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4 아 맞다.. 대학생때 생각은 해놓고 까먹고 있던, 대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 생각났네요. 나중에 제 채널에서 알려줄 기회가 올테지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FAANG이나 실리콘 밸리쪽으로 가고싶으신 분들, phone screening pass해서 본사에서 on site interview보러 실리콘 밸리(또는 시애틀 (ex. 마소))로 날라 가실때, 비행기랑 호텔 다 대주거든요. 그러니까, 완전 가고싶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인터뷰 실전 연습도 할겸, 공짜 여행도 할겸 가능한 많은 회사에 지원하세요.. ㅎㅎㅎㅎ (물론..아쉽지만.. 코비드 전 얘기이고.. 코로나가 끝난후의 얘기겠지요.)
00:53 Q1: 자기소개 01:23 Q2: 한국에서의 학력 및 경력 02:03 Q3: 워킹홀리데이 구직 기간, 방법, 과정 05:52 Q4: 캐나다 개발자로 한국과의 차이점 09:08 Q5: 캐나다 오기 전, 영어 실력 및 공부 방법 11:26 Q6: 워홀 후 이민 과정 및 비용 (혼자 vs 이주공사) 16:33 Q7: 타임라인 워홀시작 → 영주권신청 → 영주권획득 17:38 Q8: FAANG 취업한 과정과 난이도 24:13 Q9: 다시 한국으로 가서 일하실 생각 25:14 Q10: 워킹홀리데이 오실 한국의 개발자분들이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 29:58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씀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인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ㅠ 저 같은 경우는 현재 26인데,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거주하는것을 동경해왔었어요… 사실 군대며 대학졸업이며 취업이며 해결해야 할것이 많아 생각을 접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그런데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보니 연봉이나 복지(출퇴근 등..), 회사생활에 있어서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제 꿈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이것저것 찾아보구 구원자님 영상도 보다보니 우선 한국에서 1년 반 이상의 경력과, 워홀비자 발급 이후 잡 오퍼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과 툴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게 필요하겠네요. 경력을 1년 더 채우는 동안, 준비 잘해서 꼭 캐나다로 가겠습니다!! 영상 잘 챙겨볼께요!!
@@Canadashley 네 ㅎㅎㅎ 갈수록 AI가 발전해서, 많이 자연스러워진거같아요 ㅎㅎㅎ 많이들 목소리 좋다고 오해해주십니다.. ㅠㅠ 전 요즘은 타입캐스트란 곳 쓰고있어요 ㅋㅋ 아무래도 직접 녹음하면.. NG가 많이나서 시간도 오래걸릴거같고, 익명을 유지하고싶고, 장단점이 있는거같습니다 ㅎㅎ Ashley님은 그냥 본인의 목소리로 계속 해주세요 :)
네ㅎㅎ 아무래도 컬리지를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워킹비자를 받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다만 이번 영상을 제작하면서, 온타리오만 추천하던 제 생각에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BC쪽 주정부 이민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 아무래도 BCIT 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한번 온타리오의 여러 컬리지들의 학비와 프로그램들을 저도 한번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컨텐츠 아이디어 감사드려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 드디어 생활코딩: javascript 강의를 다 보았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어렵긴 하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더군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만 그 과정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겠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오늘 영상은 동기부여가 정말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위대한 기업이라서요 ㅎㅎ 개발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에 일원이 되면 얼마나 큰 영광일까요? 저도 위대한 기업들의 일원이 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프로그래밍 공부 꾸준히 열심히 할게요! ㅎㅎ
저는 며칠전에 전역한 군인이에요 23살이구요. 대학교는 자퇴하려구요 로봇공학이었습니다. 저도 캐나다 가서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요. 현실적으로 캐나다에서 취업하려면 한국 학사랑 경력이 없으면 많이 힘든가요? 아니면 컬리지를 가야 할거 같은데..솔직히 군대에서 모은 적금으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요. 일단 워홀가서 일 하면서 돈 모아서 컬리지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 한국에서 it 개발자 과정 같은거라도 이수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이 많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것 같아요. 1. 국비지원학원 -> 경력 2~3년 -> 워홀로 캐나다 개발자취업 -> LMIA및 이민진행 2. 