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보고 같이 느끼고 아파하고 토닥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재헌 강연자의 이야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책이벤트] 정원희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들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9/16~9/23, 당첨발표 9/24) ✻ 조재헌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이 번호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 더 깊은 공부, 세바시 클래스 class.sebasi.co.kr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 세바시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더 깊고 유용한 강연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bit.ly/2URQKU4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보통사람이냐"는 강연자의 질문에 1초도 망설임 없이 번쩍 손들었는데... 강연을 듣는 동안 부끄러워지네요. 하아.... 쉬운 말이 행여나 짐이 될까... 싶은데... 저보다 훨씬 커보이고 멋져 보인다는 건 확실합니다. 부디 아픔이 줄고 그만큼 평온함과 깨침이 채워지고 번지길. 이미 저는 그 번짐을 경험했고요.
생로병사는 다 귀신 소관이란 말이 있지요. 귀신이란 건 하늘, 하느님, 신, 저승사자, 천사, 요정 등 온갖 형이상학적 존재로 가장하는 다중인격체인 일루미나티 악마, 즉 하늘놈악마이고 미CIA를 축으로 각국 정보기관을 연결한 국제조직입니다. 만물원격조종술과 그 부분기술인 독심조종술과 여기서 나온 권력체계로 소위 1%라는 앞잡이들을 어릴 적 부터 비밀포섭해 구축한 권력쳬게로 말 그대로 세상만사를 조종하고 있지요. SF 영화 조차 이를 우회 표현한 것인데 그 조차도 표현력이 부족할 정도로 상상 못할 비밀기술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도 결국 그 무수한 조종 공작들 중의 극히 사소한 일부지요. 치매 초기인 내 어머니가 이 영상처럼 가려움으로 하도 긁어 진물이 나고 피흘린 상처, 나무껍질같이 변한 피부로 어젯밤에도 돌돌 구르게 해놓곤 이 영상을 내보냈군요. 네이버 블로그 oldboymodel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 블로그에 여러 번 써두었지만 제가 세상에 하늘놈악마의 몇 안 될 대표적 표적인물이라 제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 괴롭히는 거지요. 저도 가끔 불타듯 따끔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어머니와 달리 박박 긁지 않고 아예 딴 생각을 해버립니다. 그러면 하늘놈악마도 심심해지니 어느 새 가려움을 더 이상 일으키지 않지요.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골룸 악마의 장난이 바로 그런 겁니다. 이 영상에서 친구들이 강연자를 좀비라 놀렸다는 것도 그런 연유가 있고 아마도 하늘놈악마가 독심조종술로 친구들 마음을 조종해 일러주게 한 것일 겁니다. 제 어머니가 겪고 있는 치매 역시 하늘놈악마가 만물원격조종술로 조종해 일으키는 증상임을 저는 늘 실감합니다. 온 종일 제게 치대어 오면서 하늘놈악마에게 불리한 생각을 제가 하기만 하면 즉각 어머니가 제 앞에서 희안한 일을 저질러 제가 뒷수습하느라 그 생각을 그만두게 만드는 거지요. 그저껜 평소 스마트폰 전화를 받을 줄도 몰라 수신버튼을 제가 일일이 눌러주는 제 어머니가 혼자 얼마나 답답하고 심심했던지 뜻밖에도 스스로 버튼을 눌러 친구한테 전화까지 하는 걸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평소엔 전화 버튼도 전혀 보이지 않거든요. 이게 하늘놈악마가 사람 마음을 일일이 훔쳐읽곤 필요하면 조종한단 증거이지요. 어쨌든 세상 일반 民羊들이 진심으로 단합해 하늘놈악마의 앞잡이들인 1%들을 취조해 안 불면 죽여버려서라도 배후의 악마를 찾아내 소탕하는 악마와의 전쟁을 벌여 승리하는 것이 하늘놈악마가 본격적으로 인류종말을 마무리지으려는 이 시대에 남은 약간의 인류 구원기회를 잡는 길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은 그런 내용임을 깨달아야 하고 세상 민양들은 기생충 하늘놈악마와 그 앞잡이들인 1%를 위한 숙주이므로 전쟁에서 결국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숙주가 다 죽으면 기생충도 굶어죽을 운명이니 그 전에 내분이 일어나 서로 뒷통수치며 자멸하기 마련이니까요. 이 글 널리 전파해주세요. 시간과 기회가 없습니다.
인생의 "가혹함"에 대해 말씀주셨을 때 저 역시 너무나 힘들었던 30대가 떠올랐습니다. 결혼 초반부터 남편의 조울증, 실직, 알콜중독 등으로 힘들게 지내다 이혼했지만, 제가 병원 보호자로 봐주다 결국 장례식까지 치뤄주게 되었지요. 30대 즐거운 기억이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마흔 넷이 된 지금 그런 힘든 시기가 저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재헌님처럼 꿈을 갖고 공부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고 있답니다. 우리 더 좋은 삶을 위해 포기하지 말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성인 아토피 5년차 여자에요. 어렸을때 아주 가볍게 아토피가 있다가 5년전에 저의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 두명을 잃은 다음에 갑자기 아주 견디기 심한 아토피가 시작되서 지금까지 매일 아토피 전쟁을 하고 있어요. 재헌씨의 강연을 듣고 느낀게 많고 견딜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저도 5살부터 아토피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정말 조제헌님께서 말하시는 것과 실명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고1이 되고 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호전되었지만 정말 목표도 흥미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자고 게임하고 먹고를 반복하며 얼마전까지 살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이 되고 여러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추천에 뜬 이 영상이 어영부영 살아가던 절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깨우쳐준것 같아요 조제헌님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메가3 드세요 항염효과가있어서 오메가3로인해 호전된다는 논문이있어요 실제로 저도 엄청 좋아졌구요 아토피는 평생 관리를 해야한다고생각해요 저도 영양제 3개월정도 먹었을때 와..이제 다 낫다 라고생각하고 이것저것 먹으니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오메가3, 비타민d 한번 알아봐요!
