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new6773댓글 안달려다가 달고 갑니다. 틀린지식을 아무렇게나 댓글로 달아버리면 그걸 진실로 알게 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나라가 크게 배신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틀린거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긴말 하고 싶지 않을정도에요 단교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실제로 일본이 단교를 먼저했음에도 일본은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88서울올림픽때는 우리나라를 부정적으로 보도할정도로 예전부터 대만은 우리나라를 싫어했죠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대만보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겠죠 이전에도 싫어했고, 성장함에따라 더욱더 신문,방송등 스포츠를 언급하며 여론에서 혐오하는 보도를 많이 냈습니다 불과 작년에도 생방송중 정치인이 한국인을혐오하는 말을 했구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도의상 1992년까지 수교를 이어갔을정도에요 배신이라는 단어를 쓰는걸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거 같긴한데 지금 대만의 젊은세대는 뿌리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나라를 지킬 힘도 의지도 없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가 관심 가질 필요도 없죠 반박해보실래요?
@@PLCL369 반박하는 건 아닌데요, 연합뉴스 2024년 1월 24일자 ‘대만인 76% “나는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 7%만 중국인으로 여겨’ 를 보시면 / 특히 젊은 층의 '대만인 정체성 인식'이 강했다. 20∼24세 중 90.8%, 25∼34세 중 86.1%가 각각 자신을 대만인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20∼24세 54%, 25∼34세 57%는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라고 하네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치에 선 대만을 우리를 싫어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가 무조건 미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솔직히 중국보다 대만이 더 좋거든요… 😊
횡당보도 바뀌는 소리 "삥~뽕~" 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대만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올랐습니다. 한국에 갈때면 항상 대만에 들러서 일주일씩 이곳저곳을 여행하곤 했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이 청춘남녀, 그리고, 저기 보이는 부모님과 같은 사람들 투성이였습니다. 무뚝뚝한 것 같지만 정으로 가득차 있고, 꾸밈이 없고..저는 영화를 보면서 대만을 그리워하네요
아, 숨겨진 명장면이 빠졌네요. ^^;; 수영장에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남주가 여주를 태우고 집으로 가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여주가 남주뒤에 앉아서 허리를 끌어 안아요. 오토바이니까요. 그런데 그러고 나니 오토바이 속도가 느려집니다. 차보다 느려지고, 자전거보다 느려지고, ㅋㅋㅋㅋㅋㅋ 걷는 사람들하고 속도가 똑같아 져요. 이게 왜 명장면이냐면, 좋아하는 사람이 안아주니 그렇다. 도 맞지만 ㅋㅋㅋㅋㅋ 영화 처음에 여주가 넘어져서 다쳤을 때는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바람처럼 몰고가거든요. 두 장면이 대비되어서 저는 느낌이 참 좋았었어요. 아픈게 걱정될때는 바람처럼..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을 땐 거북이처럼... 그래서 전 그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었습니다. ^^
그럴거 까지야 ㅋㅋㅋ😂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나라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도 수어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하지만 농인들끼리는 다른 나라 사람이여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대화 가능해요~ 사실 수어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한계가 있어서 비수지기호에 해당하는 묘사나 얼굴 표정이 70%정도를 차지합니다. 여담으로 대만, 한국, 일본은 수어가 50% 이상 비슷해서 리뷰보면서 같은 수어가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21분 순삭≫ 귀여운 소녀가 학교 존잘남과 사귄다고 거짓말해서 생긴 일 [결말 포함]](http://i.ytimg.com/vi/1ZcRY3D4cHs/mqdefault.jpg)
![청각 장애인을 좋아하면 생기는 일 [영화 청설 / 영화소개 / 결말포함]](http://i.ytimg.com/vi/-m_v_T7r4NE/mqdefault.jpg)