국비지원학원 -> 워홀 (서버) -> 컬리지진학 -> 취업 및 이민진행 3. 국비지원학원 -> 경력 -> 컬리지진학 -> 캐나다취업 및 이민 등 이런식의 루트가있을 것 같습니다. 꼭 국비지원학원이 아니더라도, 전문 코딩교육을 통한 취업이 가능한 캐이스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개발자로써의 경력이 있고 없고가 캐나다 취업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하게 생각한 건 아니지만 영주권 목표로해서, 영주권 먼저 따고, 유니버시티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영주권 따면 학비도 내국인이랑 같아지고, 대출도 된다고 해서요! 그 동안 모은 돈으로 학비에 쓰면 될 거 같아서요! 사실 좀 철 없는 생각이긴한데 돈은 없지만 명문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아니면 아예 한국에서 4년동안 재입대 해서 특수직이긴한데 2억 정도 모아올수 있는 길도 있고요 돈만 여유가 된다면 신경 안 쓸텐데..제일 큰 문제다 보니까 고민이 길어지네요
안녕하세요 구원자님 채널 영상을 최근것까지 하나하나 다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들을 메모해두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사실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워홀 이후에 이민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꼭 하고 말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코엑스에서 외국 이민, 유학 박람회에 방문해서 다양한 이주공사 및 학교 측 카운슬러 분들과 얘기를 해봤습니다. 근데 상담하시는 분들이 전부 캐나다 쪽으로 개발자 취업해서 영주권 따기는 정말 어렵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개발자도 전문지식이 필요한 직종이기 때문에 자국민을 더 선호하고 좀더 페이가 낮은 직종이나 전문지식 없어도 할 수 있는 직종을 외국인들을 뽑는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캐나다에서 개발자를 하고 싶다면 컬리지를 적어도 2년 동안 다니고 취업해서 영주권을 따는 게 정석 코스이니 그쪽을 권유를 하시던데... 그렇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는 만 26세 개발자로 올해 7월에 취업을 했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중에 있습니다. 캐나다는 2년 혹은 2년 반 후에 가려고 하는데요. 그때면 경력도 2년 이상 쌓이고 대학졸업도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만 30세 이전이니 워홀도 신청이 가능하구요. 어쨌든 이런 상황인데 제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구원자님의 의견도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질문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앞으로 제가 잡아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 2. 워킹홀리데이를 먼저 가서 개발자로 일하다가 영주권 따는게 힘들다고 생각되면, 워홀 후-> 컬리지로 입학 -> 재취업 이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캐나다 컬리지를 졸업한 사람과 한국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커리어 상에서 연봉이나 대우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3. 그리고 사이버대학도 일반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버대학이라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한국에서도 동일한 4년제 학위로 쳐주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버대학 졸업자보다 일반4년제 대학졸업자를 선호하는데요. 나중에 이 부분이 캐나다에서 취업할 때 어떻게 작용할지... 이부분도 혹시 알고 계시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되실 때 답변해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채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원자님 덕분에 캐나다 이민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반갑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과 이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라 조심스러운 부분이긴하지만, 제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유학원은 워홀 후 이민을 할 경우보다, 학교추천을 해야 수수료를 많이 받을 수 있기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학교를 다니는 경우, 코옵을 할 수도 있는 등, 여러 혜택도 있습니다. 1. 이 영상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영어공부와 개발 경력을 쌓으신 후, 주정부 이민을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가능합니다. 워홀때 구직이 오래걸리거나, 연장이 힘들게될 경우 컬리지를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만 대학을 나온 경우와 대우와 연봉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코나다님께서 더 정확히 아실 것 같습니다.) 3. 사이버대학도 일반대학과 모든부분 동일한 대우를 받으실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학교이름도 중요시하지않기때문에, 더 상관이 없습니다. 언제든 질문이 생기시면 댓글 주세요 :) 응원합니다.