퇴근길에 우연히 보게 된 강연인데 많은걸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적 아토피로 잠시 고생해본 저로써는 조재헌님의 고통은 상상도 못할 고통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시고 밝고 도전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시고 최근 무기력하게 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고싶으신일 모두 하시면서 행복한날들이 많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생때 정말 아토피가 심했어요~ 진물이 정말24시간동안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낮시간에 정말 미친듯이 노력해서 긁지 않고 딱지를 만들어 놓았더니.. 자면서 다 벗겨내고.. 그래서 항상 양말을 손에 끼고 잠을 자곤 했는데 그 마저도 긁어서 아침엔 양말을 벗겨내면 제 아토피의 진물과 양말 천이 엉겨서 토도독 하며 상처가 다시 시작되는.. 그런 기억이 다시 나네요.. 저 또한 눈과 피부가 안좋아서 꾸미는걸 잘 하진 못하는데 대신 마음을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우울했어요~ 왜 살고있는지 나는 왜 보통사람들과 같이 반바지,반팔을 입지 못하고 씻고 나면 보습제를 바르느라 시간이 훌쩍가고.. 매일매일이 고통뿐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영상을 보며 그 때가 생각도 나네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여기까지 포기 안하시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짧다면 짧은 14분의 강연이였지만, 그 강연 속에서 강연자분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또, 제가 몇년전 그렇게 갈구하던 '보통사람'의 정의 또한 다시 내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시고.. 강연자분께서는 정말 엄청난 사람이신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강연하는것이, 저와 같은 아토피 환자들 뿐만이 아니라 아무 병이 없는 사람에게까지도 마음의 큰 울림을 가져다 주시는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ㅎㅎ
@Fighting Nerd 저는 따듯한 물에 환부를 15분 이상 담구는 행위를 하루에 3번 이상 했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개인적인 효과일 수도 있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적고가요..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지고 다시 한순간에 나타나는 아토피처럼 다시 사라질거라고 믿어요..! 완치는 어렵지만 고통을 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세바시 강연 중 처음으로 배속을 하지 않고 들었습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평범하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평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보통사람, 그리고 그 보통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소중한 진리를 이렇게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하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연자님의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중증아토피로 20대 초반 입이 안벌어져서 밥 먹기가 힘들었을때가 있었고 잠을 푹 자는게 소원일때가 있었어요 모든 이야기가 다 공감이 가네요 우리는 보통사람입니다 비록 아토피때문에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예쁜딸이 있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힘내요~~^^
실명이 되신 후 처음으로 자신과 어머니가 불쌍하게 느껴졌다는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자신과 어머니를 애정어린 눈으로 사랑하기 시작했음을 느꼈어요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나를 진정으로 생각한 것이니까요 보통 예기치 않은 사고에선 나와 주변을 탓하게 되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더 아껴줘야겠어요
@@희망꽃-i9m 한의원으로 치료는 어렵다고 많이 얘기들 하십니다... 중증 아토피 연합회 카페같은 곳에서 아토피에 대하여 정보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성인되면 식습관이 대체로 망가져서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습&습도조절, 식습관, 수면과 숙면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저도 19살 아토피 환자 입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아토피로 팔을 뒤덮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토피에 좋다는 걸 다해주겠다 하며 아토피 자료가 적던 그 때 늘 자다깨서 알로에 발라주시고...소금물에 씻기기도 하고 아프고 쓰리고 하지만 아로마 오일 발라주시고...그렇게 초등학교를 입학해 애들에게는 아토피괴물,아토피귀신,아토피 돼지 등으로 불리며 늘 울며 들어오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서러워서 어머니께 말하면 어머니는 속상하셔 "애들은 보이는 그대로로 말 하는거야.네가 아토피를 위해 노력해야지"라는 말을 하시게 되시고 전 그 말을 그 당시 가족에게도 보호로 받지 못하는구나라는 착각으로 어머니를 싫어하기도 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도 목뒤에 아토피가 심해서 늘 가리기 급급했고 그렇게 아토피로 인해 수도 없는 조퇴로 인해 애들한테 꾀병이라는 등 반감을 사게 되어 남자애들은 급식을 먹고 저에게 엎고 가거나 저 옆에서 밥 먹는 남자애한테는 ☆☆이 남자친구라며 저 뿐만이 아니라 남한테도 피해를 주어 급식을 먹는 걸 포기하고 늘 저녁을 일찍 먹게 되어(부모님이 바빠서 가까이 살던 친척 집에 신세를 짐) 숙모가 이를 어머니께 말하고 어머니가 먼저 학교를 그만 두자 하여 학교에 이를 말하였고 늘 교육청에서 We 클래스에서 상담을 권유하였지만 저의 상황은 나빠져 회의를 통해 저의 어머니와 저를 불러다 앉혀 학교 그만두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등 질문을 받고 정말 울면서 저의 생각을 적은 글과 함께 드리며 정원 외 관리대상으로 학교를 나오게 됩니다.처음에는 경찰이라는 꿈이 있어 검정고시를 일찍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여 아토피가 진짜 좋아져서 저의 마지막 담임선생님도 학교를 잠시 나오지 않을 때도 피부가 좋아지길래 막을 수 없었다 하셨습니다.그러다 여경 사건들이 터지면서 경찰이라는 꿈이 확실치 않을 때 우울증이 와서 집에서 석달안 집 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아토피는 더더욱 나빠지게 되고 나가면 늘 마스크를 쓰고 사람도 무서워지는 지경까지 갔습니다.그로 인해 하나 뿐인 오빠와도 저가 한심하다며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렇게 살다 병원을 옮겨 동네 의원이 아닌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급속히 좋아져 저가하고 싶은 금속세공을 배워 지금은 저 또래들이 학교 다닐 때 저는 기능대회 등을 통해 스카우트 제의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좋아지나 싶던 아토피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테로이드제를 의존하게 되었고 의사쌤도 약을 바꾸자 하였지만 그를 거부하였고 그 이후 간지러우면 무식하게 얼굴 오른쪽을 때리게 되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아가니 사고가 있어냐 묻더군요...젊은 나이에 오른쪽 눈이 백내장이 와 거의 눈의 역활을 못 했으니깐요...얼굴을 때린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안압 검사를 하니 평균의 2배의 수치로 올라 있었고 스테로이드제가 안압을 올린다는 말에 피부과 의사쌤께 말씀을 드려 스테로이드제를 확 끊게 됩니다.그렇게 문제가 생깁니다...