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제가 썸타고 있는 분이 얼마전에 자기가 사실은 돌싱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아이는 비양육이라고 시댁에서 키운다고 하는데, 비양육자를 만나는 것은 어떨까요? 비양육이어도 제가 아이에 대한 책임이나 그런게 많아야 할까요?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도 주말중 1일은 아이를 보러 갑니다. 제가 부담을 가지는 이유중에는 아들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저는 아직 결혼 경험이 없어서 해보신 분들인 입장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랑은 모든걸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이제 다시 결혼한다면 진정한 사랑으로 해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첫결혼과 달라질게 뭐 있을까요 그런 결혼 한번이면 족하죠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될때 비로소 고맙고 감사하고 저절로 사랑하는것 아닐까요 이제 그렇게 못하겠기에 두번 결혼은 안하는걸로 .....
뭐 꼭 여성들만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그간 유교적 가치관에 기인해왔던 한국 사회구조의 문제라고 봅니다. 문제는 저희 세대까진 그래도 어찌저찌 넘어가졌는데, 2022년의 한국 사회에서는 더는 안통하지 싶네요.. 돌싱녀 분들 각오 단단히 하셔야지 싶습니다. 요즘 2030 처녀총각들마저 경제력 없는 이성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쩝
이혼한 부부 두명 다 유책이 있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부분에는 맞다 라고 맞장구 쳐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 발언부분에는 조건부가 달려야 하지 않을까요? 제 경우에는 7년간 이어지고 있는 남편의 전직장 돌싱녀와의 불륜으로 가정을 지키고 지키려고 무던히도 기회를 주고 했지만...내연녀를 적게 만나면 되지 않냐 라고 말하는 정신세계의 다름을 보고 결국 조정이혼 중입니다. 홀시모 10년 가까이 모시며 남편 사랑하고 오로지 직장 집밖에 모르고 앞만 보며 가족만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돌아온건 배신뿐입니다. 장기적외도, 상습 성매매,폭력, 도박,폭언,정서적 학대, 상대방 가족들의 지속적인 부당한 대우와 무시 등등 이 아닌 정말 성격차이라고 하더라도 유책이라고 하기보단 서로 안맞는것이겠죠 특히 남자들 외도하며 하는 행동과 말들은 어디 학원에서 배워서 온것마냥 하나같이 비슷합니다. 저희 부부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하며 살아왔어요 새직장에 가서 바람나더니 결국 가정은 산산조각나서 무너졌습니다. 둘다 유책배우자라고 하시는 말씀에 기분이 나쁠 배우자들도 있을꺼기에 총대메고 댓글답니다. 그리고 저희 속궁합 좋았어요...! 둘 다 큰 키에 외모도 준수한편입니다.
교통사고에 10:0 없다고 하듯이, 세상 모든 사연에는 10:0 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전남편 분의 행동은 당연히 지탄받을 행동이고, 억울하신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세상 모든 사건사고라는게 어느 일방의 말만 들을 수는 없는 법, 아마 전 남편에게 ‘왜 저런 행동을 한거요?’ 라고 물으면 자기 딴에는 분명 합당한 이유와 변명을 대겠지요. 그럼 이러한 양쪽의 주장을 듣다보면, 중대과실을 저지른 쪽을 구분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피해자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 가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도 10:0 이 나오는 경우가 있듯이, 이혼에도 분명 10:0 인 상황이 당연히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케이스는 워낙 희소한 케이스여서, 대법원 판례로서 재활용되는 케이스들 중심이지 싶습니다. 제가 표현한 ‘결국 둘 다 유책배우자인거다’ 라는 표현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황에서의 케이스를 빗대어 표현한거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 찬솔아빠 -
