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 질문 수준이 참.. 모 유명은행 면접볼때도 하는 질문이 갑자기 한다는 소리가 ‘왕따 당하면 어쩔거에요..? ㅎㅎ ’이거였어요 ㅋㅋㅋ 미쳤나?? 사람 갈굴려고 그 자리에 있나..? ㅁㅊ 녹음해서 제보할걸 그랬나봐요.. 앞으로 여러분들은 면접볼때 꼭 작은 녹음기 챙겨사세여
취준 오래해서그런가 공감감 취준생인 동안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 인간성이 서서히 박살나는것이 느껴졌고 진짜 인간성 다 말살되고 성격다꼬이고 돌아버리기 직전에 취업됨 쓰러진여친두고 면접장간것, 남의불행에 속으로 은근 안도한것 모두 이해됨 내가 너무싫으면서도 어쩔수없음
면접에서부터 여성에게 결혼, 임신 관련해서 하지 말라 유도하는 압박 질문하는 회사들 정말 많더라 저런 기업은 자신들이 저출산에 기여하고 있다는걸 양심이 있으면 자각해야함 저래놓고 지금 벌써부터 뉴스고 기사고 난리나서 유치원, 초,중,고,대학에 입학할 아이도, 학생도 없어서 줄 폐업하고 건물마저 다 없어지고 소도시는 소멸되기 직전이고 난리인데 회사는 상황이 다를줄 알았나 인터뷰보니 사람이 안들어온다고 같이 울상이더라 진짜 코앞도 똑바로 볼줄 모르는 저런 기업들은 빠르든 늦든 망할수 밖에 없다 저런곳에 시간 낭비 하지마라
뭐야... 저게 연애 맞나... 이미 상대가 불쌍해 보이거나, 나보다 행복하지 않길 바라는순간.... 끝냈어야 한다고 본다... 결혼해서 지켜내야할 가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면서 옛정으로 연애하는건 진짜 소모적임... 저기서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만나도 어차피 헬게이트임...힘들때마다 옛날 이야기 꺼내고...후어.. 고구마 천개 먹은 이기분...
연애는 사치가 맞음 돈만 나가는게 아니라 여유와 시간, 감정까지 쓰는게 연애임.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 따르면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기본적인 단계이고 그 다음이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임 새도 주변에 먹이가 부족하고 둥지도 없고 천적이 득실대면 알을 안낳는데, 하물며 사람도 다를게 뭐냐 이거임. 당장 내가 먹고 자고 싸는걸 보장할 수 없는데 어케 연애를 하겠음? 요즘 젊은 사람들 존나 개불쌍함. 지금 부모님 세대들, 5060년생들은 존나 개고생하며 살긴 했지만 어쨌든 내꺼 다 챙기고 올라갈만큼 올라가고 그랬는데 요즘 젊은사람들은 이제 불가능함. 아무리 노력해도 내 보금자리 하나 마련하는데 30년간 갚아나가야함. 그러면서 애를 낳으라니.... 연애도 사치인 판국인데.
내가 건희였으면 면접이냐 사랑이냐 뭘 선택했을까.. 아무리 시간적으로 양자택일의 선택을 해야 한다 할지라도 나라면 애인은 119 부르고 응급처치라도 해준 다음 최대한 빨리 면접장으로 향할 것 같다. 늦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둘 다 챙기기 위해 애쓸거다. 그놈의 현실과 부딪치는 일이 있더라도 내 인생에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게 뭔지, 애인을 버리고 취업한다 한들 행복할 지, 다행일 지, 다시 취업 준비를 하더라도 그 원동력이 되는 게 서로가 아닐지.. 뭐 그런 생각이 든다.
이 커플은 취직이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문제인 듯. 상황에 따라 언행이 너무 많이 변한다! 상대를 누르지 않으면서 내가 포기하지 않고도 둘 다 대기업에 취직했으면 더 좋았을 걸! 살면서 취직 말고도 신경쓸 게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저렇게 신경전을 하면서 살지는 못하지!
질문이 잘못되었으면 질문을 탓했으면 합니다. 콘돔 피임 확률은 97% 이상이라고 광고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느닷없이 생명이 찾아왔다. 그런데 아직 안정됨이 없어 자기 간수 못 한다. 자기 앞도 보장책 없다. 그럼 저렇게 말하는 게 가능합니다. 태어나서 고통만 인식하면 어쩝니까. 대답이 밉습니까. 길을 막고 불안정한 마음을 준 건 안 밉습니까.
