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라도 모션이라던가 긴장감이 너무 없었음 문열었더니 본체가 걍 띡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로봇에 눈 하나 켜지면서 하나하나 차례차례 뜨다가 발판 갑자기 열려서 닫히고 관리가 제대로 안된 예비용 로봇들이 움직일때마다 녹쓴 쇠 마찰 소리 들리면서 빠르게 다가왔으면 그거대로 나쁘지 않았을듯. 모션은 워터파크에서 흐느적 거리는 모션이 아니라 불규칙하고 거친 모션으로, 눈 디자인도 더 불쾌하게 했어야함 그리고 좀 몇개 사지가 손상되어 기괴하게 기어다니거나 티비 화면이 손상되서 빛이 일정하게 퍼지지 않는 레이저 형태 광선이 부서진 모니터 화면에서 나오는 손상된 로봇들도 있었으면 좋았을듯 점프 스케어는 화면에 박사 생전의 얼굴이 빚추면서 이목구비가 뒤틀리며 기괴하게 깜박 거리다 죽는걸로 그리고 로봇 추격전만 있지 않고 중간중간 박사가 주인공을 곤란하게 하는 시설을 활용하는 패턴을 추가해서 넓은 공간의 전투를 활용하는것도 좋았읅듯 그리고 플레이 방식도 바꾸자면 일단 만능손 얻기위해서 박사 본체를 해킹해야 하는데 그걸 박사가 시설과 로봇들을 활용해서 주인공을 막으려하고 주인공이 어떻게든 본체에 접근해서 해킹을 시도하는데 그 동안에 적당한 타이밍에 못 도망치면 죽는걸로, 해킹 진행도에 따라 박사가 했던 대사들 나 땅속 들어갈래 엘리엇 바보 이런것들을 넣던가 했어야 했는데 응 현실은 조금 어두운 캣냅 디펜스
난 아직도 제작사가 닥터가 아닌 도우맨으로 최종 보스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음, 선역이 최종 보스로 반전 주는 거 나쁘지 않지만, 할리 소이어가 어떤 인간인데,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만든 장본인이 직접 스토리에 얼마나 개입할 지, 그리고 전투는 얼마나 멋지게 나올지... 기대했단 말이야... 이러다가 프로토타입도 망칠까봐 무서워 죽겠네...
박사가 죽은 이유 박사 전에 만난 장기들은 특정 기기가 작동되자 얼음 가스가 나오며 정지됨 -> 현재 플레이 타임사의 모든 장기는 죽어야 됌 하지만 박사는 만능칩으로 자신의 죽음을 막음 근데 플레이어가 만능칩을 회수하며 공장 컨트롤 권한이 없어짐-> 박사는 죽어야함 박사 본체가 얼며 둘러싸며 박사근처 부품이 오작동을 일으켜 전기파가 일어나고 로봇 컨트롤도 못하게 됨 마지막으로 유언 남기고 사라짐
허기원씨:낙사......할뻔함 마미 롱 네그:파쇠기에 갈려서 사망 캣냅:불타 죽을뻔 했다가 살았는데 프로토타입이 죽임 야나비:불타고 낙사 박사:근데 이거 잘 모르겠는데 키카드를 뺐을때 저거에 압력이 증가한다고 하면서 저 위에있는 뇌가 갑자기 날거든요? 그리고 날다가 갑자기 뇌가 터져요 그니까 뇌가 터져서 죽은것 같아요 근데 제알 궁금한게 있는데 저거 뇌밖에 없는데 어떻게 말도 잘하고 움직이기도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움직이는건 컴터에 뇌를 연동했다면 가능하네요
님들아..챕터4가 역대급이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챕터별 정리해봄 (고스트햄 초기 구독자 +쏴비ㅎㅎ) 챕터1: 모브 게임즈 회사가 많이 크지 않았을 때라서 그래픽은 역대 챕터중 최악이 맞음.(근데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중 그래픽이 가장 안 좋다는거지 타 게임에 절대 밀리지 않음)하지만 파피 플레이타임을 흥하게 해준 1등 공신이자 분위기, 점프스퀘어 (이건 역대 최강, 쿵쿵 벽소리 진짜 ㄹㅈㄷ), 엔딩, 당시 참신한 기믹이었던 빨간손, 파란손, +퍼즐요소 등등 게임시간이 좀 짧은 걸 빼면 갓벽..GOAT 챕터2: 확실히 챕터1보다 퀄리티와 스케일, 그래픽 모두 상향됨..2도 역시 색다르고 매력적인 빌런, 점프스케어 (진짜로 마미랑 PJ 사운드가 개무서움), 파피 특유의 분위기, 퍼즐 난이도 적당( 조금 어렵긴함), 마미의 끔찍한 최후와 프로토타입의 첫등장까지 완벽했음. 