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랑 같이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수험생활을 앞두고 있던 저희였는데 전 공부를 잘하고 그 친구는 잘하지 못했어요. 이 노래 같이 들으면서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면서 그 친구가 하지 않던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하고 밤새워가며 학교에선 플래시라이트 켜가면서 공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저랑 같은 학교 가고 싶다고, 수능 봐서 대학 같이 가서 꼭 결혼할 거라고 했죠. 이 노래 중에 '가끔은 넌 자신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이란 가사가 있는데 이걸 보고 자기랑 정말 똑같은 생각인 가사라고, 자기는 항상 저에 비해 공부도 못하고 그래서 방해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이 노래가 저희에게 많이 힘이 됐었네요. 첫사랑인 데다 저를 위해서 몇 년 동안 하지 않던 공부도 시작한 친구였고 추억도 너무너무 많았는데, 그 애가 잦은 다툼과 본인 감정기복으로 인해서 지쳤고 헤어지게 됐어요. 사귈 때 사진들도 지우고 선물 편지 다 버렸는데 이 노래만큼은 플레이리스트에서 가끔씩 나올 때마다 하던 일을 잠깐씩 멈추게 되네요. 전주만 들어도 우리 주제곡이라고, 자기 이 노래 엄청 좋아졌다고 막 좋아하던 그 애가 생각나서요. ㅋㅋㅋ 아주 오랜 시간 후에 이 노래가 가끔이라도 생각나면 찾아오지 않을까요. 이 댓글을 혹시라도 본다면 그렇게까지 모질게 헤어졌는데 찌질이처럼 군다고 싫어할 수도 있는데 찌질한 건 맞으니까요. ㅋㅋㅋㅋ 미련이 남았다거나 한 건 아닌데 절 처음으로 너무도 사랑해 줬던, 사랑하면서도 진짜 제가 누군지 알게 해 줬던 소중한 친구라서 안 좋게 헤어졌어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학교 근처에서 안 마주치길 바라면서 고삼 수험생활 무사히 잘 끝내고 오겠습니다! 야 진짜 마지막에 너 때문에 네 욕도 많이 하고 몇날며칠 울어도 봤는데 최고의 복수는 내가 좋은 대학교 가는 거더라. 너도 지금처럼 게임만 하면서 살지말고 나랑 사귈 때의 반만큼이라도 네 인생 찾아서 살았음 좋겠다. 목표가 바뀌지 않았다면 같은 대학에서 혹시나 마주치더라도 모른 척해줘. 모든 게 다 너랑 처음이었어서 신기하면서도 고마웠고, 나에게는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값진 기억들이야. 너도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가겠다 했으니 꼭 그 말대로 해주라. 잘 지내고, 아픈 거 얼른 나아. 적어도 나만큼은 너 아픈 거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려 했었던 거 기억해줬음 좋겠다. 나같은 사람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잘지내. 이 노래는 좋지만 이제 그만 들을 거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원곡은 폭발하는 가창력의 맛이 있고.. 이 곡은 담담한듯 감성을 잘 전달하는 맛이 있고.. 원곡 못지 않은 리메이크의 좋은 예. 참고로. 이와 매우 유사한 리메이크가 있는데. 미국 70년대 유명한 팝송 stand by your man 를 리메이크한 버젼이 있음. 원곡은 쨍쨍한 목소리로 내뿜는 매력이 일품인데 리메이크는 나레이션하듯 읊조리는 가창으로 이 곡을 잘 살림.
