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이건 대전기 탱크라서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카메라로 360°전방향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탱크가 투입된다는건 애초에 그지역의 방공망이 제압됬다는 소리이고, 그럼 유,무인기의 정찰로도 아군탱크의 위협을 확인할수있습니다 11:15 이건 방어용으로 부적합하다는겁니다 하지만 방어가 약하다고 탱크를 없애면 반격할때는 어떻게합니까?그리고 캐나다랑 네덜란드가 탱크가 쓸모가 없었더라면 애초에 모두퇴역을 시켰겠죠 그리고 1980년대 전차인 M1에이브람스 전차가 지금까지 쓰는이유는 그만큼 아직도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현재는 지상최강전차입니다 또, 서방에서 20년동안의 탱그개발이 없었던건 그만큼 자국의 전차가 아직 쓸만하다는거고, 냉전의 종식이후 국방의 지출을 낮추기위해서 개발을 안하는거지 탱크가 쓸모가 없는게 아닙니다
잘은 모르지만 총기랑 비슷한 상태 같네요! 20세기에 만들어진 총기라고 무조건 구리기 보다는 그만큼 성능이 실전에서도 유효하고 또 현대까지 많은 개량을 거치는것처럼요! 무작정 옛날꺼 그대로 쓸만큼 별로다는 시선은 님 말씀처럼 좋지 않은 말인것 같네요. 오해한 부분에 명쾌한 지적 감사합니다~
우러전 초기에 러시아가 삽질하면서 탱크무용론이 확산되었지만 정작 전쟁이 길어지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면전 양상이 되니 기존의 무기체계인 탱크와 포(특히 자주포)의 중요성은 다시금 재확인되었습니다 요새화된 상대진영으로 전진하기 위해선 여전히 강력한 방어력과 돌파력이 필요하며 현재까지 이를 제공해줄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전차뿐이었던거죠 막상 재블린을 들고 러시아 전차를 상대해야 했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스스로를 자살특공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휴대용 대전차화기로 공격이후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쏟아지는 적 러시아 기갑부대의 반격을 막을방법도 피할방법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매복해서 대전차화기 한번 쏘고 그뒤에 갈려나가는거죠 특히나 평야가 많은 우크라이나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전차에 대한 공격시도 한번에 분대 하나의 목숨이 날아가는겁니다 겉보기엔 전차가 펑펑 터져나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목숨걸고 전차를 저지해야만 하는 처절한 상황인거죠 남부 헤르손으로 반격을 외친 우크라이나가 아직도 지지부진한 이유도 러시아의 졸전에도 불구하고 그간 반격과 영토수복에 지지부진한 이유로 스스로 내건것도 전차의 부족이었습니다 사실 신규전차개발이 없었된 가장 큰 이유는 전차 무용론때문이 아니라 1990년대초 소련의 붕괴이후 주적이 사라진 서구권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진 군축과 이후 테러와의 전쟁등에서 보인 전투 양상이 전면전이 아니라 게릴라전 형태였던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전차 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수백킬로미터 밖에서 날아와 건물의 몇층 몇번째 유리창까지 정확하게 타격하는 정밀유도무기에 환호했지만 정작 우러전 동부처럼 전면전 상황에서 전장의 병사들을 절망하게 만든것은 끝없이 쏟아지는 포탄의 비 였습니다 지금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같은 무기체계가 엄청난 뉴스가 되고 우크라이나는 100대를 더 지원해달라고 하고 있지만 그랬다간 지금껏 생산된 총량을 다 지원해줘도 반년이 되기전에 로켓 재고부터 바닥날겁니다 애초에 그런 용도로 만든 무기가 아닌거죠 비싸기도 하구요 결국 전선에서 적을 침묵하게 하는데는 여전히 포병이 절대적임도 재확인 되었습니다 전장의 양상은 시대가 바뀌며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전차도 새로운 전장에 적응하면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트로피,아이언피스트로 대표되는 APS도 그렇고, 전차내부에서도 AR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는 아이언비전등도 그렇습니다 좋은 영상이고, 좋은 내용이며 취지또한 좋음을 알지만 자료를 좀 더 충실히 조사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철산-f3y 나라면 탱크 사정거리 밖에 병사들로 하여금 토산을 쌓게 하고 토산위에 전차와땅크 자주포까지 올려보내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포격하게 한다 (당태종 이세민의 전술을 그대로 활용함 ) 자주포와 땅크들이 토산위에서 포탄을 계속 날리는동안 대량의 전투헬기들을 투입 시켜서 시가안의 적들을 찾아내 일망타진 뒤이어 그리고 보병들을 투입해서 잔당 토벌 일단 시가전을 하려면 전투 헬기들이 대량으로 필요함 다시 정리하면 토산을 쌓아올리고 그위에 땅크와 자주포들을 올려보낸다 1차공격 미사일 공격으로 상대 공격목표를 향해 벌집으로 만들고 2차 토산위의 자주포와 땅크들이 포격을 시작함 그리고 전투헬기 부대를 투입시켜 시가 내부의 주요 타겟들을 탐색밑 공격
하지만 시가전은 미리 알거나 모르거나 들이미는 입장에선 선택지가 거의 없음. 병력과 장비를 웬만큼 대량으로 준비해도 어짜피 시가전 들어가면 미로처럼 깔려있는 도로를따라 중소규모 부대로 쪼개져야 하는 운명이 시가전... 아무리 전력이 많다고 해도 할수 있는건 그냥 때려붙는 방법밖에 없음. 한마디로 밑빠진독에 물붙기...성공의 관건은 새는 물보다 들이붙는 물이 많아야함.
1. 실제로 가장 빠른 전차는 T-14 아르마타가 아니다. 무엇보다 터보샤프트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 M1A2 에이브람스 전차가 최대 엔진 과부화시 시속 100km 속도로 주행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물론 실전에선 과부화하여 기동하진 않는다.) 추가로 현대의 MBT는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통상 최대 속도로 100km/h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그저 그럴 필요가 없으니 하지 않는 것 뿐이다. 2. 전차의 기동사격의 기술적 핵심은 2축 스테빌라이저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 오토 타게팅이다.(미군은 여기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포함) 2축 스테빌라이저는 기동시 차체의 진동과 기동에 따른 조준 틀어짐을 보정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정확한 거리 측정하기 위해 필요하며, 오토 타겟팅이 바로 앞의 레이저 측정값을 바탕으로 영점을 보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쉽게 말해 대부분이 사수가 아닌 컴퓨터가 계산해서 보정할 뿐이지 모두 사수가 장치를 작동시키거나 고려하여 조준해야 된다는 뜻. 2-1. 스테빌라이저는 주포 안정기지 자동 조준 시스템이 아니다... 엄밀하게는 자동조준 장비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기타 장치를 통해 구현되는 기술이다...(특히 피탄시 공격자의 위치로 오토 타겟팅 하는 장비는 에이브람스에만 장착되어 운용된다) 3. M1 에이브람스는 54.5t이다. 그리고 현재는 퇴역. 현재 미국의 실질적 주력인 M1A2 SEPv2는 64.6t이며 이 차량에 시가지용 키트인 TUSK II 킷을 장비할 경우 최대 69t까지 무거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장 신형인 M1A2C의 기본 상태는 66.8t이다. 어디에도 어중간하게 68t 중량이 나오는 에이브람스 바리에이션도 세팅도 없다... 4. 인디아나 존스에서 나온 마크8 탱크는 미국형 탱크가 아니다... 엄밀하게는 영국제 Mk 전차에 영국식 전차 포탑 디자인의 포탑을 올린 가상의 전차다. 5. 실제로는 전차포에 돌이 끼어도 포신의 소재와 강도, 포탄의 종류와 관통력, 끼인 이물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산탄총은 진흙이 끼어도 총구가 터지는 이유는 단순히 산탄총은 여러 개의 볼 쉘을 사용하는 총기라 그런 거고(...) 포탄, 특히 철갑탄의 경우는 탄자가 1개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뚫고 나간다. 물론, 이물질을 밀어내고 나갔기에 정확도는 기대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 5-1. 전차포는 기본적으로 폐쇄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포구에 이물질이 끼어도 승무원은 부상을 입지 않는다... 애초 승무원을 부상입힐 정도의 압력이 나오려면 설계 압력을 한참 초과하는 압력이 발생해(당연히 포탄이 바뀌는 게 아니기에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폐쇄기를 파손 시키거나 아예 파괴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근데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전차 안의 포탄도 같이 영향을 받아 유폭을 일으켜 승무원 전원을 몰살시킬 뿐더러 실제 전장에서 그러는 일은 일어난 적이 없었다...(애초 실전에서 사례가 없는데 실제로 부상을 입힐 수 있겠느냐마는) 6. 실제로 전차전에서 전차장이 몸을 내밀고 교전을 하는 것이 전방위 큐폴라 안에서 교전하는 것보다 차량 생존성과 타격 확률이 올라간다. 왜냐면 전차는 전차하고만 교전하는 게 아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미군은 전차장 해치와 탄약수 해치에 장갑판을 도배해 승무원이 몸을 내밀고 안전하게 색적하기 용이하게 교전교리를 개선했다. 이 덕분에 미군의 TUSK 킷을 장비한 에이브람스는 제한적이나마 단독 작전이 가능하다. 7. 체첸전은 전혀 기갑전을 대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시에 투입된 전차인 T 시리즈들은 측면의 경우 방호력이 0이나 마찬가지 였고 차체 중심에 탄약고가 있었으며, 색적능력은 전차 중 가장 최악이었고 소련 및 러시아군은 기계화, 기갑의 보병 제병합동에 대한 교전교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라크전은 IED에 대한 대처가 대두되었지 단 한 번도 "전차 따위는 쓸모 없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등신같은 소리가 나온 적이 없다. 왜냐고? 서방제 전차는 지뢰를 밟아도 격파되지 않고(최대 버틸 수 있는 게 대전차 지뢰 3~4개) 휴대용 대전차병기로는 측면을 공략해도 서방제 전차를 격파하는 건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 탱크는 때론 대전차 미사일도 방호하기 때문에 탱크다. 탱크가 아직도 전쟁의 주역인 것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말 그대로 "무적"이 되기 때문. 8. 다시 언급하지만 M1 에이브람스는 퇴역한지 오래되었다...;;; M1 이후 나온 개량형만 M1IP부터 M1A2C까지 무려 11종류나 된다. 그나마 M1A1 개량형이나 M1A2 개량형 정도나 원판이랑 설계가 같은 물건이지 엄연히 M1, M1A1, M1A2 모두 설계가 다른 별도의 전차다. 이 세상에서 레오파르트 1 전차와 레오파르트 2 전차를 동일한 차량이라 구분하는가? 거기에 영국은 챌린저 1을 사용하다 챌린저 2로 갈아탔고 이젠 챌린저 3를 개발 중이다. 거기에 한국 또한 K1 이후로 해당 개량형 겸 신규 설계의 전차가 나왔고 아예 처음부터 설계한 K2 흑표 또한 생만 및 배치되었다. 독일처럼 군축 또 군축만 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주력전차는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개량되었다. 90년대 이후로 전차가 신형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그 스스로 "나는 전차가 무엇인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지상전에서 탱크만큼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 3박자를 고루 갖춘 무기도 없고, 대체하려고 해도 3가지 중 한가지 이상은 포기하거나 3가지 다 어정쩡하게 되어버리죠. 이라크전에서 미군이 포병을 항공지원으로 대체하려다 결국 실패한 것만 봐도 무기는 저마다 다 쓰임새가 있습니다.
@@darkkjw 거기에 기병이 사라진 가장 핵심적인 원인이 전차가 하는 일이 곧 기병이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근데 기병과 동일한 역할이지만 기병과 다르게 전차는 사실상 전장에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 대 잡힐까 말까다 보니 기병을 관짝에 넣어버린 겁니다.
무기 시리즈 만드는건 좋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무기를 주제로 만드는 만큼 잘못된 정보의 전달을 막기 위해 철저히 조사해서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여타 지적 댓글이 많은 것도 그렇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에서 조차 탱크가 상당히 많이 쓰이는걸 생각해보면 전차무용론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 주장에 대한 근거도 너무 빈약하고 팩트에 맞지않거나 전혀 무관한 내용도 있구요.
요즘 뉴스에서 대전차 무기에 전차가 망가지는 것만 보여 주셔서 전차가 많이 과소평가 되었는데 영국의 챌린저 2가 바스라 전투에서 70발을 RPG를 맞고도 무사히 살아 나오는 등 전차의 방어력은 생각보다 정말 뛰어납니다 애초에 미국이 러시아 탱크 1대당 10개의 재블린(대전차 미시일) 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러시아 전차가 멀쩡히 전장에서 보이는 이유가 멀까요....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을 맞추려면 전차 공격 사거리 안에서 공격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기관총에 군인분이 희생되시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매우 어렵게 대전차 미사일을 맞춘다고 해도 3.5세대 전차를 대전차 미사일 몇발로 무력화 시키기는 매우어렵고요...아직은 전차무용론은 그리 신뢰성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전에서 격파된 전차는 대부분 낙오되어있던 전차였습니다. 전차 그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독 병기로서 활용될것이 아니라 적절한 항공기의 제공권 확보와 보병들의 지원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특히 보병과 전차는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합이 잘 이뤄지는 전면전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겠지만 우크라이나전 처럼 시가지 위주인 전쟁에서는 약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크라전쟁이 전차의 가치가 떨어졌다고안봅니다. 일단 땅이 안좋고, 시가지에서 개털렸지만 님이 말했듯이 상호보완이 중요합니다. 대전차무기로 적 전차들을 파괴하는데. 만약 보병만 있으면 빠른 배치는 불가고 전선돌파도 안될겁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전차팀들도 주변의 전차지원 받아서 러시아 전차 견제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중세에도 중기병은 중기병으로 잡았어요. 혹은 낙오,낙마한 녀석들이었죠. 근데 정면카운터는 같은 중기병이죠
또한 전차를 도태한다던 서방은 미국은 M1라인을 최소 2050년까지 유지하고 유럽은 아예 MGCS라는 표준 4세대 전차에 독일은 KF51판터라는 전차를 우크라전이후 아예 새로 내놨습니다. 이스라엘도 메르카바전차 mk5모델 개발중이고 멀리안가고 우리나라만 해도 K3전차 개발에 폴란드가 K2전차 980대 산다는것만 봐도 여전히 지상전에서 전차는 중요한 제래식 전력입니다.
@@춘식이-c5s ㅋㅋㅋ 전차자체가 위력적인 무기니깐 보병들이 대응하기 위해 대전차 무기를 만든거고 그거에 대응하는 반응장갑이라든지...이런저런 방어체계를 개발하는거고 게임같지않아요..전쟁은 ㅋ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알피지로 전차잡은게 아니다....ㅋㅋㅋ 러시아는 장비보다 군대 운용하는게 영....
