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고 댓글남겨요 도배사 처음엔 돈 못 버는 거 맞아요 근데 배우고 나서 돈 자기 하기 나름으로 벌어갑니다 마지막 멘트에서 월 400-500은 말도 안됩니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문제 있어요 앞에 현실적인 부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시작하자마자 400-500번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보고 멍청한거에요 기술직인데 기술이 쌓여야 몸값이 올라가죠 그건 당연한거죠
기공으로서 500이상을 벌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 500으로 연봉 6천이 힘들다는거죠. 잘버는달이 있고 못버는달의 갭이 상당히 큽니다(반토막이하). 요기까진 기공으로서의 수입이고 저는 도배8년차이고 부모님은 도배 40년하셨고 개인사업자를 내고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고 월세도 없으며 도배장판 판매 및 시공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500보다 수입이 더높습니다. 이렇게 해도 못버는 달은 500 벌기 힘듭니다.
근데 평균적으로 놓고봤을때 400~500 버는게 힘들다는것이지, 제 주변 아는사람들은 경력 1년~2년도 안됬어도 자기가게 차리면서 자기일 없을때 왔다갔다 하시는분들은 거의 그이상 버시던데.. 도배사 전체를 다 통틀어서 400~500 절대 못번다 라기보단 거기까지 수익을 올리기가 힘든편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음 좋았을것 같습니다
@@user-zk2dw5pe2g 준기공 일당으로도 많이 채우면 그정도 법니다. 자기일거리까지 하면요. 그리고 오래했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경력이 짧아도 10년 이상한사람보다도 나은 사람이 있구요. 빨리 차려서 하면은 못하는사람도 있지만 인맥이 있어서 빨리 배운사람도 있죠. 지물일말고 현장 동띠기하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더 벌수도 있구요
@@7333mine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접근하는게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가치? 사상? 철학 입니다. 그렇죠 오래한게 중요합니까? 무시못하겠죠.. 하지만 비록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더라도 그것보다 디테일하고 일 할 수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같은 일이더라도 누가하느냐에 따라 돈을 더 벌고 덜 벌고도 나뉘지 않을까요?
도배업하시는분들 하루빠짐 없이 일해야 가능한거고 단순 티비에서 월천번다 해서 혹하시는데 홍보도 직접하고 사람 안쓰거나 규모가 크면 가능하지만 단기간내 할수없죠 남들 노하우빼먹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돈조금이라도 주면서 가르키는 분은 양반이고 대부분이 무일푼이죠 2~3년 적극적으로 배워서 나와도 팔로가있어야 돈벌지
일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위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뽑으려고 월 500이라는 단어를 쓰는거 같습니다. 다음 메인에 떴던 한 20대여성 도배사분이 인터뷰한 영상도 월 500번다 또래들보다 제일 많이번다 라는 내용으로 조회수 많이 나오고 있죠... 젊은 사람들이 월 500이니, 또래들보다 많이 버니 뭐 이런 말들만 듣고 도배니 타일이니 하는 직종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있구요 ㅋㅋㅋㅋ!! 근데 참.. 뭐랄까 저는 단점들도 많이 보이는데 왜 단점이나 진실된 내용을 말해주는 사람들이 없는지 라는 생각이 드는차에 도달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이런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람 붙여놓고 현장25~30곳만 돌려놓으면 되겠죠. 쉬운일이나 잔잔한건 본인이 해결하고... 하지만 사람없고 일정 꼬이면 그것도 본인이 감당해야하고 일정한 품질유지가 안됩니다. 무엇보다 견적 미팅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죠. 온전히 일한 만큼 번다고 봐얄것 같습니다.
저는 400~500 이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이 암울하고 깜깜한 현실을 살아가는 30대로서 정말 안정적으로 한 달에 200~300 버는거에도 만족하고 싶어서 그저 전문 기술직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도배 및 수장시공 기술 등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동영상 등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문직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남에 돈 쉽게 안벌린다." 매우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 말 한마디만 명심하고 있어도 인생에 헛된 꿈 안꿀 수 있고, 시간낭비 안 하고, 사기 안 당 할 수 있다. 어떤 일이건 평균적인 수입이란게 있고, 거기서 위아래로 크게 벗어나는 사람들 소수가 있다. 이건 돈이 관계된 어떤 일이건 마찬가지이다. 식당사장;자영업자도 한달에 꽤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폐업률이 어마무시하다. 다단계에도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주식은 어떤가? 요즘 유행한다는 사기꾼 놀음인 비트코인은? 전부 다 마찬가지이다. 얼마전엔 청소업으로 몇백씩 번다는 사람들이 유툽인가 뉴스에 나오던데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는 사람들이 "나는 하위 10%가 아니라 상위 5%에 들겠지. 못해도 상위 10%에는 들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니다. 대부분 평균의 수익이거나, 진입할때 진 막대한 비용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진다. 고생해가며 해당 업의 기술과 테크닉을 배우고 짬을 채워가며 '잘해야' 업종 평균의 수익이다. 거기서 크게 상회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견고한 유통망이나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논외로 해야하고. 그리고 사실 그게 당연한 시장논리이다. 비관하기만해선 아무것도 못한다고? 지나친 긍정주의는 정신병이다. 빚;대출을 갚고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현실을 살아라. 월급쟁이 현실만으로 살아가기 팍팍하다고 다른 일에 눈돌리는 심정은 이해하겠지만,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임금 노동자, 근로자, 월급쟁이 생활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마인드 셋팅 책들 보면 근거도 없이 사람들에게 바람 불어넣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다, 잠을 줄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열정을 가져라 등등등. 2000년대 잠깐 반짝 유행하던 자기개발서들이 코로나로 살기 팍팍해지니까 다시 뜨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우린 현실을 살아야한다. 새로운 도전은 좋지만 거기엔 책임과 댓가가 반드시 따라온다.
보편적 시각으로 내용을 기재한 부분 입니다. 2000가까이 버는 분도 눈 앞에서 봤어요. 하지만 미수.할인.잔금보류.업체도산.등 많이 버는듯 해도 위험 요소가 많아서 섣불리 돈만 생각하고 도배 판에 들어와 허송세월 보내지 마란 말 입니다. 영상의 전달에 오류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도배수입에 팩트 라는게 존재합니까..? 저도 도배 41살에 도배 13년째 하고잇습니다 기공이고 식대미포함 일당 25만원입니다 도배 수입에 팩트는 없다고 봅니다 기사분들이 비수기때는 한달에 10일도 못할수잇다는 말에 공감을 할수가 없고.. 한달에 10일 못하면..기사 안해야죠.. 5년 이상 경력에 기사인데 400벌이를 못하면 본인한테 문제가 잇을수도 있울것같아요 제 주변 기사들분만봐도.. 아무리 일없다ㅜ일없다 하면서도 15일 이상은 다 하시더라고요.. 저도 한달에 평균 20일 이상은 합니다 제가 생각한 팩트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기사인데도 400벌이를 못하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좀 이야기하기가 복잡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 도배사들이 그런 상황을 느끼겠지만 배우러 온다고 해서 그래. 너 배워. 일당 16만원 줄께.할 수가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보조가 왔으니 더 주세요. 라고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왔다고 더 주시는 소비자는 없습니다. 기공들 만으로도 왠만한 일은 모두 처리됩니다. 마감이라 혹여 실수 생기면 매우 피곤합니다. 조공을 쉽게 쓸 수 없는 직종입니다.
타일 8년째 아버지밑에만 어릴때 따라다니다가.. 10년째.. 인데 처음에 .. 집에서 제가 계속 대학졸업하고노니까 아버지가 데리고 다녀서 따라다녔는데 막상 해보니 엄청 힘들어서. 죽어도하기싫은데. 생각해보니 . 딱히할것도 없어서 억지로참고 하다가 중간중간 힘들고 아버지 잔소리에 일하다 아빠랑 싸우고 일하다. 그냥 가버린적도 많고 다시 몆일지나서 아버지가 다시 데려가고 집에만 놀고있으니 그런 반복생활이 허송세월 4~5년? 당연히 일도 대충 대충하라는대로만했고 관심있게 고급기술을 안배운거 같아요.. 준기공 수준.. 예를들면 화장실.. 젠다이 욕조. 기둥있는벽들 이 있으면 어디서부터 출발해야하는걸 아직도 모르고 해매고ㅋ.. 8년이란세월이 지났지만.. 번아웃이라해야하는지.. 아버지 지인분일도 가끔 마니갔는대.. 요새는 안가요.. 왜냐구요 저 3년차에 밑에 1년차도안댄 형들 동생들은 전부 오야지되었구 저만 준기공수준이라 창피해서 얼굴볼자신도 없고 같이 일하면 심리적으로 머리가 하애지고 백지상태가대서 할수있던일도 어버버거리고 멍때리게 대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일도 하기너무 싫어지는데 그냥 새롭게 개척한다치고.ㅈ 타일 때려치우고 타일 하던 사람이 도배 배우면 어떨련지요.. 재단같은거는 어려운거 많은지요 타일은.. 이미 글러먹은거 같습니다.ㅈ
저도 아버지가 첨에 도배 하는데가서 배우라길래 가서 쓰레기만 주웠어요. 그러다가 기초하면서 종이 팍팍 찢어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도배 시작하게 됫죠. 그런데 기공들이 일이 넘 힘드니 철거를 안해요. 난 철거가 잼나는데.ㅎ 숙련 기술직들은 좋아하는 뭐 하나는 꽂혀야 하는것 같아요.