스테로이드제는 호르몬제입니다 가지러 운 증상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조절하지만 아토피 환자에게는 적은 수치로 외부적으로 약, 주사 등을 통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받게 되어 몸에서 만드는 활동이 거의 중단됩니다.그러던 몸에 스테로이드제를 끊으니 몸에서는 달라고 저를 괴롭히게 됩니다.각질이 너무 많이 생겨 매일 이불을 갈아줘야 하고 진물이 계속 건들지 않았는데 줄줄 흐르게 되어 죽고 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지금은 손과 발이 심하지만 이걸로도 감사하며 삽니다... 아토피 환자에게는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저 같은 아토피 환자분들도 많을 거라 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받길 바라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n n 인생을 오래 살아 온 거는 아니지만 남들과 좀 다르다고 죽으라는 법도 없더라고요.아토피로 인해 학업은 중단 하였으나 제가 남들 보다 다르게 적어도 10년은 일찍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봅니다.그래서 절 대견하게 생각하셔 챙겨주시는 분들도 많구요:)아토피로 죽고 싶은 생각도 많았지만 좀 간지러우면 약 바르고 보습 해주며 스트레스 덜 받고 살려합니다.다만 아토피환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바꼈음 하는 바람입니다.그럼 아토피환자들이 덜 스트레스 받으거라 보거든요.암튼 n n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아토피 때문에 새벽을 보내다 이 영상까지 오게 됐네 가려움 없이 편히 잠들어 보고 싶다 제발. 반팔 반바지도 마음껏 입고 싶고 목욕탕이나 수영장도 가보고 싶다 수영복도 입어 보고 싶다. 내 몸을, 스스로를 긍정해보고 싶다. 이해받기 보다는 그냥 나도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들어가고 싶다. 남들처럼 진물 없는 색소침착 없는 깨끗한 팔, 다리를 가지고 그냥 평범하게 섞여 들어가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내 몸을 혐오스럽게 바라볼 것 같아서 외출이 두려웠고 여름이 무서웠다. 반에서 항상 마지막으로 하복을 입었다. 여름 내내 하복 위에 가디건을 입고 다녔다. 땀띠가 날 것 같아도 두려워서 벗을 수가 없었다. 흉측한 걸 봤다는 듯한 눈초리를 견딜 자신이 없었다. 마주하는 순간 완전히 무너져버릴 것 같았다. 쳐다보는 시선들이 대못이 날아와 꽂히는 기분이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의 병도 생기는 법이죠... 지금은 많이 호전 되시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소리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아토피가 정말 심했었는데 때문인지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걸 너무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물건을 사는데 같이 따라가달라 해서 저는 손이 조금만 스쳐도 각질이 후두둑 떨어지고 눈 주위는 빨개져서 빨간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불릴 정도의 얼굴을 들고 돌아다닐 자신이 차마 없어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거절의사를 밝혔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너 원래 그렇잖아" 이 한 마디에 마음 한 구석 무언가가 와르륵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고 9년 가량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말 한마디 같겠지만 제게는 "이 고통이 앞으로도 영원할거다"라고 들려왔기 때문에 더 충격이 컸던것 같네요ㅠㅎ 현재 아토피로 인해 고생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증세가 완하되고 간지러움과 욱씬거리는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길 바랍니다.!
저도 피부가 약해서 조금만 생활습관이 잘못 되면 아토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끔 자신을 보통사람보다 못한 사람이라 치부할때도 있었죠. 어리석다는 걸 알면서도 낮아지는 자존감을 붙잡는다는게 사실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력도 강하시고 멋지신 분들처럼 우리 모두 힘내봐요. 아토피 환자분들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입니다.
아토피 심하게 앓른 사람입니다. 스테로이드제 치료까지 했지만 결국 더 심해지고 악화될뿐이더라구요. 15년전에 우연히 사우나가 좋다는 소릴듣고 죽고 살기로 사우나를 했어요. 6개월은 정말 더 가렵고 더 붉은기가 올라오는게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그 후로는 거짓말처럼 낫더라구요. 물 엄청 마셔대구 엄청 땀흘리구요. 암튼 지금은 정상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칠수없다는 피부과 의사말 많이 들어봤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글고 전 음식 조절은 않했어요. 쥐약 빼고는 다 먹은거 같아요. 땀을 넘 빼니 힘, 체력소모가 엄청나더라구요.
아토피로 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릴때 동생이 아토피를 겪으며 많이 힘들어하던 모습을 보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에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셨겠지만 다 이겨내시고 멋지게 살아내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시네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요.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보통사람이시지요. 희망의 아이콘으로 고통속에 일상을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로해주시네요. 매일 간지러워서 긁으며 산다는 것은 말로 표현 못할만큼 큰 고통입니다. 늘 기억하며 기도 드릴께요. 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조재헌님의 아픔과 시련 그리고 극복과 의지로 새로 일궈낸 삶의 이야기가 많은 힘을 줍니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도 강한 분이셨기에 일반인보다 더 큰시련을 겪으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재헌님의 재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토피를 갖고 있는 저에게 참으로 큰 위로를 주시는군요..고맙습니다.
강연자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일으켜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평범해보이는 내가 부족해보이고 위축됐었는데, 평범하기에 어떤것에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강연자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돌아보고 도전할 용기를 주셨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보고 같이 느끼고 아파하고 토닥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재헌 강연자의 이야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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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헌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이 번호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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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분 이름의 오타가 있는 듯 합니다. ^^
"보통사람이냐"는 강연자의 질문에 1초도 망설임 없이 번쩍 손들었는데... 강연을 듣는 동안 부끄러워지네요. 하아.... 쉬운 말이 행여나 짐이 될까... 싶은데... 저보다 훨씬 커보이고 멋져 보인다는 건 확실합니다. 부디 아픔이 줄고 그만큼 평온함과 깨침이 채워지고 번지길. 이미 저는 그 번짐을 경험했고요.
