 옮긴다고 하니 주민반대가 있다고 할 정도면 광산구로 편입되어있는게 나아서 그렇겠죠) 반면 구도심인 동구는 노인인구가 높은 슬럼지역화 되었고.
전남 전북은 60년대 이후로 계속 인구유출만 되는 곳. 다른 지역들은 인구가 계속 늘어났는데...
수도권 제외하고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북도 인구는 255만
전라도는 진짜 문제있네
진도 땅이 완도 보다 큰데 인구 수는 더 적다 하지만 진도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장성군, 담양군:ㅏ 밀지마ㅠ
순천사람인데 인구가 7만9천에서 28만 명으로
20만명 이상이 증가했다니 ㄷㄷ
그래도 땅 크기의 비해 너무 적음
대부분 주변 보성 고흥에서 엄청 순천으로 이사갔죠. 보성 고흥 인구 감소보면 앎
순수하게 는게 아니라 옆에 동네 승주군이랑 통합한거잖아요 .
94년에 통합할때 시내인구가 17만 군인구가 8만 지금은 시내가 18만 군내가 10만 해룡면6만(신대지구.상삼지구.금당일부) 나머지 해룡면 2~3천명정도
1986년에 광산군 송정읍이 잠깐 송정시로 분리돼 나온 게 반영이 안 돼있어요
그렇네요. 92년 이전에는 인구조사를 5년단위로 실시해서 조사가 안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DataSquirrel 아 그러면 92년 이전은 월 간격 정도로 세밀한 데이터가 아니라 다 5년 단위로 끊어진 데이터인데 영상은 이쁘게 보이게 연속적으로 증감하는 것처럼 표현을 한 건가요
@@ajhrevolution 네. 92년 이전은 5년단위, 92년 이후는 1년단위 데이터를 이어서 만들었습니다
고향 고흥인데.. 도시에서 고흥왔다고하면 고흥이 옛날에는 컸는데 이러셔서 무슨소리인가했더니... 많기는 많았었네
지금은 20년안에 사라질 가능성 높은 군ㅠ
아니! 광주광역시는 91만명에 광역시가 되다니....!
1:09 광산군 맛있게 먹고 100만명 넘겼네요 ㄷㄷ
광주 광역시 사는 사람 손
옙
hand
예
저도요
그와중에 나주시 혁신도시빨로 2014~2019년 인구증가 속도가...
그 혁신도시 유령도시임
다음에는 충청남도도 해주세요
인구가 확실히 옛날보다 많이 적긴하구나
2020.7월 기준 인구수를 적어놓겠습니다
(광주광역시 제외)
1 순천시: 281,366명
2 여수시: 280,925명
3 목포시: 228,198명
4 광양시: 151,662명
5 나주시: 114,369명
6 무안군: 81,522명
7 해남군: 69,399명
8 고흥군: 64,273명
9 화순군: 62,662명
10 영암군: 54,223명
11 영광군: 53,440명
12 완도군: 50,210명
13 담양군: 46,040명
14 장성군: 45,126명
15 보성군: 40,826명
16 신안군: 39,490명
17 장흥군: 37,998명
18 강진군: 34,858명
19 함평군: 32,307명
20 진도군: 30,425명
21 곡성군: 28,254명
22 구례군: 25,766명
목포가 꽤 큰 도시 였구나!
앞으로 50년 뒤에도 전남에서 살아남을 지역은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목포 이정도 말곤 없을듯. 광양 여수도 순천 보성 구례 고흥 이렇게 광범위하게 통합될 가능겅 높음. 목포도 무안 강진 장흥 신안 해남 진도 완도 이렇게 통합될거 같고. 광주 근교인 영광 나주 화순 함평 화순 곡성 담양 장성 이런데는 광주랑 통합될 가능성 높지. 전남은 크게 순천시 목포시 광주시 이렇게 3개로 나뉠 가능성 매우 높다. 군단위는 근처 큰 도시인 광주 목포 순천으로 다 흡수되고
다들 꿈과 레자바지의장소 순천으로 놀러오세요!
핥짝
ㅋㅋ
3BR
해남은66년도에 23만명정도에서 지금은 겨우7만명정도니 얼마나 빠져나간거냐~~
레전드는 고흥
고흥이 더 감소비율 큼
곡성 ㅜㅜㅜㅜ
광주만 저렇게 성장한 배경이 어떻게 되나요??
1960~70년대 산업화 시대에 박정희 정부는 수도권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편중 경제개발 정책을 폈습니다. 특히 전라도는 인구도 많은데, 먹고살기 힘들어지니까 전라도 사람 대부분이 경상도나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타지역으로 가기 힘들었던 사람들은 전라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광주로 모여들게 됩니다. 그래서 전남에서 다른 지역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 광주 인구는 폭증했던 겁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광주가 도시 교육문화와 농촌 공동체문화가 혼합된 도농 복합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광주에서 살았던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먹고살기 힘들어도 다같이 더불어 살아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인주의가 확산돼서 요즘 세대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 힘들어졌습니다만...
