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먼저 ‘상상과 환상’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어제 제가 느꼈던 부분을 꼭 집어 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우리나하의 교육시스템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혁신적인 교육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마땅히 함께 이야기 나눌 상대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지역위원회에서 홍보소통위원장을 맡게 되어 그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시의회에서 교육위원회에 참여 하고 계신 시의원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상상이 아닌 환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실현 불가능한 상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부터 그 힘을 기르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대화의 시간을 통해 환상을 상상으로 바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셨는데요. 이 또한 이틀 전 경험했던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홍보소통위원장 직을 맡에 되어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마을활동가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상에서도 박탄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말씀해 주셨지만 “너는 그대로 있되, 주변의 관계만 바꾸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관계가 바뀌면 삶 또한 자연스럽게 관계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_
먼저 제가 쓴 상상과 환상에 대한 가벼운 수준의 구분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우들에게는 환상을 현실과 연결시키기 위한 상상 훈련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객들을 통해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감각적으로 혹은 직관적으로 배우의 구현된 상상, 즉 연기의 진정성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 위나 카메라 앞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상상과 구현의 결과는 대상들의 피드백을 통해 확인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인도연극의 기원을 담고 있는 '나띠야 샤스뜨라'에서 강조한 배우의 연기훈련의 목적이 '생각을 물질화하는 것'과 '감정을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즙(라사)으로 만드는 데'에 있다는 것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예술과 상담심리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관계'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또 동의합니다. 직접 실습해보셨지만 '빈 물체' 훈련의 목적은 내가 상대하는 모든 대상들과에 의식적인 관계 설정에 있습니다. 저도 일상에서 이 훈련을 지속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컨텐츠에서 이 주제를 또 다루겠습니다. 늘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먼저 ‘상상과 환상’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어제 제가 느꼈던 부분을 꼭 집어 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우리나하의 교육시스템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혁신적인 교육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마땅히 함께 이야기 나눌 상대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지역위원회에서 홍보소통위원장을 맡게 되어 그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시의회에서 교육위원회에 참여 하고 계신 시의원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상상이 아닌 환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실현 불가능한 상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부터 그 힘을 기르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대화의 시간을 통해 환상을 상상으로 바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셨는데요. 이 또한 이틀 전 경험했던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홍보소통위원장 직을 맡에 되어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마을활동가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상에서도 박탄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말씀해 주셨지만 “너는 그대로 있되, 주변의 관계만 바꾸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관계가 바뀌면 삶 또한 자연스럽게 관계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_
먼저 제가 쓴 상상과 환상에 대한 가벼운 수준의 구분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우들에게는 환상을 현실과 연결시키기 위한 상상 훈련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객들을 통해 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감각적으로 혹은 직관적으로 배우의 구현된 상상, 즉 연기의 진정성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 위나 카메라 앞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상상과 구현의 결과는 대상들의 피드백을 통해 확인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인도연극의 기원을 담고 있는 '나띠야 샤스뜨라'에서 강조한 배우의 연기훈련의 목적이 '생각을 물질화하는 것'과 '감정을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즙(라사)으로 만드는 데'에 있다는 것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예술과 상담심리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관계'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또 동의합니다.
직접 실습해보셨지만 '빈 물체' 훈련의 목적은 내가 상대하는 모든 대상들과에 의식적인 관계 설정에 있습니다. 저도 일상에서 이 훈련을 지속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컨텐츠에서 이 주제를 또 다루겠습니다.
늘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