@@DollsingTV 네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제 남편은 외도 이유가 돈도 많이 벌고 잘살고 싶고 더 성공하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충분히 성공했고 사회적 지위도 그만함 부러워 하는것인데도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라 야망은 끝이 없더군요 상간녀가 그 계통의 인맥과 경력이 출중했고 현재까지도 상간녀의 조력과 도움(성관계도 당연히 포함ㅜ)을 받고 삶의 동반자 및 영혼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외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게 본인의 잘못을 시인했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저는 7년간 가정지키기 위해 할수 있는것은 다해보았지만 재산분할 받고 제가 포기하고 떠나는겁니다. 제가 이 일을 겪고 보니 외도를 겪어보지 않는 지인들이 남편 바람난게 내 잘못도 있을것이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정말 속상했어요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라는것... 그리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은 인간관계의 원인과 결과를 원인제공을 누가 했느냐 라는 부분도 포함되겠지만 남편이 불만이 있어서 외도 했을것이다 라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 가슴이 아프더군요 설사 백번 양보해서 불만이 있다고 해도 외도는 정당화 될수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불만이 있었으면 그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보려는 1차적인 모습이 있었어야 되지 않을까요?... 제 남편은 저에게 너의 잘못은 없고, 내가 비겁했다. 그치만 난 그 사람(내연녀)을 사랑하고 책임져야 하며 욕심을 부리지 말었어야 했지만 돌이킬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 라고 했구요...남편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 내연녀입니다. 부부가 다 잘 맞는 부부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은 누구나 일장일단이 있듯이 서로 배려하고, 아니다 싶은것은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절충안을 협의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부모,형제 자매도 ,자식도 다 잘 맞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맞춰가는거지요... 찬솔아빠님의 의견에 저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뜻이지 따지는것은 아닙니다~~ 긴 답글 고맙습니다. ^^
@@장군님-m2e 절 겪어보셨는지요? 잘못하고 산거 없습니다. 남편 조차도 제게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 정도인데 님이 절 어떻게 아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전 남편말 정말 잘 듣고 살았던 아내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시겠지만 남편이 직접 제게 늘 하던 말이었구요 근데 남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서 제게 맘이 없다고 하는걸 어느 누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미성년 자녀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독불장군이 진정 뭔지를 모르시나 봅니다. 제가 아무 잘못 없는 천사라고 했나요? 영상의 내용중에 둘다 유책이다 라고 하신 대목에 다름도 있다라고 말하고 싶어 댓글 쓴겁니다. 괴팍하신 홀시어머님 모시고 살게 한것도 다 남편이 제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조종 이혼중이지만 서로 나쁜 감정 털고 이혼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온라인 상이라고 십수년 살아온 남의 인생에 댓글 한편 보고 단정 짖지 마십시요
![[돌싱의 연애법] 돌싱의 사랑이 위험한 2가지 이유 | 너는 나한테 세컨드야!](http://i.ytimg.com/vi/hsFUB09vzgI/mqdefault.jpg)
![[TALK 쏘다] "저는 지금 딸이 있어요..." 자녀 있는 돌싱, 결혼할 수 있을까? l #TALK 쏘다](/img/n.gif)
구독박습니다❤
맞는말씀. 현실은 녹록지 않아서 힘들기 쉽지만 끊임없이 자기계발 해야되요.
돌싱일수록 더더욱 자기계발 해야합니다! >_
공감 많이 됩니다.
나이 들수록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의지하면 관계가 오래 못 가더라고요.
가끔 남자분이 여자한테 의지하려는 분도 있어요.
남녀 모두 주체적인 삶이 자신에게도 좋죠~
잘 봤습니다^^
인간은 결국 외로운 존재... 각자도생입니다.ㅋㅋ 물론 그 와중에 '서로', '함께' 힘이 되어주는 연인이 있다면 무엇보다 행복한 것 같아요~~ - 찬솔아빠 -
아씨 남자들은 왜 저한테 의지하려할까요? 가만~~~히보면 제가 버릇을 잘못들이는듯ㅠㅠ 잘해줄때 잘들하시지 - 세라마미 -
크~형님되시는분 여친분이랑 잘 헤어지신듯요~
돌돌 되실뻔!!ㅎ
저도 여자지만 무개념에 무책임한 여자도 있기에..