다들 어떤 게임이든 영화든 시즌1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하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떄는 챕터2가 챕터1을 능가함..한마디로 기대이상이었던 역대급 챕터...GOAT 이제부터는 더 확실하게 정리해줄게..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반반과 같은 타 인디호러 게임은 회사가 만들기보다는 개인, 많아도 10명 정도가 게임을 만드는데 파피 플레이타임은 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만든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파피 플레이타임이 프레디 제외, 역대 최고 퀄리티의 인디호러 공포게임이라는 뜻..다른 겜이랑 퀄리티가 진짜..노는 물이 다름 챕터3: 챕터1,2 모두 성공적으로 대흥행을 거쳐 모브게임즈 회사가 크게 성장함..영화를 만든다고 할 정도로..이 뜻은 뭐다? 챕터3는 차원이 다를거다..실제로 게임 출시 전으로 이렇게 떡밥과 arg를 공개한적이 없음. 지금 얘네들이 진짜 각잡고 만드는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음. 예고편을 비교하면서 봐보셈..ㄷㄷ퀄이 다른 챕터랑 남다름 . 그런 기대 속에 출시한 챕터3..정말로 중후반부 까지는 정말 역대급이 맞았음. 진짜 분위기가 압살했고 그래픽이 개미쳐 돌아버릴 정도로 성장, 매력적이고 개무서운 빌런 (딜라이트.. 진짜 이건 치트기 수준..ㅠ), ㅁㅊ버린 스케일, hour of joy 떡밥의 진실까지 정말 엄청났다......라고 말하고 싶지만,,분명히 챕터3는 챕터 1,2와의 비교를 불가할 정도로 뛰어났던건 사실이지만..좀 예전으로 시간을 돌려보자. 2024년 모브 게임즈는 직원을 믹서기에 넣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게임에 임하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핵심 직원들이 회사에서 이탈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 이시점은 챕터3의 막바지 작업으로 캣냅의 추격전과 엔딩을 작업하려는 중이었는데 핵심 인력이 빠져 버려서 진행이 힘들어짐..그래서 캣냅의 추격전을 디펜스전으로 바꾸고 엔딩을 그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엔딩이 돼버림...역대급인데도 호불호가 갈리는것은 정말 잘 가다가 뒤에서 김이 새서 그렇다..캣냅도 엄연히 추격전이 있었고 엔딩이 더 멋지고 자연스러울 수 있었지만,, 직원 이탈 사건으로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던 챕터 (앞으로가 더 문제) 챕터4: 지금쯤이면 다 알겠지? 망했다 말그대로 망했다. 인력이 전 챕터보다 후달리니 퀄리티가 안 좋을 수 밖에..챕터3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명확한데,, 먼저 예고편이 이상하리 할 정도로 임팩트가 없었음..닥터와 야나비의 예고편은 좋았지만, 마지막 최후의 게임 플레이 예고편은 갑자기 뜬금없이 두이 더 도우맨이라는 신빌런이 또또 등장,, 그건 챕터2,3도 마찬가지가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챕터2는 arg로 빌런의 서사와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스토리에 투입함, 오히려 감초 역할을 해서 욕을 안 받은 거임..피아노사우르스처럼 3초 밖에 등장 안하고 풍선처럼 날아가버린 빌런은 없었음..