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미국 최초의 흑은 조종사로 구성된 터스키기 비행단의 마지막 생존자 중 한명이었던 찰스 맥기 명예 준장이 지난 2022년 1월16일 102세를 일기로 별세 했습니다. 한국전에 참전하기도 했던 찰스 맥기 명예준장은, 1973년 30년의 군복무를 하면서 흑인이라서 별을 못달고 대령으로 전역했었는데, 이후 100세가 되던 2020년에 미국 정부는 명예준장으로 진급시켜줬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차 세계 대전은 우수한 전투 조종사가 우수한 지휘관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죠. 당시 독일 공군 사령관은 1차 세계 대전 공중전의 영웅이었던 괴링이었는데 모든 조종사들이 본인 같을 것이라고 영국 본토 폭격에 독일 공군을 갈아 넣어서 결국 독일의 공군력의 공백을 만든 장본인이죠.
마지막 장면에 서로 마주오며 쏘는 헤드온 장면 ㅋㅋㅋ 독일 슈발베 전투기의 기총은 구경이 30mm, 즉 3cm임 ㅋㅋ 그것도 탄두는 고폭탄 사람이 맞으면 찢겨나가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듬. 총탄이 아닌 포탄임 ㅋㅋ 근데 유언 저래 남기고 하는거도 말이 안되고 ㅋㅋ 머스탱 기총으로 기차 터트리는거도 그렇고 ㅋㅋ 이래저래 말이 안되는 영화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니까 단순히 증언만 듣고 만든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대 제트전투기들도 그렇지만 2차대전 당시 프로펠러 전투기들도 달고 있는것이 카메라 이죠 그 카메라로 전투를 실시간으로 촬영 녹화 했을거고 그걸 돌려보면서 전투를 복기 하고 공적도 기록 하고 전략도 짜는것이죠 영화내에서도 그 전투기록 영상을 돌려 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그 전투기록 영상을 토대로 영화를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종사가 적진에 낙오되면 공수부대가 구출하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조종사 하나구하고 1개 대대가 전멸해도 작전은 성공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조종사분들 격추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당신들은 전시에 가치를 따지기 힘들만큼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그 큰 시스템의 한부분으로 근무했던적이 있단게 조그마한 저의 자랑입니다
제 얕은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총구에서 나갈때는 속도가 빠르겠으나, 속도가 마하에 가까워질수록 저항(항력)이 어마하게 커져서 속도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적기를 조준하여 발사할때는 일정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발사하니까 거리에 따른 항력으로 위력은 비슷할것 같습니다.
@@YKTW 아니죠. 이미 기본적으로 5.56mm 총알도 마하 3인데. 2차대전 미국표준기총 12.7mm ( 우리나라 k6 중기관총) 같은 총은 조금 더 빠르고 거기에 비행기속도가 더하니 E(에너지) = 1/2 m(질량)×v2(속도제곱) 이니 더 에너지가 높죠. 특히 지상사격시 철갑탄+소이고폭탄으로 기차 보일러많이 터트렸죠 사람은 맞으면 두동강나거나 터져벌러서 시체가 없어서 전투중 행불처리 사망으로 처리하죠. 물론 포탄이나 그이상의 탄에도 마찬가지리지만.
@@GLee-ik2sm 같은 속도로 평행으로 비행하면 비행기의 속도가빠진 총알의 에너지로 상대를 타격하겠죠. 물론 사장 거리안에서요. 하지만 상대보다 고도가 높으면 그차이만큼 에너지가 더해 질꺼고 반대로 상대보다 낮은데 위로보며 사격하면 에너지가 더빨리 감소하겠죠.. 그런것을 상쇄하기위해 맞으면 터지는 고폭탄이나. 소이(화재발생시키는)탄을 섞어서 사용하죠. 12.7mm 탄도 파편탄 ,소이탄 철갑탄, 고폭탄을 여러가지가 있으니깐요.
조종석 파일럿들부터가 벌써... 누구도 저렇게 마스크를 벗고 조종하지 않았어요. 호흡도 호흡이지만 마스크 안에 무전기 마이크도 같이 있어서 마스크를 벗으면 다른 전투기들과 통신이 불가능했으니까요. 이런 부분에 신경 안썼다는 건 배우들 얼굴이 나오는 게 더 중요했단 것이고 그런 영화들은 그냥 영화적인 액션에만 치중한 영화들이라 별로.