재혼은 초혼보다 트리플 힘듦요~
남에게 기대지 않고 본인이 주체가되는 삶을 삽시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용~^^
다음편은 똘추 돌싱남들 편입니다~ 푸하하~ - 찬솔아빠 -
그렇쿤요
이뿌고 경제력있는 여자 좋아하는군요
이뿌고 경제력 있는 여자는 더 능력있는 남자 찿는데
요즘은 어찌된게 남자들이 더해요
서로 덕볼라 하니 안되는거지요
혼자 사는게 제일 좋아요
세라마미님 인스타 맞팔하고 흘러서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827번째 구독...꾸~욱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 찬솔아빠 -
헛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한영광😍😍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제가 썸타고 있는 분이 얼마전에 자기가 사실은 돌싱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아이는 비양육이라고 시댁에서 키운다고 하는데, 비양육자를 만나는 것은 어떨까요?
비양육이어도 제가 아이에 대한 책임이나 그런게 많아야 할까요?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도 주말중 1일은 아이를 보러 갑니다.
제가 부담을 가지는 이유중에는 아들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저는 아직 결혼 경험이 없어서 해보신 분들인 입장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참 힘든부분이긴하시겠어요...헤어지자니 상대는 맘에 드실꺼같고...비양육자 돌싱이시라면 일단 사람됨됨이나 두분의 애정을보고 연애만 쭉하시며 알아가심어떨까요? 물론 상대의 아들이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시겠지만 아이아빠랑은 소통하거나 재결합의지는 없지않나요,? 심심님께서 보시기에 객관적인 판단도 필요할 시기인듯합니다. 애정이 더 깊어졌는데 뭔가 이혼으로인한 이슈가 생긴다면 심심님의 상처가 더 크실꺼같아요ㅠㅠ - 세라마미 -
너무나 좋은 이야기이네요 바른 생각 고고고
열심히 살면 결국 다 됩니다!! 퐈이야~~ - 찬솔아빠 -
돌싱남인데 딱..맞아요.
돌싱녀 능력없으면 경제력있는 돌싱남들이 안쳐다봅니다.
와....정말 팩트폭격 ㅎㅎ
넘 재밌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잉 여기서 해돌인을 보다니...월3백은 사람마다 느끼는거 다르긴하죠. 저는 이혼하고 29부터는 벌었던 금액이라... 33인 지금은 4백이되는데 제 기준엔 적긴하네요. 근데 지는 직업이 없는데 월7백은 뭐지ㅋㅋㅋㅋㅋ
ㅋㅋㅋ그저웃지요~~~다혜님 멋지십니당
40대.중반이후 여자... 재혼이 아니더라도 옆에 오면 도망가고 싶다..
이 나이 쭘되면 돈의 중력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여자들 이지
나이보다는 돈의 중력법칙이 중요한듯요. 취집을 원하는 분들은 나이를 가리지 않으니까요 ^^; - 찬솔아빠 -
사랑은 모든걸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이제 다시 결혼한다면
진정한 사랑으로 해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첫결혼과 달라질게
뭐 있을까요
그런 결혼 한번이면 족하죠
진정한 사랑이란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될때
비로소 고맙고 감사하고
저절로 사랑하는것 아닐까요
이제 그렇게 못하겠기에
두번 결혼은 안하는걸로 .....
진짜 저와 같은 맘이시네요...사랑하지않아서 이혼한거예요 결국..
성격차이?경제적빈곤? 다 진정한 사랑이였다면 이겨낼수있었겠죠..- 세라마미 -
우어~~ 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남은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서 살아보아요~~ >_< - 찬솔아빠 -
오늘도 재밌는 입담에 즐건 시간 되고있습니다
찬솔아빠님이 삶의 변화가 조금 있군요
먼발치에서 응원합니다
오후에 전화드릴게요~ 사실 요즘 취업 준비 등으로 정신이 너무 없어서... ㅠㅠ - 찬솔아빠 -
저두 입담으로 주제잡아 올리겠습니당 힛 - 세라마미 -
재밌네요. 대본 가지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암튼 흡입력 있으십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후속편도 기대합니다
대본 쓸 시간이 없어서 다른 유튜버들보다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크흐흨 ㅠㅠ - 찬솔아빠 -
@@DollsingTV 와우 대본없이 그정도시면 대단하신겁니당.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전문덕-p2x 어쿠. 별말씀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_< - 찬솔아빠 -
동감가는이야기 찬솔아빠 한번 보고싶네 ㅋㅋ
벙 치면 나오세요!! ㅋㅋ 아씨~~ 이 놈의 코로나… ㅠㅠ
@@DollsingTV 아 이제 치시나요?ㅎㅎ
돌싱녀들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ㅋㅋㄱ
돌싱녀인데 내새끼랑 직장에서 진급,건강만 생각하며 의존적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평생 혼자 살다가 죽을각오로 살고있어요
결국엔 둘 다 똑같은 유책배우자란 말..
