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게 영상의 반은 제품을 소개하고 추천하지만 그 뒤부턴 이런 제품이 있더라도 결국 본인의 취향이다. 라는 내용이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앞부분만 보고 넘기게 되네요.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지 이해는 가지만 좀 더 앞부분의 내용에 ~라는 술이 ~라는 분에게 잘 맞을 것이다. 처럼 내용을 추가하셔서 분량조절을 잘 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거같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만드실때 고민이 많으실텐데 수고많으십니다.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
영상 내 자막에 쓰인, Font구입처와의 문제로 인해 자막 재작업/수정 후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다음편인 2편, '진/Gin'은 15분 후 19:00에 등록됩니다 내용은 지난 영상과 100% 동일하기에 이미 보셨다면, skip이지만 재시청은 감사합니다 2달의 휴식/재정비 후 돌아온 홈텐딩 시즌1의 첫영상인 '보드카'편을 많은 댓글과 좋아요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덩실덩실 춤추며 감사드립니다 그 덕에 조회수도 나오고, 노출도 꽤나 되었지만 재업로드 하는 이 영상은 심연속으로 가라앉아 노출 없이, 똥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영상에 달아주셨던 댓글들은 지금은 없지만, 내 마음속에 살아가!! 고 있습니다 꾸준히 집에서 칵테일/시즌2로 뵙겠습니다
근데 진짜 자기가 이것저것 사보고 찾아가는 게 즐거운게, 남취님 영상만 보다가 이제 성인이라 드디어 시도해보자는 생각으로 편의점에서 쪼그만거 몇개 사다가 먹어봤는데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로 입문했는데 맛 없었고, 오히려 처음 먹어본 진이 봄베이 사파이어였는데 상온에 둔 거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생각보다 꿀떡꿀떡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미도 쏠쏠함ㅋㅋㅋㅋ
취향 맞는 진 보드카만 있어도 한계절 충분히 버티죠 이것저것 해먹는 재미도 있고.. 다만 저는 보드카 진들은 자주 비는 반면 이거 해야지 저거 해봐야지 하면서 사놨던 비터 리큐르들은 3년이 넘어가도록 남아 도는것도 있네요....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엔 갓갓 토닉이 짱인듯 합니다.
MEDOFF 우크라이나 보드카도 좋더라구요 가성비 초강력깡패(현금가 : 700ml 14,000원)이자 ROYAL 같은 경우에는 벌꿀을 허니 레인 기술로 맛을 내갖고 메도프만의 매력이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술입니다 외관도 고급형 수준입니다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이에요 동대문 일대나 불어 쓰는 코리아타운에서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핀란디아, SKYY는 여성 분들이 좋아해요 무색 무취 무향 다 갖추었다고 여겨져요 단즈카, 앱솔루트는 병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용
코스트코 회원인데 가성비는 아메리칸쪽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프렌치와 비교했을때요) 다만 입맛이란게 가성비로 따지기 애매한게 있어서 전 항상 프랜치로 삽니다 맛차이가 가격만큼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어차피 둘다 퀄리티와 양에 비해서 말도안되는 가격이니까요 ㅎㅎ 그래도 제사랑은 그레이구스라는것
제가 이 채널 영상을 정주행하다가 본 시락이라는 보드카를 이마트에서 우연히 봐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버렸어요,,,말리부하고,,근데 제가 어떻게 먹어야될지 몰라서 스트레이트?로 먹는게 좋은가요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게 좋은가요?시락을 칵테일로 만들어먹어도 될까요?보드카펀치영상에서 시락으로 칵테일 만들어먹는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요:(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갔을때 소맥으로 친구들과 놀던중 어떤 친구가 52도인가 56도인가 자그마한 술을 하나 샀더군요 그때 처음 술을 먹어보기도 하고 술이 달았고 취했었기에 한번마셔봤는데 뜨거운물이 먼가 목에서 식도에서 배까지 가는 느낌이 좋고 과일냄새같은게 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때 너무 마셔서 다 못마시긴 했는데 필름끊겨도 생각해보면 술맛은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서 술을 공부해봤는데 40도가 술이 제일 맛있다해서 보드카를 마시고 싶은데 뭐 사서 마시는게 좋을까요
