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선재라고 불호도 많던데 전 좋았어요. 결국 태초선재부터 20선재까지 모두 하나의 선재이니까요. 솔이가 시간여행을 하며 모두 기억하고 있듯이 선재 역시 무의식에 그 서사들이 쌓이고 있었던 거죠. 개연성 얘기도 많던데 떡밥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김형사가 솔이가 오래 전 봐 온 아이같다고 하던가, 금이가 로또를 계속 산 것, 리셋했음에도 금과 현주가 결혼한 것(원역사에선 안했음), 할머니의 기억들… 선재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 역시 솔의 시간여행 속에서 바뀐 과거들이 완전히 무로 돌아간 게 아니란 거죠. 원래 회귀물에서 보면 전,후생을 평행세계로 완전 타인으로 보는 경우와 회귀를 해도 본인은 물론 주변 인물도 전생의 기억이 무의식에 잔존하여 행동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인물로 보는 경우로 나뉩니다. 선업튀는 후자인 것 같구요. 결국 가장 불행했던 태초선재까지 구원함으로써 진정한 쌍방구원을 만들려고 하신 것 같아요.
리액션 보기 전에 제가 오늘 이해한 타임슬립 개요 공유드려요. 선업튀의 타임슬립은 평행이론이 아니라 비디오 테잎에 녹화를 반복하는 형태라 선재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솔이가 한 마지막 타임슬립은 완벽하지가 않다고 해요. 자주 반복하면서 테잎이 늘어난 상태라서 완벽하게 녹화되지 못한 상태. 그 동안은 매개인 솔이가 없어서 이전의 34-0부터의 일부 기억들이 무의식으로 존재했는데 솔이와 접점이 생기면서 이전 녹화분인 선재 기억이 활성화 된다는 개념이래요.(그리고 선재는 타임슬립을 한적이 없음이 제 가정입니다. 솔이와 같이 타임슬립을 했다면 2달 후 돌아오는 과정이 있어서 지금의 선재라면 이미 겪어봤을건데 현재로서는 그런 기억이 없어보여요.) 이상 첫댓글에서는 이해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작가님은 천재가 아닐까 늘 감탄하면서 보고 또 보고... 입니다~ 오늘도 리액션 잘 봤습니다~
왜 드문드문 기억이 나냐면요 금비디오 이게 힌트인것같아요 비디오테이프에 뭐 덮어써본적있나요? 3~4번 덮어쓰면 테이프가 늘어나고 그걸 틀어보면 화면에 줄이 지직지직나면서 덮어씌우기전 영상도 드문드문 나타나요 선재가 비디오가게에서 솔이에게 1분만뒤로 돌아갈까? 그럼 더 잘해볼수있는데 이런말을 한 적이있죠 그러니깐 솔이와 관련된 모든 인물들이 타임슬립을직접 하진 않았지만 그 비디오테이프 덮어씌운 영상처럼 드문드문 조각조각 무의식 속에 남아서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솔이가 선재시계로 타임슬립을해서 모든 관계를 리셋했는데 34로돌아온 현금커플은 원래처럼 솔로가 아니라 첫번째 타임슬립후처럼 결혼한 사이인것도 무의식속에 결혼했던 과거 영상이ㅇ남아서 서로에게 이끌려 결혼하지 않았을까하고요 로또번호도 당연히 없어져야하는데 금이 무의식에 그 부분이 남아서 현재에도 그게 이뤄진거구요 선재도 솔이와 만나기전에는 현금커플이나 태성이처럼 무의식속에서 존재할뿐 자각은 못하고있다가 솔이라 매개를 만남으로써 드문드문 기억퍼즐이 맞춰진것같아요 그리고 시계는 선재가 죽을때마다 반짝였었어요 아마도 시계는 선재가 죽으면 활성화가 되는것같아요 첫번째 타임슬립에서 솔이가 물에 엎어졌을때 전광판에서 선재사망소식이 들리고 시계가 활성화 됐거든요~
선재나 솔이나 평행세계가 아니라 같은 시간선에서의 한 인물이기에 솔이가 매개체가 되어 기억이 다 돌아올것 같아요. 예고보니 솔이 태엽시계땜에 돌아오지 않을까요? (다시 흘러가는 시간..) 그리되면 추억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게 되죠. 물론 여권사진이나 박하사탕같은 건 없어지겠지만요 ㅠ 저는 선재가 과거의 죄책감으로 15년 보냈던 때도 기억한다면 너무 좋을것 같긴해여..ㅠ
다음주에 어떻게 마무리될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ㅎㅎ 변우석 배우 인터뷰에선 16회 대본 보고 울었다는데...진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ㅠ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단관도 티켓팅 실패하고ㅋㅋㅋㅋ 그래도 두 분이 저랑 같은 마음이어서 엄청 공감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
