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따라잡기] 벼랑 끝 자영업자…올해 폐업 역대 ‘최고’?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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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기자]
요즘 길가다 보면 이렇게 '임대 문의'나 '점포정리'라고 붙여 놓은 가게들이 눈에 띕니다.
올해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100만 명을 넘을 거라는 전망도 나오죠.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5명 가운데 1명을 차지하는 자영업자.
종업원을 두지않고 가족끼리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가 70%이상을 차지하는데요.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는 창업 5년도 안 돼 폐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실은 어떤지 만나보시죠.
[리포트]
13년 전, 다니던 직장에서 명예퇴직한 뒤 문방구 사장님이 된 김수명 씨.
그런데 올해 들어선 장사를 계속 이어어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김수명/문방구 사장 : "(매출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니까 지금은 거의 바닥까지 갔다고 봐야죠. 쉬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등교시간마다 준비물 사는 초등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문방구의 풍경, 지금은 그야말로 추억이 됐습니다.
[김수명/문방구 사장 : "대형마트 쪽으로 학부모들이 가면서 애들 것 사주고 장난감도 사주고 이렇게 되니까. 사무용품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주로 주문을 많이 하죠, 편하니까. 배달해주고 다 그러니까."]
한 중학교 앞에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킨 문방구 사장님, 문태근 씨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문태근/문방구 사장 : "학교 주변에 (문방구가) 7~8개 됐었죠. 지금은 없죠 하나도. 저희 같은 경우는 다행히 견디는 거고 저희도 곧 없어지겠죠."]
문구 판매로는 매출이 나지 않아 몇해 전부터 인쇄물 영업까지 하며 겨우 버티는 상황인데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시절, 진열해 놓기가 무섭게 나가던 효자상품들 기억 나시나요?
몇 해 째 뽀얗게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문태근/문방구 사장 : "학교 문방구니까 파는 게 많았죠. 석고판 같은 거 옛날에 조각도로……. 여러 가지 물감이라든가. 이런 건 옛날에 찾아서 갖다 놓았는데 지금은 찾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거래 명세표 같은 경우도 전자로 다 바뀌니까……. 거의 다 버리고 있는 상태. 처치곤란해서 버리는 입장입니다. 쓰지도 못하고……."]
이같은 자영업자들의 위기는 동네장사를 하는 영세 상인들만 겪는 게 아닙니다.
서울의 한 대로변. 건물 1층 가게들이 텅 비어 있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임대문의 현수막이 줄지어 걸린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때 금싸라기 땅으로 불렸던 곳이지만 1년 넘게 새로운 주인을 구하지 못해 비어있는 가게도 수두룩합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1년 넘게 됐어요. 저기 제일 끝에는 3~4년 된 거 같아. (새 임차인이) 안 나와요."]
[인근 부동산 관계자/음성변조 : "월세 부담하기가 힘드니까 나가는 상황이 되는 거죠. 비워지고 바뀌고. 또 다른 사람들이 인테리어 시설해서 들어와서 또 장사가 안되니까 또 나가는 거고 악순환이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가게를 이전하거나 접은 곳도 군데군데 눈에 띕니다.
장사가 꽤 잘 됐다는 음식점도 폐업안내문을 붙인 채 떠났습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이틀 됐다니까 문 닫은 지. 아줌마들 넷이 일했는데 여기도 안 해. 장사 안돼서 못 해. 인건비 비싸서 못 해."]
인근 또 다른 식당 역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인근 상인/음성변조 : "4월인가 오픈해서 5월, 6월, 7월. 4개월인가 장사하고 못 하고 있어요. 이거 (한 그릇씩) 팔아서 몇백만 원 집세 내려고 해봐."]
남아서 장사를 하고 있는 주인들이라고 사정이 크게 나을 것도 없습니다.
[분식집 사장/음성변조 : "우리도 (개업할 때) 세 명 구했죠. 지금은 한 명 데리고 하잖아요. 내가 다 치우고 받고 다하고. 매출이 많이 오르고 인원이 많으면 사람 더 쓰겠죠. 왜 안 쓰겠어요. 그죠? 그 정도로 안 되고 힘들어요, 지금."]
아침부터 밤까지 사장이 발로 뛰며 인건비를 줄여봤지만 치솟는 물가에 원자재 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벌이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장사를 시작한지 10년 만에 폐업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둔감했던게 문제인듯하고 특별한 지식이나 경험없이 쉽게 접근한 것이 또 문제이고 부담스러운 임대료..
문재인 덕에 경제도 좋은데, 폐업 좀 하면 어떻니?
전 문재인 캐어 처방받고, 바로 부자되었구요.
일 그만두고, 명품 셔핑중입니다.
문프님 덕분이지요.
청와대 유투부 구독 후, 5천만 시민의
문재인 응원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셔요~
복붙이나하지마 대깨문아
@@blueberry13117 개소리하고 있네
그리고 각종 건강보험 국민연금 세금들
레드오션에 뛰어들려면 그만한 전략이 있어야하는데 골목식당보면 막 창업한 애들 맨땅에 헤딩식임 ㅋㅋㅋㅋ
문재인 덕에 경제도 좋은데, 폐업 좀 하면 어떻니?
전 문재인 캐어 처방받고, 바로 부자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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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유투부 구독 후, 5천만 시민의
문재인 응원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셔요~
@@daniopr5161 저한테 그러지 말구,
문제인(청와대) 유투브 채널에 물어보셔요.
