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음산하니 괜시리 지은씨네가 더 안쓰러워지네요. 어릴 때 잘 살던 친구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친구는 대학을 가지 않고 일을 한다는 소식이 슬픕니다. 옛날에 그렇게 부러워하던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에서의 생활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한국도 젊은이들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요.
아픈 애들 챙기다보면 결국 엄마한테도 오더라구요..고생하셨네요..토닥토닥 ^^ 영국으로 건너오게된 이유가 있었군요..맞아요..인간이 살면서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것이..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친척이든 누구든 관계를 맺으며 사는 존재인게 분명한거죠..지은님이 타국에서 살기로 결심한 이유는 이안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을 것 같기에 부모로서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소소한 일상 잘 보고 있어요..언제나 응원합니다 !!
이안이가족이 가족안에서 행복해보이고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이안이아버님 심정 ,저도 조금 이해 할 수 있어요. 작년 초겨울 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요. 우주의 반이 없어지고 너무 슬퍼서 그 허망함은 어떤 것도 채워줄 수가 없더군요. 물론 지금도 하루에 몇 번이고 감정의 파도가 밀려오면 시도 때도 안가리고 눈물이 난답니다. 이제 홀로 남으신 엄마에게 남은여생 가족들이 옆에서 돌봐드리며 제 자신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구요...이안이 처럼 저희 아이도 가족들에 쌓여 온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아이에게 세상에서 조건없이 사랑을 화수분처럼 줄 수 있는 사람들은 부모님과 가족밖에 없으니까요. 이안이 가족 계속 응원합니다~❤
17년전에 에딘버러 대학에서 유학했는데 스코티시 발음을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저도 유학할때 만나던 외국인 남친이 에딘버러에서 급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엄청 당황했었는데… 영국에서 의료는 무료더라구여;;; 외국인 내국인 상관없이 😅 처음에 정착하시느라 이것저것 서류도 준비하고 선택도 하셔야해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비자까지 무사히 다 해결되셔서, 조금씩 스코트랜드의 매력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역사가 길어서 골목골목 은근히 숨은 보물들이 많아요. 가끔씩 기분전환 하러 기차타고 런던도 다녀오시고 하셔요. 에딘버러- 런던으로 이어진 기차길이 영국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해요. 응원합니다. 😊
미국이민 1.5세 여요. 제 부모님도 처음에 너무 힘드셨어요. 부모님이 일을 많이 하셔서 제가 맏이라 두 동생들 밥차려주는게 학교같다와서 제가 할일이였어요. 혹 영주권이나 work permit 나왔으면 part time 이라도 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일 앞으로 많이 생기셨으면해요.
강아지는 저희는 업체를 꼈기 때문에 그냥 업체에서 모든 서류나 일처리까지 다 해주셨어요 강아지를 데려오려면 영국은 미국, 캐나다에 비하면 많이들어요 서류준비도 4-5개월은 잡으셔야해요 항체나 이런검사를 오래지켜본후에 다시 항체가 생겼는지 보기때문에..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들으실수있을거에요 저희는 스코틀랜드이기때문에 런던이나 영국이 아니라서.. 그쪽은잘모르겠어요 하지만 물가는 쎈것같아요 그나마 장바구니 물가는 상대적으로 헬은 아닌것같고.. 세금이나 에너지비용이 쎄기 때문에 매달 고정지출이 많이 나가네요 싱글인컴으로는 매우 빠듯할것같은게 제 의견이에요