영상 보면서 적다보니 댓글 하나 더 적게되네요. 러시아가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 애먹은 중요한 요인을 건너뛰셨는데 전차는 제병합동전술이 기본인데 러시아 지휘관이 그냥 탱크와 장갑차만 시가전에 밀어넣었습니다, 당연히 시야각도 안좋고 방향전환에도 애먹는 장갑차량이 시가지에 들어가니 높은 곳에 대한 시야도 안좋고 기갑병들 난리가 난 상황인데다 장갑화됐든 안됐든 차량행렬 공격 원칙이 가장 앞선 선두차량과 뒤에서 따라오는 최후미 차량을 동시에 공격하여 가둬두는 것이고 특히 전차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최선두가 가벼운 지프정도의 크기라면 후열의 보다 큰 카고차량이나 장갑차로 밀어낼 수 있는데 전차는 무겁고 터져서 트랜스미션이 정상일리 없으니 강제제동되어 있기 때문에 전차로 밀어내는 방법도 힘겹게 시간이 걸리고 충돌이 아니라 가만히 갖다붙인후 밀어야되서 후미차량이 파괴된 차량을 도로밖으로 밀어내려 전진하면 굉장히 서행해야하니 쉬운 표적이 되어 바로 공격받죠. 이렇게 선두 2대가 돈좌되고 후미도 마찬가지라면 이제 중간에 낀 차량들은 그저 사냥감입니다, 선두와 후미가 불타며 쇠타는 냄새와 검은연기가 깔리면서 시야를 막고 총탄과 포탄이 떨어지는데 이러면 공격받는 집단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고 포화뒤집어쓰고 패닉이 빠져 갖혀 죽는 것이죠. 그리고 이 때 체첸군도 똑똑하게 전차1량에 RPG를 서너명의 사수가 십자포화로 발사하고 그 전에 반응장갑은 소총탄으로 걷어내어 전차본체 장갑만으로 버텨야하는데 소련 설계사상이 피탄이 적게 승무원 통조림상태로 작게 만드니 당연 장갑도 서방전차보다 상대적으로 얇고 RPG관통력은 이를 상회하니 앉은자리에서 소나기 맞듯 두둘겨 맞고 간신히 소수차량만 탈출하죠 투입된 건 세자릿수인데 1자릿수 장갑차만 탈출하고 2차 투입도 그모양이라 경질되고 새 지휘관은 아예 도시 전체를 포격해서 평탄화하듯하고는 기갑부대 전진시켜서 도시를 소각해버렸죠.
탱크자체가 저물어 간다는건...잘못된 정보입니다. m1a1 전차 자체는 오래된게 맞는데 거기에서 파생된 모델이 최근까지도 나오고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f22도 첫개발은 1995년이였는데...무기 개발체계를 단순히 연식만으로 보면안되요...ㅋ 그리고 이라크전에서 미군 전차 피해는 2대입니다.
@@박희수-t8d 미군이 항공전력이 워낙에 빵빵하니까 이왕이면 쉽게 가자 라고 해서 그런거지 전차전만 했다고 해도 이라크가 보유한 러시아제 t계열 정도는 원사이드로 쳐발랐을 겁니다. 실제로 m1의 전차포 1발로 이라크 전차 2대를 관통해서 잡은 사례도 있을정도 였어요. 반대로 이라크 전차포는 미군의 m1전차에 이빨도 않먹혔죠.
영상에서 포의 베럴을 막으면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셨는데 사실 저정도 돌멩이로는 그냥 마찰력이 거의 없어서 포탄이 그냥 밀어버리고 발사된답니다, 그러니 포탄신관이 타격받아 작동해도 포신을 벗어나서 폭발하게 되겠죠. 그래서 대포발사하며 파괴하는 장면을 잘 연출한 미드가 있었죠. 이 때 미군들은 배정받은 전차가 대전차포에 파괴되어 임무수행이 힘들게 되자, 원 임무인 진격로의 대전차포파괴를 아얘 진지를 점령하고 독일군을 향해 발포도 하지만 지킬 수 없기에 파괴하는데 먼저 전차포신에 찐득한 진흙을 굉장히 많이 밀어넣습니다. 그리곤 발사하니 포탄이 포신을 빠져나가지 못해 포가 박살나는데요, 이게 알고보니 옛날부터 적의 포를 파괴하는 정석이더라구요. 참, 중세시대 포를 파괴하는 영화도 있는데 이 쪽도 진흙을 밀어넣고는 포구에 나무막대를 마개처럼 억지로 꽃아넣고는 발사하니 포가 주저앉더군요, 그러고나서는 도화선을 꽂는 구멍에 쇠못을 박아서 완전히 막아 포신 내부가 금이 가더라도 혹 한번 발사될 수 있을 위험성까지 제거하더라구요.
짐작으로 단정하지말 것. 저정도 돌맹이 정도라면 현대 최신 탱크포라 할지라도 포신이 파열될 확율이 극히 높음. 오직 에너지가 한방향으로 집중되어 있는데 무거운 돌이 저렇게 막고 있으면 그 마찰력과 무게를 무시하지 못하고 그것은 발사시의 폭압을 밖으로 분출하는 압력의 정상적 폭압 파장의 최대 효율성을 방해하고 특히 포신 내부로 흘러 들어가 돌가루들은 포신 폭팔의 강혁힌 요소로 추가 작용될 수 있음.
우트라이나전쟁에서 탱크가 증명한 것은 더이상 탱크는 효율성을 기대할수 없다. 거기에 더해서 이젠 제트 전투기, 전투 헬기도 지상 공격 시에 지상군의 휴대용 미사일에 쉽게 격추된다는 것임. 푸틴이 개발된 탱크를 탑승해보고 그것을 믿었는지......몰라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저 탱크들이 휴대용 미사일에 대량으로 터져 나갔음.
전차부대 부사관 출신입니다. 많은 부분 세밀하게 조사하고 영상 많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가전 상황에서도 전차는 필요합니다. 대로변에서 보병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하며, 현대전에서는 야간 작전시 열상 화면으로 적군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고 화력 수색으로 제압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가집니다.
@히토미 장갑차는 장갑이너무 얇아서 RPG 에 손쉽게 뚫리니까요 전차는 측면이나 후면이면 몰라도 전면은 엔간한대전차 미사일은 어느정도는 방호가 가능하니까 그런거아닐까요 그리고 화력면에서도 전차가 압도적이죠 장갑차는 대부분 30~40미리 기관포정도인데 전차는120미리 활강포 쓰잖아요
기갑 출신이라 이런 주제 너무 반갑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현대전이 최근들어 무인기나 드론 등 과거에 없던 무기와 장비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예전과 비교해서 전차의 입지가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없어질 수는 없는게 전차만 할 수 있는 역할 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냉전시대처럼 군비경쟁이 이뤄질 때는 신형 장비의 개발도 활발했지만 지금은 어찌보면 군사적으로는 원톱 국가가 있는 상황인데다, 수십년된 장비여도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후속전차가 아직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죠. 개량만으로도 충분하니 그렇게 유지하는 거라 봅니다. 뭐... 항공쪽도보면 수십년된 기체들이 많으니까요. 여튼, 간만에 즐겁게 봤습니다. :)
실제 시가전을 제외한 전면전에서 상대방은 탱크가 있고 우리에겐 탱크가 없다면 안 싸우죠. 말이 대전차 무기의 밥, 공중 무기의 뚜껑따개 신세라고 하지만 실상 지상 병력으로 1대1 로 마주보게 되면 심리적 공포감이 상상을 초월함. 그리고 러시아의 체첸진압 졸전 및 이라크 전, 최근의 우크라 전쟁에서도 그렇듯 공격측의 잘못된 전술과 무지성 꼴박으로 탱크의 전술 및 전략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작전을 전개했기에 탱크의 무용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됨. 애초에 탱크 특성이 상대방의 참호나 전면전 전선 돌파 및 우회, 포위 등 대규모 전술, 전략에서 중점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인데 현대에 와서는 전면전은 커녕 소규모 국지전과 일부 특수전 수준으로 범위가 극히 축소 되었기에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에서 무용론이 나오는 건 실제 카탈로그 성능과 전혀 다른 탱크 성능과 그 탱크를 운영하는 교리의 미흡, 그리고 형편없는 사기 등 러시아의 졸전이 매우 크기 떄문인듯. 실제로 우크라가 대전차 무기등으로 대다수의 전차를 파괴한 건 맞는데 그만큼 병사들도 개같이 죽어나갔음 ㅇㅇ. 말이 좋아 대전차 무기로 잡는 다고 하는데 실 운영하는 보병입장에선 개 ㅈ같음 그 자체임. 만약 항공전력이 비등한 상황인데 적군만 탱크가 있고 아군은 탱크 무용론으로 탱크를 다 퇴역시켰다면? 감당이 될거라 생각하는지? 개털리고도 무지성 꼴박한 러시아가 답이 없는 거고. 지금 시점에서는 탱크 개발이 대량생산 대량 배치를 통한 전면전이 아니라. 일부 소규모 국지전, 진압 같은 여러 테러 단체나 특수전을 중점이 되었고 또 기술 발전으로 유인 탱크에서 무인 탱크로 변화는 과도기적 시점에 있어서 제대로된 교리 확립과 특성이 재설정되지 않아 말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함. 솔피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얽히고 섥혀서 실제 2차세계대전처럼 국가 총 동원령으로 국가의 존립여부를 건 전면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고 또 총력전 자체가 사실상 전후 없었기에 각 국가의 전략적 특성이나 교리 등이 퇴보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는 데 탱크라는 무기 사용법 자체가 변화가 없어 지금의 우크라 전에서 개판오분전 상황이 온거라 생각함. 실제 우크라가 여러 대전차 무기나 드론등으로 러시아 탱크를 수없이 파괴했지만 실상 러시아 탱크 자체가 세대가 오래되거나 장교와 병사들의 무능함, 그리고 비리로 인해 엉망이였기에 대전차 무기 효과가 매우컸다고 봄. 실제로 대전차 무기는 긴 시간동안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계속 발전해 왔는데 탱크는 큰 변화없이 기본적인 틀은 유지된채 정체되거나 소규모 개선정도만 이루워짐. 대놓고 무용론이랍시고 탱크 모조리 파기하자고 하는건 진짜 무지성 인간인거고 지성이 있는 인간 답게 허와 실을 면밀히 관찰한뒤 우리 실상에 맞게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한다고 봄. 그게 싫으면 니가 대전차 무기들고 탱크 파괴하러 가던지.
이전 영상에서는 얇은 지식 일지언정 틀린 말은 없어서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영상이었는데, 이번에는 80년대의 M1 에이브람스와 현대의 에이브람스 전차가 아예 발전없는 같은탱크라는 늬앙스로 언급하시는 등 뭔가 리뷰외에 다른 정치적 의도라도 담긴듯이 굉장히 편향적인 방향의 문헌만 참고하신 느낌이 납니다. 참고자료의 폭을 좀 넓히실 때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영상말미 10:00 이후부터 이야기를 하실때 너무 제한적인 생각으로 보시고 이번 컨텐츠 만드신게 아닌가 하여 우려됩니다..ㅜㅜ 최근 한국의 전차 생산 및 K2 흑표 전차 수출등의 이야기까지 둘러보시고 오면 좋았을텐데요.. 추가) 그냥... 흑표 전차 부품 열심히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겨봤습니다ㅜㅜㅜㅜ
M1에이브람스 전차는 원래는 3세대 전차였지만 꾸준한 개량으로 현재는 3.5세대 전차로 평가받고 있는 전차인걸로 알고있습니다.(m1a2 sep전차) 요번 우러전쟁에서도 전차의 입지가 떨어진건 맞지만 시가전,산악전에서도 전차나 장갑차와 같은 기갑전력은 필수요소가 아닐까싶습니다.
현직 전차병 입니다. 좀더 추가로 전차의 조종은 조종수가 맡아서 하는데 조종수는 전차장의 명령을 하달받아 조종을 합니다. 자의로 전차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전차장의 지휘로 조종을 하기 때문에 운정병, 조종사가 아닌 조종수라고 부릅니다. 영상보면서 계속 전차운전병이라고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ㅠ0ㅠ 이게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생각보다 의미가 깊게 담겨있습니다..ㅠㅠ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는 우크라이나 군의 대전차 화기에 러시아군의 탱크가 속절없이 터져나가길레 전차무용론이 대세있드이 많이들 떠들어댔는데, 전선이 고착화된 지금은 전차무용론이 쏙 들어가버렸죠..... 그나저나 영상 초반에나온 아르마타 전차는 러시아 고위층들의 횡령때문에 건담마냥 12대 남짓 생산된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다행인듯요
탱크무용론도 잘못이고 탱크무용론에 무조건 발끈하는것도 잘못임. 무기체계는 기술 발전에 따라서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는데, 기존의 무기체계를 그냥 지키다가 바뀐 패러다임에서 쉽게 무너져내릴 수 있기에 무용론에 대한 답을 내놓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고 진짜 그 무용론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아예 새로운 방식의 해결법을 모색하는것을 멈추지 말아야 함. 우리나라가 전차 강국이기에 탱크에 대한 애틋함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게 이성적인 판단에 해가 될 수 있음. 드론 발전에 따라서 대응방법을 모색하고 어느 확신의 순간에는 빠르게 그 다음 패러다임으로 넘어갈 유연성이 필요함.