지금 그렇게 주고 사람 못쓰죠.ㅎ 하지만 그닥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도배보조 왔다고 일당을 더 챙겨주는 업체는 없을뿐더러 공종이 마감공종이다 보니 건축주의 총알부족. 일감의 마진 없이 일당으로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보조는 그냥 보조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국비지원이 이런 숙련 기능 입문자에게 가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그걸 이용하려는 인간도 있을테니 항상 현실과는 별개의 공종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세상에 쉽게 버는일이 어딨겠습니까. 수입은 개인의 역량인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만큼 벌어간다는 말은 내가 주체가 된다는 말이니 그만큼 수익을 내려면 그이상 뛰어야죠. 현장부터 시작을 하셨던 학원출신이던 저는 영업능력이라고 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이 생기면서 옛날 복덕방이 사라져가는것 처럼 기술직도 자격을 따지고 규제가 강화될겁니다. 예전처럼 따라다니면서 막연히 기술을 배우는 형태도 점점 줄어들겠지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런형태는 언젠가 올겁니다. 4~5년은 너무 길지않습니까? 5~10년 이면 강산도 변하는 이시대에.
자기하기나름임 유도리 없고 일 못하고 속도느리고 개판으로 도배해놓으면 당연히 다음부터 업체에서 벤먹는거고 깔끔하게 빠르게 잘 하면 어디든 우선순위로 의뢰가 들어옴 비수기?비수기라해도 잘하는사람은 꾸준히 일함 무조건 4~500버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지마세요 꾸준히 월1000 그이상 버는 도배사들 널리고널림 돈이 안된다는건? 자기 실력이 부족한거 아닌가 생각들 해보시길
이 쇼츠의 내용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3년도 안된 초보가 월 1000씩 번다고 이야기 나온게 미디어에 떠서 이 내용이 작성된겁니다. 시간도 꽤 지난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월 1000은 그렇게 쉽게 벌 수 있는 돈은 아니예요. 더군다나 자기일 하면서 팀 꾸려 하면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 일도 허다 합니다.
제발 지겨운 반복이었으면 좋겠는데.. 실재론 비슷한 상황이 정말 없는 거 같아요🥲 신축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쭉 올라가는데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풀 양, 점도, 장애물 위치, 날씨(온도, 습도, 빛 등), 밑 작업, 타공정 상태 등 아직 짬 딸려서 그런지 어느 변수 하나 호락호락한 게 없네요ㅋㅋㅋ
저는 1년차인데 550정도 버는것같네요 물론 어머님이 도배 반장님이시고 저는 시작할때부터 기공품으로들어가서 빡세게 배웠습니다 초반 6개월동안은 8시 9시에 끝나는게 일상이었어요 근데 요즘에는 많이 편해졌네요 한달에 이틀정도 쉬는것말고는요 ㅋㅋ 나이는 24입니다 내년부터 정식으로 기공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학원 등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지물을 하신다곤 하셨지만, 현재 기점으로 몇 년 간 입주물량이 많이 줄어들고, 신축 공사가 없으면 지물로 넘어갈 것 같은데 초보가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신축, 지물 가리지 않고 배우고 싶으나 현실적으로 일이 줄어들면 기술 익히는 시간이 배로 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기존 경력자들도 많으실 테구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학원은 인맥을 열어놓는 부분에서는 가는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기술을 배우기에 1달,2달은 터무니없이 짧은 기간 입니다. 연장 이름을 배우고 자재들용어. 배움의 자세를 다지는 것에 의의를 두시고 가셔야 하며, 학원 인맥으로 어쨋든 한명의 팀장을 만나야 합니다. 거기서 한명두명 알아가면서 나를 알려야 하죠. Sns도 적극 이용하시구요.
초보 5-7을 벗어나려면 , 11-12정도 받으려면 얼마정도 걸릴까요? 그리고 도배기능사 이런 자격증은 현실적으로 전혀 쓸모가 없다던데 (시험이나 기준이 너무 구시대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가 배우려면 학원을 가서 어느정도 좀 익히고 학원에서 연결해주는 곳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일까요?
도배 ㄷ 도 모르는 사람이고 주변 지인 인맥 기술쪽에 아는 사람이 없다면 학원부터 해야지요. 시험이 구시대적인건 맞습니다. 다만, 자격증 자체가 국가 자격증이다보니 어딘가에는 쓸데가 생깁니다. 따 놓으시고 같이 배우는 사람들과 인맥 만드시고 같이 서로 집 발라 주면서 때를 기다려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장기준 11-12받을려면 1년도 넘게 걸립니다 보통 7~8부터 시작인데 몇달동안은 밑작업 곰방 청소 이런거만 하지 우마 타지도 못하고 정배는 할수도 없습니다 반장이 어느정도에 냉장고 자리나 작은 창고 정배 해봐라 시키고 그담부터 돈이 조금씩 올라 갑니다 최저시급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해야 되는데 엄청 힘들어요 자격증은 굳이 필요는 없는데 학원을 다니신다면 따놓는거도 나쁘지는 않겠죠 현장에서는 자격증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이 엄청 힘들어요 10명중 9명이 그만둘정도로 힘들어요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해야되고 처음엔 온몸이 아프고 힘들겁니다 이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 신축현장은 화장실 문제 타 공정문제 장난 아닙니다 학원은 대부분 신축현장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처음엔 신축현장을 갑니다 진짜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둬야 됩니다
400~500 벌면 뭐하나요 직장인처럼 회사에서 4대보험을 내주나 퇴직하면 퇴직금이 나오나 연차가 있어서 쉬는 날도 유급휴가가 있나 명절 떡값이 나오나 성과급이 있나 400~500도 버는 것도 1년내내 고정적인 것도 아닌데 게다가 육체노동 블루칼라라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노가다 안에 있습니다. 자차 거의 필수인데 당연히 버는 거에 유류비, 차 유지비 제외해야하고 이거 저거 빼면 직장인이랑 크게 차이 없는데 몇십년 지나면 확실히 사무직 보다 먼저 몸 망가집니다. 아버지가 어머니가 삼촌이 고모부가 뭐 지물포 운영한다 도배반장이다 신축현장 오야지다 그런 사람들은 출발점이 다르니까 동일선상에서 보면 안 됩니다. 주말에도 일해야할 때 많고 그렇다고 휴일수당 따로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배를 하고싶다? 그건 다른 현장 기술보다 무거운거 덜 들고 힘 덜 쓰고 실내에서 일하니까 그나마 낫다라는 생각 다 공감하지않습니까 그래서 타 업종보다 여자 비율이 높은 편인거고 400~500 아니면 그 이상? 말만해도 믿어요? 제가 어디가서 한달에 3000~4000 번다고해도 믿을겁니까? 증거도 없는데ㅋㅋ 신축은 말이 좋아 신축이지 공사판이에요. 어떻게 해서든 기술 빨리 습득해서 직접 사업자 내고 영업 뛰는게 가장 빠릅니다. 도배에는 정답이 없는데 이러쿵 저러쿵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믿고 거르세요. 말 그대로 정답이 없습니다. 일감 잘 따내서 하자 없이 시공 잘 하시면 그게 바로 도배 기술자에요.