여유가 너무 없을땐 그냥 혼자서 지내는 것도 좋을 듯 긍정적 감정이 아닌 부정적 감정이 증폭되고 사는게 지옥이 됨 연애는 사치가 맞음
인간관계 자체가 사치가 되어버리기도 하죠. 맞는 말씀.
상대방한테 피해만 줌
좋은 사람이라서 연애도 어렵게 시작했다가 일반 친구보다 더 더러운 관계로 남게 됌.
여유가 있을수록 더 혼자가 좋은건 사실..ㅋㅋㅋ
댓글 참..안타깝네. 여유가 없을때 서로 버팀목이 되어야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야지.
여유가 있을때만 서로 사이 좋은 관계가 무슨 의미?
@@dannylee9662 서로 버팀목이 될수있는 관계면 정말 좋겠지만 여유가 없으면 하는 말, 행동까지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음 그게 지속되면 관계자체가 망가짐...
첫장면 질문 수준이 참.. 모 유명은행 면접볼때도 하는 질문이 갑자기 한다는 소리가 ‘왕따 당하면 어쩔거에요..? ㅎㅎ ’이거였어요 ㅋㅋㅋ 미쳤나?? 사람 갈굴려고 그 자리에 있나..? ㅁㅊ 녹음해서 제보할걸 그랬나봐요.. 앞으로 여러분들은 면접볼때 꼭 작은 녹음기 챙겨사세여
이러니 취업을 못하지 질문에 의도를 전혀모르고있어
@@yon3666 진짜 몰라서 구러는데 의도가 뭐임?
@@jb-vu7ec 그냥 던지는거임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다 아는데 당황할 만한 질문 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거죠
@@yon3666 어휴 직장생활어떻게 하는지 훤히 보이네
@@yon3666 비판적 사고라고는 해본적이없는 불쌍한 사람
저럴땐 과감히 서로를 버려라. 둘다포기하면 나중에 무조건 서로탓한다
취준 오래해서그런가 공감감
취준생인 동안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 인간성이 서서히 박살나는것이 느껴졌고 진짜 인간성 다 말살되고 성격다꼬이고 돌아버리기 직전에 취업됨
쓰러진여친두고 면접장간것, 남의불행에 속으로 은근 안도한것 모두 이해됨
내가 너무싫으면서도 어쩔수없음
ㅜㅜ
인정인정....대학원 졸업하고 30에서야 겨우 취업되어서 너무 잘압니다..
ㅠㅠ..
내가 너무 싫어..-
여친이 왜 쓰러졌죠? 여친도 이해할즛 면접은 봐야하니.. 제가 여친이라면 저 쓰러졌어도 어차피 부모님이 챙겨주시면되니가 뭐..
생겨도 지울거라니 ㅋㅋㅋㅋ 너무 자극적이었음.
면접담당자들은 지들 귀에 듣기 좋으면서 부담은 적은데 회사에 방해가 되지 않는 답을 원함 ㅋㅋㅋㅋ
정말 힘들겠다.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당시 나왔던 드라마 시티 였는데.. 그 둘이 취업하고 다시 만난뒤.. 우는장면을 보며 내심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힘든시기는 항상이었지만, 그속에서도 우리 후배들이 웃을수있는 시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깊네
현실은 잘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ㅈㄴ 많고 알바 한번 안하고 잘만 대학다니고 취업 잘하고 결혼 잘하고 애 잘나음. 이게 진짜 현실.