I just finish watching Reply 1988 and 1994 today . Nothing can describe my feeling after watching these dramas. I can only say “Amazing” . Chilbong, Haitai, Binguerre, Samchonpo, Trash , Na Joeng . Yoo Jin . WOW they played their roles perfectly . I can’t let go of it . I feel like I was there with them , experienced 90s , experienced their life without Social Media ... Happiness Love you all #From #Cambodia
I became addict to this song, when this song playing my brain start thinking oppa and najeong holding hands. such a simple way to express your feeling but it also gave you a millions reason to smile because you are dying happily ^^
Chilbong !! 😭😭😭😭 I love U !!! ... My beloved actor Yoo YeonSeok oppa 😭 i was crying for you in this drama .. Aigooo 😭. But the end you find to a good girl too T.T
this song really inspires me :) I'm always thinking about Trash and NaJung when I listen this song.The ending may annoy some Chilbong's fans but NaJung loves Trash,so Trash becoming NaJung's husband is natural
Ha Pham I agree, although I love Chilbong, it was obvious that since Trash loves Najung like how Najung loves Trash, that she would choose him in the end :)
I agree. I didn't have second lead syndrome here. Tho, I still like Chilbong's character. From the start to finish, Trash and Na Jung's love did not change. They weren't really 'distracted' by other people. With Reply 1988, we would really get 2nd lead syndrome because Deok Sun liked Jung Hwan too. It's just that Taek's love and efforts prevailed in the end. But with Reply 1994, it's clearly one sided love on Chilbong's part, which is heartbreaking too, but I can't see Na Jung with anyone else, but Trash Oppa. 😍😍😍😍😍
잘됐당 나는 뱀이라궁?ㅋ 이쁜이 잊고 좋은 사람 옆에있으면 좋은 감정 나눠봐요 내가 주지 못한 안정감 느끼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너무 겁먹지 말고ㅎㅎ 다행이에요 그나마 어느정도 차분하고 괜찮은것 같아서욥 내가 있을때는 정말 차갑게 봐서 마음을 아프게 할것 같아서 안타까웠거든요 안심하고 지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나듕 잘 지내고 있어요 하루라도 순간순간 행복하게 보내요
원곡보다 이걸 먼저들은 사람인데 개인적으로는 김예림 버전이 너무좋음 몇년째 듣고있는지 ㅠㅠ 감동이 없다니.. 이거 들을때마다 둥둥떠다니는 몽환적인 기분 들어서 너무 좋음.. ost스럽기도 하고 절제된 아련함같은 느낌..?
elina001106 원곡에서나오는 추임새 들으면 감정이입하려다 깨짐.
elina001106 ㅇㅈ 더 듣기좋은데 2년째듣는중인듯
elina001106 ok
그래도 원곡자체가 레전드곡임 아마 우리 시절에 여자들의 노래방 최애곡이었던걸로 ㅋㅋ 에코 마지막 사랑도 좋음 ㅋㅋ
세대차이때문에 그럼 나도 이버젼이더좋음!!
진성으로 쫙쫙 지르는 것 만이 노래의 표현법인줄 아는사람들은 너무 편협한 생각이다.
게다가 ost다. 화면과 어울리면서 어떨까를 생각해야할 노래다.
응사 ost에 최적화된 편곡인데, 이걸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무식해서 한심하네요.
대신 김예림은 음색이 좋잖아 음색믿고하는거지
최근에 응사 보다가 이 노래좋아서 계속 들음 진짜 좋음ㅋㅋㅋㅋㅋㅋㅋ
담담하게 부르는게 더 와닿을때가 많음
5년전의 당신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6년전의 당신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7분전의 당신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9년전의 당신, 3년.2년전의 당신들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응사 음악 연출진들 진심 상줘야함