@@gu_won_ja 장문의 글에도 답변 일일이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번 부분은 제가 코나다님께 따로 메일이나 코나다님 채널 댓글로 좀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Java와 Kotlin을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인데요. 링크드인 같은 곳은 둘러보니 캐나다에서도 뽑긴 뽑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캐나다에서는 아이폰을 더 많이 사용하고 모바일보다는 웹 프론트엔드가 더 대세인 것 같은데... 그래서 컬리지로 웹프론트엔드 과정을 밟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머릿속이 복잡하네요...ㅎㅎ 그래서 캐나다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서의 전망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sdh4448 확실히 북미는 웹디벨로퍼 시장이 요즘은 가장 핫한 것 같고, 안드로이드보다는 iOS 개발자를 더 많이 뽑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충분히 지원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며, 혹시나 안드로이드 개발자 구하는 글이 너무 없다면, 자바와 코틀린을 기반으로 그래도 개발실력을 쌓으셨을테니 비슷한 다른쪽도 무조건 지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될 수 있으면 다양한 언어를 공부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코나다님께서 더 자세히 알려주시겠지만, 이 링크가 도움이 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leetcode.com/discuss/career/368612/Folks-who-cracked-google-what-of-LC-hard-problems-were-you-able-to-solve-on-your-own 구글 인터뷰를 두번 패스했던 사람의 말로는, 하드는 하나도 안풀어봤었고, 노말 난이도 400문제 풀어본것이 다라고 합니다. 이지~노말만 하셔도 되지 않을지 싶습니다.
@@jykw1717 skilled worker 스트림의 경우는 풀타임 잡오퍼가 있어야 되구요. 저는 코비드 전에 왔던지라 로컬에서 잡을 구했어요. 지금은 이런 시국이라 한국에서도 면접 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니 한국이시라면 지금 지원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화상으로 면접 진행하거든요 :)
@@코나다-j4l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외국인한테도 면접기회를 주나요? 대부분 면접하는 회사쪽에서 이미 거주권이 해결된 사람들만 면접보는것 같던데... 대기업은 다른가요? 링크드인이나 이런데 올라오는 잡포스팅보면 대략 거주권이 해결되어야한다 이렇게 나오는것 같아서요...아님 따로 외국인 구인광고도 올라오는 사이트가 있는가요?
@@jykw1717 네 맞아요 90% 이상이 신분이 해결된 사람을 원해요. 워홀을 물어보셔서 워홀을 받을거라는 과정하에 답변을 드렸네요. 지원하고 커버레터나 HR과 전화를 할 기회가 있으시면 현재 워홀 드로우가 되었고 1년동안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영주권 지원을 받고싶다 이런식으로 어프로치 하셔야될거 같아요. 아직 워홀 드로우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신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회사를 지원하셔야 해요.
현재 한국에서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 이고 ( 6개월 ) 2년 경력을 채우고 캐나다 워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2년 다니고 중퇴해서 학위가 없는데 혹시 구직시 학위가 중요하게 작용하나요 ? 학위를 취득할 비용으로 코딩, 영어공부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학위를 취득하는게 좋은 방향일지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일단 경력을 쌓고 있는 부분이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정확히 BC PNP를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학위가 이민시 점수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다 혹시 한국에서 대학졸업이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
요즘은 확실히 시국이 시국이라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한다하더라도, 주소가 캐나다가 아닐 시, 상황을 모르는 회사들에서는 그다지 달가워하진 않을 것입니다. 저는 페이스북 그룹 COSKA에서, 비자지원해준다는 개발자 직군을 몇번 본적이 있긴합니다. 한 번 거기를 보시거나, 급한게 아니라면 워홀이 좝오퍼를 요구하지않게 될 때를 노리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에 코나다님께 할 질문을 달아주세요.
이메일은 jsong00505@gmail.com 입니다.
22:14 아 맞다.. 대학생때 생각은 해놓고 까먹고 있던, 대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 생각났네요. 나중에 제 채널에서 알려줄 기회가 올테지만,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FAANG이나 실리콘 밸리쪽으로 가고싶으신 분들, phone screening pass해서 본사에서 on site interview보러 실리콘 밸리(또는 시애틀 (ex. 마소))로 날라 가실때, 비행기랑 호텔 다 대주거든요. 그러니까, 완전 가고싶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인터뷰 실전 연습도 할겸, 공짜 여행도 할겸 가능한 많은 회사에 지원하세요.. ㅎㅎㅎㅎ (물론..아쉽지만.. 코비드 전 얘기이고.. 코로나가 끝난후의 얘기겠지요.)
