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저는 소목동이었습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소 세마리를 몰고 들로 산으로 가서 하루종일 소가 풀을 뜯는 모습을 지켜보며 느티나무 버드나무 아래서 바람도 쐬고, 낮잠도 즐기고 했지요. 느티나무 곁으로 졸졸졸 흘러가는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싸간 도시락을 까 먹는 재미도 아주 좋았습니다. 유튜브 구독하고 참여완료(유튜브아이디/허기행)
어린시절 동네 한가운데 있는 느티나무 아래 대나무 평상에 앉아서 솔솔 불어오는 산바람을 온 몸으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도 즐기고, 공기 놀이도 즐기고, 옥수수도 같이 까 먹고, 감자도 삶아 먹고 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다 동네 호랑이 할아버지께서 납시기라도 하면, 재빨리 근처 계곡으로 몰려가 가재도 잡고 멱도 감고 도슬비도 잡고 했었지요.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또 제가 좋아했던 창이라는 아이도 기억납니다.
초등학교 떄 방과후만 되면 친구들과 같이 우르르 몰려서 운동장 떙볕에서 축구를 하고, 땀을 뻘뻘 흘린뒤에 친구네 엄마가 운영하시는 문구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나와 그늘에 드러누워 시덥잖은 이야기 나누며 웃던 시절이 떠오르네요~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그립습니다.
저의 기억속 바람이 불어오는곳 그 앞부분에는 항상 외할머니가 앉아 계셨어요. 비만 오지 않으면 항상 좁은 골목길 그 바람길 앞 평상에 앉아 계시다가 저의 얼굴 보면 활짝 웃으며 반겨주셨죠. 손녀는 앉혀놓고 "아이고 다리야`" 를 연발하며 간식가져다 주시며 먹는 저를 흐뭇하게 바라보셨어요. 불어오는 바람에 하얀 파마머리 흩날리며 절 바라보는 그 모습.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지만 바람맞으며 절 바라보는 그 모습 바로 어제같아요.
어린 시절 시골 동네에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 더불어 날이면 날마다 산 속 계곡물에서 고기도 잡고 멱도 감으며 놀곤 했지요.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계곡물 가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었습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였지요. 동네 어르신 말씀으로는 최소한 100년 이상은 된 나무라고 하시더군요. 그 나무 아래서 그 친구와 더불어 놀이에 지친 어린 몸을 뉘고 낮잠을 즐기던 기억도 선명합니다. 그리운 추억입니다.
칼림바소리 에 푹빠져보네요 참 아름다운 영상에 칼림바소리 !!! 진정한 힐링을 만들어주네요 역시 인간은 자연을 벋어나 살수 없는거 같아요 푸른 자연 아름다운 영상 거기에 이쁜 소리까지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지치고 무더위에 지친 우리 많은 국민들 같이보고 같이 마음에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네요
♡♡ 자연과 함께 들으니 소리가 어쩜 이리도 영롱하고 아름다운가요.바람이 불어오는 곳 칼림바 커버곡을 들으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마당 옆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 아빠께서 아카시아나무 그네를 만들어 주셨어요.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 주셨는지 아주 어릴적부터 중학생때까지 탔던것 같아요.아쉽게도 그 나무는 저희집 뒷쪽 공사로 인해 잘리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저는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아카시아나무는 제게 너무나 좋은 추억을 주었는데 많이 안타깝고 슬펐어요.언니랑 함께 웃으며 타던 생각이 납니다.그네에 앉아 언니한테 시계 보는 법을 처음 배웠어요.사계절 아름다웠던 아카시아나무 그네,봄이면 파릇파릇한 잎이 나오고 여름이 되면 아카시아꽃이 활짝 펴서 꽃에 있는 꿀을 먹기도 하고 꽃을 따면서 놀기도 했어요.겨울이 되면 나무에 함박눈이 쌓이는데 많이 쌓인 날에는 언니랑 일부러 눈덩이 맞으려 타기도 했고요.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아름다운곡을 들으며 아빠 언니와 함께 했던 아카시아나무 그네의 추억도 떠올리고 너무나 좋은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
곱디 고왔던 젊은 시절, 역동적인 시대에 삶의 열정적인 주역이었고 가정을 일구고 자녀를 기르기에 헌신적인 희생의 삶은 청춘이 가는 줄도 모르고 세월은 덧없이 흘러 저의 어머니께선 어느덧 올해로 칠순을 맞이하게 되셨습니다.저희를 사랑으로 기르시며 큰사람 큰일하길 원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뜻에 미치지는 못하였지만 항상 뒤에서 저희들의 언덕이 되어 주시고 사랑과 믿음으로 묵묵히 지켜주신 그 은혜에 언제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제가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그 아들이 어였한 학생이 되어 자기 앞가림 한답시고 바삐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문득 문득 그동안 어머니께 소홀했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곤 한답니다. 사람되라 호통치시고, 정신차리라 쥐어 박으시고 바른길 걸으라 호통 치시며 꾸짓으셨지만, 휘시고 저린몸 등골 빼먹기가 바빳던 어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면 어머니께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지 더웠어요. 오후6쯤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거짓말처럼 시원한 공기로 바뀌는 거예요. 우와~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으로 상쾌한 기분으로 앉아 휴대폰을 보니 산림청 갈림바 영상? 뭐지? 정말 클릭 하길 잘했어요. 칼림바 연주소리를 들으며 저도 그곳으로 갔어요. 제 고향으로요.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못가고 있는 바닷가 그곳. 서쪽 육지 끝. 휴가철이 되면 오롯이 바다를 즐길 수 없기에( 심지어 그 여름에 단수도 했던 기억이...해수욕하고 샤워는 필수니깐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피서객들은 잘 모를거예요.현지인들이나 주변 마을들이 겪는 여러일들은요. 요즘 층간소음 얘기 많이 나오던데 휴양지 밤소음도 장난아니거든요. 피서객이나 휴가지. 그 동네 사람들은 내일 출근하고 또 하루를 열어야 하는데 진짜 끔찍하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미리 바닷가에 들어가 놀고 여름 노을을 보죠. 특히나 아름다워요. 여름저녁의 노을은 유난히 더 붉더라구요. 너무나 그리운데... 나혼자 쯤이야 하는 마음 먹기 싫어서 참고 또 참고 있어요.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릴 듯 위태롭지만 조금 더 버텨보려구요. 덕분에 그곳으로 홀연히 기억여행 다녀 왔어요. 좀 있다가 안부 전화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어른이 됐지만 아직 어른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초록초록한 풍경과 새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느티나무 칼림바의 멜로디까지 들으니~ 98년도 여름에 마니산에 가족여행 갔던 것이 기억나요~ 덥고 힘들었었지만~ 산정상에 엄마아빠 동생들과 함께 올라가니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상쾌하고 보람찼었어요!!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해요!
