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옆에서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혜진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토토 태어나기전까지 정말 바삐 보내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하다가 그런 순간이 하루아침에 바뀌니 우울감이 올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구 일주일에 한번씩은 토토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충충님이랑 외출하고오세요
토토 너무 이쁘고 순하네요 저도 산후우울증이 심해서 우울증으로 가서 지금 16년째 고생하고 있네요 저희 아들은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서 남편한테도 안가고 화장실도 편하게 못갔어요 혜진씨는 극복 잘 하길 바랄게요 토토도 이쁘고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힘들때 저렇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다정한 남편분도 옆에 계시고 댓글로 토독토독 응원해주는 혜충이들도 항상 혜진님 옆에 있으니깐요!! 힘들땐 꼭 얘기하시구 여러 곳에서 좋은 에너지들 받아서 으쌰으쌰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 날땐 정말 크게 소리내어서 울어보시기도 하시고 지금처럼 자신의 기분에 대해 얘기하다가 웃음이 빵 터져보시기도 하시면서 감정앞에 솔직해져보자구요💚 응원할게요!
충충님이 혜진님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손 잡아주시면서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제일 인상 깊은 것 같아요!ㅠ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시는 혜진님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당ㅜㅜ화이팅하시길 바라며 이 힘든 시기를 충충님과 토토와 함께 극복해나가시길 바래용~~~~~~~!!!❤
진짜진짜 댓글 안다는데..너무너무 공감가서 지나칠수가없었네요 ㅠㅠ저는 반복적으로 간단하게 하는 노동에 자신있다(?)하는데도 육아는 진짜 멘붕오게 만들었었어요..근데 혜진님은 더더 힘드실것같네요ㅠㅠ그런데 이와중에도 혜진님이 부러운건 부부가 두손 꼭 맞잡고 도란도란 대화해가며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정말 너무 부럽네요! 혜진님~지금 힘든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좀 공감이 안되실것 같구..아까 혜진님 말씀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힐링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저는 귀여운 손수건 한장 사서 배달 올때까지 두근듀근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진나가기도 했었어요 ㅎ그렇게 키운 아이가 지금 초1 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18:59 영상보다가 같이 울었네요.. 저 감정이 얼마나 아픈건지 슬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가 아기를 보고 있다보면 아기를 낳기전에 내가 계속 생각이 나고 아기를 낳기 전 나는 뭘 했고 어떻게 했는지 다 생각이 나는데 그 생각이 마냥 썩 그렇게 좋게 다가오진 않더라구요... 나도 그래도 젊줌마인데! ㅋㅋㅋ 이런 글 보면 아기가 문제라 말하는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전혀 그런게 아니에요.. 아기를 너무 사랑하지만 내 자신은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고 가끔 내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보일때도 있고 그냥 계속 하염없이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저는 그때 자꾸 무언갈 해보려고 하기 보단, 그냥 내가 평소 일때문에 바빴던 드라마 정주행, 아님 글을 써보거나 "엄마", "부모" 이런 카테고리가 들어가 있는 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한달 좀 지나고 나서부턴 저희 친정엄마한테 부탁하고 남편과 단 둘이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여행도 가보고 아기가 꼭 카시트를 타는 나이가 아니여도 제 무릎에 앉혀서 같이 셋이 여행도 많이 가고 아님 친정 가족들이랑 아기 남편 이렇게도 가보고 친정엄마랑도 단 둘이 여행도 많이 가보고 그냥 저는 여행을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이 없는게 아니다 보니 그냥 제가 사고 싶었던것도 사고 막 그냥 그랬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특히 엄마와 엄마끼리 그니까 엄마가 된 딸과 그 딸의 엄마가 가서 얘기를 하고 서로 울고 웃고 한다는 그 시간이 굉장히 홀가분해 지더라구요..ㅎㅎ 저는 24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지금 27살이 되었지만, 저희 3살짜리 딸을 보면 얘를 낳아서 키우려고 이 이쁜 모습을 보려고 내가 낳았구나 하는 생각이 24살부터 지금까지 쭉 느끼고 있답니다!! 언니 우리 같은 엄마로서 조금 나 자신을 많이 봐줍시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혜진님 잘 하고 계셔요.. 좋은 아내이고 좋은 엄마가 되는 과정이에요. 지금처럼 남편분과 많은 대화 좋은 생각을 공유하시면서 지내시면 산후우울증은 금방 극복 하실거 같아요. 저희집 둥이들이과 함께 혜진님 영상보면서 즐거운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헤이지니가 맞냐고 애기도 너무 이쁘다고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네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혜진님 화이팅!!
