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 버림 실습, 지금 해 볼게요 | 놓아 버림, 데이비드 호킨스 E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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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책 #마음 #지혜
    * 참고도서
    놓아 버림 - 데이비드 호킨스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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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6

  • @user-rw1sm4nt5s
    @user-rw1sm4nt5s 4 місяці тому

    책을 3-4번 읽다 놓아버림을 알듯 모를듯 계속 빠져 있던 요즘 써니즈님 담배내용을 듣다 저의 놓고 싶은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항복하고 내려놓기 감사합니다🙏🌸💕

  • @user-gj3gu1iv5u
    @user-gj3gu1iv5u 2 роки тому +8

    참으로 아름다운 빛을 전달하는 써니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기를...🙏🙏🙏

  • @user-jb9db2ru2x
    @user-jb9db2ru2x 2 роки тому +32

    써니즈님자신을 스스로가 휼륭히 잘 보살피시고 이렇게 좋은방송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vin_bit
    @vin_bit 2 роки тому +28

    '외로워서 구름과자를 폈네...'에 나도 목이메이고 울컥했네요 써니즈님의 밑바탕에 숨겨진 감정들 찾아가는 길을 늘 응원합니다 용기있는 써니즈👏👏👏👏

  • @user-ni1ok3yr6c
    @user-ni1ok3yr6c 2 роки тому +23

    슬픔을 이겨내자~~
    엄마!!!아프지 않은 곳으로 계십시요ㅜㅜ
    사랑합니다 ❤️

  • @100wisdom6
    @100wisdom6 2 роки тому +18

    써니즈님의 눈물이 마음속 외로움을 씻어내리고 놓아주기를 바래요 저도 어릴적 별명이 울보였어요 항상 따뜻한 음성으로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성장을 응원합니다 💜

  • @user-kq3tf7ok8m
    @user-kq3tf7ok8m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좋은날입니다
    태풍퍼뜩 지나가길 내마음도 모든아름다운분들도 하늘도 높고 푸르고 맑게
    예쁜 뭉게구름으로 두둥실 ~~♡훌륭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 @bo-5
    @bo-5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같이 실습하며 울었습니다. 최근에 놓아버림 책을 샀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다가 필요한 시간이었던 감정을 느끼고 보내주었네요ㅎㅎ 날 떠난 남자친구가 왜 필요한지 생각해봐도 모르겠었는데 느껴보니 알겠네요. 저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타인과 하나됨을 느꼈고 그게 너무 안정되고 든든했어요. 벅차오르는 무언가를 느꼈었는데 그것에 집착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감정을 느끼기전에 남자친구가 뭔 짓을 하든 그래라~~하고 포기하길 다짐했었거든요. 근데 감정을 느끼고나니 포기보단 뭐랄까 놓아버린 것에 가까운 거 같네요. 하지만 아직 두려움을 온전히 놓아버리지는 못한 거 같아요. 중요한건 더이상 이 두려움에 저항하고싶지 않아요. 더이상 그 벅차오름을 느끼고자 집착하고싶지 않고 그것을 느낀 그 자체에 감사하고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요!

  • @dianayi9467
    @dianayi9467 Рік тому +7

    대박.... 지금까지 계속 헷갈렸던 부분.. 감정을 어떻게 놓는다는거지? 였는데 감정에 저항하는 그 부분을 내려 놓는거 였군요.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다른걸 빨리 찾아 헤매는 그걸! 하지않는거. 그게 감정을 놓아 버리는 거에요! 와... 속이 후련합니다 갑자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 @user-ex8vt1cr1t
    @user-ex8vt1cr1t 2 роки тому +16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많은 깨달음과 배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며 울컥울컥 하시는 모습도 진실되고 보기 좋아요.
    저도 어린시절 상처로 감정을 억누르고는 쿨한사람으로 알고 살다 마음공부하며 생각 감정 느껴주기해보니 첨에 당황스러울정도로 감성적인 사람이더라고요.
    그렇게 울고 웃고 하며 받아줘가다보니 마니 편해지고 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 @HSlee-pv9be
    @HSlee-pv9be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엘사가 각성한 부분에서 눈물이 났었어요ㅠㅠ 딸들도 멀뚱히 있는데 저만 눈물이나 몰래 흐느껴 우느라 애썼던 기억이..; 둘째딸이 좋아해서 예전에 종종 tv로 구매해서 보는데 그장면이 들려도 아직도 뭉클해요..저의 내면 저깊이 무언가가 느껴지는듯… 20대때부터 불교 마음공부 영성공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토회에서 불교공부중이랍니다. 유튜브로 인연됨이지만 요즘 정말로 급진적으로 속도가 나고 있는 느낌이에요.. 이런 좋은 세상에 살고있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ortholee72
    @ortholee72 2 роки тому +12