진짜 주변에 이 on site 인터뷰로 회사 구경하고 여행 잘 하고 왔다는 이야기 들을 때마다 엄청 부러웠습니다 ㅎㅎㅎ
조만간 세영님과도 인터뷰로 많은 팁을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XD
미리 세영님 채널에 많이들 방문해주시길! 진짜 꿀팁저장소 ㅋㅋㅋ
저에게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송준님, 구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빨리 캐나다로 가고 싶네요.
구원자님 영상을 보면 항상 동기부여가 돼서 코딩이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토론토로 오시라고 추천해드렸었는데, 송준님 덕에 저도 BC주가 이민을 위해 좋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되었어요.
화이팅입니다!
어디서도 듣지 못할 좋은 경험 공유해주신 송준님 영상 만들어주신 구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 알차고 좋은 내용이라 영상이 긴 줄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적절한시기에 송준님을 알게되어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
정말정말정말 이쪽 길을 가시는 분들께는 한 줄기 빛과 소금같은 영상이겠어요! 개발자 아니더라도 캐나다 살기좋아요 오세요✌️
감사합니다!! 수기록 님의 홀로서기 영상들도 새로 오실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u_won_ja 압도적 감샤🤣🤣🤣
우와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질문도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적절한시기에 코나다님을 알게되어, 좋은 정보를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00:53 Q1: 자기소개
01:23 Q2: 한국에서의 학력 및 경력
02:03 Q3: 워킹홀리데이 구직 기간, 방법, 과정
05:52 Q4: 캐나다 개발자로 한국과의 차이점
09:08 Q5: 캐나다 오기 전, 영어 실력 및 공부 방법
11:26 Q6: 워홀 후 이민 과정 및 비용 (혼자 vs 이주공사)
16:33 Q7: 타임라인 워홀시작 → 영주권신청 → 영주권획득
17:38 Q8: FAANG 취업한 과정과 난이도
24:13 Q9: 다시 한국으로 가서 일하실 생각
25:14 Q10: 워킹홀리데이 오실 한국의 개발자분들이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
29:58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씀
캬~~드뎌 업로드되었네요!
선댓먼저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ㅎㅎㅎ 드디어ㅠ
정말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너무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영주권을 위해 워홀비자로 왔는데, 막상 잘되질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드디어 저에게 적성도 맞으면서도 저에게도 희망이 있는 귀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운좋게 코나다님을 알게되어,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셨네요 :)
저도 이 인터뷰를 통해, BC주가 워홀러분들이 주정부이민으로 정말 유리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 루트를 통해,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구원자님과 개발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 이분 혹시 유튜브하시나요?? 영상이 1-2년 정도 지난거고 몇개 안올라와있었지만 항상 웃는 모습으로 영상찍으시면서 워홀로 캐나다에 들어갔고 일하고 계신다고 본거 같다 했는데 그분이 맞군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ㅎ
맞습니다! 예전에 영상을 보셨었다니 신기하네요ㅎㅎㅎ 저도 예전 영상을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
다시한번 송 준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원했던 영상입니다ㅜㅜ 좋은 내용 공유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레퍼런스가 없다보니 제가 헛된 꿈을 꾸는건지 했는데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업준비하실때, 저와 코나다님께 언제든 연락주세요 :)
@@gu_won_ja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올해까진 업무관련 + 영어에 힘쓸 것 같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 같습니다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young7568 그렇군요 ㅋㅋㅋ 영어 및 코딩 열심히 준비하셔서 나중에 오실때 꼭 댓글을 또 주세요 :)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6달 전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었는데 캐나다 워홀 비자를 받았습니다!! 내년 출국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ㅎㅎ 해외취업 개발자 오픈채팅 방에서 보고 생각나서 댓글 남겨요!! 진짜 실전이다보니 궁금한것도 걱정되는 것도 너무 많네요ㅠㅠ
정말 궁금한 부분들만 딱딱 집어서 인터뷰 해주셨네요 이런 귀한 컨텐츠를 무료로 봐도 되는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운좋게 귀하신분을 모시게되어 저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앞으로도 여러분야의 캐나다 개발자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볼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끝까지 다봤네요 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주신 코나다님께 감사의 말씀을 돌립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정주행중인데 이번 영상도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도움될만한 내용으로 계속 준비해보겠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공유해주신 코나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찬영상 풀시청 완료했어요!ㅋㅋ
멋진분이시네요~
저도 2년?전쯤부터 캐나다로 갈까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자세한 장단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혼자만 생각하면 당장 가겠으나...가족이나 여친분 신경쓰이는부분 공감되네요 코로나나 그 외에도ㅜ
풀시청 감사합니다! ㅋㅋㅋ
집그녀님도 오실꺼면 꼭 BC PNP를 노리시길!!