호르몬은 참 오래 가더라구요 그 느낌 경험해봐야 아는 분들만 아는데 혜진님도 힘내세요 ŏ̥̥̥̥םŏ̥̥̥̥ 시간이 해결해줘요 ㅠㅠ 원래 엄마가 외출하고 아빠랑 같이 있으면 그렇게 잘자더라구요 ㅠ 뭔가 너무 슬픕니다 ㅎㅎ 엄마가 뭐 할땐 또 안자요 ŏ̥̥̥̥םŏ̥̥̥̥ 마지막 충충님과 이야기 하는거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진짜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키운다는 말을 너무 경험중인 7년차 육아맘입니다 ㅠㅠ
4개월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서 집으로데려온 첫날만 빼고 둘째날부터 눈떠있는 시간에는 하루종일 울어서 쪽잠도 거의 못잔날도 많았고 매일을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도 많이 울긴하지만 그래도 통잠도 자주고 수유텀도 늘어나서 신생아때보다 훨씬 키우기가 수월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때 한동안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흘러 저희 아가도 벌써 4개월이 되었답니다. 힘내세요 혜진님♡
7개월아기 키우고 있는 아줌마예요! 우울한 거 너무 공감되어요ㅠ 저도 우리아가 신생아때 ,, 밥시간되면 제가 먼저 애보고 남편은 밥먹고~ 그다음에 바톤터치해서 남편이 애보고 제가 혼자 밥먹는데 그게 너무 서럽고 우울하더라고요😢 남편과 같이 밥먹는 그 소소한 것도 못하는거!! ㅠㅠ 잘 이겨내시길바랄게요ㅠㅠ! 전 아직도 가끔 문득문득 우울감이 밀려온답니당 ❤
안녕하세요.. 40일차 애기 키우는 초보엄마 입니다...오늘 애기 안고서 밥을 먹다가 거울에 비친 저의모습 보고 눈물이ㅠㅠ 토 묻은 옷에 부시시한 머리ㅠㅠㅠ 그래도 눈물 꾹 참고 잘자고 있는 애기보니 또 다시 눈물이...ㅠㅠ 혜진님 우리 같이 힘내서 육아합시다 오늘도 육아팅 입니다!!
지니님과 충충님의 대화부분에서 저두 같이 울었네요 ㅜ ㅜ 저두 첫째때 그랬거든요 ㅜ ㅜ 지금생각해보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지니님 힘내세요~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지금처럼 충충님과 대화로 소통하시면서 감정을 언어로 뱉어내시면서 쏟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점차 이겨내실 수 있을꺼에요~ 잘하시고 계시고 잘해낼 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혜진님 제발 건강하세요… ㅠ 아기 낳고 초반에 나온다는 산후우울… 저희언니도 생겼었는데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아졌어요! 혜진님도 금방 극복 할 거에요 옆에 다독여주는 충충이님과, 실제로는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하고 다독여주는 혜충이둘이 있으니까요! 얼른 극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기다렸어요🩵
진짜 충충님은 너무 좋은 남편이네요 ㅠㅠ 저도 만삭에 곧 출산인데 혜진님 솔직한 마음듣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제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산휴 우울증 생겼을때 이렇게 했대요 애기가 뱃속에 없고 떨어져있어도 우울한느낌은 느낀다고 이거는 내가 우울하고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야 ㅠㅠㅠ 라고 말하니까 혼자서 웃겨가지고 일부러 웃고 그랬다는데 항상 힘내세요 🙏🙏🙏🥹
저는 지니로 바뀐줄 모르고 캐리언니네 했는데 아들들이 이제 지니야 라고 알려준게 엊그제같은데..벌써 5~6년이 지나서 같은 애기엄마가 되었다니 신기방기해요 저도 일찍 결혼해 아들둘낳고 키울때는 너무 정신없었는지.. 뒤늦게 애들 좀 키우다가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신못차리고 갈피도 못잡고 엄청 힘들었었어요ㅠㅠ 그 기분을 알아서 ㅠㅠ 울컥울컥 ㅠㅠ 그래서 저는 주변지인들에게 늘 얘기해요 결혼했다고,애기엄마가 됐다고해서 니자신을 잊지마라, 잊지마라 고.. 애기도 중요하지만 내자신을 먼저 잘챙겨야 한다고ㅠㅠ !! 이겨내실수있어요 홧팅❤
저도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아가야와 함께 있는 엄마입니당 ㅎㅎ 진짜 산후우울은 누구에게나 오는가봐요! 이런 멋진분께도 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저도 호르몬때문에 느꼈었고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하니 지나가지더라고요! 앞으로 또 올지도 모르지만😅 혜진님의 지금 그마음도 그렇게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같은 7월생 아가엄마로서 응원할게요!
맞아요 저도 일주일즈음에... 반복되는 이 루틴이 갑자기 너무 벅차고 답답하고 ㅠㅠ 애는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고... ㅠㅠ..... 힘들다고 하니,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같이 시간보내주니 좀 낫더라구요. 변함없이 함께 해 준 남편 덕분도 있구요 ~~ ㅠㅠ~~ 호르몬아 얼른 잠잠해져라!!