가족들 곁에 있는게 최고죠. 저는 그 이유로 역이민을 왔습니다. 영국인 남편과 함께요. 시댁과는 남편의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하지만 저희 친정은 모두 같은 시에 모여 살아 왕래가 잦습니다. 저희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친척들과 자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저도 영국서 12년 살았는데 의료 시스템 정말 적응 안돼요. 사설 건강 보험(회사에서 들어줄 수 있다면 더 좋구) 꼭 들어 놓으세요. 거기는 기다리는게 default 이니 빨리 빨리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그러려니....언젠간 되겠거니...그리고 chase 하고 또 하세요. chase 하실때마다 전화/대화하는 상대방 이름과 직책 꼭 알아두시면 일이 해결 안됐을때 complain 해서 compensation 받아내기 좋아요. 저는 주로 런던에서 일했었는데 Scottish분들과 일하면 마음이 편하드라구요. 대부부분 서글서글하시고 발음이 너무 귀여운 느낌이 들었거든요. 타지 생활 힘드시겠지만 가족과 함께하면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영국인 남편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계시나보군요 저도 영국인 남편과 노팅햄에서 12년 살다가 지금 프랑스에서 10여년 넘게 살고 있네요 영국의 NHS 는 문제가 너무 많죠 저도 의사한번 볼려면 3주 ~4주 정도는 걸렸죠 아주 급하면 오전 8시 이전에 통화해서 약속 잡을수 있으나 통화도 쉽지 않았죠 ㅎㅎ 프랑스는 당일날 1시간 정도 기다리면 의사를 볼수 있어요 25유로를 그자리서 의사한테 내죠 저는 개인적으로 무료의료 시스템 반대합니다 정말로 빈곤해서 의료비를 낼수없는 사람은 무료로 하고 나머진 10파운드 정도는 내게하는 방법 ,그러면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겠죠 님과 남편분 한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길 바래요 제 남편도 한국에 가서 살고 싶어하지만 저는 이곳이 좋네요 ㅎㅎ
찬바람에 감기듭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목 코 입을 따뜻하게 감싸시고 비타민과 따뜻한물 챙기셔요. 영국 습도는 어떨지... 가습기도 틀어 공기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가 기관지가 약해 항상 조심하다보니 걱정되서 말씀 전합니다. 어디서든 건강이 젤 중요해서요. 응원합니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하는 순간부터 상황이 나빠졌지요.. 정치인들이 정치논리로만 따지다 보니까 국민이 누려야 할 실익이 사라지는게 안타깝네요.. 더구나 스코틀랜드는 제가 알기로는 유럽연합에 남고 싶었는데 망할 잉글랜드 위주로 되어있는 연립국가라서 선택이 폭이 사라져 버렸네요…
다음에 한국 오실 때 약 챙겨가세여 ㅠㅠ 저도 진짜 너무 아파서 GP한테 항생제 달라고 좋게 얘기했었는데 안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 나도 NHS에 돈 낸다고ㅠㅠㅠㅠㅠ 저만 안주는 건 아니고 다 그렇게 안준다는 걸 알게 되고 별로 큰 기대를 안 하게 됐습니다 ㅜㅜㅋ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버티세요. 지금 계시는 곳이 스코틀랜드라면 분명 물도 맛있고 잉글랜드 사람들보다 친절할거예용
![[영국 브이로그GB] 아버님댁에서 뭘찾았게요?/이안이의한국어공부/영국아버님장례식마쳤어요](http://i.ytimg.com/vi/1d55IVcV6jw/mqdefault.jpg)
![[영국영상] 영국인과 결혼하면 영국에서 살 수 있는걸까요?](/img/n.gif)
이스터에 이안이가 달걀을 찾는 장면 너무 재밌네요~ ^^
행복한 가족이네요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천명구독 축하드려요.감기엔 물 많이 마셔야하고 충분한 휴식이 최고예요.그리고 모든것이 잘될거예요.항상 화이팅❤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음산하니 괜시리 지은씨네가 더 안쓰러워지네요.
어릴 때 잘 살던 친구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친구는 대학을 가지 않고 일을 한다는 소식이 슬픕니다.
옛날에 그렇게 부러워하던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에서의 생활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한국도 젊은이들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요.
저스틴 진짜 귀엽게 생겻네요. 이안 빨리 낳기 바라구요. 천명구독자 축하드리고 이제 만명 가자구요~
저스틴 귀엽다해주셨네요 감동 감사드려요 ^^
영국으로 오신 얘기 듣는데 울컥하고 저희 가족들 생각나면서 울었네요.. 역시 가족이란 힘은 대단한 거 같아요~ 영상 정주행 했는데 구독하고 영상 기다릴게요!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2002년에 스코틀랜드에 와서, 에딘버러 근교에서 산지 17년이 다 되었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날 따뜻해 지면 커피 가족들하고 커피 한 잔 하러 오세요.