전 입엔 앱솔 기본이 제일 맞더군요. 먼가 도수는 높으면서도 마셨을때 소주처럼 뒤에 역한향이 없고 약간 향긋하고 깔끔한향이 맘에 들어요. 그래서 전 그냥 다른 음료 섞지않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 어쩔때누 겨울에 눈쌓인 공원 산책하다가 병째로 가져와서 공원벤치에서 몰래 한잔합니다 ㅋㅋ
음 개인적인 추천도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우리가 유튜버들을 유심히 보고 믿고 또 보게 되는 이유니까요. 주관이 없으면 와닿지가 않아요. 선택은 저희의 자유니까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들과 추천들이 담기는것도 참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선택은 시청자분들의 몫, 으로 항상 미뤄두고
책임전가해가면서 ^^ 나름 주관적인 리뷰와 추천을 드리고 있긴 한데
반대격의 악영향이 혹여 생길까 조심스럽습니다
최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실 수 있는 영상들로 뵙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그도 그럴게 영상의 반은 제품을 소개하고 추천하지만 그 뒤부턴 이런 제품이 있더라도 결국 본인의 취향이다. 라는 내용이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앞부분만 보고 넘기게 되네요.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지 이해는 가지만 좀 더 앞부분의 내용에 ~라는 술이 ~라는 분에게 잘 맞을 것이다. 처럼 내용을 추가하셔서 분량조절을 잘 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거같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만드실때 고민이 많으실텐데 수고많으십니다.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
영상 내 자막에 쓰인, Font구입처와의 문제로 인해
자막 재작업/수정 후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다음편인 2편, '진/Gin'은 15분 후 19:00에 등록됩니다
내용은 지난 영상과 100% 동일하기에
이미 보셨다면, skip이지만 재시청은 감사합니다
2달의 휴식/재정비 후 돌아온
홈텐딩 시즌1의 첫영상인 '보드카'편을
많은 댓글과 좋아요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덩실덩실 춤추며 감사드립니다
그 덕에 조회수도 나오고, 노출도 꽤나 되었지만
재업로드 하는 이 영상은 심연속으로 가라앉아
노출 없이, 똥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영상에 달아주셨던 댓글들은
지금은 없지만, 내 마음속에 살아가!!
고 있습니다
꾸준히 집에서 칵테일/시즌2로 뵙겠습니다
남자의 취미 오 빨리올라오네요 좋아요~
왜난 이걸 두반보는거 같이 재업로드인가...
언젠가 이 형 흥할거야... 분명히 흥할거야...
응원 감사합니다 ^^
ㄹㅇ 흥했어....
성지 방문하러 옴ㅇㅇ
D-252
성지순례 왔습니다.
스머노프-앱솔루트-그레이구스 요 테크트리가 입문테크트리론 좋을거같은데 나중에 결국엔 코스코에서 사마시는게 제일 갑이라는걸 알게되는거같아요 커크랜드 브랜드 가성비 무엇...
마이크만 좋은거 쓰시면 훨씬 완성도 높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음질이 너무 아쉽네요.
확실히 최근영상 보면 마이크 좋아졌네요 ㅎㅎ 굿
이게 비판이고 피드백이지
길비스도 가격에 비해 비교적 과일음료랑 섞어먹어도 괜춘합니다. 알콜향이야 나지만 소주에 비하면 괜찮아요.
저처럼 돈없는데 생각나면 길비스에 포도나 오렌지 주스 섞어 드세요!!
전 첫보드카가 친구가 러시아 출장가따가 선물로 사다준 벨루가 골드 먹고 보드카에 빠졌네요.
코스트코 보드카 사서먹었다가 그맛이 아니라서 그대로 있는데 추천해주신 보드카 사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근데 진짜 자기가 이것저것 사보고 찾아가는 게 즐거운게,
남취님 영상만 보다가 이제 성인이라 드디어 시도해보자는 생각으로 편의점에서 쪼그만거 몇개 사다가 먹어봤는데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로 입문했는데 맛 없었고, 오히려 처음 먹어본 진이 봄베이 사파이어였는데 상온에 둔 거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생각보다 꿀떡꿀떡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미도 쏠쏠함ㅋㅋㅋㅋ
조니블랙 개꿀맛....
@@신재희-c3k 맛없다면서요 바뀐거임?
봄베이 사파이어를 스트레이트로 ㄷㄷ 송충이신가
남자만보지않아요.