11:14 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전쟁통에 레오파르트C1 전차를 가지고 참전했고,이후 독일로부터 레오파르트 A4, A6 중고전차를 가져가 업그레이드해서 사용중입니다... 11:19 지금도 뭐 삐거덕대지만 프랑스랑 독일이 공동으로 MGCS 프로그램을 통해 차기전차를 개발중입니다. 일본 10식 전차는 2012년에 재식채용되었구요 우리나라 K-2 전차는 말할 것도 없고, K-3 전차도 현재 개발중이고요
영상에서 설명안된것 중 하나가 전차의 CPS 입니다. 이전엔 해치와 전차에 달린 창문을 통해 외부를 봤다면 현대엔 발전된 전자기기 성능으로 아예 전차 내부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카메라를 통해 외부를 볼 수 있고 여기다 야간 투시경, 열감지 카메라 등등을 달아서 한밤중에도 적들을 볼 수 있죠
@@오오-z2c 전차 조종수 출신인데 타고싶은 전차는 마음대로 정하는게 아님. 상무대 기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 받아서 표창까지 받았는데 자대가서는 K1 조종함ㅋㅋㅋ 그래도 조종수냐 포수냐, M계열이냐 K계열이냐는 선택할 수 있음. 기갑이 경쟁율이 그렇게 빡쌘 병과가 아님. 진급은 잘 모르겠는데 입대 경쟁율 자체는 매번 미달이 날 정도로 여유로움. 군인할꺼면 차라리 포병이나 보병을 추천한다. 님이 생각하는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가 환상의 호흡으로 적을 제압하는 그런 훈련은 진짜 거의 안하고 맨날 내려가서 궤도 때리고 냉각수, 오일, 미션오일 찍고 암튼 지랄임. 그리고 전차타고 하는 훈련보다 삽질 더 많이한다
13일 전에 해외채널 Insider에 올라온 Military Tank Expert Rates 8 Tank Battles In Movies And TV 영상을 좀 참고하신 것 같은데 따로 표기하심이 어떠신지... 그리고 참고하신 영상에 나오시는 전문가분 의견이랑은 정 반대로 전차무용론도 추가하셨네요 허허
전차포수로 복무한 사람으로써 확실한건 소총 박격포 사격하는거 들을 때하고 다르게 사람 죽이려고 만든게 확실하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의 그 후폭풍과 고막을 때리는 진동이 어마어마함 전차가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보병에게 취약한건 사실이긴 한데 개활지에서 기동하면 진짜 빠르고 회피기동연습하는거 보면 영화에서만 가능한 일 절대 아닙니다 물론 안에 승무원들은 난리도 아니지만 포탑도 전차장의 헌터킬러 시스템 덕분에 주포 돌아가는 속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ㅇㄱㄹㅇㅋㅋ 영화나 게임, 동영상에서 격발음 듣는거랑 실제 전차 포 사격 들어보는건 차원이 다르죠 ㅋㅋ 귀마개 없이 전차포 사격 처음들으면 땅울림+귀에 벼락 꽂히는것 같은 소리에 기겁할 수 밖에 없음 전차병은 아니었지만 기갑여단 소속이라 전차포 훈련 같이받으며 K1 사격하는거 많이 관전했었네요
@@Tingbari 저희는 육군친구들하고 조교분이 해병대 자대가서 고생한다고 이야기많이 들었다고 꼭 상장받아가서 휴가받으라고 응원해줬던 기억납니다 덕분에 저랑 동기 해병이 우수상 최우수상 받아서 휴가 받았네요 덕분에 군생활 중에 기억에 남는 추억 중 하나입니다 11년도 군번이시면 전차 정비하는 환경이 지금보다 더 열악하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아르마타는 이미 생산중단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생산중단 선언했구요. 전차무용론은 중동전쟁이후부터 계속 나오는 이야기인데 러시아의 전차가 시간전에서 지속적으로 파괴되는건 전술의 부재때문에 그런거구요. 이라크전에선 오히려 전차대용으로 나온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터져나가서 m1전차가 대신해 활약했었습니다. 캐나다는 네덜란드가 사용하던 전차를 구매했구요. 전차가 필요없는 시대라고 한다면 왜 폴란드는 k2전차를 1000대 가까이 구매했을까요? 어설프게 밀리터리류 건드리면 반박 오지게 받으실건데 제대로 조사도 안하시고 영상올리시네요.
러시아 T-14 아르마타 성능은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말하는 카탈로그 스펙일 뿐이고, 극소수 시험생산만 했을 뿐 실제 양산을 못하고 있는 원인은 단순히 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 기술적인 한계, 생산업체의 내부문제(횡령), 해외부품 수급 어려움 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
일단 서방권전차 개발이 없다고했는데 이번 독일 신형전차가 이미 시제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당장 한국이 신형전차 운용 수출을 하고있고 일본도 신형전차가 나왔고 미국이 신형전차 계획이 나옴 그리고 전차속도는 리미트푼 m1이 더빠름 옌 아에 이론상 100을 넘길수있음 장갑차량 트렌드는 솔찍히 그냥 우리나라를 보면됨 군축한참 빠는 유럽보다 대규모 기갑전력을 유지 업그레이드중인 한국이 훨씬 국제 트렌드임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몇 가지만 덧붙이자면, 일단 운전, 운전병 등이라고 하지 않고, 무한궤도로 이루어진 전차나 장갑차 등은 보통 조종, 조종수라고 하게 됩니다. 또 일선 기계화부대나 기갑부대등은 완전편성ㅡ완편이라는 전시에만 구성되는 방식을 통해 전차와 장갑차가 일정 비율로 새로 묶이게 됩니다. 평시에는 장갑차와 전차가 각 부대별로 한 쪽에 쏠려 있는 경우가 많으나 전시에는 일정 비율로 배분해서 전차 몇대 장갑차 몇대 식으로(궤도 자주포나 박격포는 후방 화력지원) 소대 단위부터 새로 편성해서 장갑차가 많은 수의 기계화보병 탑승이 가능하므로 정찰과 점령, 화력 수색 임무를 수행하고, 핵심 전력인 전차의 생존율을 높입니다.(물론 더 전방에선 정찰대나 다른 수색대가 또 수색)점령 후에는 후방의 일반보병에게 넘겨주고 계속 전차, 장갑차로만 전진해나가는 방식입니다.
던롭 스윈튼 이라는 공병 장교가 무한궤도가 달린 트렉터에 철판을 씌워서 기관총을 막는 생각을 하고, 그 결과물이 리틀 윌리입니다. 그러나 원래 탱크의 목적인 참호 돌파를 너무 못해서 새로 개발한 버전이 우리가 흔히 최초의 전차로 알고있는 mk1이라고 하네요ㅎㅎ 틸다 스윈튼의 증조부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밀덕들이 부들대는게 아니라 이 영상이 알못의 시점에서 대충 만든게 너무 잘 보여서임. '태럿' 처럼 기본적인 용어도 틀리는 것도 그렇고, 애저녁에 논박된 탱크 무용론을 결론으로 내는 것도 그렇고 지금 역대 최대규모의 탱크 수출계약이 체결된 시점에서 애초에 밀리터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막 만든 영상이 어케 맘에 듬 ㅋㅋㅋ
'C&C 제너럴'이라는 게임을 보면 미군 전차를 생산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전차마다 공중에서 엄호해주는 드론이 1대씩 생기는데 레이저드론으로 대전차무기를 방어할 수도 있고 개틀링건이 달린 센츄리드론이 보병을 제거함 미래 전차도 드론을 달고 다니면서 시야확보하고 드론이 지정해준 표적에 포격하면 시야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듯
@@강아지고양이-g3o 엔진 기술이 발달이 덜되서 그런걸로 알고 있음 현용 전차들 엔진들이 1200에서 1500 찍을때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그나마 700마력 엔진 얹은 티거나 판터를 굴렸지만 이마저도 부족해서 퍼지기 일수 였음...특히 티거는 실린더 간격을 극한까지 줄인걸로 알고 있고 판터는 초기에 3천 RPM 까지 쓰던 엔진이 너무 잘퍼져서 리밋 까지 걸었으니..
현대전에 탱크의 효용은 허약한 보병전력을 가장 최측근에서 보호해주고 강력한 화력으로 보병의 진격로를 개척해주는 유일한 무기라.... 절대로 없어지지는 않을듯 뭐 강력한 대전차 미사일이 발달해도 .... 공격에 최일선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고 약한 보병전력을 방어하는데 가장 필요한 무기임
@@안창석-f1h 제가 서양과 동양을 구분 못하는 게 아니고요 ㅎㅎ^^;; '서방(西方圈, Western Bloc), 서구권' 또는 서방 세계(西方世界, Western World)는 지리적 위치와 상관없이 미국 - 영국 - 프랑스 등의 제1세계 국가들을 의미하며, 아시아에 속하는 한국, 일본, 터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도 서방 세력권으로 분류한다. 반대로 유럽과 지리적, 문화적으로 밀접해도 정치적 아젠다 대립이 있으면 서방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시로, 과거 소련 중심의 제2세계 동구권 국가들이 있었으며, 소련이 해체된 후로는 러시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따지면 한국은 동양이 맞지. 근데 정치 이념적 용어로서의 '서방' 세계에는 한국이 속해 있는 게 맞음. 서방과 서양은 동의어가 아니고 학문적 영역 자체가 다른 용어임. 우리가 '동구권에 속해 있다' 라는 말은 '러시아나 중국, 북한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라는 말인데 그건 아니잖음 ㅎㅎ
@@patriothund6613 밀덕 이전에 전차 무용론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게 맞다는 듯이 퍼뜨리는 건 문제가 있는 행동임 단순 고증에 집착하는 밀덕 놈들의 행패가 아니라 이건 정치적인 문제도 섞여 있는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도 있을 만한 부분이에요 이건 빨강도깨비님께서 엄연히 잘못한 게 맞습니다
Mbt는 무적 개념이 아니라 진격할수 있는 수단으로 없어서는 안될 장비입니다 미국의 에이브람스는 계속된 개량으로 인해 방어력과 공격력과 급기동성에서 아직도 최강입니다 바로 열화우라늄 탄과 열화우라늄 복합장갑때문입니다 이것은 수출도 안하는 전략자산입니다 f22급 취급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재블린이나 NLAW등 상대적으로 값싼 휴대용 대전차화기와 시가지 전투라는 (근접한 전투거리, 많은 장애물과 엄폐물) 상황하에 수많은 러시아 전차가 말그대로 철관이 되면서 전차무용론이 또다시 대두되었죠. 그러면서도 또한, 고착화된 전선을 빠르게 돌파하기 위해서 보병을 보호하며 상대의 전선을 와해시키는 최고의 무기체계 역시 전차임이 입증된 전쟁입니다. 전면전에 가까운 전투에서 전차 무용론과 유용론이 동시에 대두되는 현상이네요.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CAS 공격기, 전차잡는 공격헬기, 이제는 심지어 드론, 매복을 활용한 대전차화기 운용보병, 심지어 땅속에는 대전차 지뢰에, 실시간 정찰과 통신에 기반하여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현대의 포병까지.. 전차가 참 힘쓰기 어려운 것이 현대의 전쟁입니다만, 여전히 요새화가 된 적의 진지와, 군집된 적의 방어지대를 중갑기병마냥 돌진하여 와해시키는 역할은 전차가 아닌 그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기동할 수 있고, 전차를 보조해줄 보병 전투차의 등장과, 갈수록 발전하는 적 탐지체계 및 HK, SK 체계, 드론의 유기적 사용으로 과거에 비하면 또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지요. 무엇이든 뚫는 창도, 무엇이든 막는 방패도 없습니다.. 전차는 아직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부여되어 있고, 현장에서는 아직도 그 역할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과거에 비해 무기의 가성비?는 크게 줄어들었지만요.. 미군이 아직도 수천여대의 M1A2를 계속해서 개량해나가고, 일본 또한 그 작은 전차라도 계속해서 만드는 것은 전차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직 분명히 남아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기계화 출신이라... 기갑장비에 대해서 애착이 가는 것도..-
007 골든아이에 나온 전차는 T-55계통의 전차로 보입니다 T-64랑은 형상이 조금 달라요 그리고 신형 탱크 개발이 사라진건 탱크의 시대가 저물어서보다는 소련의 붕괴로 인한 군축의 결과물에 가깝고요 시가전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전차는 여전히 지상의 왕자로 군림합니다 당장 독일과 프랑스는 이번년도에 신형전차를 공개했고 이는 미국도 새로운 장비를 대거 예고한 시점입니다... 상대역이 없는 평화의 시기라 기존의 개발계획이랑 업그레이드 계획이 뒤로 밀리거나 취소된게 우-러 전쟁이 터지면서 군축에서 벗어나 군비증강의 시대로 다시 가고있어요 그리고 힘이 모이면 전쟁이 나겠죠 조만간 인터넷에서 전차전영상이 많아질거같네요
모니터나 티비, 스마트폰으로 보면 아.. 그냥 탱크구나 하겠지만 실제로 50년대 만들어진 탱크들만 실제로 봐도.. 위압감은 상당합니다. 경부 고속도로인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6.25때 쓰던 패튼 중형 전차 항상 전시되어 있던데.. 대형인 애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심리전이죠..심리전
아무리 전차잡는 기술이 발달해도 점령을 하려면 보병이 들어가야하고 보병을 보호하려면 적들을 제압할 충분한 화력이 필요한데 지상에서 그만한 화력으로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있는 전차를 포기하기 힘들죠
사기진작도 있음
애초에 대전차미사일이 전차사거리 한참안으로 들어가서 장시간 조준하고 락온을 해야하니 그리 대단하지 않고 여전히 전차는 중요한 몸빵임
기동 화력 방호의 3종 세트가 전차라서 포기 대신 운용에 변화가 생길듯ㅋㅋ
적 진지에 한방 쏴주면 서로 좋아죽을듯ㅋㅋ
마린들끼리만 가면 한번에 다 죽을 확률이 크지만 탱크랑 같이가면 마린도 오래 생존하죠
맞아요. 항공모함 전함단처럼. 단점을 보안하는 다양한 전함이 한 무리가 있어야 효율이 나와요.
10:01 이건 대전기 탱크라서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카메라로 360°전방향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탱크가 투입된다는건
애초에 그지역의 방공망이 제압됬다는 소리이고,
그럼 유,무인기의 정찰로도 아군탱크의 위협을
확인할수있습니다 11:15 이건 방어용으로 부적합하다는겁니다 하지만 방어가 약하다고
탱크를 없애면 반격할때는 어떻게합니까?그리고
캐나다랑 네덜란드가 탱크가 쓸모가 없었더라면
애초에 모두퇴역을 시켰겠죠 그리고 1980년대 전차인 M1에이브람스 전차가 지금까지 쓰는이유는 그만큼 아직도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현재는 지상최강전차입니다 또, 서방에서 20년동안의
탱그개발이 없었던건 그만큼 자국의 전차가 아직
쓸만하다는거고, 냉전의 종식이후 국방의 지출을
낮추기위해서 개발을 안하는거지 탱크가 쓸모가 없는게 아닙니다
탱크는 공격을 위한 무기인게 여전히 유효하니까요... 그래서 탱크가 더 발전할 이유가 없어지면 좋겠네요
그쵸 M1이 아직도 사용되는 이유는 개량만해도 현존하는 전차들중 탑티어를 달리고 있으니 굳이 새로만드나? 하는 생각이 가장 크죠...개발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요
에이브람스도 개량하기도했죠 ㅋㅋㅋ그리고 전차같은 무기체계는 총포류처럼 막 몇개월만에 수천정찍어내는것이랑 다르니 짧은주기로 바꾸기도 애매해서 대부분 개량을시키면서 신형전차 비중을 늘리는 식이기도하죠
잘은 모르지만 총기랑 비슷한 상태 같네요! 20세기에 만들어진 총기라고 무조건 구리기 보다는 그만큼 성능이 실전에서도 유효하고 또 현대까지 많은 개량을 거치는것처럼요! 무작정 옛날꺼 그대로 쓸만큼 별로다는 시선은 님 말씀처럼 좋지 않은 말인것 같네요. 오해한 부분에 명쾌한 지적 감사합니다~
너무 압도적으로 강하고 비싸서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F-22도 실제론 1980~199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거죠...생각보다 신무기 신기술 개발하는게 예산문제도 있고 해서 전쟁 같은 특수 상황 아니면 바로바로 이루어지진 않죠...
