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에도 저 어렸을적 5 일장이 볼만 했지요. 약 장사는 기본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장날에 모여서 시끌벅적 하고 윷 놀이 (노름) 하는 아저씨들 볼만했고...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1970 년대 초반 전교생 숫자가 1270 명 이었는디 지금은 56 명 이고 그것도 다문화 가정의 애들이 30 % 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고향에서 이장 하는 사춘 동생에게 올 초에 물어 봉개로... 게다가 면 소재지에서 한참 떨어진 곳의 분교 들은 전부다 폐교가 되었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고향 정읍에서 서울로 온지 벌써 50 년이 다 되간 당게요.
공기좋은곳에서 생산된거니 맛나겠네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례 5일장 1-2
어릴적 추억과 감회속에 지방소읍이지만
지금은 그닥 촌 스럽지만은 않은 소박하고 정겨운 인심과 풍경이
참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2회 걸친 긴시청 감사합니다!.
지루한 1,2편 모두 시청해 주셨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끌벅적한 재래시장에선 삶의 활기를 듬뿍 받을 수 있지요. 무기력해질 때, 의기소침할 때 힐링장소로 제격입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명약입니다.
제 고향에도 저 어렸을적 5 일장이 볼만 했지요.
약 장사는 기본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장날에 모여서 시끌벅적 하고
윷 놀이 (노름) 하는 아저씨들 볼만했고...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1970 년대 초반 전교생 숫자가 1270 명 이었는디
지금은 56 명 이고 그것도 다문화 가정의 애들이 30 % 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고향에서 이장 하는 사춘 동생에게 올 초에 물어 봉개로...
게다가 면 소재지에서 한참 떨어진 곳의 분교 들은 전부다 폐교가 되었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고향 정읍에서 서울로 온지 벌써 50 년이 다 되간 당게요.
아련한 기억속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좋은 고향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구경 잘 했네
@@김김-w1p5x
고맙습니다.
화개장은 예전에 없어지고 풍물시장(?)은 있더라고요!
@@yunsoolee9054
지금은 자리를 옮겨서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일날 우리도 구례시장 다녓는데 감 때문에 차도 복잡하고 사람도 많아서 구경하다가 그냥 와버렸어요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우리고향 내고향
@@김종우-o6q
청정지역 좋은 곳에서 태어나셨군요.
항상 고향이 그립지요?
다슬기량ㅡ택배ㅡ가능제품전화번호좀,올려주세요
장날이면 소량 가지고 나와서 판매하기 때문에 택배까지는 염두에 두지 못했습니다.
다슬기, 참게,가재는 허파 디스토마 중간 숙주.
@@neobox5289
날로 먹었을 때 문제이고 날 것으로 먹을 일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