혜진님께서 채유 가지기전에 해왔던 모든일들이 남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고 채유아버님과 노는것도 합이 잘 맞고 그랬는데..채유와 함께있으면서 그 중심이 채유로 돌아가고있고 채유아버님과의 시간을 따로 갖고 혜진님만의 시간 간간히라도 회사 나가서 수다도 떠시고 일도 하고 하는게 지금 필요하신거 같아보여요 충충님과 꼭 둘만의 시간 보내보세요~~
네 맞아요!! 저 공감해요 혼자서 있는 시간 그리고 육아하는 시간 아기가 이렇게 자고먹고를 반복하는 이때가 정말 다신 안온다고 하지만 당장은 너무너무 힘들죠…ㅠㅠ 이해해요 그렇지만 토토가 이제 예쁜짓도 더많이 하고 더예뻐보이는 순간이 이때를 싹~ 잊게하고 또 훗날의 혜진님이 행복하고 힘을 낼수 있도록 할꺼예요~ 혜진쓰 곁에 충충님이 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공감해주고 상태를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남푠~~ 진짜 감동이고 저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하세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토토는 건강하게 자라자~~❤
저는 세딸맘입니다! 25살에 첫째를 시작으로 임신, 출산, 수유를 반복하다보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혜진님이 말씀하시는 그 공허함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저는 단하루도 누구손에 맡길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신랑은 주야근무) 오롯히 혼자만 아이들을 보느라 가만히 있어도 이유없이 흐르는 눈물의 이유를 첫애가 중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그게 산후 우울증 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답니다! 엄마가 된다는게 분명 너무 행복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분명히 힘들일임은 틀림없어요~저와 혜진님을 포함한 모든 엄마들이 느끼실거예여~😂 너무 힘들고 지쳤었지만 아이들이 크고 나니 그때가 그리워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아이가 날보고 웃어줄 때, 엄마아빠 불러줄 때, 걸음마를 할 때 등 앞으로 수많은 행복한 일들이 있을테니까요~ 얘기 잘 들어주시는 신랑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엄마는 위대하잖아요^^ 화이팅입니다!
신랑분이 옆에서 이야기들어주고 답을찾아주고자 이야기해주시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희 둘째 두돌곧 되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우울한 감정에 빠져들지 마시구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그생각함!
계속 들어주시고 토닥토닥해주시는 충충님 너무 다정하시다
두분이서 너무 사랑하시는게 보여요ㅎㅎ 다들 처음이니까 혜진님도 충충님도 토토도 우리도!ㅎㅎ 같이 울고 웃으면서 지내요💋
토토야 야야~~~~😊❤
너무 말을 이쁘게하신당❤❤
@@이진희-l3i그게 뭔 뜻이에요?
남편분이 옆에서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혜진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토토 태어나기전까지 정말 바삐 보내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하다가 그런 순간이 하루아침에 바뀌니 우울감이 올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구 일주일에 한번씩은 토토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충충님이랑 외출하고오세요
충충님 스윗하신게 너무 눈에 잘보인다 저번에 미역국 충충님이 야무지게 드신다고 바라보는 혜진님 눈빛보면서도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ㅎㅎ얼른 극복해서 셋이서 행복해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착하시네요!
토토 너무 이쁘고 순하네요
저도 산후우울증이 심해서 우울증으로 가서 지금 16년째 고생하고 있네요 저희 아들은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서 남편한테도 안가고 화장실도 편하게 못갔어요
혜진씨는 극복 잘 하길 바랄게요
토토도 이쁘고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
힘들때 저렇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다정한 남편분도 옆에 계시고 댓글로 토독토독 응원해주는 혜충이들도 항상 혜진님 옆에 있으니깐요!! 힘들땐 꼭 얘기하시구 여러 곳에서 좋은 에너지들 받아서 으쌰으쌰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 날땐 정말 크게 소리내어서 울어보시기도 하시고 지금처럼 자신의 기분에 대해 얘기하다가 웃음이 빵 터져보시기도 하시면서 감정앞에 솔직해져보자구요💚 응원할게요!
응웡 해주는말 너무 좋네욤!
채유가너무귀여위요❤❤❤❤❤❤❤❤❤❤❤❤❤❤❤❤❤❤❤❤❤❤❤❤❤❤❤❤
❤❤❤❤❤❤❤❤❤❤❤❤❤❤❤❤❤❤❤❤❤❤❤❤❤❤❤❤❤❤❤❤❤❤❤❤❤❤❤❤❤❤❤❤❤❤❤❤❤❤❤❤❤❤❤❤❤❤❤❤❤❤❤❤❤❤❤❤❤❤❤❤❤❤❤❤❤❤❤❤❤❤❤❤❤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면 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수많은 감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충충님 말대로 시간이 다 해결해줄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아름다운 가정을 저희는 구독자로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혜진님 건강하시고,토토도 건강하게 자라
ㅎㅎ
😢😢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셨네요
(\/)
(. .)
(>🎉...
AAAAAA AAAAAA AAAAAA
우울해서 나가셨는데 결국 나가서 애기옷보고 아기태명 적고 오는 이 어멈의 마음ㅋㅋ 같은 어멈으로 공감되서 웃픕니다😂 저도 돌이켜보면 그 시기에는 제가 미친x인가 싶을정도로 그랬어요 금방 지나갈거예요 홧팅이예요!!