수화로 대화하다보니 주변 소리가 잘 들린다는게 이 영화의 매력같아요. 대만 길거리의 오토바이 소리, 시장에서 들리는 말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 새소리 등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잘 전달되는 영화👍
키야~ 동감
근데 진짜 대만 사람들이 중국인들이랑 다르게 배려심도 있고 무던한 스타일이라서 한국인들한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거 같음
근데 대만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죠 ㅜ 예전에 한국이 대만을 크게 배신한적이 있어서 ㅜㅜ 우리가 일본 사람들 생각하는거까진 아니지만 요
@@brandnew6773웃긴게 뭔지아심? 그 배신이라는것도 웃긴게 심지어 일본보다 더 늦게 단교했음. 그래도 쟤넨 일본한테는 찍소리도못하고 한국만잡들이하는애들임 일본빠들입니다. ㅋㅋㅋ
@@brandnew6773댓글 안달려다가 달고 갑니다. 틀린지식을 아무렇게나 댓글로 달아버리면 그걸 진실로 알게 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나라가 크게 배신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틀린거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긴말 하고 싶지 않을정도에요
단교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실제로 일본이 단교를 먼저했음에도 일본은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88서울올림픽때는 우리나라를 부정적으로 보도할정도로 예전부터 대만은 우리나라를 싫어했죠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대만보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겠죠
이전에도 싫어했고, 성장함에따라 더욱더 신문,방송등 스포츠를 언급하며 여론에서 혐오하는 보도를 많이 냈습니다
불과 작년에도 생방송중 정치인이 한국인을혐오하는 말을 했구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도의상 1992년까지 수교를 이어갔을정도에요
배신이라는 단어를 쓰는걸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거 같긴한데
지금 대만의 젊은세대는 뿌리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나라를 지킬 힘도 의지도 없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가 관심 가질 필요도 없죠
반박해보실래요?
@@PLCL369
반박하는 건 아닌데요,
연합뉴스 2024년 1월 24일자 ‘대만인 76% “나는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 7%만 중국인으로 여겨’
를 보시면
/
특히 젊은 층의 '대만인 정체성 인식'이 강했다.
20∼24세 중 90.8%, 25∼34세 중 86.1%가 각각 자신을 대만인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20∼24세 54%, 25∼34세 57%는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라고 하네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치에 선 대만을 우리를 싫어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가 무조건 미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솔직히 중국보다 대만이 더 좋거든요… 😊
@@brandnew6773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야
진짜 별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충격받은 영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대만 영화.
캐릭터와 연기, 시나리오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말할 수 없는 비밀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이것도 추천함다 꽤 재밌어요
@@김-q3y 여기에 저는 나의 소녀시대까지요...
어제 밤 보고 펑펑 울었는데 이거 보고 또 눈물이ㅠㅠ
영화의 따뜻함만큼이나 해설자분 목소리도 따뜻하고 설명도 너무 좋았어요. 한 번 더 봐야겠어요ㅎㅎ
난 이영화 남주 여주 첸옌시도 다 좋았지만 남주 아버지 어머니가 스케치북에 써놓은 글자를 한장 한장 넘기며 여주랑 의사 소통을 할려는 장면이 너무 좋았음!! 진짜 재미있게 몇번을 본 영화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그 장면 기억나네요ㅎ
명장면!!
저는 뻥안치구 이 영화 50번은 봤씁니다. ㅠㅠㅠ 제 인생영화ㅠㅠ 여기서 보니까 넘너무 반갑네요!! 이거 여주가 남주가 싸다준 도시락 먹으면서 고맙다고 수어하는거 진짜 사랑스러움 그 자체...
저는 컴에 다운받았음 돈주고
저도 제 인생영화 중에 하나에요^^ 이보다 나은 청춘 멜로물은 없죠~ 풋풋하고 예쁜 영화죠ㅎㅎ
오늘 한국 리메이크작 보고왔는데 배우도 캐스팅 잘됐고 잘 만든것 같아요.
이 영화는 본 영화중에 제일 명작이였죠 연기며 흐름이며 로맨스영화중에 진짜 명작이죠
'진짜 사랑은 말이 필요하지 않다.'
와..ㅠㅠ
비교적 덜 알려지긴 했지만, 대만 로맨스 4대장 영화이긴 하죠.
영화 자체가 너무 예쁘고 편안히 볼 수 있는 영화
나머지 3대장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YYY-m4t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나머지 3개입니다
@@jkl7193 감사합니다. 나의 소녀시대도 꼭 보겠습니다.