@5b5d 알바 아니구여.
문프님 덕에 님두 행복한 것 다 알고 있습니다.
항상 문대통령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사셔요.
@@blueberry13117 됐고, 기부나 해.
ㅋㅋㅋ 딱봐도 안티 아니냐 이사람
노골적인게 느껴짐
장사가 안되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경쟁력 없는곳은 문닫게 되어있음. 보통 100개 사업장이 열리면 5년 내에 95개 사업장이 문닫을 정도로 사업이 쉬운게 아님...
5년? ㅋ 길게 보시네 망할 집은 1년도 버티기 힘들다. 할꺼없어 자영업은 하지마세요 경제는어렵고 빚만 남을겁니다
맞습니다
주변지인들 보니 1억쯤 빚은 순식간이더군요
어떤 집은 8~9개월도 버티지 못해서 문 닫는 곳도 있었죠...
그냥 2억가지고 1년에2천씩 10년 나눠쓰삼
미국의 경우 3년안에 식당의 59퍼가 망한다고 하죠. 근데 미국은 한국처럼 자영업자가 많지 않음
준비없이 실력 없는 사람이 자영업 시작하니 당연하지. 5년 버틴것도 대단한거지. 일반회사 일못해서 짤리는거랑 뭔차이가 있어
인정합니다. 가장만만한게 창업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본인들은 그대로면 당연히 망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잘되는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고 폐업하는곳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 우습게 생각하지맙시다.
학생 대상으로 하는 장사야 저출산 시대에 갈수록 안될수밖에..
김상선 캐리언니는..?
1층건물이 비기시작했다는건 진짜 심각한거다
비어야 임대료 내려!!
바람직한 현상이다~~
dongcho jung 내려서 또 입주하면 가격 폭등할텐데 ?
@@jeongdc.242 임대료 내리면 건물값도 내려가서 함부로 못 내림 팔 때 임대료가 중요함
@@박상현-v3f 공실보다는 낫지
공실투성이면 임대료 내린거랑은 비교 못하게 떨어지는데
@@포크레인택시 장사 잘 될때 올리지않음 ㅋ?
다이소에 모든게 다있어서 문방고 뿐만아니라 장사도 진짜맛있고 마케팅 제대로안되면 힘들죠 마케팅 다되도 잘될까말까인데
인건비떡상+시대의흐름에 적응하지못함..경기불안까지 겹치네..
우리나라 직장인들 기 승 전 결 장사 폭망악순환이다.
인구수대비 면적대비 편의점 기타 장사꾼들 개많아 외국인들이 한국에오면 놀란다고함
인구가 쓸데없이많아서 먹고살려다보니 그런거지
참 피눈물 나네요..누가 자영업자들의 감춰진 고통을 알랴...
프렌차이즈 체인점은 자영업이랍시고 하는건 오류다. 체인점주에게 목돈주고 시작해서 푼돈정기적으로 납입하는 머슴이지. 그걸 자영업이라하면 안되지.
돈으로 노하우를 사는게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노하우는 내스스로 경험치에서 얻어 내면에 다지고다져져야 비로소 수익이 생기는순간 나만의 노하우가 생겨나는거지. 요약하자면 돈질해서 노하우를 얻기힘들고 노력과 날품끝에 노하우의 결실을 본다는거지.
빚내서 창업하는 시대는 끝났다.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낼수있는 품목을 선택해야 실패해도 재기가 가능.그러면서 경험을 쌓는자세가 필요.
어지간한건
학교에서 제공됩니다.
도화지 색종이등등.
백종원 골목식당 (햄버거집, 돈까스집)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매출 안나와 문닫으려 했었습니다.
뭔가 너무 안타까워요...
31살 먹고 이렇게 임대중 상가임대 스티커 많이 붙은 거 처음본다
임대료도 작작 받아먹어야지..
우리나라한국은 배달로 변하고있는것같네요. 편하잖아요.
@@thehappiest7777 비싸면 안들어가면되는거아니냐?ㅋ
@@thehappiest7777 ㄴㄴ 문재인 때문
원인은 문재인~
친하게 진하던 문방구 사장님이 근처 100m 에 다이소 생기고 풀 하나 안 팔린다고 말하고 문방구 닫았다.
문방구 닫고 다이소에 취직해야지 다이소에서 사람 많이 뽑더라
인건비가 안들어가니까 5년을 버틸수있는거죠..
사람 알바안쓰는 인건비 안들어가는걸로해야 그나마 먹고만 삽니다
아이디어 없고, 실력없고, 발전할 생각 없고, 바뀔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그저 유행하는, 그리고 돈 된다고 하는데에만 이끌려 자신이 뭘 잘할 수 있는에 대한 고민도 없이 당장에 뭔가 해야해서 시작하는데 안 망하면 이상하죠.