중학생 시절, 가족끼리 가리왕산에 캠핑하러 간 적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바베큐를 준비하시는 동안, 동생과 함께 산 속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높게 뻗은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내는 나뭇잎소리가 참 좋았어요. 부모님이 부르시기 전까지 그 자리에서 자연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 때부터 자연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ㅋㅋ
청량한 칼림바 소리를 듣다 보니 어릴 적에 계곡 놀러 갔을 때가 문뜩 떠오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 가족과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함께 폭포 앞에 앉아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즐겁게 물놀이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다시 웃으며 시원한 계곡에 놀러 가는 날을 소망해봅니다!
저 어릴 적에는 남이섬이 지금같은 관광지가 아니라 텐트칠수있는 캠핑장이었어요. 가족들이 다같이 여름에 캠핑을 갔는데 하필 폭풍이 왔었죠^^;;; 근데 이상하게도 전 잘만 잤답니다. 부모님이 지켜주실걸 믿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도 부모님은 큰 나무같아요^^ 더울땐 그늘이 되어주시고 힘들땐 그 나무그늘 아래에 기대어 편히 쉴수있는...^^ 노래 듣고있으니 왠지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유독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칼림바가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줄 처음 알았네요~여느 악기 부럽지 않네요. 칼림바 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선곡에 한번듣고 또 듣고, 편안하게 추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 문득, 10여년전에 엄마와 함께 갔던 여름 바다가 생각나네요. 수영을 못해 바다만 보고 왔지만, 바다를 좋아했던 엄마와 마지막으로 함께 갈수 있었던 강릉바다였어요. 아주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엄마와 함께해서 추억이 되버린.. 안타깝지만, 저에겐 아주 소중한 기억이네요 ^^
청설모도 바람이 부는 꼭대기로 오르나요?~^^ 언젠가 제주 송악산 높은 곳에 올라 가족이 마라도,산방산..쪽의 짙푸른 제주 바다를 바라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바람은 살랑거리고 ~태평양으로 열린 바다는 푸르고. 또 제주 산수국이 기분좋게 피어 있었던~~ 그곳!!! 생각 납니다. ....
어릴적 큰아버지 댁 시골에 가서~ 닭 키우고 새 키우고~ 불 때우고 소 키우고 ~ 개구리 잡고 동심 어린 맑은 자연과 놀던 추억의 그림 같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악기 연주 넘 좋아해서 매일 연주해 보고 싶어요 건강과 행운의 여신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으라챠챠 응원합니다 파워 업 💪💫 '◡'✿
선선하고 바람이 솔솔 부는 날 엄마 아빠 손 잡고 공원을 걷고 나비를 쫓았다 나뭇잎을 구경하다 아빠가 따 준 네잎 클로버에 기뻐하고 노곤해 질 때 쯤 나무 아래서 잠들던 어린 날의 기억이 납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뺨을 스치고 머리를 넘겨주는 손길을 느끼면서 잠들랑 말랑 하던 그 때의 편안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마음도 몸도 바쁘기만 한 것 같은 요즈음에 마음까지 편안하게 쉬었던 옛 기억이 위로가 됩니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근처에 있는 천변에 갔는데 작은 언덕을 지나다가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에서 추억을 느꼈어요. 잠자고 있는 꽃과 나무들이 살랑살랑 춤을 추고 서걱거리는 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 좋았죠. 잠시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차를 마시는데 아이들이 부르는 재잘거림도 귓가를 스쳐 즐거운 하루가 되었어요. 바람이 부는 그 짧은 시간이 저에게는 천국에 온 것처럼 행복했어요.
어릴때 엄마는 늘 그때가 좋은거라고 젊고 머든지 할수 있는 니가 부럽다고 말씀하셨어요. 시간이 흘러 내가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할수 있고 겁없이 도전할수 있는 용기가 있었고 실패해도 웃을수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고 마음대로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마음대로 할수없는것들이 많고 엄마의 마음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고 그래요. 이런 예전에 듣던 노래를 들으면 엄마와의 대화가 생각이 나고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버린 우리 엄마 생각에 괜시리 아련해집니다. 지금 아들이 음악학원에서 칼림바를 배우고 있는데 아들하고 같이 할머니 앞에서 연주해주고 싶네요. ^^
어릴쩍 집 뒷동산 큰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 앉아 저멀리 마을 입구쪽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있곤 했어요. 그때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던 바람이 생각나네요. 어른이 된 지금 잠깐의 여유도 없이 지내다보니 그 시절 그 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바람불어오는 어릴적 그 순간, 참 행복했던 그 시절 , 칼림바 맑은 음악소리가 제 마음에 잔잔한 힐링이 되어줄꺼 같아요.
