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상 생각났어요. 쌍둥이들 태어났을 때, 푸바오 삐져서 불러도 안오고, 나무에서 잠만 자고, 대나무로 얼굴 가리고 그랬던 거... (뿌빠 ep.124. 할부지 나만 바라봐 편) 둘째 날은 할부지 알아 봤는데, 시간이 짧아 아쉽네요. 푸바오가 평온하다면 다 상관 없고, 앞으로도 푸바오가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푸바오가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였는데 할부지를 알아보고 할아버지 곁에서 만 맴도는 모습이 뭉클하네요ㅠㅠ 기특하고 대견하고 강바오님도 발길이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으셨을 실 텐데 눈물을 꾹 참으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푸바오를 위한거라면 하고 참으시는 모습이.. 할부지 푸바오 모두 행복하길❤
끝까지 눈물 인흘려야지 했건만 두번째로 푸를 중국에 두고 터벅터벅 고개 숙여 걸어나오는 강바오님 모습에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품안에서 사랑으로 4년이나 키웠는데 어찌 이런 생이별이란 말인지요...판생을 위해.... 모두가 알고 있었고 예정된 이별이었다지만 푸 하나도 이리 힘든데 루후까지 또 어찌 겪어야 할까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무더위에 바삐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부지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십시오
푸바오를 놓고 발걸음 돌리실 때 얼마나 맘이 힘드셨을지 보는 내내 눈물났어요. 첫 날은 푸몽사몽이었던 거 같아요 비도오고, 둘째 날은 할부지에게 서운한 맘도 있고 서서히 주위 맴돌며 맘이 풀리고 있었는데 제한된 시간이라 푸가 맘이 다 풀리기 전에 헤어진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직은 영상보면 짠하지만 잘 적응해서 의젓한 어른 판다가 되어가는 과정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강바오님 수고 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푸바오 둘째날엔 할부지인 거 확실히 알아보고 내심 삐졌지만 기분이 좋았는지 괜히 담벼락도 올라가보고 할부지 곁을 계속 서성이면서 "할부지 나 잘 지내고 있어~" 하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울컥하고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ㅠ 영상만 봐도 이렇게 슬픈데 발걸음을 떼야만 하는 강바오님께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저 날 이후로 푸가 관객들 쪽 담벼락 올라가며 사람들 확인하는 행동을 보이던데 할부지 찾는 게 아닌가 싶고.... 푸야 할부지가 또 만나러 가실 거야!! 그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잘 지내고 있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가장 푸바오를 보내기 싫었고 가장 곁에 있고싶은 사람은 할부지죠 근데 할부지 개인이 그런 힘이 없으니 항상 응원하자고 밖에 말씀 못하시는 그 맘 알아요… 할아부지가 우리 푸를 예쁘게 키워주셔서 이렇게 유명해 지고 공공의 관심과 감시를 받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분명 알아봤을 겁니다. 삐진게 아니라 목소리를 기억하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 잘 보이지 않았더라도 할아버지가 부른 목소리에 할아버지 곁에서 어슬렁 거렸기 때문에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알아봤을 겁니다 할아버지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을텐데 다녀오시느라 고생 하셨을 것 같고 하지만 푸바오 보러가시는 설레는 마음도 있었을 꺼라 생각됩 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도 났지만 푸바오 할아버지 다녀간거 알테니 잘 적응할겁니다.
8:33 할부지가 푸바옹~ 부르는데 왜 내가 다 울컥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 푸바오 할부지가 널 보내면서 7월에 만나러 온다고 하셨는데 진짜 약속 지키셨지??? 우리 푸바오 여행길 떠난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구 그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언제나 응원해 푸바오❤❤
중국에서 못만나게했어요 푸바오 혼란을 핑계로 자기들 멋대로 기준을 정하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언론에 공개되는거 막느라 아침부터 서두른 강바오님 오후5시 넘어 오라고하고 그걸 또 배려로 포장하고 태어날때부터 여지껏 키워온 사육사에 대한 배려나 예우가 어쩜 이런가요 푸바오 보러가면 만날수있게 해달라고 중국사육사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낸 강바오님 얼마나 아쉽고 속상하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ㅠㅠ
내실에서 못 만나는게 당연하죠... 러바오 한국 오기전 맡았던 중국 사육사는 러바오 보고 싶어서 신혼 여행 한국으로 와서도 혹시나 하는 맘에 멀리서만 지켜보고 아예 러바오 소리 조차 부르지도 않았음.. 그 행동은 정말 매너 있고 러바오를 위한다면서 왜 푸바오는 못 만나게 하냐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긴 하죠.. 둘째날 관객들 없이 푸바오랑 독대한 시간 짧게나마 보내준것도 어떻게 보면 중국 입장에서는 배려 많이 해준거임...
할부지 다녀간 담날 푸바오가 벽쪽에 두발로 기대어 서서 두리번 두리번 누군가 찾는 영상 봤어요. 전날 할부지 목소리 듣고 너무 오랜만에 나타나서 살짝 삐져서 할부지는 정면으로 쳐다보지 않고 근처만 왔다갔다 거닐었는데 담날도 오셨을거라 생각해서인지 벽쪽에 아예 기대어 서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푸가 할부지 알아본거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할부지 앞에 서성이고, 할부지랑 눈맞추고, 할부지 말씀을 듣고….. 우리 푸도 이제는 아기가 아니고 훌쩍 큰 소녀니까, 예전에 독립 직후와 같은 그림은 나오지 않겠지요. 이게 어른이 된 우리 푸가 전하는 인사예요 분명히요…. 어리광 안부리고 씩씩하게 할부지한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는, 어른스러운 푸의 모습인 것 같아요ㅠ 마치 우리 아이바오가 아빠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기 푸처럼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우리 푸, 할부지랑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정말 잘 컸어요…. 푸바오 너는 훌륭한 판다야.❤
어제 영화봤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그동안 주키퍼님들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동물들에 대한 사랑, 헌신을 많이 느끼며 감동받고 존경스러웠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더 감동받았어요 푸를 보내며 겉으론 덤덤한척 하시지만 속으론 많이 울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 영상도 감동이었던건 푸가 할부지를 알아봤네 못알아봤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푸를 만나러 가는 동안 여러가지 감정들이 강바오님의 표정과 목소리에서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신 분들은 느꼈겠지요 푸는 분명히 할부지를 잊지않았다는것을요... 방심하고 있다가 그 장면에 많이 울었네요 사랑해 푸바오 감사합니다 할부지❤