사람 얼굴 출현은 처음 아닌가요? ㅎ 항상 가려운 곳 긁어주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개발자분들 여기 정보 보고 어서 캐나다로 오세요~ㅎ 캘거리도 놀러오시구요~
감사합니다!ㅋㅋ 네, 앞으로 종종 사람얼굴이 나오는 영상도 만들어보겠습니다ㅋㅋ
구원자님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코나다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혹시 컬리지를 졸업하고 취직을 한다음 faang과 같은 기업으로 이직을 할때 cs학사가 요구되나요? 혹시 요구된다면 캐나다의 일종의 사이버 대학을 통해 cs학사를 취득할수 있나요?
대부분의 FAANG 좝 오픈된 것을 보면 Bachelor’s degree (학사학위) 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에는 그런 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사이버 대학을 통해서라도 Bachelor Degree 를 따게된다면 같은 대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인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ㅠ
저 같은 경우는 현재 26인데,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거주하는것을 동경해왔었어요…
사실 군대며 대학졸업이며 취업이며 해결해야 할것이 많아 생각을 접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그런데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보니 연봉이나 복지(출퇴근 등..), 회사생활에 있어서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제 꿈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이것저것 찾아보구 구원자님 영상도 보다보니 우선 한국에서 1년 반 이상의 경력과, 워홀비자 발급 이후 잡 오퍼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과 툴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게 필요하겠네요.
경력을 1년 더 채우는 동안, 준비 잘해서 꼭 캐나다로 가겠습니다!! 영상 잘 챙겨볼께요!!
도움이되었다니 기쁘네요ㅎㅎ 게다가 이미 개발자시라니 너무 잘됬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개발능력과함께 영어를 꾸준히 준비하셔서 꼭 캐나다로 나오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질문이생기시면 댓글주세요!
킹원자 ㄷㄷ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코나다님덕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워홀러애서 구글러 멋지네용 라디오처럼 켜놓고 계속 시청햇어요 ㅋㅋ 개발자쪽은 저와는 관련은 없지만 귱금한 정보라 ㅋㅋ
정말감사합니다! 라디오처럼 켜놓고시청ㅋㅋㅋㅋ
@@gu_won_ja 구원자님 목소리 짱 편해요 그와중에 ㅋㅋㅋㅋ
@@Canadashley 감사합니다 ㅋㅋ 제목소리였음좋겠네요.. 제 영상들은 다 AI가 읽어주는거라 ㅋㅋ Ashley님 목소리가 정말 듣기 편하죠 :)
@@gu_won_ja 헐 정말요???그런 프로그램이잇나여..??ㅋㅋㅋㅋ구원자님 목소란줄알앗는데짐까지 ㅋㅋㅋㅋ배신감ㅋㅋㅋㅋ
@@Canadashley 네 ㅎㅎㅎ 갈수록 AI가 발전해서, 많이 자연스러워진거같아요 ㅎㅎㅎ 많이들 목소리 좋다고 오해해주십니다.. ㅠㅠ
전 요즘은 타입캐스트란 곳 쓰고있어요 ㅋㅋ 아무래도 직접 녹음하면.. NG가 많이나서 시간도 오래걸릴거같고, 익명을 유지하고싶고, 장단점이 있는거같습니다 ㅎㅎ Ashley님은 그냥 본인의 목소리로 계속 해주세요 :)
경력이 없으면 컬리지를 가야할것같군여
구원자님 현재 컬리지 할인하고 있는곳도 많다고 들었는데 저렴하면서 추천해주실만한 컬리지도 영상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ㅎㅎ 아무래도 컬리지를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워킹비자를 받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다만 이번 영상을 제작하면서, 온타리오만 추천하던 제 생각에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BC쪽 주정부 이민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 아무래도 BCIT 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한번 온타리오의 여러 컬리지들의 학비와 프로그램들을 저도 한번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컨텐츠 아이디어 감사드려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답글남깁니다! 캐나다에서 웹 개발자들이 많이 취업하는 지역과 그 지역의 렌트비가 궁금합니다!