식당은 맛집아니면 안가는추세.. 맛없는 식당에 가서 돈을내고 먹을 바엔 그돈모아서 프랜차이즈 이용하겟다.. 그리고 문방구 옷가게는 온라인으로 사고 말지.. 편한게아니라 반값가격이니 많이 싸고 적립각종할인이 붙고 좋지..
big bing big 그니깐여 ㅎ 맛도 퀄리티도 드릅게 없는데 프렌차이즈랑 가격 똑같이 받아먹는 곳이 허다한데 그런데 누가감ㅋㅋㅋ 프렌차이즈는 맛이보장되어있으니 가는거지 가격이 비슷하면 프렌차이즈로 가는게 당연 ㅋㅋㅋㅋㅋㅋ 귿데 개인업주들은 맛도 없으면서 가격은 비싸게받곸ㅋㅋㅋ 망하는덴 다이유가있음 ㅎ
맛있는데는 어떻게든 찾아가는 시대인데 할거없으니
퇴직해서 음식쪼금할줄안다고 했다가는 그냥 망하지
소비자가 마니 현명해진만큼 그만큼 질을 높여서 고객과 소비자에 니즈를 충족하지못하는 가계는 장사안되는게 당연한거임.
제발 안쓰러워 말씀 드립니다 장사는 도박과 같습니다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이 없이 들이대면 그 가계는 80퍼센트 망하던지 살아도 프랜차이즈 에 돈 주고나면 25프로 건지면 성공한 겁니다
장사해보셨음?ㅋㅋ
팔십이아니라 구십오프로에요 수년간알아도 안되는게 자영업인데
@@Tv-nc9qe 장사안해봐도 이기사만 봐도 알겟네요 ㅋ
장사는 커녕 사회생활도 안해본 급식이나 학식같은데 ㅋㅋ대충 아는거 씨부리는듯
@아잉뿌꾸 이분이 말한거 처럼 뭣도 모르고 자영업 뛰어들면 아무도 암말안하죠 저기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들 몇년차인지 보세요 개인문제 탓으로 돌리기가 힘듬
장사경험없는애들이 맛없어서서 안되는거야 이렇게말하지 실제 맛있게해도 안되는경우 허다해 입지조건이 동네장사 가정주부들이 사먹었겠냐 등등 그리고 맛있는거에 너무익숙해져버려서 특별한 연출력없으면 장사안돼
개나소나 자영업에
같은 직종이 반경 1미터에
수두룩한데 특별한것도
없는 곳이 장사가 되긋냐?
개업을 하기전 주변 상가.인구 흐름을 파악하고 업종별로 먼저 알아보고 나서야 결정하세요 급하게 하지마세요
매번느끼지만 영원한건없다 꾸준히노력하고개발해야한다
주방장 20년해서 가게 차려도 망할 수 있는게 요식업이다
맛있다고해서 꼭 장사가 잘되는게 아니다 어설픈 생각하다간 신불자된다.
알아본고 배운다고 해봤자 꼴랑 한두달 알아보고 가게차리는 사람도 많다
요식업 창업자가 많고 그만큼 경쟁이 안되면 버틸 수 없다
창업하고 최소 6개월 이상은 버틸 수 있는 자본이 있어야 한다.
임대업하는사람들 건물에 한 두군데 비었다고 신경안쓴다 임대료 낮출꺼란 생각하지 마라 임대료가 들어왔는지 마는지 이건물이 자기껀지 헷깔려하는 사람도 본적있다
1. 임대료 - 임대료는 건물가액의 금리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문제는 건물값과 세금이 왜 그리 올랐는가를 봐야죠.
2. 인건비 - 노동생산성이라는게 있습니다. 사실 거기에 맞춰 가야하는게 인건비입니다.
특히 식료품 값등 엥겔지수 관련된 지출 비용이 선진국보다 월등히 높다는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그런지..
결국 돌고 돌아 오는게 바로 이겁니다. 이제 최저임금이 폭등했으니.. 결국 엥겔지수 관련 생활물가가 폭등할겁니다.
3. 수요와 공급 - 줄어드는 경제인구 대비 외식업이 많습니다. 산업의 구조조정도 있지요.
자영업이 무서운게 아니라 창업무이자 대출이 무서운거다
창업하면 무조건 잘되야 하나? 정말 이해가 안된다. 대다수 식당들 음식먹어봐라
정말 맛없어서 돈 아까워 안가는거야...
폐업하면 경기불황 핑계 지겹다.
요식업을 한다하면 최소 1년은 본인이 직접 관심 종목 업종에서 일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어떻게 해야 손님들한테 가성비 비해 음식 맛으로 승부를 걸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건뭐 열정도 없고 남이 하니까 나도 좀 해볼까? 라든지 그냥 프랜차이즈니까 어느정도 맛 보장은 하니 장사좀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시대에 맞지 않는 장사 컨셉...... 정작 본인들 잘못으로 망해 놓고는 나라탓, 경제탓, 누가 지들 사업하라고 떠 밀었냐구요. 잘되면 내탓이고 안 되면 남탓..남탓하는 사람들보면 잘된 사람 하나도 없음
솔직히 장사하다 갑자기 임대료 크게 올려서 문닫는거 아니면 본인탓이 크지
돈받고 파는 음식인데, 집밥만도 못한 경우를 많이 겪어요. 가슴 아픈 얘기지만 그런 집은 도태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부터 학교에서 문구용품 무상으로 다 나눠주고 있음
학교앞 문구점 전멸
맞아여 오래전에 전멸~ 요새는 준비물 없나여?
아~ 그래서 신도시 학교앞에 문방구가 없는거군요
근데 사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사업이 안망하고 5년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것 자체가 기적임.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율이 너무 높은데다 특히나 유통분야는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는게 핵심인듯..
학교앞 문방구가 왜 망할까..
시대가 변했으니까 그렇지.
옛날에 문방구에서 준비물만 샀나. 장난감이 돈이 됬지.