    아침에 출근 준비하다 울커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비슷한 감정이 떠오릅니다.
    이 채널을 통해 이렇게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있으니 이젠 풍요로운 사람이시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user-jw1wh5qp8p
    @user-jw1wh5qp8p 2 роки тому +10

    써니즈님 오늘처럼 놓아버림을 경험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거 정말 좋아요.
    말씀하시는 것들을 어렴풋이 알기는 할거 같은데 잘 몰랐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는것 같아요.
    늘 아침마다 배우고 있어요~
    써니즈님 올려주시는 영상을 시청하는 만큼 제가 아직은 미약하지만 조금씩 계속 성장해가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cf4ly6pu1t
    @user-cf4ly6pu1t 2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j7ni8tq2f
    @user-gj7ni8tq2f 2 роки тому +4

    오늘 방송 정말 좋네요. 저항을 놓아버리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서 놓아버리기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mcsfsc
    @mcsfsc 2 роки тому +18

    정말 이 시리즈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제가 얼마전에 읽었던 이 책을 이렇게 해석하고
    또 다시 느끼고 그걸 제가 좋아하는 써니즈님과 함께 하니 이 시리즈를 반복해서 보고
    계속 놓아버릴 수 있게 연습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consciousness-401
    @consciousness-401 2 роки тому +12

    결과는 모릅니다
    우리가 건드릴 수 있는 건, 과정 뿐 일테니까요
    삶에서 일어나고 벌어지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그리고 모든 '결과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이
    올곧한 놓아버림, 내려놓음이 아닐까 합니다
    인과에 따라, 분명 일어날 일이 일어났을테니까요
    버려야 채워지고 놓아주어야 얻을 수 있습니다 ♥️

  • @Touch.Ur.Soul..
    @Touch.Ur.Soul.. 2 роки тому +4

    괜찮아요~ 사람냄새 물씬 나는 써니즈님
    왠지 더 마음가요

  • @user-uq2ke5dg1x
    @user-uq2ke5dg1x 2 роки тому +11

    놓아버림 몇번을읽엇는데 처음 읽으면 어렵더라구요 정말 인생책인데..그걸 직접 공부하셔서 이렇게 알려주시고 정말 좋은일하시네요 복받으실듯ㅋㅋ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한번 제대로 복습해용

  • @user-cl8bc1pi3j
    @user-cl8bc1pi3j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seungkwonbeack3828
    @seungkwonbeack3828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rystalpark88
    @crystalpark88 2 роки тому +6

    인간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써니즈 님..^^
    10년 전, 스트레스가 많아 매일 과식하다 체중이 엄청 불어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요요가 오고 또 다이어트, 요요... 이걸 계속 반복하며 더 스트레스 받고.
    나중에는 '다이어트'라는 목적을 내려놓고 과식을 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지켜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니 저절로 적당량을 먹게 되고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지금 보니 그게 놓아버림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의 경험이 강렬하게 각인되어 그 후로 여러 가지 일에 적용해 보면서 지금은 동시성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고진동 상태"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고 그것이 일어나는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오늘도 좋은 말씀 나눔 감사합니다, 써니즈 님^^

  • @user-ci6uy8ss5s
    @user-ci6uy8ss5s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항상잘보고잇고 응원합니다

  • @user-km3rd7eg8c
    @user-km3rd7eg8c 2 роки тому +7

    어릴적 감정이란 부끄러운거 감추는거 드러내면 성숙치못한거라 배우고 익숙해져 누르다누르다 나이들수록 마구튀는 팝콘처럼 (그닥 힘든 조건상황이아님에도) 터져나갔습니다 지금도 동네 가까운곳에서 온라인으로 명상수련중입니다 ㅡㅡ그럼에도 마음이 원하는만큼 가라앉지않아 써니즈님 구독까지하고 마음유튜버님들도 듣고있습니다 ㅡㅡ 감정을 인정한다는거 매순간 혼자 연습을 많이 해보는중입니다ㅡㅡ마치 제자신이 저의 부모가되어 어릴적 인정받지못한 수많은감정들 인정도 해주고 달래도주고 대화도하고 용기도 주곤합니다 ㅡㅡ써니즈님의 외로움 다는 이해못하지만 마음이 움직움직하네요 자식때문에 시작한 명상과 유튜버님들의 영상으로 많이 힘얻고 마음갈이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ㅡㅡ저항하지않고 내려놓을수있기를 만가지 감정들을 인정하고 강물처럼 흘려보내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제 본성으로 돌아가고 그본성을 만나기도하고 볼수있을거니까요 때때로 잡념없는 텅빈 세상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iyakim7274
    @ariyakim7274 2 роки тому +3

    써니님의 솔직함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세요^^
    저는 요즘 써니님과 함께 수행 중입니다
    써니님은 저의 마음의 친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 @user-kb4ty1yn7s
    @user-kb4ty1yn7s 2 роки тому +4

    써니즈님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외로움에 공감이 갑니다
    힘내세요

  • @gogok6310
    @gogok6310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gongdeokjang
    @gongdeokjang 2 роки тому +8