여자두 이채널 좋아해요ㅎ
각잡고 장벽높은 비싼술 느낌이 아니라 천천히 스며들면서 술맛을보고있어요.
딱하나 단점인건 점점 원래먹던만큼 먹어도 들취해서 더먹어야되니 술값이 더들게됨ㅎㅎ
취향 맞는 진 보드카만 있어도 한계절 충분히 버티죠 이것저것 해먹는 재미도 있고.. 다만 저는 보드카 진들은 자주 비는 반면 이거 해야지 저거 해봐야지 하면서 사놨던 비터 리큐르들은 3년이 넘어가도록 남아 도는것도 있네요....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엔 갓갓 토닉이 짱인듯 합니다.
몇년째 바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보드카가 무색 무미 무취라는건
다른술처럼 무색에 예거등과 다르게 특유 맛이나 향이 없어서 무미 무취라는겁니다
앱솔루트에서 마케팅과정에서 나온것이 아니고요 조주에 관한 바이블을 찾아보면 나옵니다
스미노프나 앱솔루트에서 복숭아, 라즈베리등 향이 나는 술들이 나오는데 그런것들을 보드카 플레이버라고 따로 지칭하고요 하고요
미국 사신사면 섞는 용으로는 Titos 최고고요 (바텐더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최적의 섞는 보드카) 향이 거의 없거나 약간 달고, 그냥 생으로 약간 차갑게 드시려면 스톨리치나야 맛있습니다.
MEDOFF 우크라이나 보드카도 좋더라구요
가성비 초강력깡패(현금가 : 700ml 14,000원)이자 ROYAL 같은 경우에는 벌꿀을 허니 레인 기술로 맛을 내갖고 메도프만의 매력이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술입니다
외관도 고급형 수준입니다
가장 자주 마시는 술이에요
동대문 일대나 불어 쓰는 코리아타운에서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핀란디아, SKYY는 여성 분들이 좋아해요
무색 무취 무향 다 갖추었다고 여겨져요
단즈카, 앱솔루트는 병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용
좋은 정보 공유 ^^ 감사드립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때 영상도 매주 좋군요^^ 쵝오! ^^
저는 보드카는 벨루가, Elit, Carbonadi, 그리고 Rosa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게 직원들이 추천이었습니다. 두어가지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흥하실거라 믿고 존버갑니다.
저번에 시락보드카 샀다고 댓글 남겼던 구독잡니다!처음엔 스트레이트로 먹어보라고 하셔서 40도인 술은 처음이라 엄청엄청 겁먹고 새로운 술에대한 기대감으로 한모금 했는데 와,,,소주보다 알콜향이 덜한 것 같고 살짝 달면서 코로 포도향?이 올라오는데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깔끔하더라구요!식도가 따뜻해지는 신기한 경험도 하구ㅎㅎㅎ한잔 먹고나니까 칵테일보다는 스트레이트가 좋을 것 같은 이 느낌:)아무튼 좋은 술을 알게되서 기분이 좋아서 주절주절 적었네요:)항상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남들이 뭐라건, 본인이 느낀 맛/향이 정답입니다 :)
즐거운 취미에 발 들이신걸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지갑 파-괴를 돕겠습니다
@@남자의취미 근데 향이 좋다보니까 보드카펀치에 왜 사용하셨는지 딱 알겠더라구요ㅎㅎㅎ진짜 과일이랑 찰떡👍저도 나중에 시락으로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요:)!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떠한 술이 맛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추천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가까운 친구들 밖에 없네요.
어떠한 취향인지, 무슨 술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알음알음 추천을 해줄 수 있죠ㅎㅎ
중요한거는 생각날때 마다 보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외울때까지 계속봐야지 XD
재업로드 영상이지만, 기존 영상과
내용은 같습니다 ^^ 재시청까지, 감사합니다
코스트코 회원인데 가성비는 아메리칸쪽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프렌치와 비교했을때요) 다만 입맛이란게 가성비로 따지기 애매한게 있어서 전 항상 프랜치로 삽니다 맛차이가 가격만큼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어차피 둘다 퀄리티와 양에 비해서 말도안되는 가격이니까요 ㅎㅎ
그래도 제사랑은 그레이구스라는것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제가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보드카 콜라랑 만 마시는데 ... 이 영상 보고 다양하게 마실 수 있겠습니다
맨날 밖에서 사마시는것보다 집에서 이렇게해보는게나은거같아요 ㅎㅎ취미가정말좋네요 좋은정보들감사합니다!