저도 작년에 45살에 셋째 늦둥이 아들낳고 키우다보니 너무너무 예쁘지만 가끔은 엄마의 외로움이란게 있어요
그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아이와 엄마와의 시간들이 있더라구요. 밤에 아이에게 우유주는 시간, 열나고 아프기라도 하면 밤새 이마짚어보며 잠못드는 시간들...엄마의 희생이 필요한 순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살아가면서 매순간 와닿아요 온우주를 키우는것같은 책임감으로 키워요
바쁘게 달리시다가 멈추는것 같아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때 있으실거에요
그치만 꼭 필요한 시간들이고 한사람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너무나 값진일이죠
혜진님 정말 멋지고 좋은 엄마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남편분 너무스윗하고 공감 잘해주고 힘든거 알아주고 영원한 내편으로 느껴져서 부럽네요~~^^시간이 해결해준다는...그말도 맞아요...지금 반복적인 삶도 나중에는 추억이랍니다~~
혜진님 산우울증 꼭 견디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충충이님도 채유 육아하면서 꼭 즐거운 육아하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
혼자 끙끙대는것보다는 맘을 터놓고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좋아요
충충님이 옆에서 대화 잘 들어주고 케어를 완벽하게 해 주시니 너무 다정하시네요^^ 산후우울증 잘 버티시고! 화이팅입니다^^❤❤
말을 너무 이뿌게 하시네욤
충충님이 혜진님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손 잡아주시면서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제일 인상 깊은 것 같아요!ㅠ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시는 혜진님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당ㅜㅜ화이팅하시길 바라며 이 힘든 시기를 충충님과 토토와 함께 극복해나가시길 바래용~~~~~~~!!!❤
희한히게 남편이랑 있음 더 잘잇더라구요 ,,, 혜진님 산후우울은 누구에게나 온다고 하네요 다만 그 강도가 세냐 약하냐의 차이일뿐 ㅜ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답니다 ❤
아이들의 영웅 혜진님 홧팅
채유야 건강하게 잘 자라줘~~ㅎㅎ 혜진님 충충님과 채유와 함께 좋은 하루 보내 세요 ㅎㅎ ❤❤❤😊😊
원래 우울증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ㅠ 특히 산후라면 더 ㅠ
토토 넘 이쁘고 이야기 얌전히(?) 잘 들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충충이님 넘 행복해 보이네요❤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충충님 넘 다정하셔서 혜진님 넘 부러워요^^ 산후우울증 자알 지나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혜진님 충충님 건강하시고
채유도 건강해~❤
아 그리고 혜진님 다음에 강이부부에 채연이랑 태이랑 채유랑 다같이 혜진쓰 영상 찍으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힘드시면 안 하셔서 되요❤)
언니 산후우울증 꼭 견디시길 바라고.. 혜진쓰 언니도 그렇고 토토도 그렇고..언니네 가족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얼른 극복 하시고 채유랑 충충님이랑 혜진님 모두 건강하세요 ❤❤
충충님 진짜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이신거 같아요.. 공감해주면서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재밌으시고 혜진님 잘 챙겨주세요ㅎㅎ 충충님도 행복하세요❤
항상 저희에게 행복만 주는 혜진님 충충님 화이팅입니다!!ㅠㅠ❤❤
채유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다 ㅎㅎ 두분 번갈아 가면서 육아 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좋습니다 ㅎㅎ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구 그냥 울고플때 맘껏 울고 쉬고플때 최대한 짬을 내서 쉬고, 아이가 잘 때는 다른 일 말고 멍~ 하니 쉬는 시간도 갖고 하다보면 잘 지나가질꺼에요 ㅠㅠ💪🏻 화이팅!
화이팅❤️
@@hyejins별별이 이모 이름 이뭐예요? 유튜브 이름이용!
