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16 제 생각에는 엔딩 이후 오랜시간이 흘러서 네바의 자식 루마가 자식들 낳은 장면 같아요. 엔딩 후의 에필로그처럼? 주인공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거 보면 엔딩이후로 시간이 더 흐른 장면같아요. 네바가 숲을 완전히 정화했으니 더이상 같은 비극이 없고 자식인 루마는 자식도 많이 낳고 주인공이랑 오래오래 살았다.. 이거 아닐까요?
(스포) 보고 나서 네바 엄마도 죽었는데 왜 네바도 죽여! 했는데요. 다른 분 영상 댓글 보면 처음이랑 끝은 동일한 장면으로 수미상관이나 액자식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영상에 나오는 아기 늑슴 털색을 보면 네바처럼 하얗지 않지요.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요. 엄마 늑슴 한쪽 눈에 흉터도 있어요. 네바 죽는 걸 처음 영상으로 보여주고 여름으로 되돌아가서 네바 어릴 적을 보는 거지요.
처음에 늑슴이 죽고 나서 아기 네바와 함께하는 내용이고, 늑슴이 처음엔 하얀색이었다가 마지막에 회색이었던걸로 보면 나중에 나오는건 늑슴이의 혼이었던 듯 중간에 늑슴이랑 네바랑 잠시 떠났던건 늑슴이가 자신의 아이에게 난 할거 다하고 간다라는 식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러 간 것이고 때문에 이미 죽고 마지막 말도전해올라간 늑슴이는 주인공에게 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당
[감상 및 개인적 해석] 숲의 오염...인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지남에 따라 죽음이 찾아오고 삶이 돌아옴을 그린 것인지.. 음... 근데 아무래도 오염이 죽음처럼 찾아오고 정화가 삶처럼 돌아옴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적어도 둘 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만일 그림자들을 죽음이라고 본다면, 삶, 생명이 죽음 = 생명의 반대 = 죽음의 상태 -> [그림자가 됨] 그림자가 죽여짐 = 죽음의 반대 = 삶, 생명 -> [꽃이 핌] 2:05:00 이거 봉남이 목소리에요?? 고양이 애웅~하는 소리 들려요!! 그나저나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가면의 존재들 움직임도 다 현대무용이 생각나는 움직임이에요... 이쁘다.. 그리고 건물 디자인이나 연꽃이 많이 나오는 게.. 되게 불교가..? 떠오르네요. 여름 - 뭔갈 먹는 듯한 모습과 우악스럽게 손을 뻗는 모습을 보이는 가면들 = 탐욕, 욕심 가을 - 지배당하는 동물들과 건물들, 스스로 뭉쳐 괴로워하는 가면들, 기생 = 탐욕과 욕심이 과해 스스로의 고통을 불러일으킴, 번뇌 근데 어떻게 여왕님...적인데도 불구하고 우아한...느낌이네요....뭐지 이 생소한 기분.. 엔딩이요.. 더이상의 죽음, 그림자가 찾아오지 않는 미래인 것 같아요. 루마가 어미이고 네바가 죽은 건 현재인거죠.
그리스 게임.. 그것도 되게 재밌었죠.. 어린 아이가 검은 뱀장어에 쫓기고, 몸을 네모로 만들머서 네모곰격도 하고, 짱돌친구랑 거대조각상… 그리스도 예쁜 색감이랑 듣기 좋은 브금 소름돋는 연출로 재밌게 플레이했었잖아요..ㅠ 그때 그 기분이 들고…어후.. 플레이 방식은 그리스 그대로인 거 같으면서도 그리스랑 또 다르게 역동적이어서 너무 감명깊게 본 거 같아요…ㅠㅠㅠ 네바 성장기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외칩니다. ㅈ간이 미안해!!!!ㅠㅠㅠ
1:33:39
이어서보기 위해서...남겨둡니다😁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1시간 동안 봤네요...와아...
그리스 보고오느라 늦었슴미다,,,,,
무려 최대 화질 720에 약간 병맛인 인트로까지,,,,, 비명소리도 더 청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큐ㅠ
네바도 기대하면서 후딱 보러갑니당💨💨
3:15:16
제 생각에는 엔딩 이후 오랜시간이 흘러서 네바의 자식 루마가 자식들 낳은 장면 같아요. 엔딩 후의 에필로그처럼?