어린나이에 칵테일마셔보고 푹 빠져서 채널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 종류도 많이 알 수 있었고 기회된다면 마셔보고싶은 종류도 생기고 나중에 자금이 되고 여유가 되면 홈텐딩도 해보고싶다 는 생각이 드는 유용한 영상들이였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빕니닷
응원 감사합니다 ^^
제가 이 채널 영상을 정주행하다가 본 시락이라는 보드카를 이마트에서 우연히 봐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사버렸어요,,,말리부하고,,근데 제가 어떻게 먹어야될지 몰라서 스트레이트?로 먹는게 좋은가요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게 좋은가요?시락을 칵테일로 만들어먹어도 될까요?보드카펀치영상에서 시락으로 칵테일 만들어먹는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요:(
'시락'이 꽤나 고급보드카, 가격대도 높은놈이다보니
다들 그런 염려를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
다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일뿐이죠
첫잔은 이게 왜 고급보드카인지_를 알수 있게
스트레이트로 한잔 추천드리구요. 그 다음은 칵테일로 천천히... 즐기시길
남자의 취미 답글 감사합니다!시락이 첫 보드카라 비교할만한 기준은 없지만 치근차근 다른 보드카, 다른 술들로 분야를 넓혀봐야겠어요:)크리에이터님 말씀대로 제정신은 건강에 해로우니까요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요새 다시 술 관심생겨서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 많은 도음 받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뭐든 경험해봐야 아는거죠 저도 처음엔 모스카토 다스티 10만원짜리와 1~2만원 짜리를 마셔보고 값의 차이를 알았는데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일단 먹어보고 생각할게요 다양하게? 가성비부터 중산층과 끝판왕까지!
다시보고 있는데 지금과는 정말 화질음질이 다르네요 그래도 재밋게 보고가요😆
전 보드카 중에 러시아에서 마셨던 허스키 보드카 괜찮았습니다 저렴하고 깔끔하게 잘 마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러시아분들도 허스키가 괜찮다고도 평가하시고 자주 마시더라고요 근데 한국 국내에서 구하려니까 국내에는 유통안되는 종류라 많이 아쉽습니다
스미노프 사서 혼술할때 마시는데 냉동실 넣어놨다 마시니 소주보다 더 깔끔하네요. 맥주 소주같이 붙잡고 마실 필요없이 간단한 치즈 한장, 육포
두어 조각에 스트레이트 5잔 때리면 딱입니다. 다음날 더 편해요.
당연히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소주(싼술) 보다 더 속이편하지요
소주도 비싼 일품소주등 1만원대 넘는 술은 감미료가 첨가되지않은
술로 알고 있습니다 .. 속이 더 편할듯하구요...
확실히 보드카는 Made in russia가 최고 인거 같네요. 스톨리치나야나 벨루가 현지에서 사면 한국 구입가의 4분의 1인데 관세 너무 아쉬워요 ㅠㅠ
핀란드와 프랑스가 눈물을 흘릴 댓글이?!
ㅋㅋㅋ사실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해외가격이랑 비교하면, 너무나 아까운게
한국 주세법이 워낙 ^^ 깡패라서이겠죠
러시아 식료품점에서 파는 보드카들은 어떤가요? 저희 동네에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러시아 식료품점이 좀 있는데, 보드카가 싸더라고요. 하나 집어왔는데 500ml에 만원 정도.
설명 넘 잘하시는것같아요! 같이 보드카 시음하는기분ㅋㅋ
양파의 향을 같이 즐기며 마셔보아요
뉴암스테르담으로 보드카 펀치 만들었는데 존맛임
7:45 먼저 보고 시작
형 때문에 홈텐딩 연습하고있어요 열심히 형채널보고 열심히 배워서 남자의취미로 만들겠어요!!!!!!
더운 여름 차게 신선한 날 것들과 먹기에는 벨베디어 칵테일로 쓰기는 엡솔루트가 제 홈빠 세팅입니다
어마어마한 홈빠 세팅이군요 ^^
차게 얼려, 끈덕한 벨베디어라니
말만 들어도 시원합니다
술 안좋아하고 못마시는데 자꾸보고있네... 다음에 기회되면 사서 따라만들어봐야겠네요
'요리'라는 관점으로 보시면, 술을 즐기시지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취미이긴합니다 ^^
토닉워터도리뷰해주세요 노브랜드꺼삿다가대실패해서리뷰있으면유익할거같아요
시간이 되는대로 계획해보겠습니다
canada dry 진저에일 사세용 꿀맛!
