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치 in 혜화】 언젠가 널 다시 만나면, 너에게 부서져 내릴게_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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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гру 2023
- 그리니치의 자작곡 입니다.
(무단 배포 및 모방을 금지 합니다)
그리니치 - 기상청
눈이 온다 겨울도 아닌데
떨어진 낙엽위로 하나둘씩 쌓여가는 눈
널 마주쳤던 그 날 같아
비가 내린다 영원할 것 처럼
한 없이 내리는 장맛비에 여름은 식어가
널 놓쳐버린 그 날 처럼
10월에 내리는 눈처럼
그대도 갑자기 온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이 어색하지 않게
난 오늘도 너와 걷는다
8월에 내리는 비처럼
널 보면 쏟아져 내릴까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이 부끄럽지 않게
난 오늘도 비를 맞는다 너와
나는 이곳에 머물러 있다
사랑에 빠졌던
너와의 시간속에
언젠가 널 다시 만나면
너에게 부서져 내릴게
날 만나 젖은 너의 어깨가 말라가는 날에
너 웃을 수 있게
10월에 내리는 눈처럼
그대도 갑자기 온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이 어색하지 않게
난 오늘도 너와 걷는다
8월에 내리는 비처럼
널 보면 쏟아져 내릴까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이 부끄럽지 않게
난 오늘도 비를 맞는다 너와
작사 - 조윤수, 임서호
작곡 - 조윤수
그리니치님 반갑습니다
인연따라 여기까지 오게되어
감성적인 연주와 노래에 취해봅니다
항상 팀원님들과 노래 하시면서 엔돌핀
가득 하시길 응원합니다~~~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