주인공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거 보면 엔딩이후로 시간이 더 흐른 장면같아요.
네바가 숲을 완전히 정화했으니 더이상 같은 비극이 없고 자식인 루마는 자식도 많이 낳고 주인공이랑 오래오래 살았다.. 이거 아닐까요?
이게 맞다!
초반에 나왔던 늑슴이 네바였던게 아니었을까요...
여름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네바랑 함께했던 시간을 보여주려고 한것 같네요.
초반의 늑슴이랑 네바의 흉터가 똑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간에 나온 오염된 늑슴이는 네바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 같네요.. 꿈이니까요.
풀영상 잘보겠습니다 아직 보는중이지만 일단 그림부터가 너무 제취향이라 맘에 쏙들어요 브금도 좋네요! 다보고 댓글 또달아야징 찡긋!
(스포)
보고 나서 네바 엄마도 죽었는데 왜 네바도 죽여! 했는데요.
다른 분 영상 댓글 보면 처음이랑 끝은 동일한 장면으로 수미상관이나 액자식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영상에 나오는 아기 늑슴 털색을 보면 네바처럼 하얗지 않지요.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요. 엄마 늑슴 한쪽 눈에 흉터도 있어요.
네바 죽는 걸 처음 영상으로 보여주고 여름으로 되돌아가서 네바 어릴 적을 보는 거지요.
7:31 여기 침대 위로 올려달라 하는 저희 강쥐같아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보너스 영상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 맞을겁니다.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 영상이 아마 과거같고요.
그리스 🇬🇷 제작한 힐링포인트 개꿀이지
46:00 ㅋㅋㅋㅋㅋ아 그런가 이러고있었는데 다시생각해도 개소리긴해 라고 하셔서 먹고 있는 밥 뿜을뻔ㅋㅋㅋㅋ
처음에 늑슴이 죽고 나서 아기 네바와 함께하는 내용이고, 늑슴이 처음엔 하얀색이었다가 마지막에 회색이었던걸로 보면 나중에 나오는건 늑슴이의 혼이었던 듯 중간에 늑슴이랑 네바랑 잠시 떠났던건 늑슴이가 자신의 아이에게 난 할거 다하고 간다라는 식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러 간 것이고 때문에 이미 죽고 마지막 말도전해올라간 늑슴이는 주인공에게 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당
[감상 및 개인적 해석]
숲의 오염...인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지남에 따라 죽음이 찾아오고 삶이 돌아옴을 그린 것인지..
음... 근데 아무래도 오염이 죽음처럼 찾아오고 정화가 삶처럼 돌아옴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적어도 둘 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만일 그림자들을 죽음이라고 본다면,
삶, 생명이 죽음 = 생명의 반대 = 죽음의 상태 -> [그림자가 됨]
그림자가 죽여짐 = 죽음의 반대 = 삶, 생명 -> [꽃이 핌]
2:05:00 이거 봉남이 목소리에요?? 고양이 애웅~하는 소리 들려요!!
그나저나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가면의 존재들 움직임도 다 현대무용이 생각나는 움직임이에요... 이쁘다..
그리고 건물 디자인이나 연꽃이 많이 나오는 게.. 되게 불교가..? 떠오르네요.
여름 - 뭔갈 먹는 듯한 모습과 우악스럽게 손을 뻗는 모습을 보이는 가면들 = 탐욕, 욕심
가을 - 지배당하는 동물들과 건물들, 스스로 뭉쳐 괴로워하는 가면들, 기생 = 탐욕과 욕심이 과해 스스로의 고통을 불러일으킴, 번뇌
근데 어떻게 여왕님...적인데도 불구하고 우아한...느낌이네요....뭐지 이 생소한 기분..
엔딩이요.. 더이상의 죽음, 그림자가 찾아오지 않는 미래인 것 같아요. 루마가 어미이고 네바가 죽은 건 현재인거죠.
드디어 플님의 네바 플레이..이것만을 기다려왔아요..
네바가 봄이고 여왕이 겨울..인걸까요..겨울이 오면 봄이 죽고 새 봄이 오면 겨울을 죽이고..
아아 네바가 편집되어 올라왔군요;-; 생방때의 그 너무 아름답고 삐---(스포)한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제가 앞부분을 놓쳤었는데 이게 이렇게 됐던거였어요..? 나 이 새벽부터 울어버려ㅠㅠㅠ......