    마음의 본성을 먼저 알아야 해요.
    마음이란 수시로 변하기도 하지만
    내가 바꾸고자 놓아버리고자 어떤 노력을 해도 않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게 어떤일이라도
    이마음으로 인해
    내가 손해다.
    내게 엄청난 고통이 따라온다
    고난과 역경속으로 들어가는거다.
    라고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게 된다면 마음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마음은 내가 고통받고 괴로운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또 우리의 마음의 본성은 생각하던 습관대로 행동했던 습관대로 마음이 일어나기에~~~
    자신의 의지로 순간순간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고통과 괴로움이 오게된다는 것을 마음에게 계속 심어줍니다.
    그렇게 계속 하다 보면~~
    마음에서 생각나지 않게 됩니다.
    우리 마음의 본성은 고통과 괴로움이 올것을 대충 아는게 아니라
    정확히 안다면
    피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암에 걸린걸 알게 되거나 하면 중독 되었던 술이나 담배를 끊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이 올것을 정확하게 알때 비로소 자신의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중독된 습관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그래서 무지(또는 무명)가 우리를 고통과 괴로움을 겪게 하는 원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무지에서 벗어나 정확히 아는것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말하지요.

    • @sunneeds
      @sunneeds  2 роки тому +5

      공덕장님 오랜만이에요! 추석 끝나고 한번 놀러가서 인터뷰해도 될까요?

    • @gongdeokjang
      @gongdeokjang 2 роки тому +5

      @@sunneeds 그럼요~~~
      너무나 환영합니다~~~
      기다리고 계신분도 있는데요~~~
      써니즈를 통해 수련원에 오게 되신분이시죠~~
      같이 뵈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 사실 써니즈에서 알게된 두분과 수련 끝나고 말씀중
      (한분은 강릉에서 오심)
      (한분은 청주분)
      써니즈 얘기가 나와서 들어왔어요.
      두분다 써니즈를 통해 저를 알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w1pu5xr4f
      @user-iw1pu5xr4f Рік тому

      마음공부한지 얼마되지않았는데여 어렵네여 가슴이이 잘안되네여 혹시 수련을 많이하신분인가여? 조언을 얻고싶어서요

  • @user-oc4lw8is3p
    @user-oc4lw8is3p 2 роки тому +13

    외로움이라는 결핍감도 그것에 대한 저항도 써니즈님 말씀대로 전체성안에서 보면 결국은 이 현실에서 새로운 창조와 경험이 일어나기 위한 필요과정이라고 알게 되니 결핍과 저항도 그 모든것을 일으키는 에고도 너무 소중한 거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도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 @user-ob8ib3yb9f
    @user-ob8ib3yb9f Рік тому +1

    내용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nn8xb3il1g
    @user-nn8xb3il1g 2 роки тому +1

    당신은 위대한 사람 입니다.
    헌신ㆍ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늘진 마음의 고통에 빛을 안겨다 줍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늘 정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fashion.over30
    @fashion.over30 2 роки тому +4

    써니님 리얼체험(?) 덕분에 감(?)이 오기 시작했어요!!!! 저도 햐봐야겠어요~~~너무너무 감사해요❤️❤️👍👍👍👍

  • @hyesoocho3919
    @hyesoocho391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허한 감정이 찾아온다면 뭘 해야할까
    온전한 사랑 그 자체
    문제가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기… 그러면 나를 사랑하고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어진다

    • @hyesoocho3919
      @hyesoocho3919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게 너의 잘못 고통이 아니란것을 상기시키고 결국 계획의 일부 상황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사랑받기 사랑한다 혜수야

    • @hyesoocho3919
      @hyesoocho3919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잊지않기

  • @user-vn5dc4dk1p
    @user-vn5dc4dk1p 2 роки тому +3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user-rv9er3jw6p
    @user-rv9er3jw6p Рік тому +1

    써니즈님 어젯밤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어찌알고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많은도움받았슴다 감사합니다

  • @user-xk5xc5gn5i
    @user-xk5xc5gn5i 2 роки тому +4

    외로움이 슬펐는데 슬픔을 외면하고 구름속으로...
    외로움은 슬프다는 편견을 내려놓고 ^^. 외로움이란 감정이 흡연행위의 에너지였군. 이 에너지를 흘려보내거나 다른데 쓰자.

  • @user-wk4st4dw8q
    @user-wk4st4dw8q Рік тому +1

    함께 성장이라는 표현이 정말 와 닿습니다. 써니즈님의 솔직한 표현이 공감이 되고 제 삶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고 응원합니다.