❤진짜 늦은나이에 외국생활은 힘드시겠지만, 잘 결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이민생활힘드시겠지만,화이팅하시고 잘지내세요.
아픈 애들 챙기다보면 결국 엄마한테도 오더라구요..고생하셨네요..토닥토닥 ^^ 영국으로 건너오게된 이유가 있었군요..맞아요..인간이 살면서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것이..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친척이든 누구든 관계를 맺으며 사는 존재인게 분명한거죠..지은님이 타국에서 살기로 결심한 이유는 이안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을 것 같기에 부모로서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소소한 일상 잘 보고 있어요..언제나 응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이안이가족이 가족안에서 행복해보이고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이안이아버님 심정 ,저도 조금 이해 할 수 있어요. 작년 초겨울 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요. 우주의 반이 없어지고 너무 슬퍼서 그 허망함은 어떤 것도 채워줄 수가 없더군요. 물론 지금도 하루에 몇 번이고 감정의 파도가 밀려오면 시도 때도 안가리고 눈물이 난답니다. 이제 홀로 남으신 엄마에게 남은여생 가족들이 옆에서 돌봐드리며 제 자신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구요...이안이 처럼 저희 아이도 가족들에 쌓여 온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아이에게 세상에서 조건없이 사랑을 화수분처럼 줄 수 있는 사람들은 부모님과 가족밖에 없으니까요. 이안이 가족 계속 응원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형제자매가 그렇게 우애있게 지내는 모습,
부러워요!!
이안이할아버지는 참 좋으시겠어요😊
네 너무 감사해요 :)
너무 자연스럽네요 영국으로 가신 이유; 부럽기도합니다. 잘 적응하실거라 믿어요~
저스틴이 착한이미지가 지은님닮았어요 ㅎ
제가70 이코앞이라서인지 선하고 아름다운얼굴의 지은님이 참사랑스러워요! 앞으로 좋은일도 많을터이니 용기잃지말고 하루하루를 누리며살길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
집안에서도 부드러운 목도리 하고 있으면 전신이 평안해 집니다...
목부위에는 냉점이 많아서 커버링 안하면 금세 다운됩니다...
어딜 가든 목도리 필수입니다 🧡🧡🧡🧡🧡🧡🧡🧡🧡🧡
항상 따듯하게 입고다니세요~~
화이팅 만명. 십만명 계속 잘될거에요 😊
응원 감사드려요 :)
아름다우시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이쁘시고 사랑스러우십니다.
아이구... 과찬이세요 감사해요 :)
유투브 알고리즘이 구독하라고 영상을 소개해 준 것 같습니다. 뜻을 거스리지 않고 구독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드려요 :)
소중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의힘'...❤ 마지막에 짧은스토리도 가슴에 와닿구요~ 건강잘챙기세요 응원합니다!
감사드려요 :)
전 영상을 다 보지 않아서 지금까지의 생활상황을 잘몰랐는데.
이번영상서 지은님이 가볍게 풀어놓은 삶의 여정을보게되네요.
변덕스런 날씨처럼 삶도 기곡이 있겠조.감기조심하고 건강한 모습의 다음영상기다릴께요.
감사드려요 :)
구독합니다 멀리서
응원해요~^^
데헷 ^^ 감사합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연이 있었네용
오픈해주셔서 고마워요
하나님한테 기도하는 분이시잖아요 다 잘 될거어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보았어용❤❤❤❤❤
이안이 넘 귀여워요😍🥰😍
한이 구조해주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저희가 한이때문에 더 많이 웃고 행복해서요 ^^ 감사합니다.
이안이 어릴때 에딘버러로 여행을 오셨군요~프린세스트릿이랑 매도우랑 카슬이 보여서요~ㅎㅎ 행복해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앞으로 8월까지 날씨가 계속 좋을테니~더 행복하실거예요~영상 자주 올려주셔요~❤
네 에딘버러는 사랑이었어요 :)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노력할께요
에버딘도살기는정말좋은거같아요
그렇군요 가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구독👍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구독했어요~ 잔잔한 일상 영상 좋아요~ 근데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코쿤과 닮으셨어요^^; 마치 코쿤의 예쁜 친누나 같은 그래서 낯설지 않은 느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ㅜㅜ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개인적으로 코쿤 팬이예요~자존감 높고 공감 능력 뛰어난 꼬인게 없는 밝은 느낌의 청년이죠❤
하하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얼른 떨어져야 할텐데...ㅠㅠ
겨울에 유독 추웠던 기억에 지은님 건강이 걱정스럽네요.