코로나전 여름날 부모님, 남편과 하루 묵었던 경북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이 떠오르네요. 휴양림 들어가기 전, 시골 국도변 작은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으며 부모님도 저도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지요. 숲바람 서늘한 자연휴양림으로 또 떠나고 싶네요. 오르골 소리같은 칼림바, 넘 배워보고 싶네요~~^^
칼림바가 전해주는 아름다운 음율, 마음에 스며드는 추억을 소환하네요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노래를 듣으면 저의 대학 생활이 그리워집니다. 방학때 커피숍에서 서빙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통기타 아저씨가 참 잘 부르시던 노래였죠. 스무살의 순수한 마음에 훅 들어왔던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알바하면서의 힘겨움도 녹아들게 하던 힘이 있었네요. 알바를 마치고 아픈 다리를 이끌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내내 제 입에서 게속 머물던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곁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 나름 힘겨운 하루를 보낸 스스로를 위로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의 청춘 그 시간을 돌려받는 선물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엄마가 된 저, 저의 아이에게 느티나무 칼림바의 음율속에 지금 그 순간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제가 그러했듯이...
누워 계신 아버지께 칼림바 연주를 자주 해드려요. 다치기 전에 노래 부르는 것을 참 좋아하셔서 칼림바 소리도 좋아하세요. 말씀도 못 하시고, 아기처럼 존재하시지만 칼림바의 조용한 울림은 편하게 느끼신답니다~ 소리는 너무 좋더라구요~ 이왕이면 국산 목재로 만든 우리 악기로 아버지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칼림바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에 마음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2년 가까이 마스크쓰고 생활하고, 집콕라이프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자연의 아름다움, 녹색이 주는 편안함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 어릴때는 이동네 저동네 뛰어다니며 놀았고 해떨어질무렵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때문에 더워서 제대로 놀지도 제대로 숨 쉬지도 못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7-8월되면 피서 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바다로 산으로 떠나서 하루이틀 놀고오고 가까운개울이라도 가서 차가운 개울물에 발담그고 수박먹고 치킨 먹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여름방학엔 한강에가서 유람선도 타고 63빌딩도 갔었어요 ㅎㅎ 그립네요. 초등학생 시절이^^;;
우리 외갓집은 마당안에 우물이 있어요. 우물옆에 대추나무가 있구요. 대추나무 밑에 평상이 있거든요. 그럼 평상에서 수박도 먹고 복숭아랑 자두도 먹고 그랬어요. 부모님이 바쁘셔서 외갓집에 자주 보내셨거든요. 그럼 외갓집 평상에 누워서 나뭇가지 사이에 하늘을 보면 뭉게구름도 보이고 양털구름도 보여요. 그 구름 보다가 잠이 들고 그랬었는데 문득 옛날 그 오래된 옛집이 지금 생각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신지도 오래고 그 집도 다른 이가 주인이지만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추억의 단편이 지나가네요. 오랜만에 옛 추억에 빠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함께 했던 여행이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인 우리 삼총사~ 서로 힘든일도 함께 겪고 기쁜일도 함께 겪으면서 좋은 추억 가득 만들었는데 여행도 많이 다닌 거 같아요ㅎㅎ 시간이 많았을 때 여행 다니려고 하니 돈이 부족했고 이제 돈이 여유 있으니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만난 거 같아서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항상 연락하고 지내면서 함께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 주는 친구들과 여행 했을 때 떠오르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펜션 잡아서 여행 하니 고생도 많이 했고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거 같네요! 맨날 도심속에 있다가 여행 가서는 도심보단 바닷가나 계곡 같은데 가서 시원하게 여름 휴가를 즐겼는데 영상을 보니 그 때가 떠올라요ㅋㅋ 코로나 이후로는 여행 못 가서 여행의 기분을 잊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예전 추억이 떠오르면서 예전 사진 보면서 여행을 추억해봅니다~
마음에안정감을 주는 연주인것같아요 여름의 느낌이 나기도하지만 저는 어릴때 엄마품속에 안겨 있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ㅎ 지금은 커서 하루하루 그냥뭐 살아가고있지만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것같아 울컥했네요 ㅎ 칼림바노랫소리가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줄 몰랐어요 ㅠㅎ 좋은영상감사해요👍🏻🤗
이 노래를 들으니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아카시아 나무 향기가 코 끝을 스칩니다.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산과 함께하는 일이 많았어요. 산 속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아카시아 향이 함께 불어와요. 그늘에 앉아 아카시아 나뭇잎을 언니와 함께 하나씩 뜯으면서 언니는 나를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점쳐보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 바라기인 저는 좋아한다가 나올 때 까지 아카시아 나뭇잎을 계속 뜯어 왔었죠^^
숲에 가서 한 줄로 서서 걸어가다가
보이는 버섯에 신기해 하고
신기한 꽃에 신기해 하고
별 것도 아닌거에 신기해하던 그때가...