  • @user-zc7ex5wc2f
    @user-zc7ex5wc2f 2 роки тому +33

    놓는다는 표현보다 발견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생각이나 행동의 이면에 동기가 되는 핵심적인 감정을 '발견'하면 저절로 '놓아짐'이 일어납니다
    중요한 점은 내가 '발견'한 감정이 핵심감정이 아니면 놓아지지가 않아요
    핵심감정을 발견하는 순간 무의식이 '아! 이거였구나...이 감정때문에 모든 것이 시작되었구나...'하면서 깨어나는 겁니다
    핵심감정을 발견하면
    생각과 행동을 일으킨 일련의 과정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깨어나게 되고
    그동안의 반복이 선택의 문제였음을 알게되고
    놓아짐이 일어납니다

  • @user-cy7ff1oy6i
    @user-cy7ff1oy6i 2 роки тому +4

    내가 이래서 써니즈님채널을 좋아할수밖에.... 강의식설명식 영상 너무좋아해요
    저도 겨울왕국에서 같은장면에서 엄청울었어요 제모습을 안나를 통해 투사해서 보니 제 내면아이가 너무 안쓰러웠나봐요 갑자기 눈물이ㅜㅜ

  • @user-uy3qb7yv1r
    @user-uy3qb7yv1r 2 роки тому +9

    써니즈를 보기 시작한 지 거의 2년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써니즈님이 소개해주는 책이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특히 오늘 말씀하신 억눌러져 있던 감정들을 다른 감정으로 대체하거나 회피하는 게 아니라 그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라는 부분이요. 느껴준다는 건 생각도 하지 못했었거든요.
    요즘 출산을 하면서 감정이 주체할 수 없게 요동쳤는데 써니즈님 영상 보면서 (그리고 소개해주셨던 마이클 싱어나 김기태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이 감정을 온전히 느껴보려고 하고 있어요. 어렵고 힘들지만 만약 제가 써니즈님을 통해 감정을 느낀다는 걸 알지 못했다면 이 시기가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많은 감정들이 있지만 말씀하신 대로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많이 풀려나지 않을까요.
    이렇게 긴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써니즈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감사드려요.
    오전 7시는 이제 저한테 써니즈 영상이 올라오는 시간이 되버렸어요.

  • @nowleebon
    @nowleebon 2 роки тому +3

    썸네일 감성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user-bc6yh2zu8k
    @user-bc6yh2zu8k 2 роки тому +5

    놓아주라는게 부정적인 감정도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충분히 바라보고 인정해줘야 자연스래 사라지는것 같아요~

  • @kse9242no1
    @kse9242no1 Рік тому +1

    놓아버리는게 몬지 모르겠다는게 문제..계속 명상 하는데..마지막에 놓는게 뭔지 모른다는것..

  • @user-qr5js1cw4y
    @user-qr5js1cw4y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막막했던 부분인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저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최고

  • @anais7297
    @anais7297 2 роки тому +2

    써니즈님의 경험이 참 좋아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user-ye7xb5xf4w
    @user-ye7xb5xf4w 2 роки тому +5

    저 한동안 써니즈님 영상을 보는게 힘들었는데 왜일까라는 통찰을 해보니 애쓰는 내모습이 이입되면서 애쓰는 내자신을 보는게 힘들었던듯합니다. 애씀을 내려놓으니까 조금 편해졌어요. 써니님 사랑합니다

  • @juingong007
    @juingong007 2 роки тому +6

    삶의 문제=> 생존이 위태로울때 , 생사가 달렸을때 입니다
    완전한 항복=> 생사가 달린 문제에서
    세상에 있는 모든 방법을 다써봤는데도
    안될때 완전한 항복의 조건이 이루어지고
    항복합니다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가 내힘으로 살수있으면
    내맡기고 항복할때가 아닙니다(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살면됩니다 )
    삶을 살다가 생존의 문제가 닥칠때가 옵니다 그때 명확하게 인생의 운전대를
    맡길지 말지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참나와의 조우 )

  • @user-of9xr6ky9f
    @user-of9xr6ky9f 2 роки тому +1

    사랑합니다 💜

  • @lovepeace9929
    @lovepeace9929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첨에는 감정 대면하고 느끼기가 참 무섭지만, 조금씩 할수록 편해지더라구요. 눈물날때는 펑펑 울어요 써니즈님 💗

  • @yeahsungkoo9486
    @yeahsungkoo9486 2 роки тому +2

    호킨스박사님 책읽으러갑니다

  • @user-wp6rf7vj2h
    @user-wp6rf7vj2h 2 роки тому +2

    우왕 우왕오늘 필요한 작업이었어요 출근 길이라 길게 못 쓰는 아쉬움. 그치만 감사합니다..!

  • @sungsookim1486
    @sungsookim1486 2 роки тому +1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말씀 하나하나 굉장히 포근해 지네요 ~ 감사합니다.