이안이도 엄마도 어서 낫길 바래요!!!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젊어서는 좋지만 나이들음 고향생각도 나고 그래요.
저도 아들들이 다 청년이 되었어요 . 영국 사람하고 결혼한지 30 년 됐어요 . 비행기 승무원 하고 승객으로만났네요 .. ㅋ
감기 빨리 나시 길요 ..종종 들릴 께요 ^^
꼭 껴안아 주고 싶어요 .. 토닥 토닥 ..
와우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17년전에 에딘버러 대학에서 유학했는데 스코티시 발음을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저도 유학할때 만나던 외국인 남친이 에딘버러에서 급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엄청 당황했었는데… 영국에서 의료는 무료더라구여;;; 외국인 내국인 상관없이 😅 처음에 정착하시느라 이것저것 서류도 준비하고 선택도 하셔야해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비자까지 무사히 다 해결되셔서, 조금씩 스코트랜드의 매력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역사가 길어서 골목골목 은근히 숨은 보물들이 많아요. 가끔씩 기분전환 하러 기차타고 런던도 다녀오시고 하셔요. 에딘버러- 런던으로 이어진 기차길이 영국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해요. 응원합니다. 😊
와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더 적응하고 기회봐서 꼭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미국이민 1.5세 여요. 제 부모님도 처음에 너무 힘드셨어요. 부모님이 일을 많이 하셔서 제가 맏이라 두 동생들 밥차려주는게 학교같다와서 제가 할일이였어요. 혹 영주권이나 work permit 나왔으면 part time 이라도 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일 앞으로 많이 생기셨으면해요.
감사합니다
얼굴이 참 예쁘세요. 같은 여자가 봐도요^^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먼 나라에서 혼자 생존하려면 섭생을 해야 합니다...
수시로 온수족욕 습관들이고...몸을 따스하게 하는데 최고..
그리고 실내에서도 목도리 필수.....
인생 별거 없고 심지어 아무것도 없는데...꼭 뭔가 있을 것 같은 착각이 우리 인생을 참 피곤하게 합니다. 이미 지나와서 그런건지 너무 고단해 보이시네요. 난 저 시절 어떻게 살았을까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 말 동감합니다
지은언니~~저 훈*예요^^ 호주에서 언니랑 재밌게 놀았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언니 웃음소리가 그립네요😂😂 건강하시고 거기서 잘 지내시는 것같아 보기 좋아요❤
잘지내지? 보고싶다 고마워 소식전해줘~~^^
기온이 떨어지면 실내에서도 꼭 목에 스카프를 하세요. 목이 따뜻하면 목감기 안걸려요
네 감사합니다 ^^
양말도 꼭 ~ 신어야 해요 ^^
진짜 정답이에요...필수에요...죽을때 까지...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전 역시 한국인인가봐요 ! 집 거실에서 운동화 신고 왔다 갔다 하는 거 저만 불편한가요? ㅎㅎ 영상 잘 봤어요!
저도 그 부분은 적응이.. ㅎㅎ 감사합니다.
스코틀랜드 하면 백야 생각나고 ~~만화 캔디가 생각나구요~~북해 유전 생각납니다ᆢ 잉글랜드와의 깊고 오랜 역사가 떠오릅니다ᆢ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Typical Scottish accent 듣게 되네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기장팡 사용하시나요? 비오고 으슬으슬 추운날씨엔 그거라도있음 덜 아플거같은뎅.
전기장판 사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목에 스카프 감고 있으면 감기 잘 안걸려요^^
감사합니다^^
목주위에 냉점이 분포하기 때문에 목도리 하나가 의사 하나와 맞먹음...
비 오다가 그쳤다가 ......
으슬으슬 추웠던 기억
저도 영국에서 체험했던 날씨
해가 쟁쨍 비춰주면 좋을텐데..