와 맨처음 면접 미쳤나봐 진짜 소름끼침
면접에서부터 여성에게 결혼, 임신 관련해서 하지 말라 유도하는 압박 질문하는 회사들 정말 많더라 저런 기업은 자신들이 저출산에 기여하고 있다는걸 양심이 있으면 자각해야함 저래놓고 지금 벌써부터 뉴스고 기사고 난리나서 유치원, 초,중,고,대학에 입학할 아이도, 학생도 없어서 줄 폐업하고 건물마저 다 없어지고 소도시는 소멸되기 직전이고 난리인데 회사는 상황이 다를줄 알았나 인터뷰보니 사람이 안들어온다고 같이 울상이더라 진짜 코앞도 똑바로 볼줄 모르는 저런 기업들은 빠르든 늦든 망할수 밖에 없다 저런곳에 시간 낭비 하지마라
@혜민 내 경험에 한정해서 적은것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지인들 경험 공유하고, 기사, 뉴스에서조차 면접 관련해서 문제시되는 사항에 대해 언급해온 부분에 대해서 적은 글에 갑자기 발끈해서 인신 공격을 하네
애초에 사회생활을 열정적으로 하려는여자는 결혼을 안할확률이 높기에 질문하는겁니다
회사는 그사람에 대해모르는데 질문도못하게하면 뭘보고뽑나요
@@kimkimkimkim7184 반대 아닌가요.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육아휴직 줘야하니까
@@Asdfglaid 아뇨 여성은 능력이 높을수록 결혼을 안하거나 상위결혼을 원하죠
반대로 남성은 능력이 높을수록 이성을 찾고 결혼을 하려하죠
대한민국이 저출산인 이유는
간단하게
남자들이 돈이 없어서 입니다
회사생활 10년하고 면접관도 해봤는데, 남자친구 따라 전근, 이민, 결혼이 가장 높은 퇴직이유라 그런 거같습니다.
저렇게 경제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8년이나 만났는지..
뭐야... 저게 연애 맞나... 이미 상대가 불쌍해 보이거나, 나보다 행복하지 않길 바라는순간.... 끝냈어야 한다고 본다... 결혼해서 지켜내야할 가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면서 옛정으로 연애하는건 진짜 소모적임... 저기서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만나도 어차피 헬게이트임...힘들때마다 옛날 이야기 꺼내고...후어.. 고구마 천개 먹은 이기분...
모텔이랑 식당에서 돈얘기로 싸울때 진짜 공감했다... 연애도 돈있어야하는거고 결혼도 집있어야하는거고 참 현실이 갈수록 팍팍하네 ㅎ..
능력을 만드시고 키우시면 되죠 ㅎㅎ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싸움 못해서 안달이 난 상태임
유튜브에 댓글 잘못 남기면 느닷없이 부모욕이 날라오는데 진짜 법이라도 바꼈냐. 선을 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선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듯 요즘
원래 한국 문화가 그런건 아닌듯.. 몇 년 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다 화나있음.. 코로나 시기부터 점점 더 그랬던거 같고... 다들 살기힘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좀 좋게 좋게 .. 말이라도 좋게하면 다들 더 덜 힘들거같은데... 참 안타까움
자존감 없는 시기엔 걍 연애하지마라. 현실은 시궁창이고 연애는 사치다.
연애는 사치가 맞음
돈만 나가는게 아니라 여유와 시간, 감정까지 쓰는게 연애임.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 따르면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기본적인 단계이고 그 다음이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임
새도 주변에 먹이가 부족하고 둥지도 없고 천적이 득실대면 알을 안낳는데, 하물며 사람도 다를게 뭐냐 이거임.
당장 내가 먹고 자고 싸는걸 보장할 수 없는데 어케 연애를 하겠음?
요즘 젊은 사람들 존나 개불쌍함.
지금 부모님 세대들, 5060년생들은 존나 개고생하며 살긴 했지만 어쨌든 내꺼 다 챙기고 올라갈만큼 올라가고 그랬는데 요즘 젊은사람들은 이제 불가능함. 아무리 노력해도 내 보금자리 하나 마련하는데 30년간 갚아나가야함.
그러면서 애를 낳으라니.... 연애도 사치인 판국인데.
서로에게 행복했던 그 감정을... 힘든 시간 속에서 화풀이로 그 감정까지 다치게 하지 말자.... 소중하다 소중해... 집중 해야 하는 시간에는 집중만 하는 게 맞는 듯
취준때 힘들지만, 취업하고 일하면서 그 또한 좋은 날이었음을 깨달음. 뭐 근데 얘기해줘도 당사자는 힘든걸 알기에 말없이 이해해주고 약속에 안나올걸 알면서도 올수 있냐고 또 물어주는게 친구지.
아니 애생겨도 지울거라 하면 당연 떨어트리지
구라치지 말고 합리적인 선에서 얘길해야지
일도 그런식으로 할거임?
문제생기면 제가 다 책임집니다 라는거랑 같음
책임지지 못할거 뻔히 아는데 입만터는거 같은거지
저런류의 문제는 미래는 알수없지만 지금은 회사에 최선을 다하고싶다는 식으로 대답하면됨...
