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웜루프 뭐죠? 한방에 정리합니다. 추가로 카페회원 도면리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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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0

  • @infp3054
    @infp305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4:00 충격.. ㅋㅋㅋㅋ

  • @moondust6359
    @moondust635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벤트와 레인스크린이 어떻게 다른지 몰라서 헷갈렸는데, 이제 확실히 개념이 잡혔습니다. 건축수업 때 이해 못한 것을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보충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기 마지막 주 수업을 남기고 벌써 아쉬운 마음이 강하게 밀려 오네요.ㅠ

  • @skuj7918
    @skuj7918 2 місяці тому +1

    웜루프 개념이 북미에서 말하는 웜루프의 개념이랑은 좀 다르네요.
    26:00 쯤에 해결책? 으로 말씀 하시는 방법이 진짜 웜루프 방식 입니다...
    Garden Room Workshop: Part 10. Warm roof
    라고 검색 하시면 바로 나오긴 하는데 다른 여러 영상도 있을겁니다

  • @achim2sl
    @achim2s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웜루프 시공시 단열재 위에는 반드시 "방수투습지"를 사용해야죠. 방수기능만 있는 걸 사용하면 결로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난방효율이 높은 집일수록 반드시 웜루프 시공해야 결로를 피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도면에서 벤틸레이션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단열재를 통과한 수분이 방출되는 통로입니다. 즉, 처마에서 올라온 공기가 위로 올라와 릿지쪽으로 나가는거죠.
    단열재가 잘 시공되고 기밀성이 높은 주택일수록 웜루프시공하지 않고 그냥 일반적으로 지붕시공하면, 결로로 인한 습기문제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누적되면 습기와 결로로 인한 천정의 물기, 곰팡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죠. 공기순환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환기만으로는 결로로 인한 수분을 완전히 말리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 @honggyu0218
      @honggyu021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습기를 뺀다고 하면 결국 따뜻한공기도 빠지는거 아닌가요?
      따뜻한 공기는 습기즉 물기가 있는 공기보다 입자가 작아서 따뜻한 공기는 안빠지고 습기만 뺀다는건 이론상 불가능할텐데요? 즉 따뜻한 공기가 밀도도 가벼워 먼저 빠져나가는데 ᆢ경험상 보면 완전 기밀도 불가능하고 결로방지도 완전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는 이슬맺히는 정도의 심하지 않는 결로는 피할 수 없습니다 ᆢ
      바깥과 그다음 안쪽 그다음 안쪽 계속적인 차이를 줄여서 결국 안쪽과 바깥을 구분 하는 방법 밖에 ᆢ그렇게 버티다가 ᆢ즉 내구성의 한도까지 가는거죠

  • @김경일-v8o
    @김경일-v8o 6 місяців тому

    통풍이 안되면 지붕 처마 속의 열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각재의 변형이 올수 있지 안을까요?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6 місяців тому

      통풍이 열을 차단하지 않아요. 단열재가 필요합니다.

  • @mochalatte8129
    @mochalatte8129 9 місяців тому

    1번 웜루프:단열재가 지붕 서까래 사이에 있어 겨울에 다락이 따뜻함.설계단계 부터 다락 사용 의도가 명확히 보이므로 말을 꺼낼 필요가 없다.사실 말을 안해도 단열재를 지붕에 깔지 방 천장에 깔 것 같진 않음.
    2번 웜루프:단열재가 서까래 사이가 아닌 지붕 합판 위에 시공돼서 지붕 구조체와 단열재를 습으로 부터 보호.이건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3번 웜루프:옛날 방식으로 서까래 위에 합판을 덮으면 밀폐되어 통기가 안되니까 단열재에 습기가 차서 단열성능 떨어지고 나무 구조체에 좋지 않음.그래서 개선된 방식을 지붕에 적용해 웜루프라고 하는 것 같음.
    서까래 사이의 단열재 중간쯤에 이슬점 온도가 되어 결로가 발생하고 실내 습기가 수분으로 변함.단열재는 쉽게 습기를 흡수하지만 잘 마르지 않고 습이 차면 단열성능 급속히 떨어지고 점점 악화됨.
    타이벡을 1차 지붕으로 하고 지붕합판을 2차 지붕으로 하는 이중구조로 통기를 돕는 통로가 확보됨. 웜루프는 단열재 성능을 오래 유지해서 단열에 좋고 외기가 단열재에 직접 접해 단열성능에 손해봄.서까래 밑을 비닐로 처음부터 막으면 제일 간단한게 아닌가...