이안이를 위한 영국행
너무나 좋을 결정인 것 같네요
😅
여기도 봄인데 여름같은 날씨가 찾아왔어요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영국에서 몇달동안은 감기몸살 달고 살았어요
영국이 그리워요
잘 하고 계신거예요~~
감사합니다^^
둘째딸 남편 이름이 이안이네요.
크로아티아 🇭🇷 사람 잘생긴사위 이안.
감사합니다.
영국 인 과 결혼한 가족 의 처음 으로 보는 영상이어서 무척 반가워 서 잠도자지 않고 보고 있단니다. 친구 들에게도 추천해 드릴께요.
나이 가 들면 영국 의 생활도 조용해서 좋답니다.
감사드려요 :)
스코틀란드가 추워서 이안이가 한국에서 있다가 가서 적응이 좀 안되나보군요~ 감기에 돼지고기는 절대 먹이지 마세요~ 감기가 더심해집니다~ 가래와 기침이 더 심해집니다~
좋은 정보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
지은님 제목애 영국이나 스코틀랜드가 들어가야 검색이 질될듯하네요… 첨고해 보세요 ㅎ
네 감사합니다^^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눈을보니 똑똑해보이고 예뻐요(저는 흐리멍텅한눈 ㅠㅠ)힘든걸얘기하는데 외모만 보여요. 아이엄마신분이되면 몸 마음 소속이 동서남북 갈기갈기 공중분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쳐서 집을 중심에 놓아서 안정감은 있는데(시부모 간병포함) 내가 없어진것같애요 ㅠㅠㅠㅠ 아기 놓치지마시고 커리어도 잘챙기시길..
기침도 이쁘게하시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남자아이들은 말을 늦게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미국사람들한테도 한국말로하고 했어요. 지금은 아침에 눈뜨며 말시작 저녁 잠들때까지 떠들어대고 전교 대표로 나가서 연설하고 전교회장도 해요 - 자랑질. 😅
하나도 걱정 하지마세요.
감사해요 ^^
스코틀랜드가
가족끼리
잘 지낸답니다
ㅎㅎ
근데 스코티쉬 영어가
좀 다르죠?
저도 잘 못 알아
들었어요
이스터가 큰 휴가시즌이죠
다들. 따뜻한 곳으로 떠나죠
건강 잘 챙기시구요
잘 지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영국으로 강쥐데려가는거 안어렵던가유?
요즘 영국쪽 헬HELL 이라는데 괜찮으세요? 영국이주 고민만 몇 년째예여. 😢
강아지는 저희는 업체를 꼈기 때문에 그냥 업체에서 모든 서류나 일처리까지 다 해주셨어요 강아지를 데려오려면 영국은 미국, 캐나다에 비하면 많이들어요 서류준비도 4-5개월은 잡으셔야해요 항체나 이런검사를 오래지켜본후에 다시 항체가 생겼는지 보기때문에..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들으실수있을거에요 저희는 스코틀랜드이기때문에 런던이나 영국이 아니라서.. 그쪽은잘모르겠어요 하지만 물가는 쎈것같아요 그나마 장바구니 물가는 상대적으로 헬은 아닌것같고.. 세금이나 에너지비용이 쎄기 때문에 매달 고정지출이 많이 나가네요 싱글인컴으로는 매우 빠듯할것같은게 제 의견이에요
목을 따시게, 발도 따시게 ~ ^^ 😀
넵 ~~^^ 감사합니다.