기술직에서 도배는 경력에 비해서 수익은 적은편이예요 자기가 오야지나 반장 아니면 수익은 제한적입니다. 전 제가 사업차려서 저도 일하고 일도 시키고 잇습니다 하루에 100도 여러 벌고 한달 순수익은 대략 700이상은 무조건 찍습니다. 일 못하면 일 안시킵니다. 기술직은 일 잘하셔야합니다 그래야지 또 불러줍니다 ㅎㅎ 자기가 일 못한다는 생각 단 한본이라도 생각하심 기술직 비추합니다
도배를 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20년 이상 되신분들 거의 천직이라 생각하면서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볼땐 한명한명이 생활에 달인들 같습니다. 돈 생각하면 정말 1년에 서너번씩 그만두고 싶습니다. 가족이 있고 같이 술 한잔 기울일 친구가 바로 옆 도배사들 이기에 또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전7시30분부터 오후.4~5시까지 한달15일 이상 볼 때도 있어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소소한 보람에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띄어먹은 돈, 일당 생각하면 이 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신뢰가 가는 분이시군요. 저는 현재 30대 초반이고, 자영업을 하다가 기술을 배워보고자 도배 혹은 페인트도장 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이 힘든 건 자식보고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둘 중 어떤 직종이 일이 꾸준히 있는지, 또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선생님께 여쭙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나중에는 결국 본인 사업을 해야한다는 주의라서요. 물론 도배하시는 분께 도배와, 페인트도장에 대해 여쭙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주변에 관련해서 물어볼 수 있는 분이 안 계셔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혹 관련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배삽니다~ 1년 안된 도배사가 한달에 400이상 벌기 가능합니다. 한번 배운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한번 겪은 하자는 두번다시 안내고 겪어 보지 않은 하자도 감지 해서 하자 방지하고 하나 배우면 응용해서 3~4가지 상황에 써먹고 기사 실력은 아니더라고 기사들과 일하러 가면 센스있다. 너때문에 오늘 한시간 일찍 끝났다. 소리 듣게 하고 그리고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줄 조력자, 스승이 있고 다행스럽게도 저는 이 모든걸 다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만에 데리고 다닐만 하다. *** 15만원 줄테니까 데려와라 그리고 제가 역으로 기사님 제가 일을좀 맡았는데 와서 해주십시요 이걸 한달에 5번은 했고요. 이러면 무엇보다도 기사님들이 인정해줍니다. 일 따오는게 정말 중요한 능력이라서요. 도배 어렵습니다. 정확히는 일터에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입해도 쥐꼬리만한 일당 받는 기간 버티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전하는 사람들의 90%는 중도 포기 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꿈을 위해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도배사의 길을 걷다✨ 청춘들이라면 공감이 되고 힘이 될 배윤슬 자기님의 이야기 | #Diggle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Ww0o4bFcNk4/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꿈을 위해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도배사의 길을 걷다✨ 청춘들이라면 공감이 되고 힘이 될 배윤슬 자기님의 이야기 | #Diggle #갓구운클립](/img/tr.png)
![꿈을 바르는 31살 여성 도배사ㅣ눈에 띄는 그녀들4[21회] /YTN2](http://i.ytimg.com/vi/MSKwdvK3L3Y/mqdefault.jpg)
슬픈현실이지만 도달님이 정확하게 잘 말씀해주셨어요!!!
몇년된 영상이니 이제 조금 나아졌을겁니다만..상황은 비슷해요.ㅋ
이 영상보고 댓글남겨요 도배사 처음엔 돈 못 버는 거 맞아요 근데 배우고 나서 돈 자기 하기 나름으로 벌어갑니다 마지막 멘트에서 월 400-500은 말도 안됩니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문제 있어요 앞에 현실적인 부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시작하자마자 400-500번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보고 멍청한거에요 기술직인데 기술이 쌓여야 몸값이 올라가죠 그건 당연한거죠
초반 이야기 한겁니다.
1분 안에.내용을 담으려니 이것저것. 중구난방.ㅋ
사람들이 월 수입.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어느정도까지 가면 그냥저냥 법니다.
참고로 24년3월 기술자 일당 평균 20~25만원 정도 됩니다.
기공으로서 500이상을 벌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 500으로 연봉 6천이 힘들다는거죠. 잘버는달이 있고 못버는달의 갭이 상당히 큽니다(반토막이하). 요기까진 기공으로서의 수입이고 저는 도배8년차이고 부모님은 도배 40년하셨고 개인사업자를 내고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고 월세도 없으며 도배장판 판매 및 시공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500보다 수입이 더높습니다. 이렇게 해도 못버는 달은 500 벌기 힘듭니다.
저도 말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6개월 도배사가 낱일로 500번다는 영상이 돌아다니길래
아직 도배 학원다니는 저로서도 저게 가능한 금액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현직 도배사입니다. 도달님말에공감하고요. 진짜좋을때가 오백까지가는데 일년 한두달정도. 나머지는 이.삼.사백정도입니다.
오백때는 힘들어요.
고급도배하시는팀은 우리보다수입이좋은데 소수입니다.
돈 땡기다가 노년에 병원비로 나간다는 말이 있졍.
@@도달도배연구소 ㅎㅎ. 그렇습니다.
몇명일하는데 택도아니게 못해도 일당받아가는사람도 있어요?그사람 하나때문에 같이하는사람 힘들때도 있어요~~
ㅋ 도달님 영상 첨 접하는데 감사합니다
정겨운 영상 ^^♥♥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도배 기술자 좋은 직업이네요~~
지나가다 잠깐 보았습니다~ 현 시대 진행형을 정확히 표현 하셔서 보기 좋고 허공에 의지만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참고 되셔서 옳고 그릇됨에 본이 되었으면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전 도배1년했을때부터 마음먹으면 한달 천만원은 벌었어요
지금도 준기수준밖에 안되지만 21년도에 월 천만원밑으로 벌어본 적 없습니다
도배는 길이 한두개가 아니예요
본인이 잘하는걸 접목하시면 되요
언제 라이브 오셔서 도움좀 주세요.ㅎ
@@도달도배연구소 예전에 마루장판깔때 턱지는거 어떻하냐고 전화드렸었는데 3년전인거같은데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ㅎ
유투브 잘보고 있습니다
@우익 행님 지리십니다. 사부로 모시고싶습니다
사업재능이 있으신 분인신듯.. 단순 공임으론 턱도 없을 거 같은데
저두알려주세요꿀팁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평균적으로 놓고봤을때 400~500 버는게 힘들다는것이지, 제 주변 아는사람들은 경력 1년~2년도 안됬어도 자기가게 차리면서 자기일 없을때 왔다갔다 하시는분들은 거의 그이상 버시던데.. 도배사 전체를 다 통틀어서 400~500 절대 못번다 라기보단 거기까지 수익을 올리기가 힘든편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음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게 그말이지 뭐에요 ㅋㅋ
거기까지 수익 올리기가 힘든편이다가 못번다는 거지
1~2년 경력이 가게 차린다 해도 실력이 안될테고 영업 따와서 반장급들 쓰면 몰라도 그리고 왔다갔다 일해도1~2년한테 누가 기공 일당을 주나요?ㅎㅎ
@@user-zk2dw5pe2g 준기공 일당으로도 많이 채우면 그정도 법니다. 자기일거리까지 하면요.
그리고 오래했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경력이 짧아도 10년 이상한사람보다도 나은 사람이 있구요.
빨리 차려서 하면은 못하는사람도 있지만 인맥이 있어서 빨리 배운사람도 있죠.
지물일말고 현장 동띠기하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 더 벌수도 있구요
장사해도 인건비 자재비 빼면 남는거 없음 직접일해야함
@@7333mine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접근하는게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가치? 사상? 철학 입니다. 그렇죠 오래한게 중요합니까? 무시못하겠죠.. 하지만 비록 상대적으로 경력이 짧더라도 그것보다 디테일하고 일
할 수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같은
일이더라도 누가하느냐에 따라 돈을 더 벌고 덜 벌고도 나뉘지 않을까요?
구라쟁이들 보다 솔직해서 좋네..
영상기준, 필자 4~5년짬밥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닙니다ㅎㅎㅎ
31살 남자입니다 도배를 배우고 업으로 삼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4~500 월 천 바라지도않습니다
월 200벌어도
좋은 스승 반장 만나서
열심히 배워서 몇년뒤에 독립해서 하는만큼 벌고싶을뿐입니다
즐겁게 임하시고 좋아하시면
천직으로 도배는 꽤 좋은 직종이라 봅니다.
200벌어서 도배하실거면 걍 차라리 회사를 다니셔서 주5일 편안하게 다니세요. 500~1000만원 벌 욕심 없다면 님은 회사가 맞겠네요. 200벌려고 도배를 하려고 합니까???
@@감자마루-x3q 너는왜숨쉽니까
@@as-gd8zg 너는 왜 한국어가 이상합니까? 아 동남아? 아님 조선족?
@@감자마루-x3q 직장생활이 그리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파리 목숨이죠 사람들이 왜 공무원에 목맬까요? 기술직은 본인 몸이 허락하는한 의지만 있다면 꾸준히 할수 있으니 그걸 보고 도전 하는거죠
저도 25살에 도배4년차지만 저도 기공보단 쫌못받지만 월 400~500...번다고 도배시작 하시는분들 오래가는거 못봤습니다 ㅎㅎ
일찍 시작하셨네요.
시야를 넓게 가지시고 도배 어린이를 아우르는 종은 도배사가 되시길~!
그니깐요 그게 현실잉
솔직하게말씀해주셔감사합니다
넵.