@@bf-1109 공군대전략이 대단한 명작이자 대작인 건 맞지만 거액을 들인 항공 영화는 그전에도 있어서 원조라고 하기에는 좀...한국전 배경으로한 영화도 미해군이 동원되고 항모의 항공기 운영에 대해 바로 보여주는등 엄청난 영화도 있는데 흥행실패로 말아먹어서 그렇지 뜨지 않은 대작 항공영화는 그 전에도 여럿있었더라구요.(흥행여부에 관계없이 소재 전투만 다를 뿐 꾸준히 제작됨)
영화에 나오는 미국 최초의 흑은 조종사로 구성된 터스키기 비행단의 마지막 생존자 중 한명이었던 찰스 맥기 명예 준장이 지난 2022년 1월16일 102세를 일기로 별세 했습니다.
한국전에 참전하기도 했던 찰스 맥기 명예준장은, 1973년 30년의 군복무를 하면서 흑인이라서 별을 못달고 대령으로 전역했었는데, 이후 100세가 되던 2020년에 미국 정부는 명예준장으로 진급시켜줬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크라이나 영웅이자 전투중 순직한 공군대령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와 무슨 102살까지 살았다냐 ㄷㄷ
허, 한국전까지 참전 하셨다니...
죽기전에라도 뒤늦게나마. 국가에서 그나마 괜찮은 대우를 해줘 다행이네요.
@@calmdown3259 전쟁에 참전하면 오래 살어 너도 전쟁에 참전해 우크라이나 추천한다.
1:13 날고있던 트럭을 격추한거면 인정할게요.
독일군 비행장교가 자기네 공군기지로 네비게이션해줬네요 ...
생사를 함께한 전우가 출격해서 함께 못돌아올 때 그 심정은 어떨까요.... 전쟁은 정말.... 누구의 승리도 아닌듯...
정치인 들의 승리
그리고 참전 용사들중 어떤 분들은 '전쟁은 누구의 승리도 아니다' 라는 말을 듣는다면 "내가 그리고 우리가 이 소릴 듣자고 목숨걸고 싸운게 아니다" 라며 화내는 분도 계실듯
덩케르크를 찍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할아버지가 영국 공군 폭격기의 항법사이자 기총사수 였는데 독일 공군의 공격으로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일 본토 폭격 임무를 맡았던 12만 명의 영국군 승무원 중 5만 명은 살아돌아오지 못했다고...
군대 있을때 정신전력 시간에 질리도록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고증따지면 피곤한 영화라는 말이 있는 작품
공중전투씬이 아주그냥 스타워즈네요 ㅋㅋㅋ
우주도 했는데 하늘은 ez를 넘어서 눈감고도 되지ㅋㅋ
스타워즈 자체가 2차대전 당시 공중전을 모티브로 삼았으니까요. 하다하다 2017년 나온 스타워즈에서는 우주에서 폭격기가 2차대전 때 폭격기들 처럼 폭탄을 투하하는 말도 안되는 장면까지 나옴
스타워즈 자체가 공군대전략 영화를 보고 루카스가 영감을 얻어서 만든거임.
@@boramlee7553 폭격맞은 드레드노트 크기가 크다보니 중력장치가 강해서 영화에서 나오는 폭탄정도는 떨어질 중력이 있음
30미리 기관포맞고 피나흘리는 미군 12.7미리.맞고 펑펑터지는 독일군
90년대초반 맴피스벨이란 영화 생각나네요...폭격기 맴피스벨의 활약을 담은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 작품 보다 CG도 적고 더 명작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 명작이죠
폭격기가 25번 출격후 집으로 돌아간다는게 실현되기 매우 힘들기에.. 폭격기를 주제로 만든 영화중 최고죠. 그다음은 영국 모스키토 폭격기가 독일 핵폭탄 제조를 막기 위해 지질폭탄으로 피오르드 해안가 삼중 수소공장을 폭격한 것을 영화로한것도 좋았죠. 장렬633 비행대.
최고의 영화였죠
폭격기 전투장면 나온 영화 중에 이거 능가하는 영화 아직 없는 듯. 진주만도 거기 못 따라 감. 그런 작품을 그 시대에 제작 했어.
공군 액션은 육군과는 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음 ㄹㅇ
육군은 육지다니면서 펑펑 쏘는거라면 공군은 왼오 왼오 하면서 피하면서 총쏘고 미사일쏨
근데 영화속 얘들은 정작 육군이라는 사실
벌써 11년전 영화라니 세월이 너무 빠름.