영롱한 소리를 듣다보니, 어린시절 김밥을 들고 등산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시골에 가면 나던 냄새와 소리가 생각나는 힐링영상이네요
아빠가 만들어준 마당위 평상에 누워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보던 추억이 떠올라요
어릴 적 저는 소목동이었습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소 세마리를 몰고 들로 산으로 가서 하루종일 소가 풀을 뜯는 모습을 지켜보며 느티나무 버드나무 아래서 바람도 쐬고, 낮잠도 즐기고 했지요. 느티나무 곁으로 졸졸졸 흘러가는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싸간 도시락을 까 먹는 재미도 아주 좋았습니다. 유튜브 구독하고 참여완료(유튜브아이디/허기행)
느티나무 칼림바 처음 보는데 신기하고 소리가 은은하네요
가을에 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누워서 하늘보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움 느티나무 칼림바 소리^^
어린시절 동네 한가운데 있는 느티나무 아래 대나무 평상에 앉아서 솔솔 불어오는 산바람을 온 몸으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도 즐기고, 공기 놀이도 즐기고, 옥수수도 같이 까 먹고, 감자도 삶아 먹고 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다 동네 호랑이 할아버지께서 납시기라도 하면, 재빨리 근처 계곡으로 몰려가 가재도 잡고 멱도 감고 도슬비도 잡고 했었지요.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또 제가 좋아했던 창이라는 아이도 기억납니다.
여름에 가족들이랑 냇가에서놀던기억나요
초등학교 떄 방과후만 되면 친구들과 같이 우르르 몰려서 운동장 떙볕에서 축구를 하고, 땀을 뻘뻘 흘린뒤에 친구네 엄마가 운영하시는 문구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나와 그늘에 드러누워 시덥잖은 이야기 나누며 웃던 시절이 떠오르네요~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그립습니다.
저의 기억속 바람이 불어오는곳 그 앞부분에는 항상 외할머니가 앉아 계셨어요.
비만 오지 않으면 항상 좁은 골목길 그 바람길 앞 평상에 앉아 계시다가 저의 얼굴 보면 활짝 웃으며 반겨주셨죠.
손녀는 앉혀놓고 "아이고 다리야`" 를 연발하며 간식가져다 주시며 먹는 저를 흐뭇하게 바라보셨어요.
불어오는 바람에 하얀 파마머리 흩날리며 절 바라보는 그 모습.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지만 바람맞으며 절 바라보는 그 모습 바로 어제같아요.
더운 여름 동네 계곡물에서 가제잡고 물고기 잡고 지쳐서 바위위에 누워 있을때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졌던게 생각납니다.
청명하네요. 숲이랑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숲에서 사색할때 들으면 좋을거 같아요
어릴때 여름방학때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물장구치던기억이 나네요. 너무그립습니다
칼림바소리 너무 좋네요 ㅎㅎㅎ
어린시절 공원에서 김밥먹었던게 떠오르네요...
어린 시절 시골 동네에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 더불어 날이면 날마다 산 속 계곡물에서 고기도 잡고 멱도 감으며 놀곤 했지요.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계곡물 가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었습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였지요. 동네 어르신 말씀으로는 최소한 100년 이상은 된 나무라고 하시더군요. 그 나무 아래서 그 친구와 더불어 놀이에 지친 어린 몸을 뉘고 낮잠을 즐기던 기억도 선명합니다. 그리운 추억입니다.
칼림바 음악을 들으니 조용한 화담숲에서 힐링을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초등학생때 애들이랑 놀다가 잠시 운동장 한가운데 앉아서 멍때릴때 머릿결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시간이 멈춘듯한 기분 생각납니다.
어릴때 계곡가서 물에 발담구고 바람소리 듣던 좋은 추억이 생각나게 하네요
어릴때 시골 큰집에 놀러가면 맑고 깨끗한 시냇가에서 풍뎅이도 잡고, 메뚜기도 잡으면서 놀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푸르른 숲속에서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
어릴 적 집 베란다로 불어오던 바람이 생각나요!
친구생일날 계곡 놀러갔던게 생각나네요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서 뜨끈한 삼계탕먹었었는데 성인이 되고 바쁜날을 보내다보니 만날기회가 많이 없어지네요 잠시 추억에 빠졌다갑니다
어렸을 적 동네 친구들과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언덕에 올라 시원하게 맞던 산들바람이 생각나네요
칼림바소리 에 푹빠져보네요 참 아름다운 영상에 칼림바소리 !!! 진정한 힐링을 만들어주네요 역시 인간은 자연을 벋어나 살수 없는거 같아요 푸른 자연 아름다운 영상 거기에 이쁜 소리까지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지치고 무더위에 지친 우리 많은 국민들 같이보고 같이 마음에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네요
♡♡ 자연과 함께 들으니 소리가 어쩜 이리도 영롱하고 아름다운가요.바람이 불어오는 곳 칼림바 커버곡을 들으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마당 옆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 아빠께서 아카시아나무 그네를 만들어 주셨어요.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 주셨는지 아주 어릴적부터 중학생때까지 탔던것 같아요.아쉽게도 그 나무는 저희집 뒷쪽 공사로 인해 잘리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저는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아카시아나무는 제게 너무나 좋은 추억을 주었는데 많이 안타깝고 슬펐어요.언니랑 함께 웃으며 타던 생각이 납니다.그네에 앉아 언니한테 시계 보는 법을 처음 배웠어요.사계절 아름다웠던 아카시아나무 그네,봄이면 파릇파릇한 잎이 나오고 여름이 되면 아카시아꽃이 활짝 펴서 꽃에 있는 꿀을 먹기도 하고 꽃을 따면서 놀기도 했어요.겨울이 되면 나무에 함박눈이 쌓이는데 많이 쌓인 날에는 언니랑 일부러 눈덩이 맞으려 타기도 했고요.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아름다운곡을 들으며 아빠 언니와 함께 했던 아카시아나무 그네의 추억도 떠올리고 너무나 좋은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