방송보고 스미노프 블랙 남대문 주류상가 갔는데 이제 수입 중단 됐다고 해서 러시아 스탠다드로 샀는데 영상에서는 크게 언급 안해주셨는데 스미노프랑 비교 했는데 더 괜찮나요?
토라니 시럽 이나 시럽류 청 음류등 간딘히 구하거나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 칵테일 머가 있고 시럽류 칵테일 어떤가요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갔을때 소맥으로 친구들과 놀던중 어떤 친구가 52도인가 56도인가 자그마한 술을 하나 샀더군요
그때 처음 술을 먹어보기도 하고 술이 달았고 취했었기에 한번마셔봤는데 뜨거운물이 먼가 목에서 식도에서 배까지 가는 느낌이 좋고 과일냄새같은게 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때 너무 마셔서 다 못마시긴 했는데 필름끊겨도 생각해보면 술맛은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서 술을 공부해봤는데 40도가 술이 제일 맛있다해서 보드카를 마시고 싶은데 뭐 사서 마시는게 좋을까요
칵테일용 보드카 사려는데 티토스 vs 스미노프 블랙 뭐가 더 좋을까요 ? 보드카는 한번도 안 먹어봤습니다
위보로바 에리스토프
뉴암스테르담 프린스이고르
시락6만 그레이구스4만
스미노프레드1.7만 블랙3만
친구한테 위스키를 선물받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는중에 보게되었는데 이분... 꼭 흥할겁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덕분에 홈텐딩 입문했어욧
님 영상보고 집에서 가까운 이마트 갔는데 양주코너가 부실해서 소개하는 술들이 없어요ㅜㅜ
영상이 넘 알차요~😍
이 형님 목소리 톤이나 내용이 정말 좋으시네
몇일전에 마신 러시아의 스노우 울 클레식을 추천해드리고싶어요
부엉이를 뜻하는 울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러시아의 보드카에요
차갑게 마시면 깔끔하고 알코올부즈없이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약간의 시트러스한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응원합니다!곧흥하실꺼같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남편이랑 홀짝홀짝할 재미로 보드카를 마시고 있어요 앱솔루트애플을 정말 맛있게 마시고 단즈카를 도전했는데 앱솔루트보다 마시기가 어렵네요
앱솔루트-진로토닉워터
단즈카-빅토리아로 매칭해서 그런지 살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떻게해야 단즈카를 맛있게 즐길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보드카는 불호는 아닌데 굳이 마셔야하나? 이돈으로 그냥 위스키먹지 하는 입장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시락 마셔보고 생각이 바뀌게됨 물론 위스키가 더 좋긴하지만 ㅋㅋ
오래전 영상이지만 입문은 앱솔루트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ㅎ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너무 좋네요
일본가서 하이볼 한번 마시고 칵테일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어쩐지 스미레 먹었을때는 좋았는데
길비스 한입 먹고 요리용으로 썼던 기억이..
스톨리치나야(라트비아공장버젼), 쇼팽,벨베데레(폴란드), 고르바쵸프(독일) 맛나게 먹던 추억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스베드카, 위보로바 ,뉴 암스테르담, 소비에스키, 가격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요
지갑건강에 해로워지면, 제정신이 아니게 되고
제정신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술을 마셔야 하고
부정이 x2가 되면 긍정이므로... 저렴한 보드카로 달려야 옳습니다 ^^
Grey Goose는 비싼데 가성비 없다고 수많은 블라인드테이스트에서 더 저렴한 보드카에 수없이 진 경험이 말해 주지요
프린스 아르고 입문용으로 극추
뉴암도 괜찮긴하는데 전 프린스가좀더 싸게먹기좋은듯
처음에 보드카 입문할때 마트에 있는 길비스보드카로 했었는데 쌩으로 먹어보니 무슨 콧구멍에 거즈 쑤셔쳐넣은 맛이 나더군요 그후 암스테르담 보드카 쌩으로 먹어봤는데 맛이 아예 달라서 암스테르담 마시는중입니다^^
폴라베어 보드카는 홈텐딩용으로 어떤가요...?? 가격이 저렴해서 사봤는데 까보기가 두렵네요ㅠ
집 냉동실이 -20도쯤 되는데 이정도면 보드카 얼리기에 좋을까요?