  • @smj8944
    @smj8944 2 роки тому +5

    ㅎ저는 인더스텔라 영화에서 눈물이 터졌는데 옆에 친구가 울 대목이 아닌데 운다고ㅋ그때 저는 아버지가 딸에 애틋한 사랑이 통했었어요
    그래서 지금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있는중♥

  • @user-cc6zd1vx7c
    @user-cc6zd1vx7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써니즈님 음성만 듣다가
    모습 뵈니
    신기하네요😊

  • @yurim_1004
    @yurim_1004 2 роки тому +3

    써니즈님 얼굴 보았을때 목소리와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너무 보기 좋습니다 눈빛이 멋지십니다 볼매라고 하죠 보면 볼수록 피부도 좋으시구 넘 멋지십니다 써니즈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ㅎㅎ

  • @user-fm8xw7nf4h
    @user-fm8xw7nf4h Рік тому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2 роки тому +23

    써니즈님 따라 울었습니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행했던 수많은 몸부림들
    내가 나를 믿고 사랑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어려운 일이구나 또 사랑받으려 애를 쓰고 있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 @anahs0807
    @anahs0807 2 роки тому +2

    써니즈님~ 사랑합니데이 ~~

  • @user-nw6dw7mz8c
    @user-nw6dw7mz8c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담배를 오래 피워왔고, 누나로 부터 주기적으로 끊으라는 권유를 가장한 협박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몇번 끊을까 했었는데, 모두 실패 했고, 지금은 담배를 끊어야 대라는 생각을 끊어냈습니다.
    지금은 담배 피는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감정도, 죄책감도 없습니다. 가끔 누나가 짜증과 불평을 쏟아내면 그 말들을
    튕겨내는 것이 아니고, 그냥 투과시킵니다. 누나도 포기쪽으로 마음을 잡고, 평온이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깨달음과 흡연은 아무 관련이 없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dt5zl8gs3u
    @user-dt5zl8gs3u Рік тому +1

    같이 실습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user-sc2ns1iw3g
    @user-sc2ns1iw3g 2 роки тому +2

    눈물날땐 울자구요~~그냥~

  • @user-lw9fb9pb7r
    @user-lw9fb9pb7r 2 роки тому +3

    자신의 생각을 바라볼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신앙을 가지는 거더라구요.
    저의 생각을 알고 있는 절대자를 외부에 두는거죠.
    절대 숨길수 없는 절대자...
    그래서 늘 그 절대자의 관점으로 저를 바라보면 제 숨은 감정까지 다 까발려 지더라구요.
    저는 마주하기 싫지만 절대자의 눈은 피할 수 없는..
    그땐 완전 항복이 되죠~ㅎ
    그래서 회개를 통한 용서도 가능하고..(사실 이 모든건 제 안에서 스스로 일어나는거..)
    그렇게 내 외부에 절대관찰자를 두면 훨씬 제 자신을 관찰하기 쉬워요.
    아울러 그 절대자가 기뻐하시는 일을 늘 염두해 두고 행동을 하게 되고
    사소한 기쁨도 절대자에게 감사를 돌리게 되고..
    절대자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고 나의 평화가 절대자의 평화가 될때
    그땐 비로소 나와 절대자가 동일시가 되는거죠...
    스스로 관찰하고..스스로 용서하고..스스로 기뻐하고..스스로 행동하고...스스로 책임지고..
    충만해지죠^^🙏

  • @user-li7om2km1l
    @user-li7om2km1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써니즈님 항상응원하고 사랑하는거 알쥬 ㅎㅎ 눈물 나시는거보니까 많이 외로우셨구나 나그맘아는데 저두그랬죠 많이들 그랬을걸요 맘아프죠 가슴이 정말아파 ㅜㅜ 지금도 저는 생생각만해도 써니즈님처럼

  • @smj8944
    @smj8944 2 роки тому +4

    호흡이 깊어지면 담배도 놓아져요 주변의 경험담임돠^^

  • @user-so8xk5gh4b
    @user-so8xk5gh4b 2 роки тому +8

    ㅋㅋ폐암4기환자로서 폐암진짜 무서운거에요..암까페에 젊은 남자도 많아요...써니님 담배끊고 유산소 근력 올바른 식사하시고 120세까지 건강하셔요

  • @user-on1zv4kl6f
    @user-on1zv4kl6f 2 роки тому +1

    오늘 아침 명상중에
    “받아들임” 이 생각났어요.
    “내려놓음”과 “받아들임”
    함께 해야겠어요.

  • @juliekim827
    @juliekim827 2 роки тому +2

    맞습니다 이만큼이라도 살기 너무 편합니다. 억만금을 준대도 안돌아갑니다.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wp6rf7vj2h
    @user-wp6rf7vj2h 2 роки тому +2

    감정이 깔려있는 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반드시 긍정적 감정이 아니기도 한것 같아요 익숙한감정습관…불편해도 선택하는 이유.가 큰 이유일 수도 있다는 생각..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 @user-di9rz1ho7d
    @user-di9rz1ho7d Рік тому

    써니즈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 너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 @pinkdiamond-dl2yw
    @pinkdiamond-dl2yw 2 роки тому +2

    아....촬영만 아니였어도 외로움과 눈물을 안밀어두게 놔뒀을꺼냐데....써니즈님 고생 하셨어요.