나의소녀시대 강추
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전 그중에서도 청설과 말할수가 좀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ㅠㅠ
기분을 좋게 해 주는
감동의 영화네요.
저렇게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좋습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청설 알아봤다!
이거 명작임. 대사도 많지 않고 잔잔한 사랑이야기인데 지루하지도 않고 정신차려보면 작품 속에 빠져있음.
대만 영화의매력을 이제 알게돼서 3개 연달아 봤는데
하나도 실패한게 없음 ㅜㅜ 그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
저도 20번 넘게 봤어요 청설!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 볼때마다 행복해집니다~
리메이크로 한국버전 나온다는 기사 보고 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다😊(민주야..화이팅)
저두요👋🏻 우리 민주 화이팅~~
너무 좋더라고요..
8:38 이 부분 다시 보고 또 봐도 간질간질 미치겠네 곧 마흔인데 아직도ㅋㅋㅋㅋㅋ
아~ 대만에서 6년 유학했었는데, 대만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 풍경, 냄새, 소리들~
나도 그때 그런 시절이 있었지~
연애세포 깨워도 연애할 사람이 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젊은 시절이 오래지나간 영감인디..
조언을 하자면 연애도 부지런하고 실행력이 있어야함..
못생긴 바람둥이도 존재할수 있는게 그것때문임..
@@scrollcho아재요 공감하오...그 에너지가 있어야 바람도 피더이다...이젠 힘이 없어 사랑도 못하겠네요 32세 93년생임다..
@@DaeguLotte 엥 아직 쇠도 씹어먹을 나이구만..
참 따뜻한 영화 리뷰네요. ㅎㅎ 정말 이렇게 몰입감 있게 영화 후기는 처음이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초반엔 양양
중반엔 티엔커
후반엔 샤오펑
순서로 집중하게 되는 영화
특히 천옌시의 샤오펑 연기가 정말 인상깊었음..ㅎㅎ
띵화님의 해석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랑을 받기만 했던 언니와 주기만 했던 부모님 덕분이 두 사람이 사랑할 수 있었다는 부분,,,♥︎ 이런 명작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선한 반전까지 완벽한 영화
한국 청설 보고 나서 원작이 궁금해서 한번 와 봤습니다.
개명작... 여러번 봤는대 오늘은 다는 못보겠고 그냥 느낌 다시 느끼고 싶어 보고 갑니다
한국 청설 보고 이작품 보러왔어요
한창 감수성 풍부한 나이 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ㅎㅎ 다시 또 보고 싶네요 ㅎ
설명이 너무 섬세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이 영화 때문에 대만영화들 개봉하면 무조건 달려갑니다용 😂😂❤❤❤❤
이영화 너무좋아요~~^^ 마지막 대사는 정말 인생명언이예요
남주 다른 영화 이별계약도 재밌어요bb 대만 청춘물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 👍
언니로 나온 첸옌시가 다음 영화가 유명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주인공이죠.
첸옌시💜
동생으로 나온 진의함이 실제론 1살 더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두 영화 2번이상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로맨스 영화 안좋아 하시는분들도 가진동 천옌시 주연으로 나온 영화는 아는데
청설은 잘 모르더라구여 ㅠㅠ
저는 청설을 더 재미있게 봤어요
아! 그렇군요
어디서 봤다 했더니
그시절을 훨씬전에본것같은데 이영화찍은다음에 찍은건가보네요 전 이영화를 나중에보고 그시절을 몇년전에봐서 한참후에 이영화찍은줄ㅋㅋ 이영화나오고 2년후에 그시절이나온거네
한국식 발음도 이뻐~ 진연희
이 영화 몇년 전에도 대만 숨겨진 로맨스 띵작이라는 추천영상 봤었는데 이렇게 우연같이 다시 보게 되네요..!!
그때도 이건 봐야지, 하는 끌림은 있었는데 잊고 살았네요 ㅎ.ㅎ.. 이번 기회로 풀영상 봐야겠어요!!