근데 요즘 애들이 문방구 갈 일이 없잖아. 인터넷으로 시키니까. 그러니까 돈되는 장난감등을 팔 일이없는거지..
김밥집? 가장 싼게 2000원이고 그위는 3000원 단위인데 편의점가겠나 저길 가겠나.
자영업을 할꺼면 경쟁상대가 무엇인지 고객층이 누가될것인지 인테리어를 어케할껀지 이런 최소한은 고려해보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만큼 인터넷택배로 편리해진 시대에 그에 맞게 끔 변화를 주고 그렇게 해야되는데... 아직까지 과거 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풍경을 가지고 그대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상품에 먼지만 계속해서 쌓이고 발전도 더디거나 아예 없고 그러니 끝내는 폐업하고 그러는거지요
그걸 자영업자들이 모르겠냐? 개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ㅋㅋ 문방구해보시고 말씀하시나 아무튼 ㅈ문가쇄키는 입만오지게털어요
그래서 나온게 창렬 고급 마케팅 ㅋㅋㅋㅋ 2천원짜리 김밥은 안먹는데 8천원짜리 고급 김밥은 먹는 사람들 ㅋㅋㅋ 가격을 비싸게 하고 고급스럽게 하면 더 잘 팔리는.아이러니
진심 좆도 모르면서 아는척 ㅋㅋㅋㅋ 방구석 여포
자영업 2년차 인데 비싼돈들여 자격증 있는 메인셰프 비자초청해서 영업한다
알바도 좀 쓰다가 요즘은 안쓴다 너무부담되서
가족끼리 나와서 서빙하고 용돈대신 알바비 주고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어도 그냥저냥 먹고산다
동종 식당보다 최대 4000원 정도 싸게판다 제대로된 현지음식을 저렴하게 파니까 손님은 온다
그거로 직원 봉급주고 조금남는거로 만족한다 아마 원재료값이 더오르면 음식값을 올려야 하겠지만.
아이템이 확실해도 시장은 불확실하다
ㅎㅎ문재인 덕에 경제도 좋은데, 긍정적으로 살아보세요.
전 문재인 캐어 처방받고, 바로 부자되었구요.
일 그만두고, 명품 셔핑중입니다.
문프님 덕분이지요.
청와대 유투부 구독 후, 5천만 시민의
문재인 응원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셔요~
아니 비록 아무것도모르고 장사하는분들이 잇기는잇어요 근데 지금은 진짜힘들어요 저도 지금7년째 외식업하고잇는데 매출이많이 쭐엇어요 ㅠㅠ
힘 냅시다
안되는사람들이 핑계는 오지게많아요. 잘되는사람 많습니다. 망하는사람만 방송내보내서 선동하는 방송도 문제임
생각없이댓글 다는쇄키 ㅈㄴ싫어
무뇌충은 글을 내리라
5년 버티면 오래 버틴거다 장사 할생각 하지마라 임대료가 가장문제다
뉴욕처럼 빈상가에 세금 매겨야된다.
이게답
내산재보상금 이억육천받아서 마눌왈 집있고 목돈있고 자기돈버니 돈번다고 고생했는데 이제부터는 쉬라해서 마눌말듣고 돈다주고 백수길 걸었죠 내가 가장 잘한일인것같습니다^^--; 그후 장사한다고 일억만 달라고 이년을 싸웠었는데 마눌이 이억 5% 10년짜리 저축해놓더군요 알리안츠 생명에. . . --;
처음에는 속상해서 마눌 미워하고 괴롭히며 살았지만 지금와서 보니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 . . ^^--; 친한 친구하나는 대기업다니다가 명퇴당해 나와서 장사하다 망해 집까지 날리고 지금 힘겹게 사는데 저는 마눌말 들은덕에 오히려 인생역전 했네요 살아보니 마눌말듣고 조용히 사는것도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 일년만 살아보년 누가 돈관리 잘하는지도 바로 알수 있으니 욕심부리지 말고 똑똑하고 관리 잘하는 사람한테 몰아주는것도 현명한 일이더군요^^--;
뻥은 뻥은. . 구라쟁이 .
허풍쟁이. .
스마트폰이 없앤 생산 공장 말도 못 하게 많다 가정용 카메라 공장 문 닫았을 거고 필름 공장 문 닫았을 거고 필기구 공장 거의 문 닫았을 거고 수첩 만드는 공장 문 닫았을 거고 계산기 만드는 공장 문 닫았고 녹음기 만드는 공장 문 닫았고 비디오 카메라 만드는 공장 문 닫았고 가정용 후레쉬 만드는 공장 문 닫았을 거고 전화기 만드는 공장 문 닫았고 거기서 일하던 사람들 거의 다 실업자 만들었고 내비게이션 공장 문 닫았고 시계 공장들도 거의 다 문 닫았을 거고
@@davidjacobs8558 맞아요 그뿐만이아니고 많아요 자율주행 공유도 엄청난 실업자를 발생시킬검니다 저출산 인구줄이기 말고는 해법없슴니다
@@davidjacobs8558 자동화 무인화 로봇 과 대량생산 시스탬 은 엄청난 실업자를 만들 겁니다
탓하지마세요. 그럼 구석기 시대에서 우리는 계속 살아야 했나요? 본인 만 노력하면 되는거에요. 맨날 돈을 깨끗한 오피스텔에서 벌려하고 쉽게만 벌려고 하니 자기개발은 안하고 모든게 나라탓만 하고
좌우파를 떠나서 한국 경제는 지난 10년간 가까스로 버틴겁니다.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미국 보세요. 리먼사태이후 3~4년간 구조조정하느라 길거리에 거지들 넘쳐나고 개판이었습니다. 우린 그 고통을 10년간 펼쳐서 맞은겁니다. 본게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어려워지면 미국과 일본이 상황봐가면서 다른 버전(형태가 다른)의 IMF가 올겁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2019년도가 한국경제에 정말 중요합니다.