토토라는 새 가족이 생겨서 복합적인 감정에다 마음도 적응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넘 힘드시겠지만 언니 언제나 화이팅이에요🤍🤍🤍ㅠㅠ
진짜진짜 댓글 안다는데..너무너무 공감가서 지나칠수가없었네요 ㅠㅠ저는 반복적으로 간단하게 하는 노동에 자신있다(?)하는데도 육아는 진짜 멘붕오게 만들었었어요..근데 혜진님은 더더 힘드실것같네요ㅠㅠ그런데 이와중에도 혜진님이 부러운건 부부가 두손 꼭 맞잡고 도란도란 대화해가며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정말 너무 부럽네요! 혜진님~지금 힘든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좀 공감이 안되실것 같구..아까 혜진님 말씀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힐링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저는 귀여운 손수건 한장 사서 배달 올때까지 두근듀근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진나가기도 했었어요 ㅎ그렇게 키운 아이가 지금 초1 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18:59 영상보다가 같이 울었네요.. 저 감정이 얼마나 아픈건지 슬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가 아기를 보고 있다보면 아기를 낳기전에 내가 계속 생각이 나고 아기를 낳기 전 나는 뭘 했고 어떻게 했는지 다 생각이 나는데 그 생각이 마냥 썩 그렇게 좋게 다가오진 않더라구요... 나도 그래도 젊줌마인데! ㅋㅋㅋ 이런 글 보면 아기가 문제라 말하는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전혀 그런게 아니에요.. 아기를 너무 사랑하지만 내 자신은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고 가끔 내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보일때도 있고 그냥 계속 하염없이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저는 그때 자꾸 무언갈 해보려고 하기 보단, 그냥 내가 평소 일때문에 바빴던 드라마 정주행, 아님 글을 써보거나 "엄마", "부모" 이런 카테고리가 들어가 있는 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한달 좀 지나고 나서부턴 저희 친정엄마한테 부탁하고 남편과 단 둘이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여행도 가보고 아기가 꼭 카시트를 타는 나이가 아니여도 제 무릎에 앉혀서 같이 셋이 여행도 많이 가고 아님 친정 가족들이랑 아기 남편 이렇게도 가보고 친정엄마랑도 단 둘이 여행도 많이 가보고 그냥 저는 여행을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이 없는게 아니다 보니 그냥 제가 사고 싶었던것도 사고 막 그냥 그랬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특히 엄마와 엄마끼리 그니까 엄마가 된 딸과 그 딸의 엄마가 가서 얘기를 하고 서로 울고 웃고 한다는 그 시간이 굉장히 홀가분해 지더라구요..ㅎㅎ 저는 24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지금 27살이 되었지만, 저희 3살짜리 딸을 보면 얘를 낳아서 키우려고 이 이쁜 모습을 보려고 내가 낳았구나 하는 생각이 24살부터 지금까지 쭉 느끼고 있답니다!! 언니 우리 같은 엄마로서 조금 나 자신을 많이 봐줍시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출산한지 12일차이고 조리원에 있는데 저는 벌써 눈물샘이 가끔 터지더라구요 ㅠ 남편이 볼일보러 나가고 나면 갑자기 허 하고 빨리 왔으면 좋겠고 ,,어차피 수유는 제가 하는 건데도 남편이 옆에 있냐 없냐가 지금은 엄청 크게 다르더라구요 ㅠ 우리 모두 빠이틴,,😂❤
혜진님 건강하세요❤❤
아..너무공감하니
보는내내 나도모르게 눈물을...😂
저또한 혜진쓰와같은 마음이였고.두려운것과.새로운것.혼돈에더욱더
공허함이 컷던거같아요
신랑과 함께 그마음이며.기분.우쩍함.같이이야기하는거참좋은방법인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낳아질듯합니다..건강한마음만 늘간직하세요~😊
100일의 기적이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토토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0:15 채유 너무 귀여워❤
혜진님 잘 하고 계셔요.. 좋은 아내이고 좋은 엄마가 되는 과정이에요. 지금처럼 남편분과 많은 대화 좋은 생각을 공유하시면서 지내시면 산후우울증은 금방 극복 하실거 같아요. 저희집 둥이들이과 함께 혜진님 영상보면서 즐거운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헤이지니가 맞냐고 애기도 너무 이쁘다고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네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혜진님 화이팅!!
지금의 육아를 소중히 여기시면 되요
토토보니 울 딸은 언제 이렇게 컸나 하고
그럽니다.
토토 올라오는 영상 빼먹지 않고
시청하고 있어요^^
울딸도 토토 처럼
먹고 자고 울고 똑같아요^^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디^^
아이때문도 신랑,여행쇼핑,직업등등등 어떠한 이유도 아닌데 묘한 그기분!! 어떤느낌인지 아니까 같이 눈물이 또르륵 거리며 웃으며 봅니다~ ㅋㅋ
호르몬은 참 오래 가더라구요
그 느낌 경험해봐야 아는 분들만 아는데
혜진님도 힘내세요 ŏ̥̥̥̥םŏ̥̥̥̥ 시간이 해결해줘요 ㅠㅠ
원래 엄마가 외출하고 아빠랑 같이 있으면 그렇게 잘자더라구요 ㅠ
뭔가 너무 슬픕니다 ㅎㅎ
엄마가 뭐 할땐 또 안자요 ŏ̥̥̥̥םŏ̥̥̥̥
마지막 충충님과 이야기 하는거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진짜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키운다는 말을 너무 경험중인 7년차 육아맘입니다 ㅠㅠ
산후우울증은 꼭 이겨내야해용ㅎㅎ언니랑 충충님이랑 두분이서 힐링도 자주 하시고ㅎㅎ토토랑 행복한 가정 응원할께용🩷❤️
마지막에 충충님과 대화하는것도 너무 감동 ㅜㅜㅜㅜ 어떤 것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가족인 것 같아요 ❤️멋진 두분
4개월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서 집으로데려온 첫날만 빼고 둘째날부터 눈떠있는 시간에는 하루종일 울어서 쪽잠도 거의 못잔날도 많았고 매일을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도 많이 울긴하지만 그래도 통잠도 자주고 수유텀도 늘어나서 신생아때보다 훨씬 키우기가 수월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때 한동안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흘러 저희 아가도 벌써 4개월이 되었답니다. 힘내세요 혜진님♡
7개월아기 키우고 있는 아줌마예요! 우울한 거 너무 공감되어요ㅠ 저도 우리아가 신생아때 ,, 밥시간되면 제가 먼저 애보고 남편은 밥먹고~ 그다음에 바톤터치해서 남편이 애보고 제가 혼자 밥먹는데 그게 너무 서럽고 우울하더라고요😢 남편과 같이 밥먹는 그 소소한 것도 못하는거!! ㅠㅠ 잘 이겨내시길바랄게요ㅠㅠ! 전 아직도 가끔 문득문득 우울감이 밀려온답니당 ❤
혜진님 빨리 산후우울증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토토야 건강하게 하고 예쁘게 잘자라렴~
17:45 충충님 넘 센쑤 있는거 아니냐구우❤
안녕하세요.. 40일차 애기 키우는 초보엄마 입니다...오늘 애기 안고서 밥을 먹다가 거울에 비친 저의모습 보고 눈물이ㅠㅠ 토 묻은 옷에 부시시한 머리ㅠㅠㅠ 그래도 눈물 꾹 참고 잘자고 있는 애기보니 또 다시 눈물이...ㅠㅠ 혜진님 우리 같이 힘내서 육아합시다 오늘도 육아팅 입니다!!