탱크가 예전만하진 못해도
우크라이나가 다시 밀고 들어가게 탱크좀 달라고 애원하는걸 보면 공격전에 반드시 필요한 병기라는걸 알수있죠
ㄹㅇ 우크라이나가 잘 버티면서도 한개의 시가지도 탈환하지 못하는 게 탱크전력의 부재 때문인데
보병들하고 움직이는 벙커가 같이 다니는건데 아군입장서는 기본적으로 엄청 든든할듯
돌격 점령에는 탱크만한게 없죠
점령전에선 보병은 탱크없으면 날파리목숨보다 못함 싸구려 기관총하나 제대로 못뚫고 꼴아박다 전멸임
우러전 초기에 러시아가 삽질하면서 탱크무용론이 확산되었지만
정작 전쟁이 길어지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면전 양상이 되니 기존의 무기체계인 탱크와 포(특히 자주포)의 중요성은 다시금 재확인되었습니다
요새화된 상대진영으로 전진하기 위해선 여전히 강력한 방어력과 돌파력이 필요하며
현재까지 이를 제공해줄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전차뿐이었던거죠
막상 재블린을 들고 러시아 전차를 상대해야 했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스스로를 자살특공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휴대용 대전차화기로 공격이후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쏟아지는 적 러시아 기갑부대의 반격을 막을방법도 피할방법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매복해서 대전차화기 한번 쏘고 그뒤에 갈려나가는거죠
특히나 평야가 많은 우크라이나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전차에 대한 공격시도 한번에 분대 하나의 목숨이 날아가는겁니다
겉보기엔 전차가 펑펑 터져나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목숨걸고 전차를 저지해야만 하는 처절한 상황인거죠
남부 헤르손으로 반격을 외친 우크라이나가 아직도 지지부진한 이유도
러시아의 졸전에도 불구하고 그간 반격과 영토수복에 지지부진한 이유로 스스로 내건것도 전차의 부족이었습니다
사실 신규전차개발이 없었된 가장 큰 이유는 전차 무용론때문이 아니라
1990년대초 소련의 붕괴이후 주적이 사라진 서구권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진 군축과
이후 테러와의 전쟁등에서 보인 전투 양상이 전면전이 아니라 게릴라전 형태였던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전차 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수백킬로미터 밖에서 날아와 건물의 몇층 몇번째 유리창까지 정확하게 타격하는 정밀유도무기에 환호했지만
정작 우러전 동부처럼 전면전 상황에서 전장의 병사들을 절망하게 만든것은
끝없이 쏟아지는 포탄의 비 였습니다
지금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같은 무기체계가 엄청난 뉴스가 되고 우크라이나는 100대를 더 지원해달라고 하고 있지만
그랬다간 지금껏 생산된 총량을 다 지원해줘도 반년이 되기전에 로켓 재고부터 바닥날겁니다
애초에 그런 용도로 만든 무기가 아닌거죠 비싸기도 하구요
결국 전선에서 적을 침묵하게 하는데는 여전히 포병이 절대적임도 재확인 되었습니다
전장의 양상은 시대가 바뀌며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전차도 새로운 전장에 적응하면서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트로피,아이언피스트로 대표되는 APS도 그렇고, 전차내부에서도 AR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는 아이언비전등도 그렇습니다
좋은 영상이고, 좋은 내용이며 취지또한 좋음을 알지만
자료를 좀 더 충실히 조사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애초에 전차를 일반 보병이 잡는거 자체가 그만큼 전력이 뒤쳐진다는 의미이고
보병의 목숨을 갈아 넣어서 전차를 파괴하는게 더 위험함
90미리 무반동을
아직도 운용?하는 한국
@@aflion7022 ㄴㄴ 포병은 신이야!!!
더 말할 것 없이 우크라이나가 전차가 없어서 공세작전을 못해서 이곳저곳에 탱크 좀 달라고 부탁했죠. 방어만 할거면 버티기야 하겠지만, 전선 유지에는 결국 탱커가 필수죠.
탱크 무용론이 나온 전투들의 공통점 :
1. 침략국이 방어국 시가지로 진입하는 상황.
2. 방어국이 침략국보다 숫적으로나 질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상태라고 알려진)상태.
3. 침략국은 "우리의 강력함을 보여줘서 저녀석들이 질질싸게 만들어줘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거나 "우리 탱크 숫자도 충분한데 괜히 병사까지 같이 보낼필요없지"라는 전술의 기본도 모르는(요리로 치면 이거 "난 단거 안 좋아하니까 설탕은 빼야지"수준의 이야기임) 작전계획이 입안되고 실행될 정도로 지휘부가 극한의 무능을 보임.
4. 침략국의 안일한 태도와달리 방어국에서는 보병 없이 탱크만 밀고들어온다는 정보를일찌감치 확보하고, 아군의 피해가 조금은 있더라도 전차의 제한된 시야와 보병만큼은 자유롭지 못한기동성을 이용해 극한의 전투교환비를 올리려는 작언을 입안하고 실행함
=>이거 병사들 사기가 낮다면 실행 불가능함. 에초에 "힘없는 우리나라를 짖밟으려 하다니 저 간악한 00국 놈들, 밟으면 꿈들한다는게 뭔지 보여주마"라는 마인드셋이 아니면 입안단계에서 퇴짜임.
딱 u나라네
@@철산-f3y 나라면 탱크 사정거리 밖에 병사들로 하여금 토산을 쌓게 하고 토산위에 전차와땅크 자주포까지 올려보내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포격하게 한다 (당태종 이세민의 전술을 그대로 활용함 ) 자주포와 땅크들이 토산위에서 포탄을 계속 날리는동안 대량의 전투헬기들을 투입 시켜서 시가안의 적들을 찾아내 일망타진 뒤이어 그리고 보병들을 투입해서 잔당 토벌 일단 시가전을 하려면 전투 헬기들이 대량으로 필요함 다시 정리하면 토산을 쌓아올리고 그위에 땅크와 자주포들을 올려보낸다 1차공격 미사일 공격으로 상대 공격목표를 향해 벌집으로 만들고 2차 토산위의 자주포와 땅크들이 포격을 시작함 그리고 전투헬기 부대를 투입시켜 시가 내부의 주요 타겟들을 탐색밑 공격
저 공통점들이 제대로 맞아떨어진게 1차 체젠전쟁이었지요.
하지만 시가전은 미리 알거나 모르거나 들이미는 입장에선
선택지가 거의 없음.
병력과 장비를 웬만큼 대량으로 준비해도
어짜피 시가전 들어가면 미로처럼 깔려있는 도로를따라
중소규모 부대로 쪼개져야 하는 운명이 시가전...
아무리 전력이 많다고 해도 할수 있는건 그냥 때려붙는 방법밖에 없음.
한마디로 밑빠진독에 물붙기...성공의 관건은 새는 물보다 들이붙는 물이 많아야함.
@@rcn810 그게 아니라, 사각지대를 보호해줄 보병없이 대규모 기갑군만 단독으로 들이밀었다는 이야기죠
1. 실제로 가장 빠른 전차는 T-14 아르마타가 아니다. 무엇보다 터보샤프트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 M1A2 에이브람스 전차가 최대 엔진 과부화시 시속 100km 속도로 주행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물론 실전에선 과부화하여 기동하진 않는다.) 추가로 현대의 MBT는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통상 최대 속도로 100km/h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그저 그럴 필요가 없으니 하지 않는 것 뿐이다.
2. 전차의 기동사격의 기술적 핵심은 2축 스테빌라이저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 오토 타게팅이다.(미군은 여기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포함)
2축 스테빌라이저는 기동시 차체의 진동과 기동에 따른 조준 틀어짐을 보정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정확한 거리 측정하기 위해 필요하며, 오토 타겟팅이 바로 앞의 레이저 측정값을 바탕으로 영점을 보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쉽게 말해 대부분이 사수가 아닌 컴퓨터가 계산해서 보정할 뿐이지 모두 사수가 장치를 작동시키거나 고려하여 조준해야 된다는 뜻.
2-1. 스테빌라이저는 주포 안정기지 자동 조준 시스템이 아니다... 엄밀하게는 자동조준 장비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기타 장치를 통해 구현되는 기술이다...(특히 피탄시 공격자의 위치로 오토 타겟팅 하는 장비는 에이브람스에만 장착되어 운용된다)
3. M1 에이브람스는 54.5t이다. 그리고 현재는 퇴역.
현재 미국의 실질적 주력인 M1A2 SEPv2는 64.6t이며 이 차량에 시가지용 키트인 TUSK II 킷을 장비할 경우 최대 69t까지 무거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장 신형인 M1A2C의 기본 상태는 66.8t이다. 어디에도 어중간하게 68t 중량이 나오는 에이브람스 바리에이션도 세팅도 없다...
4. 인디아나 존스에서 나온 마크8 탱크는 미국형 탱크가 아니다... 엄밀하게는 영국제 Mk 전차에 영국식 전차 포탑 디자인의 포탑을 올린 가상의 전차다.
5. 실제로는 전차포에 돌이 끼어도 포신의 소재와 강도, 포탄의 종류와 관통력, 끼인 이물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산탄총은 진흙이 끼어도 총구가 터지는 이유는 단순히 산탄총은 여러 개의 볼 쉘을 사용하는 총기라 그런 거고(...) 포탄, 특히 철갑탄의 경우는 탄자가 1개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뚫고 나간다. 물론, 이물질을 밀어내고 나갔기에 정확도는 기대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
5-1. 전차포는 기본적으로 폐쇄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포구에 이물질이 끼어도 승무원은 부상을 입지 않는다... 애초 승무원을 부상입힐 정도의 압력이 나오려면 설계 압력을 한참 초과하는 압력이 발생해(당연히 포탄이 바뀌는 게 아니기에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폐쇄기를 파손 시키거나 아예 파괴할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근데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전차 안의 포탄도 같이 영향을 받아 유폭을 일으켜 승무원 전원을 몰살시킬 뿐더러 실제 전장에서 그러는 일은 일어난 적이 없었다...(애초 실전에서 사례가 없는데 실제로 부상을 입힐 수 있겠느냐마는)
6. 실제로 전차전에서 전차장이 몸을 내밀고 교전을 하는 것이 전방위 큐폴라 안에서 교전하는 것보다 차량 생존성과 타격 확률이 올라간다. 왜냐면 전차는 전차하고만 교전하는 게 아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미군은 전차장 해치와 탄약수 해치에 장갑판을 도배해 승무원이 몸을 내밀고 안전하게 색적하기 용이하게 교전교리를 개선했다. 이 덕분에 미군의 TUSK 킷을 장비한 에이브람스는 제한적이나마 단독 작전이 가능하다.
7. 체첸전은 전혀 기갑전을 대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시에 투입된 전차인 T 시리즈들은 측면의 경우 방호력이 0이나 마찬가지 였고 차체 중심에 탄약고가 있었으며, 색적능력은 전차 중 가장 최악이었고 소련 및 러시아군은 기계화, 기갑의 보병 제병합동에 대한 교전교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라크전은 IED에 대한 대처가 대두되었지 단 한 번도 "전차 따위는 쓸모 없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등신같은 소리가 나온 적이 없다. 왜냐고? 서방제 전차는 지뢰를 밟아도 격파되지 않고(최대 버틸 수 있는 게 대전차 지뢰 3~4개) 휴대용 대전차병기로는 측면을 공략해도 서방제 전차를 격파하는 건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
탱크는 때론 대전차 미사일도 방호하기 때문에 탱크다. 탱크가 아직도 전쟁의 주역인 것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말 그대로 "무적"이 되기 때문.
8. 다시 언급하지만 M1 에이브람스는 퇴역한지 오래되었다...;;; M1 이후 나온 개량형만 M1IP부터 M1A2C까지 무려 11종류나 된다. 그나마 M1A1 개량형이나 M1A2 개량형 정도나 원판이랑 설계가 같은 물건이지 엄연히 M1, M1A1, M1A2 모두 설계가 다른 별도의 전차다. 이 세상에서 레오파르트 1 전차와 레오파르트 2 전차를 동일한 차량이라 구분하는가? 거기에 영국은 챌린저 1을 사용하다 챌린저 2로 갈아탔고 이젠 챌린저 3를 개발 중이다. 거기에 한국 또한 K1 이후로 해당 개량형 겸 신규 설계의 전차가 나왔고 아예 처음부터 설계한 K2 흑표 또한 생만 및 배치되었다. 독일처럼 군축 또 군축만 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주력전차는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개량되었다. 90년대 이후로 전차가 신형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그 스스로 "나는 전차가 무엇인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맞말추
ㄹㅇ 전차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인간이 쓴 전차의 "현실"
영상찍으려고 대충조사한듯ㅋㅋㅋ
@@free5879 영화를 즐기려 보는데요... 사실과 맞던 틀리던,
뭔상관입니까? 쫌 이상한 방송 같네요. 그러면 월급쟁이 강남
술집 근처 가면 안되고, 외제차 할부 사면 안되고, 김치녀가
명품백 금지며... 성형수술 한 여자가 미인대회 나가면 해부감 이겠네요 ㅋㅋ
조곤조곤 패네
지상전에서 탱크만큼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이 3박자를 고루 갖춘 무기도 없고, 대체하려고 해도 3가지 중 한가지 이상은 포기하거나 3가지 다 어정쩡하게 되어버리죠. 이라크전에서 미군이 포병을 항공지원으로 대체하려다 결국 실패한 것만 봐도 무기는 저마다 다 쓰임새가 있습니다.
노출도 심하죠.....
2차세계 대전때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3박자를 고루 갖추지 못해서 오만 탱크 나온걸 생각하면.
지금 탱크를 대체할만한 무기는 한동안은 없을듯.
@안톤. 알빠임 탱크하나 잡다고 몇명이 돌아가시는지도 모르는건데
어차피 무기 개조및 무기 설계는 공학 변태들의 일
아 예산 삭감이면 공학 변태가 만들 예산이 줄어드는구나
알빠 아닌듯
탱크 무용론은 탱크가 나올때부터 나왔죠. 하지만 탱크는 전장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직 전차를 대체할만한 병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최선이라는거죠.
건담이 날뛰는 세상에서도 전차는 존재하죠. ^^
기병무용론은 화기가 발달할때부터 있었지만 완전히 사라진건 전차라는 대체품이 나오고서야 사라졌죠..
당장 2차대전초만 해도 기병대가 존재했고 한국전에서 조차 기병대가 활동했었음...
전차역시 전차를 대체할 무기체계가 나오기 전에는 사라지기 힘듬..
@@darkkjw 지상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동, 화력, 장갑의 3 박자를 모두 갖춘 공세에 가장 필수적인 장비라는 것을 우크라이나가 증명하고 있죠.
잃어버린 영토를 수복하기 위한 공세에 전차가 필요하다며 폴란드, 미국에 열렬한 지원요청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darkkjw 거기에 기병이 사라진 가장 핵심적인 원인이 전차가 하는 일이 곧 기병이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근데 기병과 동일한 역할이지만 기병과 다르게 전차는 사실상 전장에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 대 잡힐까 말까다 보니 기병을 관짝에 넣어버린 겁니다.