3개월 넘어서..낯선 땅에서 낯선 언어로 긴장하며 살아가는 애기인데 갑자기 할아버지와 들리는 한국 말 적응이 푸바오도 어리둥절하며 혼란스러웠을 거에요. 그래서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평정을 찾고 ..그러다 조금씩 할아버지를 알아보고 선넘지 않은 반가움의 걸음으로 배회하며 할아버지를 인지하는 듯 보이네요. 푸바오의 심정은 푸바오만 알겠지만 그만큼 헤어짐의 힘든 나날을 겪은 푸의 상태로 느껴져요. 강주키퍼님..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도 바오가족의 랜선 집사로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맞아요 이튿날 할아버지한테 한건 푸공주가 에버랜드에서도 할부지테 삐지면 하는 행동이였죠 부르면 오진않지만 주변은 서성거리며 힐끔힐끔쳐다보는 여기서도 나진짜가니까 이리와봐 할때 씨익 웃으며 방실거리며 오죠 할아버지가는지모르고 방실대면서 웃기도 하구요.. 그래서 뚠빵이는 다음날 할아버지 볼수있을 줄알았고 할아버지 나 화난거 아니야 !!!! 하면서 할부지 찾았던거 같아요 ㅜㅜ 첫날 왜 늦은 오후 뚠빵이 분명 밥먹고 자는 루틴이였을텐데 그시간에 보여줬을까요 너무 밉네요 아니면 이틀동안 만났을텐데.. 하루본거나 다름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우리 푸바오가 할부지께 맛있게 먹는 모습, 플레이봉 건너는 모습 보여드리고 할부지 곁에 왔구나~ 난 이렇게 잘 지내니까 내 걱정 하지말아요, 라고 푸바오식의 인사를 건넨 것 같아요. 강바오 주키퍼님 바쁜 시기에 푸바오 보러 다녀오시고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존경합니다^^♡
씩씩하게 밥 먹고 플레이봉도 타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 보여주네ㅠ 할부지 곁을 못 떠나고 끙끙거리면서 울면 오히려 마음이 더 아프셨을 것 같아요ㅜ 효판 푸바오🐼❤ 강바오님께 시간적 배려해 주신 기지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송바오님도 한번은 꼭 가실 거 같은데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전할시124 에피소드를 보면 푸바오가 할아버지에게 화가 났을때 하는 행동이 나옵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나오지만 푸바오는 할아버지에게 화가 나면 아는 척을 안하고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어슬렁거리며 딴 짓을 하죠.그렇게 한참 할아버지 반응을 살피다 할아버지한테 가서 등 안마를 받곤 했죠. 동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다 알죠.주인이 오래 집을 떠나 있다 돌아오면 동물들은 반기기도 하지만 모른척하거나 잠시 손길을 거부해요. 기다리느라 힘들었다는 표현이죠. 푸바오가 할아버지를 못 알아본다? 십 몇 년만에 다시 만난 잠깐 돌봤던 리리도 강사육사님을 알아보는데 겨우 3개월만에 잊었다는건 판다들 지능이 7살정도인데 말이 안되죠. 푸바오는 귀환이후 갑자기 사라진 할아버지를 많이 기다리고 찾았을거예요.무슨 일인지 이해할수 없으니 스트레스가 심했을거고 탈모등이 생겼죠. 할부지들이나 중국 사육사가 똑똑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판다들 중에도 똑똑한 푸바오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온 할아버지가 늘 그랬듯 와서 달래주고 등마사지도 해줄거라 계산하고 밀당을 했지만 할아버지와 허락된 시간이 짧다는걸 푸바오는 몰랐죠. 할아버지 가신 후 바로 푸바오 관람한 중국팬이 올린 사진에는 푸바오가 상심했을때 잘하던 자세로 푸바오가 엎드려있죠. 다른 날과 다른 컨디션이라는 기지 사람의 설명도 있구요. 할부지는 태어날때부터 푸바오를 가장가까이서 지켜보고 성장을 도운 사람이기에 푸바오의 상태를 잘 알았어요. 가실때부터 삐져서 아는척을 안할까라고 예측도 하셨죠. 푸바오가 자신을 많이 기다렸고 마음이 상했고 스트레스도 혼자 감당했을 모두를 아시니 늘 웃으며 푸바오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하시던 할아버지도 말씀없이 속상해하신거죠. 푸바오가 예상한것보다 더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적응 스트레스가 심했고 그럼에도 열심히 적응하려 애썼구나. 할부지 말씀처럼 아직 적응이 끝난건 아니고 푸바오는 좀 더 힘든 날을 지내야 해서 마음 아프지만 응원하며 지켜봅시다.
@@dy5309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자라야 야생동물물입니다.아이바오,러바오도 사육사들 손에 컸고 푸바오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먹이,자고 일어나는 시간,환경 다 인공적인 사육시스템 안에서 컸는데 어떤 면에서 야생동물이죠?오히려 야생성을 지켜주기 위한 노력들을 하며 각 나라의 동물원들이 정형화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건 동물들이 인공적 환경에 익숙해지고 야생성을 잃는다는 증거가 됩니다. 개나 고양이는 야생동물 아니었나요? 사람이 조성환 환경 아래 자란 동물은 야생성이 남아있는거지 야생동물이라 할수 없어요. 어떤 야생동물이 출산후 다른종의 손에 새끼를 맡깁니까?이 소설같은 얘기는 믿어지나요? 전할시 다 봤고 반려동물도 이십년간 키웠고 제 나름의 경험과 생각으로 쓴 글이 생각과 다르면 다른 이유를 들어 댓 써주세요.소설이니 뭐니 폄하하는 대신.
할부지가 있는 가쪽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할부지인걸 아는듯한데 앞으로도 계속 보러오실 줄 알고 한국에서 삐졌을 때 내실에서 왔다갔다했던 행동을 하는거같아요 ㅜㅜ 결국에는 다가와서 철장에 몸비비구 했잖아요 ㅜㅜ 내일도 모레도 온다고 생각하면서 또 오시면 그때는 못이기는척 할부지께 달려가야지 이렇게 생각했을것같아요 ㅜㅜ
![[Omniscient Grandpa Viewpoint] ep.206 "I Don't Want To Have This!" Hui Refuses to Eat Wotou](http://i.ytimg.com/vi/Rk9VS3tpcCY/mqdefault.jpg)
![[Omniscient Grandpa Viewpoint] ep.206 "I Don't Want To Have This!" Hui Refuses to Eat Wotou](/img/tr.png)
![[1회 요약] 푸바오의 탄생부터 쌍둥바오 까지! 강철원 할부지가 알려주는 푸바오의 모든 것🐼 #푸바오와할부지 l SBSNOW](/img/n.gif)
푸 계속 할부지앞을 서성이네요.. 할부지가 응원 와주신거 알거예요 예쁜푸와 다정한할아버지 이 사랑스런 조합 다시 볼수있어 그저 기쁩니다
모든 관광객앞으로 가는 거 좋아하긴 해요.
@@Itaggvv 진심이세요????
@@Itaggvv 님이 쓴 댓글목록 쭉 뜨는거 아시죠? 자꾸 뭔 그림 타령이야ㅋㅋ 판다한테 열폭 추해요🐼🐼
@@Itaggvv 어디 아프신것 같네요 푸바오가 사람인가요?
@@Itaggvv왜 자꾸 여기저기 대댓 달면서 유튜브 분위기 망치고 다녀요 평상시에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들으시죠?ㅠ
그 어떤 장면보다 푸바오랑 헤어지고 말 없이 걷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서글퍼요 ㅠㅠㅠㅠ
네
저두 할아버지가마음으로 울고내려오시는것같아요
저도 이 장면에서 눈물이ㅜㅜ
정말요..저라도 엉엉 울면서 나왔을것같아요..
아~~ 할부지의 아쉬운 마음 슬픈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자꾸 안타깝고 눈물만 자꾸 흘러요 ㅠㅠ 울고 싶은마음 꾹꾹 참으시고 내려오시는거 같네요 ㅠㅠㅠㅠ
저도 마지막 그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ㅜㅜ
강할부지와 푸바오 만남 영상 기다리신분🖐
저요😊 손꼽아 기다렸어요😊
저요저요😊😊
저도요🖐
저두 기다렸네요😊
못알아보는거 같네요.
