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들 보면 꼭 아들들을 불쌍해서 못 견뎌하더라
아따맘마는 동동이 하는 짓 보면 이해 가는 부분도 있는데 현실 엄마들은 불가해함
아리 엄마도 어쩔 수 없는 아들 맘이구나.......정말 싫다
우리나란 "엄마 밥 좀 더 주세요" 이러면 "너가 가서 떠먹어.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이러는게 일반적인것같음 ㅋㅋ
옛 어르신들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아들딸 차별이 심했다.
저의 외할머니도 아들은 오냐오냐 키우셨고 유산으로 집도 1채씩 물려 주셨는대, 딸은 주지 않으셨다.
지금 현재 외할머니를 돌보는 자식은 아무도 없다. 가까이 사는 아들들은 나몰라라 요양원에 보낼 생각을 하시고 계시고
정신 멀쩡한 할머니는...버티고 계신다. 그 모습을 본 손녀로써 참 외할머니의 차별이 무심하셨으면서 보기에 안쓰럽다.
해당 작가 60년대 출생 그럼 모티브가 된 엄마는 30-40년대생인 것…
게다가 아타신치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유즈히코는 원래부터 티를 잘 안 내는 조용한 스타일, 미캉은 티를 잘 내기 때문에 살짝 시끄러운 스타일이라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는 유즈히코에게 손이 갈 수밖에 없음. 미캉이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할 때도 결국 미캉이 납득했듯이 차별이 아니라 아이의 성격에 맞춰서 행동하는 거라 생각함 … 미캉이 덜렁거리긴 해도 자기 기분 잘 드러내는 반면, 유즈히코는 그런 느낌이 아님..
그렇다 하더라도 남아 사상이 있긴 하겠지만, 그렇게 이 애니에서 강하다고 느낀 적 없어요 ㅠ….
아빠가 엄마 대하는 태도는 엄청 별로지만 시대상이 저랬으니 뭐….
ㅠㅠ 근데 댓글 분들 너무 과몰입하는 거 같애요
이런만화 보면서 항상 느끼는데 딸대하는거랑 아들대하는거랑 너무 차이 드러난다
아리가 엄마한테 뭐해달라하면 화내고 동동이한테는 약하고 이게 차별화를 만드는이유중 하나지
저런엄마밑에서 자라나는 아리도 대단하다 아리가 학생이라 망정이지 성인이엿어봐 집나가서 잘나가면 나중에
도와달라 애원해도 1도 안도와줄거같음 ㅋㅋ
나같아도 그랫으니까
어쩔 수 없음. 어린시절부터 아리가 동동이를 계속 괴롭혀왔고 아리는 어려운 것 힘든 것을 그때그때 엄마에게 표출하는 데 동동이는 꾹참음. 그래서 동일하게 표현하더라도 실제 필요는 동동이가 더 크기 때문에 동동이에게 신경을 더쓸 수 밖에 없음.
예시로 동동이가 엄마에게 옷사달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엄마가 거절하자 아리까지 합세해서 얼마나 갖고 싶겠냑ᆢ 그냥 사주라고 할 정도.
@@고기미역국-c7s 그말들으니 에피소드가 생각낫네요 동동이가 아이스크림 먹는데 한입만 달라해서 다먹어버리고 아리는 숨어버리고 심지어 아리는 집가면서 먹어놓고는동동이가 엄마한테 하소연하자 엄마가 아리한테 한말 너는 오면서 하나 먹엇잖아
라고해서 동동이가 충격받은 에피소드 ㅋㅋ
동동이가 너무 빨리 철이 들어서 서운한 엄마..
그 와중에 아리는 눈치 없는데 귀엽다 ㅋㅋㅋ
남아선호 오짐
페미는 저리 꺼지고.
그냥 엄마가 자기 자식 생각하는거고 그게 마침 남자애였던 것뿐인데 그거 가지고 남아선호 ㅇㅈㄹ. ㅋㅋ
세상을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는 능지 수준.
너무 공감가는 상황이라..눈물남..ㅠㅠ 울애도 중학생되니 엄마를 안찾아서 넘 슬퍼요..😂
근데 첫번째 에피는 딸,아들보단 아이들 성향 때문인듯ㅋㅋㅋㅋ우래집도 비슷함 ㅋㅋㅋㅋ
5:13 아리아빠 이건좀 아니다 ㅋㅋ
마지막에 아리 아빠 랩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맘마 영상 더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동동이는 아빠 성격 아리는 엄마성격 닮은 둘다 너무 귀엽댱❤
14:40 아리 졸귀
우유 뜯는거 쓰봉 뜯느거 계속 저렇게 뜯는건 지능 문제임
나도 저기서 밥 먹고 싶다
다 품안의 자식이다.
아리야 사려깊은 사람들 어쩌구 하기전에 너부터 잘하자 3초기억력 엄마 이겨먹으려 들지말고. 바나나껍질에 내동댕이쳐지는건 왜 넣었을까
동동이도 이제 사춘기 시기라서 엄마한테 부탁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어렸을땐 동동이도 엄마한테 달라붙던 시절이 있었을거에요
동동이 넘 잘생겻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초 기억력 ㅋㅋㅋ
공감됨
아리는 잔소리 가 너무 심하네!
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화만 잔뜩 낼까?