전차가 나왔을때는 전차 만능론 뿐 이었습니다...
안타깝네요;; 밀덕이 아닌 제가 보더라도 오류가 많네요;;
실제로 나온 제원이나 기능설명에도 조금씩 보이지만, 그 내용과 현대전의 역사를 기반으로 내놓은 의견이 너무 큰 오류가 되었네요;;; 댓글들 한번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기 시리즈 만드는건 좋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무기를 주제로 만드는 만큼 잘못된 정보의 전달을 막기 위해 철저히 조사해서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여타 지적 댓글이 많은 것도 그렇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에서 조차 탱크가 상당히 많이 쓰이는걸 생각해보면 전차무용론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 주장에 대한 근거도 너무 빈약하고 팩트에 맞지않거나 전혀 무관한 내용도 있구요.
님 의견 동감요, 이상할 정도로 네거티브한것 같아요
무슨 영화 제작 후 크레딧도 아니구요... 앞으로 영화를
관람해봐야 허구다 말한건지...
점점 이상해져가네요... 그럼 마동석 주먹 뻥인거 알죠.
타이슨행님 3배 강도인것 같은데요...
다 죽어야 하나요?
그냥 딱 영상 10분채워서 돈 벌용 ㅋㅋ
요즘 뉴스에서 대전차 무기에 전차가 망가지는 것만 보여 주셔서 전차가 많이
과소평가 되었는데 영국의 챌린저 2가 바스라
전투에서 70발을 RPG를 맞고도 무사히 살아 나오는 등 전차의 방어력은 생각보다 정말 뛰어납니다 애초에 미국이 러시아 탱크 1대당
10개의 재블린(대전차 미시일) 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러시아 전차가 멀쩡히 전장에서 보이는 이유가 멀까요....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을 맞추려면 전차 공격 사거리 안에서 공격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기관총에 군인분이 희생되시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매우 어렵게 대전차 미사일을 맞춘다고 해도 3.5세대 전차를 대전차 미사일 몇발로 무력화 시키기는 매우어렵고요...아직은 전차무용론은 그리 신뢰성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이번 편에는 오류가 많네요 마지막에 갑자기 분위기 전차무용론도 지금의 현황과 맞지 않고...
당장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측 다 공세작전에 쓸 전차 소요가 급증해서 전차 필요하다고 난리인데...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자국 전차 000여대를 '분실'해버렸고 그 '분실'한 전차를 우크라이나가 주워서 쓸 정도로 전차가 급박하게 필요한데 이 영상에서 전차무용론을 펼치는거 보면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특히 옆에서 전쟁 직관중인 폴란드는 전차 1000대를 주문할 만큼 수요는 급증하고있죠
@@user-tt28182 아 아무튼 분실이라고 절대 준거 아니라고
@@user-tt28182 원래 전차는 k2가스조절기처럼 분실하기 쉬운 장비입니다만? 여튼 k2전차 화이팅.
맞아요 다른 오류로는 중간에 007 장면에 쓰인 전차는 t-64가 아니라 T-55인데... 대체 저게 어딜봐서 T-55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대충 나무위키 보고 영상만드나??
우크라이나 전에서 격파된 전차는 대부분 낙오되어있던 전차였습니다. 전차 그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독 병기로서 활용될것이 아니라 적절한 항공기의 제공권 확보와 보병들의 지원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특히 보병과 전차는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합이 잘 이뤄지는 전면전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겠지만 우크라이나전 처럼 시가지 위주인 전쟁에서는 약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크라전쟁이 전차의 가치가 떨어졌다고안봅니다.
일단 땅이 안좋고, 시가지에서 개털렸지만 님이 말했듯이 상호보완이 중요합니다.
대전차무기로 적 전차들을 파괴하는데.
만약 보병만 있으면 빠른 배치는 불가고 전선돌파도 안될겁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전차팀들도 주변의 전차지원 받아서 러시아 전차 견제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중세에도 중기병은 중기병으로 잡았어요.
혹은 낙오,낙마한 녀석들이었죠. 근데 정면카운터는 같은 중기병이죠
시가지가 문제면 시가지를 포격으로 날려버리고 탱크를 보내면 됨. 러시아가 병신이라서 과거의 교훈을 잊어버리는거 같아.
20년동안 서방세계에서 신형전차가 개발되지 않은 이유는 전차들의 기술적 수명이 개량이 꾸준히 이루어졌을때 기준으로 30~50년 가량입니다 단적인 예시로 M1 에이브람스의 개발년도는 1980년대이지만 최신 개량형은 2010년대이며 새로운 개량형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련붕괴이후 이어진 평화의 시대에
전면전을 상정한 무기체계인 전차에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미국만 해도 전차보다 게릴라상대나 소규모 분쟁에 적합한 스트라이커니 뭐니 하는데 더 투자하고 있었죠
@@darkkjw
ㄹㅇ 전쟁양상이 바뀐게 크죠.
@@darkkjw 하지만 우크라이나전으로 다시 전면전 양상으로 다시 바꿀것 같네요 아마 탱크도 다시 개발할듯 합니다 우크라이나전은 어느시대든 전면전이 다시 있을수 있다는걸 증명했죠 유럽도 전면전용 군대로 다시 전환하고 있고요
@@junkman9010 이번 우크라이나전으로 다시 양상이 바뀐듯 하지만요
11:06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에서는 오히려 전차를 구식이라고 경시하던 국가들이 전차전력의 유지를 결정하는 사례가 나올정도로 대활약했는데... 완전히 다른 말씀을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영상에서 언급한 네덜란드와 캐나다도 전차 운용을 계속 하고 있다죠.
또한 전차를 도태한다던 서방은 미국은 M1라인을 최소 2050년까지 유지하고 유럽은 아예 MGCS라는 표준 4세대 전차에 독일은 KF51판터라는 전차를 우크라전이후 아예 새로 내놨습니다. 이스라엘도 메르카바전차 mk5모델 개발중이고 멀리안가고 우리나라만 해도 K3전차 개발에 폴란드가 K2전차 980대 산다는것만 봐도 여전히 지상전에서 전차는 중요한 제래식 전력입니다.
게다가 에이브람스도 최초의 M1과 현재 M1A2 SEP V4는 아예 다른 탱크라고 봐도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능차가 나는데 개발을 아예 안 했디는것도 너무 틀린 설명같네요
@@user-hw821as23 그럼에도 각국이 전차 개발을 계속하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여전히 전차를 전력에서 배제할 수는 없다 판단해서가 아니겠습니까.
@@Scathantheapprover 더불어 우크라이나는 제발 좀 전차 좀 달라고 사정하는데 서방진영에서 폴란드만 러시아제 좀 주고 마는 이유가 그만큼 강력한 공격전력이기 때문인 것도 덧붙입니다.
이스라엘 트로피 시스템 같은 방어체계까지 갖추면 전차 잡기 진짜 힘들죠.
전차의 시대는 저물어간다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했다고 말하는게 더 정확하죠.
탱크가 앞으로 사라질일은 없을것
개념이나 방식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탱크는 여전히 지상전에서의 필수장비라서 사라질일은 없을겁니다
그렇죠 전차가 포함 되어 있는 기갑 부대들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육군의 핵심 전력이라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러도 사라지는 일은 없을 테죠
알피지 한방에 나락가는데 뭔 필수 장비에요 ㅎㅎㅎ
@@춘식이-c5s 현대전에서 전차의 위상이 예전보다 줄어든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전차무용론같은 말도안되는 발상이 군사학에 문외한인 언론들을 통해 퍼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춘식이-c5s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RPG랑 로켓 한발 쥔 상태에서 그걸로 적 전차 못잡으면 님이 바로 찢기는 상황이 와도 그딴소리 할거임? 전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ㅈㄴ어려보여서 불쌍할 지경이다.
@@춘식이-c5s ㅋㅋㅋ 전차자체가 위력적인 무기니깐 보병들이 대응하기 위해 대전차 무기를 만든거고 그거에 대응하는 반응장갑이라든지...이런저런 방어체계를 개발하는거고 게임같지않아요..전쟁은 ㅋ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알피지로 전차잡은게 아니다....ㅋㅋㅋ
러시아는 장비보다 군대 운용하는게 영....
전차가 무인화 될수는 있어도 없어지진 않습니다 .... 전차의 3대효과 : 화력+방어력 , 기동력 , 공포효과 .... 특히 공포효과 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 대전차 무기가없는 보병에게 돌진하는 전차는 그냥 지옥의 악마 그자체 입니다 .
625전쟁 후 발견됐다는 한 병사의 수첩내용이 생각나네요
영상 보면서 적다보니 댓글 하나 더 적게되네요.
러시아가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 애먹은 중요한 요인을 건너뛰셨는데 전차는 제병합동전술이 기본인데 러시아 지휘관이 그냥 탱크와 장갑차만 시가전에 밀어넣었습니다, 당연히 시야각도 안좋고 방향전환에도 애먹는 장갑차량이 시가지에 들어가니 높은 곳에 대한 시야도 안좋고 기갑병들 난리가 난 상황인데다 장갑화됐든 안됐든 차량행렬 공격 원칙이 가장 앞선 선두차량과 뒤에서 따라오는 최후미 차량을 동시에 공격하여 가둬두는 것이고 특히 전차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최선두가 가벼운 지프정도의 크기라면 후열의 보다 큰 카고차량이나 장갑차로 밀어낼 수 있는데 전차는 무겁고 터져서 트랜스미션이 정상일리 없으니 강제제동되어 있기 때문에 전차로 밀어내는 방법도 힘겹게 시간이 걸리고 충돌이 아니라 가만히 갖다붙인후 밀어야되서 후미차량이 파괴된 차량을 도로밖으로 밀어내려 전진하면 굉장히 서행해야하니 쉬운 표적이 되어 바로 공격받죠.
이렇게 선두 2대가 돈좌되고 후미도 마찬가지라면 이제 중간에 낀 차량들은 그저 사냥감입니다, 선두와 후미가 불타며 쇠타는 냄새와 검은연기가 깔리면서 시야를 막고 총탄과 포탄이 떨어지는데 이러면 공격받는 집단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고 포화뒤집어쓰고 패닉이 빠져 갖혀 죽는 것이죠.
그리고 이 때 체첸군도 똑똑하게 전차1량에 RPG를 서너명의 사수가 십자포화로 발사하고 그 전에 반응장갑은 소총탄으로 걷어내어 전차본체 장갑만으로 버텨야하는데 소련 설계사상이 피탄이 적게 승무원 통조림상태로 작게 만드니 당연 장갑도 서방전차보다 상대적으로 얇고 RPG관통력은 이를 상회하니 앉은자리에서 소나기 맞듯 두둘겨 맞고 간신히 소수차량만 탈출하죠 투입된 건 세자릿수인데 1자릿수 장갑차만 탈출하고 2차 투입도 그모양이라 경질되고 새 지휘관은 아예 도시 전체를 포격해서 평탄화하듯하고는 기갑부대 전진시켜서 도시를 소각해버렸죠.
결국은 공군 만만세네
체첸군도 구 소련 출신이 많아서 러시아군 시가지 기본 전술을 알고 있어서 더 피해가 컸음
@@bubambam6709 ㄴㄴ 러시아식은 공군이 아니라 포병으로 평탄화함
탱크자체가 저물어 간다는건...잘못된 정보입니다.
m1a1 전차 자체는 오래된게 맞는데 거기에서 파생된 모델이 최근까지도 나오고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f22도 첫개발은 1995년이였는데...무기 개발체계를 단순히 연식만으로 보면안되요...ㅋ
그리고 이라크전에서 미군 전차 피해는 2대입니다.
그거 전부 뭔가 이상하기만 하면 외치는 `미공군`이 때려잡은...전차중대가 이동하다가 이라크 전차사단과 만나서 좇됐다를 외쳤는데 결과는 헤드라이트 1개 파손과 페인트 조금 벗겨진 전차 1대가 전부였다던
@@박희수-t8d 수상할정도로 자기의 강함을 모르는
@@박희수-t8d 미군이 항공전력이 워낙에 빵빵하니까 이왕이면 쉽게 가자 라고 해서 그런거지
전차전만 했다고 해도 이라크가 보유한 러시아제 t계열 정도는 원사이드로 쳐발랐을 겁니다.
실제로 m1의 전차포 1발로 이라크 전차 2대를 관통해서 잡은 사례도 있을정도 였어요.
반대로 이라크 전차포는 미군의 m1전차에 이빨도 않먹혔죠.
@@rcn810 실제로 포탑을 관통 당한 T-64가 여럿 됐더랬죠..그리고 T-64 포탄 정돈 에이브람스 한테는 돌맹이를 차에 던지는 수준...이랑 비슷할 지도?
M1의 방어력은 상대측에 답도 없는 게 그 엄청난 관통력의 열화우라늄 탄을 아군 오사로 얻어 맞고 서도 뚫리지 않았던 게 M1임.
영상에서 포의 베럴을 막으면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셨는데 사실 저정도 돌멩이로는 그냥 마찰력이 거의 없어서 포탄이 그냥 밀어버리고 발사된답니다, 그러니 포탄신관이 타격받아 작동해도 포신을 벗어나서 폭발하게 되겠죠.
그래서 대포발사하며 파괴하는 장면을 잘 연출한 미드가 있었죠.
이 때 미군들은 배정받은 전차가 대전차포에 파괴되어 임무수행이 힘들게 되자, 원 임무인 진격로의 대전차포파괴를 아얘 진지를 점령하고 독일군을 향해 발포도 하지만 지킬 수 없기에 파괴하는데 먼저 전차포신에 찐득한 진흙을 굉장히 많이 밀어넣습니다.
그리곤 발사하니 포탄이 포신을 빠져나가지 못해 포가 박살나는데요, 이게 알고보니 옛날부터 적의 포를 파괴하는 정석이더라구요.
참, 중세시대 포를 파괴하는 영화도 있는데 이 쪽도 진흙을 밀어넣고는 포구에 나무막대를 마개처럼 억지로 꽃아넣고는 발사하니 포가 주저앉더군요, 그러고나서는 도화선을 꽂는 구멍에 쇠못을 박아서 완전히 막아 포신 내부가 금이 가더라도 혹 한번 발사될 수 있을 위험성까지 제거하더라구요.
커다란 돌맹이는 포탄이 밀어버릴 수 있지만, 포신과 포탄의 사이는 미세하지만 틈이 있습니다. 모래 알갱이들이 이 사이에 끼게되면 가스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포신이 터지게 됩니다.
짐작으로 단정하지말 것.
저정도 돌맹이 정도라면 현대 최신 탱크포라 할지라도 포신이 파열될 확율이 극히 높음. 오직 에너지가 한방향으로 집중되어 있는데 무거운 돌이 저렇게 막고 있으면 그 마찰력과 무게를 무시하지 못하고 그것은 발사시의 폭압을 밖으로 분출하는 압력의 정상적 폭압 파장의 최대 효율성을 방해하고 특히 포신 내부로 흘러 들어가 돌가루들은 포신 폭팔의 강혁힌 요소로 추가 작용될 수 있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보면 여전히 진격을 위해선 탱크가 필요하더라구요
ㅇㅇ 맞습니다
그쵸. 공세작전에서 전차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전무하니까요.