영화보고이편을 다시보니 더슬프네요 개뿔도모르고 아수ㅣ워했던 내 자신이 싫더라구요 우리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잊어본적이 없어요 정말 먹먹했어요 ㅠㅠㅠㅠ
할부지가 푸바오 부르시는게, 난 왜 푸바오도 아닌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할부지의 시선으로 본 곰손녀 푸바오는 너무 아기같아요.
저도 왜 푸바오가아닌데 울칵😂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ㅠㅠ
대성통곡 했네요 이렇게 맘이 아픈데 할아버지 심정은 더 하셨을텐데
저도 눈물이 줄줄
삐진푸바오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푸바오 절대 할부지가 너 미워서 두고 온거 아니야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셔.. 할부지도 너 보낼때 엄청 힘들어하셨어…. 여기 있는 임오 삼촌들도 평생 널 그리워하고 사랑할거야 사랑해 푸바오
마음이 찡 하네요
분명 우리 푸바오는 자존감이 높잖아요 분명 이겨내리라 믿어요 아가 ㅠㅠㅠㅠㅠ임오 눈물나
걍 밥셔틀이지 뭔..
얼굴과 말투는 평온하시지만
손이 안절부절
푸를 향한 걱정, 사랑은 숨길 수 없어요😊😅😊😅
눈물난다 진짜 푸바오 보내주세요
푸바오 만나고 돌아오시는 모습보니 강 주키퍼님도 푸바오도 안쓰럽기만 하네요...
돌아가는 길 할부지의 눈시울이 붉어지셨네요... 할부지와의 만남 전 중국의 여러 조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합리화 엄청함. 모든 순간을 다 합리화 시킴 .사육사나 국민이나
정신과 가보세요...
울푸 영화보고 다시 이 뿌빠티비 보러왔어요 마지막장면 역시 울푸 그럴줄 알았어❤
푸바오 중국에 도착했을 때 강할부지 방역복이 회색으로 바뀌면 처음에 못 알아볼 정도로 사람을 옷색깔+냄새+목소리로 파악하는데, 초록색 주키퍼 옷을 입지 않았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거리도 아닌데 목소리만 듣고 다가온 게 진짜 감동인 거..
이거레알😭
맞아요 ㅠㅠㅠ 자다 깨서 할부지 쳐다본게 진짜 찐이죠 ㅠㅠㅠㅠ
@@TamjiGom 할부지 알아보고 정말 활짝 행복하게 웃었어요 ㅠㅠ 이런 얼굴 중국 간 후로 처음.... 푸바오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너무 기쁘다고 소리쳤을 겁니다.
할아버지 약간 서운하셨죠 ? 첫날 푸가 잠결이라 ~ 꿈을
꾸었나 ? 생각 했을수도 ~ 아니면 정말 삐졌을까요 ?😂
일부 관광객들이 할부지 목소리 녹음된거 들려줘서 아닐꺼라 생각했을수도 ㅠ 그래서 반응이 좀 늦었을까
펑펑 울었네요… 푸바오 만나러 서둘러 가는 할부지. 푸바오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아쉬움 가득한 발걸음.. 이 느껴져요
저두요 ㅠㅠ
할부지 사랑이 정말 깊으시네요
둘의 인연은 계속 갈거에요. 이렇게 가끔 만나는것에 익숙해 지는 날이 오겠죠.😢
할부지와 푸바오 만남이 너무 애틋해서 눈물 나네요
할부지 내려오시면서 속으로 많이 우셨을듯~ㅠㅠ
푸바오~~ 할부지가 진짜
너무 많이사랑한다
영화 마지막씬 보고 정말 놀라고 역시나 하면서 울컥했어요……역시에요…..우리
푸바오 똑똑해
역시 우리 곰쥬님 삐친거였어 할부지를 못 알아볼 푸야가 아니지 진정한 어른판다가 되기위해 큰 성장통을 겪고있는 우리 곰쥬님 이 또한 잘 지나갈거라 믿어요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있고 너의 행복한 판생을 응원해 사랑해 푸바오❤
푸바오가 알아봤구나... 이틀시간 동안 타이밍이 안맞아서 가는날 마지막 시간에 알아보고 할아버지 주변만 빙빙 도는 모습 보고 너무 안타까워... ㅠㅠ 슬퍼..
못알아봤는데요?
그러게요 에버에 있을때처럼 언제나 볼수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똑똑이 푸 ㅎㅎㅎ
할부지 힘내세요~
푸바오가 삐졌는지 아님 진짜로 기억을 지우는건지 ,,, 씁쓸하네요 ㅠ할부지 뒷모습이 아쉽고 쓸쓸해보여요
@@chanho0 푸바오가 삐진 부분도 있겠지만 할부지 오시기전 안정제를 맞았다는 말이 있어요. 그리고 푸바오 방사장에 사육사가 다른 판다 소변을 뿌려서 할아버지 못찾는걸수도 있어요... 영상 찾아보면 있답니다..
@@오하나-u7s동감합니다
20:55 마지막으로 한번더 와봐~할부지 목소리에 똑똑한 푸바오 다시 오는거 소름ㄷㄷ❤❤❤
강바오님 얼마나 더 보고싶으셨을까.. 만져도 보고싶고 쳐다도 보고싶고 얼마나 그리우셨을지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ㅠㅠ
오랜만에 보니 우리 푸바오는 정신을 못 차리네😢😢😢
영화를 개봉 이틀만에 세번이나 봤습니다😊 예상대로 예쁘고 동화같아 눈물도 나는 예쁜영화였어요 마지막씬에서는 더 큰 감동도 받았고 떠난 푸바오가 더 그립기도 했구요... 작다면 작은 방사장을 오가며 사랑으로 자라난 푸바오가 부디 무사하고 평탄한 삶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 푸공주 사랑하는 찐 푸덕이 분~영화는 기존 3번쯤 봐야 할 푸공쥬의 예쁜 모습♥︎
차라리 저리 해주니 덜 걱정되요~담벼랑에 메달리구 했으면 그모습을 또 어케 봐요 두고 와야되는 강바오님 맘은 또 어떡하구요~푸야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한국의 영원한 판다 푸~~~
지금처럼 의연하게 적응하고 지낸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
@@현화김-k3r 정신차려요. 뭘 다시 한국을 와요
할부지 걱정마세요
푸는 잘 지내고 있어요
푸가 중국 가더니 철들었나봐요ㅠㅠ
@@이리s 올수없다는걸 알아도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거랍니다
그냥 서로 아쉬운 것 없게 왕래를 자주 하게 해 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할부지 흉내를 많이 내서 첨엔 안믿은것 같네요.근데 할부지 인거 알고 근처에서 서성인거에요.동물들은 절대 잊지않아요.기억해요 분명..할부지 안마도 해주고싶으셨을텐데ㅜ 마음이 아프셨는게 느껴집니다ㅠ
왜 이제 왔어 살짝 삐쳐서 바로 안오다가 강할부지 알아보고 그 앞에만 왔다갔다하는 것 같네요. 할부지 가시고 다음날에 저렇게 앞쪽을 계속 왔다갔다 오랫동안 반복하는 영상보고 이상하다 했는데 할부지가 저 위치에 계시는 줄 알고 그랬나 보네요ㅠㅠ
영화보니 ㅜㅜ이해되네요 ㅠㅜㅜ
푸바오 역시 할부지의 푸바오야
그 영상 생각났어요. 쌍둥이들 태어났을 때, 푸바오 삐져서 불러도 안오고, 나무에서 잠만 자고, 대나무로 얼굴 가리고 그랬던 거... (뿌빠 ep.124. 할부지 나만 바라봐 편)
둘째 날은 할부지 알아 봤는데, 시간이 짧아 아쉽네요. 푸바오가 평온하다면 다 상관 없고, 앞으로도 푸바오가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눈물나요 자꾸ㅠㅠ
ㅠㅠㅠㅠ 맞아요 ㅠㅠㅠㅠ
너무 맘아퍼요 ㅠㅠㅠㅠ
급동감요 ㅋㅋㅋ 그맘 알지 화도나고 좋은데 안그런척 아이들도 같이 있다보면 표현이 다 달라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푸가 잘 지내고 있으면 그걸로 좋아요
푸바오가 처음엔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였는데 할부지를 알아보고 할아버지 곁에서 만 맴도는 모습이 뭉클하네요ㅠㅠ
기특하고 대견하고 강바오님도 발길이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으셨을 실 텐데
눈물을 꾹 참으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푸바오를 위한거라면 하고 참으시는 모습이..