오~와 간만에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1:10 격추? 사전 함 보셔요.
2차 세계 대전은 우수한 전투 조종사가 우수한 지휘관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죠. 당시 독일 공군 사령관은 1차 세계 대전 공중전의 영웅이었던 괴링이었는데 모든 조종사들이 본인 같을 것이라고 영국 본토 폭격에 독일 공군을 갈아 넣어서 결국 독일의 공군력의 공백을 만든 장본인이죠.
역사상 가장 무능한 인간이 고위직에 오른 인물이죠...
천재의 실력과 천재를 만드는 코칭 능력이 별개이듯
개인의 전투 능력과 지휘능력도 별개인듯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이엠개러지 요즘 핫하죠 ㅎㅎ
항상 모바쿠로써 즐겨보고 있네요 ㅋㅋ
나중에 제가 바이크카페차리면
한번 광고때리러 오세요~~^^
저 당시 폭격기 바로 밑에 탄 포탑 사망률이 어마어마 했다네요,, 그 다음이 상부구요
기습하려면 위에서 찍어 내려왔다가 올라가니깐요 ㅜ
붐엔줌
재밌네요 ㅎㅎ
정말 재밌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격추는 날아가는 비행기를 쏘아 떨어뜨릴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트럭을 폭파시킨걸 격추라고 하지 않습니다
찰스맥기 할아버지 천국에서 편히쉬세요
더 열심히 싸워 자유로운 세상을... 이라는 말은 정치인들이 하는 말이고, 감성적으로 성공적으로 미화한다해도 전쟁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차량을 격추시키다니..ㅋㅋ 무력화나 파괴라고 수정하심이ㅋㅋ
마지막 장면에 서로 마주오며 쏘는 헤드온 장면 ㅋㅋㅋ
독일 슈발베 전투기의 기총은 구경이 30mm, 즉 3cm임 ㅋㅋ 그것도 탄두는 고폭탄
사람이 맞으면 찢겨나가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듬. 총탄이 아닌 포탄임 ㅋㅋ
근데 유언 저래 남기고 하는거도 말이 안되고 ㅋㅋ
머스탱 기총으로 기차 터트리는거도 그렇고 ㅋㅋ 이래저래 말이 안되는 영화
배우들의 오버액션만 없었어도.. 길이 남았을 최고의 공중전 영화중 하나가 되었을 건데..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맞습니다. 보는데 배우들 오버 때매 불편하더라구요
주인공 버프 F-22 뺨치는 UFO기동도 좀 그랬음
고증이 어느정도 엉망이 아니라..... 지나치게 엉덩이라 그렇지는 않을듯 하네요
@@JGHan-eu6rr 엉덩이는 사랑입니다
오버 액션보다는 정말 이질감 나는 현실과 동떨어진 CG 전투씬.... 게임화면으로 만들어도 이거 보단 낫겠다.
잘 봅니다
영상 초반 멤피스벨 생각이...
차량을 파괴한다고 하지 격추한다고 말은 처음 듣습니다
트럭을 격추..보다는 기차같이 박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7:53 NEIN!!!! ㅋㅋㅋㅋ
아이언맨에 나오셨던 로디 중령 ㅎㅎ
10:40 주니어의 포로수용소 시절이 브루스 윌리스의 2002년작 '하트의 전쟁'임
전투기50구경기관총으로 트럭,기차,비행장,구축함 죄다 폭발시키는데 폭격기는 뭐하러가나요
트럭을 격추하다니 대다나네...플라잉 트럭
1:13 트럭을 격추시킨다?
전쟁은 모두에게 비참한 것이다.
병사들은 죽고 장군들은 진급한다
아닌데. 윗대가리들은 잘먹잘삼
@@손봉익-1 병사가 진급하면 장군아니냐
1:13 트럭을 격추시키다니... 정말 대단한 트럭인지 대단한 트릭인지.., ㅎㅎ
감사합니다
09:33 흑인조종사 살리러 달려가는 애들이 흑인들뿐임 ㅋㅋㅋ
전투기 2대로 비행장을 쑥대밭이..🤣
흑형들은 전투를 게임으로 생각하는
거 같음...출격할때마다 목숨을 담보
하는건데..
이 영화 넷플릭스에 있나요?
머스탱이 미넨게쇼스를 맞고도 멀쩡하던 그 영화인가...
삐빅 탄씹입니다
이 영화 재밌음
트럭이 어떻게 격추?