디스크 조각모음! 완전 찰떡아님니까ㅎㅎㅎㅎㅎ 두 분의 리액션이 있어서 그나마 우울하고 슬픈 마음이 좀 가신 것 같은데 벌써 이게 다음주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ㅠㅠ 여튼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대관 티켓팅은.... 들어가니 매진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주도 같이 봐요! 쿠키영상까지 재밌는 영상 주셔서 감사해요^^
선재는 선재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거 같아요. 니가 있는 2023으로 부지런히 달려갈께... 지금 오는 중입니다. ^^ 과거로 가서 바꾼 행위로 미래가 달라질때마다 솔이는 현재로 돌아오고 나서 한번에 모든 기억을 되찾은게 아닌게 아니라 상황이나 인물을 맞닿아 되살아 나잖아요. 그래서 선재역시(같이 타임슬립) 솔이를 만난 뒤부터 기억이 돌아오는게 아닐까 혼자 궁예중입니다. 결국 둘이 만나면서 김영수가 존재를 드러내고...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얽혀... 태초의 선재가 가장 후회했던 시간으로 솔이가 (선재시계를 차고) 돌아간 것처럼, 솔이가 가장 아프게 지우고 싶은 과거로 선재가(20선재 시계를 차고, 20선재 기억을 갖고) 돌아간 거 같아요.
노란우산 추억을 실제 겪은 선재가 사라진건 아쉽지만, 경복궁 과정을 거쳐 모든 시간의 선재의 데이터가 복구되는 과정인거 같아요 태초의 슬픔 가득한 선재의 기억 조차도 모두 현재로 오는 것 같아서 전 너무 좋아요 처음의 선재의 슬픔을 선재 혼자 짊어지는게 너무 슬펐거든요 그리고 처음의 솔이의 아픔을 솔이만 알고 있었다는 것도요.. 그리고 어떤 시간선의 솔이든 다 똑같다던 선재의 생각처엄 어떤 선재든 선재죠. 이제 한쪽이 슬픔을 짊어질 필요없이 솔과 선재 모두 완벽히 서로의 슬픔을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너무 좋아요
솔이가 아무리 타임슬립을 해서 리셋을 시켜도 할머니는 계속 다 기억하는 걸 보면, 그 시계를 찬 사람들(할머니, 솔, 선재)은 결국엔 모든걸 다 기억하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주 예고에서 선재가 솔아!!!!!하고 우리가 아는 그 15년서사를 품은 눈빛으로 울면서 뛰어오는걸 보면 제 추측상 시계로 인해? 타임슬립을 하기 이전부터 바뀐 모든 미래들까지 다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20살때 선재가 죽지 않고 기다리다가 34살에 다시 만나는거라면, 원래 서사(솔이가 사고로 휠체어를 탄것)를 모를거라...... 타임슬립을 3회나 했는데 20살때 선재가 또 죽은 이유 = 애초에 타임슬립 전후 모두 선재가 솔이를 좋아하니까 선재가 솔이를 자꾸 구해줌 -> 김영수가 타겟을 선재로 정해서 죽이게 되는 결말이 자꾸 나오는것... 솔이는 결국 선재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선 첫만남(노란 우산씬)이전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ㅠ 이번엔 선재가 엮이지 않도록 솔이가 리셋을 했고 태성이도 경찰이 되었으니 아마 범인은 태성이가 잡고 끝날듯
비디오테잎 녹화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화에 선재가 솔이네 집에 계단 뛰어서 달려가잖아요 그거 태초의 선재가 솔이가 들어가는 집을 봤기 때문에 무의식으로 어딘지 알고 있었다거나 방울범이 솔이한테 집착하는 것도 무의식으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던가 싶기도 하네요. 오빠의 로또라던가 태성 아버지의 말이라거나 뭐 제 생각입니다. 근데 경복궁은 환생하는 거라 하드가 다르지 않나요? 선재는 하드는 일정한데 소프트웨어만 계속 업데이트 되는 개념으로 봤거든요 과거 바꿀때 미래는 멈춰있기 때문에 다른 세계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요
솔이가 너무 큰 짐을 짊어지는것 같애.. 완전공감해요 ㅠㅠ 솔이 너무 안쓰러워요
경복궁선재라고 불호도 많던데 전 좋았어요. 결국 태초선재부터 20선재까지 모두 하나의 선재이니까요. 솔이가 시간여행을 하며 모두 기억하고 있듯이 선재 역시 무의식에 그 서사들이 쌓이고 있었던 거죠.
