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고 선수와 감독이 정말 멋지더라. 선수들은 밝고 긍정적이고, 감독은 그런 선수들에게 맞아도 붙어 싸우라고 지시하더라. 고교야구의 강자라 불리는 이유가 이런거겠구나 싶었다. 마지막 만루작전도 이기기위한 작전이었겠지만 감독의 배려였겠구나 싶더라.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패배의 이유를 선수들에게 돌리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 그렇게 고교야구를 오래한 감독이 상황 이해도가 낮지 않을테니…. 장충고등학교 야구부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았다. 힘내라 장충고❤❤
고등학생끼리의 대결에서는 선수 하나하나 신경쓸 필요없이 전략적으로 잘~하다보면 결과가 나오지만, 선수 개인으로서는 전혀 성장의 기회가 없는데. 저렇게 배운 야구가 프로에서는 당연히 잘 안먹힐거고. 장기적으로 선수들 선수인생 망치는 첫단추임. 단기적으로는 고등학교 대회에서 좋은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실력을 키우고 경험을 쌓게 한게 아니라 꼼수에 가까우니 감독 실적은 오르겠지만, 선수 개인으로서 성적이나, 나중에 프로데뷔했을 때나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다른 감독들은 최강야구랑 할 때 경험쌓게 해주려고 지더라도, 실수가 심각하게 많은게 아니라면 공 계속 던지게하고 승부보라고 하는데 얘는 최강야구단도 어거지로 이겨볼려고, 개인 경험보단 실적 우선시하는게 눈에 보임. 옛날에 공부잘하는 애들 일부러 낮은 대학 쓰게강요하는 선생들, 3사출신 간부들이 진급하려고 병사 갈아 실적 쌓으려고 하는사람들이랑 결이 같아보임
장 PD님...... 방송 시작하기 전에 안내 문구 좀 부탁드립니다. "임산부나 심장이 약하신 분...기타 등등." "보호자와 함께 시청을 부탁드려요. 우황청심환 같은 비상약도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8.9회 시청하다가 침대에서 떨어지고 우리 팀 역전했다고 함성 지르고 울고..... 이웃집에서 컴플레인 왔는데 난 그래도 좋아서 웃다가 쫓겨날 뻔..... ᅲᅲ
박재욱 진정한 공격형 포수!!!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꼭 쳐주니 진심 좋다~!!!
박재욱 시합 계속 나가니까 실력도 좋아졌어
몬스터즈랑 상대하는 고교팀의 열정과 피하지않고 붙어보는 과감함이 최강야구의 가장큰 순기능중 하나인거같다. 시즌 1~3까지 시청중인데 솔직히 최강야구보기전엔
윤영철,황준서,육선엽,황영묵, 이런애들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프로야구만 시청했었지. 최강야구에 잠깐이라도 얼굴보였던 애들이 프로넘어와서 경기뛰면 그냥 관심가고 잘하길 응원하게되더라..
진짜 이젠 완벽한 공격형 포수! 팀이 필요할 때마다 꼭 하나씩 쳐준다구ㅠ
믿음의 야구 박재욱!!!
장충고 선수와 감독이 정말 멋지더라. 선수들은 밝고 긍정적이고, 감독은 그런 선수들에게 맞아도 붙어 싸우라고 지시하더라. 고교야구의 강자라 불리는 이유가 이런거겠구나 싶었다. 마지막 만루작전도 이기기위한 작전이었겠지만 감독의 배려였겠구나 싶더라.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패배의 이유를 선수들에게 돌리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 그렇게 고교야구를 오래한 감독이 상황 이해도가 낮지 않을테니…. 장충고등학교 야구부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았다. 힘내라 장충고❤❤
🎉🎉
장충고 선수들 자신감 넘쳐 보기 좋아요
역쉬 박재욱 잘한다
야구에 야짜도 모르는 제가 최강야구때문에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최강야구 화이팅**
역시 중요한 순간에 꼭 안타 한 방 쳐주는 최강 박재욱! 나도 자막처럼 미친! 소리쳤다ㅋㅋㅋ
2:58 택코치님 3점차에서 출루한 선두주자가 뭘 신경써야하나 가르쳐주시는데 넘 멋지네요. 영건들 진짜 많이 배우겠어요❤
한줄요약 : 조심해
어제 본방사수 정말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하면서 9회말 정말 소리치며 응원했어요. 시즌3까지 야구에 푹 빠져 월요병도 잊고 살아요. 최강 최강 몬스터즈 홧팅^^ 시즌 끝까지 부상 없이 경기 잘 해주세요😊😊😊
고대한 바꾼거도 신의 한수 박재욱이 발이 늦으니
박재욱 ㅋ달리는거 늦죠! ㅋ방송에서 이대호 달리는거에 자막 넣기를 아직도 달리는중 ㅋㅋ
8:00 박용택이 제대로 한건한거지. 김성근 감독은 미처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박재욱보다 발이 더 빠른 백업포수가 있다는 걸 떠올리고 감독한테 바로 가서 바꾸자고 직언한거가 나중에 큰 역할을 한거지. 이래서 코치진도 감독만큼 중요한거임.
장충고 감독님 최강야구에서 몇번 뵙는데.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독거리는 모습을 보니 실력과 인성이 훌룡한 감독이시네요.
장충고선수들도 응원합니다.....