그리고 박사는 어디갔냐고 말이 나올만큼 임팩트가 단 일도 없었고, 두이는 좋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친구 마지막 최종 추격전 좋았음? 긴장감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계속 무한반복하는 것이 최악이었음. 도우맨의 최후가 좋았지 않냐? 하는 사람 들어보셈. 한마디로 정리하면 도우맨은 슬플 정도로 불쌍한 것!! 그게 문제..빌런에게서 큰 동정심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빌런의 공포감과 임팩트가 오히려 떨어졌다고 할 수 있으며, 착했던 얘라서 별로 긴장감이 안돎..그리고 대사가 드럽게 많음..그럼 마미는? 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마미는 시작부터 빌런, 끝은 ㅁㅊ빌런이라서 오히려 대사가 많은 것이 공포의 플러스 요소가 됨. 두이랑 비교 자체가 성사 안됨..4 엔딩은 좋앗어!!!라고 말하잖아? 근데 내 생각에는 애초에 큰 탈없이 플레이타임 회사가 잘 흘러갔으면 엔딩에 허기워기를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물론 언젠가는 등장했겠지만 엔딩으로 소화해 버리면 안된다고 봐. 그리고 그게 환각인지, 아닌지도 모르잖아? 챕터5에서 그거 환각이였다고 하면 어떻할 거야..챕터4를 옹호하는 사람들..!! 생각을 해봐..정말로 좋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기대 너무 이하..한마디로 용두사미가 아니라 사두사미였다..(+버그 개많아ㅏㅏㅏ) 난 진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함..이렇게까지 시리즈물로 잘 나왔던 인디호러게임은 전무함..이제 진짜 회장이 예전 직원 끌어다 모아서 마지막을 잘 만드는 방법밖에 없어...지금까지 내 글 끝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나 진짜 열심히 썼으니까 좋아요 눌러줘ㅎㅎ
아니 얼마나 허무하게 죽었으면 닥터 나무위키 평가 문서 보면은요. '위의 문제점에서 끝나지 않고 보스전 자체가 너무 무개성하게 진행되는 점도 크다. 박사라는 이름값과 개체 수를 많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나이트메어 크리터즈처럼 즉석 개조한 창조물 또는 기계들의 물량으로 대항하는 공성전을 펼칠 수도 있었고, 지능적인 면을 부각해 제한 시간 내에 풀지 못하면 죽는 트랩에 가두거나 자신과 직접 대면했을 때 써왔던 손의 기능들을 공간적으로 활용하도록 강제해 볼 수도 있었으며, 장기가 다방면적으로 흩어져 있던 일전의 기믹을 살려 무적인 본체가 다양한 능력으로 대치하면서 장기를 찾고 파괴해 약화 시킨 뒤 처치하게 하는 식으로 PAC의 특징과 분위기를 부각 시킬 방도는 많았다. 하다못해 만능손의 소유자라는 점을 역이용해 플레이어가 만능손을 탈취하게 만든 뒤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이용한 보스전 디자인도 가능했다. 그리고 이런 수많은 방법 중 둘 이상의 방법을 함께 섞어 여러 페이즈로 구상함으로서, PAC가 쉽게 죽지 않고 프로토타입과 비등한 힘을 갖고 있다는 설정을 플레이어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었다.' 말하더라.
딴건 몰라도 모션이라던가 긴장감이 너무 없었음 문열었더니 본체가 걍 띡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로봇에 눈 하나 켜지면서 하나하나 차례차례 뜨다가 발판 갑자기 열려서 닫히고 관리가 제대로 안된 예비용 로봇들이 움직일때마다 녹쓴 쇠 마찰 소리 들리면서 빠르게 다가왔으면 그거대로 나쁘지 않았을듯.