저런 문제 자체를 왜냄?ㅡㅡ
넘 설정과다…
애초에 저런 질문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뭐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저 말 자체가 "상징적"이잖아요. 내 인생 다 갖다버리고 니네 회사에 영혼 다 팔겠다 정도의 노예포부를 보여준건데... 결혼하면 보통 애 낳고 그만둬버리니까.
부자사이도 권력을 나눌 수 없다고 하는데 하물며 연인사이인들..엄밀히 남남인데
인간의 밑바탕에는 이기심이 있음을....
내가 건희였으면 면접이냐 사랑이냐 뭘 선택했을까.. 아무리 시간적으로 양자택일의 선택을 해야 한다 할지라도 나라면 애인은 119 부르고 응급처치라도 해준 다음 최대한 빨리 면접장으로 향할 것 같다. 늦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둘 다 챙기기 위해 애쓸거다. 그놈의 현실과 부딪치는 일이 있더라도 내 인생에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게 뭔지, 애인을 버리고 취업한다 한들 행복할 지, 다행일 지, 다시 취업 준비를 하더라도 그 원동력이 되는 게 서로가 아닐지..
뭐 그런 생각이 든다.
119를 안부른이유가 경쟁자를 확실히 제거하기 위함이었죠...
@@하도야-v3m 그걸 여친이 제대로 느꼇기에 결국 면접자리에서 제대로 이별한거죠.
우리 안수영.. 이때부터 이렇게 박한 인생 살았구나
이번편 출연진
문가영(남의 불행은 곧 기쁨이라는 민선)
여회현(학교와 민선에 열등 느끼는 건희)
조인우(민선과 잠시만났던 민선의 상사)
변진수(건희가 있던 중소기업 상사)
문호진(면접 질문한번 오지게 과격한 면접관)
한대관(옆에 같이있던 흰머리 면접관)
차희(정보를 알려주는 민선의 동창)
하지은(민선과 건희를 짝지어준 왈츠 선생)
남승우(민선과 함께 면접보는 인턴남)
이러고 은행에 취직해서 차가워진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 ㅋㅋㅋㅋㅋ
공기업 취준 2년동안 사랑과 꿈 모두 잃었다.. 취업했지만 마음은 빈 깡통같다
ㅠㅠ 왜 슬플까요
@@caramel-wd3cr 정년보자 이거 하나만 보고 달려드는 수많은 청춘들이 안타깝네요. 일이 나한테 잘 맞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들어와서 다시 느낍니다.
@@팩트-m9k 그러게요 그렇다고 자영업할 용기는 없네요 ㅠㅠ 직장생활도 사실 쉽지 않구요
설정이 좀 과하다 싶었음.
뭐 저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했고.
당시 달리던 댓글도 "걍 지방 공장가라 자리많다.", "능력은 안되면서 눈은 높고. 전혀 공감 안됨" 이런 반응이 많던데
ㄹㅇ 첫장면보고 거짓말없는 세상? 그런건줄
@혜민 그냥 적당히 취업하지 왜 능력 위의 곳만 바라보면서 불쌍한 척은 다 하냐 뭐 이런 거겠죠ㅋㅋ
독하다독해 이거보다 인간혐오더생길거같다
이 커플은 취직이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문제인 듯. 상황에 따라 언행이 너무 많이 변한다! 상대를 누르지 않으면서 내가 포기하지 않고도 둘 다 대기업에 취직했으면 더 좋았을 걸! 살면서 취직 말고도 신경쓸 게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저렇게 신경전을 하면서 살지는 못하지!
경제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저 정도면 진짜 좋은편인데...
근데 문제는 취직하면 인생 시작임 ㅋㅋㅋㅋ
인생은 퇴직후가 진짜지
생겨도 지울 겁니다..? 어우..일단 질문이 ㅈ같기도 한데, 내가 인사담당자여도 면접에서 저렇게 대답하면 안뽑을거 같음…
난 저런 질문 들으면 존나 빡쳐서 나가서 저 남자 성희롱으로 신고할 것 같은데
질문이 잘못되었으면 질문을 탓했으면 합니다. 콘돔 피임 확률은 97% 이상이라고 광고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느닷없이 생명이 찾아왔다. 그런데 아직 안정됨이 없어 자기 간수 못 한다. 자기 앞도 보장책 없다. 그럼 저렇게 말하는 게 가능합니다. 태어나서 고통만 인식하면 어쩝니까. 대답이 밉습니까. 길을 막고 불안정한 마음을 준 건 안 밉습니까.