아무것도 모르고 볼땐 재밌지만 어느정도 알고 보면은 뭔 비행기가 ufo처럼 날아댕기냐 이럼ㅋㅋ
'격추' = 비행기나 비행선 따위를 쏘아 떨어뜨림/ 1:12 트럭을 '격추'시키는데 성공?
흑인의 투표권은 65년도에 생겼습니다. 투표권도 없고 사회에서 차별 받던 흑인들이 시민으로서 동등한 대우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차대전에 최선을 다해 전투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명애 훈장을 받은 사람들도 나오고 미국의 시민으로 인정받는 발걸음중의 하나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니까 단순히 증언만 듣고
만든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대 제트전투기들도 그렇지만 2차대전 당시
프로펠러 전투기들도 달고 있는것이
카메라 이죠
그 카메라로 전투를 실시간으로 촬영
녹화 했을거고
그걸 돌려보면서 전투를 복기 하고
공적도 기록 하고 전략도 짜는것이죠
영화내에서도 그 전투기록 영상을
돌려 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그 전투기록 영상을 토대로
영화를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럭은 격추가 아니겠죠....
잘보고 구독하고갑니다 헌데 거의 cg고 그 700억원은 어디에 다 썼는지...회식했나? 암튼 잘보고 갑니다
기총소사로 기차도 잡고 구축함도 잡고 만능무기네 그리고 폭격기도 못버티는 30mm 미넨게쇼스를 맞고 수십대나 맞고 살아있는 걸보니 터미네이터 파일럿인듯
저 탄환 박히고 살아서 유언 남기는 건 많이 오버였죠 ㅋㅋ
@@부아토 영화잖아요 ㅎㅎ 사람이 맞으면 산산조각 나겠죠??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20미리 맞아도 사람이 터지던데요
터미네이터도 못버틸것같은데ㅋㅋㅋ헐크정도 되야...
솔직히 ME-262랑 헤드온에서 이긴거 좀 에바였음 20mm 기관포 1발만 잘못 맞아서 기체가 바로 찢기는데....
ㄹㅇ ㅋㅋ
재미난 영화네요 ^^* 전투기 코브라 기동... 기관총으로 구축함 박살내기... 프로펠러 전투기로 제트기 박살내기... 뭐 이런 과장이 좀 있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고 재미있게 보면 될 듯 합니다 ^^
?? 다 가능한데? 그리고 슈발베 잡은게 다 프롭기들인데 뭔 개소리지?? 독뽕인가 병신인가?
심지어 구축함도 아님
주포잘보면 순양함임
Me262도 격추했어요...현대처럼 음속도 아니었고 실속하면 속도 올리기도 힘들어서 격추됐죠...물론 고장나서 떨어진게 더 많았지만....
말도 안되는 픽션을 너무 많이 넣은 망작. 같은 스토리지만 로렌스 피시번 주연의 1995년 HBO 영화 Tuskegee Airmen 이 훨신 실화에 가까운 띵작입니다.
Tuskegee airmen
영화에 프로파간다를 심하게 끼얹은결과
ㅇㅇ 미국이 소련과 냉전중이던 시대에 나올듯한 방공영화랄까요
초반부에 트럭은 격추가 아니라 격파가 맞는표현입니다. 격추는 비행기에 적합하죠
이제 좀 현대전 첨단 병기들의 전투를 봐야지, 이게 맨날 2차 대전, 이렇게 아이디어가 없어서 어떡하나...
세번 본 영화
독일군이 승리하는 헐리웃 영화가 보고싶다...!
증조할아버지가 나치 일당중에 나치를 ㅈㄴ좋아하다 미사일 맞고 뒤진분이세요?
미국,소련만 안때리고 멈췄으면 후일을 기약했을텐ㄷ...
한국에서 일본군이 승리하는 영화보자고 하는 소리랑 다를게 먼가?
모질아~ㅉㅉ
@@몰루-r6n 예아
군대 에서 교육 때 봤는데 감 명 있게 봤음
영화로만 보기엔 전쟁영화 만큼한것이 없지만 실 전쟁은 절대 이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라고 전투해본적도 없는 방구석 찐따기 지껄입니다
@@seokyi8577 전투나 전쟁을 꼭 겪어봐야만 저런 소리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뭘 그래? 간접 체험으로 아는 게 훨 나은 거다. 알간?
"라이따이한"은 무엇입니까?
2차대전 미군 사망 40만명 중에 9만이 공군이랬던가? 거의 1/4임.