할부지 푸바오 모두 행복하길❤
존나 무관심인데 대체 어디가?
강할부지 푸바오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거 같아요..정말 강할부지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영화보고나서 다시 보러왔어요 전할시에 안나온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푸는 알아봤어요
이하동문♥︎ 영화도 2번 봤는데 희안하게 처음 본 때와는 달리 다른 장면들이 눈에 확실히 더 들어왔어요 ㅎㅎ
보다보니까 오히려 내실에서 안만나게 한게 더 다행인 것 같아요. 그순간에는 좋지만 괜히 푸바오가 또 할버지가 본인 냅두고 갔다고 생각할수있으니까요
맞는 말씀이에요 ㅜ
네..
아쉽지만 😢아가를위해서라면 ㅠㅠ
맞아요. 또 자기를 두고 갔다고 오해 할지도
답이 없다. 뭐가 정답인지. 우리 푸를 위해서는. ㅠㅠ
끝까지 눈물 인흘려야지 했건만 두번째로 푸를 중국에 두고 터벅터벅 고개 숙여 걸어나오는 강바오님 모습에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품안에서 사랑으로 4년이나 키웠는데 어찌 이런 생이별이란 말인지요...판생을 위해.... 모두가 알고 있었고 예정된 이별이었다지만 푸 하나도 이리 힘든데 루후까지 또 어찌 겪어야 할까요....
짧은 일정이었지만 무더위에 바삐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부지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십시오
저도 고개 숙이고 돌아가시는 모습 보고 참던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구요 ㅜㅜ 다음에는 가까이서 볼 수 있게 편의 좀 ㅜㅜ
저두요 ㅜㅜ돌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ㅠ
아 진짜 눈물난다 ㅠㅠ
강할부지 맘이 어떨까하네요..푸바오 사랑해.. 이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ㅠㅠ
눈물이나네요 😢😢
정말 줄줄 울었어요 😭😭😭 할부지와 푸바오가 왜 헤어져야 하나요ㅠㅠㅠㅠ
강할아버지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어요 😢
안녕할부지보고 다시 보러 왔어요 푸야 넘넘 보고싶다 우리 뚠빵이ㅠㅠㅠ
푸바오 보단 늘 할부지가 더 힘들어 하시는 거 같아서 먹먹하네요🥹 사랑하는 손녀를 두고 오시는 마음이 얼마나 슬프실까ㅠㅠ
만져 보고 싶으셨을텐데
모든것에 절제 하시고 말을 아끼시는 모습에 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멀리서만 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가까이서 보고 만질수있게 좀 해주지
보내고 이번이 첫만남인데ㅠ
동물도 영리하고 첫랑은 절대로 잊지않습니다 푸바오가 바보가됐 네요 어떻게 저렇게 바보로 만들었지 강할아버지가 말씀 못하고 울고오시네 마음이 아파서 너무슬프다.
둘이 스킨쉽하는 모습 보여주면 관광객 몰려 올텐데 왜 안으로 안 들여보냈겠냐? 중국 동물원에서 봐도 푸바오가 졸라 멍청하니깐 물어 죽일까봐 안 들여보낸거잖아 ㅋㅋ
푸바오는 확실히 단순한 판다는 아니다 ㅋㅋㅋㅋㅋ 푸바오 백퍼 삐졌네 , , ㅠ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할부지 보고 왔어요😢
진짜 마지막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장면때문에 짠하고 계속 여운이 남네요ㅜ
푸바오는 역시 기억하고 있었어❤
루이후이 태어났을때 할부지한테 삐졌던 푸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결국 할부지 앞을 서성거리는 푸..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할부지를 어찌 잊겠어요.평생 기억할꺼예요. 말을 못 할뿐이지...
동물들 다 기억합니다
못알아보는데요…
@@김동현-i6j8u 알아봄
@@김동현-i6j8u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dptwlgirls 못알아보는데 무슨 보이는게 다 아니라는..
푸바오보다 할부지의 뒷모습이 더짠하네요..말없이 눈물참으시는모습두요..ㅠㅠ 푸바오는 강인하게 잘 적응해나가는것같아요..제발 가짜뉴스들이 정말 다 가짜이길.푸바오가 이름처럼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ㅠㅠㅠ영화 보고 또 보러 왔네요 영화와 전할시 두부분 붙어 있는 감독판 영화가 또 나오길 바랍니다
너무 슬퍼요 강바오님 더욱 감사합니다,,
"억겁의 시간이 지나고" 이말에 살짝 울컥했어요. 내색은 안하셔도 얼마나 보고싶은 곰손녀일까요... 시력은 나쁜 판다지만 후각이 뛰어나니 푸야는 강바오 할아버지인줄 알았을거에요.
푸바오를 놓고 발걸음 돌리실 때 얼마나 맘이 힘드셨을지 보는 내내 눈물났어요. 첫 날은 푸몽사몽이었던 거 같아요 비도오고, 둘째 날은 할부지에게 서운한 맘도 있고 서서히 주위 맴돌며 맘이 풀리고 있었는데 제한된 시간이라 푸가 맘이 다 풀리기 전에 헤어진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직은 영상보면 짠하지만 잘 적응해서 의젓한 어른 판다가 되어가는 과정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강바오님 수고 많으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제일 정확하게 분석하신거 같아요😢😢
푸가 맘이 다 풀리기 전에 헤어진 것... 이 말이 넘 슬프네요...
ㅠㅠ 돌아가신 후 푸바오는 담장에서 울었어요 동생들 봤을 때도 할부지한테 한동안은 토라져있었는데
할부지의 손길이 닿았으면 바로 맘이 풀렸을텐데...
이젠 담장밖에서만 볼수있는건가요? ㅠㅠ
푸가 쪼금 삐진척하다가 나중에 반겨줄려고 한거같은데 할부지가 그렇게빨리 가버릴줄 몰랐을듯.. 시간만 좀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당😢😢
영화보고 왔어요!! 마지막 장면 정말 일부러 안보여주셨군요, 역쉬 푸가 할부지를 못알아볼리가 없죠!!! 마지막장면 너무짧아 아쉬운.. 푸가 그곳에서 자꾸 일어서는 이유는 할부지 찾는거였네요😢
푸바오가 할부지를 잊었을리 없죠~ 알아보고 할부지 근처만 왔다갔다~
할부지 보세요~ 저 잘하고 있죠? 😂 하는것 같아요.