우트라이나전쟁에서 탱크가 증명한 것은 더이상 탱크는 효율성을 기대할수 없다.
거기에 더해서 이젠
제트 전투기, 전투 헬기도 지상 공격 시에
지상군의 휴대용 미사일에 쉽게 격추된다는 것임. 푸틴이 개발된 탱크를 탑승해보고 그것을 믿었는지......몰라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저 탱크들이 휴대용 미사일에 대량으로 터져 나갔음.
@@바람처럼흐르다 정작 우크라이나는 전차달라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필요는 하다봅니다. 전투기, 헬기 격추는...
이미 이스라엘-중동 전쟁에서 나왔잖아요?
@@바람처럼흐르다 우크라이나가 탱크로 버틴건 ㅇㄷ?
탱크로 탱크를 잡아
전차부대 부사관 출신입니다. 많은 부분 세밀하게 조사하고 영상 많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가전 상황에서도 전차는 필요합니다. 대로변에서 보병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하며, 현대전에서는 야간 작전시 열상 화면으로 적군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고 화력 수색으로 제압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가집니다.
@히토미 현 국군의 주력 장갑차 k 200는 7.62mm의 연속 사격을 받을 경우 장갑이 뚤립니다. 북한이 소유한 ak 소총의 집중 타격을 받으면 뚤린다는 말이죠.
@@Acon_Park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k200이 m113 따라한 물장갑 APC라지만 소화기에 뚫린다는게 말이되냐 정면은 50구경 기관총탄 측면은 7.62미리 나토탄 정도막아주는방호력은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북한이보유한14.5mm 기관총에는 뚫린사례가있긴하지만 보병용 소화기에 뚫린다는건말이안됨
@히토미 장갑차는 장갑이너무 얇아서 RPG 에 손쉽게 뚫리니까요 전차는 측면이나 후면이면 몰라도 전면은 엔간한대전차 미사일은 어느정도는 방호가 가능하니까 그런거아닐까요 그리고 화력면에서도 전차가 압도적이죠 장갑차는 대부분 30~40미리 기관포정도인데 전차는120미리 활강포 쓰잖아요
@@chasuchasuramen 뚫립니다
@@Acon_Park 뚫
기갑 출신이라 이런 주제 너무 반갑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현대전이 최근들어 무인기나 드론 등 과거에 없던 무기와 장비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예전과 비교해서 전차의 입지가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없어질 수는 없는게 전차만 할 수 있는 역할 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냉전시대처럼 군비경쟁이 이뤄질 때는 신형 장비의 개발도 활발했지만 지금은 어찌보면 군사적으로는 원톱 국가가 있는 상황인데다, 수십년된 장비여도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후속전차가 아직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죠. 개량만으로도 충분하니 그렇게 유지하는 거라 봅니다. 뭐... 항공쪽도보면 수십년된 기체들이 많으니까요. 여튼, 간만에 즐겁게 봤습니다. :)
가자 가자 전차야 무한궤도 전차야~
@@whj-lc9ez ㅋㅋ 잊고있었네요 얼마만인지 :)
실제 시가전을 제외한 전면전에서
상대방은 탱크가 있고
우리에겐 탱크가 없다면
안 싸우죠.
말이 대전차 무기의 밥, 공중 무기의 뚜껑따개 신세라고 하지만
실상 지상 병력으로 1대1 로 마주보게 되면 심리적 공포감이 상상을 초월함.
그리고 러시아의 체첸진압 졸전 및 이라크 전, 최근의 우크라 전쟁에서도 그렇듯
공격측의 잘못된 전술과 무지성 꼴박으로
탱크의 전술 및 전략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작전을 전개했기에
탱크의 무용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됨.
애초에 탱크 특성이 상대방의 참호나 전면전 전선 돌파 및 우회, 포위 등
대규모 전술, 전략에서 중점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인데
현대에 와서는 전면전은 커녕 소규모 국지전과 일부 특수전 수준으로 범위가 극히 축소 되었기에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에서 무용론이 나오는 건
실제 카탈로그 성능과 전혀 다른 탱크 성능과
그 탱크를 운영하는 교리의 미흡, 그리고 형편없는 사기 등
러시아의 졸전이 매우 크기 떄문인듯.
실제로 우크라가 대전차 무기등으로 대다수의 전차를 파괴한 건 맞는데
그만큼 병사들도 개같이 죽어나갔음 ㅇㅇ.
말이 좋아 대전차 무기로 잡는 다고 하는데
실 운영하는 보병입장에선 개 ㅈ같음 그 자체임.
만약 항공전력이 비등한 상황인데 적군만 탱크가 있고
아군은 탱크 무용론으로 탱크를 다 퇴역시켰다면?
감당이 될거라 생각하는지?
개털리고도 무지성 꼴박한 러시아가 답이 없는 거고.
지금 시점에서는 탱크 개발이 대량생산 대량 배치를 통한 전면전이 아니라.
일부 소규모 국지전, 진압 같은 여러 테러 단체나 특수전을 중점이 되었고
또 기술 발전으로 유인 탱크에서 무인 탱크로 변화는 과도기적 시점에 있어서
제대로된 교리 확립과 특성이 재설정되지 않아 말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함.
솔피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얽히고 섥혀서
실제 2차세계대전처럼 국가 총 동원령으로
국가의 존립여부를 건 전면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고
또 총력전 자체가 사실상 전후 없었기에
각 국가의 전략적 특성이나 교리 등이 퇴보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는 데
탱크라는 무기 사용법 자체가 변화가 없어
지금의 우크라 전에서 개판오분전 상황이 온거라 생각함.
실제 우크라가 여러 대전차 무기나 드론등으로 러시아 탱크를 수없이 파괴했지만
실상 러시아 탱크 자체가 세대가 오래되거나
장교와 병사들의 무능함, 그리고 비리로 인해 엉망이였기에
대전차 무기 효과가 매우컸다고 봄.
실제로 대전차 무기는 긴 시간동안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계속 발전해 왔는데
탱크는 큰 변화없이 기본적인 틀은 유지된채 정체되거나 소규모 개선정도만 이루워짐.
대놓고 무용론이랍시고 탱크 모조리 파기하자고 하는건
진짜 무지성 인간인거고
지성이 있는 인간 답게
허와 실을 면밀히 관찰한뒤
우리 실상에 맞게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한다고 봄.
그게 싫으면 니가 대전차 무기들고 탱크 파괴하러 가던지.
탱크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네요
보병 입장에서는 엔진소리만 들려도 공포가 엄습함
그게 싫으면 니가 대전차 무기 들고 탱크 잡으러 가던지 에서 글쓴이의 핵심 주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막줄이 핵심 인가 ㅋㅋ
대부분 오해하시는게 탱크의 주목적은 대포쏘는 차가 아니고 전선을형성하고 진격이 주임무죠
경전차는 보병의 진격을위해 앞에서 몸빵하는것이고 주력전차는 경전차임무에 더해
적주력전차를 공격하는 임무가 추가된 것이고
으레 탱크하면 생각하는 대포달린차는 자주포에 더가까움
탱크가 처음 제작되었을때의 의도는 참호선을 돌파하기 위함이었죠. 그 뒤를 보병들이 따르면서 엄폐물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니었는데 나 중에 여기에 기관총이나 주포를 달면서 보다 더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런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탱크하면 전차를 생각할텐데요. 자주포는 시즈탱크처럼 고정되야만 사격을 할수 있으니... 155mm위엄....ㅎ
@@하경선-u1y 자주포는 이동하면서도 사격이 가능합니다. 독일의 신형 차륜형자주포가 그래요
11:21 잘못된 사실입니다. 라인메탈社의 KF-51판터가 2022년 유로사토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탱크무용론이 도는 요즘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지상군 주요 장비임은 확실하죠.
글고 판터 주포가 130mm인데 아르마타의 125mm가 현존하는 가장 큰 구경의 전차포 이러는데 이런거 말고도 지적할게 엄청 많네요.
@@rommall1102 뭐 그렇게 따지자면 140mm도 있긴 한데...
@@금눈쇠올빼미 그쵸
@@rommall1102 130mm 가 정식 채용된다면 정식 채용된 전차에 달리는 포 중에서 아마 2번째로 큰 구경이 될 거 같네요
아니 근데 152mm는 대체 어떻게 단 거지
@@금눈쇠올빼미
그러니까 가격이 천청부지로 뛴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밀리주제는 가급적 언급하면안됨
초보밀덕인 내가봐도 틀진정보가 꽤많은데 국내 밀덕들이 가만있지않음
이전 영상에서는 얇은 지식 일지언정 틀린 말은 없어서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영상이었는데, 이번에는 80년대의 M1 에이브람스와 현대의 에이브람스 전차가 아예 발전없는 같은탱크라는 늬앙스로 언급하시는 등 뭔가 리뷰외에 다른 정치적 의도라도 담긴듯이 굉장히 편향적인 방향의 문헌만 참고하신 느낌이 납니다. 참고자료의 폭을 좀 넓히실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전차개발이 20~30년 넘게 이루어지지 않고있으니 전차를 포기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f22도 1990년도에 나왔으니 전투기개발을 포기했다고 말할수도 있으니까요
맞음 근데 이부분은 언론도 맨날 틀리는데 지금 우크라이나 전에서 사용되는 전차가 구식 T-72라서 러시아가 고전한다는 뉴스들이 꽤 보임 T-72의 최신 개수형 T-72B3가 2010년부터 진행되었다는 사실은 별관심없음...
네 정말 정치적 의도가 엿보이네요 ㅋㅋㅋ 정치적으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채토마토 본문 다른말은 반박 못하니까 충격요법으로 과장시킨 부분만 비꼬는 수준 잘 봤구요.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할줄을 알아야지, 그렇게 맹목적으로 빨아댄다고 다음 영상이 꿀잼으로 나오는게 아니란다..
@@FrontlineCashier 오바 금지 ㅋ
저도 영상말미 10:00 이후부터 이야기를 하실때 너무 제한적인 생각으로 보시고 이번 컨텐츠 만드신게 아닌가 하여 우려됩니다..ㅜㅜ
최근 한국의 전차 생산 및 K2 흑표 전차 수출등의 이야기까지 둘러보시고 오면 좋았을텐데요..
추가) 그냥... 흑표 전차 부품 열심히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겨봤습니다ㅜㅜㅜㅜ
자주포 겠죠 탱크 아니고
이번 영상은 좀.. 틀린내용이 너무 많아서 조사가 미흡한 상태에서 너무 성급하게 만든 영상이 아닌가 싶네요..
@@sapal2435근데 어떻게보면 스테빌도 조준 도와주긴 하지ㅋㅋㅋ
현재 전차전은 활발히 서방 어딘가에서 지금도 펼쳐지고 있고.. 시가전만 있는 게 아닌데... 흠... 그냥 드리프트 장면에서 마무리 짓고 끝냈으면 좋았을 듯 하네요.. 안그래도 예민한 시국인데요..
007 에 나오는 전차는 T-64 가 아닌 T-55를 현대화 개수한 버젼 입니다 ( 과거 빨도님 영상중에 영화속 탱크를 소개하는 영상에서도 똑같은 장면을 소개할때 T-55 라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6:01
이게맞지
이전 영상에서 55라고 하신것같은데 왜 64라고 하실까 했는데 실수가 맞으셨군용ㅋㅋ
그냥 영화에서 등장하는 전차 이야기 하는 선에서 끝맺음을 하셨으면 좋으셨을텐데... 현재로서는 전차의 시대가 저물 일은 없어보입니다.
M1에이브람스 전차는 원래는 3세대 전차였지만 꾸준한 개량으로 현재는 3.5세대 전차로 평가받고 있는 전차인걸로 알고있습니다.(m1a2 sep전차) 요번 우러전쟁에서도 전차의 입지가 떨어진건 맞지만 시가전,산악전에서도 전차나 장갑차와 같은 기갑전력은 필수요소가 아닐까싶습니다.
현직 전차병 입니다. 좀더 추가로 전차의 조종은 조종수가 맡아서 하는데 조종수는 전차장의 명령을 하달받아 조종을 합니다. 자의로 전차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전차장의 지휘로 조종을 하기 때문에 운정병, 조종사가 아닌 조종수라고 부릅니다. 영상보면서 계속 전차운전병이라고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ㅠ0ㅠ
이게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생각보다 의미가 깊게 담겨있습니다..ㅠㅠ
전차수 전차병라고는 할지 언정
운전병이라니.....
기갑 출신들 졸지에 수송 병과 만들어주네요
나라 지키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는 우크라이나 군의 대전차 화기에 러시아군의 탱크가 속절없이 터져나가길레 전차무용론이 대세있드이 많이들 떠들어댔는데, 전선이 고착화된 지금은 전차무용론이 쏙 들어가버렸죠..... 그나저나 영상 초반에나온 아르마타 전차는 러시아 고위층들의 횡령때문에 건담마냥 12대 남짓 생산된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다행인듯요
@@China_user1004 장갑차는 보병을 태우기 때문에 승하차 시 위험이 생기는데 그걸 엄호하기 위해선 탱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적 전차가 나타난다면 장갑차로 상대하기엔 아무래도 조금 불리하니까요
@@China_user1004 적 전차의 포탄을 정면에서 "막아낼" 수 있는건 전차밖에 없거든요
@@China_user1004 120mm 이상의 포탄을 쳐맞고도 살아남는게 전차라서요. 장갑차로 120mm이상 포탄 맞고도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China_user1004 장갑차와 전차의 방호, 무장 수준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China_user1004 장갑차와 전차의 방호능력은 차원이 다릅니다
11:46
액티브 아머 시스템, 반응장갑은 그냥 전차 외벽에 폭탄 매달아두고 이 폭발로 철판을 날려 대전차고폭탄의 성형작약 메탈 제트를 방해하는 역할입니다. 자료화면과 설명은 APS 능동방호체계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반응장갑은 외벽에따로설치하는거죠 ㅎ 하지만 측면 상판은 장갑 무조건뚫입니다 반응장갑달아도요 요즘 포탄이 욜라좋거든요…그래도 장갑차나 차타고들어갈래? 전차타고들어갈래? 하면전차쪽아닌가요?? 전시에 죽네마네하는데 ㅋㅋ 그나마 전차가 낫지않을까요?? 전차가 필요한존재이죠 ㅎㅎ그리고 요즘은 레이저로조준하면 바로경고줘요 전투기처럼 그럼바로연막뿌리고 회피기동하죠 대전차무기 전차는래이저로조준한다음에 쏘기때문에 경고음알려주는것만으로 대단한거임
@@Solo-nv7mc 한 분야만 파고들면 이렇게 되는구나
@@Solo-nv7mc 흠 님이 단 댓글을 비유하자면 건조기 보고 세탁기래서 건조기에요 라고 했더니 건조기가 어떻고 저떻고 쏼라쏼라 하고 계신 겁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탱크무용론도 잘못이고 탱크무용론에 무조건 발끈하는것도 잘못임. 무기체계는 기술 발전에 따라서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는데, 기존의 무기체계를 그냥 지키다가 바뀐 패러다임에서 쉽게 무너져내릴 수 있기에 무용론에 대한 답을 내놓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고 진짜 그 무용론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아예 새로운 방식의 해결법을 모색하는것을 멈추지 말아야 함. 우리나라가 전차 강국이기에 탱크에 대한 애틋함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게 이성적인 판단에 해가 될 수 있음. 드론 발전에 따라서 대응방법을 모색하고 어느 확신의 순간에는 빠르게 그 다음 패러다임으로 넘어갈 유연성이 필요함.