모션은 워터파크에서 흐느적 거리는 모션이 아니라 불규칙하고 거친 모션으로, 눈 디자인도 더 불쾌하게 했어야함 그리고 좀 몇개 사지가 손상되어 기괴하게 기어다니거나 티비 화면이 손상되서 빛이 일정하게 퍼지지 않는 레이저 형태 광선이 부서진 모니터 화면에서 나오는 손상된 로봇들도 있었으면 좋았을듯
점프 스케어는 화면에 박사 생전의 얼굴이 빚추면서 이목구비가 뒤틀리며 기괴하게 깜박 거리다 죽는걸로 그리고 로봇 추격전만 있지 않고 중간중간 박사가 주인공을 곤란하게 하는 시설을 활용하는 패턴을 추가해서 넓은 공간의 전투를 활용하는것도 좋았읅듯
그리고 플레이 방식도 바꾸자면
일단 만능손 얻기위해서 박사 본체를 해킹해야 하는데 그걸 박사가 시설과 로봇들을 활용해서 주인공을 막으려하고 주인공이 어떻게든 본체에 접근해서 해킹을 시도하는데 그 동안에 적당한 타이밍에 못 도망치면 죽는걸로, 해킹 진행도에 따라 박사가 했던 대사들 나 땅속 들어갈래 엘리엇 바보 이런것들을 넣던가 했어야 했는데
응 현실은 조금 어두운 캣냅 디펜스
와..이대로면 ㄹㅈㄷ라고 가히 말할수 있음
많이 유명해지니깐 대중픽으로 바꾼건가
사실 이게 대중픽인지도 잘 모르겠음
박사 좀 더 무서웠으면 좋겠는데
ㅈㄴ 좋은데?
와 이거대로 업댓하면 챕터 4 떡상 각 Woo~ Ya~
개발자는 ㅃㄹ 패치를 해야할듯
난 아직도 제작사가 닥터가 아닌 도우맨으로 최종 보스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음, 선역이 최종 보스로 반전 주는 거 나쁘지 않지만,
할리 소이어가 어떤 인간인데,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만든 장본인이
직접 스토리에 얼마나 개입할 지, 그리고 전투는 얼마나 멋지게 나올지... 기대했단 말이야...
이러다가 프로토타입도 망칠까봐 무서워 죽겠네...
괜찮아요 이제 조력자들이 거의다 철거 됬거는요!
키시:샹크스
파피:쫄튀
도이:유압프레스
피난처 아이들:다 같이 폭8
올리:페이크다 임마
프로토타입까지망치면..........안되는데....
ㅇㅈ
원래 개발하던 제작진들이 파피3까지만 만들고 거의 다 나갔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wpdjne2o103is근데 스토리를 이미 그 전에 다 짰다고 해서 아마 도이 부분은 예정된 부분이었을 듯 근데 얘네가 걍 활용을 ㅈㄴ 못한 거
최종보스냄새 겁나 풍기더니 왜케 허무하게 죽은..
인정 ㅋㅋ
보스는 원래 허무하게 죽는법
@@Woparopaㅠㅠ
원래 그런 허무함이 더 멋지게 만들어준다고..
그것은 도이를 위한 것.
출시 하기 전에 제작사가 '이번 챕터가 최고의 챕터가 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엔딩 빼고 최악의 챕터였음..
아 맞다 그런 말이있었지
역시 최고는 허황
@@피일삼크아악 롤랑
공포게임이 갑자기 퍼즐만 많은게임이 되버렸..갠적 생각인데 이번 챕터는 엔딩,스토리만 챙긴듯
이번 챕터는 잡히면 사망 이라는 그 임팩트가 거의없어서 너무 노잼이였음
캣냅보스전 매인빌런치곤 그랬는데 이거 보고 난뒤 생각이 바꼈음
이뭔;;;;;
@@크리퍼는귀여움 캣냅보다 위인데 아래인 빌런이 있을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ㅜㅜ
이거보니까 챕터3는 그냥 명작임
아니 진짜로 캣냅 보스전 잘만들었다니까? 이제는 파피가 친절하게 설명도 해줘서 이해하기 쉽고 캣냅 안나오는 버그도 없어서 재밌어졌음
처음 문열릴때 낑겨서 점프 몇번 하면 스킵되는거 보고 진짜 할말을 잃음
박사가 죽은 이유
박사 전에 만난 장기들은 특정 기기가 작동되자 얼음 가스가 나오며 정지됨 -> 현재 플레이 타임사의 모든 장기는 죽어야 됌
하지만 박사는 만능칩으로 자신의 죽음을 막음 근데 플레이어가
만능칩을 회수하며 공장 컨트롤 권한이 없어짐-> 박사는 죽어야함
박사 본체가 얼며 둘러싸며 박사근처 부품이 오작동을 일으켜 전기파가 일어나고 로봇 컨트롤도 못하게 됨
마지막으로 유언 남기고 사라짐
오 요약 감사합니다.!