  • @user-cd9fd6ut1k
    @user-cd9fd6ut1k 2 роки тому +5

    토닥토닥ㆍ

  • @hanbit5125
    @hanbit5125 Рік тому

    써니즈님 눈동자가 너무 예뻐요. 눈물이 나시려고 하는 눈동자가 아기같아서 예뻐서 같이 눈물이 났어요. 아름다운 영혼이신게 느껴져요🌷

  • @user-ew4xo7st2v
    @user-ew4xo7st2v Рік тому +1

    써니즈님
    진실함이 있으시니
    우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도 함께 울수 있으니까요

  • @user-mh4yg1vr3r
    @user-mh4yg1vr3r 2 роки тому +2

    같이 엉엉 울었습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이 책을 알게 돼서 하루종일 책만 보며 느끼고 적고 한숨 푹푹셔가며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ㅎㅎ
    천천히 읽어 나가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오감이 그렇게 예민했던건, 그래서 늘 내가 예민한가 보다 하고 날 눌렀던건. 내가 느끼는 이 모든 것들을 모두 바라보고 놓아 주라는 신의 메시지였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결국 모두 나를 위한 예민함이였다는걸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아요. 천천히 해보려구요. 뭔가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진 느낌이에요.
    늘 겸손하고 따뜻하신 써니즈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h5bf3hq3v
    @user-lh5bf3hq3v Рік тому +1

    써니즈님~~~ ❤오랜시간 구독하며 정말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오랫만에 예전 영상들보며 또 공부중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써니즈님 얼굴보고 울음이 났어요 ㅠㅠ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 @jihone7957
    @jihone7957 2 роки тому +20

    써니즈님 워킹맘 바쁨 아침 그래도 댓글 달게 되네요 솔직히 저도 몇십년인생 써니즈님 같은 힘든 어릴적 외로움 마음을 회피하고 모른척 했는데 요새 상담이랑 이채널 통해서 공부하려고요 이렇게 같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user-md3ii5fr2g
      @user-md3ii5fr2g 2 роки тому +4

      워킹맘 대단하세요!!화이팅 하세요^^

    • @jihone7957
      @jihone7957 2 роки тому +3

      @@user-md3ii5fr2g 대단은 아닌데 이말씀에 용기 얻고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leonie7973
    @leonie7973 2 роки тому +2

    아이 밥 먹으면서 보다가 펑펑 울었네.

  • @user-og6xw5uc4m
    @user-og6xw5uc4m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ㅜ 오래 전 놓아버림을 읽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몰라 많이 고민했던 때가 있었어요. 이렇게 써니즈님과 함께 나누니 더 잘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잘 하고 계십니다:)

  • @user-dt9wu8fm6e
    @user-dt9wu8fm6e 2 роки тому +3

    혼자 라는 외로움 이건 단적으로 말 할수 없는 영역이구나 ㅠㅠㅠ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Рік тому +3

    써니즈님 좀 있다 부처님 될듯 멋지셈
    써니즈님 마지막 음악 뭔지
    좀 알려주세영 음악 너무 좋은데
    안 알려주시네영ㅡㅡ

    • @sunneeds
      @sunneeds  Рік тому +1

      in-the-bleak-midwinter by will-taylor Artlist 입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Рік тому

      @@sunneeds 정말 감사해요
      써니즈님 불금 되세용 ~~~

  •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2 роки тому +7

    굿모닝~ 👋 모두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 😊

  • @user-tg4sc3su3c
    @user-tg4sc3su3c 2 роки тому +3

    명절이다가오는데
    시댁에 안가고 전화안한지 몇년째인데
    이걸로도 할수있나요?
    애들때매 잘지내고 회복하고도 싶지만
    시어른들이너무싫어요

  • @anosuh
    @anosuh 2 роки тому +2

    담배를 구름과자라고 말하는것 역시 저항감의 표현 아닐까요? 담배라고 당당히 말하며 시작해봅시다!!

  • @user-qw7mk4jm9q
    @user-qw7mk4jm9q 2 роки тому +2

    아 어렵네요
    이면의 무슨 감정을 느끼는 모르겠어요😔
    써니즈님 수고 하셨습니다

  • @chanbikim8467
    @chanbikim8467 2 роки тому +3

    구름 과자를 놓아 버리면 혼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혼자는 외롭다는 착각이 구름 과자를 놓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닐까요? 20여년 친구였던 구름 과자랑 작별한지 벌써 8년째네요. 전 구름 과자가 슬픔을 잊게 해줘서 좋았어요. 구름 과자를 놓아 버리면 슬픔이 다시 찾아 을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착각이란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런데 아주 가끔 여전히 구름 과자를 먹는 꿈을 꿀 때가 있어요. '어? 난 비흡연자인데 왜 구름 과자를 먹지?!'하며 꿈에서 깨곤하죠. 그렇다고 구름 과자 그리운 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였던 내 모습을 뇌는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가끔 담배 냄새가 뱉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저렇게 억겨운 냄새가 났었구나...' 싶어 끊어서 다행이다 해요. 써니즈님도 그 외로움과 함께 구름 과자랑 영원히 작별하시길 빌어요!