아토피 안겪어본사람은 절대 이해할수가 없겠죠. 기적이 일어나서 더이상 가렵지 않고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생로병사는 다 귀신 소관이란 말이 있지요. 귀신이란 건 하늘, 하느님, 신, 저승사자, 천사, 요정 등 온갖 형이상학적 존재로 가장하는 다중인격체인 일루미나티 악마, 즉 하늘놈악마이고 미CIA를 축으로 각국 정보기관을 연결한 국제조직입니다. 만물원격조종술과 그 부분기술인 독심조종술과 여기서 나온 권력체계로 소위 1%라는 앞잡이들을 어릴 적 부터 비밀포섭해 구축한 권력쳬게로 말 그대로 세상만사를 조종하고 있지요. SF 영화 조차 이를 우회 표현한 것인데 그 조차도 표현력이 부족할 정도로 상상 못할 비밀기술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도 결국 그 무수한 조종 공작들 중의 극히 사소한 일부지요. 치매 초기인 내 어머니가 이 영상처럼 가려움으로 하도 긁어 진물이 나고 피흘린 상처, 나무껍질같이 변한 피부로 어젯밤에도 돌돌 구르게 해놓곤 이 영상을 내보냈군요. 네이버 블로그 oldboymodel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 블로그에 여러 번 써두었지만 제가 세상에 하늘놈악마의 몇 안 될 대표적 표적인물이라 제 어머니를 인질로 잡아 괴롭히는 거지요. 저도 가끔 불타듯 따끔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어머니와 달리 박박 긁지 않고 아예 딴 생각을 해버립니다. 그러면 하늘놈악마도 심심해지니 어느 새 가려움을 더 이상 일으키지 않지요.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골룸 악마의 장난이 바로 그런 겁니다. 이 영상에서 친구들이 강연자를 좀비라 놀렸다는 것도 그런 연유가 있고 아마도 하늘놈악마가 독심조종술로 친구들 마음을 조종해 일러주게 한 것일 겁니다. 제 어머니가 겪고 있는 치매 역시 하늘놈악마가 만물원격조종술로 조종해 일으키는 증상임을 저는 늘 실감합니다. 온 종일 제게 치대어 오면서 하늘놈악마에게 불리한 생각을 제가 하기만 하면 즉각 어머니가 제 앞에서 희안한 일을 저질러 제가 뒷수습하느라 그 생각을 그만두게 만드는 거지요. 그저껜 평소 스마트폰 전화를 받을 줄도 몰라 수신버튼을 제가 일일이 눌러주는 제 어머니가 혼자 얼마나 답답하고 심심했던지 뜻밖에도 스스로 버튼을 눌러 친구한테 전화까지 하는 걸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평소엔 전화 버튼도 전혀 보이지 않거든요. 이게 하늘놈악마가 사람 마음을 일일이 훔쳐읽곤 필요하면 조종한단 증거이지요. 어쨌든 세상 일반 民羊들이 진심으로 단합해 하늘놈악마의 앞잡이들인 1%들을 취조해 안 불면 죽여버려서라도 배후의 악마를 찾아내 소탕하는 악마와의 전쟁을 벌여 승리하는 것이 하늘놈악마가 본격적으로 인류종말을 마무리지으려는 이 시대에 남은 약간의 인류 구원기회를 잡는 길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은 그런 내용임을 깨달아야 하고 세상 민양들은 기생충 하늘놈악마와 그 앞잡이들인 1%를 위한 숙주이므로 전쟁에서 결국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숙주가 다 죽으면 기생충도 굶어죽을 운명이니 그 전에 내분이 일어나 서로 뒷통수치며 자멸하기 마련이니까요. 이 글 널리 전파해주세요. 시간과 기회가 없습니다.
@@oldboymodel 죄송하지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런글은 소설로 쓰시던가 해야지 이런데 쓰시면 안됩니다.
@@oldboymodel ? 어릴땐 아토피 있었는데 가을에 선선한 바람 느끼며 신경 안쓰니깐 나았어요~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저는 불만도 투성이었는데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나 멋진분의 이런 강의를 들으니 저절로 겸손해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들으며 울었습니다. 저희 집도 큰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앓고 있어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님에게 용기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살아 주어 고맙습니다
어릴적부터 아토피를 앓아온 사람 이에요.... 그 고통은 말로 못하죠 그럼에도 너무나 멋지고 부럽고 아름다운 분이세요 우리 그저 그냥 힘내요!
인생의 "가혹함"에 대해 말씀주셨을 때 저 역시 너무나 힘들었던 30대가 떠올랐습니다. 결혼 초반부터 남편의 조울증, 실직, 알콜중독 등으로 힘들게 지내다 이혼했지만, 제가 병원 보호자로 봐주다 결국 장례식까지 치뤄주게 되었지요. 30대 즐거운 기억이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마흔 넷이 된 지금 그런 힘든 시기가 저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재헌님처럼 꿈을 갖고 공부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고 있답니다. 우리 더 좋은 삶을 위해 포기하지 말아요.