스미노프 하나 사서 해보고 싶네요
남자의 취미 홈텐딩 보고 홈텐딩 시작한 사람이에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뜬금없이 궁금한점이 있는데 30초부터 배경에 깔리는 음악 이름이 무엇인가요?ㅎㅎㅎ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의
From Russia With Love 입니다
말씀 잘하시네용 ㅋㅋ
보드카 처럼 입에서 가벼운 술은 집에 어지간 하면 사두지 않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지금이랑 사뭇 다른 느낌이시네요^^
저렴한 커클랜드는못먹을 맛인가요
구독한지는 얼마안되지만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놀러갔을때의 술을 정할 수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음주/취미생활에 도움이 되었다니
영상을 업로드하는 기쁨이 덩실덩실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러시아에서 белая сова(흰올빼미)라는 보드카와 медная лошадка(구릿빛 말)이라는 보드카를 구입했는데요. 이 둘의 맛에대해 알고계신가요? 네이버나 유튜브로는 알수가 없어서 객관적이 평이나 정보에 대해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전혀 정보가 없는 브랜드이군요 ^^:
유튜브에 키릴어로 검색해도 내용이 없다면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남자의취미 답변에 감사합니다. 구글링하면 현지인들의 구매평을 몇줄 볼수 있는데요, 한국인들의 평을 알고싶어서 남자의 취미님이라면 알고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해봤습니다ㅎㅎ 간밤에 친구들이랑 이둘로 달려서 현재 조금 정상이 아니네요ㅋㅋ 둘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샷으로 마시기보단 섞어서 마시는게 훨씬 낫다싶네요.
오랜만에 시즌 2 정주행 시작ㅋ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막 청포도를 이용해서 만드는거나 블루큐라소 같은 재료들은 다 어디서 구하나요? 집에서 만들어보고싶은것중에 블루 라군 한번 만들어보고싶은데 ㅎㅎ...
인터넷이나 카페 용품 파시는곳 가면 판매 합니다. 아니면 남대문....
영상보고 뉴암스테르담 사서 먹어봤는데 참이슬 클래식 향이더군요 나쁘진 않은데 참이슬클래식이 맛있는술은 아니잖아요 혹시 씨락같이 더 비싼보드카를 사면 맛이 좀 더 좋을까요?
제 기준, 기타 1만원대 보드카들과는 달리
'씨락'은 훨씬 깔끔한/기타 잡향이 없는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 비싼값은 해줄거에요
남자가 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드카나 진같은 술을 냉동실에 보관하는게 좋은가요?
저기 뒤에 있는 앙고스트라 비터는 어디서 사셨어요...?? 아마존에서는 한국까지 배송 안된다고 하고 ㅠ
남던에 4만원쯤에 팔던거 같던데
시락은 반역이긴 한데..너무 맛있다구요ㅠㅠ씨락 보드카로 안치지만 애장술, 인생술ㅠㅠ
아무리 보드카가 아니라고 해도
'오드비'라고 불러야한대도 :)
맛만 좋으면 그만인것이죠 ㅋㅋ 저도 '인생술'에 동의합니다
스톨리치나야 남대문에서 2만원이면 삽니다... 싸구려 보드카고 숙취 심하기로 유명합니다. 감자였나 감자껍질로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스톨리치나야는 밀과 호밀이 원료인걸로 압니다만..
정보 조아요 저는 스탄다르트 찾고 있는데 스카이보드카로 알려지네요 장사는 금지고요 그게 제일조은 보드카에요 앱솔루트 빠에서파는 한잔에 만원짜리 보드카 모르고 돈낭비하시는 분들... 스탄다르트 15년전 유학에서 현지분들 에게 안주까지 듣고
일본에 살고 있는데요 돈키호테에 가보니까 스미노프 레드 700미리 900엔 언저리고 스카이 보드카는 1100엔 정도로 한국보다 싼거같은데 그레이구스는 3800엔이네요?? 한국마트에서도 38000원인가요??