첫 유명산휴양림에서 야영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산숲 냄새가 너무 좋았던 기억♥
어릴때 가을에 논에서 메뚜기를 잡으면서 놀다가 가을볕에 누워서 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와 추억이 마구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소리네요
저도 추억의 노래들 연주해보고 싶어요♡
곱디 고왔던 젊은 시절, 역동적인 시대에 삶의 열정적인 주역이었고 가정을 일구고 자녀를 기르기에 헌신적인 희생의 삶은 청춘이 가는 줄도 모르고 세월은 덧없이 흘러 저의 어머니께선 어느덧 올해로 칠순을 맞이하게 되셨습니다.저희를 사랑으로 기르시며 큰사람 큰일하길 원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뜻에 미치지는 못하였지만 항상 뒤에서 저희들의 언덕이 되어 주시고 사랑과 믿음으로 묵묵히 지켜주신 그 은혜에 언제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제가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그 아들이 어였한 학생이 되어 자기 앞가림 한답시고 바삐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문득 문득 그동안 어머니께 소홀했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곤 한답니다. 사람되라 호통치시고, 정신차리라 쥐어 박으시고 바른길 걸으라 호통 치시며 꾸짓으셨지만, 휘시고 저린몸 등골 빼먹기가 바빳던 어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면 어머니께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부모님과 마루에서 고기 구워먹던 기억이 새롭네요
오늘 하루도 무지 더웠어요. 오후6쯤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거짓말처럼 시원한 공기로 바뀌는 거예요. 우와~ 정말 오랜만이라는 생각으로 상쾌한 기분으로 앉아 휴대폰을 보니 산림청 갈림바 영상? 뭐지? 정말 클릭 하길 잘했어요. 칼림바 연주소리를 들으며 저도 그곳으로 갔어요. 제 고향으로요.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못가고 있는 바닷가 그곳. 서쪽 육지 끝. 휴가철이 되면 오롯이 바다를 즐길 수 없기에( 심지어 그 여름에 단수도 했던 기억이...해수욕하고 샤워는 필수니깐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피서객들은 잘 모를거예요.현지인들이나 주변 마을들이 겪는 여러일들은요. 요즘 층간소음 얘기 많이 나오던데 휴양지 밤소음도 장난아니거든요. 피서객이나 휴가지. 그 동네 사람들은 내일 출근하고 또 하루를 열어야 하는데 진짜 끔찍하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미리 바닷가에 들어가 놀고 여름 노을을 보죠. 특히나 아름다워요. 여름저녁의 노을은 유난히 더 붉더라구요. 너무나 그리운데... 나혼자 쯤이야 하는 마음 먹기 싫어서 참고 또 참고 있어요.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릴 듯 위태롭지만 조금 더 버텨보려구요. 덕분에 그곳으로 홀연히 기억여행 다녀 왔어요. 좀 있다가 안부 전화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어른이 됐지만 아직 어른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바람이 불어오는곳 칼림바 커버 영상을 보니 어렸을 때 할머니집에서 사촌오빠들과 개구리도 잡고 나무위에도 올라갔던게 기억나네요. 무엇보다 따뜻했던 할머니품이 생각나 마음이 울컥합니다. 비록 어른이 됬지만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네요
바람이 불어오는 멘트에 제가 숲속을 거닐며 음미하고 있는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제주도에 버스투어하며 아이들과 숲을 걸으며 보냈던 행복한 시간이 생각나네요
나무그늘아래서 매미소리 새소리듣던 느낌
칼림바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이 영상을 보니 나무그늘아래 앉아서 연주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릴때 여름방학때 경북 예천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소를 풀밭에 묶어놓고 나무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즐기면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던 추억이 더오르네요.
어릴적 추석에 할머니할아버지 집 가서 고구마캐고 와서 다 같이 선풍기틀어놓고 마당에 누워서 낮잠잤던 기억이 나네요
소리가 너무 좋아요
멋지네요
예전에 어렸을 때는 뛰어노는 거 좋아해서
친할머니댁 가면 항상
개구리 잡고 모험이랍시고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돋보기로 빛 모아서 불징난 치고 그랬었는데...
시골과 칼림바 소리 너무 좋아요
산들산들 봄바람 불어오던 그 시절, 엄마와 함께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부르면서 김치전 만들어먹던 생각이 납니다!! 칼리바의 연주는 어릴 적 동심의 세계를 선물 해 주는 마법의 소리네요.
어릴적 부모님과 놀러갔던게 생각나요~
시골 설날에 내려가서 친척들이 즐기는 명절의 그때가 너무나 떠올려지네요 설날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으면서 아이스크림을 받고 개울가를 가서 놀았던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개울에서 물고기 잡으며 놀던 게 떠오르네요.
집앞 개울에서 물고기 잡으며 놀던 게 떠오르네요.
송사리 같은 거 잡아서 아버지한테 자랑하곤 했는데...
돌판 위에 구워먹은 삼겹살은 또 왜이렇게 맛있었는지!
잊지 못하는 추억이죠!
칼림바 소리 진짜 연고같아요. 너무 좋네요. 가족과 함께 했던 몇년 전 여행길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땀 뻘뻘 흘려가며 올랐던 산 정상에서 느꼈던 시원한 바람이 노래소리와 함께 떠오르네요
밖에서 OO야 놀자~ 하고 친구들이 부르던 때가 기억나요. 요즘애들은 이런 추억이 없어서 안타까워요
할머니랑 가족이랑 여름계곡가서 송사리잡앗던기억나네요
초록초록한 풍경과 새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느티나무 칼림바의 멜로디까지 들으니~ 98년도 여름에 마니산에 가족여행 갔던 것이 기억나요~ 덥고 힘들었었지만~ 산정상에 엄마아빠 동생들과 함께 올라가니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상쾌하고 보람찼었어요!!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해요!