11:14 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전쟁통에 레오파르트C1 전차를 가지고 참전했고,이후 독일로부터 레오파르트 A4, A6 중고전차를 가져가 업그레이드해서 사용중입니다...
11:19 지금도 뭐 삐거덕대지만 프랑스랑 독일이 공동으로 MGCS 프로그램을 통해 차기전차를 개발중입니다.
일본 10식 전차는 2012년에 재식채용되었구요
우리나라 K-2 전차는 말할 것도 없고, K-3 전차도 현재 개발중이고요
영상에서 설명안된것 중 하나가 전차의 CPS 입니다.
이전엔 해치와 전차에 달린 창문을 통해 외부를 봤다면 현대엔 발전된 전자기기 성능으로
아예 전차 내부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카메라를 통해 외부를 볼 수 있고
여기다 야간 투시경, 열감지 카메라 등등을 달아서 한밤중에도 적들을 볼 수 있죠
전차 포수 출신이고 전차장 조준경도 몇번 만져봤는데 그것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임. 결국 답답해서 머리 내밀게 됨
현 기갑장교인데 진짜 존나게 답답함
@@Bba_dda96 부사관으로 흑표 포수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감자님은 부서관이신가요,아니면 의무복무로 오신 일반병사이신가요?혹시 타고계시는 전차 기종이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K21 운용했던 사람으러서 아무리 조준경이 있어도 그 내부안에서 작은 화면을 보면서 조준경을 돌린다는게 은근 답답함
@@오오-z2c 전차 조종수 출신인데 타고싶은 전차는 마음대로 정하는게 아님. 상무대 기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 받아서 표창까지 받았는데 자대가서는 K1 조종함ㅋㅋㅋ 그래도 조종수냐 포수냐, M계열이냐 K계열이냐는 선택할 수 있음. 기갑이 경쟁율이 그렇게 빡쌘 병과가 아님. 진급은 잘 모르겠는데 입대 경쟁율 자체는 매번 미달이 날 정도로 여유로움. 군인할꺼면 차라리 포병이나 보병을 추천한다. 님이 생각하는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가 환상의 호흡으로 적을 제압하는 그런 훈련은 진짜 거의 안하고 맨날 내려가서 궤도 때리고 냉각수, 오일, 미션오일 찍고 암튼 지랄임. 그리고 전차타고 하는 훈련보다 삽질 더 많이한다
13일 전에 해외채널 Insider에 올라온 Military Tank Expert Rates 8 Tank Battles In Movies And TV 영상을 좀 참고하신 것 같은데 따로 표기하심이 어떠신지...
그리고 참고하신 영상에 나오시는 전문가분 의견이랑은 정 반대로 전차무용론도 추가하셨네요 허허
전차포수로 복무한 사람으로써 확실한건 소총 박격포 사격하는거 들을 때하고
다르게 사람 죽이려고 만든게 확실하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의
그 후폭풍과 고막을 때리는 진동이 어마어마함
전차가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보병에게 취약한건 사실이긴 한데
개활지에서 기동하면 진짜 빠르고 회피기동연습하는거 보면 영화에서만 가능한 일 절대 아닙니다
물론 안에 승무원들은 난리도 아니지만 포탑도 전차장의 헌터킬러 시스템 덕분에
주포 돌아가는 속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ㅇㄱㄹㅇㅋㅋ 영화나 게임, 동영상에서 격발음 듣는거랑
실제 전차 포 사격 들어보는건 차원이 다르죠 ㅋㅋ
귀마개 없이 전차포 사격 처음들으면 땅울림+귀에 벼락 꽂히는것 같은 소리에 기겁할 수 밖에 없음
전차병은 아니었지만 기갑여단 소속이라 전차포 훈련 같이받으며 K1 사격하는거 많이 관전했었네요
탱크라고 안하고 전차라고 하는거보니 찐이네ㅋㅋㅋ 내 생명 전차와 함께
@@Tingbari 전역한지 이제 2년차되갑니다
18-24k였어요 해병대라 위탁교육가서
육군과 함께 교육받았습니다
@@pch2585 11-23K 입니다ㅎㅎ 해병 칭구들하고 많이 싸웠던 기억나네요ㄹㅇㅋㅋㅋ 더운날 훈련받고 교육받느라 고생하셨습니다.
@@Tingbari 저희는 육군친구들하고
조교분이 해병대 자대가서 고생한다고 이야기많이 들었다고
꼭 상장받아가서 휴가받으라고 응원해줬던 기억납니다
덕분에 저랑 동기 해병이
우수상 최우수상 받아서 휴가 받았네요
덕분에 군생활 중에 기억에 남는 추억 중 하나입니다
11년도 군번이시면 전차 정비하는 환경이
지금보다 더 열악하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아르마타는 이미 생산중단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생산중단 선언했구요. 전차무용론은 중동전쟁이후부터 계속 나오는 이야기인데 러시아의 전차가 시간전에서 지속적으로 파괴되는건 전술의 부재때문에 그런거구요. 이라크전에선 오히려 전차대용으로 나온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터져나가서 m1전차가 대신해 활약했었습니다. 캐나다는 네덜란드가 사용하던 전차를 구매했구요. 전차가 필요없는 시대라고 한다면 왜 폴란드는 k2전차를 1000대 가까이 구매했을까요? 어설프게 밀리터리류 건드리면 반박 오지게 받으실건데 제대로 조사도 안하시고 영상올리시네요.
원래 도깨비 채널은 이랬음; 오류 엄청 많은데 걍 넘어감
달착륙 음모론이 갑이었죠. ㅋㅋㅋㅋ
@@Marksomali 와.....이정도면 걍 안보는게 맞는 채널이네요.....설마 이 정도였다니...
그냥마 재밌게 봐라
그냥재밋게봐라라는 새기들 태양의후예 군고증커버치는 부류들이네
그런 전차나 기갑차량의 제한적인 시야를 해소하기 위해 나온 시스템이 이스라엘 엘비트 시스템이 개발한 '아이언 비전'이라 불리는 기술이죠.
러시아 T-14 아르마타 성능은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말하는 카탈로그 스펙일 뿐이고, 극소수 시험생산만 했을 뿐 실제 양산을 못하고 있는 원인은 단순히 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 기술적인 한계, 생산업체의 내부문제(횡령), 해외부품 수급 어려움 등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
목업 맛집인 그 국가
문제는 목업'만' 맛집임 ㅋㅋㅋ
일단 서방권전차 개발이 없다고했는데 이번 독일 신형전차가 이미 시제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당장 한국이 신형전차 운용 수출을 하고있고 일본도 신형전차가 나왔고 미국이 신형전차 계획이 나옴
그리고 전차속도는 리미트푼 m1이 더빠름 옌 아에 이론상 100을 넘길수있음
장갑차량 트렌드는 솔찍히 그냥 우리나라를 보면됨 군축한참 빠는 유럽보다 대규모 기갑전력을 유지 업그레이드중인 한국이 훨씬 국제 트렌드임
저 영상대로면 k1, k2, 90식, 10식이 갑자기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user-tt28182 K1이랑 90식은 8~90년대 전차니까 빼도 되는데 K2랑 10식은 엄연히 2010년대인데다 독일에서 KF51이라는 신형이 또 나와버려서 ㅋㅋㅋㅋ
@@SMC-v3p 뭐 조금만 전차가 손실되면 전차무용론이 기어나오니....전투기가 격추되면 항공전력 무용론도 펼쳐야 하는데 그런건 또 없슴. 만만한게 전차임 ㅋㅋㅋㅋ
@@user-tt28182 300원짜리 총알 맞으면 보병도 죽는데 보병 무용론은 없음
@@user-tt28182 아 땅깨들보고 ㅈㄹ할수는 없잖어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몇 가지만 덧붙이자면,
일단 운전, 운전병 등이라고 하지 않고, 무한궤도로 이루어진 전차나 장갑차 등은 보통 조종, 조종수라고 하게 됩니다.
또 일선 기계화부대나 기갑부대등은 완전편성ㅡ완편이라는 전시에만 구성되는 방식을 통해 전차와 장갑차가 일정 비율로 새로 묶이게 됩니다. 평시에는 장갑차와 전차가 각 부대별로 한 쪽에 쏠려 있는 경우가 많으나 전시에는 일정 비율로 배분해서 전차 몇대 장갑차 몇대 식으로(궤도 자주포나 박격포는 후방 화력지원) 소대 단위부터 새로 편성해서 장갑차가 많은 수의 기계화보병 탑승이 가능하므로 정찰과 점령, 화력 수색 임무를 수행하고, 핵심 전력인 전차의 생존율을 높입니다.(물론 더 전방에선 정찰대나 다른 수색대가 또 수색)점령 후에는 후방의 일반보병에게 넘겨주고 계속 전차, 장갑차로만 전진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서방권에서 20년 내에 개발된 전차는 우리나라 K2부터 시작해서 일본 10식, 독일 판터 등 넘쳐 납니다. 에이브람스같은 80년대 개발된 전차도 껍데기만 비슷해보이지 속은 완전히 다른 전차고요.
듣기좋은 목소리...깔끔한 영상... 흥미로운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형 밀리터리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지금처럼 실수하면 탈탈털려
@Catastro 95%가 공익 ㅠㅠ
여담으로 최초의 형태의 탱크를 세계최초로 제작한 사람은 영국의 스윈튼 장군입니다.
영화배우 틸다 스윈튼의 증조부 이십니당
헐...어쩐지 성이 비슷하더라니..ㄷㄷ
오 신기해
던롭 스윈튼 이라는 공병 장교가 무한궤도가 달린 트렉터에 철판을 씌워서 기관총을 막는 생각을 하고, 그 결과물이 리틀 윌리입니다.
그러나 원래 탱크의 목적인 참호 돌파를 너무 못해서 새로 개발한 버전이 우리가 흔히 최초의 전차로 알고있는 mk1이라고 하네요ㅎㅎ
틸다 스윈튼의 증조부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찾아 보니 최최의 전차를 고안한 사람은 어니스트 던롭 스윈튼 인데 이 분은 틸다 스윈튼에 증조부가 아닌 먼 친척이라고 합니다
@@whatever-it-takes 증조부가 아니라 먼 친척이라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앞으로도 탱크를 무한대로 찍어낼겁니다.
러시아의 탱크에 대한 해결책은 결국 탱크밖에는 없죠.
여담으로 폴란드는 현 나토 기갑전력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언뜻 알기론 천여대 안팍의 전차를 보유중인 걸로 아는데,과거에는 바르샤바 조약국의 중추였던 국가였죠.
@@legacy84 그래서 현재 구소련 전차와 나토 전차가 공존하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자료의 퀄리티가 진짜 아주 훌륭하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I was in the us army stationed in Korea And Iraq as a mechanized combat engineer.
Your research and reporting is spot on
Love your channel
전자장비의 발전과 색적능력의 향상을 생각해보면 탱크는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탱크의 형태가 변할지는 몰라도 어떤 맷집이 좋은 물체와 보병이 같이 다니는건 변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보병을 갈아넣을거아니면 탱크는꼭필요한 장비임
@@APEACHMK.1 혹시 아이언맨 슈트가 현실화되면 없어질수도 있어요. 너무 sf라 그렇지 ㅋ 기존 소재들의 물성을 뛰어넘는 소재학의 발전과 관제ai의 완성. 그리고 베터리문제만 해결하면 쌉가능하지만 그러려면 컴퓨터 발명 수준의 과학적 특이점이 와야함.
@@박중건-c1n 그러면 아이언맨 슈트에 들어간 기술로 전차를 만들듯
@@박중건-c1n 아이언맨 슈트 기술이 있어도 자주대공포 미사일이나 기관포 맞으면 죽는건 같아서
밀덕들이 부들대는게 아니라 이 영상이 알못의 시점에서 대충 만든게 너무 잘 보여서임.
'태럿' 처럼 기본적인 용어도 틀리는 것도 그렇고,
애저녁에 논박된 탱크 무용론을 결론으로 내는 것도 그렇고
지금 역대 최대규모의 탱크 수출계약이 체결된 시점에서 애초에 밀리터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막 만든 영상이 어케 맘에 듬 ㅋㅋㅋ
밀덕들이 부들대기 이전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얘기하는 걸 밀덕들 또 지들아는 거 나왔다고 신났다고 비꼬는 걸 보면 참...
유럽 최전선 국가가 지금 당장 탱크 수요를 맞춰줄 유럽 나라가 없어서 이역만리 한국 탱크까지 사가는 판국에 저런 결말을 내놓으니...
ㄹㅇ 현대로템 공매도 해놓은 채로 망해라 고사지내는것도 아니고 K2PL한창 물들어오는 와중에 이딴영상 올리는데 이걸 누가 그냥 웃고 넘기냐고.
@@FrontlineCashier 저도 가끔 보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채널이었는데.. 이 영상을 그것도 지금 타이밍에 내놓는다는 건 가루가 되게 까여야 마땅한듯요.
@@금눈쇠올빼미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으니 비판받아 마땅하지.
그논리면 여기서 내가 1+1은 3이라고 주장해도 비난하면 안됨
'C&C 제너럴'이라는 게임을 보면 미군 전차를 생산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전차마다 공중에서 엄호해주는 드론이 1대씩 생기는데
레이저드론으로 대전차무기를 방어할 수도 있고 개틀링건이 달린 센츄리드론이 보병을 제거함
미래 전차도 드론을 달고 다니면서 시야확보하고 드론이 지정해준 표적에 포격하면 시야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듯
솔직히 그쪽 시리즈 대부분이 탱크로 보병을 밟을 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현대의 탱크는 MBT(Main Battle Tank)라 해서 속도와 공격력, 방어력의 3박자를 다 갖추도록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2차 대전 때 온갖 끔찍한 혼종탱크가 다 등장한 결과 아 그냥 중전차 하나로 통일하는 게 최고구나라는 결론이 나옴 ㅋㅋ
@@강아지고양이-g3o 엔진 기술이 발달이 덜되서 그런걸로 알고 있음 현용 전차들 엔진들이 1200에서 1500 찍을때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그나마 700마력 엔진 얹은 티거나 판터를 굴렸지만 이마저도 부족해서 퍼지기 일수 였음...특히 티거는 실린더 간격을 극한까지 줄인걸로 알고 있고 판터는 초기에 3천 RPM 까지 쓰던 엔진이 너무 잘퍼져서 리밋 까지 걸었으니..