지니님과 충충님의 대화부분에서 저두 같이 울었네요 ㅜ ㅜ
저두 첫째때 그랬거든요 ㅜ ㅜ
지금생각해보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지니님 힘내세요~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지금처럼 충충님과 대화로 소통하시면서 감정을 언어로 뱉어내시면서 쏟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점차 이겨내실 수 있을꺼에요~
잘하시고 계시고 잘해낼 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채유도 너무 기엽고 혜충 부부도 너무 사랑 스러워요❤❤❤
혜진님 제발 건강하세요… ㅠ 아기 낳고 초반에 나온다는 산후우울… 저희언니도 생겼었는데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아졌어요! 혜진님도 금방 극복 할 거에요 옆에 다독여주는 충충이님과, 실제로는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하고 다독여주는 혜충이둘이 있으니까요! 얼른 극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기다렸어요🩵
혜진님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하세요😚
진짜 충충님은 너무 좋은 남편이네요 ㅠㅠ 저도 만삭에 곧 출산인데
혜진님 솔직한 마음듣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제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산휴 우울증 생겼을때 이렇게 했대요 애기가 뱃속에 없고 떨어져있어도 우울한느낌은 느낀다고
이거는 내가 우울하고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야 ㅠㅠㅠ 라고 말하니까 혼자서 웃겨가지고 일부러 웃고 그랬다는데
항상 힘내세요 🙏🙏🙏🥹
혜진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육아하세요❤
진짜 현실 육아.. 아기 클때까지는 누구한테 맡길거 아닌 이상 진짜 아기 낳기전에 상상한거보다 현실로 맞닿뜨려야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그기분.. 그 정말 발에 족쇄가 있는 듯한.. 근데 너무 예쁘고 귀엽고 행복한데.. 뭔가 족쇄에 죄인듯한 그런 기분 묘한..
모든게 다 지나가요 ^^ 저도 출산하고 우울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ㅠㅠ가끔씩 사무실에 나가 잠깐 업무를 보고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런 외향적인 생활이 혜진님에겐 더 활기를 가져다 줄거 같아용 엄마가 기뻐야 아기도 건강히 자란답니다 ❤
저도그랬어요 지금은 괜찬지만
@@녕프-j4c?
아기들은 케어하기 힘드실거에요ㅠ그래도 토토가 건강하고 이쁜아이로 크면 혜진님도
뿌듯하고 자신,토토가 엄청 자랑스러울거에요😊😊
혜진님!산후우울증 빨리 견디시길 바래용🥺토토는 오늘두 이뿌구나😻 항상 건강하게자라~~❤️❤️
저는 지니로 바뀐줄 모르고 캐리언니네 했는데 아들들이 이제 지니야 라고 알려준게 엊그제같은데..벌써 5~6년이 지나서 같은 애기엄마가 되었다니 신기방기해요
저도 일찍 결혼해 아들둘낳고 키울때는 너무 정신없었는지.. 뒤늦게 애들 좀 키우다가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신못차리고 갈피도 못잡고 엄청 힘들었었어요ㅠㅠ
그 기분을 알아서 ㅠㅠ 울컥울컥
ㅠㅠ 그래서 저는 주변지인들에게 늘 얘기해요
결혼했다고,애기엄마가 됐다고해서
니자신을 잊지마라, 잊지마라 고..
애기도 중요하지만
내자신을 먼저 잘챙겨야 한다고ㅠㅠ !!
이겨내실수있어요 홧팅❤
저도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아가야와 함께 있는 엄마입니당 ㅎㅎ 진짜 산후우울은 누구에게나 오는가봐요! 이런 멋진분께도 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저도 호르몬때문에 느꼈었고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하니 지나가지더라고요! 앞으로 또 올지도 모르지만😅 혜진님의 지금 그마음도 그렇게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같은 7월생 아가엄마로서 응원할게요!
