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ㅎㅎ 이 영상 또한 대학을 졸업한 시점에서 찍은 영상이기에 입시생 시절의 저의 노래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지 절대 입시의 스텐다드가 아닙니다.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질 뿐입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작이 늦었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 세배 더 열심히 해서 쫒아가면 그만입니다. 여기서 열심하는 것은 순전히 연습의 양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남들보다 더 목관리하고 더 악보익히고 더 밀도있게 연습하고 더 생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과도하게 노래부르는 시간만 많으면 오히려 성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열심이 모이면 그 열심은 자신에 대한 신뢰가 되고 그 신뢰가 쌓이면 그것은 나의 가치를 증명할 무기가 됩니다
vaghissima, 좋은 노래지만 너무 어려운 것;;; 어지간한 아리아만큼 가곡도 힘든 듯ㅠㅠ 이번 레슨곡이 vaghissima인데 행님 팁 좀 주세요 전 베이스이며 입시생입니다ㅠㅠ 형님 노래 듣고 현타는 왔지만 형도 얼마나 노력 하셨을 지 생각이 되니 쉽게 얻은 소리는 아니란걸 또 느끼네요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처럼 유익한 음치박치는 없을 것 입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사실 입시생이시고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팁을 드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거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고 아시겠지만 발성이나 노래라는 것이 글로써 설명한다고 쉽게 이해되는 부분도 아니고요 ㅠㅠ 다만, Vaghissima가 어렵가는 것은 (저의 경험상) 어찌되었든 간 고음에 너무 많은 신경이 쓰인다는 부분이겠지요. 근데 역설적이게도 고음에만 신경을 쓰면 결국 중저음에서 발성이 흐트러져서 결국 고음내기 전에 데미지가 쌓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막상 고음을 내야 할 타이밍엔 데미지가 쌓여있어 고음을 운에 맡겨야겠지요. 이래도 안나고 저래도 안날 거 같은 고음이라면 차라리 다른 부분 중저음에서라도 완성도 있는 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점 부분이 적어지게됩니다. 사실 중저음이 탄탄해지면 고음은 더불어 좋아집니다. 사실 저도 이러한 부분에서 완벽하지 못해 기복이 심한 노래를 하기에 지금도 연습하고 데이터와 겸험을 쌓는 중입니다. 사실 저도 많이 공부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저의 경험에서만 한정되어 나온 짧은 소견이니 필요하신 부분만 취해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에 의구심이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무시하시고 지금 선생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하세요!
@@음치박치-f2p 아 넵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고음을 올리려고 부담이 오다보니 호흡도 흐트러지고 그러다보나 또 황격막도 놓치더라구요 처음엔 성악이 멋있어 보여서 했다가 지금은 진짜 피똥 싸게 연습중 입니다 하루에 방학이라 4시간은 소리 내보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더 해여 되긴 하지만 4시간을 풀로 전부 다 채우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쉬기도 하고 폰도 보다 보면 정작하는 시간은 두시간이 조금 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연습도 했다고 생각도 들고 가사도 잘 붙였다고 생각해서 레슨을 받지만 선생님께 야단을 맞을 때 마다 솔직히 맨탈이 너무 흔들렸었습니다 지금이야 조금 적응 했지만 너무 억울할때도 있었습니다 혹시 형들께선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하는 법이 있었을까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제가 슬럼프가 온다는게 어쩌면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ksh8144 슬럼프가 왔다는 것은 정말 그 분야나 대상에 열정을 다했다는 반증이겠지요.(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슬럼프조차 오지 않습니다) 슬럼프의 극복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데에서 시작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 '되었던게 왜 안되지?'가 아니라 '내가 뭘 해야지'로 사고가 전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뻐하세요. 당신은 넘어야 될 과제가 생겼고 그것을 풀면 성장이라는 선물이 옵니다. 노래가 잘 안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바로 해결 될 문제였다면 '노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시기한 영역이 되어버리겠지요. 잘 안되는 것, 어려운 것을 하고 있기에 예술엔 가치가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이 지금 공들이고 있는 열정을 폄하하지 마세요. 비교하면 비참해 지거나 교만해지기 마련입니다. 지금 혼나는 것에 감사하세요. 행여나 당신의 스승님께서 문제점을 알고도 무관심하셨다면 당신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한꺼번에 하려하지 마세요. 내가 이번에 노래할 땐 무조건 이거 하나는 고치고만다 하며 하나씩 고쳐나가면 됩니다! 화이팅!
선생님들!!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진짜 말이 안나온다 ㄷㄷㄷㄷ👏👏👏👏👏👏👏👏👏👏👏👏👏👏
저도 현재고2에 성악 시작했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서 두렵기도 하네요 ㅋㅋㅋ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ㅎㅎ
이 영상 또한 대학을 졸업한 시점에서 찍은 영상이기에 입시생 시절의 저의 노래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이지 절대 입시의 스텐다드가 아닙니다.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질 뿐입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작이 늦었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 세배 더 열심히 해서 쫒아가면 그만입니다.
여기서 열심하는 것은 순전히 연습의 양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남들보다 더 목관리하고 더 악보익히고 더 밀도있게 연습하고 더 생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과도하게 노래부르는 시간만 많으면 오히려 성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열심이 모이면 그 열심은 자신에 대한 신뢰가 되고 그 신뢰가 쌓이면 그것은 나의 가치를 증명할 무기가 됩니다
@@음치박치-f2p 네 감사합니다! 저도 꼭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서 뵙겠습니다 ㅎㅎ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응원해요~^^ 미래
후배님!!