할머니 살아생전 어릴때 할머니집에가서 사촌형들과 풀잎으로 개구리잡고 도랑에서 물장구치고 산에 올라가서 불피우고 고구마 감자 구워먹던 기억 몇백년된 은행나무 밑 평상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 모습이 아직도 눈에 어른거리네요 ㅠㅠ
이렇다할 추억은 없지만 가을무렵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항상 떠오르는 노래에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죠.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숲에 칭구들이랑 놀러 갔었는데 정말 넘넘 좋았어요 🙋♀️🧡
아 완전 힐링사운드 ㅜㅜ 코로나 전 해외여행의 추억이 돋네요. 너무 너무 귀를 즐겁게 해주네요!
중학생 시절, 가족끼리 가리왕산에 캠핑하러 간 적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바베큐를 준비하시는 동안, 동생과 함께 산 속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높게 뻗은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내는 나뭇잎소리가 참 좋았어요. 부모님이 부르시기 전까지 그 자리에서 자연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 때부터 자연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ㅋㅋ
어릴 적에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 큰댁에 갔었을때 큰댁 뒷산에 자주 놀러갔던 생각이 나네요
덜익었지만 밤도 따서 먹어보고 숲을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고 잠자리도 잡으면서 놀던
생각이 나는데 추억 돌아보면서 산과 숲으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언덕위 살구나무가 멋지게 폈던 중고등시절 다니던 교회가 생각나요.
시골교회인데 학교갔다 바로 언덕위 교회에 가 살구나무아래서 바람맞으며 교회 친구들, 동생들과 이야기했던 순수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청량한 칼림바 소리를 듣다 보니 어릴 적에 계곡 놀러 갔을 때가 문뜩 떠오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 가족과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함께 폭포 앞에 앉아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즐겁게 물놀이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다시 웃으며 시원한 계곡에 놀러 가는 날을 소망해봅니다!
저 어릴 적에는 남이섬이 지금같은 관광지가 아니라 텐트칠수있는 캠핑장이었어요.
가족들이 다같이 여름에 캠핑을 갔는데 하필 폭풍이 왔었죠^^;;; 근데 이상하게도 전 잘만 잤답니다. 부모님이 지켜주실걸 믿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도 부모님은 큰 나무같아요^^ 더울땐 그늘이 되어주시고 힘들땐 그 나무그늘 아래에 기대어 편히 쉴수있는...^^
노래 듣고있으니 왠지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유독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칼림바가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줄 처음 알았네요~여느 악기 부럽지 않네요. 칼림바 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선곡에 한번듣고 또 듣고, 편안하게 추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
문득, 10여년전에 엄마와 함께 갔던 여름 바다가 생각나네요. 수영을 못해 바다만 보고 왔지만, 바다를 좋아했던 엄마와 마지막으로 함께 갈수 있었던 강릉바다였어요. 아주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엄마와 함께해서 추억이 되버린.. 안타깝지만, 저에겐 아주 소중한 기억이네요 ^^
청설모도 바람이 부는 꼭대기로 오르나요?~^^ 언젠가 제주 송악산 높은 곳에 올라 가족이 마라도,산방산..쪽의 짙푸른 제주 바다를 바라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바람은 살랑거리고 ~태평양으로 열린 바다는 푸르고. 또 제주 산수국이 기분좋게 피어 있었던~~ 그곳!!! 생각 납니다.
....
어릴때 일요일 아침에 엄마 아빠한테 동네 뒷산에 끌려가던 추억이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그때는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산 가는거 정말 좋아요 😀👍👍
어릴적 큰아버지 댁 시골에 가서~
닭 키우고 새 키우고~ 불 때우고 소 키우고 ~
개구리 잡고 동심 어린 맑은 자연과 놀던
추억의 그림 같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악기 연주 넘 좋아해서 매일 연주해 보고 싶어요
건강과 행운의 여신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으라챠챠 응원합니다 파워 업 💪💫
'◡'✿
선선하고 바람이 솔솔 부는 날
엄마 아빠 손 잡고 공원을 걷고
나비를 쫓았다 나뭇잎을 구경하다
아빠가 따 준 네잎 클로버에 기뻐하고
노곤해 질 때 쯤 나무 아래서 잠들던 어린 날의 기억이 납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뺨을 스치고 머리를 넘겨주는 손길을 느끼면서 잠들랑 말랑 하던 그 때의 편안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마음도 몸도 바쁘기만 한 것 같은 요즈음에
마음까지 편안하게 쉬었던 옛 기억이 위로가 됩니다!
20대 초반에 친구들과 갔던 보성 여행이 떠오르네요
짙푸른 녹차밭에서 산들바람 맞으며 먹었던 녹차아이스크림도 생각나요
어린시절 신나게 구슬치기.밤낮으로할때가 생각이나네요.
#산림청 유튜브에서 대박나길바랍니다.
어릴적 강원도 원주에 시골에 가면 숲에들어가서 보면 바람이 불어 나뭇잎과 부치는 소리가 칼림바와 같아 너무나도 정감이 갑니다!!!