전에 4-5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조용한 영화여서
오토바이소리 자동차소리 물소리
부모님 말소리가 전부였던....
그래도 몰입도가 150%였던 영화로 기억
되네요.
티셔츠 디테일 굿~~
역시 대만은 풋풋한 로맨스 영화 참 잘만드는거 같네요
각 나라마다 장기가 있죠. 조선은 조폭물.
이게 얼마나 유명한 명작인데 !! 이렇게 짧게 압축된 영상보다 영화보기를 강추합니다.
청각장애를 다룬 영화라길래 내용에 많이 무거울것 같아 안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명작인가요??고민되네요 ㅠㅠ
@@상이름-i8y 1년전 댓글이라 이미 영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비장애인을 위한 영화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영화에 반전아닌 반전 요소도 있구요. 추천이요!
원작은.. 정말... 대단한 수작이라거 봅니다... 단순한 멜로물이 아니라... 자매끼리 서로를 위하는 상황 자체가... 눈물이 펑펑 나올 정도로... 잘 만든 작품입니다!!!
완전 명작이네! 요즘들어 재미는 있지만 감동하기 어려운 영화들이 넘쳐나는데 오랫만에 기분좋아지는 영화한편 보고갑니다!!
헐 이거 중국어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영화인데 ㅠㅠ 이 영화 진짜 은근 아는 사람이 많이 없던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만 인생영화 투탑
청설, 말할수없는 비밀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일본은 지금만나러갑니다
횡당보도 바뀌는 소리 "삥~뽕~" 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대만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올랐습니다. 한국에 갈때면 항상 대만에 들러서 일주일씩 이곳저곳을 여행하곤 했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이 청춘남녀, 그리고, 저기 보이는 부모님과 같은 사람들 투성이였습니다. 무뚝뚝한 것 같지만 정으로 가득차 있고, 꾸밈이 없고..저는 영화를 보면서 대만을 그리워하네요
이 영화보고 대만 여행 다녀왔어요😊
진짜진짜진짜 띵작임....청설 안본사람 꼭봐요....두번봐요.....많이많이 봐요......ㅠㅠㅠㅠ
레전드 영화 레전드 리뷰 👍🏻
해석이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깊은 뜻이 👍
이 영화는 연기가 미쳤음
수년전에 영화보고 마음 따듯해지는 기분에 한동안 기분좋게 다녔답니다.
밑의 분 말씀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악역 하나 없이 모든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가족애, 연인과의 의리, 친구간의 우정... 다 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이고 두변에 있을 법한. 추천해요
이 영화 정말 재미있어요.... 완성도 높어요
대만영화 이런 분위기 좋아
진짜 기승전결 완벽하고 해피엔딩에다가 사귀고 난 후 미래도 나오다니.. 감격스럽다
그럴게요.... 진짜 이영화 아는친구한테 추천받은게 5년전인가그런데 매년 한 10번씩챙겨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보고 영화봤다가 인생영화 됐었음... 이번에 한국 리메이크도 나왔는데 꽤나 재밌게봄ㅠㅠㅠ 원작이랑 리메이크 둘다 번갈아서 두고두고 볼듯,,,,🥹💕
이런 명작이 있었다는 것과 이런 명작을 소개받았다는 것 모두가 기적입니다. ^^
너무 재밌네요 꼭 찾아서 봐야되겠어요 감사합니다
벌써 2번 이상 봤지만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최고!!
5:34 남주 아버지의 서윗함
말할 수 없는 비밀,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와 함께 대만3대 로맨스영화
완전 동의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ㅜㅜ 재작년인가 재개봉 하길래 바로 예매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안유명해서 영화관 홀로 대여해버렸던 ☁️
내가 본 대만 영화 중에 최고!