하이틴영화+전쟁영화 느낌 혼란하다
독일군 차량 격추?
굿 영화 ㅎ
루카스 필름이라 기대하고 봤다가 무슨 Lv.1짜리 비행게임 한 편 본 느낌
넷플에 잇다 내려갓나부네요 왜 죄다 없어지지 ㅠ
디플로 갔어요
다목적 전투기 1개가 구축함 1개를.... IC 로스 차이가 엄청나네요
명작!! 몇번을 봐도 명작!
아~~~~독일군트럭을 격파하는게아니라 격추시켰어요? 이야 트럭이 하늘을 다나네
시작부터 비행부대 라고 하질 않나...
지상의 트럭을 무려 '격추' 시켰다고 하질 않나...
참담하다 진짜...
왜그러세요? 정말.
어떤 채널은 포격과 폭격도 구분 못하고..
요즘 왜들 이러지?
외국 유튜버의 리뷰를 거의 카피하다시피 가져다가 번역만 해서 올리는 걸로 수익을 챙기려는 도둑 채널들이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예전에도 있었던 문해력 어휘력 개망것들이 유튜브로 인해 드러나는 것 뿐이죠
중기관총으로 구축함 침몰시키는 엄청난 고증의영화 ㅋㅋㅋㅋ... 영화라서 이해한다
ㅋㅋㅋ 다시 봐야겠다
조종사가 적진에 낙오되면 공수부대가 구출하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조종사 하나구하고 1개 대대가 전멸해도 작전은 성공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조종사분들 격추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당신들은 전시에 가치를 따지기 힘들만큼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그 큰 시스템의 한부분으로 근무했던적이 있단게 조그마한 저의 자랑입니다
유색인종을 떠나 우리들은 그들의 가능성에대해 생각해야합니다. 그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누구도 그 가능성을 업신여기면 안됩니다.
저 폭격기하부에있는 기관총두개짜리을 현재 시점으로 총기방어하게 만들어서 소형방탄차량에 달아야죠 전차도 기총 들어나게하지말고 저런식으로 바꾸고 장갑차도 우린 준비을 안해요 매일 멸공이니 전쟁이니 떠들면서도 변하는건 없죠
지금은 우리가 타는 여객기도 흑인 기장은 극소수임 거의 여자기장이랑 비율이 비슷할정도? 또는 보다더 적음
궁금한게 있는데 비행기속도+총알속도가 더 해져서 위력이 증가하나요??
제 얕은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총구에서 나갈때는 속도가 빠르겠으나, 속도가 마하에 가까워질수록 저항(항력)이 어마하게 커져서 속도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적기를 조준하여 발사할때는 일정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발사하니까 거리에 따른 항력으로 위력은 비슷할것 같습니다.
@@YKTW 아니죠. 이미 기본적으로 5.56mm 총알도 마하 3인데. 2차대전 미국표준기총 12.7mm ( 우리나라 k6 중기관총) 같은 총은 조금 더 빠르고 거기에 비행기속도가 더하니 E(에너지) = 1/2 m(질량)×v2(속도제곱) 이니 더 에너지가 높죠. 특히 지상사격시 철갑탄+소이고폭탄으로 기차 보일러많이 터트렸죠 사람은 맞으면 두동강나거나 터져벌러서 시체가 없어서 전투중 행불처리 사망으로 처리하죠. 물론 포탄이나 그이상의 탄에도 마찬가지리지만.
근데 총 맞는 적 비행기 속도 고려하면 비슷할 것 같은데
@@samhoho2789 총알이 지속적인 추진력이 없는데도 항력 발생에 의한 속도저하가 크지 않고 에너지로 속도가 유지되는가요? 물리를 잘 몰라서 궁금하네요.
@@GLee-ik2sm 같은 속도로 평행으로 비행하면 비행기의 속도가빠진 총알의 에너지로 상대를 타격하겠죠. 물론 사장 거리안에서요. 하지만 상대보다 고도가 높으면 그차이만큼 에너지가 더해 질꺼고 반대로 상대보다 낮은데 위로보며 사격하면 에너지가 더빨리 감소하겠죠.. 그런것을 상쇄하기위해 맞으면 터지는 고폭탄이나. 소이(화재발생시키는)탄을 섞어서 사용하죠. 12.7mm 탄도 파편탄 ,소이탄 철갑탄, 고폭탄을 여러가지가 있으니깐요.
4:10 영화긴 하지만 이게 가능??? 진짜 되는거면 완전 신기하네
저건 선회전에 강한 A6M 제로나 프롭기도 못합니다.. 그저 영화적 장치라 보시면 됩니다!