얼음!!!!
쏴비님 키시미시와 파피가 주인공을 벽안으로 당길때 프로토타입같은 기계가 나타났잖아요 그거 혹시 모드로 봐서 어떻게 생겼는지 영상 되시나요??
티저 영상에서는 손전등 안 비추고 있으면 달려오는 느낌인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막상 직접 보니 그저 뚜벅뚜벅 걸어와서 한 대 때리고 심지어 즉사도 아니어서 멍 때리지만 않으면 죽을 일도 없고 배터리 찾다보니 어느순간 다들 벽에 끼어 있는 모습 보고 실망했었죠.
이거 보고 캣냅과 딜라이트가 훨씬 낫다는걸 깨달았다..
야야 ㅋㅋ 딜라이트가 불쌍하다 어떻게 저런 애랑 비교하냐 챕터 3 하이라이트랑
딜라이트는 goat급
딜라이트는 역대 모든 보스전 중에서 공포 하나는 1등 아니였냐
트레일러에선 할리 개멋있었는데 현실은.... 허허 어째 뒤로 갈수록 보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같지
ㄹㅇ
5:10 아 진짜 이러고 끝임?
저기 기계안에 뇌가 할리소이어 인가요?
할리소아어가 뭐임
네 맞습니다.할리의뇌가마지막 에 파괴가 돼었던거 같습니다. 꽤아쉽게죽음 ㅠㅠ
칩 뽑기만 하니깐 픽 죽어서 할리소이어아닌줄
보스전이 긴장감이 왤케 없냐.......... 딜라이트는 점프스케어도 그렇고 진짜 긴장감과 공포감 넘치더니만 얘는 왜 이럼?
이유는 일단 한방이 아니라는 것과 공속이 매우 느려서 그거알면 걍 겁내뛰어서 공격 전부 무시하고 깰 수도 있어서 보이는것과 다르게 엄청 쉬워요;; 그래서 그거 아는 순간 긴장감이 사라지는듯요
-그리고 자주 끼잖아요-
추가패치가 있다하니 기다려 봅시다...
프로토타입이랑 동등한 관계라면서...
이상하다….. 트레일러에선 ㅈㄴ 멋있었는데………
진짜 저는 이걸 분위기랑 다르게 가장 난이도가 쉬운 보스전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쏴비님 맵뚫하는걸로 프로토타입 어케생긴지 봐주세요
외국영상 봤는데 다리만 모델링 되있고 뭐 없음
@imdie1242 ㄹㅇ? 어디영상임
@ 까먹음 근데 실험해도 짜피 기대 할만 한 건 아님 해외유튜버가 맵뚫해서 모델링 봤는데 그냥 다리 그림자만있고 뭐 없음
허기원씨:낙사......할뻔함
마미 롱 네그:파쇠기에 갈려서 사망
캣냅:불타 죽을뻔 했다가 살았는데 프로토타입이 죽임
야나비:불타고 낙사
박사:근데 이거 잘 모르겠는데
키카드를 뺐을때 저거에 압력이 증가한다고 하면서 저 위에있는 뇌가 갑자기 날거든요?