우연찮게 해외 나와서 8년 살고 있는데,
그 사이에 한국 어떻게 된거야?
한국으로 돌아가면 안 되는건가?
걍 주재원 월급장이 계속 하는 게 나은걸까?
일본 따라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지금이 버블 경제 터지던 시기랑 동일해요 자살자 수도 엄청나게 늘거라고 예상합니다.
요새 학교앞문구점도 망하는데이유가 다이소같은매장이랑 온라인이더싸니까 둘다망하고
초등학교문구점만남음 급한거아니면안간다네요
실제로 개인사업자들이 망하는 이유중 가장 큰원인은 세금이다..
최저시급임~~
왜 가족이 운영 하겠나~~
나는 직장생활 26년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명퇴를 해서 뭘 해야 되나하고 고민하고 있음...
친구들 선후배들 만나면서 내색은 하지 않고 소주 한잔 대접하면서 안부 묻고 다니는데...
자영업으로 나름 성공했다는 지인들이 코로나 겪고 나서 전부 망하다 싶을 정도로 어려워하는 걸 봄...
봉급생활자인 나도 어렴풋이 어렵다는 걸 주워들어서 대충은 짐작 하고 있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심각할 정도임...
하다못해 은행 채무가 있고, 세금이 밀리면 폐업도 어렵다는 걸 알게 됨...
처음엔 동네에 편의점이나 작은 국수집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냥 관련 업종에서 26년을 갈아 먹고 살았으니,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사 시험이나 준비하려고 함.
자영업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음...
요즘 정말 힘듭니다!
그런말이 있데요~
이 시대에 제일 또라이가
자영업 할려고 하는 사람이랍니다!
참 쓰리고 짜증나는데!
현실이라는게 더 미치겠습니다
문구랑 완구를 좋아해서 잘 사는 편인데요. 어른들도 그런데가서 사무용품 사는 사람들도있는데, 애들도 와서 이쁜거 사고싶어하더라구요. 어른이보기에도 가지고싶은 이쁜 메모지면 애들도 같은 마음이던걸요.... 요즘 애들도 평범하게생긴 문구는 다이소를 가거나 온라인에서 최저가 찾아보고 사고 특별하고 귀여운건 찾아서 사러 다니는데....뭔가 경쟁력을 갖추려고 시도도 하고 노력도 해야하는것같아요...
너무 아무나 창업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없나요? 아마 인구대비 전세계에서 자영업 비율 젤 높은 국가중 하나일듯
시대가 변했으니 옛날방식으로는 장사가 안되는게 당연하지요. 저성장시대에 소득은 줄고 여윳돈은 없고 게다가 소비패턴도 변하였으니 시대가 바뀐만큼 새로운 창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차산업기술을 적극이용해서 누구도 해본적없는 새로운 창업이 필요할때 같습니다.
과세표준 올려서 법인세 소득세 대폭 줄여주고
망할 4대보험도 절반으로 내리고 해봐라
기업 과 노동자 모두 신나게 일해서 세수 더 들어온다
시대 변화가 빠르다보니 그 변화에 맞추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인듯합니다.
문제인 전까지만 해도 얼마라도 남기도 했음
ㅆㅂ 시급을 너무 가파르게 올렸음
덕분에 알바시간 싹다줄이고
다른데도 마찬가지고
시간이 줄어드니까 여기까지 와서 쓰겠나ㅋ
시급 오르기 전엔 그나마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도 들리고 했음 ㅅㅂ
시대가 너무빨리 변하고 있다. 그 와중에 잘 되는가게는 어딜가나 분명히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행할 노력없이 가만히 있으면 오겠지 하는 안일한 태도. 외부적 요인도 작용하겠지만 결국 어떤 사업아이템을 어떻게 하느냐 본인의 능력.
내 몸 이끌고 물건사러가는데 손가락몇번움직이는거보다 비싼데 누가 사나요..ㅋㅋㅋ게다가 싼데 집으로 배달까지옴 언제든 망할집이였던거 지금 망한다고 달라지는건없음 그나마 음식점은 비싸더라도 맛이있으면 직접 사먹을만하지 맛도 평범하거나 없으면 돈주고 사먹겠음? 이렇게 힘든시기에도 맛집은 줄서서먹기도 힘들던데 정부탓만하지말고 왜 내가 망하는지도 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청소도 안하고 물건파는게 더이상한거 아닌가요...팔릴까요????
솔직히 너무 많은 것도 문제인데 페업하는분들 생각하면 안 됐다는 생각도 들고..암튼 국회에 있는 꼰대들이 문제야..
우와 인건비때문이라고는 안하네 캐비에스
대한민국에서 망해도 전혀 안 이상하고 현재의 절반이상 줄어도 될 가게들 TOP3
1. 편의점 2. 치킨집 3. 카페
비상식적인 사회 구조인데 체질개선 좀 해야될 듯. 기업들 정리해고 하듯이..