도배업하시는분들
하루빠짐 없이 일해야 가능한거고
단순 티비에서 월천번다 해서 혹하시는데
홍보도 직접하고 사람 안쓰거나 규모가 크면 가능하지만
단기간내 할수없죠
남들 노하우빼먹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돈조금이라도 주면서 가르키는 분은 양반이고 대부분이 무일푼이죠
2~3년 적극적으로 배워서 나와도
팔로가있어야 돈벌지
현실이죠.ㅎ
숫자만 보고 내가 그럴것이다?
아니, 그 반대가 더 많아요,,
3개월 이겨내는 사람도 드물어요,
옆에서 보면 쉬워 보이지만 세상에 쉬운게 어디 있을까요,,ㅎㅎ
@@도달도배연구소 반대가
더 많네요 ^
일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위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뽑으려고 월 500이라는 단어를 쓰는거 같습니다. 다음 메인에 떴던 한 20대여성 도배사분이 인터뷰한 영상도 월 500번다 또래들보다 제일 많이번다 라는 내용으로 조회수 많이 나오고 있죠... 젊은 사람들이 월 500이니, 또래들보다 많이 버니 뭐 이런 말들만 듣고 도배니 타일이니 하는 직종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있구요 ㅋㅋㅋㅋ!! 근데 참.. 뭐랄까 저는 단점들도 많이 보이는데 왜 단점이나 진실된 내용을 말해주는 사람들이 없는지 라는 생각이 드는차에 도달님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이런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
넵.감사합니다.종종들러주세요~ㅎㅎ
^^ 맞아요 요즘 배우시는 젊은층도
많고 근데 버티는게 쉽지 않은듯
가족이 도배하면 모를까 생판 모르는
곳에서 ㅋ 쉽지 않아요
금액 안가리고 무조건 열심히 일하면
모를까 300도 안되죠 ㅎ
요즘 도배 배우기 참 좋아졌지 기계 있어서 손풀칠도 안해~ 네바리도
풀발라져서 나오지 ~
미쓰바리풀칠도 할줄몰라~
부직포도 제대로 뽑지 못해서
다 배꼽져~ 전원주택 사이즈 전부
제라하면 하루 종일걸려~
풀도 믹서기가 직접갈아줘~
무늬벽지도못뽑아서 버벅거려~
2년된 풀사가 500??
기껏해봐야 풀칠하고 청소하고
기계나 정리할텐데 정배해봐야
얼마나 빠르것어~ 붙혀봐야
입구방 중간방이나 부치것지~
20년이상한사람도 오래된 아파트오면
칼질개판에 풀범벅에 풀자국이
태반인데 ~2년된풀사 21만원주고
쓸바엔 내가 기계로뽑고 기공한명
부르는게 현명하지~
글 속에 연륜이 느껴집니다.ㅎㅎ
천직으로 살아오셨을 시간이 보이네요.
오늘도 안전도배 하시구요~
안전이 최고 입니다.
@@도달도배연구소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이분이 옳은 말 하시네.? ㅋㅋ 유튜브는 다 뻥입니다 ㅋㅋ 조무사가 월 320 안경사가 월 400 번답니다
도달님 말씀이 맞다에 한표
영업하는도배사 지금 핫한 젊은여자 도배사분은 제가 볼땐 도배영업해서 500버는 것같습니다
생산직이 아니라 영업직으로 이야기 해야 맞겠죠~~ 도배영업해서 500이라고 해야 정확한답이 될듯..
사람 붙여놓고 현장25~30곳만 돌려놓으면 되겠죠. 쉬운일이나 잔잔한건 본인이 해결하고...
하지만 사람없고 일정 꼬이면 그것도 본인이 감당해야하고
일정한 품질유지가 안됩니다.
무엇보다
견적 미팅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죠.
온전히 일한 만큼 번다고 봐얄것 같습니다.
저는 400~500 이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이 암울하고 깜깜한 현실을 살아가는 30대로서 정말 안정적으로 한 달에 200~300 버는거에도 만족하고 싶어서 그저 전문 기술직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도배 및 수장시공 기술 등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동영상 등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문직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게 답인듯
안정적으로 한달에 2~300이면 물류나 공장 주6일만 해도 벌수있지 않나요?
이런 진실된 펙트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라은드몰딩시공방법 부탁드려용
도배 여자분들도 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민만하게 보고 시작들 하시는데..
만만한게 절대 아님!!
그여자분들이 엄청 대단하신분들임!!!
숙련 기능직종중 진입장벽은 낮은편이나
대부분 3년 내 이직.
"남에 돈 쉽게 안벌린다."
매우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 말 한마디만 명심하고 있어도 인생에 헛된 꿈 안꿀 수 있고, 시간낭비 안 하고, 사기 안 당 할 수 있다. 어떤 일이건 평균적인 수입이란게 있고, 거기서 위아래로 크게 벗어나는 사람들 소수가 있다. 이건 돈이 관계된 어떤 일이건 마찬가지이다. 식당사장;자영업자도 한달에 꽤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폐업률이 어마무시하다. 다단계에도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주식은 어떤가? 요즘 유행한다는 사기꾼 놀음인 비트코인은? 전부 다 마찬가지이다. 얼마전엔 청소업으로 몇백씩 번다는 사람들이 유툽인가 뉴스에 나오던데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는 사람들이 "나는 하위 10%가 아니라 상위 5%에 들겠지. 못해도 상위 10%에는 들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니다. 대부분 평균의 수익이거나, 진입할때 진 막대한 비용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진다. 고생해가며 해당 업의 기술과 테크닉을 배우고 짬을 채워가며 '잘해야' 업종 평균의 수익이다. 거기서 크게 상회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견고한 유통망이나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논외로 해야하고. 그리고 사실 그게 당연한 시장논리이다.
비관하기만해선 아무것도 못한다고? 지나친 긍정주의는 정신병이다. 빚;대출을 갚고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현실을 살아라. 월급쟁이 현실만으로 살아가기 팍팍하다고 다른 일에 눈돌리는 심정은 이해하겠지만,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임금 노동자, 근로자, 월급쟁이 생활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마인드 셋팅 책들 보면 근거도 없이 사람들에게 바람 불어넣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다, 잠을 줄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열정을 가져라 등등등. 2000년대 잠깐 반짝 유행하던 자기개발서들이 코로나로 살기 팍팍해지니까 다시 뜨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우린 현실을 살아야한다. 새로운 도전은 좋지만 거기엔 책임과 댓가가 반드시 따라온다.
이렇게 멋진 말을 댓글로 두기가 아까울 정도 입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말임
월 500이든 200이든 사실상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도배를 하는 사람과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며 도배를 하는 사람의 차이 아닐까요?
굳이 편가르기를 하며 그건 아니다라고 단정짓는건
도배하면 딱 거기까지밖에 못벌어 라고 내 스스로를 가둬놓는것같은데..
보편적 시각으로 내용을 기재한 부분 입니다.
2000가까이 버는 분도 눈 앞에서 봤어요.
하지만 미수.할인.잔금보류.업체도산.등 많이 버는듯 해도 위험 요소가 많아서 섣불리 돈만 생각하고 도배 판에 들어와 허송세월 보내지 마란 말 입니다.
영상의 전달에 오류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도달도배연구소 섬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진짜맞는말..
도배수입에 팩트 라는게 존재합니까..?
저도 도배 41살에 도배 13년째 하고잇습니다
기공이고 식대미포함 일당 25만원입니다
도배 수입에 팩트는 없다고 봅니다
기사분들이 비수기때는 한달에 10일도
못할수잇다는 말에 공감을 할수가 없고..
한달에 10일 못하면..기사 안해야죠..
5년 이상 경력에 기사인데
400벌이를 못하면 본인한테 문제가 잇을수도 있울것같아요
제 주변 기사들분만봐도..
아무리 일없다ㅜ일없다 하면서도
15일 이상은 다 하시더라고요..
저도 한달에 평균 20일 이상은 합니다
제가 생각한 팩트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기사인데도 400벌이를 못하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잘 합니다.질문 하나 합시다. 여자 2년차에 4~500만드는건 어떨까요?
@@도달도배연구소 글쎄요...힘들지 않을까요?
여자분들이랑 수입에대해서 자세한 얘기를..안하니..
통상적으로 2년차에 400이상은 힘들것같은데요.
이 영상은 요즘 핫한 20대 2년차 여자도배사의 동영상을 보고 제작된 영상입니다.
논리에 무리가 있다는건 알지만요.ㅎ
요새 도배사람잘안씁니다 초보자도할수있게합지잘나오고 정밀가늠도구도나옵니다 셀프도배는 유투브다뭐다 더욱늘어날테고 인건비는현재20 만원대에서 최저임금인상으로더늘겠지요
대기업은사람줄이고 취업도안되고 남녀노소할것없이 뛰어드는게도배입니다(가볍고깔끔하니까요다른노가다에비해서)저도하고있지만 미래는답이없습니다 기존분들도넘쳐나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도배업자들 아침 몇 시에 시작해서 저녁 몇 시에 끝내시나요? 불규칙적인가요 아니면 규칙적인가요
매우 규칙적입니다.만, 현장 변수가 늘 있고, 어느정도 감안을 하면서 들어가야 되기도 합니다.