그리고 날다가 갑자기 뇌가 터져요 그니까 뇌가 터져서 죽은것 같아요
근데 제알 궁금한게 있는데
저거 뇌밖에 없는데 어떻게 말도 잘하고 움직이기도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움직이는건 컴터에 뇌를 연동했다면 가능하네요
님들아..챕터4가 역대급이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챕터별 정리해봄 (고스트햄 초기 구독자 +쏴비ㅎㅎ)
챕터1: 모브 게임즈 회사가 많이 크지 않았을 때라서 그래픽은 역대 챕터중 최악이 맞음.(근데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중 그래픽이 가장 안 좋다는거지 타 게임에 절대 밀리지 않음)하지만 파피 플레이타임을 흥하게 해준 1등 공신이자 분위기, 점프스퀘어 (이건 역대 최강, 쿵쿵 벽소리 진짜 ㄹㅈㄷ), 엔딩, 당시 참신한 기믹이었던 빨간손, 파란손, +퍼즐요소 등등 게임시간이 좀 짧은 걸 빼면 갓벽..GOAT
챕터2: 확실히 챕터1보다 퀄리티와 스케일, 그래픽 모두 상향됨..2도 역시 색다르고 매력적인 빌런, 점프스케어 (진짜로 마미랑 PJ 사운드가 개무서움), 파피 특유의 분위기, 퍼즐 난이도 적당( 조금 어렵긴함), 마미의 끔찍한 최후와 프로토타입의 첫등장까지 완벽했음. 다들 어떤 게임이든 영화든 시즌1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하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떄는 챕터2가 챕터1을 능가함..한마디로 기대이상이었던 역대급 챕터...GOAT
이제부터는 더 확실하게 정리해줄게..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반반과 같은 타 인디호러 게임은 회사가 만들기보다는 개인, 많아도 10명 정도가 게임을 만드는데 파피 플레이타임은 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만든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파피 플레이타임이 프레디 제외, 역대 최고 퀄리티의 인디호러 공포게임이라는 뜻..다른 겜이랑 퀄리티가 진짜..노는 물이 다름
챕터3: 챕터1,2 모두 성공적으로 대흥행을 거쳐 모브게임즈 회사가 크게 성장함..영화를 만든다고 할 정도로..이 뜻은 뭐다? 챕터3는 차원이 다를거다..실제로 게임 출시 전으로 이렇게 떡밥과 arg를 공개한적이 없음. 지금 얘네들이 진짜 각잡고 만드는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음. 예고편을 비교하면서 봐보셈..ㄷㄷ퀄이 다른 챕터랑 남다름 . 그런 기대 속에 출시한 챕터3..정말로 중후반부 까지는 정말 역대급이 맞았음. 진짜 분위기가 압살했고 그래픽이 개미쳐 돌아버릴 정도로 성장, 매력적이고 개무서운 빌런 (딜라이트.. 진짜 이건 치트기 수준..ㅠ), ㅁㅊ버린 스케일, hour of joy 떡밥의 진실까지 정말 엄청났다......라고 말하고 싶지만,,분명히 챕터3는 챕터 1,2와의 비교를 불가할 정도로 뛰어났던건 사실이지만..좀 예전으로 시간을 돌려보자. 2024년 모브 게임즈는 직원을 믹서기에 넣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게임에 임하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핵심 직원들이 회사에서 이탈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 이시점은 챕터3의 막바지 작업으로 캣냅의 추격전과 엔딩을 작업하려는 중이었는데 핵심 인력이 빠져 버려서 진행이 힘들어짐..그래서 캣냅의 추격전을 디펜스전으로 바꾸고 엔딩을 그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엔딩이 돼버림...역대급인데도 호불호가 갈리는것은 정말 잘 가다가 뒤에서 김이 새서 그렇다..캣냅도 엄연히 추격전이 있었고 엔딩이 더 멋지고 자연스러울 수 있었지만,, 직원 이탈 사건으로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던 챕터 (앞으로가 더 문제)