둘이 너무 선남 선녀시라 토토 크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이 안가요 😢❤
채유는 다시봐도 너무 귀엽다..❤
채유는 넘 귀여버요❤❤ 혜진씨랑 충충님 지금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산후우울증은 뭘해도 극복이 안되던데요 정상이에요😂 그나마 충충님이 저렇게 스윗하게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게 조금의 위로가 되실거 같아요 이유없이 눈물는거 우울한거 넘 공감ㅠ 어느순간 사라져서 괜찮아 졌지만 저는 분유뚜껑 잘못 닫았다면서 대성통곡하던게 생각나요 ㅋㅋㅋ 눈물나면 참지말고 울어요 그게 그나먀 제일 좋은 방법이었어요
빨리 회복하세요 혜진쓰님 ❤❤❤❤❤❤❤❤❤
진짜 볼 때마다 충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구 그렇게 되실 거 같아요.
혜진님 어릴떄 부터 봐왔는데..벌써 채유까지.. 그리고 산후우울증 꼭꼭 견디시길 바래요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맞아요 저도 일주일즈음에... 반복되는 이 루틴이 갑자기 너무 벅차고 답답하고 ㅠㅠ 애는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고... ㅠㅠ..... 힘들다고 하니,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같이 시간보내주니 좀 낫더라구요. 변함없이 함께 해 준 남편 덕분도 있구요 ~~ ㅠㅠ~~ 호르몬아 얼른 잠잠해져라!!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채유가 너무 귀여워서 있던 스트레스가 채유를 보면 싹 사라져요~~🥰😊🐰💓
빨리 극복 하세요🥲(그와중에 토토 넘졸귀ㅠ)
/그냥 한번 보세요/
5:41 [❤채유 자는중❤]
6:24 [충충 이가 ㅋㅋㅋ]
6:54 [맜있당 헤ㅔ헿]
5:52 갑자기 핫도그 먹방
6:16 [토토 분유 만드는중]
6:19 [울 토토 또 잔다]
6:50 [건드리지 마쇼!]
7:06 [눈곱 지우기]
7:11 [짜증짜증]
7:17 [으아아아아ㅏ앙]
7:19 [혜진 온니에 우애ㅐ애애애]
7:25 [토토 옷❤]
7:30 [우리 토토 쪼꼬미 ❤]
7:39 [옷 입좌ㅏㅏㅏ]
7:48 [으ㅡ아으으아ㅏ앙]
7:54 [순듕순듕]
8:07 [댕심쿵]
8:09 [이랴샤이 마쒜!!]
8:12 [놀리마쒜요]
8:15 [댕심큥2]
15:20 [이모님 등좌]
15:38 [토토 잔다...]
16:13 [어머니 품이 아냐!!]
16:32 [얼굴도 미니미니]
힘들었는데 고정 ㅠ
👇
하루일과가 내자신을위한게 아닌 반복적으로 애한테 맞춰지고그래서 몬가 나자신이 작아지는거 같고 애가울면 나때문인거 같고 ㅠ 아주복합적이죠 ㅎ❤️❤️더행복한시간을 보내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나마 편해지더라구요 전 😭😭😭가끔 출산영상을보면 아직은 울컥하지만요 ㅎㅎ
산후우울증 꼭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채유는 오늘도 귀엽네여!😎
6:26 원래 그래요ㅋㅋㅋ 저희 이모도 곧 1살 되는 제 사촌동생이 자고 있을땐 깨워서 같이 놀아주고 싶고, 깨면 재우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빨리 극복하시고 혜진님도 토토도 충충님도 건강하시길!!🎉
토토 넘 귀엽다😊❤❤
2:42 아 너무 이뻐요 ㅠㅠ 그리고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오!!! 옆에서 들어주시는 충충님 너무 착하셔요오!
혜진님께서 채유 가지기전에 해왔던 모든일들이 남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고 채유아버님과 노는것도 합이 잘 맞고 그랬는데..채유와 함께있으면서 그 중심이 채유로 돌아가고있고 채유아버님과의 시간을 따로 갖고 혜진님만의 시간 간간히라도 회사 나가서 수다도 떠시고 일도 하고 하는게 지금 필요하신거 같아보여요
충충님과 꼭 둘만의 시간 보내보세요~~
네 맞아요!! 저 공감해요 혼자서 있는 시간 그리고 육아하는 시간 아기가 이렇게 자고먹고를 반복하는 이때가 정말 다신 안온다고 하지만 당장은 너무너무 힘들죠…ㅠㅠ 이해해요 그렇지만 토토가 이제 예쁜짓도 더많이 하고 더예뻐보이는 순간이 이때를 싹~ 잊게하고 또 훗날의 혜진님이 행복하고 힘을 낼수 있도록 할꺼예요~ 혜진쓰 곁에 충충님이 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공감해주고 상태를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남푠~~ 진짜 감동이고 저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하세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토토는 건강하게 자라자~~❤
채유는 오늘도 귀엽구나~😻 혜진님의 헤이지니영상도 보고싶네요ㅠ 산후우울증 이겨내시길봐래요😢 오늘도 미모 폭발하는 채유🌟🔥
충충님 위로 대박이다 눈물나면 차라리 시원하게 우세요🩵🩵
채유도 크고 기어다니고 옹알이 시작하면 우울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다 지나가리라😢
혜진님 산후우울증 꼭 견디시길 바래요,, ㅠㅠ 토토는 건강하게 잘 자라줘 ! 혜진님도 꼭 건강하세요 !! ㅠㅠ 채유,혜진,충충 화이팅 !!!