어릴적 시골집 평상에서
수박도 먹고 뒹굴다가
저녁엔 밤하늘에 별을 보던 그때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그때기 그립습니다.~
공기 맑고 신나게 뛰어덜던 어린시절
얼마 전에 오랜만에 근처에 있는 천변에 갔는데 작은 언덕을 지나다가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에서 추억을 느꼈어요. 잠자고 있는 꽃과 나무들이 살랑살랑 춤을 추고 서걱거리는 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 좋았죠. 잠시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차를 마시는데 아이들이 부르는 재잘거림도 귓가를 스쳐 즐거운 하루가 되었어요. 바람이 부는 그 짧은 시간이 저에게는 천국에 온 것처럼 행복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와 다리 밑 계곡에서 수박 먹고 헤엄치고 놀았던 기억이나요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산림청 항상 감사해요
직장때문에 본가를 떠나 혼자 산지 이제3개월째. 독립한것처럼 잔소리없는 생활에 마냥 신났었는데, 가만히 있다보면 집의 분위기가 그리워져요. 주말이면 조카가 뛰어다디는 마당과 아부지의 결혼하라 잔소리까지도 그리워서 울쩍해집니다.그럴때는 뭔가 착한 생각하는 하게되는건지, 칼림바 연주 들으면서 숲을 보니까 엄니 아부지랑 수목원에 가서 같이 걸어다녀야지~하는 즐거운 계획도 세우게 되네요 ^^
스무살에 친구랑 둘이서 '국통종단' 떠났던 그 날이 떠올라요~마냥 정처없이 걷기만해도 바람도 산도 풍경도 모든 게 행복이었던 힘들어도 웃을수있던 꿈많던 젊은날의 청춘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여전히 그립네요~!!
어렸을 때 집 근처 계양산에 온 가족이 올라가 피크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밥과 과일, 음료수 등을 싸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웃고 떠들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하루 빨리 그렇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어릴때 엄마는 늘 그때가 좋은거라고 젊고 머든지 할수 있는 니가 부럽다고 말씀하셨어요. 시간이 흘러 내가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할수 있고 겁없이 도전할수 있는 용기가 있었고 실패해도 웃을수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고 마음대로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마음대로 할수없는것들이 많고 엄마의 마음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고 그래요. 이런 예전에 듣던 노래를 들으면 엄마와의 대화가 생각이 나고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버린 우리 엄마 생각에 괜시리 아련해집니다. 지금 아들이 음악학원에서 칼림바를 배우고 있는데 아들하고 같이 할머니 앞에서 연주해주고 싶네요. ^^
엄마가 하모니카를 배우셔서 엄마가 섬그늘에를 연습해서 불러주셨는데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네요
어릴때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장가서 물놀이 공놀이하고 모래성도 만들고 힘들다 지치면 수박과 구운감자,옥수수먹으며 신나게 놀았던게 기억나요 점점 나이면으면서 놀러갈 시간과 여유가 없다보니 그 즐겁게 놀때가 그립네요 칼림바소리 너무 좋고 배워보고 싶네요~!!!
어릴쩍 집 뒷동산 큰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 앉아 저멀리 마을 입구쪽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있곤 했어요. 그때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던 바람이 생각나네요.
어른이 된 지금 잠깐의 여유도 없이 지내다보니 그 시절 그 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바람불어오는 어릴적 그 순간, 참 행복했던 그 시절 , 칼림바 맑은 음악소리가 제 마음에 잔잔한 힐링이 되어줄꺼 같아요.
어릴 적 방학 때 시골에 가서 냇물에서 발개벗고 수영하며 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왠지 영상을보니, 어릴적 외할머니댁에 놀러가 원두막위에서 포도 따먹던 기억이나네요. 코로나로 힘든 집콕생활이 길어지는 요즘, 칼림바소리가 완전 힐링 그 자체입니다~~
코로나전 여름날 부모님, 남편과 하루 묵었던 경북 울진 통고산자연휴양림이 떠오르네요.
휴양림 들어가기 전, 시골 국도변 작은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으며 부모님도 저도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지요.
숲바람 서늘한 자연휴양림으로 또 떠나고 싶네요.
오르골 소리같은
칼림바, 넘 배워보고 싶네요~~^^
옛날 할아버지가 경운기로 저를 태워서 동내 약수터를 자주 방문했어요. 그곳에서 돗자리를 설치하고 나무 그늘에서 누워서 바람 소리를 듣고 잠자리도 잡고 놀았어요. 그때 기억이 생각나요.
중미산휴양림에서 해먹에 누워 햇살에 부서지며 살랑대는 나뭇잎을 멍하니 바라보던 때가 떠오릅니다. 안온하고 시원한 바람이 저를 감싸던 그때가 그립네요.
칼림바가 전해주는 아름다운 음율, 마음에 스며드는 추억을 소환하네요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노래를 듣으면 저의 대학 생활이 그리워집니다. 방학때 커피숍에서 서빙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통기타 아저씨가 참 잘 부르시던 노래였죠. 스무살의 순수한 마음에 훅 들어왔던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알바하면서의 힘겨움도 녹아들게 하던 힘이 있었네요. 알바를 마치고 아픈 다리를 이끌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내내 제 입에서 게속 머물던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곁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 나름 힘겨운 하루를 보낸 스스로를 위로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의 청춘 그 시간을 돌려받는 선물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엄마가 된 저, 저의 아이에게 느티나무 칼림바의 음율속에 지금 그 순간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제가 그러했듯이...
우연히 광고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칼림바 소리가 너무 좋아 영상에 이끌렸네요.
음악을 들으니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함께 수목원에 갔던 것이 기억나요.
어렸을적 뮤더운날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학교 뒤뜰 밭에가서 수박서리 해서 쉬는시간이 돌로 찍어 부셔먹던 시원 달콤한 수박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누워 계신 아버지께 칼림바 연주를 자주 해드려요. 다치기 전에 노래 부르는 것을 참 좋아하셔서 칼림바 소리도 좋아하세요. 말씀도 못 하시고, 아기처럼 존재하시지만 칼림바의 조용한 울림은 편하게 느끼신답니다~ 소리는 너무 좋더라구요~ 이왕이면 국산 목재로 만든 우리 악기로 아버지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시골 냇가에서 친구들과 물장구치며 놀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남한산성에 가끔 놀러가서 계곡에서도 물장구 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도롱뇽이 가득했던 손만 집어넣어도 수십마리가 잡힌~ 깨끗한 1급수 물을 품은 남한산성!이였는데 지금은 도롱뇽이 보이지 않아요.