저 정도 루프각은 프롭기로는 불가능한거같아요
쿨비트기동 수준인데
1차대전 복엽기도 저건 안될듯 ㅋㅋㅋㅋ
12.7mm가 30mm보다 강력하다는 그 영화
30mm: 아 씨바 탄씹이냐 팅팅
12.7mm: 맞자마자 날개가 잘려나감
P-40워호크 12.7mm M2기관총인데, 거의 뭐 30mm 개틀링건 쏘는 듯…
그리고 공중전 장면이 영화가 아니라, 게임 데모화면 같음.
탄알 무한대로 넣어 ! 는 어딧음?
예전 히스토리 채널에서 2차대전 당시 흑인들로 구성된 전투비행대 다큐영상으로 봤는데 영화로 보니 잼나네
광고가 1분에 5개.......
700억이면 헐리웃 기준으로 꽤 저예산 영화네요
그르게요
@@Lossboss-g6k 그러게요
Whats up bubbs !!
물리법칙 1도 모르지만 보다보면 이건 아닌데 싶은..
공군대전략, 멤퍼스벨 이후 가장 재밌게 본 2차세계대전 항공영화
영화로는 멤피스벨이 더 명작, 전투 장면도...
2차 대전 이후 로 진짜 칼잡이 들의 근접전은 없어짐,,,이제는 시계 밖의 미사일 전투 ~~
조종석 파일럿들부터가 벌써... 누구도 저렇게 마스크를 벗고 조종하지 않았어요. 호흡도 호흡이지만 마스크 안에 무전기 마이크도 같이 있어서 마스크를 벗으면 다른 전투기들과 통신이 불가능했으니까요. 이런 부분에 신경 안썼다는 건 배우들 얼굴이 나오는 게 더 중요했단 것이고 그런 영화들은 그냥 영화적인 액션에만 치중한 영화들이라 별로.
그냥 징징거리지말고 재미로 영화는영화재미로 봐라그냥~~
그러면 슈퍼맨은.. 스파이더맨은 토르는?? 머 실제잇냐?? 징징징~~
흑인 소울 지렸어요ㅋㅋㅋㅋㅋ깝과 주접 ㅅㅂㅋㅋㅋㅋ
PC주의지만 존경합니다.
2차대전때 흑인 파일럿들도 의외지만 흑인 대령도 의외네요
레드테일스 P-51D 머스탱 조종사들 에피소드는 이미 실전최강전투기 대전에 소개된 적있내요.
bf-109 가 수호이 기동을 하네?
워낙 CG로 떡칠을해서 이질감이 드는 영화
글고 갠적으로 루카스, 스필버그 등등은 언제쯤 2차대전식 공중전 액션에서 벗어날지 몰겠음;; 스타워즈를 비롯해서 그분 계통들이 만든 전투장면은 SF건 뭐건 죄다 2차대전 스타일임
그때야 신기하고 박진감이었지 이제 근 30년 넘게 그걸 보니 식상해짐
애초에 1969년작 공군대전략이 원조니까요.
@@bf-1109 공군대전략이 대단한 명작이자 대작인 건 맞지만 거액을 들인 항공 영화는 그전에도 있어서 원조라고 하기에는 좀...한국전 배경으로한 영화도 미해군이 동원되고 항모의 항공기 운영에 대해 바로 보여주는등 엄청난 영화도 있는데 흥행실패로 말아먹어서 그렇지 뜨지 않은 대작 항공영화는 그 전에도 여럿있었더라구요.(흥행여부에 관계없이 소재 전투만 다를 뿐 꾸준히 제작됨)
@@박희수-t8d 물론 그 전에도 전쟁영화는 있었지만 공군대전략이 100대 규모의 실기 동원으로 촬영한 최초의 항공영화가 맞음
@@박희수-t8d 원한의 도곡리
@@bf-1109 원조맛집이랑 바뀌지 않고 도태되는거랑은 다름
스타워즈는 후자임
교체해서 호위하기로 되어 있는 전투기 중대가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에이스가 전사해야지 에이스로 남는다.
흑인 전용 영화네요 눈이 아파 힘드네요
PC에 점령당한 할리우드와 겹쳐보인다는 히틀러 피꺼솟 ㅋㅋ 그러니까 이겼어야지
왜 폭격기 방어용 m2 중기관 총에서 스타워즈 뿅뿅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