노래만 들어도 뮤지컬 데이트씬이 떠오름
좆같은 호주만 뺴면 ㄹㅇ
@@13tfeasd11 ㅋㅋ
전 남자친구랑 같이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수험생활을 앞두고 있던 저희였는데 전 공부를 잘하고 그 친구는 잘하지 못했어요. 이 노래 같이 들으면서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면서 그 친구가 하지 않던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하고 밤새워가며 학교에선 플래시라이트 켜가면서 공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저랑 같은 학교 가고 싶다고, 수능 봐서 대학 같이 가서 꼭 결혼할 거라고 했죠. 이 노래 중에 '가끔은 넌 자신 없는 미래를 미안해하지만' 이란 가사가 있는데 이걸 보고 자기랑 정말 똑같은 생각인 가사라고, 자기는 항상 저에 비해 공부도 못하고 그래서 방해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이 노래가 저희에게 많이 힘이 됐었네요. 첫사랑인 데다 저를 위해서 몇 년 동안 하지 않던 공부도 시작한 친구였고 추억도 너무너무 많았는데, 그 애가 잦은 다툼과 본인 감정기복으로 인해서 지쳤고 헤어지게 됐어요. 사귈 때 사진들도 지우고 선물 편지 다 버렸는데 이 노래만큼은 플레이리스트에서 가끔씩 나올 때마다 하던 일을 잠깐씩 멈추게 되네요. 전주만 들어도 우리 주제곡이라고, 자기 이 노래 엄청 좋아졌다고 막 좋아하던 그 애가 생각나서요. ㅋㅋㅋ 아주 오랜 시간 후에 이 노래가 가끔이라도 생각나면 찾아오지 않을까요. 이 댓글을 혹시라도 본다면 그렇게까지 모질게 헤어졌는데 찌질이처럼 군다고 싫어할 수도 있는데 찌질한 건 맞으니까요. ㅋㅋㅋㅋ 미련이 남았다거나 한 건 아닌데 절 처음으로 너무도 사랑해 줬던, 사랑하면서도 진짜 제가 누군지 알게 해 줬던 소중한 친구라서 안 좋게 헤어졌어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학교 근처에서 안 마주치길 바라면서 고삼 수험생활 무사히 잘 끝내고 오겠습니다! 야 진짜 마지막에 너 때문에 네 욕도 많이 하고 몇날며칠 울어도 봤는데 최고의 복수는 내가 좋은 대학교 가는 거더라. 너도 지금처럼 게임만 하면서 살지말고 나랑 사귈 때의 반만큼이라도 네 인생 찾아서 살았음 좋겠다. 목표가 바뀌지 않았다면 같은 대학에서 혹시나 마주치더라도 모른 척해줘. 모든 게 다 너랑 처음이었어서 신기하면서도 고마웠고, 나에게는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값진 기억들이야. 너도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가겠다 했으니 꼭 그 말대로 해주라. 잘 지내고, 아픈 거 얼른 나아. 적어도 나만큼은 너 아픈 거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려 했었던 거 기억해줬음 좋겠다. 나같은 사람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잘지내. 이 노래는 좋지만 이제 그만 들을 거야.
ㅠㅠ뭐야 개슬퍼..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꼭 원하는 대학에 붙으셨길 바랍니다!
ㅜㅜ 영화다 영화야 ...
조 윤 빈~ 친 구~ 나중엔 모두 추억이 될지도 모른답니다~
수능 잘 봐 동생
미래가 불안정했던 때 가장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었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나 혼자만 견디다가 여유가 없어진 나한테 니가 지쳐 떠났을때 내가 말했다면 지금 아직도 같이 있을 수 있었을까
이 노래 전주는 들을 때마다 항상 설렌다
진성으로 쫙쫙 부르는것보다 아련한 가성이 이 노래를 더 잘 살려주는거 같다 너무 몽환적이고 듣고 있는면 몽글몽글해지는 이기분
가성아닙니다
몽글몽글..??
어떻게 허스키하게 .. 가성 목소리도 너무 좋다
세일이 인저이잉요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감사합니다♥
명곡의 훌륭한 재현. 담담하게 던져서 깊숙하게 울린다. 원곡도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김예림의 목소리와 정석원의 편곡은 가사의 진의를 보다 극적으로 전달한다.
제가 14년동안 좋아하다가 연애를 시작했는데 지금 여친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중에 하나예요
Her voice is so gentle and soft, but she manages to make her voice extend to sound louder. She can hit high notes too...
가사가 너무 풋풋한 연인들 마음같아서 설레기도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한것 같다
이 노래 너무 포근하고 좋음 전멸해버린 내 연애세포를 되살려줌ㅋㅋ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13년도에 편곡했음에도 목소리나 창법이 너무 트렌디함
김예림씨 림킴도 좋게 듣고 있는데 이 때 감성 노래도 해줬으면 좋겠다
가사 자체도 행복한 마음 내몀에 불안함이 섞여있고, 멜로디도..그렇고 밝음과 아련한 약간의 슬픔이 가장 잘 표현된 편곡 같음..