개연성 얘기도 많던데 떡밥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김형사가 솔이가 오래 전 봐 온 아이같다고 하던가, 금이가 로또를 계속 산 것, 리셋했음에도 금과 현주가 결혼한 것(원역사에선 안했음), 할머니의 기억들… 선재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 역시 솔의 시간여행 속에서 바뀐 과거들이 완전히 무로 돌아간 게 아니란 거죠.
원래 회귀물에서 보면 전,후생을 평행세계로 완전 타인으로 보는 경우와 회귀를 해도 본인은 물론 주변 인물도 전생의 기억이 무의식에 잔존하여 행동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인물로 보는 경우로 나뉩니다. 선업튀는 후자인 것 같구요.
결국 가장 불행했던 태초선재까지 구원함으로써 진정한 쌍방구원을 만들려고 하신 것 같아요.
리액션 보기 전에 제가 오늘 이해한 타임슬립 개요 공유드려요.
선업튀의 타임슬립은 평행이론이 아니라 비디오 테잎에 녹화를 반복하는 형태라 선재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솔이가 한 마지막 타임슬립은 완벽하지가 않다고 해요. 자주 반복하면서 테잎이 늘어난 상태라서 완벽하게 녹화되지 못한 상태. 그 동안은 매개인 솔이가 없어서 이전의 34-0부터의 일부 기억들이 무의식으로 존재했는데 솔이와 접점이 생기면서 이전 녹화분인 선재 기억이 활성화 된다는 개념이래요.(그리고 선재는 타임슬립을 한적이 없음이 제 가정입니다. 솔이와 같이 타임슬립을 했다면 2달 후 돌아오는 과정이 있어서 지금의 선재라면 이미 겪어봤을건데 현재로서는 그런 기억이 없어보여요.) 이상 첫댓글에서는 이해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작가님은 천재가 아닐까 늘 감탄하면서 보고 또 보고... 입니다~
오늘도 리액션 잘 봤습니다~
대박! 이때까지 본 타입슬립 이론중 가장 명쾌한거 같아여!!
이런건 어떻게 아시는거죠???🙊🙊
오호~~ 요런 시선~!!! 비디오의 되감기와 반복 그리고 늘어짐~ 요 표현 좋네요~!!!
할머니가 말했던 "니가 보고싶았잖아..." 펑펑 울었어 ㅠㅠㅡㅠㅠ 솔이가 이 15년 동안 어떡해 혼자 살았으니...
솔이가 과거로 가서 첫 대면의 상황을 무로 만들고 현재로 와서 했던 말은 '돌아와서 몇번의 계절이 바뀌어 다시 겨울이 되었다' 라고 했으니 1년 정도가 시간이 흘렀다고 보입니다 현재를 15년을 산게 아니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유퀴즈 선재❤보고 놈들리뷰보러 왔습니다 캬캬
저도여ㅋㅋㅋ
저두요 ㅋㅋ
저두요
저두요ㅎㅎ
저두 저두요~
왜 드문드문 기억이 나냐면요
금비디오 이게 힌트인것같아요
비디오테이프에 뭐 덮어써본적있나요?