푸바오는 다음날에도 혹시 할부지 오실까 해서 나무위에서 할부지 기다린것 같아요 ㅠㅠ
@@harrods11 맞는말이긴 하지만 알아봤는지
못알아봤는지는 푸바오만 알죠
우리 푸바오 둘째날엔 할부지인 거 확실히 알아보고 내심 삐졌지만 기분이 좋았는지 괜히 담벼락도 올라가보고 할부지 곁을 계속 서성이면서 "할부지 나 잘 지내고 있어~" 하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울컥하고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ㅠ 영상만 봐도 이렇게 슬픈데 발걸음을 떼야만 하는 강바오님께선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저 날 이후로 푸가 관객들 쪽 담벼락 올라가며 사람들 확인하는 행동을 보이던데 할부지 찾는 게 아닌가 싶고.... 푸야 할부지가 또 만나러 가실 거야!! 그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잘 지내고 있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가장 푸바오를 보내기 싫었고
가장 곁에 있고싶은 사람은 할부지죠
근데 할부지 개인이 그런 힘이 없으니
항상 응원하자고 밖에 말씀 못하시는
그 맘 알아요…
할아부지가 우리 푸를 예쁘게 키워주셔서
이렇게 유명해 지고 공공의 관심과 감시를 받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영화 마지막 푸가 할부지 알아보는 행동 보고 놀라서 긴가민가해서 다시보러왔어요!!!! 영화를 위해 아껴주신거였군요.. ㅠㅠㅠ 너어무 감동입니다… 폭풍눈물이에요😭😭😭
최고의 사육사이시며 누가뭐래도 푸바오할부지셔요 👍
동감합니다.영원한 푸바오 할부지임을!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분명 알아봤을 겁니다. 삐진게 아니라 목소리를 기억하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 잘 보이지 않았더라도 할아버지가 부른 목소리에 할아버지 곁에서 어슬렁 거렸기 때문에 푸바오는 할아버지를 알아봤을 겁니다
할아버지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을텐데 다녀오시느라 고생 하셨을 것 같고 하지만 푸바오 보러가시는 설레는 마음도 있었을 꺼라 생각됩 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도 났지만 푸바오 할아버지 다녀간거 알테니 잘 적응할겁니다.
냄새나 목소리도 기억못하는 팬더인데 할부지를 알아보겠어요?
@@Singsingsingbro 판다의 후각과 청각이 얼마나 발달되어있는데 개소리좀 작작해
@@Singsingsingbro 예전에 한국에 왔다간 리리라는 판다도 강철원 주키퍼가 러아데릴러 갔을때 잠시 만났는데 알아보았다고 하네요.
그럼 푸바오가 의도적으로 할부지를 모른척은 한거네요
@@Singsingsingbro 그건 모르겠어요. 알고 모른척한건지 진짜 몰라본건지요. ㅎㅎ
푸바오가 삐진마음을 풀어주지못하고
돌아선 할부지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대 곁에 없어서
힘들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해서
더욱 안타까운 관계들
사람이건 동물이건 똑같은 감정입니다
푸야 건강하게 잘 있어야해
우린 널 잊지않을거야~~♡
이게 업무적으로 만나서 정이들어버린거라...동영상도 찍어야하고(유투브각)뒤에 영화인지 카메라들이대고 있는 감독도 있고 모습하나라도 눈에 담고 싶은 맘도 있고..어떻게 아무것도 할수 없는 본인의 위치..참.. 만감이 교차할듯 싶네요.
푸야 잊지 않을거야~ 씩씩하게 잘지내❤
영화보구 왔어용 마지막 모습 공개 안하신거였네용 ㅠ 역시 알아봤네용 푸바오❤
자꾸 확인도 안 된 소리들 떠돌아 다니니까 그런 낭설 퍼지면 서로 좋을게 없으니
현지쪽 배려나 그 쪽 입장도 계속 얘기해주는게 프로시네.
마자요~~제발 많은분들이 이영상들 꼭보시고 말로는 푸바오 위하는척하면서 정말 어디서 나온 얘긴지 듣도 보도 못한 얘기들로
유트브채널조회수 올리려는 이상한채널 분들 제발좀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푸바오를 위하는건지~~본인들을 위하는건지~~많은 푸바오 사랑하는분들 마음 아프게 하는거같아요
I cried, did fubao forget his beloved grandfather?? Grandpa looks sad😢
@leomozarella9947
Fubao might not forget the grandfather forever.
이 영상보면 사람들이 확인안된 말들을 참 많이 했던것같아요 말없이 불시에가서 기지쪽에서 당황했다 뭐다.. 팬들이면 거짓정보 정도는 거를 수 있는 현명함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사랑아러푸루후
8:33 할부지가 푸바옹~ 부르는데 왜 내가 다 울컥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 푸바오 할부지가 널 보내면서 7월에 만나러 온다고 하셨는데 진짜 약속 지키셨지??? 우리 푸바오 여행길 떠난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구 그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언제나 응원해 푸바오❤❤
왜 내실에서는 못만나게 하였을까요 ㅠㅠ 철창 사이로 바로 알아보고 인사하고 마사지도 해주실 수 있었을텐데 ㅠㅠ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처음 길떠나실 때 설레는 모습과 대조되는 마지막 보고 돌아오시는 할부지 모습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ㅠㅠㅠ
아직 적응중인데 할부지 만나면 푸바오가 더 힘들어질거라 그리 하셨다 들었어요. 생이별같아 눈물이 나네요. 할부지는 얼마나 만지고 싶고 마사지 해주고 싶으셨을까요 ㅠㅠ
중국에서 못만나게했어요
푸바오 혼란을 핑계로
자기들 멋대로 기준을 정하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언론에 공개되는거 막느라
아침부터 서두른 강바오님
오후5시 넘어 오라고하고
그걸 또 배려로 포장하고
태어날때부터 여지껏 키워온
사육사에 대한 배려나 예우가
어쩜 이런가요
푸바오 보러가면 만날수있게 해달라고
중국사육사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낸
강바오님 얼마나 아쉽고 속상하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ㅠㅠ
내실에서 못 만나는게 당연하죠... 러바오 한국 오기전 맡았던 중국 사육사는 러바오 보고 싶어서 신혼 여행 한국으로 와서도 혹시나 하는 맘에 멀리서만 지켜보고 아예 러바오 소리 조차 부르지도 않았음..
그 행동은 정말 매너 있고 러바오를 위한다면서 왜 푸바오는 못 만나게 하냐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긴 하죠..
둘째날 관객들 없이 푸바오랑 독대한 시간 짧게나마 보내준것도 어떻게 보면 중국 입장에서는 배려 많이 해준거임...
안녕. 할부지보고 댓글 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울 푸바오가 반가우면서도 서운하고 복잡한 마음을 꾹꾹 누르면서 할아버지를 맞이하고 보내는 것 같아요. “푸바오, 사랑해” 하며 떠나는 할부지 목소리에 모든게 담겨있어 눈물납니다. 푸바오와 할부지가 울타리 없이 가까이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강아지처럼 반기길 기대하셨던 분들은 푸바오 반응이 없는 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저 정도면 푸바오 할부지 알아본 거 맞음. 한국 있을 때도 할부지 부르면 저렇게 어슬렁 거렸음.