결국은 교육, 일자리, 상권형성.
@@dewjade4897 Hoxy전라디언?
@@kkkk1234sj 닥치세요 우웩
@@onionst1 ㄴㄱㅁ~
전라남,북도를 같이해줘요 광주광역시 이렇게..
엄연히 다른 도인데 따로 해야죠 전북도 이미 있어요
@@skskfdl133 고려현종 전라도 이후 작년 전라도 천년 올해 호남 3개 시,도 상생협력 광주세계수영대회, 새만금잼버리,순천한상대회 등등 해외 공동 관광 유치, 서울 비즈니스관 3개 시,도 함께 운영
님 말대로라면 엄연히 시, 도가 분리되었으니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도 같이 하면 안됨..
@@김재한-i5w 광주만 따로 자료를 만들기는 그렇고 편의상 전남안에 있으니 같이 한거죠... 일단 우리나라가 8도 니까 저렇게 자료를 만든 거 아닐까요 융통성있게 합시당! 제 이전 답글은 좀 생각이 짧았네요 ㅜㅜ
@@skskfdl133 8도는 전라도를 비롯한 경상,충청,강원,경기,함경,평안,황해 이거죠 ㅎㅎ 암튼 님말은 편리상 알겠어요 제가 왜 같이 하자했냐면 광주광역시가 인근 전북 고창,정읍,순창,남원을 광역생활권에 포함 되있거든요 대전광역시가 충북 옥천,영동,보은이 광역생활권에 포함된것처럼
@@김재한-i5w 현재 8도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아니었나봐요ㅠ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ㅠㅠ 무식한 티를 너무 많이 냈네요 그리고 같이 하자는 이유 보니 김재한님 말이 맞네요 덕분에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다음엔 전라북도 해주세요!
1966년 당시 전남도내 시, 군 인구밀도 9인구는 영상초반에 잇으므로 미기재, 또한 영상 내부에 명칭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잇으므로 현재명칭 또한 미기재)
광주시 당시면적 215.32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1873.9명
무안군(신안포함) 당시면적 1104.39 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 287.7명
나주군: 면적 608.59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 402.8명
고흥군 면적 776.4제곱킬로미터, 인구밀도 302.2명
해남군 당시면적(자료없음), 인구밀도 226.6명
*추후 자료조사를 통해 추가 및 수정하겠습니다.
고흥군이 저렇게 사람이 많았다니
우리나라 미래가 궁금하다. 이렇게 지역의 개발수준이 차별화 되있는 곳이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듯. 그것도 이 자그마한 땅에서
도깨비 ?! 중국이 더 심한데?? 중국은 완전 천차만별임
중국은 그래도 경제대국이잖아요
@@erhggwyhsrg 근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젤 심각함
헐 전남 400만명 이었다니
군단위가 20-30만이면 거기 5일장은 규모가 엄청 컸겠네
우리나라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머나먼 미래에는 정말 영남 충청 경기권에만 사람이 살고 호남/강원권은 거점도시 말고는 황무지 수준일듯.사실 지금도 그럼.
제~발 지역균형개발 좀..이번에도 혁신도시 유치할때 인프라 잘갖춰진 지역에만 주로 퍼줬더만ㅋㅋ 취지가 무색하게도~ㅋㅋ
제주도도 부탁드려용 저희 할머니가 궁금하시데용
근데 왜 1991년만 되면 인구가 줄지
전남 평균 인구 - 5만명이라네요..
전라남도중에서 제일 많은 인구수를 달리고 있는 여수시 인구수 282,780명
순천2~3위정도
순천이 이제 여수보다 인구수 많아요
순천대여수인구대결
지금은 많은인구수를 달리고 있는
순천시 인구수:281,366
2020년 7월 기준
여수는 280,925명
보성군 17만명에서 5만명 남짓(지나서)까지 줄었다고.....
고흥 25만명 넘었었는데 ㅠㅠ 지금은 7만명 제 시골이 고흥
인구 붕괴
보성군 인구 3만9872명으로 인구 4만명 붕괴
광주광역시 140만명선 붕괴
무안군 인구 증가!
나주 인구 증가!
순천시 28만 인구 붕괴....
고흥 6만인구 붕괴
@@카러플4년차 광주 이제 130만..?
전남60년대에 400만 ㄷㄷㄷ....
ㄷㄷ400만 부산인구 이긴거였내
1945년 전국 인구수 보면 전라남도가. 가장 많던데요. 경남이나 경북보다 전남인구가 더 많았었네요.
지금은 수도권 제외하면 경남이 1등 경북이 2등
그땐 농업중심이었으니 전라도로 일하러 많이옴
동그라미로 보니 세포키우기인 Agar.io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