시대가변하고있는데 제자리걸음하고있으니 따라가긋냐? 뒤쳐지는거지
시대가 변하고 문화와 환경이 변하면 그에맞는 트렌트로 가게도 변해야한다. 변한다해도 망할확률이 앞도적으로크다.
자영업하는건 자유인데 화풀이는 자신에게하자 손님이나 기자한테 하지말고 ㅎ
살아 남을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미련 두지 마시고 빨리 접으시는게 손해 덜 보시는 길일듯
나는 잘되겠지 하는 망상을 버려야 합니다.
장사는
복권처럼 운이 좋아서 되는게 아닙니다.
한순간의 운이 아니라
지속해야 하는 서비스업이 대부분이니까요.
나는 머리가 좋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잘될꺼야 하는 망상을 버리세요.
생각과 실제는 너무도 다릅니다.
정말 그 분야의 사업을 할꺼라면
그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편의점을 하고 싶다면
알바로 몇년은 일해 봐야 합니다.
그것도 한곳이 아닌 여러곳에서요.
그래도 자신이 있다면
그때 시작하는 겁니다.
4년전 뉴스인데, 저때도 자영업자 경기는 점점 나빠지고 있었지. 4년 후인 지금, 2023년엔 저것보다 더 심하니..
부실하면 나가떨어지는거야 탄탄했어봐 지금도 줄서서 먹어야하는식당이 얼마나 많은줄아나 언론들이 마치 현정부때문에 업자들이 폐업당하는것처럼 보도하는데 이미 그전부터 예견된일이라구 대충하니까그래 대충
김종혁 그렇게 말하면
누가 최저임금받는일 하래요?
억대연봉 받고 줄서서 모셔갈라는 능력있는사람 얼마나 많은데 구질구질하게 최저임금에 기대서 누가살아래? 어때요? 기분좋죠?
누가대박집안되고싶겠어요?
누가최저임금받고싶겠어요?
안그래도 힘들텐데 비아냥 거리진맙시다
뷰 웅신아 문재인 되고 폐업률이 역대최고라고... 대가리 총 맞았냐...
제발 인터넷 규제 좀 했음 좋겠다. 이런 문빠가사리들 안 보게~~~
아니 그런식으로 말하면
예전에 꼰대들이
'노~~~~~오력을 안해서 그런거야'
라고 말한것과 본질적으로 뭐가 다르냐?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
최저 시급 인상이 폐업률을 증가 시킨다기 보다는 앞당긴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최저시급 때문에 폐업한다는 것은 저임금으로 버티고 있었을 뿐이지 유지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는거죠.8년정도 요식업에서 일하며 느낀점은 한국에서 특히 요식업의 특징은 성수기에 벌어서 비수기에 적자를 매우는 형태를 취하는데, 작년과 올해가 힘든이유는 이 성수기 시즌에 메르스와 에서 사드 문제까지로 성수기 소득이 30%~50% 정도 2~3년 연속으로 타격을 받아 더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최저임금이 카운터를 날린거죠.즉 최저시급 인상이 작년 인상률 정로라도 비수기인 겨울을 보내고 내년 초부터는 폐업률이 상승할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자영업의 문제는 최저시급을 줄이고, 세금을 줄인다고 해결 되지 않습니다. 좀더 버티거나, 인건비와 세금 감소로 더많은 자영업자가 유입되어 더어려워 질수 밖에 없습니다.몇 년씩 자영업 하던 분이 폐업하는 이유는 주변에 동일 자영업자가 들어와서 매출감소로 이어 지기 때문입니다.규제를 통해 자영업 진입 장벽을 높이고 유지가 힘든 자영업자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폐업을 유도해서 자영업 비중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되네요..
시대가..변했다...인터넷쇼핑도 광고로 돈내면 적자구..새로운거 차리면 다 따라서 차리고..일자리 없구..어쩔수 없는 선택도 있는거야
음식점사장님들은화가많이나셧네., 다른자영업사장님들은 웃으면서 얘기하시고
자기네음식맛없어서맛난데로간다는건생각도안하고 ㅋㅋㅋㅋ
대기업도 하던 사업 접고 변화를 추구 하는 시대인데 자기만의 전문 기술 없으면 힘들지
원래 자영업 3년 이내 폐업률이 80프로 이상이예요 . 이건 10년전 이명박 정부 통계에도 나옴
2년이내가 50퍼고 5년이내가 95퍼임 근데 근데 올해는 100만명폐업이라네여 작년 재작년은 60~80!만이였음
시대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도태현상 아닌가
골목식당을 보고 자영업 폐업이 많은 이유를 더 확실하게 알았다..
분석이고 뭐고 별 생각없이 가게를 턱 하니 내놓으니 잘될 턱이있나..
;; 사회문제지 개인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사고로 하나도 못 고쳐요 왜 자영업자가 폐업하는지 이유는 알고 쓰나요 ?
정년이 짧아 어쩔 수 없이 나와 창업하는건데 임대료는 개비싸고 가계부채 때문에 사람들은 돈도 안쓰고
부동산 정책부터 일자리 중소기업 얼마나 복잡하게 엮인 문제가 터져서 위에 기사 처럼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개인문제처럼 말합니까 ..