좋은영화 감사해요 마음이 훈훈해지네여
양양이라는 동생
우리나라 배우 수애님 좀 닮은것같다
너무너무 작고 예쁘신듯
정말 좋은 영화네요
명작에 명리뷰였네요~♡ 좋다♡♡
재미있을꺼 같네요 마음이 몽글몽글 해질 영화네요 ^^
진짜 3대 대만 로맨스 영화 중 하나
이 영화 감동의 쓰나미였어요~~넘 재밌게 본거예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이번에 한국이 리메이크하던데 이 분위기를 잘 살렸음 싶다
해석이개쩌네요!!ㅎㅎㅎ
새벽에 맥주마시며 봤는데 울면서 봤단 기억이
언니가 이쁜지 동생이 이쁜지 헷갈리는 영화
이 대만 영화는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음 그리고 한국에서 리메하는데 출연하는 노윤서배우때문에 기대가 많이됨 원작 여배우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
아, 숨겨진 명장면이 빠졌네요. ^^;; 수영장에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남주가 여주를 태우고 집으로 가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여주가 남주뒤에 앉아서 허리를 끌어 안아요. 오토바이니까요.
그런데 그러고 나니 오토바이 속도가 느려집니다. 차보다 느려지고, 자전거보다 느려지고, ㅋㅋㅋㅋㅋㅋ 걷는 사람들하고 속도가 똑같아 져요.
이게 왜 명장면이냐면, 좋아하는 사람이 안아주니 그렇다. 도 맞지만 ㅋㅋㅋㅋㅋ 영화 처음에 여주가 넘어져서 다쳤을 때는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바람처럼 몰고가거든요.
두 장면이 대비되어서 저는 느낌이 참 좋았었어요. 아픈게 걱정될때는 바람처럼..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을 땐 거북이처럼... 그래서 전 그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었습니다. ^^
이 영화 진짜 재밌어욤,,,,
진짜 여러번 봤던, 다시 또 생각나는 그런 영화 !
저의 탑3 안에 들어가는 영화로서 따봉 박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전 양양의 언니에게 치였습니다.
이거 진짜 명작임!!! 너무 재밌음
대만 82.83 년생 여배우들 진짜 연기잘함 한국 배우들이 배워야 됨
헐 이런 명작을 소개시켜주시다니ㅠㅜ
또 이렇게 새로운 영화 하나 얻어가네요!ㅡ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저도 입은 티셔츠가 뭔가 있다고
보면서 생각 했는데 맞았군요 😁
근데 영화를 몇 번 봤는데 그때는
몰랐다는 사실...리뷰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
이 영화 한 번 보고 여러본 안 본 사람 없는 그 영화 입니다 :D
청설이 안유명하구나. 거의 인생 영환데. 대만영화가 재밌을수 있구나. 알려준 영화.
참 따뜻한 영화네요^^
저도 이거 티비에서 틀어주는거 보다가 너뮤 늦어서 끝까지 못봐서 찾아봤다가 지금도 가끔 찾아봐요 ㅎㅎㅎ 이것때문만은 아니더라도 대만에 관심 많아서 워홀도 다녀왔습니다... ㅎㄹ
이거 진짜 명작.
대만 로맨스 영화 한참 빠져서 찾다가 알게됐는데
나만알고있는띵작이였는데 여기엔 본 사람들이 많네 ㅠㅠ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 ㅜㅜㅜㅜㅜㅜ
정말 재밌게 봤음
썸네일 좋아요~
뭔가 했더니 봤던 영화네요. 이거 정말 잘 봤었음!!!
수화가 나라마다 다르다는게 개빡침.
그럴거 까지야 ㅋㅋㅋ😂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나라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도 수어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하지만 농인들끼리는 다른 나라 사람이여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대화 가능해요~ 사실 수어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한계가 있어서 비수지기호에 해당하는 묘사나 얼굴 표정이 70%정도를 차지합니다.
여담으로 대만, 한국, 일본은 수어가 50% 이상 비슷해서 리뷰보면서 같은 수어가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와 이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남주여주 둘다 너무 귀엽😍
앗!! 저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진짜 30번넘게 본 영화인듯 ㅠㅠㅠ재미고 나발이고 내용자체가 이뻐서
청설 최고..❤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대용
정말아름다운 표현이네요
듣지는 못해도 보실줄은 안다
이거 매해 한번씩 보는 영화, 넘 좋은거...
대만 영화는 좀더 반짝반짝 하고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애잔하네요😊