애초에 질문부터가 제정신이 아니었음. 남자친구랑 xx할 거냐고 묻는게 정상임..? 비정상에 성희롱
정신 너무 피폐해진다
영상미도 너무 좋고 소재도 흥미롭고 갈등 전개도 재미있네요!! 청춘이여 힘내자!
아무리 회사에 떠라이가많아도 낙태한다그러면 윤리적으로 의심이 들수밖에 없지..
너무 서글퍼서 누굴 탓해야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연애고 결혼처럼 여유 없으면 제대로 할 수 없음
사랑만으로 연애하는건 20대 초반까지만
그 뒤는 특히 남자는 경제적 능력 없으면 여자들이 거들떠도 안 봄
젊다는 전제하에 노력+ 확실 비전 있으면 여자들은 그 남자 성장주로 판단하고 잡죠 ㅋㅋ
@@user-wgusthk25 웃기네요 ㅋㅋㅋ 여자가 어떤 안목으로 결혼을 정한답니까. 양가의 부모가 말리는 것부터 해서, 고난이 한둘이 아닐 터인데..
그리고 대부분의 여성이 그렇게 보는 눈이 좋을까요? 그런 남성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라면 저도 얻고 싶네요
이게펙트지 그걸갖추면 이성을 만날 기회라는게 많다 없으면 기회조차도 없지 슬픈현실
여자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 여자들은 무슨 남자들이 뭐라도 되어줄줄 착각하는 겅향이 심한데 실제로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랑 성격차이 입장차이 거의 없어.
하... 딴건 모르겠고
문가영 너무 예쁘다
한국사회가 이렇게 잔인하다
사람은 언제나 누구간에게 기대고싶어하지만 남과 비교하며 질투심에 의해 불평불만이 많아지게됨
불평불만이 많아지는 순간 세상의 바라보는 시선은 삐뚫어질것이고 불행으로 이어지게된다. 리뷰만 봤지만 사람의 심리적 묘사를 잘 그려넣었다고 본다.
지나고보면 별일아닌건데... 그땐 모르는게 안타깝다ㅡ
남자 배우 왤케 잘 생겼농... 회사원 안 해도 될듯함 ㅇㅇ
배우잖슴 그래서 ㅋㅋㅋ
글쎄 개취겠죠
대기업 가도 집 못 삽니다. 목매지말고, 그 열정과 재능으로 진즉 내 사업 시작하세요.. 대기업 취업해도 50전에 나와야 하고, 거기서 살아남을 노력이면 20대에 빨리 사업 시작해서 10년 고생하는게 낫습니다.
사업은 무슨 밑천으로 해요?
취업하면 인생 성공하는거처럼 그려났네.
뭘성공이여 인생 평범하기도 힘드니까 저러지
슬프네요ㅜㅜ
좀 비현실적임;;
무슨 상황에따라 사랑한다 어쩐다....
감정기복이 뭐저리 심해;;
저땐 에초에 갈라쓰는게 맞다 ~
그래도 남자가 비오는데 우산을 여자쪽으로 좀더 기울여서 씌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된다..
근데 싸우는 와중에도 우산은 여자쪽으로 기운....남자의 진짜 마음은 저 우산의 기울기가 아니었을까
캬 ㅋㅋㅋ 디테일 테일아!
여자나 남자나 사랑 안하는데 왜 만나
두 사람 캐릭터 너무 소름끼친다ㅜㅜ
안수영씨 오랜만이에요 ㅠ
와. 나 이거 본방으로 봤음. 것도 우연히. 여주가 안수영이었다니. 개깜놀. ㅎㅎㅎㅎㅎㅎ
존나공감가네 비오는데서로싸우면서하는말..
말을 서로 저딴식으로 하는데 8년 만난게 연인이 아니라 그냥 라이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재회불가. 그냥 애초에 만나지 말아야됨
재미있게 봤네요
비현실적임
문가영 얼굴살이 통통한 시절이구나
우아...울었다.....ㅠㅠ
취업하면 미생 시작인데 ㅋㅋㅋㅋ
눈물난다 ㅠ
구원해드리고싶네요...