대충 이야기만 듣고, 긴장 풀고 들어갔다가 마칠때까지 짜증내며 나오는 현장도 종종생길 수 있습니다.
세상에 5만원 받고 다니는 조공도 있군요.
조공16만원인데~~~
그게 좀 이야기하기가 복잡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 도배사들이 그런 상황을 느끼겠지만 배우러 온다고 해서 그래. 너 배워.
일당 16만원 줄께.할 수가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보조가 왔으니 더 주세요.
라고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왔다고 더 주시는 소비자는 없습니다.
기공들 만으로도 왠만한 일은 모두 처리됩니다.
마감이라 혹여 실수 생기면 매우 피곤합니다.
조공을 쉽게 쓸 수 없는 직종입니다.
타일 8년째
아버지밑에만
어릴때 따라다니다가..
10년째.. 인데 처음에 ..
집에서 제가 계속 대학졸업하고노니까 아버지가 데리고 다녀서 따라다녔는데
막상 해보니 엄청 힘들어서.
죽어도하기싫은데.
생각해보니
. 딱히할것도 없어서 억지로참고
하다가 중간중간 힘들고 아버지 잔소리에
일하다 아빠랑 싸우고
일하다. 그냥 가버린적도
많고 다시 몆일지나서
아버지가 다시 데려가고
집에만 놀고있으니
그런 반복생활이 허송세월 4~5년?
당연히 일도 대충 대충하라는대로만했고
관심있게 고급기술을 안배운거 같아요.. 준기공 수준..
예를들면 화장실..
젠다이 욕조.
기둥있는벽들 이 있으면
어디서부터 출발해야하는걸
아직도 모르고 해매고ㅋ..
8년이란세월이 지났지만..
번아웃이라해야하는지..
아버지 지인분일도 가끔 마니갔는대..
요새는 안가요..
왜냐구요 저 3년차에 밑에 1년차도안댄 형들 동생들은
전부 오야지되었구 저만
준기공수준이라 창피해서 얼굴볼자신도 없고
같이 일하면
심리적으로 머리가 하애지고
백지상태가대서
할수있던일도 어버버거리고
멍때리게 대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일도 하기너무 싫어지는데
그냥 새롭게 개척한다치고.ㅈ
타일 때려치우고
타일 하던 사람이
도배 배우면 어떨련지요..
재단같은거는 어려운거 많은지요
타일은.. 이미 글러먹은거 같습니다.ㅈ
저도 아버지가 첨에 도배 하는데가서 배우라길래 가서 쓰레기만 주웠어요.
그러다가 기초하면서 종이 팍팍 찢어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도배 시작하게 됫죠.
그런데 기공들이 일이 넘 힘드니 철거를 안해요. 난 철거가 잼나는데.ㅎ
숙련 기술직들은 좋아하는 뭐 하나는 꽂혀야 하는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할 것 같고 잘할 수 있을것 같은것이 어떤게 있나 고민해 보세요.
이쪽 일은 쉬운건 절대 없습니다.
좋아하기에 천직이라 생각하고 하는거예요.
진짜 자식한테만 알려주는구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이 노력해야 합니다.
늘 처음처럼. 본질을 생각해야죠.
도배 첨할때 부터 도달님영상 봐왔고 ~이제3년넘어 4년차가다대가네요 5부터시작해서..이제 기공보다는 쪼금 덜받고있는데 시간빠르네용 ㅎㅎ하다보니 일거리도 늘고 불러주시는분들도많고 ㅋ그러다보니 배가불러서 쉬고싶을땐쉬고...ㅋㅋ
다들 항상 안전이 최곱니다 ~!파이팅~!
처리님.
늘 안전도배~
ㅎㅎ
도배사 하실때 위험요소는 어떤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전기 부분 일까요?
@@danielchoi8262 위험이라... 일상적인 건 커터칼 부터 별로 안 높아 보이지만 우마 기본 높이 정도도 경우에 따라선 큰 부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배우실때 부터 기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습관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ㅋ
근데 도배가 시로도 5부터 시작인가요? 제가 돌리는 현장은 잡부도 기본 12~14만원씩 청구해서 도배도 당연히 그이상 주는줄 알았는데... 아 참고로 저는 건축회사 근무중입니다
지금 그렇게 주고 사람 못쓰죠.ㅎ
하지만 그닥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도배보조 왔다고 일당을 더 챙겨주는 업체는 없을뿐더러
공종이 마감공종이다 보니 건축주의 총알부족.
일감의 마진 없이 일당으로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보조는 그냥 보조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국비지원이 이런 숙련 기능 입문자에게 가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그걸 이용하려는 인간도 있을테니 항상 현실과는 별개의 공종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허리 안좋으면 도배 하기힘들까요
네. 다른일 하세요.
허리 안 좋으면 앉아있는 사무직이라고 괜찮을까요?
몸부터 챙기시길..
도배이 허상 최저 임금 보다 못한 수준이지 결국은 돈벌려면 자기 영업을 해야 하는데 영업에 자질 없으면 아무리 기술 있어봐야 소용 없음 10명중 9명이 그만 두는 이유가 바로 이 유지 결론 도배는 영업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최저임금보다 못받는다
답글
핵심인것 같습니다.
기술 하나를 잘하기 위해서
-내가 여기 있다-
라는걸 알리는것도 중요하죠.
그 중요한걸 우리는 늘 잊고 삽니다.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도 모르고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배울건 너무 많은데 어디에도 같이 알려 주는곳은 없습니다.
24년 현 시점에서
기술자라면 인맥이 좋다하면 월 500은 법니다.
인맥이 많지않다면 400은법니다.
자기일은 한다? 그러면 월 700은 법니다.
조만간 인건비 오르면 더 수입은 늘겠죠.
하지만 녹화 당시 이슈가 됫던게 도배2년차가 월 1000번다~라는 이야기 때문에
이 쇼츠가 시작된거였다는걸 생각하면
으마으마한거죠.ㅎㅂ
세상에 쉽게 버는일이 어딨겠습니까. 수입은 개인의 역량인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만큼 벌어간다는 말은 내가 주체가 된다는 말이니 그만큼 수익을 내려면 그이상 뛰어야죠. 현장부터 시작을 하셨던 학원출신이던 저는 영업능력이라고 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이 생기면서 옛날 복덕방이 사라져가는것 처럼 기술직도 자격을 따지고 규제가 강화될겁니다. 예전처럼 따라다니면서 막연히 기술을 배우는 형태도 점점 줄어들겠지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런형태는 언젠가 올겁니다. 4~5년은 너무 길지않습니까? 5~10년 이면 강산도 변하는 이시대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공감할테지요.
도배쪽은 제가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보수적인 영역임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자기하기나름임 유도리 없고 일 못하고
속도느리고 개판으로 도배해놓으면 당연히 다음부터 업체에서 벤먹는거고 깔끔하게 빠르게 잘 하면 어디든 우선순위로 의뢰가 들어옴 비수기?비수기라해도 잘하는사람은 꾸준히 일함 무조건 4~500버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지마세요
꾸준히 월1000 그이상 버는 도배사들 널리고널림 돈이 안된다는건? 자기 실력이 부족한거 아닌가 생각들 해보시길
이 쇼츠의 내용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3년도 안된 초보가 월 1000씩 번다고 이야기 나온게 미디어에 떠서 이 내용이 작성된겁니다.
시간도 꽤 지난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월 1000은 그렇게 쉽게 벌 수 있는 돈은 아니예요.
더군다나 자기일 하면서 팀 꾸려 하면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 일도 허다 합니다.
머리 어디서하셨어요
몰겠심다.ㅎ
도배하시는 분들은 일만하고 자기 시간은 없더군요. ... 일감 있을때 계속 해야하니.... 그리고 일이 단순해서 지겨운걸 모르는 사람이 해야될거 같아요. ...지겹고 힘든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딱 질색....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실지 모르나 숙련 기능직이란 삶 자체가 반복 숙달 응용 입니다.
매번 새롭고 어려워요.
그리고...자기 시간이 없다는건 본인이 각박해서 하는거지 시간 만들면 시간 납니다.
@@도달도배연구소 ㅋ 명언이세요
제발 지겨운 반복이었으면 좋겠는데.. 실재론 비슷한 상황이 정말 없는 거 같아요🥲 신축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쭉 올라가는데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풀 양, 점도, 장애물 위치, 날씨(온도, 습도, 빛 등), 밑 작업, 타공정 상태 등 아직 짬 딸려서 그런지 어느 변수 하나 호락호락한 게 없네요ㅋㅋㅋ
인정합니닼ㅋㅋ 사람들 쉽고돈많이벌거라 도전한다고하는데 대부분이 1달을못버텨요 ㅋㅋㅋ
유툽한답시고 있으니까 여러 사람들이 오는데
하루만에 왔다간 사람도 여렀 있었습니다.