    • @architect-hyunwook
      @architect-hyunwoo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웜루프는 지붕 삼각형공간에 난방을 하면 웜루프, 단열을 안하고 막아서 사용을 안하면 쿨루프입니다. 그다음 웜루프인데 그럼 벤트는? 단열은? 고민을 하는겁니다.

    • @hauysruk
      @hauysruk 3 місяці тому

      대표적인 잘못된 설명.

    • @skuj7918
      @skuj7918 Місяць тому

      1번은 콜드루프고 2번이 웜루프입니다. 3번은 글 쓰시 것만 보고는 모르겠으나 웜루프의 기본 이상적인 이론은 완벽한 기밀 시공이 바탕입니다. 결로랑 단열 냉난방위치 이런거 다 말씀 드리고 싶으나 너무 길어지니...
      하나 말씀 드리자면 웜루프 콜드루프 분류 기준은 다락공간의 냉난방 기준이 아닙니다. 서까래 구조재의 단열 유무 입니다. 그렇기에 1번 서까래 사이에 하는 단열은 웜루프가 못됩니다. 애초에 콜드루프의 방법중 하나로 유명한 방식이고요.

    • @mochalatte8129
      @mochalatte8129 Місяць тому

      @@skuj7918 소장님의 웜루프 콜드루프 구분은 사계절이 뚜렸하고 결로와 습기를 신경써야 하고 다락 사용을 많이 하는 한국에서 구분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옛날 방식 같습니다.지붕합판 위에 단열재를 사용해야 진정한 웜루프라고 하는 것도 외단열이라고 퉁치면 간단하게 구분되고 목구조의 서까래 공간을 비워두고 단열재를 외부에 붙이는 방식은 일반적이 아니라서 웜루프라고 지칭하는 것도 도움이 안되는 방식으로 생각됩니다.외단열이 좋다는 것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시공법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웜루프라는 명칭을 부여하기 싫습니다.한국에서 웜루프라고 부르며 일종의 이중지붕을 형성하는 것은 명칭이 적당한가에 관계없이 저는 좋은 방식이라 생각됩니다.추가로 소요되는 자재가 몇개 안되고 시공법이 어렵지만 이중지붕이면 좋으면 좋았지 기존 지붕을 개선하는 노력에서 나온거라 나쁘게 볼 요소는 없다고 봅니다.소장님은 벤트가 아니고 레인스크린이라고 하지만 저는 벤트라고 생각합니다.rain이 지붕으로 침투하게 만들면 이미 지붕이 아니겠지요.

  • @honggyu0218
    @honggyu021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람들은 영원하지 않는것을 영원하다고 착각하고 완전하지 못한것을 완전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서 모든 문제를 일으킨다 ᆢ단열도 완전할 수 없는데 ᆢ정도의 차이로 봐야하고 ᆢ 시공업자들의 노력은 인정하지만 ᆢ설계자와 시공자의 경쟁으로 좋아지기는 하지만 결국 완전하지는 않다 ᆢ그걸 감수하고 살아야지 ᆢ
    내외부의 온도차이도 줄여나가면 결로도 줄어든다는걸 경험했습니다 ᆢ

  • @meyenxhin6891
    @meyenxhin689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에 건축물에 저런 걸 왜 적용 안할까요?

  • @김영진-t1x5f
    @김영진-t1x5f 9 місяців тому

    잘못된 정보

    • @kwangheelee9197
      @kwangheelee919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로는 온도와 습도의 관계에 의해 발생합니다... 방지하기 위해서 단열을 강화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얘기 이신데 무엇이 잘못됐다는건지....?
      환기시 외부 공기가 습하면 때에따라서는 오히려 결로가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제습기도 습도를 낮추어 결로를 줄이는 개념이고요.... 쉽게 습공기선도를 보면 알수있죠 이슬점 맺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