은 아닌거같아요. 상대방이 법에 걸리는 이혼사유의 일을 저질러서 이혼했는데 그런일을 저지르게 만든 것도 결국 저의 잘못도 있다는 것인데ㅡㅡ저의 잘못은 단지 배우자를 잘못 고른죄인데 말이죠!!
본인은 하나도 잘못한게 없어요? 잘 생각 해보세요 절대 이혼은 누구 잘못이 아닙니다 둘다 잘못이 있기에 헤어지는 겁니다 일방이라는건 없어요
잘못고른게 죄죠
@@오사카오짱티비 예를 들면 상대방의 외도 폭행 도박 사기같이 법에 걸리는 문제들을 저질렀을경우 그런것들도 상대방때문이라는 건가요?그건아니죠. 유책배우자라의 내면에 저런기질이 숨어있었던게 이제 나타나는겁니다. 그런 놈들때문에 죄책감가지며 살필요는 없다는겁니다.
@@건건진 물런 그런경우도ㅠ있으시겠지만 본인도 한번 생각해보세여 그런 빌미를 줬는지요 제 말씀은 개인의견입니다만 오해없으시기루바랍니다
그게 죄죠 ㅠㅠ 안목이 없는죄 ㅠㅠ
그유책에도 내기여도는 있는것 ㅠㅠ
그 형님 잘했네요
저도 그렇게 말해주었습니다 ㅋ - 찬솔아빠 -
ㅋㅋ 동감 입니다. 재미있네요.
요즘 핫한 설거지론, 퐁퐁남 이야기를 한 번 해야쓰겄는데... ㅎㅎ;; - 찬솔아빠 -
극공감
그치?? ㅋㅋ - 찬솔아빠 -
월 700버는 남자가 돌싱이랑 결혼한다고?
세라마미 님이랑 찬솔아부지는 몇년생인가요
원숭이띠 입니다!! 여기까지만!!ㅋㅋ - 찬솔아빠 -
몽키입니당 80이용 동안이쥬? 히히
@@DollsingTV 넵ㅋ
형 업뎃좀해요
복귀했드아~~ - 찬솔아빠 -
유능하고 돈많은 남자가 왜중고 품을 고가에삽니가
애낳아줄분 고르겟죠
아이가 양쪽에 있으면 깨지는경우가 100퍼센트예요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습니다! ㅎㅎ. 다만 성공률 낮은건 맞지 싶네요. - 찬솔아빠 -
현~! 명
다른데서 싱글 남녀 소개받는거 있는데
남자들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사과밭 한다는 인간들, 팬션, 식당, 농장, 농사짓는데 일꾼을 뽑으면서 포장이 마누라 라고,,,,
욕나와요,
전 대학원졸업했고 원장이고 다주택자고 임대업도해요 일때문에 엄청바빠요 ㅜ ㅜ
키도 165 이고 외모도 호감형인데 접근하는남자들
이상한남자들도 많아요 제눈에 안차는 남자들이 대부분이구요 ㅜ ㅜ
저도 남자 이것저것 다 종합적으로 보거든요
그냥 아무나 만나진않으니까요
혼자지내보다가 결정사 가려구요
양육자 여자들 많아요 그런사람
계약직에 월급 200 버는데
남자는 연봉 1억을 원하는 ...........
정신 못차리고..본인들 수준에 참 한심들~~
그렇다고 외모가 연예인 수준들도 아니면서..