정말 다양하게 거의 모든 도시들에서 취업이 가능합니다. 벤쿠버 근교, 토론토 근교에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룸렌트의 경우 월에 400불대부터 1000불대 까지 다양하며, 전체렌트를 원할경우 1000불~2000불로 위치에따라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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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생활코딩: javascript 강의를 다 보았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어렵긴 하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더군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만 그 과정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겠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오늘 영상은 동기부여가 정말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위대한 기업이라서요 ㅎㅎ
개발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에 일원이 되면 얼마나 큰 영광일까요?
저도 위대한 기업들의 일원이 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프로그래밍 공부 꾸준히 열심히 할게요! ㅎㅎ
가장 방대한 부분의 기초를 끝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흥미를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시고, 코나다님의 조언대로 공부하신다면, 분명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들을 배우시겠군요!
응원합니다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밴쿠버에 구글이 있나요?!!
오피스는 벤쿠버에도 있지만, 개발자는 대부분 동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코나다님 구글 코테는 무슨 언어로 봤나요?
네 저는 자바로 시험봤어요 ㅎㅎ
자바 백엔드로 가신거죠??
이번엔 풀스택 포지션으로 가게됐어요
저는 며칠전에 전역한 군인이에요 23살이구요. 대학교는 자퇴하려구요 로봇공학이었습니다. 저도 캐나다 가서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요. 현실적으로 캐나다에서 취업하려면 한국 학사랑 경력이 없으면 많이 힘든가요? 아니면 컬리지를 가야 할거 같은데..솔직히 군대에서 모은 적금으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요. 일단 워홀가서 일 하면서 돈 모아서 컬리지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 한국에서 it 개발자 과정 같은거라도 이수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이 많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것 같아요.
1. 국비지원학원 -> 경력 2~3년 -> 워홀로 캐나다 개발자취업 -> LMIA및 이민진행
2. 국비지원학원 -> 워홀 (서버) -> 컬리지진학 -> 취업 및 이민진행
3. 국비지원학원 -> 경력 -> 컬리지진학 -> 캐나다취업 및 이민
등 이런식의 루트가있을 것 같습니다. 꼭 국비지원학원이 아니더라도, 전문 코딩교육을 통한 취업이 가능한 캐이스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개발자로써의 경력이 있고 없고가 캐나다 취업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하게 생각한 건 아니지만
영주권 목표로해서, 영주권 먼저 따고, 유니버시티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영주권 따면 학비도 내국인이랑 같아지고, 대출도 된다고 해서요! 그 동안 모은 돈으로 학비에 쓰면 될 거 같아서요!
사실 좀 철 없는 생각이긴한데 돈은 없지만
명문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아니면 아예 한국에서 4년동안 재입대 해서 특수직이긴한데 2억 정도 모아올수 있는 길도 있고요
돈만 여유가 된다면 신경 안 쓸텐데..제일 큰 문제다 보니까 고민이 길어지네요
@@달빛-q1m 제가 알려드린 길들로 영주권을 따신 뒤, 유니버시티를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리셔서 확실히 선택이 넓네요ㅎㅎ
@@gu_won_ja 조언 감사해요!! 군대에 있을때부터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도움 주시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길이 좀 보이네요
@@달빛-q1m 감사합니다! 꼭 캐나다에서 개발자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원자님 채널 영상을 최근것까지 하나하나 다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들을 메모해두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사실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워홀 이후에 이민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꼭 하고 말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코엑스에서 외국 이민, 유학 박람회에 방문해서 다양한 이주공사 및 학교 측 카운슬러 분들과 얘기를 해봤습니다. 근데 상담하시는 분들이 전부 캐나다 쪽으로 개발자 취업해서 영주권 따기는 정말 어렵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개발자도 전문지식이 필요한 직종이기 때문에 자국민을 더 선호하고 좀더 페이가 낮은 직종이나 전문지식 없어도 할 수 있는 직종을 외국인들을 뽑는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캐나다에서 개발자를 하고 싶다면 컬리지를 적어도 2년 동안 다니고 취업해서 영주권을 따는 게 정석 코스이니 그쪽을 권유를 하시던데... 그렇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는 만 26세 개발자로 올해 7월에 취업을 했고 서울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중에 있습니다. 캐나다는 2년 혹은 2년 반 후에 가려고 하는데요. 그때면 경력도 2년 이상 쌓이고 대학졸업도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만 30세 이전이니 워홀도 신청이 가능하구요.