스미노프와 스카이는, 일본과 한국이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않군요 ^^;
근데 그레이구스는... ㅋㅋㅋ 한국 프리미엄인지
마트 중에 가장 저렴한 '코스트코'에서도 5만원대입니다
유튭보고 씨락보드카를 구매햇는데 어떻게 마셔야 본연의맛?을 잘 느낄수있나요? 토닉에 마시면되나요?
씨락이면 고급보드카아닌가요? 가격 꽤 나가는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게 좋을걸요. 싼것들은 섞어마시면대고
헐...순위권...너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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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로드 되었습니다 ^^ 순위권 축하드립니다
와...추천영상이라 하나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이것저것 보게되네요. 채널 흥할거같아요!
이 영상보고 친구한테 밥 사주고 커클랜드 들여왔습니다
크으 빨리 이것저것 만들어 마셔야겠어요
제 채널, 재생목록으로
베이스별로 레서피를 분류해놨습니다 :)
보드카 베이스의 칵테일이 제일 많을거에요
@@남자의취미 ㅋㅋㅋㅋ 남취 채널 보고 스크류 드라이버랑 보드카 선라이즈 만들어 마셨습니다 확실히 스크류는 밍숭맹숭하다고 해야되나? 좀 밋밋한데 선라이즈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제가 이번에 러시아를 가게되서 벨루가를 한병사오게 됬는데 어떻게 마시는지 잘모르겠어서 아직 열어보거나 마셔보지를 못했어요. 아까 벨루가에대한 애기가 나와서 혹시 어떻게 마셔야하는지 그냥 차갑게 냉동해서 마시면 되는지 어떤 안주로 마시는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
보드카의 맛 자체만을 느끼시려면
냉동실에 사나흘 넣어주고, 끈적해진걸 스트레이트로
드시면 좋구요 ^^ 그게 아니라면, 진토닉 레시피대로
'보드카 토닉'으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자의 취미 감사합니다!! 영상항상 자보고있습니다!
고가이기에 상온에 스트레이트 추천드립니다.
뉴암보드카는 갠적으로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보드카중에 커클랜드보드카 다음으로 가성비 좋은 보드카라고봄
영상보고 이마트가서 위보로바 샀는데 집가서 보니 사과향 샀습니다 눈물.... ㅠ
이열 개멋잇는데여?
구독하겠습니다
8:37 러시안 스탠다드가 24800원이라니.... 예전에 이마트에서 3만 몇천원에 샀던거같은데 ㅂㄷㅂㄷ
설명 너무 잘하시는데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칭찬과 시청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전 입엔 앱솔 기본이 제일 맞더군요. 먼가 도수는 높으면서도 마셨을때 소주처럼 뒤에 역한향이 없고 약간 향긋하고 깔끔한향이 맘에 들어요. 그래서 전 그냥 다른 음료 섞지않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 어쩔때누 겨울에 눈쌓인 공원 산책하다가 병째로 가져와서 공원벤치에서 몰래 한잔합니다 ㅋㅋ
스미노프 블랙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앱솔 싸구려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1병후 다음날 숙취땜에 죽을뻔한뒤로 입에도 안댑니다
보드카라 불륄만한건 역시 스미노프 부터죠
스미노프 블랙도 1병했는데 숙취없더군요
데낄라, 진을 먼저봐서 호세, 봄베이 좋아하는 저하곤 입맛이 안맞으시는구나 했는데 보드카에서 맞나요? ㅎㅎ
아아 남취님 비싼보드카는 비싼값해줄거란 말에 뉴암->위보->커클랜드프렌치보드카 까지 도전하고있는데 모르겠습니다 맛이없는건아닌데 그냥 보드카는 맛이 똑같아요 ㅠㅠ
그렇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
비싼 보드카를 굳이 살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지갑의 건강에, 축하드립니다
보드카 성애자이자 보드카가 좋아서(?) 러시아 유학도 다녀왔고 조주기능사 자격증도 땄는데 이제야 발견하다니ㅜㅜ
깡통시장이 부산에 있는 부평시장 말하는거에요?
러시아나 유럽오시면 짜스카야 골드 괜찮습니다ㅎㅎ
얼마전 홈파티의 여파로 집에 술이 없어서 보드카 진 럼 버본 이렇게 사려고 하는데 무조건 남대문이 가장 싸요??
가격 자체는, 남댐/깡통시장이 가장 저렴합니다만
왔다갔가 교통비까지도 계산하셔야겠죠 :)
남대문이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