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는 언젠가 헤어집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답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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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육퇴한밤
    @육퇴한밤  17 годин тому +3

    🎵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2 정승익 선생님 인사와 소개
    00:36 공부 좀 했던 아빠, '기차 덕후' 아들 응원하는 이유
    01:40 마흔의 엄마, 아빠가 자신을 위해 할 일
    03:23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06:06 300회 강연 통계, 학군지&비학군지 공통 고민은?
    08:51 초등 고학년 자녀를 위해 '학군지'로 옮겨야 할까?
    12:11 지역은 상관없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스스로 한다?
    15:06 영어 선생님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도와줄까요?
    18:17 성공적인 현행 학습 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21:38 '공부 정서' 키우기, 모든 것은 도전입니다?
    23:45 초등 때,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이것'은?
    25:18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27:45 아이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답은 나와 있다?

  • @JoJo-cq9ed
    @JoJo-cq9ed 14 годин тому +1

    오늘은 진짜 육퇴한 밤에 멋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시간은 유한하다. 아이들과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더 잘 보낼 지에 더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

  • @럽-r9x
    @럽-r9x 16 годин тому +3

    감사합니다!! 선 댓글!!!

    • @육퇴한밤
      @육퇴한밤  15 годин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보보-q4b
    @보보-q4b 15 годин тому +2

    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육퇴한밤
      @육퇴한밤  15 годин тому

      육퇴한 밤에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이은정-q2h
    @이은정-q2h 4 години тому +1

    오늘 영상도 정말 좋은 내용들로 가득 가득 하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 @herewego2707
    @herewego2707 15 годин тому +3

    유한한 시간에 우리아이들과 지낼 시간이 짧다는것에 순간 앗!!! 그렇네? 진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육퇴한밤 그리고 정승익선생님 감사합니다~♡

    • @육퇴한밤
      @육퇴한밤  14 годин тому

      우앗! 마지막 질문까지 살펴봐 주셨군요. 늦은 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유한한 시간, 잊지 못할 추억들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chrisserenekim2473
    @chrisserenekim2473 15 годин тому +14