3~4번 덮어쓰면 테이프가 늘어나고
그걸 틀어보면 화면에 줄이 지직지직나면서 덮어씌우기전 영상도 드문드문 나타나요
선재가 비디오가게에서 솔이에게 1분만뒤로 돌아갈까? 그럼 더 잘해볼수있는데
이런말을 한 적이있죠
그러니깐
솔이와 관련된 모든 인물들이 타임슬립을직접 하진 않았지만 그 비디오테이프 덮어씌운 영상처럼 드문드문 조각조각 무의식 속에 남아서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솔이가 선재시계로 타임슬립을해서 모든 관계를 리셋했는데
34로돌아온 현금커플은 원래처럼 솔로가 아니라 첫번째 타임슬립후처럼 결혼한 사이인것도 무의식속에 결혼했던 과거 영상이ㅇ남아서 서로에게 이끌려 결혼하지 않았을까하고요
로또번호도 당연히 없어져야하는데 금이 무의식에 그 부분이 남아서 현재에도 그게 이뤄진거구요
선재도 솔이와 만나기전에는
현금커플이나 태성이처럼 무의식속에서 존재할뿐 자각은 못하고있다가
솔이라 매개를 만남으로써 드문드문 기억퍼즐이 맞춰진것같아요
그리고 시계는
선재가 죽을때마다 반짝였었어요
아마도 시계는 선재가 죽으면 활성화가 되는것같아요
첫번째 타임슬립에서 솔이가 물에 엎어졌을때 전광판에서 선재사망소식이 들리고 시계가 활성화 됐거든요~
솔이..14회에 외모 폭발..공감합니다~♡
선재나 솔이나 평행세계가 아니라 같은 시간선에서의 한 인물이기에 솔이가 매개체가 되어 기억이 다 돌아올것 같아요. 예고보니 솔이 태엽시계땜에 돌아오지 않을까요? (다시 흘러가는 시간..) 그리되면 추억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게 되죠. 물론 여권사진이나 박하사탕같은 건 없어지겠지만요 ㅠ 저는 선재가 과거의 죄책감으로 15년 보냈던 때도 기억한다면 너무 좋을것 같긴해여..ㅠ
두분은 T의 탈을 쓴 F 인 놈들이시네요~!!^^😄😄😄
두분의 표정 변화와 대화들~!! 리뷰 유쾌하게 재미있게 잘 봤어요
222 어디가 t입까 ㅋㅋ 상f 같은데 ㅋㅋ
@@icarus2613그니깐요 T인척하지고있지만 F인게 분명해요~ 공감과 감성이 풍부하신 유쾌한 놈들^^
경복궁선재 저도 아쉽지만 그래도 보아하니 34-0부터 모든 과거의 선재가 기억 날 거 같아서 그거 또한 반갑긴해요ㅠ 그동안 솔이의 모든 노력과 둘이 쌓은 추억을 다 알겠죠ㅜㅜㅜㅜ
선재가 막 찌질하게 매달리고 집착하면서 주접떠는거 너무 매력적 인간미 있어보이쥬~
두분이 선업튀보시면서 리액션 하는 표정 동시에 연발하는 감탄사 인간미 넘쳐보이시고 매력적이쥬~~
경복궁 드립 ㅋㅋ ㅡ 전생드립
디스크조각모음 신박했어요 ㅋㅋㅋ 선지국이 진국이죠~
The writer is so good at playing with our feelings right? 😂 I can't wait to watch the last episode with you guys.
두분리뷰 넘 재미나요.
잘보고있습니다!