8:01 토토댕빡칠때 얼굴 구겨지는 거 왜이렇게 귀여운거야ㅠㅠㅠ잇몸밖에 안보이는데 완죤 무셔웡~우는모습으로 모음집 만들고 싶을정도다ㅠㅠ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이 되는 감정이라 같이 울고 웃으면서 영상 봤어요~ 옆에서 같이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충충님 멋져요! 혜진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당!!
혜진님 힘내세요 이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끝나면 토토랑 충충님이랑 다같이 손 잡고 놀러다니고 꽃도 보고 눈도 같이 봐요 너무 응원해요
오늘 영상 안올라오나요?ㅠ
보통 7시30분에 올리시던데.. 토요일에도 쇼츠였는데ㅠㅠㅠ
제가 한 살짜리 동생이 있는데 애기들이 울때 따라서 ㅇㅡ아아아아아앙 이렇게 울며능 애기들이 더 당황해서 더징징대요 그래서 울때 오구구 그래쪄여~○○이 속상해쪄여~이런 식으로 해둬야 합니당❤ 육아 홧팅하세요
남자에요..?딸아이 인가 요
딸
이 부부가 제일 행복해 보임❤
오늘수요일 이ㅏㄴ데 왜 안올라오지
저도 산후우울증 겪어본사람으로써
저는 이유가 나의 삷이아닌 엄마의 삷으로 지낸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시간도 내시간이 없고 있다해도 그때되면 찰떡같이 깨는 애기...그럴땐 주변사람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몇번 정해서라도 부부만의 힐링을 찾아보세요! 돌지나고 어린이집 보내면 넘 좋아요 ㅎㅎㅎㅎ😊
피곤하고 힘들어서 마음이 지친고같아요 !! 괜히 울적한 마음 ! 좋아하시는 노래 들으시거나 취미생활이라두 가져보세용 아기랑 스킨쉽 하며 놀아도 좋구용
출산10년째인데 아직도. 호르몬의 노예에요😂 영상 보면서 저도 울컥ㅠ 응원합니다~~
가족구성원이 한명 더 늘었다는것.. 그리고 그에 따른 생활이 앞으로 모두 바뀌어야한다는 것..변화에 대한 두려움? 책임감! 같은 막연한 느낌때문이었던거같아요..역시..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 하고 계신것같고 모두 잘 될거에요!!😊😊
저도 출산한지 얼마안되고 비슷하게 애기도 순한편인데,,, 저 오묘하게 우울한 감정을 말하는 장면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댓글달아요😂 전 심지어 출근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울었어요ㅋㅋㅋㅋ 언젠가는 그때 왜 울었었지 하는 날이 오겠죠? 화이팅ㅠㅠ!
저는 세딸맘입니다! 25살에 첫째를 시작으로 임신, 출산, 수유를 반복하다보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혜진님이 말씀하시는 그 공허함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저는 단하루도 누구손에 맡길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신랑은 주야근무) 오롯히 혼자만 아이들을 보느라 가만히 있어도 이유없이 흐르는 눈물의 이유를 첫애가 중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그게 산후 우울증 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답니다! 엄마가 된다는게 분명 너무 행복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분명히 힘들일임은 틀림없어요~저와 혜진님을 포함한 모든 엄마들이 느끼실거예여~😂
너무 힘들고 지쳤었지만 아이들이 크고 나니 그때가 그리워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아이가 날보고 웃어줄 때, 엄마아빠 불러줄 때, 걸음마를 할 때 등 앞으로 수많은 행복한 일들이 있을테니까요~ 얘기 잘 들어주시는 신랑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엄마는 위대하잖아요^^ 화이팅입니다!
그럴때 저도 너무 많았어요. 울고싶으시면 다 우셔도 괜찮아요. 울 때마다 울어야지 아니면 엉뚱한 데 터지더라구요.ㅎㅎ 혜진님 지금도 너무 아름다우시니까요, 한 아이의 엄마이니 채유랑도, 충충이님이랑도 행복한 삶 응원할게요.😊
충충님 좋은 남편이네요❤ 성숙하신 분인거 같아요
아이고.. 언니.. 힘내세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엥요.. 호로몬 뿌셔!!
충충이님넘다정하셔요~~혜진님얘기도다들어주시구~~토닥토닥해주시는모습이넘보기좋아요~~힘내세요~~홧팅
채유아 앞으로 잘 커주길 바랄께!
혜진님 항상 건강하세요! 충충님도..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다정한 충충이님 있다면 산후 우울증 극복할꺼에요~ 힘내요👍👍
저두 젓병 세척하고 혼자 있을때 우울할때가 많은데 반려견 보면서 극복할려고 노력중이에요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구요^*^
화장 하시고 고양이,강아지 카페 가면 좀 힐링 돼요 빨리 우리 함께 나아가자구요 🎉 토토는 언제나 봐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