같은 여자로서 극혐입니다~ - 세라마미 -
노처녀도 많은데 굳이 애딸린 돌싱을
취집 가능해요~ 20살이상 연상으로 구하면~~~ㅋㅋ
이.. 이건 마.. 맞다!! ㅋ
명언이 나왔네 취집은 처녀도 힘들어
이혼녀들은 왜 하나같이 다 힘들게사는지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남자 능력 너무따짐ㅋㅋ
뭐 꼭 여성들만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그간 유교적 가치관에 기인해왔던 한국 사회구조의 문제라고 봅니다. 문제는 저희 세대까진 그래도 어찌저찌 넘어가졌는데, 2022년의 한국 사회에서는 더는 안통하지 싶네요.. 돌싱녀 분들 각오 단단히 하셔야지 싶습니다. 요즘 2030 처녀총각들마저 경제력 없는 이성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쩝
힘든사람들이 많킨한데 오히려 더 실속있는 여자들도 많아요
제가 보기엔 남자들도 마찬가지든데요?
요즘은 남자들이 돈보고 접근들하는사람도 많아요
완전 재수 없어요
그런여자 탓할것도 없네요ᆢ
공기업 다니고 공무원하시고 대기업다니신분들도 어찌그리 제산이 없는지 연금만 남아있으신분들 무지 많아요
그럼서 무지 따지든데요?
집이라도 있고 노후 연금300 받으면 10살 연하 찾지를 않나~
자긴 한푼도 없으면서 남자는 기본 집있고 연금 300 이상 나와야 되요
거기다 가치관 유머 외모 기타등등 다 원해요 ㅋㅋ
하튼 겝차이 많이나요
그러니 제혼 자체도 어렵고
제혼해도 기대치에 못미처 다시 실페하는거 같아요
여잔 능력되면 90 프로이상 제혼 안하려합니다
혼자 살면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요?
돈이 없어 걱정이지 돈만 있음 씽글넘 좋커든요
어느 한쪽이든 양보해야 제혼도 가능하고 또 성공한 제혼할수 있어요
저는 걍 혼자 살기로~ ㅋ
잘 밨습니다.
썸네일 어그로 좋았다
히힛~ - 찬솔아빠 -
저는 정신못차리는 돌싱남녀편으로 어그로끌겠습니당 힛
이혼한 부부 두명 다 유책이 있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부분에는 맞다 라고 맞장구 쳐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 발언부분에는 조건부가 달려야 하지 않을까요?
제 경우에는
7년간 이어지고 있는
남편의 전직장 돌싱녀와의
불륜으로 가정을 지키고
지키려고 무던히도 기회를 주고
했지만...내연녀를 적게 만나면
되지 않냐 라고 말하는 정신세계의 다름을 보고
결국 조정이혼 중입니다.
홀시모 10년 가까이 모시며
남편 사랑하고 오로지
직장 집밖에 모르고 앞만 보며
가족만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돌아온건 배신뿐입니다.
장기적외도, 상습 성매매,폭력,
도박,폭언,정서적 학대,
상대방 가족들의 지속적인 부당한 대우와 무시 등등
이 아닌 정말 성격차이라고
하더라도 유책이라고 하기보단
서로 안맞는것이겠죠
특히 남자들 외도하며 하는 행동과 말들은 어디 학원에서 배워서 온것마냥 하나같이 비슷합니다.
저희 부부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하며 살아왔어요
새직장에 가서 바람나더니
결국 가정은 산산조각나서
무너졌습니다.
둘다 유책배우자라고
하시는 말씀에 기분이 나쁠
배우자들도 있을꺼기에
총대메고 댓글답니다.
그리고 저희 속궁합 좋았어요...!
둘 다 큰 키에 외모도
준수한편입니다.
교통사고에 10:0 없다고 하듯이, 세상 모든 사연에는 10:0 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전남편 분의 행동은 당연히 지탄받을 행동이고, 억울하신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세상 모든 사건사고라는게 어느 일방의 말만 들을 수는 없는 법,
아마 전 남편에게 ‘왜 저런 행동을 한거요?’ 라고 물으면 자기 딴에는 분명 합당한 이유와 변명을 대겠지요.