지금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応答せよ1994年で一番好きなostです。
たくさんのシーンが浮かんできます。
特にスレギ兄さんが、ナジョンの両親に交際の許しをもらいにいく時のシーンは、役者たちの表情やこの歌がマッチして、切なくて愛しくなるような気持ちにさせられます。
音楽を聴くたびにその時の感情が浮かび上がるようで、ふと聴きたくなる瞬間があります。
내가 10살도 안 되었을 때, 사랑을 몰라도 한참 모르던 시절 들었던 노래인데 여고생이 될 때까지 절대 잊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인상깊고 여러 감정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나 해
@@지-c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좀 하는 것보다 이 노래 한 번 더 듣는게 중요함 ㅇ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예전에 드라마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다시 느껴진다 너무 좋다 진짜 이게 뭐라고 이렇게 뭉클하고 마음이 간질간질한지 모르겠다 음악의 힘이란
ㅇㅈ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넘 좋음 ㅠㅠ
아내와의 첫 만남.. 그 때 기다리던 생각이 나도록 하는 노래^^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렸고 음색도 매력적인지라 정말 듣기 좋았는데
리메이크곡 아니랄까봐 어김없이 몇몇 원곡부심 부리는 댓글들이 있네
원곡의 느낌을 똑같이 살리는 걸 원하면 가서 원곡이나 걍 들으세요
ㄹㅇ 편곡은 재해석느낌인데 원곡같지않고 어쩌고저쩌고하는거 같잖음
김예림 목소리 너무 매력적임!!
원곡은 폭발하는 가창력의 맛이 있고..
이 곡은 담담한듯 감성을 잘 전달하는 맛이 있고..
원곡 못지 않은 리메이크의 좋은 예.
참고로. 이와 매우 유사한 리메이크가 있는데.
미국 70년대 유명한 팝송 stand by your man 를 리메이크한 버젼이 있음.
원곡은 쨍쨍한 목소리로 내뿜는 매력이 일품인데
리메이크는 나레이션하듯 읊조리는 가창으로 이 곡을 잘 살림.
우리 정이, 오랜만에 오빠랑 데이트한번 할까?
아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쩡이~
헝 ㅜㅜ
pp p 진짜 그장면 때문에 이 노래 전주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음성지원 뭔데,,
요즘도 계속 생각나서 들어와요. 김예림이 부른 버전이 제일 좋음ㅠ
나만 이게더 좋음?
프로게이머 저도용
나도 이게 더 조흥ㅁ..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너무 설렘 ㅠㅠ
무심한듯 감정있게 부르니 더 듣게되네요. 좋습니다!
부르는 사람이 다른데 당연히 곡 느낌이 다르겠지..가수마다 자신들의 분위기가 있고 서로 다른데 어떻게 그걸 똑같이 표현해 낼 수 있나..,
중학생때 이 노래 엄청들었는데 지금은 20대 중반이라는게 서글프네. 잘 지내고있냐 동창들
GOAT 항상 감사합니다
chil bong forever and ever fighting! im glad he got a happy ending too :) soo glad they didn't leave him as single.
진짜 이 노래는 레전드다
눈물 날 것 같아요
목소리 진짜 매력 ㅜㅜ
전주부분부터 너무 설렘 원곡도 많이들었었는데 에코버전도 좋구 김예림 버전도 좋구 ㅠㅠ 응사봤던 추억이 생각나서 김예림 버전 많이 듣고있는중 ㅎㅎ 특히 나정이가 손잡을때 후렴부 터져나올때 감동이었는데 ㅠㅠ
김예림씨 ...그립습니다...
아까운 가수... 돌아오세요..
좀 오래전에 나온 드라마지만 너무 재밌고 특히 이 ost가 너무 좋네요. ㅎㅎ
지금도 이 ost 듣는 분들 있겠죠 ㅎㅎ?