챕터4: 지금쯤이면 다 알겠지? 망했다 말그대로 망했다. 인력이 전 챕터보다 후달리니 퀄리티가 안 좋을 수 밖에..챕터3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명확한데,, 먼저 예고편이 이상하리 할 정도로 임팩트가 없었음..닥터와 야나비의 예고편은 좋았지만, 마지막 최후의 게임 플레이 예고편은 갑자기 뜬금없이 두이 더 도우맨이라는 신빌런이 또또 등장,, 그건 챕터2,3도 마찬가지가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챕터2는 arg로 빌런의 서사와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스토리에 투입함, 오히려 감초 역할을 해서 욕을 안 받은 거임..피아노사우르스처럼 3초 밖에 등장 안하고 풍선처럼 날아가버린 빌런은 없었음..그리고 박사는 어디갔냐고 말이 나올만큼 임팩트가 단 일도 없었고, 두이는 좋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친구 마지막 최종 추격전 좋았음? 긴장감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계속 무한반복하는 것이 최악이었음. 도우맨의 최후가 좋았지 않냐? 하는 사람 들어보셈. 한마디로 정리하면 도우맨은 슬플 정도로 불쌍한 것!! 그게 문제..빌런에게서 큰 동정심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빌런의 공포감과 임팩트가 오히려 떨어졌다고 할 수 있으며, 착했던 얘라서 별로 긴장감이 안돎..그리고 대사가 드럽게 많음..그럼 마미는? 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마미는 시작부터 빌런, 끝은 ㅁㅊ빌런이라서 오히려 대사가 많은 것이 공포의 플러스 요소가 됨. 두이랑 비교 자체가 성사 안됨..4 엔딩은 좋앗어!!!라고 말하잖아? 근데 내 생각에는 애초에 큰 탈없이 플레이타임 회사가 잘 흘러갔으면 엔딩에 허기워기를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물론 언젠가는 등장했겠지만 엔딩으로 소화해 버리면 안된다고 봐. 그리고 그게 환각인지, 아닌지도 모르잖아? 챕터5에서 그거 환각이였다고 하면 어떻할 거야..챕터4를 옹호하는 사람들..!! 생각을 해봐..정말로 좋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기대 너무 이하..한마디로 용두사미가 아니라 사두사미였다..(+버그 개많아ㅏㅏㅏ)
난 진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함..이렇게까지 시리즈물로 잘 나왔던 인디호러게임은 전무함..이제 진짜 회장이 예전 직원 끌어다 모아서 마지막을 잘 만드는 방법밖에 없어...지금까지 내 글 끝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나 진짜 열심히 썼으니까 좋아요 눌러줘ㅎㅎ
아아.. 내가 없을 시절에 태어났던 박사여...
아니 얼마나 허무하게 죽었으면 닥터 나무위키 평가 문서 보면은요. '위의 문제점에서 끝나지 않고 보스전 자체가 너무 무개성하게 진행되는 점도 크다. 박사라는 이름값과 개체 수를 많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나이트메어 크리터즈처럼 즉석 개조한 창조물 또는 기계들의 물량으로 대항하는 공성전을 펼칠 수도 있었고, 지능적인 면을 부각해 제한 시간 내에 풀지 못하면 죽는 트랩에 가두거나 자신과 직접 대면했을 때 써왔던 손의 기능들을 공간적으로 활용하도록 강제해 볼 수도 있었으며, 장기가 다방면적으로 흩어져 있던 일전의 기믹을 살려 무적인 본체가 다양한 능력으로 대치하면서 장기를 찾고 파괴해 약화 시킨 뒤 처치하게 하는 식으로 PAC의 특징과 분위기를 부각 시킬 방도는 많았다. 하다못해 만능손의 소유자라는 점을 역이용해 플레이어가 만능손을 탈취하게 만든 뒤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이용한 보스전 디자인도 가능했다. 그리고 이런 수많은 방법 중 둘 이상의 방법을 함께 섞어 여러 페이즈로 구상함으로서, PAC가 쉽게 죽지 않고 프로토타입과 비등한 힘을 갖고 있다는 설정을 플레이어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었다.' 말하더라.
박사 공략:미로에서 베터리를 먹는다.그걸이제 꽂는다.뇌를 터친다.끝
애초에 컨셉아트 그려놓고 장기들 드래곤볼처럼 해놓고 키뽑으니 한 방 컷..
혹시 파피 4 치트 어케 쓰나요..
마지막에 뇌터져 죽은거임?
not the main antagonist but a pure evil villain
주요 적대자는 아니지만 순수한 사악한 악당입니다.
부활했으면 좋겠는 빌런 1위
역대 가장 허무하게 죽은 보스 top1
왜 다 한방에 안죽는거야
이번 괴물들 점프스케어는 다른 챕터 괴물들 처럼 불쑥 나와서 놀래키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모션 넣을려다보니까 안무섭게된게 아쉽네..
0:17 빠이빠이
Second
아니 어찌 허기원씨 환풍구가 가장 긴장감넘치냐 이거뭐 갈수록 구려
first
3ㅏ 좋은데...그 뭐냐..? 임팩트[Impact, Atmosphere] 그런게 점없어서 좀 아쉬었지만 im find im ok 딩 딩 딩딩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