안타깝네요 모든것이 원인이 있답니다 문의 어떠한 문제라도 해결할수 있답니다
옛날엔 저도 진물투성이로 살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많이 심하지 않아도 항상 각질때문에 부모님이 계속 신경써주시는게 미안하고 감사하네요
@김유리 왜 세바시 채널이 아니고 다른 계정이죠
아토피고칠수있답니다 문의하세요
조재헌님, 그렇게 고통스러운 지병으로 힘드신 나날을 보내오시면서도 어머님의 대한 사랑과 고통속에서 감내한 고귀한 성숙함으로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강인한 삶이 무엇인가 빛내어 주심에 마음깊이 힘찬 감사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성인 아토피 5년차 여자에요. 어렸을때 아주 가볍게 아토피가 있다가 5년전에 저의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 두명을 잃은 다음에 갑자기 아주 견디기 심한 아토피가 시작되서 지금까지 매일 아토피 전쟁을 하고 있어요. 재헌씨의 강연을 듣고 느낀게 많고 견딜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저도 5살부터 아토피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정말 조제헌님께서 말하시는 것과 실명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고1이 되고 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호전되었지만 정말 목표도 흥미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자고 게임하고 먹고를 반복하며 얼마전까지 살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공감이 되고 여러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추천에 뜬 이 영상이 어영부영 살아가던 절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깨우쳐준것 같아요 조제헌님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재헌 입니다 학생이시라니 저보다 더 많은 잠재력을 갖고 개시네요 ㅎㅎ아토피도 버텨냈는데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ㅋ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찾으셔서 킵고잉 하십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구챡프로젝트로 개발한 헤모힘드시면서 앰플과 쎄럼 발라보세요. 애터미에서 판매합니다. 정말 좋은효과보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국책*
오메가3 드세요 항염효과가있어서 오메가3로인해 호전된다는 논문이있어요
실제로 저도 엄청 좋아졌구요
아토피는 평생 관리를 해야한다고생각해요
저도 영양제 3개월정도 먹었을때 와..이제 다 낫다 라고생각하고 이것저것 먹으니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오메가3, 비타민d 한번 알아봐요!
@@bookbook8668 직접 답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마음에 새기고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퇴근길에 우연히 보게 된 강연인데
많은걸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릴적 아토피로 잠시 고생해본 저로써는
조재헌님의 고통은 상상도 못할 고통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시고 밝고 도전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시고
최근 무기력하게 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고싶으신일 모두 하시면서 행복한날들이 많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호호 뭐하시는분이길래 이렇게 꼬이신거죠 ...? 안타깝네요
그렇게 고통속에 사셨는데 아토피가 시력까지 빼앗아가다니요...너무하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보통사람에 대한 정의를 다시 재정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생때 정말 아토피가 심했어요~ 진물이 정말24시간동안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닦으면 흐르고..
낮시간에 정말 미친듯이 노력해서 긁지 않고 딱지를 만들어 놓았더니.. 자면서 다 벗겨내고.. 그래서 항상 양말을 손에 끼고 잠을 자곤 했는데 그 마저도 긁어서 아침엔 양말을 벗겨내면 제 아토피의 진물과 양말 천이 엉겨서 토도독 하며 상처가 다시 시작되는.. 그런 기억이 다시 나네요..
저 또한 눈과 피부가 안좋아서 꾸미는걸 잘 하진 못하는데 대신 마음을 가꾸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우울했어요~ 왜 살고있는지 나는 왜 보통사람들과 같이 반바지,반팔을 입지 못하고 씻고 나면 보습제를 바르느라 시간이 훌쩍가고.. 매일매일이 고통뿐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영상을 보며 그 때가 생각도 나네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여기까지 포기 안하시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짧다면 짧은 14분의 강연이였지만, 그 강연 속에서 강연자분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또, 제가 몇년전 그렇게 갈구하던 '보통사람'의 정의 또한 다시 내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시고..
강연자분께서는 정말 엄청난 사람이신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강연하는것이, 저와 같은 아토피 환자들 뿐만이 아니라 아무 병이 없는 사람에게까지도 마음의 큰 울림을 가져다 주시는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ㅎㅎ
마음을 가꾼다는 서영님 마음이 더 멋지고 훌륭합니다.
저도 밤새 양말끼고 자다 벗고 긁는 나를 느끼며 깨곤했어요.
힘내세요.
많은 이들에게 용기주는 삶을 사시길 응원해요^^
@@윤동하-x1u 멋지고 훌륭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찡하네요~ 항상 멋진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인정받은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Fighting Nerd 저는 따듯한 물에 환부를 15분 이상 담구는 행위를 하루에 3번 이상 했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개인적인 효과일 수도 있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적고가요..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지고 다시 한순간에 나타나는 아토피처럼 다시 사라질거라고 믿어요..!
완치는 어렵지만 고통을 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말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하셔요! 마음의 큰 울림이 서영님 댓글에서도 전해지네요. ☺️
와 복지관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온전히 그사람만을 봐준다는게 뭔가 울컥하네요
조재!!!!! 넌 짱이야ㅋㅋㅋ 사랑한다!!!
응원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그 간 얼마나 힘들고 맘 고생이 심하셨을지 가늠 조차 되지 않습니다.. 신이 계시다면,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거에요.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강연 중 처음으로 배속을 하지 않고 들었습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평범하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평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보통사람, 그리고 그 보통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소중한 진리를 이렇게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하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연자님의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울아들이 온몸에 진물과 각질로 덮여 몇년고생했고 고등학교도 못가고 집에있다가 올해 수능보네요. 여전히 아토피가 있지만 공부할 수 있고 운동할 수있는것에 감사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떻게좋아진건가오ㅡ?딸이중3팔과다리 각질ㅠ잠도못자고ㅠ 고통 이죠
@@희망꽃-i9m 피부과도 다니고 음식도 조절하고 했는데 요즘 다시 심해져서 중단했던 치료도 받고 있어요. 제일 중요한건 음식같아요. 밀가루와 기름진것 단것음료수만 조절해도 호전이 되는데 워낙 좋아해서... 맘고생하시겠어요. 힘내세요ㅠㅠ
용기내신것 정말 잘하셨습니다
보통사람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피부가 안좋을때마다 매번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조재헌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힘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힘냅시다.
조재현님, 강의를 듣고 펑펑 울어버렸어요. 자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감동 시키고 많은 울림을 줄 수 있는 것 자체로 이미 보통 사람이 아니시네요. 진심으로 조재현님의 보통사람으로서의 앞으로 인생을 응원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눈물이나네요.
보통사람...