어쨌든 이런 상황인데 제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구원자님의 의견도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질문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앞으로 제가 잡아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
2. 워킹홀리데이를 먼저 가서 개발자로 일하다가 영주권 따는게 힘들다고 생각되면, 워홀 후-> 컬리지로 입학 -> 재취업 이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캐나다 컬리지를 졸업한 사람과 한국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커리어 상에서 연봉이나 대우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3. 그리고 사이버대학도 일반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버대학이라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한국에서도 동일한 4년제 학위로 쳐주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버대학 졸업자보다 일반4년제 대학졸업자를 선호하는데요. 나중에 이 부분이 캐나다에서 취업할 때 어떻게 작용할지... 이부분도 혹시 알고 계시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되실 때 답변해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채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원자님 덕분에 캐나다 이민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됩니다.
반갑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과 이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라 조심스러운 부분이긴하지만, 제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유학원은 워홀 후 이민을 할 경우보다, 학교추천을 해야 수수료를 많이 받을 수 있기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학교를 다니는 경우, 코옵을 할 수도 있는 등, 여러 혜택도 있습니다.
1. 이 영상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영어공부와 개발 경력을 쌓으신 후, 주정부 이민을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가능합니다. 워홀때 구직이 오래걸리거나, 연장이 힘들게될 경우 컬리지를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만 대학을 나온 경우와 대우와 연봉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코나다님께서 더 정확히 아실 것 같습니다.)
3. 사이버대학도 일반대학과 모든부분 동일한 대우를 받으실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학교이름도 중요시하지않기때문에, 더 상관이 없습니다.
언제든 질문이 생기시면 댓글 주세요 :)
응원합니다.
@@gu_won_ja 장문의 글에도 답변 일일이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번 부분은 제가 코나다님께 따로 메일이나 코나다님 채널 댓글로 좀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Java와 Kotlin을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인데요. 링크드인 같은 곳은 둘러보니 캐나다에서도 뽑긴 뽑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캐나다에서는 아이폰을 더 많이 사용하고 모바일보다는 웹 프론트엔드가 더 대세인 것 같은데... 그래서 컬리지로 웹프론트엔드 과정을 밟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머릿속이 복잡하네요...ㅎㅎ 그래서 캐나다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서의 전망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sdh4448 확실히 북미는 웹디벨로퍼 시장이 요즘은 가장 핫한 것 같고, 안드로이드보다는 iOS 개발자를 더 많이 뽑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충분히 지원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며, 혹시나 안드로이드 개발자 구하는 글이 너무 없다면, 자바와 코틀린을 기반으로 그래도 개발실력을 쌓으셨을테니 비슷한 다른쪽도 무조건 지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될 수 있으면 다양한 언어를 공부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u_won_ja 정말 친절하시네요!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구원자라는 채널이름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느껴집니다. 조언들을 참고해서 방향을 잘 잡고 꼭 목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dh4448 응원합니다! 미래에 꼭 좋은소식을 듣게되길 바랍니다 :)
혹시 캐나다 가실때 활용했다던 git도 구경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또한 워홀 타이밍이 어긋나 받기 어려운 사람들은 기술 이민이나 한국에서 레주메를 지속적으로 넣으면서 면접하는 정도밖에 없을까요?
@@KJ-jd5le 혹시 코나다님 채널에서 한번 물어보시겠어요? 요즘은 여길 안보실것 같아서.. 혹은 고정댓에있는 코나다님 이메일로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는 릿코드 하드 만 나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반갑습니다.