  • @jmi8708
    @jmi8708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성우같은 목소리나 오그라드는 목소리보다
    꾸밈없는 목소리 좋아해서 써니즈님꺼 주로 듣고
    끌어당김에 집중하고 싶을 때는 포라클 듣고
    치유 관련해서는 빛카리스 정화힐링 듣고
    명상하고 싶을 때는 아이엠TV_마음공부(화이트래빗님 채널) 들어요
    요즘은 꽃읽는 데이타도 자주 듣는데
    성우같은 목소리에 오그라드는 면이 있는데도
    본연의 모습인거 같아 이대로도 좋더라구요
    영성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실천력이 좋으셔서
    저를 다시 초심으로 이끌어주는 느낌..
    예전에 써니즈님 처음 봤을 때 실천력+영상 퀄리티+잘생긴 목소리에 놀랐던 게 문득 떠오르네요
    목소리에 순수함이 느껴진달까 그래서 20대 청년의 목소리로 들려요
    수십년이 흘러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 @jmi8708
    @jmi8708 2 роки тому +2

    제 고집스러움에는 내 뜻대로 안된다는 느낌의 화가 있었어요
    화를 끄집어내서 화를 핑계로 망치고 싶었어요
    제 회피성향에는 본질이 아닌 것에 시간낭비한다는 느낌의 허무함이 있었어요
    감흥이 없는 것을 하는 자체로 저는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어버리는거예요
    시작한 이유가 별거 없었듯이 끝내는 이유도 별게 없기 때문에
    시덥잖은 이유로 관계를 깨뜨리기 그래서 억지로 끌고가다가 결국 놓아버렸어요
    심심해서 외로워서 만나자고 하는 친구, 지인을 밀어내는 게 저한테는 일이었어요
    차라리 바쁘고 피곤했으면 싶었어요
    그런데 이 회피성향은 본질에 가까운걸 할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명상 등 더 깊이 들어가려고 하면 뜬구름 잡는 느낌이라 다른게 하고 싶어졌어요
    문득 봤는데 하늘이 예쁘면 좋은거지
    하늘 예쁜거 보려고 계속 하늘만 보는 건 싫은거예요
    의도하고 계획한 순간 의미가 없어져요
    '문득'이 좋아요
    창조도 문득 또는 마법처럼 일어나면 좋겠어요
    계획해서 이뤄내는 성취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내 뜻대로 안된다는 느낌의) 화와 허무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려면
    창조하는 삶을 살거나 문득 깨달아야해요
    깨달음이 더 먼 길 같아서 먼 길 가는 동안 즐거움 찾으려고 창조해보려고 하는건데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은 이게 에고의 욕심이라고 하더라구요
    꽤 오래전에도 화와 허무함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현실에서 버티는 걸 선택했었어요
    카르마를 제대로 경험한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왔고 이젠 창조적으로 살아야겠다 싶은데..
    저한테 창조적이라는 말은 주도적으로 산다는 의미예요
    전처럼 타성적으로 살고 싶지 않아요
    영상을 보고나니
    저항을 놓는게 먼저겠네요

  • @ysseo7162
    @ysseo7162 2 роки тому +2

    써니즈님이 회상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하다가 같이 울어버렸네요. 저는 구름과자말고 커피가 제게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healingpeacelab
    @healingpeacelab 2 роки тому +1

    며칠전까지만 해도 회사 여자화장실안에서 누군가 담배를펴서 온몸에 담배냄새가 배어서 짜증을 냈는데..괜히 그분의 마음도 써니즈님 처럼 어떤 시절에 너무 외로워서 피기 시작한건 아닐까..싶고 안스럽단 생각이드네요..

  • @sodamhwang5153
    @sodamhwang5153 2 роки тому +3

    혹시 두려운 감정을 놓아주는게 되는 분 계시나요?

    • @-messagefromthestars5471
      @-messagefromthestars5471 2 роки тому +2

      두려움을 놓아주는 것에 대한 제 개인적인 관점을 말씀 드리자면
      두려운 감정은 분리와 한계의 체험을 선택한 우리에게 필요할겁니다.
      1. 두려운 감정을 놓아준다는건 두려운 감정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고 느끼지 않겠다가 아니라
      2. 두려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두려움의 근원인 믿음과 정의를 돌아보고 나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을 기억하는 기회로 삼고
      3. 두려움에 근거한 믿음과 정의를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 믿음과 정의 대신에 조건없는 사랑에 근거한 믿음과 정의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4.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어떤존재를/나를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고 수용하는 걸겁니다.
      이 수용하는 과정은 우리가 창조하는 시간이라는 환상을 통해 이루어 질겁니다.