울림통이 진짜 대박이네ㅋㅋ
얼굴부터 몸까지 전체가 악기울림통이네...
아~ 가슴 졸이고 기도하고 ...
옛날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감사뿐 입니다~~
첫소절 듣고 구독 눌렀습니다..! 잘듣다갑니당ㅋㅋ
어서오세유~!
Very good voice!
와 소리가 그냥 ....최고다..
그냥 소리 끄고 봐도 노래 잘하는 거 알겠어
드라마틱테너. 대단하십니다. !
vaghissima, 좋은 노래지만 너무 어려운 것;;;
어지간한 아리아만큼 가곡도 힘든 듯ㅠㅠ
이번 레슨곡이 vaghissima인데 행님 팁 좀 주세요
전 베이스이며 입시생입니다ㅠㅠ
형님 노래 듣고 현타는 왔지만 형도 얼마나 노력 하셨을 지 생각이 되니 쉽게 얻은 소리는 아니란걸 또 느끼네요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처럼 유익한 음치박치는 없을 것 입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사실 입시생이시고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팁을 드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거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고 아시겠지만 발성이나 노래라는 것이 글로써 설명한다고 쉽게 이해되는 부분도 아니고요 ㅠㅠ
다만, Vaghissima가 어렵가는 것은 (저의 경험상) 어찌되었든 간 고음에 너무 많은 신경이 쓰인다는 부분이겠지요. 근데 역설적이게도 고음에만 신경을 쓰면 결국 중저음에서 발성이 흐트러져서 결국 고음내기 전에 데미지가 쌓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막상 고음을 내야 할 타이밍엔 데미지가 쌓여있어 고음을 운에 맡겨야겠지요.
이래도 안나고 저래도 안날 거 같은 고음이라면 차라리 다른 부분 중저음에서라도 완성도 있는 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점 부분이 적어지게됩니다. 사실 중저음이 탄탄해지면 고음은 더불어 좋아집니다. 사실 저도 이러한 부분에서 완벽하지 못해 기복이 심한 노래를 하기에 지금도 연습하고 데이터와 겸험을 쌓는 중입니다.
사실 저도 많이 공부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저의 경험에서만 한정되어 나온 짧은 소견이니 필요하신 부분만 취해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에 의구심이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무시하시고 지금 선생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하세요!
@@음치박치-f2p 아 넵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고음을 올리려고 부담이 오다보니 호흡도 흐트러지고 그러다보나 또 황격막도 놓치더라구요
처음엔 성악이 멋있어 보여서 했다가
지금은 진짜 피똥 싸게 연습중 입니다
하루에 방학이라 4시간은 소리 내보려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더 해여 되긴 하지만 4시간을 풀로 전부 다 채우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쉬기도 하고 폰도 보다 보면 정작하는 시간은 두시간이 조금 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연습도 했다고 생각도 들고
가사도 잘 붙였다고 생각해서 레슨을 받지만 선생님께 야단을 맞을 때 마다 솔직히 맨탈이 너무 흔들렸었습니다
지금이야 조금 적응 했지만 너무 억울할때도 있었습니다
혹시 형들께선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하는 법이 있었을까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제가 슬럼프가 온다는게 어쩌면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ksh8144 슬럼프가 왔다는 것은 정말 그 분야나 대상에 열정을 다했다는 반증이겠지요.(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슬럼프조차 오지 않습니다) 슬럼프의 극복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데에서 시작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 '되었던게 왜 안되지?'가 아니라 '내가 뭘 해야지'로 사고가 전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뻐하세요. 당신은 넘어야 될 과제가 생겼고 그것을 풀면 성장이라는 선물이 옵니다. 노래가 잘 안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바로 해결 될 문제였다면 '노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시기한 영역이 되어버리겠지요.
잘 안되는 것, 어려운 것을 하고 있기에 예술엔 가치가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이 지금 공들이고 있는 열정을 폄하하지 마세요. 비교하면 비참해 지거나 교만해지기 마련입니다.
지금 혼나는 것에 감사하세요. 행여나 당신의 스승님께서 문제점을 알고도 무관심하셨다면 당신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한꺼번에 하려하지 마세요. 내가 이번에 노래할 땐 무조건 이거 하나는 고치고만다 하며 하나씩 고쳐나가면 됩니다!
화이팅!
멋지다!
내가 이 다음 순서면 집가고 싶을듯
테너 오성진님 호흡과 소리길이 매우 좋습니다^^
극찬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함을 잘 알기에 더욱 열심히 공부히고 겸손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라보~~~~!!!!
이 정도는 해야 서울대 가는구나..난 못가겟다...
아잌ㅋㅋㅋㅋㅋ 형님 ㅋㅋㅋㅋ
앗 준이 앗
멋진소리
Thank you
듣기좋네요 이정도는 해야 성악과 갈수 있는거네요 ㄷㄷ
아이고... 아직 갈길도 멀고 부끄러운 실력인드 ㅎㅎ 더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혹시 바리톤에서 테너로 바꾸신건가요?!
아니요 시작부터 테너로 했습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0
대가 아멘테너...
아!!
브라보
이 다음순서로 불러야하는 입시생은 무슨 죄야.....
ㄹㅇㅋㅋ 개지옥
무슨 오씨신가요?
해주 오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