최종보스는 겨울같은 느낌으로 봤어요 결국엔 되돌아오고, 생명이 움츠러들고, 전범위적 영향력이 있으니까.. 결국 죽음이랑도 결이 비슷한거같네요
아 네바 개기엽다ㅠㅠㅠㅠ 글구 역시 그리스 제작진이라 역시 너무 예쁘다,,ㅠㅠㅠ 브금도,,,,,,
그리스 게임.. 그것도 되게 재밌었죠.. 어린 아이가 검은 뱀장어에 쫓기고, 몸을 네모로 만들머서 네모곰격도 하고, 짱돌친구랑 거대조각상… 그리스도 예쁜 색감이랑 듣기 좋은 브금 소름돋는 연출로 재밌게 플레이했었잖아요..ㅠ 그때 그 기분이 들고…어후.. 플레이 방식은 그리스 그대로인 거 같으면서도 그리스랑 또 다르게 역동적이어서 너무 감명깊게 본 거 같아요…ㅠㅠㅠ 네바 성장기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외칩니다. ㅈ간이 미안해!!!!ㅠㅠㅠ
난 플레임님이 좋다 이런 갓겜들을 너무 잘 가져와서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배경과 브금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게임이었습니다.ㅠㅠ
53:18 내일 이어봐야겠어요.. 보다보니 새벽이더라고요..?
다 봤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답다는말이 어울렸어요. 네바가 마지막에 죽는데 그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제가 동물을 사랑해서 그런지... 쨋든 매우 아름다웠던 게임이네요!!..
언제 해주시나 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뇨ㅠㅠㅠㅠ사랑해욥
나만 그리스 게임 느낌 느끼나...? 진짜 너무 좋았는데 이것도 좋다
그리스 제작한 회사에서 나온 차기작이래용!!
영상 시작할 때 못 들으셨나요
항상 재미있는 콘텐츠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양한 게임을 다루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계속 응원할게요!
우와앗 힐링 게임이라니! 잘 볼게요!! 첫 시작 음악이랑 그림체?부터 제 스타일이네요!!!
저 지금 학생인데..ㅋㅋㅋ 저두 눈물날려고 하는거 보면.... 게임이 갓겜인듯요
너무 예쁜 게임이네요. 왠지 힐링되는.....
우와..정말 몰랐던 신선하고 흥미로운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어우 모야모야... 오프닝부터 색감 대박이자나
1: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저 꽃들 하나하나가 과거의 늑슴이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왕을 잡기 위해 그간 희생....?된 늑슴이들의 수만큼 꽃이 피었고 그래서 다 모으고 난 다음엔 저런 기억이 비춰진게 아닐까 싶어요 저 수많은 희생을 네바가 끝을 낸거니 네바가 주인공이 된거겠죠??
여러분 자연을 소중히 합시다…
3시간이라니. 고된 하루 끝에 행복하네요. ㅎㅎ
이런 긴영상 언제나 환영입니다😊
약간 모노노케히메 같은 향기가 나네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몰입해서 봤습니다
크라임씬클리너는 언제쯤 올라오나여
미친그리스만든제작진이라구요?????. ㄱㅂㅈㄱ
눈에 상처가 없는걸 보니 루마의 미래가 아닐까 추측합니담
풀레임님 오랜만에 갈틱폰 한번 희쁨님과 해야죠? ㅋ
1:21:17 이어보기
드디여.. 작업하면서 영상틀고 힐링할수있겠어요
오 긴 영상이네요! 찾았다 내 밥친구
쫌다 밤에 보러올거야...
괴물이 샌과치히로의 가오나시 같냐 ㅋㅋㅋㅋㅋ
( 3:18:00 ) ㅇㄷㅇㅁㅅ
체크포인트 1:33:50
왜 네바가 한해살이야!!!! ㅠㅠㅠㅠㅠ
1일전인데 조화수 무슨일….
넘모 길어...
시간이 증발했지만...출근을 위해... 나중에 이어서 봐야지 후...
취향 완전히 저격당한 오래묵은장작 오열하는 중
센과 치히로의 행불에서 나오는 가오나시같아요
드디어 네바 나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
18:06
와...집가서 봐야지..
나는 산나비가 제일 많이 슬프고 아름다웠는데
재미있는 영상이다
레바형?
와악 네바아ㅠㅠㅠ
성지키기 온라인 해주세요!!
오 1분전!
와
옹 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