안 어슬렁거릴때도 많았음
확실히 푸바오가 할부지를 기억하네요 맘이 짠해지네요
저도요 그렇게생각합니다
우래기 살짝 삐진듯했지만 알아보는거 맞는듯...😭😭할부지 목소리에 할부곁을 서성거리자나요ㅜㅜ
활기찬모습으로 실외로나오는데 흥분할까봐 안정제먹엿나? 대개 몸이 느리고 이상하다~~~ㅠㅠ
푸를 두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강바오님 뒷모습에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 푸바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오패밀리 영상이나 푸바오 관련 영상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면 푸바오가 알아봤는걸 알거임~ 영화 보고 왔는데 일어나서 할부지 쳐다보더라ㅠㅠ🥺
푸바오 삐졌을때 하는 행동을 보였네요 삐졌어도 할부지 앞을 계속 서성거리는 우리 뚠빵이🐼
영상 보는내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할부지 모습보고 눈물이 많이 났어요
곰손녀와 할부지가 다시 만날수 있길
나도 이거 같음 삐졌는데... 차마 외면도 못하고.. 너무 오래 헤어져 있었으니.. 또 언제올지 모르니깐요..(갈거야..소리에..이쪽으로 다시 와봐 할때 가다가 다시 돌아오는거보면 ^^)
펑펑, 울었읍니다. 정말 차마 꾹쿡 참는 강할아버지 도맘이 얼마나 아프며 푸바오는 더더욱
아피ㅣ서 삐짐도있었겠지만 ㄷᆢ시 돌아오는 모습에 더욱더 눈물이 나옵니다 .이런키워지는임대는안했음 합니다 다시 데려온다는 얘기는 가짜 뉴스인가요? 매일보고 웁니다 진짜루 가슴이 아파요 ~~ 22:14 22:14 22:14
시간에 쫓기면서도 차마 발길이 안떨어져 자꾸 뒤돌아보는 할부지 마음이 느껴져서 오열각이네요 푸가 더 잘 적응해서 푸야도 할부지도 많이 행복했으면 하네요
잠안 깬 푸바오도 꿈인가 싶어하는듯한 눈으로 할부지목소리를 알아보는 푸바오도 비가 세지니 똑똑하게 나무동굴에 들어가는 푸바오도 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푸바우는강할부지알아보고 주의에서맴돌고있네요 눈물이나네요 강할부지 화이팅 건강하세요
청두공항 도착해서 푸바오를 만나러 가는 길에 보이는 할부지의 설렘가득한 표정과
처음 오프닝때 할부지가 말할때의 표정이 다르다.. 미소를 띄지만 그 표정이 읽혀지는게 마음이 아파요..
눈 힐끔 쳐다보는거랑 앞에서 몇번씩이나 빙빙 도는게 알아보는겁니다~ 팬더 특징이예요
ㅇㅇ 20:17초에 어깨 들썩 고개짓하며 반가움을 표현하네요 푸 진짜 어른 되어가네요
혹시 사육사님보다 판다를 잘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좀 보여쥬세요 ㅋㅋㅋㅋㅋㅋ
푸 삐졌다가 점점 할부지쪽으로 가는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짧았던거 같아요..ㅠ 푸는 할부지가 계속 있을꺼라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눈물난다 그냥 푸 돌려줬으면..
기적이 있음 좋겠어요 ㅜㅜ
돌려준다? 원래 중국꺼인데 표현 이상하네
저도 할부지가 이제 계속 계실거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강바오님 떠나시고 다음영상들 보니깐 더 그런느낌이 들어서 빠른시일내에 한번 더 보고 오시면 좋을거같아요ㅠㅠ
영화보고 엔딩여운이 가질 않아 다시 왔어요😢 푸바오는 역시 할부지의 아기판다야🐼❣️ 똑순이 푸곰듀🥹
진짜 오열했네요 ㅜㅜㅜ
저두요 ㅜ ♥︎
할부지 다녀간 담날 푸바오가 벽쪽에 두발로 기대어 서서 두리번 두리번 누군가 찾는 영상 봤어요. 전날 할부지 목소리 듣고 너무 오랜만에 나타나서 살짝 삐져서 할부지는 정면으로 쳐다보지 않고 근처만 왔다갔다 거닐었는데 담날도 오셨을거라 생각해서인지 벽쪽에 아예 기대어 서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말못하는 푸바오지만 얼마나 할부지가 보고플까 맘이 아픕니다
저도 딱 그 생각입니다.
@@lovelove7560맘아파서 끝까지 못보게됨. 잊히는게 낫다..
푸바오 고마웠어 ..각자 잘살자 ㅜ
푸바오가 우울하고 슬프고 좀 원망스러운가봐요.ㅠㅠ
할부지가 버린 거 아닌데...ㅠㅠ
그러게요 담날 한번더 가셨으면 담에 이족보행하며 할부지하고 더 가까이 눈맞춤 했을 거예요 🙄🤭🤭💚
확실히 푸바오가 할부지한테 많이 삐쳤네. 삐쳤어. 판월 시절 쌍둥이 동생 태어난 후 할부지가 바뻐서 못 챙겨줬을 때 삐쳤던 모습이랑 똑같네요. 우리 푸바오가 할부지 목소리를 못 알아들을리가 없지.. 강바오님 체류기간이 너무 짧았던 게 안타까워요.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월담 후 야외방사장에 못 나간 후 다시 나갔을 때도 산책만 하면서 나 삐젔어 하면서 할부지 말도 안 듣고, 밀당했던 모습하고 비슷해요ㅠㅠ
마지막에 강할부지 가시는 발길 따라서 가는 모습이 무척 안타캅고, 짠하네요ㅜㅜ
우리 푸가 하부지 음성을 잊을리 없지!
다 듣고 느끼고 있는데,
하부지 나 잘하고 있어요~ 걱정마요~
근데 늦게와서 쪼꼼 삐져떠! 하는거 같아요.🥹
영화보고 나서 또 왔습니다..
영화에만 나오는 할부지 알아보는 그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접하는 유튜브로 풀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에버랜드에서 감독님에게 양보해줬다하니 ..
영화에서도 재회장면이 짧게 나와서 아쉬울따름.. 담에 기회가 되면 길게 풀어주시길 🙏🏻
갓난아기 태어났을때 기뻐뛰었고, 꼬맹이때 어깨에 올려 놀아주었고, 엄마와 헤어졌을때 모든 순간을 함께한.. 그런 할부지를 저렇게.. 돌아가실때 우시는 할부지.. 힘내세요.
앞으로 푸바오와 우리 바오들을 위해서 중국 생활 끝까지 응원하고 매의눈으로 지켜볼겁니다.