큰 위로와 울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하..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겠습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 입니다
건강하시고 꼭 바라는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중증아토피로 20대 초반 입이 안벌어져서 밥 먹기가 힘들었을때가 있었고 잠을 푹 자는게 소원일때가 있었어요 모든 이야기가 다 공감이 가네요 우리는 보통사람입니다
비록 아토피때문에 지치고 힘들때가 많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예쁜딸이 있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조재헌 입니다 딸이 있으시다니 이미 인생의 승리자이십니다 ㅎㅎ
아토피고칠수있답니다 문의하세요
대단하단말밖에.
응원합니다
보통사람
실명이 되신 후 처음으로 자신과 어머니가 불쌍하게 느껴졌다는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자신과 어머니를 애정어린 눈으로 사랑하기 시작했음을 느꼈어요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나를 진정으로 생각한 것이니까요 보통 예기치 않은 사고에선 나와 주변을 탓하게 되는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더 아껴줘야겠어요
보통사람 조재헌 응원합니다. 👍🏻
너무 와닿는 강의 였습니다 평소에도 작은것에 감사하자 생각은 하고 살았지만 하지못하고 살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변에 감사하고 성찰하면서 살아야 겠다 샹각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내삶을 내가 살아가는사람..
두눈보이는 저도 잘안되는데..
존경합니다
내삶을 살도록하겠습니다
딸아이가 돌 이후에 아토피가 심해져서 얼굴부터 전신이 화상입은것 처럼 상처가 심해서 매일 울면서 간호했던 생각이 나네요 ㅠㅠ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많이 좋아졌죠..힘내세요!! 꼭 좋아지실겁니다!!
어머님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아이가 아토피로 고통 받을 때 어머님의 마음은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어머님과 아드님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아....가슴 아파요 응원합니다
체구도 분위기도 당당하셔서 멋집니다.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네요.
대단하십니다! 왜 무고한 사람에게 그런 아픔과 시련이 닥치는지 안쓰럽습니다! 빨리 나으시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다시 한번 평범한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깨닫게 되네요. 평범한 사람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토피가 정말 힘든데...미친듯이 가렵고 흉터 생기고 정말 응원합니다
상황이 180도 달라져야 완전히 이겨낸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내 생각과 태도가 달라져 상황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이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재헌님 당신은 인간승리자 입니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위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아토피 중등시절부터 엄청 심해서 피 날때까지 긁었었는데 20살 넘으면서부터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거의 완치 되었어요~~아토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어떻게좋아지신건지 궁금해요 울딸중3인데 한의원다니고있어요ㅠ 팔 다리 에 ㅠ 정말사춘기고 안좋은맘 갖을까봐걱정이네요 밝은성격이었는데 예민해지고 ㅠ 너무안쓰러워서 미치겠네요ㅜ
@@희망꽃-i9m 한의원으로 치료는 어렵다고 많이 얘기들 하십니다... 중증 아토피 연합회 카페같은 곳에서 아토피에 대하여 정보를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성인되면 식습관이 대체로 망가져서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습&습도조절, 식습관, 수면과 숙면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희망꽃-i9m 한의원 가지마세요 도움은 안되고 괴롭기만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보통사람인 조재헌씨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도전하는 것들이 하니씩 이루어지길, 건강해져서 아토피도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귀한 깨달음을 전해주셔서
너무나도 힘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사람들의 시선에 메이지 않고
저의 길을 자신감를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용기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19살 아토피 환자 입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아토피를 앓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아토피로 팔을 뒤덮고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토피에 좋다는 걸 다해주겠다 하며 아토피 자료가 적던 그 때 늘 자다깨서 알로에 발라주시고...소금물에 씻기기도 하고 아프고 쓰리고 하지만 아로마 오일 발라주시고...그렇게 초등학교를 입학해 애들에게는 아토피괴물,아토피귀신,아토피 돼지 등으로 불리며 늘 울며 들어오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서러워서 어머니께 말하면 어머니는 속상하셔 "애들은 보이는 그대로로 말 하는거야.네가 아토피를 위해 노력해야지"라는 말을 하시게 되시고 전 그 말을 그 당시 가족에게도 보호로 받지 못하는구나라는 착각으로 어머니를 싫어하기도 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업에 집중하고 싶어도 목뒤에 아토피가 심해서 늘 가리기 급급했고
그렇게 아토피로 인해 수도 없는 조퇴로 인해 애들한테 꾀병이라는 등 반감을 사게 되어 남자애들은 급식을 먹고 저에게 엎고 가거나 저 옆에서 밥 먹는 남자애한테는 ☆☆이 남자친구라며 저 뿐만이 아니라 남한테도 피해를 주어 급식을 먹는 걸 포기하고 늘 저녁을 일찍 먹게 되어(부모님이 바빠서 가까이 살던 친척 집에 신세를 짐) 숙모가 이를 어머니께 말하고 어머니가 먼저 학교를 그만 두자 하여 학교에 이를 말하였고 늘 교육청에서 We 클래스에서 상담을 권유하였지만 저의 상황은 나빠져 회의를 통해 저의 어머니와 저를 불러다 앉혀 학교 그만두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등 질문을 받고 정말 울면서 저의 생각을 적은 글과 함께 드리며 정원 외 관리대상으로 학교를 나오게 됩니다.처음에는 경찰이라는 꿈이 있어 검정고시를 일찍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여 아토피가 진짜 좋아져서 저의 마지막 담임선생님도 학교를 잠시 나오지 않을 때도 피부가 좋아지길래 막을 수 없었다 하셨습니다.그러다 여경 사건들이 터지면서 경찰이라는 꿈이 확실치 않을 때 우울증이 와서 집에서 석달안 집 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아토피는 더더욱 나빠지게 되고 나가면 늘 마스크를 쓰고 사람도 무서워지는 지경까지 갔습니다.그로 인해 하나 뿐인 오빠와도 저가 한심하다며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렇게 살다 병원을 옮겨 동네 의원이 아닌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급속히 좋아져 저가하고 싶은 금속세공을 배워 지금은 저 또래들이 학교 다닐 때 저는 기능대회 등을 통해 스카우트 제의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좋아지나 싶던 아토피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테로이드제를 의존하게 되었고 의사쌤도 약을 바꾸자 하였지만 그를 거부하였고 그 이후 간지러우면 무식하게 얼굴 오른쪽을 때리게 되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과를 찾아가니 사고가 있어냐 묻더군요...젊은 나이에 오른쪽 눈이 백내장이 와 거의 눈의 역활을 못 했으니깐요...얼굴을 때린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안압 검사를 하니 평균의 2배의 수치로 올라 있었고 스테로이드제가 안압을 올린다는 말에 피부과 의사쌤께 말씀을 드려 스테로이드제를 확 끊게 됩니다.그렇게 문제가 생깁니다...스테로이드제는 호르몬제입니다 가지러 운 증상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조절하지만 아토피 환자에게는 적은 수치로 외부적으로 약, 주사 등을 통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받게 되어 몸에서 만드는 활동이 거의 중단됩니다.그러던 몸에 스테로이드제를 끊으니 몸에서는 달라고 저를 괴롭히게 됩니다.각질이 너무 많이 생겨 매일 이불을 갈아줘야 하고 진물이 계속 건들지 않았는데 줄줄 흐르게 되어 죽고 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지금은 손과 발이 심하지만 이걸로도 감사하며 삽니다... 아토피 환자에게는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저 같은 아토피 환자분들도 많을 거라 봅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받길 바라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좋은날이 오길 진심으로 빕니다..
