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원랭스 3년째 사용중입니다~ (모델은 다르지만)
일단 적응하면 심적으로 편해지는 장점이 있고.. 클럽을 믿고 치게 되요 ㅎㅎ
다만 6번 이전클럽은 거리가 좀 짧아지고, 9번, 피칭은 거리가 더 나가서.. 갭웨지와의 거리차이가 많이 나는 단점은 발생합니다~
특이점은.. 같은 길이라 하여 롱 아이언이 더 쉬워지진 않더군요 ㅎㅎ 그리고 9번과 피칭이 왼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댓글중에 다른분도 그런경향이 있으시다네요~~ 물론 볼위치를 조금 옮겨 해결보고 있습니다.
가끔 6번과 9번을 혼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응후 다시 일반 길이 클럽으로 돌아가는게 힘들거다라는 댓글도 있던데, 딱히 그렇진 않습니다~ 일반길이 클럽도 가지고 있는데, 바꿔써도 안맞거나 그렇진 않더라구요~
킹 포지드 원랭스 사용중입니다. 우선 말씀하신대로 저도 숏아이언이 더 정확해졌고, 롱아이언은 더 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이긴 한데, 롱아이언 탄도가 안떠서(사실 엄청 무거운 5번아이언을 1인치나 짧게 잡고 치는거니까요) 더 빠르게 스윙하기 위해 같은 스윙을 할 수 없고, 그에 따라 더 어려워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디셈보도 롱아이언(4-5번)은 공을 더 왼발쪽애 놓고 친다고 하네요. 로프트가 훨씬 더 세워져있기는 하지만요!
6번 9번 헷갈리기 딱인듯 ㅋ
6번이상부터는 확실히 휘둘려줘야 클럽스피드가 나와서 탄도 각도 나오는데...클럽스피드 안나오면 오히려 더힘든채임...
코브라 3번 원랭스 유틸 도 볼스피드 57정도 나와야 200칠수있어요..
원랭스 어쩌면 약, 어쩌면 독이 될까요?!
코브라의 라이각 설정은 똑같은 어드레스시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 토우가 들리므로
오른쪽으로 밀리는 현상을 보정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번 쳐 보고 싶긴 한데... 체를 바꾼지가 1년 밖에 안 되어서... 쳐보고 사고 싶어 질까 두렵네요... 전 핸디가 11개 인데... 사면 도움이 될까요?
확대해서 보니 그립이 좀 일관적이지 않을것같아요 각도상인지 아닌지는 명확하지않으나 어른손 엄지가 달라보이내요
처음 16초에 모든아이언이 7번아이언길이라고 해놓고 37.5인치라고 적혀있네요. 37.5인치는 6번아이언입니다!!!
평균적으로 7번아이언길이는 37인치입니다.
미즈노 jpx계열은 7번이 36.75인치구요.
원랭스, 싱글랭스 아이언을 치는이유는 채가 짧아 다루기 쉽다는 취지인데..
국내 원랭스는 다 8번아이언=36.5인치입니다.
네 맞습니다. 미국에서도 7번 아이언의 기준은 37"인데요, 코브라에서 모든 채를 7번 아이언 기준이라고 하고 37.5"로 소개를 했네요. 그래서 저희도 동일하게 안내를 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5.4.3번 확실히 거리 줄어들고. S. P.9는 생각보다 거리가 늘어남.
기회되시면 다이아윙스 아이언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번 아이언 길이로 동일한 길이(5번-P)입니다.
46도, 50도, 54도 웨지는 아이언보다 1인치 작은 길이 동일입니다.
로프트 만으로 길이차가 나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3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운동신경이 둔해서. 이제서야 5번 아이언 정타를 맞추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필드에서도 6번까지는 편하게 휘두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이제품도 샤프트 변경해서 쓸수있나요? 길이를 맞추려고 샤프트 무게까지 계산되어 나온 제품이면 샤프트 변경이 어렵나 궁금하네요
저는 KBS S-TAPER 130에 스윙웨이트 동일하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샤프트, 스윙웨이트, 그립, 클럽길이 등등 커스텀 해서 직구했습니다.