어른들 마음도 잘알아줘야는데 너무 짜증 만
부리는 거같아요 😮
한중일 남아선호사상은 버러지같은건데 아직도 그러고있음
아 즐겁게 추억의 만화 보러왔는데 댓글들 왜이래 ㅋㅋ
또 또 80후반 90년생 k-장녀들 본인들은 누릴거 다누리고 신나게 살아와서 본인들이 겪은건 없지만 60년대생들 일을 본인들이 겪었던 사회현상인거 마냥 집단 최면에 빠져서 정작 피해본 세대 여성들한테 아들맘 웅앵웅 거리고 있네 ㅋㅋㅋㅋㅋ
걍 80후반 90년생 한국여자들 말하는거 들으면 5천년 역사속에서 제일 차별 받고 힘든 세대임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
군대도 안가면서
군인들 비하하질 않나
남자는 키커야 되네
잘생겨야되네
180아래면 루저네 품평질이고 ㅉㅉ
지들은 누릴거 다 누리는 세대면서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니 군대를 안가야된다 빼액 ㅋㅋ
20:45 누가보면 수상한 비디오 보는줄 알겠어요
진짜 엄마랑 아들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까 동동이 편애 지리네
성인인데 지금도 엄마옆에 앉을라고 동생이랑 싸움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누나가 와서 저녁준비하는거 도우라고 구박하는데
우리 애들도 엄마 필요가 없나봐 밥줄때 말고
아들만 좋아하는거다
😊
15:03 또 엄마죠?
내가 애기낳으면 아따맘마는 안보여줘야지
원증이는 왜좋아는철현한데그래
너무한데
재밌왔습니다
z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종이냐….
아따맘마 댓글보면 아줌마들이 신세한탄하러 많이 오시넹..
아리야엄말이해해줘남에게피해를주는겻두아닌데뭘
ㅣ
쟤 엄마 존나싫음
남아선호가 아니라 그냥 동동이가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듯요.
아리 덤벙 대는게 엄마 닮았구나
와 댓글들 페미 비율 굉장하네 ㅋㅋㅋㅋ 90년대 일본만화보면서 여성 피해자화 ㅋㅋㅋㅋㅋ ㄹㅇ 피해망상에 절어있네
저런 남자들 기본은 자립있는데..
저런거 않하고 어머니 한테의지하는
남자는 거의 마마보이인데
여자들이 좋아함
어휴 걍 보지,,, 저런 불편충들땜에 애니나 드라마나 예능 전부 노잼됨
동동아 밥 다 먹었으면 니 그릇들 싱크대에 좀 갖다놓지ㅡㅡ
가끔 엄마가 동동이와 아리를 차별하는 것을 보면 좀 아리가 불쌍하게 느껴질 때가 있음.
동동이는 옛날부터 좀 철이 많이 없어보였음...
엄마랑 투닥거리고, 철 없어보여도
제일 철든 것은 아리임.
엄마가 아플 때 대신 집안일 해주고, 병간호 해주는 것도 아리고.
항상 엄마가 뭔가 도와달라고 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리임.
동동이는 설거지 한번 돕는 것도,
한번이라도 식사 준비 돕는 것도,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못봤음...
그냥 가끔 심부름 갔다오는 것이 전부고, 그것도 투덜거렸음.
아리도 물론 맨날 말 잘 듣고,
항상 돕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그런 애피소드가 나오는데
동동이는 한번도 못봤고,
동동이도 반찬 투정하는 애피소드가 많이 있음.
그런대도 엄마는 동동이만 예뻐하는 것이 눈에 보임...
다른 애피에서도 그럼. 만약 아리는 철이 없기도 한다거나, 동동이는 섬세하고 예민한다거나, 어렸을 때부터
아리가 동동이를 조금씩 괴롭혀서라도 그게 이유가 될 수는 없음.
아리가 동동이한테 그러는 것은 다른 문제로 그건 그거대로 잡아야하고,
대우는 같아야함.
그렇게 따지자면 형제, 자매는 둘 중 하나가 비슷한 이유로 차별받는 것이 당연해 지는 거임.
아리가 밥 좀 더 달라고 한 것은 잘못한 부분 맞고, 눈치없는 행동인 것도 맞음.
하지만 저렇게 화낼 것이 아니라.
동동이는 거리가 좀 있지만 너는 바로 옆이니 스스로 니가 먹을만큼 퍼서 먹어야한다는 식으로 등... 다른 훈육방식을 사용했어야함.
굳이 저런 시대를 겪지 않더라도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차별을 당한다던가,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차별당하는 캐릭에 공감을 느끼기도 함... 물론 꼭 당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고.
원래 사람들이 뭘 보더라도 몰입하고,
상황이나 캐릭에 빠져들지 않나?
가끔은 저마다 다른 특정 부분에 더 과몰입하기도 하고...
배우나, 작가, 성우 등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본다.
또 이 애니에선 그 캐릭이 아리가 됬을 뿐 남자 캐릭이 차별을 당해도 똑같음...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는 자식들을 차별해서는 안되는 것임.
ㅁㅈ차별도 맞고 딸은 여자고 대하기 편해서
아들은 어려워서 아들이 한마디 하면 어이구 내 아들
정당화 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훈육 방식을 다르게 한 게 저거라고 생각함… 동동이(유즈히코)가 열났을 때,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듯, 좀 말 안 하고 꾹 참는 스타일이니 저렇게 돌보는 거고, 아리는 잘 티를 내는 성격이니 그런 것… ㅠㅠ
@@limrim8924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래도 좀 너무하다 생각하긴 해요...
동동이한텐 너무 무르게 하는 에피가 몇개 보이지만 가끔이라도 동동이보다
아리한테 무르게 하는 것은 거의 없는처럼 은근히 대우를 달리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동동이가 그런 면이 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표현하고, 자기생각 말할 때는 하거든요...
저건 훈육방식이 다른 것도 있지만 엄연한 차별이 은연중 섞여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것보다 더큰 차별을 받고 자랏어요 그결과 성인이된 지금은 가족얼굴 안보고 사네요
@@taleworld-kj9to
에고...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