김예림 목소리 죽인다 그 어떤 고음보다 아름다운 목소리
드라마 한창 볼 때는 몰랐는데 이제와서 들으니까 좋당
2017 and i still dont move on from chilbong, he always remembered me from my first love story
유니아~ 날씨 좋다 놀러 가자^^
2021에도 오는 사람은 좋아요 눌러줘봐요.
늘 행복하고 좋은 날 되세요.
이 노래는 전주부터 몽글몽글함
김예림진짜사랑합니다
진짜 목소리 넘사 ....
I just finish watching Reply 1988 and 1994 today . Nothing can describe my feeling after watching these dramas. I can only say “Amazing” . Chilbong, Haitai, Binguerre, Samchonpo, Trash , Na Joeng . Yoo Jin . WOW they played their roles perfectly . I can’t let go of it . I feel like I was there with them , experienced 90s , experienced their life without Social Media ... Happiness
Love you all
#From #Cambodia
드라마는 좀있으면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행복한 나를 이랑 고아라의 시작은 아직도 들엉ㅅ
너무 좋은 목소리다. 김예림. 무얼 부르든 난 그노래를 사랑할 자신이잇다. 무엇한들 이보다 좋은 목소리가 어디겠나
겨울때 듣던원곡 보다 더좋구나 김예림 이런버젼이 더어울리는구나 영화속의 노래가 김예림 코드랑 맞는거였다 김에림양 영화속의 주제가를 노려라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김예림 사랑스럽다 정말
몇년이 지나도 좋다 계속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아ㅠㅠㅠ
I became addict to this song, when this song playing my brain start thinking oppa and najeong holding hands. such a simple way to express your feeling but it also gave you a millions reason to smile because you are dying happily ^^
행복한 나를 하면 항상 허각이 먼저 생각났는데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사랑해자기야 😘 너와함께라면 이제 행복한 나를
코로나 덕분에 정주행 하는데 쩡아~ 너무 설레🥴
톡톡튀는 매력 하지만 우울함과 외로움이 가득차있는 그녀
연기자 하자~~
김예림예쁘다.
김예림 음색 넘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이음색 닮고싶다ㅠㅜㅜ
뭔가 따뜻하면서 슬픈노래..
오늘도 너무 많이 수고했거든요 잘 자고 내 꿈 꿔♡ 내일은 좀 더 많이 보자 사랑해
난 이때 김예림이 너무 좋았어 새로 돌아온 림킴 낯설다 아직
도대체 김예림양 어디로 가버린건가요.....
그나마 올라오던 SNS도 제작년인가부터 끊기고ㅜㅜ
무슨 프로젝트 준비중이라네요. 돌아오면 좋겠다
살기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살기는 똥이죠..
이이이 자기소개?
림킴 ^^
전에 사귀던친구 있을때 듣던노래...
가끔 화가나고싶을때 듣습니다 .
예림씨 몽환목소리가 한번씩 생각날때 있어요,
레인이랑 여우야도 넘넘 좋아해요^^
역시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다름
아무리 재현한다고 해도 사람이 다르니 감정이 다를 수 밖에 리메이크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자기가 자기 노래를 한번 더 리메이크 하는 경우도 있는데 처음에 부르는 것하고 나중에 부르는 것 역시 다름
그냥 전부다 들으면 좋은 것 아닌가요
그쵸 애초에 원곡이랑 똑같이 부를거면 커버를 왜함..ㅋㅋ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Im 8 years late and just finish watching the drama.. and this song plays on my mind non stop.. such a beautiful song
same, if you wanna see her also in the drama, check ,shut up flower boy band' drama, you will not regret and thank me later
No matter how many ppl complain I will always be team trash!!! aigoo oppaaa I just love you so much!!
호랑이~.. 따뜻한 겨울 밤 오빠랑 함께 걷고싶어^^
호랑이의 평안한 생애를 기원합니다.
คิดถึง miss you reply1994
너무이쁘다......
힘들 때 마다 듣는 곡.
just finished watching the drama, I always happy when this song played.
잘 어울리네.. 노랠 잘 부르는건가? 트레이닝을 잘 받은건가? 목소리는 참 좋다.