전국돌아다니시면서 현장띠기만하면 가능합니다 그이상!
쉽지만 어려운일 이네요.ㅎ
저는 1년차인데 550정도 버는것같네요 물론 어머님이 도배 반장님이시고 저는 시작할때부터 기공품으로들어가서 빡세게 배웠습니다 초반 6개월동안은 8시 9시에 끝나는게 일상이었어요 근데 요즘에는 많이 편해졌네요 한달에 이틀정도 쉬는것말고는요 ㅋㅋ 나이는 24입니다 내년부터 정식으로 기공 올라갑니다
젊을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왠만하면 4~5일에 한번씩 끊어 쉴수 있는 상황이 오시길~
잘 하셔서 주변에서 인정 받으세요~
아주 잘하고 있어요...4년 5년차에 기공이 안되는 사람들은 발전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라고 봐야해요
혼자서 기계들고 투룸 이상 1년만 하면 바로 기공 수준됩니다..
기술직 금수저네요~ 신랑도 종종 더 일찍 시작하먄 좋았을걸 아쉬워해요!
저도 6개월차에 기공타서 벌써 14년차가되었네요 젊었을때 저도 너무 빡세게해서 지금은 몸이 많이 힘들지만 경제관념만 잘가지고계신다면 추후에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ㅎ
빽이좋네
못하게 약을 파네 ㅋ
웃고 감~~
.
유퀴즈에 어떤 초보도배여자분이출연해서 기공되었을때 월1000만원 번다는 말해서 마치 모든 도배사들이 그렇게 버는줄알고 의뢰가 많이 오는것같습니다 ^^
아항~~~~~~
부를라면 날 부르지.ㅋㅋㅋㅋ
월 1000나는 언제 벌어보나~
월1000은말도안되는주작입니다
도배는 그냥 내집은 내가 도배할 정도만 배우고 도배일은 안하는게 답임.
그냥 배민같은거 음식 배달하는게 개 좋음.
살다보면 내가 뜻하지 않은 길을 가는 경우도 종종 있죠.ㅎ
요즘 건설현장에 애들 빠지니까 또 한번 때려주는겁니다.주기적으로 미디어플레이 하는거에 놀아나지 마시길..
아~그런 깊은 뜻이...ㅎ
저도 열**아 보고 이해가 안가서 계속 관련영상 보곤 있는데 이 댓글로 인해 이해가 됬습니다...
팩트 인거같습니다~~ㅇㅈ
너무 무리하면 골병 듭니다.ㅎ
안녕하세요~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학원 등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지물을 하신다곤 하셨지만, 현재 기점으로 몇 년 간 입주물량이 많이 줄어들고, 신축 공사가 없으면 지물로 넘어갈 것 같은데 초보가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신축, 지물 가리지 않고 배우고 싶으나 현실적으로 일이 줄어들면 기술 익히는 시간이 배로 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기존 경력자들도 많으실 테구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학원은 인맥을 열어놓는 부분에서는 가는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기술을 배우기에 1달,2달은 터무니없이 짧은 기간 입니다.
연장 이름을 배우고
자재들용어. 배움의 자세를 다지는 것에 의의를 두시고 가셔야 하며,
학원 인맥으로 어쨋든 한명의 팀장을 만나야 합니다. 거기서 한명두명 알아가면서 나를 알려야 하죠.
Sns도 적극 이용하시구요.
@@도달도배연구소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밴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ㅠㅠ저희 아부지도 도배사이신데 물론 개인 역량도 있겠지만 이번 겨울 정말 평소 수입의 절반 밖에 못벌었네요... 아부지한테서 도배 배우고 싶지만 쉽지 않은 길이다보니 고민거리가 너무 많은 24 딸램입니다ㅠ
쳇gpt가 왠만한 직장은 다 가져갈 판 입니다.
그나마 종이로하는 도배는 우리가 지낼 동안은 가져가기 힘들것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도배의 길로 오세요.
요즘 금리에 건설경기 박살나서 일이 없어요
사수는 따라다닌지 8개월 됐는데 25만 일당에 평균25개는 합니다
교만하지 마세요.
나중에 모든이에게 미안해질 수 있습니다.
말이 500이지 몸 갈아가며 버는게 500이다.도배도 육체적으로 ㅈㄴ 힘들다.
맞아요.ㅈ ㄹ 힘들어요.ㅎㅎ
몸으로 하는일이 쉬운 일이 없습니다만...
다 돈대로 품대로 가는것 같습니다
2024년 30년 이상 도배 기술자 일당 28먀원
내친구는 한달에 1~2일 휴일임
지금은 그게 맞습니다.ㅎㅎ
전는 전기전공인데
어느분야든 자기가 공사따서 일당들 데리고 일을하면 달 천만원까지는 도달할수있는데 사람들때문에 골치아프고 손해도 볼수있다는 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ㅋ
개인 월급업자로 봐야되지 사람을 많이 들여 많은 일을 하더라도 균일한 일의 결과물을 얻지 못하면 돈이 흐르게 되고,
미수라도 생기면 한동안 휘청 하기도 하죠.
고졸이고 나이는30대중반인데 기능사 하나따고 고덕 전기팀에 들어가서 잡부로 일해도 기술자까지 가는게 가능할까요?
개인영업은 필수인데 평생 따라다닐꺼면 기술왜배우지 이해가안가네 ㅋㅋ
이상하게 인테리어업계 기능공들은 지들못하는건 남들도 못할꺼라는생각이
깊게박혀있는거같음
노이슨 님의 생각에는 기술자들이 그냥 되는거란 생락이 깊게 박혀 있는것 같네요.
인터직원은 개솔의 정석 전기. 내장 등등 지들능력없다고는 죽어도 안시부리지 게으른자들
잘 계시는군요? ㅎㅎㅎ 수망리 산딸기는 내년에? ㅎㅎㅎ
이번엔 넘 바뻐서 못땄음요.ㅎㅎ
경북 북부 도배사들 인건비가 23만원인데, 인력부족으로 거의 한달 30일 풀로 일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십쇼~!!
부산도 많나요…. 서울사람잊데부산내려가야되나싶네우
요즘 일 진자 없습니다 한달에 10일도 못해요
아무래도 움직이는 물동량이 예전같지 않음을 많은 분들이 실감하고 계시는줄 압니다.
지혜로이 도배계의 춘곤기를 잘 넘기시길 바래 봅니다.
그럼 라엘로모직배기바지1 나 지금 이불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상 모든 것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
ㅎㅎ 명쾌합니다
현지인 맛집좀ㅎㅎ
다음주에 또 놀러갑니다.
제주아일랜드~~~~~
이제 수료해서 초보일자리를 구하려는데 자차도없어서 힘들고 밴드에도 초보구인하는 곳이 없어서 정말 힘드네요 ㅠㅠ
당장 돈이 급하시면 일단 현금 접근이 쉬운 일을 좀 하고 계시다가 들어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현장 일용직 나가다 보면 현장에 도배일 하는 사람들 만날 때 있어요.
연락처 받고 연락드리고 몇 몇분 하고 있으면 또 연락 오기도 합니다.
양아치짓거리하면 돈 많이벌어요
도배해봤는데 목아퍼요
천장할때 목이많이파픔
돈을 받는 일이 어디 쉬운게 있나요.ㅇ
다들 그렇게 사는거죵
발넓고 기술좋은 이들은 비수기에도 20~25일 사이 찍지않나요 ㅎㅎ
주변을 살펴 보시면 비수기에 20~25찍는 선수가 몇분이나 계시던가요?
답은 나와있습니다만, 보편적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는게 맞겠죠?
@@도달도배연구소 우리 도배에 비수기가 존재하나요 ?
잘하는 사람은 비수기 모를 수도 있습니다.ㅎㅎ
@@도달도배연구소 초보분이 유튜브 하시는데 겨울에 작업한 벽지가 떨어져서 울더라구요 ... 보통 자주 그러나요?
@@만두찐빵-f7u 아마 전날 준비해 놓은 벽지 이거나 너무 찬 바닥에 풀바른 벽지를 내려 놨거나 얼었던 풀을 사용했거나 했을것 같네요.
옳으신 말씀
캄솨합니다.
초보 5-7을 벗어나려면 , 11-12정도 받으려면 얼마정도 걸릴까요? 그리고 도배기능사 이런 자격증은 현실적으로 전혀 쓸모가 없다던데 (시험이나 기준이 너무 구시대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가 배우려면 학원을 가서 어느정도 좀 익히고 학원에서 연결해주는 곳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일까요?
도배 ㄷ 도 모르는 사람이고 주변 지인 인맥 기술쪽에 아는 사람이 없다면 학원부터 해야지요.