탱크가 시속 90km라니 ㄷㄷ
주행은 가능하지 90km 주행 했다가 캐터필러가 열을 받아 늘어나면 탈착이 되는데 러시아 말은 믿지마 주행이 가능 하다고 했지 캐터필러가 탈착이 않된다는 말은 없으니까 ㅎ 이것이 공산권 무기 특징임
포 반동쓰면 더 빠를지도
gta는 되던데 ㅋㅋ
ㅋㅋ훈련 끝나면 정비 뒤짐요
K21 조종수였는데 헤치열고 조종하면 60만 밟아도 개빠르게 느껴져요
ㅈㄴ빠르네
현대전에 탱크의 효용은 허약한 보병전력을 가장 최측근에서 보호해주고 강력한 화력으로 보병의 진격로를 개척해주는 유일한 무기라.... 절대로 없어지지는 않을듯 뭐 강력한 대전차 미사일이 발달해도 .... 공격에 최일선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고 약한 보병전력을 방어하는데 가장 필요한 무기임
탱크 없이는 전선 돌파를 사람 목숨으로 해내야함
1차대전 참호전 다시 하기 싫으면 결국 탱크 밖에 없음
맞소
러시아의 위협때문에 폴란드가 한국의 흑표전차를 20조원 어치 사기로 계약을 했을 만큼 현대전에서 전차의 위력은 어마어마 한겁니다.
한국이 포방부를 고집하는(?)이유 일 수도 있지요
전차만 20조치 산게 아니고 자주포, 경전투기 포함이죠. 탱크 비중이 가장 낮습니다.
드뎌 원래 컨셉으로 돌아오셨군요! ㅠ.ㅠ (감격)
k-2 흑표는 2004년에 개발 시작해서 2014년부터 실전 배치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서방이 맞다면 20년 내에 개발 된 신형 탱크가 없다는 설명은 틀린 거죠.
홀로 신형 전차인 덕에 생산 라인이 살아있어 이번에 폴란드로 대규모 수출이 가능 했던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독일 라인메탈 사가 개발한 '판터'도 있죠. 저도 그 부분 보면서 의아했습니다...
한국을 누가 서방이라고 말함? 님혼자?
@@안창석-f1h ...? 그럼 한국이 서방권이지 동구권임? 지리학적으로가 아니라 이념적 성격으로는 서방이 맞지
@@ato-c6853 마치 일본이 아시아가 아니라 유럽에 속하길 원하는 것처럼? 서방이란 이름자체가 지역과 위치로 따지는건데 님은 동양과 서양의 구분도 모름?
@@안창석-f1h 제가 서양과 동양을 구분 못하는 게 아니고요 ㅎㅎ^^;;
'서방(西方圈, Western Bloc), 서구권' 또는 서방 세계(西方世界, Western World)는 지리적 위치와 상관없이 미국 - 영국 - 프랑스 등의 제1세계 국가들을 의미하며, 아시아에 속하는 한국, 일본, 터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도 서방 세력권으로 분류한다. 반대로 유럽과 지리적, 문화적으로 밀접해도 정치적 아젠다 대립이 있으면 서방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시로, 과거 소련 중심의 제2세계 동구권 국가들이 있었으며, 소련이 해체된 후로는 러시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따지면 한국은 동양이 맞지. 근데 정치 이념적 용어로서의 '서방' 세계에는 한국이 속해 있는 게 맞음. 서방과 서양은 동의어가 아니고 학문적 영역 자체가 다른 용어임. 우리가 '동구권에 속해 있다' 라는 말은 '러시아나 중국, 북한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라는 말인데 그건 아니잖음 ㅎㅎ
전차의 포수는 주변을 알기가 매우 힘들음
쉽게 이해하자면 fps에서 스나이퍼가 줌땡긴 상태에서 뛰어다닌다 보면됨 내가 보는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기가 힘듦
그래서 전차장이 위에서 오른쪽으로 에임땡겨라 왼쪽으로 땡겨라 하는것 배그에서 1인칭 3인칭 바꿔쓰는것과 비슷한듯
딴 건 몰라도 드리프트는 군대에 있을 때 직접 봤습니다. 꽤 자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썰풀면 재밌겠네요 전 미필이에요
정비병들이 그렇게 오열한다면서요? ㅋㅋㅋㅋㅋ
잉? 궤도 튀어서 욕 바가지로 먹지 않나요?ㅋㅋㅋㅋ
영상볼때 저 질량과 아스팔트인 노면까지... 궤도 털리지 않을까 움찔했는데ㅋㅋㅋ
전 행정병이라 자세한 건 모릅니다.
기동훈련 때 드리프트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마 급선회기동 훈련이었겠죠.
그 후에 정비병들이 눈물을 흘렸는지는 모르겠는데, 혹한기 기동 훈련 때는 정비병 두 명이 손에 동상이 심하게 걸려서 훈련 중에 병원으로 후송됐었습니다.
빨강도깨비님은 목소리 좋아요🫡👍🇰🇷오늘3월1일 국경일 잘보내세요 ㅎ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11:46 와 ADS 실제로 보니까 개쩔긴한다
ADSㅋㅋㅋㅋㅋㅋㅋㅋ 예겈ㅋㅋㅋㅋㅋ
지리네..
애초에 건물의 외벽을 부순다해도 순살아닌이상 연성파괴가 될거고 지하실이 있어봤자 수많은 기둥괴 슬래브가 분산해줄텐데 탱크가 몇대가 지나도 멀쩡함 ㄹㅇ 파괴된다해도 탱크가 지나고 균열 붕괴날듯
실상없는 실상 요약 동영상이네요.
좋은 정보와 영상,시나리오 잘보고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현대전장에서 전차만큼의 충격력을 가진 무기체계가 없기때문에 여전히 전차는 지상전의 왕자라고 불릴만 하지요...
무기체계는 모르지만 영상은 잘만들었네요.
재밌어요...
4:52 68 us tons 는 실제로 68톤이 아닌 61톤 정도 됩니다 us ton은 미국놈들만 쓰는 단위에요
3:52 참고로 전차나 비행기 등의 장비류는 운전을 한다고 하지 않고 조종을 한다고 표현 하는게 맞기에 운전병이 아닌 조종수라고 해야 맞습니다
영상내 오류들을 밀덕분들이 많이 잡아주시네요 역시 쉬운게 없죠?ㅎㅎ
이래서 밀리터리 유튜버 하려면 ㄹㅇ 전문가 하거나 그냥 국뽕 들이키는 게 편하다니깐
@@recoverymail269 ㄹㅇ 이런쪽은 함부로 건들이면 큰일남... 그냥 웹툰에 대충 등장시킨 총기들이나 자잘한 군사 지식들도 걸고 넘어지는게 밀덕들이라서 참 피곤한 장르에요
@@patriothund6613 이건 그 수준을 넘어서는 문제라 더욱 그렇습니다. 전차무용론은 중동전 이후로 계속 나온 말인데 그 중동전의 당사자들인 이스라엘이나 이집트조차 전차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애당초 성립이 안되는 말이라는 겁니다.
@@patriothund6613 밀덕 이전에 전차 무용론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게 맞다는 듯이 퍼뜨리는 건 문제가 있는 행동임
단순 고증에 집착하는 밀덕 놈들의 행패가 아니라 이건 정치적인 문제도 섞여 있는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도 있을 만한 부분이에요
이건 빨강도깨비님께서 엄연히 잘못한 게 맞습니다
밀리터리 유튜버가 돌아왔다!
Mbt는 무적 개념이 아니라 진격할수 있는 수단으로 없어서는 안될 장비입니다
미국의 에이브람스는 계속된 개량으로 인해 방어력과 공격력과 급기동성에서 아직도 최강입니다 바로 열화우라늄 탄과 열화우라늄 복합장갑때문입니다 이것은 수출도 안하는 전략자산입니다 f22급 취급입니다
007 골든아이에 나온 탱크는 T-55 입니다
어....이집트에 수출된 에이브들은 어디꺼지..?
@@곽정규-y7k 열화우라늄 장갑과 열화우라늄탄이 빠진 그 이전 단계의 에이브람스는 미국이 수출합니다
@@joonswarps1680 아 뭔지 알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이나 독일처럼 장갑재나 탄을 텅스텐 합금으로 만드나요?
@@곽정규-y7k 텅스텐인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복합장갑일겁니다 전차용 탄은 텅스텐일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재블린이나 NLAW등 상대적으로 값싼 휴대용 대전차화기와 시가지 전투라는 (근접한 전투거리, 많은 장애물과 엄폐물) 상황하에 수많은 러시아 전차가 말그대로 철관이 되면서 전차무용론이 또다시 대두되었죠. 그러면서도 또한, 고착화된 전선을 빠르게 돌파하기 위해서 보병을 보호하며 상대의 전선을 와해시키는 최고의 무기체계 역시 전차임이 입증된 전쟁입니다. 전면전에 가까운 전투에서 전차 무용론과 유용론이 동시에 대두되는 현상이네요.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CAS 공격기, 전차잡는 공격헬기, 이제는 심지어 드론, 매복을 활용한 대전차화기 운용보병, 심지어 땅속에는 대전차 지뢰에, 실시간 정찰과 통신에 기반하여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현대의 포병까지.. 전차가 참 힘쓰기 어려운 것이 현대의 전쟁입니다만, 여전히 요새화가 된 적의 진지와, 군집된 적의 방어지대를 중갑기병마냥 돌진하여 와해시키는 역할은 전차가 아닌 그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과거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기동할 수 있고, 전차를 보조해줄 보병 전투차의 등장과, 갈수록 발전하는 적 탐지체계 및 HK, SK 체계, 드론의 유기적 사용으로 과거에 비하면 또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지요.
무엇이든 뚫는 창도, 무엇이든 막는 방패도 없습니다.. 전차는 아직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부여되어 있고, 현장에서는 아직도 그 역할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과거에 비해 무기의 가성비?는 크게 줄어들었지만요..
미군이 아직도 수천여대의 M1A2를 계속해서 개량해나가고, 일본 또한 그 작은 전차라도 계속해서 만드는 것은 전차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직 분명히 남아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기계화 출신이라... 기갑장비에 대해서 애착이 가는 것도..-
6:26 해당 장면을 촬영할때는 아스팔트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로 된 궤도를 사용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몇 펀센트가 창작이신가요?
신형탱크를 개발하지 않는 이유는 개량으로도 충분하고 공산권이 무너진 다음 국방비들을 줄였기 때문이죠.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이해를 돕는 영화 속 장면들이 흥미로워요 ㅎㅎ
영화를 잘 알고 사랑한다는 게 느껴집니당
기갑나온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하지않나? 한번출동하면 도로갈린다고 군청에서 민원엄청들어오고해서 몰래훈련하고 그러잖아... 도로좀갈릴수도있지 훈련이중요한거지 도로가중요하냐 또 보수하면되는걸
맞음 멀쩡한 도로도 매년 갈아 엎으면서 훈련한다고 ㅈㄹ
영화와는 다른 총알베기 실상 그런거 안하시나요?
러시아군이 아르마타를 못뽑는 이유
-비싸서 X
-공장이 요트로 변해서 o
열병식에서 퍼져서 끌려다니는걸보면 뭐 ㅋㅋㅋ
우와 오랜만에 빨강도깨비님 영상을 ㅎㅎ
분노의질주에서 나왔던 탱크가 제일 인상빌었는데 크헝....
빨강도깨비님~! 전투기에서 비상탈출한 조종사에게 지급되는 생존키트에 대해서도 영상만들어주실수있으신가요?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간략하게 알고싶어요~! ㅎㅎ
아무래도 좀 자료조사가 부족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이 개발한 자이로센서때문에 이동간사격이 가능하게되었음 ㅎㅎㅎ 기갑부대출신으로서 말하면 이동간사격할때 조준경보면 자이로센서 안정화장티있어서 차가정지한것처럼 보여요 그래서이동간사격이가능하죠 ㅎㅎ 차가흔들려도 포수조준경은 안흔들려용 ㅎ레이저한번쏘면 자동으로계산하해서쏘기때문에 영점사격만잘해놓으면 정확합니다
리뷰엉이였다면 탱크 분해하고 과학설명 했을텐데 여기는 영화리뷰어 답군요
007 골든아이에 나온 전차는 T-55계통의 전차로 보입니다
T-64랑은 형상이 조금 달라요
그리고 신형 탱크 개발이 사라진건 탱크의 시대가 저물어서보다는 소련의 붕괴로 인한 군축의 결과물에 가깝고요
시가전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전차는 여전히 지상의 왕자로 군림합니다
당장 독일과 프랑스는 이번년도에 신형전차를 공개했고 이는 미국도 새로운 장비를 대거 예고한 시점입니다...
상대역이 없는 평화의 시기라 기존의 개발계획이랑 업그레이드 계획이 뒤로 밀리거나 취소된게 우-러 전쟁이 터지면서
군축에서 벗어나 군비증강의 시대로 다시 가고있어요
그리고 힘이 모이면 전쟁이 나겠죠
조만간 인터넷에서 전차전영상이 많아질거같네요
말씀하신대로 T-55가 맞습니다. 다만 T-55는 영화 개봉년도 기준으로도 많이 노후된 전차다보니 T-64, T-72등에 자주 쓰인 반응장갑들로 임의 개수한 형태이죠.
너무 대충 알아보고 영상을 만드나본데... 하여간...
그래도탱크는 사용할수있죠... 예를들면 지뢰지대나 험지에서 탱크의 위력은 무서운 존재죠... 물론 시가지에서는 탱크는 위험요소가 높지만...
모니터나 티비, 스마트폰으로 보면 아.. 그냥 탱크구나 하겠지만 실제로 50년대 만들어진 탱크들만 실제로 봐도.. 위압감은 상당합니다.
경부 고속도로인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6.25때 쓰던 패튼 중형 전차 항상 전시되어 있던데.. 대형인 애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심리전이죠..심리전
당장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셔먼전차만 봐도 그렇습니다. 전 그게 그렇게 클줄 몰랐거든요
실제로 보니까 어마어마합니다.
그 위에 보병들이 타고 이동했다던게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만한 크기였습니다.
9:19 스코프 이거 요즘은 다 잠망경 처럼 해놔서 딱히...ㅋㅋㅋㅋㅋ
컨텐츠 수준 ㅎㄷㄷ
컨텐츠는 좋으나 주인장이 아는게 없어서 망한 케이스
팩트)아르마타가 별로 생산안된 이유는 탱크공장 설립 돈이 횡령으로 없어졌기 때문이다
아 진짜임? 어쩐지 러시아치곤 생산을 거의 안한수준이더라...
인트로 영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