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21 코드톤 = 코드 구성음 어보이드 노트 2:58 쓰는 음들이 같은데, 왜 모드를 구분하는가? > 각 코드에서 어울리는 음과 어울리지 않는 음이 있기 때문. 4:01 C 메이저 스케일에서 나온 각각의 다이어토닉 스케일에서 써야하는 스케일 4:35 모드 스케일이란 각 다이어토닉 코드에서 쓰는 스케일
2:53 의 코드진행의 어보이드 노트 설명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Dm7에 D 도리안을 사용할 경우 6도인 시가 어울리지 않는 음이라고 하셨는데, 도리안은 6도가 캐릭터 노트인 것으로 알고 있어, 어보이드 노트와 캐릭터 노트가 동일한 것을 어떻게 이해하면 적절한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spers98 Dm7의 6음이 어보이드 노트가 되는 것은 C키 종지에서의 긴장 역할이 중복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C키의 정종지인 Dm7 - G7 - C의 진행은 원래 Dm7의 가이드톤 (파, 도)-> G7의 가이드톤 (파, 시)에서 C (미 도)로 해결돼야 화성학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Dm7에 6음을 넣을 경우 (파,시) 가이드톤이 중복돼 G7의 특징인 트라이톤과 이끈음이 다 등장하게 되어 G7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Dm7에서 텐션 11음 (6음) 을 어보이드노트라 칭하는 것입니다. 즉 Dm7 - G7 - C 와 같은 다이아토닉 진행에서는 6음을 짧게 약박에 주어 지나가게끔 처리하면 좋고 모달 사운드가 강한, 예를 들어 Dm- G Dm - G 같은 진행에서는 6음이 강하게 드러날 수록 좋죠 해당 진행들로 연주해보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확실히 오실 겁니다.
@@pimania9061 구성음이라 하면 음이름과는 상관없이 근음으로무터 몇번째음이냐를 의미합니다. 도리안의 일곱음은 근음으로부터 1,2,b3,4,5,6,b7음 순서이며, C음부터 적용한다면 CDEbFGABb, D음부터 적용한다면 DEFGABC입니다. 두 스케일 모두 구조는 같지만 시작하는 근음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음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1
코드톤 = 코드 구성음
어보이드 노트
2:58
쓰는 음들이 같은데,
왜 모드를 구분하는가?
> 각 코드에서 어울리는 음과 어울리지 않는 음이 있기 때문.
4:01
C 메이저 스케일에서 나온
각각의 다이어토닉 스케일에서 써야하는 스케일
4:35
모드 스케일이란
각 다이어토닉 코드에서 쓰는 스케일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좋은 강의로 보답하겠습니다.
너무 심플하게 쉽게 핵심을 잘 전달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열흘동안 강의 정독했습니다. 음알못인 제게도 정말 쉽고 유익한 강좌였어요!
좋은 강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하였군요. 쉽고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기타 취미로 친지 25년이 넘었는데 모드에 대한 개념을 좀 잡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드가 매번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이론 정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 ~~~ 모드 .. ㅠㅠ..... 강의 감사합니다 ^^
1:14 이봐, 차은우.
우웩
2:53 의 코드진행의 어보이드 노트 설명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Dm7에 D 도리안을 사용할 경우 6도인 시가 어울리지 않는 음이라고 하셨는데, 도리안은 6도가 캐릭터 노트인 것으로 알고 있어, 어보이드 노트와 캐릭터 노트가 동일한 것을 어떻게 이해하면 적절한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리안의 6도는 모드 스케일로 보았을 때는 특별한 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보이드 노트가 되는 것은 코드 스케일 상으로 보았을 때입니다. 쉽게 멜로디로는 가능하지만 코드의 텐션으로 썼을 때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스케일상 특징이 되지만, 코드로서는 어울리지 않아 텐션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군요 ..! 캐릭터노트이므로 특징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코드 상에는 어울리지 않는.. 오묘한 관계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Jaspers98 Dm7의 6음이 어보이드 노트가 되는 것은 C키 종지에서의 긴장 역할이 중복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C키의 정종지인 Dm7 - G7 - C의 진행은 원래 Dm7의 가이드톤 (파, 도)-> G7의 가이드톤 (파, 시)에서 C (미 도)로 해결돼야 화성학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Dm7에 6음을 넣을 경우 (파,시) 가이드톤이 중복돼 G7의 특징인 트라이톤과 이끈음이 다 등장하게 되어 G7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Dm7에서 텐션 11음 (6음) 을 어보이드노트라 칭하는 것입니다. 즉 Dm7 - G7 - C 와 같은 다이아토닉 진행에서는 6음을 짧게 약박에 주어 지나가게끔 처리하면 좋고 모달 사운드가 강한, 예를 들어 Dm- G Dm - G 같은 진행에서는 6음이 강하게 드러날 수록 좋죠 해당 진행들로 연주해보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확실히 오실 겁니다.
재미있어요 ❤❤
아 이제 알겠어요!!
한 100번 더 봐야겄습니다 ^^
혹시 심화실용음악 화성학 Pag 162 종합연습문제2의 마지막에 있는 EbM7의 모드스케일 정답은 Eb Ion. 아닌가요? (정답에는 G Ion.으로 되있는데) 헷갈립니다. 책 정독 중입니다. 수고하세요
멋져요
4:23초에 혹시 D dorian 과 C ionian이 같다는 말씀이신가용..?
C Major Scale의 두번째 다이아토닉 코드 스케일인 D Dorian의 구성음이 C Dorian의 구성음과 같다는 뜻입니다.
음.. 죄송합니다 아직 이해가 안가서요 ㅜ 구성음이라면 C dorian은 CDD#FGAA#C이고, D dorian은 DEFGABCD인데 dorian의 특성(?)인 6음 내추럴인 점은 같지만 스케일은 다른 것 아닌가욥..?
@@pimania9061 구성음이라 하면 음이름과는 상관없이 근음으로무터 몇번째음이냐를 의미합니다. 도리안의 일곱음은 근음으로부터 1,2,b3,4,5,6,b7음 순서이며, C음부터 적용한다면 CDEbFGABb, D음부터 적용한다면 DEFGABC입니다. 두 스케일 모두 구조는 같지만 시작하는 근음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음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mrleee01 아하 구성음의 정의를 제가 확실히 몰랐네요 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강의가 마지막인가요?? 더업로드 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조항용
안녕하세요 강의는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사정상 제작이 조금 늦어지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2:40초에 F Lydian scale에서 3도가 왜 b3인가요?
오타입니다. 편집 중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수준은 그냥 코드톤만 지키면서 필인하자.. 그래도 고오급스런 모드스케일 쓰구싶다ㅜㅜ
기타 처음 시작했는데요!! 코드를 바꾸려고 줄에서 손을 떼면 손을 뗀 줄에서 소리가 납니다!! 소리 안나게 줄에서 손을 떼는 방법이 뭘까요,,?
어차피 결국 숙달되어 빨리 바꾸면 줄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편하게 연습하되 코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바꾸는데 초점을 맞춰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와! 개어렵 메이져3형제다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