코나다님께서 더 자세히 알려주시겠지만, 이 링크가 도움이 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leetcode.com/discuss/career/368612/Folks-who-cracked-google-what-of-LC-hard-problems-were-you-able-to-solve-on-your-own
구글 인터뷰를 두번 패스했던 사람의 말로는, 하드는 하나도 안풀어봤었고, 노말 난이도 400문제 풀어본것이 다라고 합니다.
이지~노말만 하셔도 되지 않을지 싶습니다.
전 코테준비가 항상 버겁드라구요 ㅠㅠ 코나다님은 코딩테스트준비 릿코드만 많이하신건가요? 추천해주실만한 algo&ds 기본기 다시한번 다지는 사이트나 튜토리얼 있을까요?
네 문제풀이는 릿코드로 했구요. 저는 최근에 알고리즘 스터디 들어가서 MIT 알고리즘 코스 들었어요. 굉장히 아카데믹한데 너무 깊게 파고드시진 마시고 전반적으로 리마인드하신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해시랑 그래프쪽 어렵지만 굉장히 좋았어요.
@@코나다-j4l 감사합니다 답변!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BCPNP 는 잡 오퍼가 있어야 받을수있는 거라고 들었는데 그럼 워홀 하시는동안 로컬에서 풀타임 잡을 구하신건가요?
@@jykw1717 skilled worker 스트림의 경우는 풀타임 잡오퍼가 있어야 되구요. 저는 코비드 전에 왔던지라 로컬에서 잡을 구했어요. 지금은 이런 시국이라 한국에서도 면접 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니 한국이시라면 지금 지원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화상으로 면접 진행하거든요 :)
@@코나다-j4l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외국인한테도 면접기회를 주나요? 대부분 면접하는 회사쪽에서 이미 거주권이 해결된 사람들만 면접보는것 같던데... 대기업은 다른가요? 링크드인이나 이런데 올라오는 잡포스팅보면 대략 거주권이 해결되어야한다 이렇게 나오는것 같아서요...아님 따로 외국인 구인광고도 올라오는 사이트가 있는가요?
@@jykw1717 네 맞아요 90% 이상이 신분이 해결된 사람을 원해요. 워홀을 물어보셔서 워홀을 받을거라는 과정하에 답변을 드렸네요. 지원하고 커버레터나 HR과 전화를 할 기회가 있으시면 현재 워홀 드로우가 되었고 1년동안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영주권 지원을 받고싶다 이런식으로 어프로치 하셔야될거 같아요. 아직 워홀 드로우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신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회사를 지원하셔야 해요.
현재 한국에서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 이고 ( 6개월 ) 2년 경력을 채우고 캐나다 워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2년 다니고 중퇴해서 학위가 없는데 혹시 구직시 학위가 중요하게 작용하나요 ?
학위를 취득할 비용으로 코딩, 영어공부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학위를 취득하는게 좋은 방향일지 의견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일단 경력을 쌓고 있는 부분이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정확히 BC PNP를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학위가 이민시 점수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다 혹시 한국에서 대학졸업이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
@@gu_won_ja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구체적으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학위는 이민시에 점수에 가산이 돼요. 그래서 만약 취득하실 수 있으면 따는걸 추천드려요!
@@코나다-j4l 감사합니다!ㅎㅎ
@@코나다-j4l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히도 경력과, 학위취득 기간으로 2년 준비 기간이 딱 맞아 떨어질것 같네여 ㅎㅎㅎ
이 영상이 저에게 큰 자극과 새로운 목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Faang 지원부터 촤종합격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해요~
마소는 인터뷰 보고 바로 결과 나와서 한달정도 걸렸고 구글은 5월초 지원해서 8월 중순인 이번주에 오퍼 받았어요
현재 2021 워킹홀리데이는 잡오퍼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캐나다 잡을 구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요즘은 확실히 시국이 시국이라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한다하더라도, 주소가 캐나다가 아닐 시, 상황을 모르는 회사들에서는 그다지 달가워하진 않을 것입니다.
저는 페이스북 그룹 COSKA에서, 비자지원해준다는 개발자 직군을 몇번 본적이 있긴합니다. 한 번 거기를 보시거나, 급한게 아니라면 워홀이 좝오퍼를 요구하지않게 될 때를 노리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