장충고 감독 개멋지네
장충고 감독님 고등학교 야구 감독하기 딱 좋은스타일이신듯 진짜 자신감의 야구네 배우는게 많을듯
Sekias
그쵸 입시비리의혹도 끊이지않고 대단하신분
드래프트 지명되는 선수들 수만 봐도.. 거기다 주전 대거 빠져도 다시 선수들 저리 구성하는거보면 능력자이심
@@르믹이름값 때문에 인재가 몰리고 인재 덕분에 이름값이 오르고. 선순환 때문에 그럼
고등학생끼리의 대결에서는 선수 하나하나 신경쓸 필요없이 전략적으로 잘~하다보면 결과가 나오지만, 선수 개인으로서는 전혀 성장의 기회가 없는데. 저렇게 배운 야구가 프로에서는 당연히 잘 안먹힐거고.
장기적으로 선수들 선수인생 망치는 첫단추임. 단기적으로는 고등학교 대회에서 좋은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실력을 키우고 경험을 쌓게 한게 아니라 꼼수에 가까우니 감독 실적은 오르겠지만, 선수 개인으로서 성적이나, 나중에 프로데뷔했을 때나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음. 다른 감독들은 최강야구랑 할 때 경험쌓게 해주려고 지더라도, 실수가 심각하게 많은게 아니라면 공 계속 던지게하고 승부보라고 하는데 얘는 최강야구단도 어거지로 이겨볼려고, 개인 경험보단 실적 우선시하는게 눈에 보임.
옛날에 공부잘하는 애들 일부러 낮은 대학 쓰게강요하는 선생들, 3사출신 간부들이 진급하려고 병사 갈아 실적 쌓으려고 하는사람들이랑 결이 같아보임
타격도 이제 믿을 수 있는 박재욱 선수
장충고 감독님과 선수들~~멋지네요~~감독님 시즌2에서도 그렇지만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 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더라구요~~
최강야구. ...시청하다가 사망할뻔!!!!
제발.제발!!제발!!!숨좀 쉬게해주세요.
숨넘어가요.ㅋㅋㅋ
개막전 두번 하면...큰일나겠어요.
전 담날 몸살남ㅋㅋ너무 간절했음ㅠㅠ
박재욱선수 대주자로 고대한선수 내보낸거 진짜로 판단 잘한듯. 캡틴의 판단에 감독의 확신까지~
썸넬 좋아❤
이맛에(?) 최강야구 팬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열정이 충만한 몬스터팀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장충고 감독님도, 최강입니다,
이게 너무너무 중요한 순간이다보니 박용택. 유희관 선수가 대주자 대주자 내보내는것도 너무 재밌어요.
7:57
어쩔수 없죠 박푸우가 느리잖아요 그래도 막내곰 고대한이 빠르니 바꾸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코치가 분야별로 필요한데
감독님이 다 혼자 하시니
선수들이 알아서 코치일도 해 줘서 다행
@@gtman_kor박용택 선수겸 코치 같아여 ㅎㅎ
장충고 감독님 카리스마도 있고 선희 굵은 야구를 합니다. 멋집니다
장충고 경북고 감독이 진짜 감독인듯
이제 겨우 수요일.
월요일 밤 10시30분 전까지 유튜브로 최강야구만 보게 만드네ㅜㅜ
월화 드라마처럼 이틀 방송 했음 좋겠다
제자들에게 자신감 불어넣어주시는 감독님 넘 멋지심니다 !!
학생들이 감독님 무한 신뢰 하겠어요 장충고 홧팅!
그래도 몬스터즈가 이기는게 좋아요~~~
시청율 신경써가면서 야구하는 최강야구 스킬 ~~
경기 흐름을 바꾼 문호의 바가지 안타
장 PD님......
방송 시작하기 전에 안내 문구 좀 부탁드립니다. "임산부나 심장이 약하신 분...기타 등등."
"보호자와 함께 시청을 부탁드려요.
우황청심환 같은 비상약도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8.9회 시청하다가 침대에서 떨어지고 우리 팀 역전했다고 함성 지르고 울고.....
이웃집에서 컴플레인 왔는데 난 그래도 좋아서
웃다가 쫓겨날 뻔..... ᅲᅲ
밤열두시에 아파트에서 쫒겨날까봐 입특막하고 으윽~~!윽! ㅋ심장마비올뻔!
제가 심장이 약해요 ㅠㅠ 응급실 갈뻔!! ㅎㅎ
장충고야구부도 너무잘했네요
몬스터즈의끈질기게 포기하지않는 정신에 감동입니다
정성훈화이팅 ㅡ감동입니다
맞아도 되니까 승부하라는 감독, 어렵게 이긴 경기를 에러를 낸 선수탓이 아닌 본인탓이라고 말하는 감독. 두 명장이 싸우니 엄청난 경기를 만들어 냄.
누구랑 비교되네요.
고거에
이만수&
박경완선수가
생각나네요!!
장충고 감독님은 예의도 있으신 분이네요~어떤 고교 감독님은 몬스터스 선수들을 고등학생 선수들에게 "제네들"이라고 하던데~그때 저는 많이 거슬리더라구요~저만의 생각인줄 모르겠지만요.
인하대...
Sang-hyuk wearing #35. Will he be have a season like Bellinger did in his rookie year with LA? I hope so.
진짜 만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vent seen Nippert do the monsters celeb ceremony tho
이기 머선일이고?
아놔 악당 감독 볼수록 매력 있어ㅎㅎㅎ
용장 밑에 약졸 없다고 딱 그거야.
용장도 장비처럼 무지막지한 스타일이 아닌 아주 현명한 용장이야.
"기다려 그럼 오게 돼 있어. 그때 쳐! 자 온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