언젠가 니앞에서 불러주고 싶은노래였는데 부르지 못하고 인연이 다되어 버렸네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다줄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않아 이 구절 마음에 새겻던게 엊그제 같은데 변할줄몰랐네
@@파키파키-s9t 이댓글 클릭하는순간 정말 우연하게 이 부분 나와서 울컥했네요..
목소리 대박아니냐...
행복해
우리 가족 모두
더위에 지치지말고 힘내고 파이팅!
아자 아자!
히히힣
유머스런 엄마가 있어성 좋징
가끔은 철부지 같을때도 있지만
자주?😜
쿄쿄쿄~~
노래가 좋고요 '느낌이 좋아요.
Still here 2020 , miss everyone
Me too
Chilbong !! 😭😭😭😭 I love U !!! ... My beloved actor Yoo YeonSeok oppa 😭 i was crying for you in this drama .. Aigooo 😭. But the end you find to a good girl too T.T
Jo kwon sang this for Gain, then they kissed on the skating rink. That's how I remember the song. ♥ Good remake.
that moment was so memorable. it made me cry actually lol specially when jokwon "open your eyes" to gain then the spotlight was focused on jokwon
This song deserved a MV
this song really inspires me :) I'm always thinking about Trash and NaJung when I listen this song.The ending may annoy some Chilbong's fans but NaJung loves Trash,so Trash becoming NaJung's husband is natural
Ha Pham I agree, although I love Chilbong, it was obvious that since Trash loves Najung like how Najung loves Trash, that she would choose him in the end :)
NOOO I HAVEN'T WATCHED THE END YET AIQBAIANYQBQIQ
I loved that ending, I just think that Chilbong deserves a better ending
@@sofiacarranza3169 chilbong got married though? with the girl he run into during the world cup
:))))
I agree. I didn't have second lead syndrome here. Tho, I still like Chilbong's character. From the start to finish, Trash and Na Jung's love did not change. They weren't really 'distracted' by other people.
With Reply 1988, we would really get 2nd lead syndrome because Deok Sun liked Jung Hwan too. It's just that Taek's love and efforts prevailed in the end.
But with Reply 1994, it's clearly one sided love on Chilbong's part, which is heartbreaking too, but I can't see Na Jung with anyone else, but Trash Oppa. 😍😍😍😍😍
아 이거 들을때마다 2014년 겨울이 생각나서 미칠것 같다.ㅠㅠ 내 20살때 첫 겨울 ㅠㅠ
원곡 엄청 좋아하는데 이 버전도 좋네
순수한 사랑..
지금 새벽 2:59.. 뭔가 노래가 너무 슬퍼ㅠㅠ
잘됐당
나는 뱀이라궁?ㅋ
이쁜이 잊고 좋은 사람 옆에있으면
좋은 감정 나눠봐요
내가 주지 못한 안정감 느끼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너무 겁먹지 말고ㅎㅎ
다행이에요
그나마 어느정도 차분하고 괜찮은것 같아서욥
내가 있을때는 정말 차갑게 봐서
마음을 아프게 할것 같아서 안타까웠거든요
안심하고 지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나듕 잘 지내고 있어요
하루라도 순간순간 행복하게 보내요
ㄹㅇ다시들어도 갓띵곡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잘 불렀네요.
이거 개인적으로 겨울이랑 찰떡이라 생각해서 겨울만 되면 들었었는데 의외로 이버전 욕하는 사람이 많았나보네 난 원곡 허각버전 이버전 다좋아서 번갈아 가면서 듣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
허각껀 강렬한 소망이면
김예림 꺼는 작지만 간절한 소망 느낌임
cedes Mer 먼소리야 등신아
지들이 이해못해놓고 비하 하는 수준
암만 봐도 비유적인 표현인데,
"이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지들 대가리 수준 딸리는걸 나한터 처 지랄하네 븅신들
@1한국다람쥐 국어점수가 눈에 보인다ㅋㅋ!
@@김김김-b4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 들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짐
Perfect song , Perfect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