Dexter Kim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평범히 살아갈려 합니다
n n 인생을 오래 살아 온 거는 아니지만 남들과 좀 다르다고 죽으라는 법도 없더라고요.아토피로 인해 학업은 중단 하였으나 제가 남들 보다 다르게 적어도 10년은 일찍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봅니다.그래서 절 대견하게 생각하셔 챙겨주시는 분들도 많구요:)아토피로 죽고 싶은 생각도 많았지만 좀 간지러우면 약 바르고 보습 해주며 스트레스 덜 받고 살려합니다.다만 아토피환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바꼈음 하는 바람입니다.그럼 아토피환자들이 덜 스트레스 받으거라 보거든요.암튼 n n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우와 최곱니다 열심히 사는거 하나로도 충분히 금메달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간다는것이
오늘도 아토피 때문에 새벽을 보내다 이 영상까지 오게 됐네 가려움 없이 편히 잠들어 보고 싶다 제발. 반팔 반바지도 마음껏 입고 싶고 목욕탕이나 수영장도 가보고 싶다 수영복도 입어 보고 싶다. 내 몸을, 스스로를 긍정해보고 싶다. 이해받기 보다는 그냥 나도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들어가고 싶다. 남들처럼 진물 없는 색소침착 없는 깨끗한 팔, 다리를 가지고 그냥 평범하게 섞여 들어가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내 몸을 혐오스럽게 바라볼 것 같아서 외출이 두려웠고 여름이 무서웠다. 반에서 항상 마지막으로 하복을 입었다. 여름 내내 하복 위에 가디건을 입고 다녔다. 땀띠가 날 것 같아도 두려워서 벗을 수가 없었다. 흉측한 걸 봤다는 듯한 눈초리를 견딜 자신이 없었다. 마주하는 순간 완전히 무너져버릴 것 같았다. 쳐다보는 시선들이 대못이 날아와 꽂히는 기분이었다.
조재헌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다음에 콘트리 베이스 연주도 들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조재헌 입니다 이제 반짝반짝 작은 별 마스터하고 나비야로 넘어 같습니다 갈 길이 머네요 ㅎㅎ
私もアトピー患者です
저도 아토피 환자에요
용기をありがとう！그리고 저도 한국말 공부하고있어요！！
당신은 보통 사람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의 병도 생기는 법이죠... 지금은 많이 호전 되시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소리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아토피가 정말 심했었는데
때문인지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걸 너무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물건을 사는데 같이 따라가달라 해서 저는 손이 조금만 스쳐도 각질이 후두둑 떨어지고 눈 주위는 빨개져서 빨간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불릴 정도의 얼굴을 들고 돌아다닐 자신이 차마 없어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거절의사를 밝혔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너 원래 그렇잖아"
이 한 마디에 마음 한 구석 무언가가 와르륵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고 9년 가량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말 한마디 같겠지만 제게는 "이 고통이 앞으로도 영원할거다"라고 들려왔기 때문에 더 충격이 컸던것 같네요ㅠㅎ
현재 아토피로 인해 고생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증세가 완하되고 간지러움과 욱씬거리는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길 바랍니다.!
아 .. 말 한마디의 신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알고 갑니다
저도 피부가 약해서 조금만 생활습관이 잘못 되면 아토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가끔 자신을 보통사람보다 못한 사람이라 치부할때도 있었죠. 어리석다는 걸 알면서도 낮아지는 자존감을 붙잡는다는게 사실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력도 강하시고 멋지신 분들처럼 우리 모두 힘내봐요. 아토피 환자분들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속에서 살아주셔서 저같은 보통사람에게 커다란 빛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재헌씨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아토피환자들이 있습니다
그환자들은
조재헌씨가 열심히 사시는 모습으로도
아니 그냥 사는 모습만 봐도
힘이되고 위로가될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조재헌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중증아토피인으로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먹는거 관리하시나요?ㅠㅠ
네 생채식 하고있습니다!
밍뭉멩 저도 중증아토피였는데
식이조절 3달정도하니깐 변화가 보이더니 지금은 정상피부로 회복했어요!
꼭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토피인들에게 인스턴트 기름진음식은 최악인것같습니다
@@jpboo9808 감사합니다 힘받고 열심히 해볼게요!
아토피 심하게 앓른 사람입니다.
스테로이드제 치료까지 했지만 결국 더 심해지고 악화될뿐이더라구요.