가족들 곁에 있는게 최고죠. 저는 그 이유로 역이민을 왔습니다. 영국인 남편과 함께요. 시댁과는 남편의 사이가 조금 서먹서먹하지만 저희 친정은 모두 같은 시에 모여 살아 왕래가 잦습니다. 저희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친척들과 자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저도 영국서 12년 살았는데 의료 시스템 정말 적응 안돼요. 사설 건강 보험(회사에서 들어줄 수 있다면 더 좋구) 꼭 들어 놓으세요. 거기는 기다리는게 default 이니 빨리 빨리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그러려니....언젠간 되겠거니...그리고 chase 하고 또 하세요. chase 하실때마다 전화/대화하는 상대방 이름과 직책 꼭 알아두시면 일이 해결 안됐을때 complain 해서 compensation 받아내기 좋아요. 저는 주로 런던에서 일했었는데 Scottish분들과 일하면 마음이 편하드라구요. 대부부분 서글서글하시고 발음이 너무 귀여운 느낌이 들었거든요. 타지 생활 힘드시겠지만 가족과 함께하면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영국인 남편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계시나보군요 저도 영국인 남편과 노팅햄에서 12년 살다가 지금 프랑스에서 10여년 넘게 살고 있네요 영국의 NHS 는 문제가 너무 많죠 저도 의사한번 볼려면 3주 ~4주 정도는 걸렸죠 아주 급하면 오전 8시 이전에 통화해서 약속 잡을수 있으나 통화도 쉽지 않았죠 ㅎㅎ 프랑스는 당일날 1시간 정도 기다리면 의사를 볼수 있어요 25유로를 그자리서 의사한테 내죠 저는 개인적으로 무료의료 시스템 반대합니다 정말로 빈곤해서 의료비를 낼수없는 사람은 무료로 하고 나머진 10파운드 정도는 내게하는 방법 ,그러면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겠죠 님과 남편분 한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길 바래요 제 남편도 한국에 가서 살고 싶어하지만 저는 이곳이 좋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
한약방가서
어린이녹용든약한재먹으면감기덜드는데
한국나오면
잘하는한약방가서
엄마
아기
녹용든한약한재씩드세요
면역이좋아져요
제가매일감기들었는데
녹용든약먹고정말감기가덜들어요
영국에서
항생제안주면
진짜벌키우는집가면
프로폴리스천연항생제
감기초기에는잘들어요
한국오면사가세요
그런데가짜가만으니
진짜벌 키우는집가서사야됩니다
감기예방은 항상 목을따뜻이감싸주는게 경험상 도움되더라고요 특히 환절기때!
영국에 건강보조식품 가게에서 프로폴리스 액기스 팝니다. 희석해서 마시면 면역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들어 있는 목감기 사탕도 팔아요. (목캔디같은거)
네 감사해요 :)
찬바람에 감기듭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목 코 입을 따뜻하게 감싸시고 비타민과 따뜻한물 챙기셔요. 영국 습도는 어떨지... 가습기도 틀어 공기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가 기관지가 약해 항상 조심하다보니 걱정되서 말씀 전합니다. 어디서든 건강이 젤 중요해서요. 응원합니다.
네 ~ 감사합니다. ^^
영국이 브렉시트를 하는 순간부터 상황이 나빠졌지요.. 정치인들이 정치논리로만 따지다 보니까 국민이 누려야 할 실익이 사라지는게 안타깝네요.. 더구나 스코틀랜드는 제가 알기로는 유럽연합에 남고 싶었는데 망할 잉글랜드 위주로 되어있는 연립국가라서 선택이 폭이 사라져 버렸네요…
브렉시트 해도 불법이민자 천국인데 안했으면
지금 무슬림나라 선포했을 거에요....
항생제 진짜 안 줘요 ... (경험자)
이해는 하면서도 애가 너무 아파할땐 줘버리면 효과가 있으니까... ㅜㅜ 좀 줬으면 할때도있어요 ㅠㅠ
다음에 한국 오실 때 약 챙겨가세여 ㅠㅠ 저도 진짜 너무 아파서 GP한테 항생제 달라고 좋게 얘기했었는데 안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 나도 NHS에 돈 낸다고ㅠㅠㅠㅠㅠ 저만 안주는 건 아니고 다 그렇게 안준다는 걸 알게 되고 별로 큰 기대를 안 하게 됐습니다 ㅜㅜㅋ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버티세요. 지금 계시는 곳이 스코틀랜드라면 분명 물도 맛있고 잉글랜드 사람들보다 친절할거예용
나 너 알아 😊😊
누구일까요?? 😊
서양은 진짜 시월드가 없나보네요 난 차라리 고아랑 결혼했으면 좋았겠다 했는뎨 ㅋㅋ
무슨 며느리 일 못 시켜서 환장한 집안 같았음 건수 만들어서 불러대고 일 시키고 절레절레
다른집은 잘 모르겠어요 ㅠ 저희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고..해서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