그럼 이러한 양쪽의 주장을 듣다보면, 중대과실을 저지른 쪽을 구분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피해자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 가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도 10:0 이 나오는 경우가 있듯이,
이혼에도 분명 10:0 인 상황이 당연히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케이스는 워낙 희소한 케이스여서, 대법원 판례로서 재활용되는 케이스들 중심이지 싶습니다.
제가 표현한 ‘결국 둘 다 유책배우자인거다’ 라는 표현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황에서의 케이스를 빗대어 표현한거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 찬솔아빠 -
@@DollsingTV 네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제 남편은 외도 이유가
돈도 많이 벌고 잘살고 싶고 더 성공하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충분히 성공했고 사회적 지위도 그만함 부러워 하는것인데도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라
야망은 끝이 없더군요
상간녀가 그 계통의 인맥과 경력이 출중했고 현재까지도
상간녀의 조력과 도움(성관계도 당연히 포함ㅜ)을 받고 삶의 동반자 및 영혼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외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게 본인의 잘못을 시인했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저는 7년간 가정지키기 위해
할수 있는것은 다해보았지만
재산분할 받고 제가 포기하고 떠나는겁니다.
제가 이 일을 겪고 보니
외도를 겪어보지 않는 지인들이
남편 바람난게 내 잘못도 있을것이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정말 속상했어요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라는것...
그리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은 인간관계의 원인과 결과를 원인제공을 누가 했느냐 라는
부분도 포함되겠지만
남편이 불만이 있어서 외도 했을것이다 라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 가슴이 아프더군요
설사 백번 양보해서 불만이 있다고 해도 외도는
정당화 될수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불만이 있었으면 그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보려는 1차적인 모습이 있었어야 되지 않을까요?...
제 남편은 저에게
너의 잘못은 없고, 내가 비겁했다.
그치만 난 그 사람(내연녀)을 사랑하고 책임져야 하며 욕심을 부리지 말었어야 했지만 돌이킬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
라고 했구요...남편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 내연녀입니다.
부부가 다 잘 맞는 부부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은
누구나 일장일단이 있듯이
서로 배려하고, 아니다 싶은것은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절충안을 협의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부모,형제 자매도 ,자식도
다 잘 맞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맞춰가는거지요...
찬솔아빠님의 의견에 저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뜻이지
따지는것은 아닙니다~~
긴 답글 고맙습니다. ^^
수천년전 책에도 배우자는 바꿔도 된다고 되어있더군요 ㅠㅠ 버리세요 그정도까지왔다면 ㅠㅠㅠ 님도 님인생멋지게사세요 새로운사랑도하시고요
화이팅!!
@@민들레-z2z 님은 독불장군같은면이 있네요
무조건 본인만 피해자라고 쓰고있네요
결혼생활동안 잘못한게 1도없나요?
남편이 바람피고 본인이 시어머니모셨다고 님은천사고 남편은 쓰레기인거마냥 적어놨네요
글쓴거오니 보통성질이 아닌듯
남편이참답답했겠어요
@@장군님-m2e
절 겪어보셨는지요?
잘못하고 산거 없습니다.
남편 조차도 제게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 정도인데 님이 절 어떻게 아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전 남편말 정말 잘 듣고 살았던 아내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시겠지만
남편이 직접 제게 늘 하던 말이었구요
근데 남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서 제게 맘이 없다고 하는걸 어느 누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미성년 자녀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독불장군이 진정 뭔지를
모르시나 봅니다.
제가 아무 잘못 없는 천사라고 했나요?
영상의 내용중에 둘다 유책이다 라고 하신 대목에
다름도 있다라고 말하고 싶어
댓글 쓴겁니다.
괴팍하신 홀시어머님 모시고 살게 한것도 다 남편이 제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조종 이혼중이지만
서로 나쁜 감정 털고 이혼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온라인 상이라고
십수년 살아온 남의 인생에
댓글 한편 보고
단정 짖지 마십시요
ㅣ
으읔?? - 찬솔아빠 -
저는그래서 국제결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