당사자 아니라고 너무 함부러 말하는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그런 위험에서 나라에서 뭘 해주는지 알아요 ? 세금 교육도 자영업 교육도 없어요 그냥 사회문제를 개인이 다 부담하는거에요 참 이래가주고 나라가 망하는가 싶습니다 문제를 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생각없이 찌꺼리네 너거아부지 머하시노 백수 지!!!
장사안해본것들이.티비만보고 판단하넹? 유치원생이세요? 수준하고는..
퇴직하고 나서 요식업 하시려는 분들은 제발 프렌차이즈 하세요
기술도 없는데 주방 아주머니 있으면 장사 할수 있겠다 해서 하다가
주방 아주머니 관두거나 바뀌면 급격하게 망합니다.
차라리 식자재 받아서 쓰는 프랜차이즈 하시면 그나마 나아요
권리금 있고, 비정상으로 높은 상권은 시작하지도 말아야지. 인건비 높으니까, 키오스크, 셀프서비스 시스템으로 가야지.
공장 다니거나 운전해서 먹고살기는 싫고 창업해서 성공만하면 잘살수있을테니 개나 소나 자영업 확률낮은 도박과 다늘게 뭐냐 다 자기가 감수한 선택 동정할가치가 없다
쓰고 버리는 물건을 5천원에 팔고 맛없고 대형들은 싸게 가능하니 발품팔아서 가서 쓰고 인구 감소 눈에 확 들어오면 더심해질거다 .. 건물주 들 인자 크게 웃을 시기도 끝나가고 회식 문화 도 변하고잇으니 에전에는 무조건 남아 이건디 요즘은 가고싶은 사람만이니
아니 취업도 힘든데 자영업은 머 말하나 마나지 이게 다 아임에프 영향이다
근데 정말 진심으로 동네 문방구는 더 이상 안가게된건 맞는거 같움 ㅠ 2006년 2005년 내가 문방구 다니던 시절에 지금도 좀 어이없는게 학교에서 뜨개질 용품 사오라고 하면 주변 문방구 주인아저씨 아줌마들이 뜨개질 용품 그래봤자 다 사도 2천원 3천원 받는거 7천원씩 묶음으로 올려버리고 그것도 애들 살때 8천원인데 천원 깎아줄게!!막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물가가 오르고 오르고 올랐구 싸게파는 다이소에서도 뜨개질 용품 다사도 5천원이 안되는데 그렇게 팔고... 지나가다가 내 친구 전에 물건 훔친애랑 똑같이 생겼다고 상욕 하면서 내쫓고 ㅋㅋㅋㅋ 물론 좋으신 분들도 있었겠지만 제 기억의 문방구는 아주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 않네요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거의 모든걸 택배로 해결하는 세상이라....
세계 경기의 흐름과 시대의 변화에 관심을 두지도 않으면서 무턱대고 장사를 하는데 그게 성공 할거라고 보십니까? 현제 불안한 외교와 정책 때문에 외국 자본이 미친듯이 빠져 나가고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어 경제 천재들이 모인 대형 기업들도 도산할 판국 입니다 그런데 1900년대식 마인드로 장사를? 미친거 아닙니까ㅡㅡ?
골목식당만 봐도 폐업률 저 정도 나오는건 이상하지 않다
장사96년에 시작하자 1년뒤 아이엠에프 맞고
여러 굴곡을 겪고 이제까지 하는데
음식장사는 창작이고 경영의 종합선물세트이라고 생각함
일단 채력 정신력 부지런함 친절 공부 타고난 머리 경제적 통찰력 사람부리는 기술
그거에 더해 음식맛은 기본
프라스 운이 없으면 절대 돈을 벌수 없다
해본사람만이 이말을 이해할것임
허송세월 ..
문을닫는이유좀 생각해보이소 백종원이 하는 티비프로그렘에서 요리에 ㅇ을 모르는사람들이 가게를 열고 편의점도 내가 살고있는동네에만 3개에 대형마트2군대 고깃집만 4~5군대인데
5
12년째인데 내년엔 정말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9월에 폐업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전 현명한 선택... 선견지명.
건강하신가요?
점점 힘들어지기에 안쓰럽다 시대의 변화로 인해 어쩔 수 없는경우도 있지만 무능한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부분도 크다. 정책을 세울때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정신차리고 해라 국민 허리 아작난다
곽동신 이게 정말 정확한 얘기죠. 무조건 현정권 정책 문제만은 아니고 시대변화 라는 큰 부분도 있지만 정부가 확실한 해답은 커녕 민심과 동떨어진 정책을 무조건 밀어 붙이는 것도 큰문제입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일단 실패한 정책은 회수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결국엔 후세에 좋은 평가를 받고 나라를 발전 시키는 애국하는 지도자로써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가면 도태되고 뒤쳐지기 십상인듯...
세월이 가니까
세상이 변했네
꽤 오래 되었네... 하긴 내가 서울에서 떠나 온지 만 5년이 넘었다. 그때 이미 서울은 있으면 뒤로 까질 가능성이 높았다. 고향 와서 저렴한 가게 얻어 혼자 자영업 중이다. 앞으로 적어도 2년은 매출없이 버텨야 되지 않을까 싶다.... /// 그 이후 자영업을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상태가 삼십년대 대공황 보가 심각하다 느껴 수치를 봐도 더 심하다 느껴진다... //// 내가 지금 부터 삼 십년 전 중국의 세계 공장화 되는 것 보면서 이게 오래 지속되면 터질때 심각할 거라 생각했어.. 그때 문제점은 중국의 세계 공장화, 자본의 중국투자. 각국 정부가 관세 철폐 이 것들이 지금에 위기를 부루지 않았을까? 자본을 알고 산다는 것은 돈보다 중하다고 생각해
요새 누가 문구점가나ㅡㅡ 다이소가지
다이소 책 팔아?