시험이 구시대적인건 맞습니다.
다만, 자격증 자체가 국가 자격증이다보니 어딘가에는 쓸데가 생깁니다.
따 놓으시고 같이 배우는 사람들과 인맥 만드시고 같이 서로 집 발라 주면서 때를 기다려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장기준 11-12받을려면 1년도 넘게 걸립니다 보통 7~8부터 시작인데 몇달동안은 밑작업 곰방 청소 이런거만 하지 우마 타지도 못하고 정배는 할수도 없습니다 반장이 어느정도에 냉장고 자리나 작은 창고 정배 해봐라 시키고 그담부터 돈이 조금씩 올라 갑니다 최저시급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해야 되는데 엄청 힘들어요
자격증은 굳이 필요는 없는데 학원을 다니신다면 따놓는거도 나쁘지는 않겠죠 현장에서는 자격증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이 엄청 힘들어요 10명중 9명이 그만둘정도로 힘들어요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해야되고 처음엔 온몸이 아프고 힘들겁니다 이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요 신축현장은 화장실 문제 타 공정문제 장난 아닙니다 학원은 대부분 신축현장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처음엔 신축현장을 갑니다 진짜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둬야 됩니다
기공되어도 월 4~500 못 벌거면 도배업자들은 죄다 굶어죽는 건가요....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도배업을 시작할 이유가 1도 없어 보이는데요
내용을 전체 다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초보가 2년 안에 매달 4~500버는게 가능한건가가 요점이예요.
400~500 벌면 뭐하나요 직장인처럼 회사에서 4대보험을 내주나 퇴직하면 퇴직금이 나오나 연차가 있어서 쉬는 날도 유급휴가가 있나 명절 떡값이 나오나 성과급이 있나 400~500도 버는 것도 1년내내 고정적인 것도 아닌데 게다가 육체노동 블루칼라라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노가다 안에 있습니다. 자차 거의 필수인데 당연히 버는 거에 유류비, 차 유지비 제외해야하고 이거 저거 빼면 직장인이랑 크게 차이 없는데 몇십년 지나면 확실히 사무직 보다 먼저 몸 망가집니다. 아버지가 어머니가 삼촌이 고모부가 뭐 지물포 운영한다 도배반장이다 신축현장 오야지다 그런 사람들은 출발점이 다르니까 동일선상에서 보면 안 됩니다. 주말에도 일해야할 때 많고 그렇다고 휴일수당 따로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배를 하고싶다? 그건 다른 현장 기술보다 무거운거 덜 들고 힘 덜 쓰고 실내에서 일하니까 그나마 낫다라는 생각 다 공감하지않습니까 그래서 타 업종보다 여자 비율이 높은 편인거고 400~500 아니면 그 이상? 말만해도 믿어요? 제가 어디가서 한달에 3000~4000 번다고해도 믿을겁니까? 증거도 없는데ㅋㅋ 신축은 말이 좋아 신축이지 공사판이에요. 어떻게 해서든 기술 빨리 습득해서 직접 사업자 내고 영업 뛰는게 가장 빠릅니다. 도배에는 정답이 없는데 이러쿵 저러쿵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믿고 거르세요. 말 그대로 정답이 없습니다. 일감 잘 따내서 하자 없이 시공 잘 하시면 그게 바로 도배 기술자에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어서빨리 좋은 여건으로 도배뿐만 아니라 숙련 기능공들이 대우받는 시절이 도래하길 바래 봅니다.
그래도 월200 중소생산직 보단 나아요 회사도 회사나름
ㅇㅈ요즘 유튜버들 지들조회수 올리려고 창창한 젊은이들 꼬드기는데 솔까 20대에 이일에뛰어들어서 안되가지고 시간버리다가 30대초중반 넘어서 건설일 못하겠어서 다른일할라해도 취업안됨 중소생산직도 들가기힘듬 그러면 다른일못하고 죽을때까지 일용직이나 배달하거나 창업밖에 답없음
저도 1년정도 해서 300~400이상은 벌고있지만 500은 너무 과장된게 아닌가 싶네요.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혹 위의 숫자를 달성하는 분들이 없진 않지만 보편적으로는 쉽지 않죠
1년에은 400 진짜 힘든일입니다 좋은사수 만나셨나보네요.
도배사는 작업할 때 앉아있는 경우가 많나요 서있는 경우가 많나요? 도전 하고싶은데 제가 왼쪽 무릎이 좀 안 좋아서 걱정이 됩니다
무릎 안좋으시면 도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건강한 무릎도 망가집니다.
못 해도 500은 벌어야죠!
리얼.. 잘벌릴때는 잘 벌리는데 비수기때 안 벌릴땐 진짜 안벌리는 ㅋㅋ
밀물썰물이 초보때는 더 극명합니다.
보편적 시각을 가지고 들어왔다가 사람들이 허송세월 보낼까 싶어 만든영상이 아니라 제목부터가 제가 볼땐 그냥 저격같아보여요...답글도 다 읽어보면 제 주변에 2년차가 그렇게 버는사람없어요 하면서 있어도 오래못간다는식 그래보여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기공들도 평균 따지면 400~500 힘들어요.
군대 고참 갔은데 닮았네 기동대 출신 아닌가?
어??부산 장림 기동 5중대.ㅎ
@@도달도배연구소 김영희 ?
도배후 하자 보증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배후 1년
아님 2년
3년 까지는 않해줄 것 같기도 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나저나, 도배 가르치실 때는
댓글이 없더니,
지금은 엄청 많이 물어보네요.^^♡^^
ㅎㅎ 다 시기가 있는것일테니까요.ㅎㅎ
도배하자보증기간은 실내건축 기준으로 들어가고 외력에 의한 문제가 아니면 1년으로 봅니다.
초보, 준기, 기공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단순히 경력을 놓고 보는거 말구요ㅎㅎ
실시간 방송에서 많이 언급했었는데요.
나중에 운행중 도달 실시간 방송 라디오처럼 듣고 계시다보면 언급이 나올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C5j3pmzRxlg/v-deo.html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번에 학원수료한 학생인데요..
도배일하려면 개인우마도 준비하여야 하나요?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면 준비하면 됩니다.
첨부터 발판에 올려 작업 시키는 반장들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쪽 일 익히는데도 몇달 걸립니다
@@도달도배연구소 아~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나이가 올해 38살인데 지금시작해도 도배일 할수 있을까요?
할 수는 있으실텐데 건설쪽 아는분 없으면 다른쪽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타일,도배 자격증 따고서
몇년 현장일하고서 업체 차려서 운영하는건 어려울까요?
아..그게...아느 정도 현장 작업진행. 적절한 부자재및 자재선정 소비자 응대 작업 뒷처리 및 마감등 현장 경험 없이는 힘듭니다.
만약 개업하더라도 기공들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노동으로 돈버는건 1000만원이 거의 한계인듯. 체력이 안돼
직종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도배는 1000만위아래 정도 인것 같습니다.
좋은 이미지를 주고 가셨습니다. 핫팅
저도 아버지 성격상 일들어오면 다끝내시고 노시는 성격이라 하루에 방5개까지 같이 해본적 있네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쓰레기는 5봉지가 넘게 나오는게 참....
ㅎㅎㅎ 도배도 요령없는 직종중 하나죠.ㅎㅎ
자기가 좋지.않으면 오래 하기.힘들어요.
기술직에서 도배는 경력에 비해서 수익은 적은편이예요 자기가 오야지나 반장 아니면 수익은 제한적입니다.
전 제가 사업차려서 저도 일하고 일도 시키고 잇습니다
하루에 100도 여러 벌고 한달 순수익은 대략 700이상은 무조건 찍습니다.
일 못하면 일 안시킵니다.
기술직은 일 잘하셔야합니다 그래야지 또 불러줍니다 ㅎㅎ
자기가 일 못한다는 생각 단 한본이라도 생각하심
기술직 비추합니다
네.글쓴님께서 현실적인 이야길 해 주신듯 합니다.
본일도 일하고 팀 꾸려 일 돌리고 해야 현실 가능 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ㅎㅎ
도배는 투잡으로 할수있나요? 야간에 배달일하면서 할수있는지 궁금해서요
보통 도배는 9시에 시작해서 6~7시 에 끝나나요?
불가능합니다
? 가능합니다..
낮에 9시 시작해서 5시 마감하고
밤에는 백화점 들어가고 도배로만 두탕을 하는데... 안될게 있겠습니까 힘들어서 글치
도배에 개같은 사람 많아요 저는 2달하고 아 이건 아닌거같다해서 학원장쨩 소장쨩엿먹이고 저는 금융치료받고 나와서 좋은 사수 팀장 만나서 다른 기술 잘 배우고 인정받고 삽니다.
도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르니까요.