성격이 너무 꼬인거 같아....
취업하면 이제 시작임
회사를 나에게 맞추려하지말고 내가 회사에 맞추는거다
남에 주머니에서 돈가져오는게 쉽나?
그게 싫으면 회사를 차려야지
현실판라라랜드..ㅠ
아이고...그래도 니들은 꿈이나 꿀수있는 건강한 몸이라도있지...ㅋ
아파져서 구해질 때까지 몰고 가는 게 맞는 건지 의문임. 당장 구할 수 있게 고용하면 되는 거 아님? 기어코 아파야만 함. 안 아프면 패서 아프게 만들던 사회. 그렇게 배운 나부터 어쩔는지 모르겠음
맞아. 건강이 재산이지. 아프면 다 빚임
@@adelemon7561 건강한 몸가지니 아픈상황이 얼마나 ㅈ같은지 모르시네...ㅋ 주위시선과 가족의 부담 그걸 느껴본적이 없으니 좋은소리가 입밖으로 나오시네 👏👏👏 비참을 모르는자가 함부로 입밖에 낼말인가?
문가영이라는 이름이 내 머리에 박힌 드라마.
??? : 생겨도 지울겁니다. 대신 뭐라고 대답해야함? ㅋㅋㅋ
드라마여서 그렇죠? 저도 숱하게 면접봤는데 여자한테 저따구로 질문한 회사 한번도 못봤는디 왜 드라마는 자꾸 면접관 ㅆ창을 못내서 안달이지
1. 저런 질문을 하는 좃소에 지원함
2. 저런 질문을 하는 조팔륙 면접관을 조져야하는데 같이 고생하는 또래 남자들까지 싸잡아서 남혐함
실제는 춤도 추라고 했는데 뭘
내 깡패같은 애인 인가? 그 영화에 나오는 면접관도 한 인성 하죠~
먼소리야ㅋㅋ 내가 당한건 그럼 꿈이었나보네
자막을 좀 더 신경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씩 맞춤법이 안 맞는 것도 있고 오타 난 것도 간간히 보이고 대사 음성이랑 자막이 안 맞는 게 자주 보여서, 보는 데 살짝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너무 슬프네요
아....ㅠㅠ
메디컬이 답이다
이러면 연애하지 말고 저러면 연애하지 말고 하는 거 자체가 님들이 훈수둬서 저출산 지름길 만든 거 아닐까?
공감된다는 댓글 많은데 너무 과하고 오히려 현실성 떨어져보임 공감1도 안됨
10:38 둘다 사랑이 진심이면 양보 가능하지않나 ㅠㅜ
힘듬
드라마가 현실성이 없다 면접에 누가 저딴질문을 하냐 아무리 개념없어도
아니 왜 맨날 저런 역할이야
안수영인줄
이것만봐더 어디서 이상한 줄거리 다 갖다붙여와서 만든 노답 전개네
민선이가 합격자와 싸우는 모습이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와 이정은 가족간의 싸움과 오버랩 되네요
네이트판 주작망상소설은 재밌기라도 하지
이건 대체...
무슨 말이 하고싶은 작품인지 1도 모르겠네
안주임님 연애 한번하기 힘드시네 ㅎㅎ
"생겨도 지울겁니다"
???:살인자새끼 컷
내가 지금 이거찍나보넹
잔인한 대한민국
설정이 좀 과하네ㅋㅋ
아 근데 너무 슬픔 ㅠㅜ
욕심이 많은거아닌가 대겹만 아니면 취직할만한데
드라마의 자극적 상황 연출을 위해 너무 역겹게 캐릭터를 잡았네
문가양이가 끼가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도 홀리것다 ㅋㅋㅋ
현실성 너무 없다
남주처럼 생기고 싶다
저런 질문하는 녀석은 반역자로 간주한다
샌드위치 존나 맛있노
저런 남자랑 왜사귐
문가영이네?
에휴 ㅈㄹ 대기업 가려면 생활이
관리가 되야지 실연을 세번쯤 당해도
어우 슈바 숨막힌다;; 드라마가 역겹네
문가영얼굴 변했네
남혐드라마네 ㅋㅋㅋ
?
어디가 남혐..?? 신기하네
남자 연기 개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