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사용중인데 잠금장치는 일반 지퍼형식의 가방보다 저방식이 훨씬 편합니다.말씀하신것처럼 가죽 길들이기가 아직안되서 뻑뻑하실텐데 그게끝나면 정말 직관적입니다. 두개버클을 여닫는데 과장해서 1초면 될 정도로 편합니다.또 한쪽만 걸어놔도 전혀 문제없고 저는 워킹으로 촬영할때은 버클을 아예 안걸어놓고 덮어쓰기도 합니다
18년동안 하들리프로 3대째 사용하고 있어요 ㅎ 기존 하들리프로랑 2020 차이점은 캐리핸들이 아니고 롤링백거치용 가로밴드 입니다. 가죽부분 갈라짐 없이 잘 사용하시려면 보호용 크림 발라주세요. 시건용 스트랩은 별매로 구입 가능합니다. 리어백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내부 방수필름이 바스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옷매칭에 좋은 가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빌링햄 악세사리는 거의 분기당 실시하는 세기 할인타이밍에 맞게 쿠폰 받아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빌링햄을 20년 가까이 쓰고 있고 최근에 신형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분도 언급하셨듯이 구형과 차이점은 손잡이가 아니고(손잡이는 '프로' 모델엔 다 있습니다) 어깨끈(구형은 고정, 신형은 교체 가능), 뒷면 방수 지퍼(구형은 일반지퍼에 덮개가 있음), 뒷면 거치용 밴드(구형은 없음), 내부 파티션 재질, 그리고 영상의 모델엔 더스트백이 있는데 최근 구입한 제품은 더스트백이 없고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깨알 같은 원가 절감 ㅠㅜ). 그 외 소소한 디자인 요소의 변화가 있지만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하고 오랜 기간 전반적인 디자인은 변하지 않은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죠.
초반부 잠금장치 여실때 아.....이분은 이거 처음 써보시는구나........라고 단번에 알 수 있었네요. 살짝 위로 들어서 빼내야 하는데 그냥 어거지로 빼내시려다 영상이 끊기고 여신걸 보니 열때 씨름 좀 하신 듯.......ㅋ 저도 15년전쯤에 하들리프로 써서 신나게 메고 다니다가 사진 접고 7년쯤 지내다 아무래도 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서 다시 사진기를 샀는데...... 가장 먼저 산 물품중에 하나가 하들리프로입니다. 그만치 만족감이 컸고 재구입 1순위에 들었죠. 캐쥬얼이나 정장이나 모든 의류에 잘 어울리는데 저는 많이 쓰는 카키탄이 아니라 세이지탄을 구입했습니다. 근처에서 카키탄만 보다가 한번 코액스의 사진전시회에서 세이지탄 봤는데 진자로 너무 이뻐서 다음번 빌링햄은 세이지탄이다!!! 했는데.....결국 세이지탄을 샀네요. 각설하고......하들리프로는 한번 쓰면 계속 쓰게 되는 스터디셀러가 맞는거 같습니다.
5년째 사용중인데 잠금장치는 일반 지퍼형식의 가방보다 저방식이 훨씬 편합니다.말씀하신것처럼 가죽 길들이기가 아직안되서 뻑뻑하실텐데 그게끝나면 정말 직관적입니다. 두개버클을 여닫는데 과장해서 1초면 될 정도로 편합니다.또 한쪽만 걸어놔도 전혀 문제없고 저는 워킹으로 촬영할때은 버클을 아예 안걸어놓고 덮어쓰기도 합니다
18년동안 하들리프로 3대째 사용하고 있어요 ㅎ 기존 하들리프로랑 2020 차이점은 캐리핸들이 아니고 롤링백거치용 가로밴드 입니다.
가죽부분 갈라짐 없이 잘 사용하시려면 보호용 크림 발라주세요. 시건용 스트랩은 별매로 구입 가능합니다.
리어백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내부 방수필름이 바스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옷매칭에 좋은 가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빌링햄 악세사리는 거의 분기당 실시하는 세기 할인타이밍에 맞게 쿠폰 받아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빌링햄 쓰는분들은 계속 사용하시더라구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ersen_photo 데르센님의 장비 리뷰와 사진강의 너무 좋습니다. 순수 강의하시는 분들 중에 구독자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보호크림은 일반 가죽보호크림으로 가능한가요?
빌링햄을 20년 가까이 쓰고 있고 최근에 신형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분도 언급하셨듯이 구형과 차이점은 손잡이가 아니고(손잡이는 '프로' 모델엔 다 있습니다) 어깨끈(구형은 고정, 신형은 교체 가능), 뒷면 방수 지퍼(구형은 일반지퍼에 덮개가 있음), 뒷면 거치용 밴드(구형은 없음), 내부 파티션 재질, 그리고 영상의 모델엔 더스트백이 있는데 최근 구입한 제품은 더스트백이 없고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깨알 같은 원가 절감 ㅠㅜ). 그 외 소소한 디자인 요소의 변화가 있지만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하고 오랜 기간 전반적인 디자인은 변하지 않은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죠.
막상 쓰면 불편하지 않아요. 양복에도 어울리는 카메라 가방은 흔치 않쵸!
초반부 잠금장치 여실때 아.....이분은 이거 처음 써보시는구나........라고 단번에 알 수 있었네요.
살짝 위로 들어서 빼내야 하는데 그냥 어거지로 빼내시려다 영상이 끊기고 여신걸 보니 열때 씨름 좀 하신 듯.......ㅋ
저도 15년전쯤에 하들리프로 써서 신나게 메고 다니다가 사진 접고 7년쯤 지내다 아무래도 다시
사진을 찍고 싶어서 다시 사진기를 샀는데......
가장 먼저 산 물품중에 하나가 하들리프로입니다.
그만치 만족감이 컸고 재구입 1순위에 들었죠.
캐쥬얼이나 정장이나 모든 의류에 잘 어울리는데 저는 많이 쓰는 카키탄이 아니라 세이지탄을 구입했습니다.
근처에서 카키탄만 보다가 한번 코액스의 사진전시회에서 세이지탄 봤는데 진자로 너무 이뻐서 다음번
빌링햄은 세이지탄이다!!! 했는데.....결국 세이지탄을 샀네요.
각설하고......하들리프로는 한번 쓰면 계속 쓰게 되는 스터디셀러가 맞는거 같습니다.
엇 선생님 다시 데르센으로 돌아오셨네요 . 오래간만에 여행가고싶어 카메라 알아보다 찾아왔습니다 ㅋㅋ
:) 갓성비 카메라백도 소개 부탁드릴게요! 몇년 전 영상 보면 될까욥? 혹시 업데이트 된 가방이 있다면 귀띔 부탁해욥 ㅎㅎ
가방 이쁘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큰 카키탄 쓸때 잠금 단추 다 열고 다녔던..
그리고 무거워서 방출했습니다
허떠개비
돈질
에이 카메라가 몇백인데 보관할 가방 몇십 정도야.. 할인할때 잘 사면 10만원대에 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