살다살다 리액션을 찾아보다니😅
선업튀처럼 중독성있는 놈들👍
감사합니다
제가 발견한 리엑션 유튜버 중에 최고십니다
정말 유쾌합니다❤❤❤❤❤
다음주에 어떻게 마무리될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ㅎㅎ 변우석 배우 인터뷰에선 16회 대본 보고 울었다는데...진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ㅠ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단관도 티켓팅 실패하고ㅋㅋㅋㅋ 그래도 두 분이 저랑 같은 마음이어서 엄청 공감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
오늘도 잘봤어요~! 꼭 해피엔딩이기를...😢
이번주 팝업스토어 유퀴즈 단관 본방 메이킹 등등 참 바빴죠ㅎㅎ
팝업스토어까지 가실 줄은ㅎㅎ
매 화 본방으로 재밌는 리액션 해주셔서 덕분에 많이 웃어요❤
선업튀 끝난 후의 놈들도 지켜볼랍니다ㅎㅎ
디스크 조각모음! 완전 찰떡아님니까ㅎㅎㅎㅎㅎ 두 분의 리액션이 있어서 그나마 우울하고 슬픈 마음이 좀 가신 것 같은데 벌써 이게 다음주면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ㅠㅠ 여튼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대관 티켓팅은.... 들어가니 매진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주도 같이 봐요! 쿠키영상까지 재밌는 영상 주셔서 감사해요^^
리액션 넘 재미있어요. 구독~ 잼있으니까 좀 길게~~^^
잘생긴 놈들 재밌게 잘봤어요 또봐요😅
거기에 플러스 ~ 유쾌한 놈들 ^^
아니 14화 리뷰가 어느 누구보다 빨라서 좋은데, 13화 끝나고 14화 시작될때까지 경복궁선재, 34-35 타임슬립 궁예 같이 열심히 달린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ㅋ 진성수범이셨어ㅋㅋ
경복궁선재가 뭔가요?😮
Your videos suddenly appear on my feed, and I like watching your reactions. It's so on point. HAHAHA
이미 봤는데 또 보러왔어요ㅋㅋㅋㅋ다만 자막에 된건데(o)를 됀건데(x)로 쓰시고 되는데(o)를 돼는데(x)로 쓰셔가지고 되 돼 맞춤법만 고치면 완벽할거 같아용
오빠 새로운 헤어스타일 멋있에요
선재는 선재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거 같아요. 니가 있는 2023으로 부지런히 달려갈께... 지금 오는 중입니다. ^^ 과거로 가서 바꾼 행위로 미래가 달라질때마다 솔이는 현재로 돌아오고 나서 한번에 모든 기억을 되찾은게 아닌게 아니라 상황이나 인물을 맞닿아 되살아 나잖아요. 그래서 선재역시(같이 타임슬립) 솔이를 만난 뒤부터 기억이 돌아오는게 아닐까 혼자 궁예중입니다. 결국 둘이 만나면서 김영수가 존재를 드러내고...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얽혀... 태초의 선재가 가장 후회했던 시간으로 솔이가 (선재시계를 차고) 돌아간 것처럼, 솔이가 가장 아프게 지우고 싶은 과거로 선재가(20선재 시계를 차고, 20선재 기억을 갖고) 돌아간 거 같아요.
15,16화리뷰도 해 주세요~!🎉
15화 얼른 보러오세요!
Last bit.. in that case, all of us are both Im Sol and Sun Jae !😂😂😂😂
할머니는 결국 할매요정이 아니였을까?
After the depressive moment I had yesterday idk why I‘m suffering with you guys again 🥹😭😂
i really like your reaction even if i don't understand korea. it feel like watching with my friends
선재 어쎔블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각모음을 통해 모든 시간의 선재가 오고있음. 달려가고 있어 너에게~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13회까지 쌓아온게 다 사라진 셈이라 너무 아쉽네요...
두분들 mbti 가 혹시 F이신가요?
어쩜 이렇게 공감을 잘하시는지...
말씀도 잘하시고. ^^
질문이 있는데 담요랑 쿠션 서로 바꾸어서 가지고 있어 보세요. 계속 소품이 같더라구요.
리액션이 너무 같아서 재미있어요.
우연히 선업튀 솔선 동영상 방랑객으로 잘 보고 갑니다. 15화부터 종방까지 기대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다르게 해봐야겠어요!
바꾸면 안될것 같은.... 놀랄때마다...두분와구와구(?) 드셔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
Honestly 😂😂😂😂 your reaction hahhahahahhaha luv❤❤it
나도 그렇게 바라는건데... 그럴셈이 없나봐요 작가님이 😢😢 좀 아쉽고 기다리지뭐 어떻게 될지 결말이
노란우산 추억을 실제 겪은 선재가 사라진건 아쉽지만,
경복궁 과정을 거쳐 모든 시간의 선재의 데이터가 복구되는 과정인거 같아요
태초의 슬픔 가득한 선재의 기억 조차도 모두 현재로 오는 것 같아서 전 너무 좋아요
처음의 선재의 슬픔을 선재 혼자 짊어지는게 너무 슬펐거든요
그리고 처음의 솔이의 아픔을 솔이만 알고 있었다는 것도요..
그리고 어떤 시간선의 솔이든 다 똑같다던 선재의 생각처엄
어떤 선재든 선재죠.