푸가 할부지 알아본거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할부지 앞에 서성이고, 할부지랑 눈맞추고, 할부지 말씀을 듣고….. 우리 푸도 이제는 아기가 아니고 훌쩍 큰 소녀니까, 예전에 독립 직후와 같은 그림은 나오지 않겠지요. 이게 어른이 된 우리 푸가 전하는 인사예요 분명히요…. 어리광 안부리고 씩씩하게 할부지한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는, 어른스러운 푸의 모습인 것 같아요ㅠ 마치 우리 아이바오가 아빠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기 푸처럼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우리 푸, 할부지랑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정말 잘 컸어요…. 푸바오 너는 훌륭한 판다야.❤
그러게요 3개월이 판다에겐 1년이란 시간이니 푸가 성숙한게 많이 보여요 얼굴도 더 여성스러워지구요
우리 푸가 그동안 진짜 어른이 되었네요 ^^ ❤
뿌빠tv에서 보여주지 않은 푸바오가 할부지를 알아본 마지막 장면은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장면이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 않을 명장면 입니다.
저두요 !!오늘 영화 마지막 장면 보고 알았네요.감동 😭❤❤❤
와 영화보면서 곧 끝나겠구나 하고있는데 마지막 장면보고 깜놀하고 넘 감동이였고 벅찼어요😂
@user-pg3mo5p저두요 그 장면 다시 보구싶어용 ㅍ
영화 n차 볼수록 영상이 아름답고. 푸 공주도 더 이쁘게 보였어요. 스토리가 처음보다 확실히 잘 구성된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감동이 크게 다가오더균요. 전 또 보러갈려구요 ㅎㅎㅎ 못 보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아요♥︎
나오시면서 우시는것같아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
공감합니다
넘 슬프네요
Fubao loves her Grandpa.
돌아오시는길은 얼마나 많은 생각과 먹먹했을지... 강바오님 감사합니다~~
❤❤
걸어내려오는 할아버지 가슴 속에 눈물이 보였다..
어제 영화봤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그동안 주키퍼님들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동물들에 대한 사랑, 헌신을 많이 느끼며 감동받고 존경스러웠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더 감동받았어요
푸를 보내며 겉으론 덤덤한척 하시지만 속으론 많이 울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 영상도 감동이었던건
푸가 할부지를 알아봤네 못알아봤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푸를 만나러 가는 동안 여러가지 감정들이 강바오님의 표정과 목소리에서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신 분들은 느꼈겠지요
푸는 분명히 할부지를 잊지않았다는것을요...
방심하고 있다가 그 장면에 많이 울었네요
사랑해 푸바오
감사합니다 할부지❤
할부지가 모든의문을 다 풀어주셨네요 너무 짧은 만남이었지만 알차고 그짧은시간에 푸바오와 교감을 하는 장면이 너무 가슴을 따듯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할부지
3개월 넘어서..낯선 땅에서 낯선 언어로 긴장하며 살아가는 애기인데 갑자기 할아버지와 들리는 한국 말 적응이 푸바오도 어리둥절하며 혼란스러웠을 거에요. 그래서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평정을 찾고 ..그러다 조금씩 할아버지를 알아보고 선넘지 않은 반가움의 걸음으로 배회하며 할아버지를 인지하는 듯 보이네요. 푸바오의 심정은 푸바오만 알겠지만 그만큼 헤어짐의 힘든 나날을 겪은 푸의 상태로 느껴져요. 강주키퍼님..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도 바오가족의 랜선 집사로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 다음 날 푸바오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겠는...
참 가슴이 먹먹해진 영상입니다.
다음 날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푸바오가 느껴져서...
맞아요 이튿날 할아버지한테 한건 푸공주가
에버랜드에서도 할부지테 삐지면 하는 행동이였죠
부르면 오진않지만 주변은 서성거리며
힐끔힐끔쳐다보는
여기서도 나진짜가니까 이리와봐 할때
씨익 웃으며 방실거리며 오죠
할아버지가는지모르고 방실대면서
웃기도 하구요..
그래서 뚠빵이는 다음날
할아버지 볼수있을 줄알았고
할아버지 나 화난거 아니야 !!!! 하면서
할부지 찾았던거 같아요 ㅜㅜ
첫날 왜 늦은 오후 뚠빵이 분명
밥먹고 자는 루틴이였을텐데
그시간에 보여줬을까요 너무 밉네요
아니면 이틀동안 만났을텐데..
하루본거나 다름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영화엔 나와요 할부지 보고 일어서는것. 유튭만 봤을땐 못알아봤나해서 엄청 슬펐어요 할아버지 얼아봤어요!!!
저도 봤어요. 모든 영상 장면이 똑 같아요!!!
푸가 삐졌네요.. 다음 날 하부지 오시면 풀어지려 했는데 하부지 안 보이니 벽 근처 다가와 기웃대고 나무 위에서도 기웃댄 거네요..
ㅜㅜ
우리 푸바오가 할부지께 맛있게 먹는 모습, 플레이봉 건너는 모습 보여드리고 할부지 곁에 왔구나~ 난 이렇게 잘 지내니까 내 걱정 하지말아요, 라고 푸바오식의 인사를 건넨 것 같아요.
강바오 주키퍼님 바쁜 시기에 푸바오 보러 다녀오시고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존경합니다^^♡
얼마나 푸바오를 안아주고 싶으셨을지... 울컥해요....😢😢😢😢😢
마자요!
에버랜드 에서 하듯 보여주는듯 하네요!!
똑똑공쥬~♡
할부지도 공쥬도 어찌 안타까움을 잊으리요~ㅠ
기적이 일어나서 한국으로 날아오길~^^
씩씩하게 밥 먹고 플레이봉도 타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 보여주네ㅠ 할부지 곁을 못 떠나고 끙끙거리면서 울면 오히려 마음이 더 아프셨을 것 같아요ㅜ 효판 푸바오🐼❤
강바오님께 시간적 배려해 주신 기지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송바오님도 한번은 꼭 가실 거 같은데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배려해주신 중국 기지측에 감사의인사늘전합니다.
강할아버지
마음은 어떠셨을지... 가늠이안됩니다
푸바오는 돌멩이들이랑 잘지키도록하겠습니다
푸~~~바옹~ 늘 보고싶구나
안녕 ,할부지 보고 엔딩에서 푸바오 웃는 장면에 감동 받고 다시보고 싶어 왔네요
푸 웃는 모습은 😂😂😂😂😂❤❤❤❤❤❤❤❤❤❤❤❤❤❤❤
다 아는 장면이지만. 커다란 스크린에서 다시보니 눈물나네요❤❤❤❤
푸바오 행복한 판생되길❤❤❤❤
♥︎
Grandpa needs to keep visiting Fubao. It's not fair that she had to move to China. She loves Korea. She'll forever be a baby panda from Yong-In.
영상보는 내내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
보내시고 만나고 또 두고 오시는 마음이 어떠셨을지 감히 상상 할 수도 없지만 늘 마음속에 푸바오를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ㅡ 푸바오를 먼 발치에서 응원하는 삼촌팬 드림
강바오님 표정이 많이 지쳐보이십니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푸바오는 똑순이라 지금 상황도 지혜롭게 해쳐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푸바우가 할아버지 가신 다음날부터 할아버지 찾았대요 너무 슬퍼요~ 얼마나 할아버지가 그리울까요? 가엾은 푸바우ㅠ
눈물을 참으신 강바오님 정말 대단하입니다..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 푸바오 확실히 삐졌꾸나~~~ 할부지 보고 싶었는데 이제 왔다고 삐진 표현 잔뜩 하는구나~ 우리 푸바오는 판월에 있을때도 그랬지. 할부지 나 삐졌어~ 흥칫뿡! 그러다 할부지가 손내밀면 또 할수없이 마음풀고 대나무 먹고 죽순먹고 마음풀고 그랬지….