메일로 문의주셔서 답변해드린것 같지만 이곳에도 답변을 남겨놓겠습니다. 다른 샤프트 장착도 가능하시지만 회사에서 정해놓은 몇가지의 샤프트 옵션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샤프트가 있으시면 info@yesgolfshop.com으로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싱글랭스 아이언.. 여러 회사 많은 제품을 써봤지만 딱 스크린용인듯 연습장에서는 괜찮은데 필드 가서 특히 피칭으로 러프나 라이 안좋은곳에서 그린 쏠때 플라이어나 탑볼나서 그린 훌쩍 넘긴적이 한두번이 아님..
막연하게 똑같은 길이라고 아이언 바꾸면 잘 쳐질것 같지만,
천만에 말씀!
골프를 못치는 것은 골프채의 문제가 아니라 첫번째가 자기 자신의 그립잡는법과 스윙에 문제인 것이다.
그 다음이 골프채
자신이 휘둘러서 가장 편하고 만만한 채로 구매해서 꾸준히 연습을 하면 좋아진다.
나 같은 경우 드라이버 10개정도 아이언 6개정도 퍼터4개정도를 바꿔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면 후회가 된다.
싼클럽이 아닌 비싼클럽으로만 바꾸다보니 쩐이 후덜덜
지금은 그냥 혼마 로 즐긴다.
힘을빼고 툭툭
힘을 빼는데 5년이 걸렸고 지금은 스트레스 없는 라운딩을 즐긴다.
남자는 비거리 라는 말을 머리에 담으면 좌우로 터진다.
드라이버는 힘뺴고 정타만처도 200간다,
그동안에는 있는힘껏 쳐서 OB 잔치
이 골프채 나오기 전에 피팅샵에서 아이언 길이 짤라서 별지랄 다해봤다.
ㅎ
지금 생각하면 참 하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원랭스 유저입니다.
예전 골매코 기어 동영상에 올렸던 댓글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전 평균 70대 중반 ~ 80대 초반 주말골퍼입니다.
미즈노, 나이키 3combo, 핑G400아이언 쓰다가 넘어왔습니다.
2020 cobra king forged tec 원랭스 직구해서 2년째 쓰고 있습니다. 6번 아이언 길이에 스윙웨이트도 동일합니다.
4번부터 G까지구요.
써본 후 장점으로
1. 볼 위치가 동일해서 각 아이언별 연습시간이 줄어든다(주말골퍼 강추).
2. 일반 아이언 대비 그날그날 컨디션에 다른 편차가 줄어든다(롱아이언 안맞는날, 숏아이언 안맞는날 등).
3. 숏아이언 탄도가 높아져서 그린에 올릴경우 잘 멈춘다.
4. 클럽별 스윙이 동일해지기 때문에 아이언별 거리에 따른 심적 부담이 적어진다.
단점으로는
1. 일반 아이언에서 넘어올 경우 적응하기가 힘들다(특히 숏아이언).
2. 롱아이언이 빗맞는 경우 비거리 손실이 크다.
3. 클럽 길이가 같아서 백 안에서 잘 부딪힌다(아이언 커버 필수).
적응하기 어렵고 주변에서 이상하게도 보지만 적응만 잘 한다면 투입시간 대비 효과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강력추천하지만 쉽게 진입하지는 못하시네요ㅎ
원랭스 유저 늘었으면 좋겠어요!
2년째 사용하시는 유저로서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테스트로만은 알 수 없는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롱아이언 경우 미스샷이 오른쪽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으실까요?
@@yesgolf 개인적으로 4 ~ 6번 칠때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성은 못느꼈습니다. 대신 Pw나 Gw쓸때 왼쪽으로 가는 경향성은 있는 것 같은데, 라이각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라이각 영향으로 왼쪽으로 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와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숏아이언이 특히 이질감이 심한것 공감합니다
전 옛날모델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사용중인데 8번 아이언길이로 통일되어있습니다
저는 초보인데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