  • @user-hv7ct1dm8u
    @user-hv7ct1dm8u 2 роки тому +3

    감정이 올라오는데 우린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고 억누릅니다 저항하고 있다는걸 아는게 놓아버림인가요?

    • @sunneeds
      @sunneeds  2 роки тому +5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보통은 한번에 다 놓아지는 것도 아니고 알아차리다 보면 그것이 얼마나 에너지를 낭비하는건지 알게되고 그러면 저절로 놓아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 @-messagefromthestars5471
      @-messagefromthestars5471 2 роки тому +1

      의식확장이라는/성장이라는 환상의 체험을 허락하는 단계에 대한 제 개인적인 관점을 말씀 드리자면
      1. 무의식적으로 저항/집착을 허락
      2.무의식적인 저항/집착을 에고가 알아차려 의식화 됨을 허락
      3. 의식적으로 저항/집착을 부정/거부/가치판단하고 저항/집착을 저항함을 허락
      4. 의식적으로 저항/집착을 저항함을 알아차림을 허락
      5. 의식적으로 저항/집착의 존재가치를 인식함을 허락하고 저힝/집착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고 허락함을 허락
      6. 저항/집착함을 허락함으롶 이원적 가치판단의 근뤈인 무의식에 있는 믿음과 정의들이 의식화되고 그 믿음과 정의를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의 에너지에 근원을 둔 믿음과 정의와 두려움의 에너지에 근원을 둔 이원적인 믿음과 정의와 동등한 가치를 두고 진정 자유롭게 선택함을 허락
      7. 의식'확장'이/성장이 환상임을 알아차림을 허락하고 지구별에서의 환상의 여정을꿈을 허락한 우리가 망각/분리/한계의 제왕임을 알아차림을 허락
      8. 다차원적인 나는 앎 자체이고 모든존재가(의식의 대상/무의식/환상/관점...) '나'임을 알고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를 허락 (허락하지 않는다는 환상/관점을 포함)

  •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2 роки тому +5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놓아버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여 놓아버림이 되었다고 하여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일 뿐입니다
    느낌, 인식, 감정 등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무상하고, 괴로움을 주는 것이며, 나랄 것이 없음을 체득하여야 비로소 마음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 @user-zs9yk6dq9r
    @user-zs9yk6dq9r Рік тому +1

    대상 감정 생각을 하는것
    알 필요도 없는데 생각에 집착된다
    일부러 찾을려고 할 필요도 없다
    알아 차릴려고 할 필요도 없는데
    허상을 어떻게 찾는다 말인가
    생사를 버려라 하면 어려운 말인가
    죽음직전 극한 상황이 내앞에 놓이면
    어떤 생각을 하게될까 감정은
    죽는다는 나의대한 대상은 어떻게 변할까
    예를들어 부처님은 모든것을 느끼고 경험하고
    그런 토데가 기본이 되어 잇엇으니까
    단박에 순간 찰라에 깨치신 것이다
    그럼 나는지금 어떠한가
    행복하고 즐거움은 알지만 고통 괴로움은
    자신이 얼마나 느끼고 경험을 햇는가
    좋은것은 가질려 하고 나쁜것은 멀리 외면
    하고 한다면 알길도 찾을길도 없다
    희노애락을 자신이 얼마나 대면햇고
    느끼고 경험을 해 봣느냐 하는 것이다
    희노애락 즉 삶 죽음을 각오하면
    내려놓는 것은 간단하다
    모든것은 순간 찰라에 다가오기 때문이다

  • @jinc9016
    @jinc9016 Рік тому

    저도 겨울왕국2보고 펑펑. 가족과영화관에서. 엘사가 자신을 찾고 알아갈때 그괴로움을 뚫고 한발짝실 나아갈때ㅋ

  • @user-eu4mx3oh5w
    @user-eu4mx3oh5w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 @user-kierii
    @user-kierii 9 місяців тому

    서론이 너무 길어요...

  • @tole_bob
    @tole_bob Рік тому

    내 개인적인 문제는 이런식으로 많이 풀어왔는데 층간소음같은 정말 쌩판 남과의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놓아버림, 항복함으로 대하려고 하는데 이젠 몸부터 반응하니 힘들어요. 이사를 가려 하고, 귀마개를 내내 하고 있는데 이것도 놓아버림리 아니고 회피고 저항일까요? 층간소음 소리를 듣고자 하면 끊임없는 소리에 결국 감정이 동요하고 말아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넹ㅅ

  • @ytslove9797
    @ytslove9797 Рік тому

    담배 홍보인가요????

  • @user-gv1dm3kz5y
    @user-gv1dm3kz5y Рік тому +1

    ㅋ 아이가 우는 거죠
    이제야 자길 보아 주니...
    아이는 외면이 아닌 관심이 필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