이게 웬 생이별이랍니까ㅜㅜ
마지막 푸바오 두고 오시는길
할부지 코 쓱 하시는데 울컥하네요
가까이서 평생 사랑해줄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네잎크로버의 행운과 행복이 울 푸바오와 항상 함께하길♡
영화보고나니 이 장면이 왜이렇게 아름답죠 ㅠㅠ 푸바오와 인사나누고 혼자 돌아가던 할부지.. 왜 눈물이 나시는지 알거같아요 ㅠㅠ 푸바오가 할부지 알아본 그 한 컷이 잊혀지지 않네요 ㅠㅠ
ㅠㅠ ♥︎
전할시124 에피소드를 보면 푸바오가 할아버지에게 화가 났을때 하는 행동이 나옵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나오지만 푸바오는 할아버지에게 화가 나면 아는 척을 안하고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어슬렁거리며 딴 짓을 하죠.그렇게 한참 할아버지 반응을 살피다 할아버지한테 가서 등 안마를 받곤 했죠.
동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다 알죠.주인이 오래 집을 떠나 있다 돌아오면 동물들은 반기기도 하지만 모른척하거나 잠시 손길을 거부해요.
기다리느라 힘들었다는 표현이죠.
푸바오가 할아버지를 못 알아본다?
십 몇 년만에 다시 만난 잠깐 돌봤던 리리도 강사육사님을 알아보는데 겨우 3개월만에 잊었다는건 판다들 지능이 7살정도인데 말이 안되죠.
푸바오는 귀환이후 갑자기 사라진 할아버지를 많이 기다리고 찾았을거예요.무슨 일인지 이해할수 없으니 스트레스가 심했을거고 탈모등이 생겼죠.
할부지들이나 중국 사육사가 똑똑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판다들 중에도 똑똑한 푸바오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온 할아버지가 늘 그랬듯 와서 달래주고 등마사지도 해줄거라 계산하고 밀당을 했지만
할아버지와 허락된 시간이 짧다는걸 푸바오는 몰랐죠.
할아버지 가신 후 바로 푸바오 관람한 중국팬이 올린 사진에는 푸바오가 상심했을때 잘하던 자세로 푸바오가 엎드려있죠.
다른 날과 다른 컨디션이라는 기지 사람의 설명도 있구요.
할부지는 태어날때부터 푸바오를 가장가까이서 지켜보고 성장을 도운 사람이기에 푸바오의 상태를 잘 알았어요.
가실때부터 삐져서 아는척을 안할까라고 예측도 하셨죠.
푸바오가 자신을 많이 기다렸고 마음이 상했고 스트레스도 혼자 감당했을 모두를 아시니
늘 웃으며 푸바오팬들에게 상황을 설명하시던 할아버지도 말씀없이 속상해하신거죠.
푸바오가 예상한것보다 더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적응 스트레스가 심했고 그럼에도 열심히 적응하려 애썼구나.
할부지 말씀처럼 아직 적응이 끝난건 아니고 푸바오는 좀 더 힘든 날을 지내야 해서 마음 아프지만
응원하며 지켜봅시다.
@@Wowowow-l8u 누구시길래 맞다고 그렇게 힘주어 얘길 하시나요 ㅎㅎ
우리집냥이도 그랬어요 퇴원하고 집에 갔는데 반기지도 않고.. 완전 개냥이 인데ㅠㅠ 다음날 냥이 똥이 막혀서 새벽에 병원가서 관장시켰어요.. 저없는 동안 스트레스로 화장실을 못갔더라구요 ㅠㅠ 동물은 그래요 다 성격이 달라서 그 행동에는 나름에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정말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소설은 좀 적당히...팬더는 야생동물임..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dy5309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자라야 야생동물물입니다.아이바오,러바오도 사육사들 손에 컸고 푸바오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먹이,자고 일어나는 시간,환경 다 인공적인 사육시스템 안에서 컸는데 어떤 면에서 야생동물이죠?오히려 야생성을 지켜주기 위한 노력들을 하며
각 나라의 동물원들이 정형화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건 동물들이 인공적 환경에 익숙해지고 야생성을 잃는다는 증거가 됩니다.
개나 고양이는 야생동물 아니었나요?
사람이 조성환 환경 아래 자란 동물은 야생성이 남아있는거지 야생동물이라 할수 없어요.
어떤 야생동물이 출산후 다른종의 손에 새끼를 맡깁니까?이 소설같은 얘기는 믿어지나요?
전할시 다 봤고 반려동물도 이십년간 키웠고 제 나름의 경험과 생각으로 쓴 글이 생각과 다르면 다른 이유를 들어 댓 써주세요.소설이니 뭐니 폄하하는 대신.
할부지가 있는 가쪽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할부지인걸 아는듯한데 앞으로도 계속 보러오실 줄 알고 한국에서 삐졌을 때 내실에서 왔다갔다했던 행동을 하는거같아요 ㅜㅜ 결국에는 다가와서 철장에 몸비비구 했잖아요 ㅜㅜ 내일도 모레도 온다고 생각하면서 또 오시면 그때는 못이기는척 할부지께 달려가야지 이렇게 생각했을것같아요 ㅜㅜ
맞아요
이거네요…ㅠㅠㅠㅠㅠ
이거 같아요ㅠㅠㅠ
제 생각도 그래요..ㅠㅠ
제 생각도요.. 할부지가 오셨으니 내일도 모레도 오실줄알고.. 삐진거 내일오면 풀어달라고 하려고 그랬을텐데요ㅠㅠ
푸바오가 할부지 알아본거같네요 계속앞에서 서성이네요ㅠㅠ우리 용인푸씨 너의 행복을 기도할게❤❤❤
太遭罪了😂
안녕할부지보고 이 영상 다시보니깐 진짜 눈물난다
지하철에서 눈물주르륵😢😢
푸바오야 항상 행복해🐼🫶
ㅠㅠ 다 같은 마음 ♥︎
푸바오와 할부지 만남은 감동입니다 네잎클러버도 찾으시고 푸바오한테 늘 행운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예전에 중국에 계실때 네잎클러버를 찾으셨데요.. 그리고 푸바오 데려다줄때 네잎클러버를 손에 쥐고 푸바오 주고
싶다는 영상 본적이 있어요.. 다 의미 있는 말인것 같아요.. 귀중한 생명과 함께 해오셨기 때문에 말씀에 늘 진중하시네요...
@@user-qw1ly4ke1v 👍 👍 👍
🍀의 행운이 꼬옥~~~9월4일 "안녕 할부지" 영화와 함께 우리 푸바오❤에 찾아가 주기를🎉🎉🎉
누가봐도 할부지 알아본거맞네요ㅠ
저기앞에서 왔다갔다ㅜ 벽은높고 목소리는 들리는데 옷색깔은다르고 못찾는듯ㅠ
동감입니다
눈물나요😢
저두 눈물 쏟았어요😢
ep.194 숫자가 이어졌어ㅜㅜ 감동이에요
이제 알겠네요
할부지 만난자리를 계속 맴도는것이 또 할부지가 왔을까봐
살펴보려고 그자리를 계속 맴돌았다는것을~~
한국이모들이 이뻐이뻐 해 주는것도 알아듣고
무슨말인가를 전하고 싶었나봅니다
할부지 보고 싶다고~
향수병도 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