    현재 큰 아이 초4, 둘째 초2, 막내 예비 초등이라 내년이면 초5, 초3, 초1을 앞두고 특히나 주변 분위기 영향 많이 받는 남자 아이들이라 저희 동네가 혁신초중만 있고 고등학교는 없어 멀리 다녀야만 하는 비학군지 서울 외곽 신도시거든요. 그래서 정말 올해 안에 작정을 하고 학업성취율 높고, 상위 안에 드는 학군 중학교 쪽으로 이사를 가느냐 마느냐 많은 고민을 하는 중에 육퇴한밤 영상을 통해 살짝 답을 얻은 듯 합니다. 초중고 중 어느 시기 다 놓칠순 없겠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하다는 중학교 시기를 이제는 잘 선택해야 하지 않나 싶어 더군다나 저희는 아이들 사교육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으로 정말 선생님께서 비유로 드신 모습 그대로 설겆이 하다 아이들 공부 봐주고, 건조기 돌리다 또 봐주고... 혼자서 세 아이를 그러고 있다보니 살짝 벅차기도 하고, 선행은 꿈도 못 꾼채 그저 현행과 후행으로 구멍 없이만 잘 다지고 나아가자 정도로만 목표를 잡고 아이들과 꾸준히 매일 루틴 안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에겐 더욱 학교가 중요했거든요😢 집에서 해줄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 학교 공부를 기반으로 집에서 성실히 채워 나가고자 하는데, 아무래도 저희 동네 분위기는 쉬엄쉬엄 하는 느낌이라.. 학교도 입출보단 전출이 더 많기도 하고요. 저희 동네 중학교 분위기는 무척 자유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런데 저희 아이들이 전학 가기를 너무나 거부하네요ㅠㅠ 본인들 초등학교가 제일 좋다며 이사를 가더라도 이 학교를 다니겠노라 매일 울며불며 씨름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정말 평범하고, 어쩔땐 부족함도 많이 보이는 그런 아들들입니다. 단, 이제껏 티비가 없었고, 스마트폰도 잘 모르고, 미디어도 가끔 주말에 영어 영상이나 본인들이 좋아하는 과학관련 유튜버 영상 한 사람당 한편씩 3시간 내외 보는 것 정도이고, 책을 무척 좋아해서 만화책 글책 모두 매일 달고 삽니다. 학원은 본인들 원하는 큰 아이 피아노, 둘째 태권도가 전부이고요... 방과후는 올해 2학기때 처음 시작했는데 본인들 좋아하는 것으로 주 3회씩 다니고 있고, 집에 오면 수학 문제집 중에 원하는 분량 단, 제대로 푼다는 규칙 안에서 자유롭게 골라 2권, EBS 어휘 강해와 문제집, 한자어, 역사와 영단어 일력, 영어 패드 그리고 매일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하는 학교 숙제~ 만 해도 (게다가 이 중 다 하는 것도 아닌 두세개 정도만 하는데도) 정말 시간이 어느덧 밤 8,9시 되고 그래요~ 근데 분량이 많느냐? 정말 문제집 한 권 속도 내기도 벅찰 만큼 하루가 너무 짧거든요😢 아이들 10시면 자야 하는데, 중간중간 저녁과 간식도 먹어야 하고, 할일 다 마치면 샤워도 해야 하고... 저희 아이들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집이다 보니 집중이 흩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정승익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 이 정도 분량에도 아이들이 게임을 한다거나 놀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정말 안 나요~ 그래서 제가 늘 궁금했거든요.. 도무지 매일 게임과 유튜브 보면서도 사교육과 개인 학습을 다 소화하는 가정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말이죠😂 차라리 학원을 보내고 싶기도 하지만, 제가 오랜시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며 느끼는 것은 아이가 한 번 구멍이 생기면 그걸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파도처럼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이였어요.. 근데 이 구멍을 알아챌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사실 엄마거든요😢 누가 해주면 너무 좋겠지만, 엄마만큼은 아니더라구요.. 결국 엄마 몫인 것이고 무엇보다 초등 시기는 그 구멍 매꾸면서 중등 준비해서 서서히 자기주도로 학원도 결정해보고 그렇게 중등이 되어 본인의 역량과 부족함에 대해 스스로 냉철하게 알아가면서 고등과 입시를 마주해야 하는데, 제가 이 부담감이 큰 아이 초5를 앞두고 무척 커지네요.. 결국 제가 이사를 가지 않고 중등 내신이라도 잘 받게 하려면 공부 시간을 늘리는 수 밖에 없겠군요! 사교육으로 학습을 시키진 않을 결심으로 시작한 길이기에, 저희 아이들 정도의 수준에서는 결국 지금처럼 더 낭비되는 시간이 없게 이나마라도 사용될 수 있도록 일단 초등때부터 과도한 미디어 사용 시간을 계속 하지 않게끔 환경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싶습니다. 정말 매일매일이 도전입니다😂 어제도 포기하고 싶었고, 오늘도 포기하고 싶었거든요.. 그럼에도 포기 안했더니 그 몇년이 쌓여 지금이 되었네요! 그 때 포기했더라면 지금의 과정도 없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던 매일이 내일로 또 이어질 수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육퇴한 밤 등을 통해 좋은 영상 접할 때마다 용기 얻고, 현타 뒤 아픈 상처에 새살이 돋아날 수 있어 이 또한 너무 감사하구요!😊 정승익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육퇴한밤
      @육퇴한밤  14 годин тому +1

      독자님, 안녕하세요:) 절실한 고민이 담긴 글 여러번 읽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까지 애쓰신 마음, 아이의 속도와 방향을 존중해 주신 섬세한 마음까지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육퇴한 밤에 응원포갭니다. 소중한 고민과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 @영원하길
      @영원하길 Годину тому +1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하이루-r9u2l
    @하이루-r9u2l 3 години тому +1

    초5가되니 공부로 쓸쓸 가까운 살고있는 동네보다 학군지로 옮겨가서 심란하던 차에 오늘이거보고 고민 종결합니다.비학군지 에서도 중등이되면 A등급을 목표로 엄마먼저 목표를 세워봅니다😊

    • @육퇴한밤
      @육퇴한밤  46 хвилин тому

      고민 종결😊 도움되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