칼림바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에 마음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2년 가까이 마스크쓰고 생활하고, 집콕라이프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자연의 아름다움, 녹색이 주는 편안함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 어릴때는 이동네 저동네 뛰어다니며 놀았고 해떨어질무렵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때문에 더워서 제대로 놀지도 제대로 숨 쉬지도 못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7-8월되면 피서 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바다로 산으로 떠나서 하루이틀 놀고오고
가까운개울이라도 가서 차가운 개울물에 발담그고 수박먹고 치킨 먹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여름방학엔 한강에가서 유람선도 타고 63빌딩도 갔었어요 ㅎㅎ 그립네요. 초등학생 시절이^^;;
어릴적 외할아버지댁이 생각납니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가까이서 살아서 낚시도 하고 계곡도 가고 눈싸움도 하고 여러 즐거운 추억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이사오고 하면서 그런 여유와 추억이 많이 사라졌네요.
바람하면 시원하기도 하지만 왠지 마음이 아련해져옵니다.
우리 외갓집은 마당안에 우물이 있어요. 우물옆에 대추나무가 있구요. 대추나무 밑에 평상이 있거든요.
그럼 평상에서 수박도 먹고 복숭아랑 자두도 먹고 그랬어요.
부모님이 바쁘셔서 외갓집에 자주 보내셨거든요. 그럼 외갓집 평상에 누워서 나뭇가지 사이에 하늘을 보면 뭉게구름도 보이고 양털구름도 보여요.
그 구름 보다가 잠이 들고 그랬었는데 문득 옛날 그 오래된 옛집이 지금 생각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신지도 오래고 그 집도 다른 이가 주인이지만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추억의 단편이 지나가네요. 오랜만에 옛 추억에 빠졌어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엄마랑 같이 갔던 수목원이 생각나네요 ㅎ
그때 제가 생각이 많았던 시기 였는데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예쁜 풍경도 보면서
진하게 힐링했었던 시간이였어요 ㅎㅎ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들으니 더 확 느껴지네요 ㅎ
칼림바의 커버곡을 듣고 있으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과 뛰놀다가 엄마가 밥먹으라고 잡아가던 생각이 나네요
저연을 벗삼아 바람부는데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며 달리던 아무 걱정없던 그때가 그립네요
외갓집 입구부터 반겨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꼬리콥터 작동하며 환영해주던 뽀삐와 애리, 평상만으로 꽉 차던 작은 마당에 손주 손녀들 태워줄거라고 설치해두신 철제 그네... 지금은 모두 사라졌지만 그때 그 따뜻하고 포근했던 추억들🌱 여름방학때 근처에 살던 이종사촌과 평상위에 할아버지께서 쳐주신 모기장 속에 이불깔고 속닥거리다 잠들던 아스라한 기억속 모기향 냄새까지 소환되는 것 같네요😊 바람이 불어오는곳 들으면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칼림바로 들으니 기억속 행복했던 어린시절 추억여행을 하게 되어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했던 여행이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인 우리 삼총사~
서로 힘든일도 함께 겪고 기쁜일도 함께 겪으면서 좋은 추억 가득 만들었는데 여행도 많이 다닌 거 같아요ㅎㅎ
시간이 많았을 때 여행 다니려고 하니 돈이 부족했고 이제 돈이 여유 있으니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만난 거 같아서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항상 연락하고 지내면서 함께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 주는 친구들과 여행 했을 때 떠오르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펜션 잡아서 여행 하니 고생도 많이 했고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거 같네요!
맨날 도심속에 있다가 여행 가서는 도심보단 바닷가나 계곡 같은데 가서 시원하게 여름 휴가를 즐겼는데 영상을 보니 그 때가 떠올라요ㅋㅋ
코로나 이후로는 여행 못 가서 여행의 기분을 잊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예전 추억이 떠오르면서 예전 사진 보면서 여행을 추억해봅니다~
숲속 계곡에 들어가서 발을 담그면 산들바람 불면서 시원하게 지낸 추억 떠올네요
마음에안정감을 주는 연주인것같아요
여름의 느낌이 나기도하지만 저는
어릴때 엄마품속에 안겨 있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ㅎ 지금은 커서 하루하루 그냥뭐 살아가고있지만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것같아 울컥했네요 ㅎ 칼림바노랫소리가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줄 몰랐어요 ㅠㅎ 좋은영상감사해요👍🏻🤗
이 노래를 들으니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아카시아 나무 향기가 코 끝을 스칩니다.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산과 함께하는 일이 많았어요. 산 속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아카시아 향이 함께 불어와요. 그늘에 앉아 아카시아 나뭇잎을 언니와 함께 하나씩 뜯으면서 언니는 나를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점쳐보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 바라기인 저는 좋아한다가 나올 때 까지 아카시아 나뭇잎을 계속 뜯어 왔었죠^^
어릴적부터 혼자 방에서 울면서 무섭다고 들어가있던 제가 듣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웅웅 하고 울리는 이느낌 그때 생각이 나서 참 아련하고도 딱했던 기억인데 저도 한번 배워보고싶네요 칼림바 악기
칼림바 연주곡 소리가 너무 좋네요 ! 가족이랑 김밥싸서 대공원갔던게 생각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