정말 선비같은사람부터 왜 이런 사람이 도배를 하고 있나 싶은 사람까지 다양합니다.
혹시 뭐 배우고 계시나여?
부산은 여자기공이23남자는25ㅋㅋ 아무리봐도 전국에서 제일비싼것 같아요
부산 가장 비싸고
제주 가장 저렴한듯 합니다.ㅎ
서울은 일반은 높은데 방산과 인천팀이 좀 낮게 책정되어있더라구요..
요즘 건설현장 잡부 할머니도 일당 13만원입니다. 일당 20받으려고 도배 뭐하러 합니까?
도배를 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20년 이상 되신분들 거의 천직이라 생각하면서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볼땐 한명한명이 생활에 달인들 같습니다.
돈 생각하면 정말 1년에 서너번씩 그만두고 싶습니다.
가족이 있고 같이 술 한잔 기울일 친구가 바로 옆 도배사들 이기에 또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전7시30분부터 오후.4~5시까지 한달15일 이상 볼 때도 있어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소소한 보람에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띄어먹은 돈, 일당 생각하면 이 일 못합니다.
@@도달도배연구소 이 말씀이 가장 정확한 답인듯 합니다..도달 포에버~~~
해봐라 ㅋㅋㅋ그게 되나 ㅋㅋ 20받을려면 몇년을 해야하는데ㅋㅋ 수입보고 오는놈들중에 기술자 되는넘 못 봄 ㅋㅋ
거의 1000명중 한명 살아남을까 말까라 봅니다.ㅎ
@@도달도배연구소 맞습니다 ㅋㅋ
소비자가기술자이력보고오다주는것도아니고 그냥지가명함돌리고영업뛰어서하면됨 기술자굳이될필요가없음
@@콘스탄틴2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러다 하자 나거나 크게 당하는 날이 옵니다...겪어봐야 아는거니 어떻게하던 자기 몫이죠 ㅋㅋ자기 맞는 길대로 하면됩니다 ㅋ
@@콘스탄틴2 그럴거면 뭐하러 노가다를 함?? 차라리 다른 영업을 하지 영업직도 한둘도 아닌데
혹시 지물일도 하시나요?
지물일 전문 입니다
도배 일자리 알아보려는데 어디서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얘밍 일단 지인 네트워크 활용하시고, 주위 건축이나 목공 하시는 분들 연결 받으시고,
그래도 없으시면 도배학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초보 5~7만이면 노동부 신고각아닌가요?
노동부랑 현장의 일을 배우는거랑은 현실적으로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노동부에 신고할수 있을까요
최저시급 이 한시간당 약 9천원인건데 대충 5시간-7시간 일한거 대겠네요
그이상 일했다면 신고할수는 있겠지만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신뢰가 가는 분이시군요.
저는 현재 30대 초반이고, 자영업을 하다가 기술을 배워보고자 도배 혹은 페인트도장 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이 힘든 건 자식보고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둘 중 어떤 직종이 일이 꾸준히 있는지, 또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선생님께 여쭙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나중에는 결국 본인 사업을 해야한다는 주의라서요. 물론 도배하시는 분께 도배와, 페인트도장에 대해 여쭙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주변에 관련해서 물어볼 수 있는 분이 안 계셔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혹 관련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하시는 단계까지 가시면 쉬고싶어도 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도장이던 도배던 그 어떤 기술 영역에서 다 적용되요.
선택 하시고 결정하신 다음 앞만 보고 달려야죠.
둘 다 가능한 직종입니다.
@@도달도배연구소 선생님 도배 조공으로 배우러 갈 때, 기숙사 생활 해야하나요? 애들이 어려서 걱정이네요.
제가 몇일안됏는데 애보는건 포기하셔야할듯요.. 숙식안하고 집에서 출퇴근해도 제가 30대 남자인데 기다빠져서 바로 누워야합니다.. 저 이 일시작하기전엔 헬스장 주4일에 두시간반씩 웨이트하는놈이었는데 도배가 더힘들고 조공다는것도 문젠게 잡부일부터 시작해야되요.. 보조일도 현장가서 다시 배워야합니다 학원진짜 무쓸모
@@class5244 아이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은 일이 처음엔 돈이 안 되고, 힘들기만 하지요. 그 구간을 버티면 기술이라는 큰 힘이 생기니 우리 잘 버텨봅시다.
저도 남자였으면 도배 한번 해보고 싶은데 키작녀는 웁니다.. 😢
키크면 허리아프고 키작으면 하단이 빠릅니다.ㅎ
@@도달도배연구소 앗 그런 장점이🤣🤣
아직도..22.23🤦🤦
우리쪽은 24.25👍👍
팍팍 올라가야죠.
타 기공들 중 평당 시공량이 가장 많은 공종이 도배 입니다.
40대후반 배워서 시작하기 힘든가요?
수중에 1억 정도 사업 자금 있으시면 기술 3년 익히시고 도배 사람들 섭외 해서 매장 정도는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공까지 올라 오셔서 기공으로 생활하기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듯 합니다.
첫번째는 1년 안에 여기 저기 안 아픈곳이 없을꺼예요.
도배삽니다~
1년 안된 도배사가 한달에 400이상 벌기 가능합니다.
한번 배운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한번 겪은 하자는 두번다시 안내고
겪어 보지 않은 하자도 감지 해서 하자 방지하고
하나 배우면 응용해서 3~4가지 상황에 써먹고
기사 실력은 아니더라고 기사들과 일하러 가면
센스있다. 너때문에 오늘 한시간 일찍 끝났다. 소리 듣게 하고
그리고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줄 조력자, 스승이 있고
다행스럽게도 저는 이 모든걸 다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만에 데리고 다닐만 하다.
*** 15만원 줄테니까 데려와라
그리고 제가 역으로 기사님 제가 일을좀 맡았는데 와서 해주십시요
이걸 한달에 5번은 했고요. 이러면 무엇보다도 기사님들이 인정해줍니다.
일 따오는게 정말 중요한 능력이라서요.
도배 어렵습니다.
정확히는 일터에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입해도 쥐꼬리만한 일당 받는 기간 버티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전하는 사람들의 90%는 중도 포기 합니다.
네.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리 한다면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닌데 난 1년하고 일당17만원받고 저번달 29일 했다
말도 안된다 ㅎㅎ
오우 브라덜?ㅎㅎ
도배 가르쳐 주십시오
곧 도배 강의 영상 올릴꺼예요.
초보 5~7만원이면 왜하냐..ㅋㅋ
배울데가 없으니 하는거죠.
학원다니듯이.
이렇게라도 안하면 못배워요.
@@도달도배연구소이런 사람이 빨리 은퇴해야 하는데. 그래야 대한민국 산업에 청년들이 들어오고 발전하는데.
요새 도배사람잘안씁니다 초보자도할수있게합지잘나오고 정밀가늠도구도나옵니다 셀프도배는 유투브다뭐다 더욱늘어날테고 인건비는현재20 만원대에서 최저임금인상으로더늘겠지요
대기업은사람줄이고 취업도안되고 남녀노소할것없이 뛰어드는게도배입니다(가볍고깔끔하니까요다른노가다에비해서)저도하고있지만 미래는답이없습니다 기존분들도넘쳐나구요
레드오션일 수 있습니다.
늘 경쟁은 있어왔고, 마감재는 계속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내야하죠.
어렵지만 또 안될것도 없다고 보는게 저의 입장 입니다.
도배 1도 안 배우고 합지로 33평 셀프 도배 했습니다
@@nct127이태용 가능은 하죠 조뻉이 치겠지만.
주변에 셀프 하신분들 다시 도배해요 ㅠㅠ
자기가 번다는데 왜글케 꼬였어염 ㅎ
안꼬였어요.
일반인들이 보편적 시각을 가지고 들어왔다가 허송세월 보낼까 싶어 만든영상이예요
허송은 아닙니다.
기술은 안 알려주고 노예 처럼 부리는 사람들이 천지라 90프로가 나가지!! 잘 가르쳐 줘봐요.
주변에 이야기 들어 보면 늙은 사람들 인성 파탄자 천지랍니다.
여튼 좋은 분 만나기를
요즘 유튭 열*남아에...
현장에서 혼자 동띠기로 1000만원,
2년차 현장 풀사가 500만원...
조회수가 중요하다지만 헛된 정보에 넘어가지 않길~
하이파이브~!ㅎㅎ
헛된 정보는 아닌거 같은데
사람마다 개개인의 능력치가 다른데 너무 단정해버리시네
🤔
@@scnoclwc 2년차 현장 풀사가 500은 극히 극히 드물지 않나요?
일단 제 주위엔 없습니다만..
@@도달도배연구소 저도 열현그분 영상을 봤습니다
거기에출연하신 여자분이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분명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에 분이 월500이 헛된정보다라고 단정을 지어버리셔서 거기에 대한 말을 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