쿠롯 ?!?? 요즘에는 문구점에서 책도팜? 나때는 불량식품에 장난감, 필기구 리코더 공책에 슬러쉬 정도가 전부였는데
@@쿠롯-t1b ㅋㅋ그런거만 일부 팔지 시중 책은 안팔잖아요
쿠롯 문구점은 초등학교때는 학교앞에 5개정도 있었고 중학교때는 3개있었고 고등학교때는 근처에 편의점만 있었어서 ㅎㅎ;
ebs같은거는 학교에서 어차피 공구했어요. 솔직히 학교에서 강매해서산거지 펴본적도없는데 슈발
쿠롯 기술이나 예체능지망학생들이 수능안보고 수시나 실기로 대학간다고 해도 수능공부 해야된다는 핑계로 강매하고 억지로 방과후 수능위주 수업에 남기고 교과서 구매안했다고 맞았죠 ㅎㅎ 솔직히 매질이 필요한건 맞는데 왜 수능공부 강요하는진 아직도 모르겠어요 걍 저는 맞으면서 야자랑 보충수업째고 기술학원다녔는데 이것도 5년이 더지났네요. 지금은 어떨지 ㅋㅋㅋ
잘나신 사장님 마인드부터 뜯어고쳐야함.
잘되는 집은 사장부터 친절하고 솔선수범해서 뛰어다니니 알바들도 덩달아 열심히 함.
근데 '내가 낸데' 라는 마인드의 사장도 많음.
불친절에 가게에 평소에 코빼기도 안보이고 수금만 하거나 손님이 뭐 달라해도 알바 있다고 지는 가만앉아서 꼼짝도 안하고 통화하고있고.
그런집은 망해야댐.
이런집이 있나? 싶겠지만 의외로 꽤 많음.
이게 다 실제로 내가 본 집들이니까.
나도 2019년 10월 6일자 로 폐업한다..이것이 현실이다..
ㅎㅎ문재인 덕에 경제도 좋은데, 긍정적으로 살아보세요.
전 문재인 캐어 처방받고, 바로 부자되었구요.
일 그만두고, 명품 셔핑중입니다.
문프님 덕분이지요.
청와대 유투부 구독 후, 5천만 시민의
문재인 응원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셔요~
@@blueberry13117 뭐 경제가 좋아? 지랄하고 자빠졌네
신도현 문ㅈㅇ인이 존나게 말아먹고 있다는 말로안보이는데
인터넷 배달 생기면서 대부분 닫았고.. 식당은 많아서 패업 합니다. 5년커녕 3개월도 못하고 문 닫습니다
최저시급 올라서 ㅋㅋ 이제 사다리는 끝. 표 찍은 손을 잘라라 ㅋㅋ
장사를 못해서 장사가 망하는 것도 맞지만.. 진짜 문제는 장사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거고, 즉 그 말은 사회구조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
세상이 어느땐데.... 옛날식 그대로 변화없이 안주하면서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들 합니까... 기자도 제대로 생각 좀 하고 기사 생산하고... 쫌
좀 .. 다큐 좀 보고 사회 돌아가는 것 좀 보세요 왠만하면 다 망해요 .. 평생 직장만 다니셨나..
어휘수준보소ㅋㅋ 기사 생산하구랜다ㅋ그냥봐도 가방끈이 보인다.
변화요? 지금은 거대 자본없이 변화하기 힘듭니다. 영세 소상공인들이 골목 동네상권 점령한 거대자본하고 경쟁이 될거라 생각합니까?
@맛대리 뭔가 역겨워.....자기소개가....
운도 어느정도 따라야되겠지만 성공할사람은 성공함. 무작정 장사한다하고 터만 잘 잡고 나정도면 하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하니 망하는거지..
왜 김정은 위원장이 해결해주는거아니냐 문재인 그래서 뺀질나게 북한 가는거고?
당연하지 저게.
내가 봐도 안 팔리겠네.
저건 남탓이 아니라 본인들이 아무도 안 살 구닥닥리를 팔고 있구만.
꼭 예시를 저걸 들어야했을까..
반은 시장분석실패
반은 월세 폭망
최저임금 걸고 넘어지지말길
최저임금도 영향이 있는 거지요
불난데 부채질이라고 보심되겠네요
최저임금탓 맞음 폐업하는 100만면이 시장분석 실패한건가요? 월세 얼마 하지도 않아요 월세는 지금10년째 동결이에요
현실에 맞지않는업종을 시작하셔놓고 장사안된다고하시면 어떡하십니까 문구점을 왜 최근에 오픈하셨어요 다른걸 오픈하시지... 워크맨 판매점 오픈하시지그랬어요 요즘 누가 카세트테이프 듣냐구요? 그렇다면 요즘누가 문구사갑니까?
나는 아직 직원5명 있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아직은 괜찮은데 원래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개발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니까 다들 페업하지. 국가탓 하지말고 자기 개발 좀 해라.
사실 말하자면 사장님들 이익을 적당히 냉기려면 제금 상황에 시급 5천원도 힘들어요 최저임금이 문제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문제는 다시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