이제 한쪽이 슬픔을 짊어질 필요없이
솔과 선재 모두 완벽히 서로의 슬픔을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너무 좋아요
경복궁 과정 선재라는 게 뭔가요?
다음주가 마지막인데... 아쉽네요…
과거의 선재가 현재로 부지런히 달려오고 있는게지요
I'm so stress to watch this drama..and this drama make me cry a lot..hahahahah
디스크 조각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리뷰가 제일 재미있어요🩵
선재 얼굴이 개연성이다!!!!
2:54 키스신때문이 아니겠죠😂😂😂😂😂
선재가 솔이 시간여행 시킨거임. 첫사랑녀 15년간 짝사랑하고 죽는게 너무 억울해 과거의 자기한테 솔이를 보낸거같음 ㅠㅠ
두분 리뷰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목걸이는 선재엄마 유품이고 태엽시계는 솔이 아빠 유품같아요
그런 의미가 있는 물건을 서로에게 선물로 준거죠 찐사랑이네 ㅠ
와... 선재 목걸이가 어머니 유품이라는 추측 너무...너무 슬퍼요🥲
11:08 내가요 내가요ㅠㅠ 내맘이 그래서 넘 아파여ㅠㅠㅠ
선지국 ㅎㅎㅎ 화이팅!
경복궁 선쟄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이가 아무리 타임슬립을 해서 리셋을 시켜도 할머니는 계속 다 기억하는 걸 보면, 그 시계를 찬 사람들(할머니, 솔, 선재)은 결국엔 모든걸 다 기억하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주 예고에서 선재가 솔아!!!!!하고 우리가 아는 그 15년서사를 품은 눈빛으로 울면서 뛰어오는걸 보면 제 추측상 시계로 인해? 타임슬립을 하기 이전부터 바뀐 모든 미래들까지 다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20살때 선재가 죽지 않고 기다리다가 34살에 다시 만나는거라면, 원래 서사(솔이가 사고로 휠체어를 탄것)를 모를거라......
타임슬립을 3회나 했는데 20살때 선재가 또 죽은 이유 = 애초에 타임슬립 전후 모두 선재가 솔이를 좋아하니까 선재가 솔이를 자꾸 구해줌 -> 김영수가 타겟을 선재로 정해서 죽이게 되는 결말이 자꾸 나오는것... 솔이는 결국 선재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선 첫만남(노란 우산씬)이전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ㅠ 이번엔 선재가 엮이지 않도록 솔이가 리셋을 했고 태성이도 경찰이 되었으니 아마 범인은 태성이가 잡고 끝날듯
여기도 경복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재아니고 선지국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첨에 400억으로 봤어욬ㅋ😂 그러다가 전에 이월되서 백억이라 했었던 선배말이 생각나서 40억인가??했다가 나중에 영상뜬거보고 4억인줄 알았습니다ㅡㅡ
💛
That halmeoni scene🤯🤯🤯🤯🤯
I'm not ready for next week
경복궁 스토리가 뭐에여?
경복궁 가보니 내가 전생에 공주였던거 같다?는 그런 전생드립을 말하는듯.
선재가 자꾸 어딘가 가면서 언젠가 와본듯 전생에 겪었던 일인듯한 데쟈뷰씬을 말하는ㄱㅓ 같아욥
@@솜결0503 아하...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궁금했거든요!!!
@@솜결0503 아하~!!! 👍👍👍
저두 궁금했었는데~~
2:56' 아......... 다른사람이랑 키스하는게 안되서 출연안된다구요?ㅋㅋㅋㅋㅋ 빡도준이랑 뭐가달라.ㅋㅋㅋㅋ
비디오테잎 녹화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화에 선재가 솔이네 집에 계단 뛰어서 달려가잖아요 그거 태초의 선재가 솔이가 들어가는 집을 봤기 때문에 무의식으로 어딘지 알고 있었다거나 방울범이 솔이한테 집착하는 것도 무의식으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던가 싶기도 하네요. 오빠의 로또라던가 태성 아버지의 말이라거나 뭐 제 생각입니다. 근데 경복궁은 환생하는 거라 하드가 다르지 않나요? 선재는 하드는 일정한데 소프트웨어만 계속 업데이트 되는 개념으로 봤거든요 과거 바꿀때 미래는 멈춰있기 때문에 다른 세계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