15년전에 우연히 사우나가 좋다는 소릴듣고 죽고 살기로 사우나를 했어요. 6개월은 정말 더 가렵고 더 붉은기가 올라오는게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그 후로는 거짓말처럼 낫더라구요. 물 엄청 마셔대구 엄청 땀흘리구요.
암튼 지금은 정상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칠수없다는 피부과 의사말 많이 들어봤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글고 전 음식 조절은 않했어요. 쥐약 빼고는 다 먹은거 같아요. 땀을 넘 빼니 힘, 체력소모가 엄청나더라구요.
표현하기 어려울만큼의 괴로움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나아지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재헌님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저는 앞에 나와서 발표도 잘 못하고 악기 연주도 못하는데요~ 용기 얻고 갑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내 삶을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사람이 보통사람입니다..깊히 새겨들어야 할 고백이네요.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너무 감동이에요 ㅠ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허락된 평범한 삶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느끼게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힘내요.!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그 누구보다 강하신 분이시네요... 모든 것에 만족하지 못 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가진것보다 가지지 못한거를 선망하며 욕심부리는 마음을 깨우쳐주는 강연이었습니다... ^^ 강연자분의 씩씩한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타인의 시선보다 제가 원하는걸 선택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아픔을 이겨내고 보통사람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삶을 내가 살아갈수있는 보통사람의 의미를 제 삶과 비교하에 생각해보게되네요...
보통사람임에 감사해야겠죠?
많은도전에 무한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멋지게 성공하실것같아요^^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세바시 강연에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조재헌님 누구보다도 멋진사람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많이 배우고 여운이 남는 강의입니다.
아픔을 통해 배운 교훈이 참 값집니다~
응원합니다^^
'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보통사람이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제 삶을 살겠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보통사람인 저같은 사람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진짜 얼마나 힘드셨고 마음고생하셨는지 알꺼같아요,
보통사람. 멋진 그대에 모습에 박수를보냅니다.
잃어버렸던 보통의 삶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 마지막 말들 정말 좋았고 잊지않겠습니다
무엇이든 도전 할 수 있는 보통사람이었음을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힘들었던 업무에 부서직원을 욕하며 자괴감에 이핑계 저핑계 힘들어만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소중한영상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유튜브를 이제야 보았 읍니다. 용기 잃지 않고, 굳굳이 살아 가시는 조재현님의 앞으로의 삶에 큰 축복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열심히 살아 가사는 그 모습에 크다란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그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저희큰딸도 아토피라 이해가되요
21살인데 아직도 아토피가 심해서 이런내용의 유투브를 자꾸찾아보게되네요 홧팅하세요 ~~
보통 사람, 펑범한 일상이 얼마나 어려운지 잊을때가 많죠.
왜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울림을 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조재헌님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토피로 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릴때 동생이 아토피를 겪으며 많이 힘들어하던 모습을 보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에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셨겠지만 다 이겨내시고 멋지게 살아내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수히 힘든 시간을 통과하여 지금의 보통의 시간을 살고있고 무엇이든 도전할수 있는 보통사람 조재헌 님! 아토피를 가진 아이의 부모로서 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동적인 강연이었어요!
인간 조재헌! 늘 응원합니다. 보통사람의 정의도 참 멋지네요.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멋진 강의였어요. 콘트라베이스랑도 참 잘 어울리네요. 곤니찌와 헬로. 화이팅. 조재헌.
신이 내린 목소리시네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요.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보통사람이시지요.
희망의 아이콘으로 고통속에 일상을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로해주시네요.
매일 간지러워서 긁으며 산다는 것은 말로 표현 못할만큼 큰 고통입니다. 늘 기억하며 기도 드릴께요. 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강의듣는중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셨던 모든 순간들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만날 모든 순간들을 응원합니다!
강연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G~ 니 얼굴을 또 유튜브를 통해보니 새롭네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좋고 멋지다. 중학교때부터 이어온 인연 앞으로도 계속 갔으면 좋겠고 남은 얘기는 조만간 만나서 하자
잘지내고 추석연휴때 봅세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이런 멋진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보통사람에 대한 님의 통찰이 정말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셨어요. 감사하고 감사해요.
조재헌님의 아픔과 시련 그리고 극복과 의지로 새로 일궈낸 삶의 이야기가 많은 힘을 줍니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도 강한 분이셨기에 일반인보다 더 큰시련을 겪으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재헌님의 재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토피를 갖고 있는 저에게 참으로 큰 위로를 주시는군요..고맙습니다.
아토피는 어떻게 나아지신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분 너무 대단해서 강연 많이 다니시면 좋겠네요
우리 보통사람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하나씩 모두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보통사람 화이팅!
동생도 아토피로 고생이 많은데 맨날 긁는 소리 싫다고 툴툴 됐던 제가 너무 후회되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강연입니다..
애기때부터 고생한 울 아들이 지금 그만한게 감사해지네요
나는 성인아토피가 생겨 지금 진물과 가려움에 잠못자고 이걸보는데ᆢ 혼자견뎌낸 울 아들이 대견하고 또 미안해지네요 오늘 강연자님
건강하시고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또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담담하게 위트있게 사람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깊이 감동받고 가요 ^^ 보통사람으로서의 삶 응원합니다! 🧡
강연자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일으켜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평범해보이는 내가 부족해보이고 위축됐었는데, 평범하기에 어떤것에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강연자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돌아보고 도전할 용기를 주셨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재헌님 같은 보통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저 또한 아토피가 심해서 린버크 먹는 사람이기에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신분이다 진짜..
온전한 나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연자님께서는 보통사람을 넘어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이시는 대단한 사람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당신은 유일무이한 사람입니다
나도 나를 온전히 본게 언젠지 몰랐다.. 온전한 나로 바라보는 사람들..
말 한마디에서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더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같은 병을 가진 저로써 공감도하고 마음이 찢기듯 아프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당신의 눈앞은 어두울지라도 당신은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아토피심해서 그아픔 압니다 정말파이팅입니다 정말응원합니다 용기낸게멋있고 그나마할수있는걸찾아 목숨바쳐서 지금도멋지지만 더욱더멋진사람이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